나 자신을 깊게 이해하려면 꼭 필요한 것, 부정적 감정이 중요한 이유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12회 2편 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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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вер 2019
- *이 영상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서 제작된 유료광고가 포함된 영상입니다*
불편한 감정이 생겨나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괜찮아질까요?
감정은 원래 어쩔 수 없는 것이니 그대로 다 견뎌내야할까요?
'내 감정을 읽는 시간'의 저자 변지영은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감정은 감정대로 생각은 생각대로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면서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자고
부정적인 감정을 애써 이겨내기보다는 '이해'하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좋은 감정으로 바꾸려는 것보다는 맥락을 들여다보는 것이
효과적인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감정은 그 자체로 중요한 게 아닙니다.
불가항력인 것도 아니죠.
어떤 의미와 맥락을 갖는지 알아차려
제대로 대처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1. 감정 관찰
일단 들여다보는 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2. 감정 인지
찬찬히 들여다보면, 감정의 모습은 몹시 다양하고
3. 변화 인지
지나간 경험과 현재의 조건과 미래의 전망에 따라 끊임없이 바뀝니다.
4. 감정의 재구성
그 사이 불편한 감정은 사라지거나 감당할 만한 것으로 바뀌곤 합니다.
5. 관점의 재구성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의 지난 삶이 어떻게
지금의 감정들을 만들어냈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6. 일상의 재발견
나를 이해하고 내 삶의 주도권을 찾아갈 때 감정은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 내 감정을 만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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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인터파크 / MBCC&I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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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은 왜 우리에게 상처를 줄까요?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13회 1편 김윤나](http://i.ytimg.com/vi/CR2garBBavs/mqdefault.jpg)
![가족들은 왜 우리에게 상처를 줄까요?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13회 1편 김윤나](/img/tr.png)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수있을까?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68회 2부 리리드](/img/n.gif)
작가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날때 그것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들여다보고 그내용을 기록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으로 나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게 되고 감정을 조절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김태훈님 예전에는 멋진말만 골라서 하신다고 느꼈는데 게으른 책 읽기에서 보니 생각이 굉장히 명확하신듯.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건 표현 이전에 생각이 명확하려면 지식을 떠나 굉장한 자기 훈련이 있어야할 듯.
예전에 신세계 그 프로에서 좋은며느리라는 표현이 폭력적이라고 말씀하실때 깜짝 놀랐음. 사고가 유연하고 분명하신 듯. 자기확신에 꽉 차 보였음.
풍선초록 동감.
반갑습니다^^
삶에서 피하고 도망가려 하는 것은
내가 그것을 수용하고 소화하지 못하는 한!
끊임없이 마주치게 되더군요.
저는 기억사고가 거의 제대로 되지않아
평생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그와중에도
삶과 세상은 긍정할만하고
뭐... 잊어버리기에 배울것은 끝이 없는듯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두분 모두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변지영 작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정은 흘러간다는 것! 너무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인데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힙니다.
감정은 흘러간다.
인상깊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하네요. 감사드리고 책 꼭 읽겠습니다.
측은한 마음. 살아있는 존재에 대한 애쓰는 마음. 연민과는 다른.
캬 진짜 내가 요새 하는생각이랑 똑같아서 황홀하네요
삶과죽음은 곧 하나임 하나의 바다가 각기다른 파도형상이 되는것 처럼
감정을 한발 물러서서 차가운 이성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합니다.
참 좋은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 컨텐츠를 시청하여 자기 스스로의 감정을 조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감정의 측은지심을 갖는것에는 공감100배 요~~♡
아이들과 인사이드아웃 영화를 보며 나누던 대화들이 생각나며 빙그레 웃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어깨에 올라타고 있는 곰에 대한 이야기~너무 공감되었습니다~^^
김태훈님 팬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방송 해주세요.^^
2편 영상까지 감사드립니다~ 책 꼭 읽어봐야 겠어용!
작가님 책이 너무 좋았어요
이 귀한아침에
고맙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정말 와닿는 인터뷰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으른 책읽기 너무 재밌게 듣고 있어요~ 김태훈님 호스트로 너무 적절하셔서 듣는 재미가 더욱 쏠쏠합니다~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구독하게 되었는데
하나하나 볼수록 너무 좋습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책을 사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 태훈님 두분 다 넘 멋지십니다♡
좋다...
진짜 말씀 조근조근 잘 하신다.
책 진짜 사야겠다...
알고리즘이 김태훈씨를 발견하게 만들어 주네요..^^
변지영작가님 책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
감정이 흘러간다라고 생각 되진 않아요ㅜㅜ
어느순간 그와 비슷한 상황이 오면 이전 감정까지 함께 올라와요.
2023.02.08
호불호 좋고 싫은것만 정확히 이야기해도
감정은 평화로와질듯해요 . .
그리고 내가 좋고 싫은것이 무엇인지
상대가 인정해주면 더없이 행복할것같아요 . .
.
.
감정의 방아쇠 . .
남편입니다.친정엄마와 제가 싸우고 있는데도 참견도 않하고 옆에서 고기를 구워 꾸역꾸역 혼자 먹고 있더라구요~다혈질인 내게는 없는 성격,부부관계가 원만한 이유인것도 같습니다!
우아 저랑 같은 방법으로 감정 정리하시네요~ 저는 하나님이 저를 불러요.
자막은 한번더 맞춤법검사기에 돌리고 올려도 확실히 좋아져요!
7:43 책갈피
모호함을 싫어하는것이 한국인에만 과연 한국인에만 해당되는것일까요?
매일 살고싶지않은 이마음은 뭔지...
죽음이자꾸 커지는내맘을 어떡해 찾이야하는지.....찾길바람
2:54 메모리가 아니라 매몰을 말하고 싶으셨던거 같은데요.......
내용 너무나 인상깊게 잘 들었습니다! / 근데 자막 맞춤법 하나가 계속 거슬려서요. 건들이다, 건들여 -> 건드리다, 건드려 입니다. 다음번엔 꼭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말로 하는 설명적도 좋지만
도식화하는 평가도 올리면 좋겠어요~^^
태훈♡지영
건드리다를 계속 '건들이다'로 쓰네 -_-
8:43 염두하다 x 염두에 두다 o
건들이다 x 건드리다 o
이런 지식 전달하는 성격의 매체에서는 좀 책 좀 읽은 분이 써주세요 되랑 돼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잘 보고 있는데 집중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