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추천 524, [초급 7기] #22, 조현병, 조울증 당사자(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기돌봄, 자기치료의 방법 (1) -- 병에 대하여 공부하고, 고립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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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촛불 배정규의 교육/전화상담/대면상담 문의 --- 053-626-6666 재은심리상담센터 (문의/예약 담당: 부원장 김재은)
"낫는다는 것 = 인생의 리모델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약물치료 + 4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약물치료에 더하여 가족의 정서적 지원, 당사자(환자) 본인의 증상관리 노력, 선순환적 생활습관,
그리고 뚜렷한 인생목표가 필요합니다. 본 동영상이 병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촛불 배정규는 1958년생이며, 심리학 박사입니다.
촛불 배정규가 운영하는 재은심리상담센터는
조현병-조울증-우울증을 지닌 당사자(환자)와 그 가족에게
병 치료와 회복에 필요한 심리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상담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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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추천 525, [초급 7기] #23, 조현병, 조울증 치료 -- 당사자(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 자기돌봄, 자기치료의 방법 (2) -- 초급과정 7기 5강 #04](http://i.ytimg.com/vi/oZFe7Jbg0w8/mqdefault.jpg)
![촛불추천 525, [초급 7기] #23, 조현병, 조울증 치료 -- 당사자(환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 자기돌봄, 자기치료의 방법 (2) -- 초급과정 7기 5강 #04](/img/tr.png)
![[가족교육 제 1회] 1강: 정신질환과 치료에 대한 이해](http://i.ytimg.com/vi/e7AJQgqpsB4/mqdefault.jpg)
![촛불추천 582, [줌수업, 1기] 6강 #2, 낫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 조현병, 조울증 치료방법 -- 치료의 필수요소, 촉진요소 10가지 -- 2023. 10. 14.](http://i.ytimg.com/vi/Ih342B55FjA/mqdefault.jpg)
교수님말씀 백번천번 맞는말씀입니다~
우리교수님 최고이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막막했는데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최고 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사자들에겐 잠깐의 의사 진료보다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자세히 안내해 주시는 이런 강의가 얼마나 귀하고 목마른지요. 말씀처럼 조용히 잘 지내거나 삶을 방치해 놓아버리거나 하는 중에 귀한 나눔 해주시는 사명감. 존경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교수님 날마다 질병에 관한 좋은지식을 영상 올려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너무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 감사합니다.~~
증상 있는지 3주차라 아무것도 모르고 당황하고 있을때 교수님 강의를 접하고 시간 나는대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드려요, 조현정동장애 치료중인데, 최근 자신의 잘못된 과거 망상행동을 인정하면서 본인의 병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약 6개월이 걸린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큰 도움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본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심한 죄책감을 가지면서 피해를 준 분들께 사죄의 글을 쓰고자 하는데 쓰게하는것이 좋을까요? 상대방이 사죄를 안받아주면 어떡할지에 대한 고민도 하고요? 그리고, 못다한 대학원 공부를 다시할려고 하는데, 치료중에 있는데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까? 고민입니다. 학업에 대한 조언을 어떤식으로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매번 솔로몬의 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사죄의 글은 쓰고 싶으면 쓰는 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걸 쓰고 가족이나 또는 상담자에게 읽어주는 정도에서 그칠지 또는 부칠지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가족이나 상담자에게 읽어주는 정도가 좋습니다. (부치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공부는 하고 싶으면 해야겠지요. 조현병 또는 조현정동장애을 지니고도 박사학위까지 받는 분들도 많으니까 본인이 공부하고 싶으면 해야 할 것이고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교수와의 관계, 동료들과의 관계에서의 스트레스 등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잘 헤쳐나가며 공부해가느냐가 중요한 관건일텐데요... 상식적인 답변이지만 가족들이 잘 지지해주셔야 하고, 가능하다면 믿을만한 상담자를 정해두고 정기적인 심리상담을 병행하면서 공부해 나가는 게 수월한 방법이겠지요.
NM
건축에 종사하는 조현병 환자도 있을까요? 지금 건축학과에 있고 하고 싶은데 스트레스가 많고 밤샘 작업이 있어서 병원에서 추천을 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네~~ 건축학과를 전공하다가 중퇴한 환자는 알고 있지만,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에 종사하고 있는 환자는 제가 직접 알고 있는 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 짐작으로는 자기공개는 하지 않고 있지만 아마도 건축가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밤샘작업을 많이 해야 하는 직업은 조현병, 조울증 있으신 분들에게는 바람직하지 않기는 한데요... 그러한 직업에 종사해야 한다면 자신의 특성을 잘 알아서 자기관리를 특히 잘 해나가면서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병에 대한 선입견이나 지레짐작으로 전공을 포기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영역에서든 조현병, 조울증이 있다는 게 힘든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기질적 특성이 남다른 강점이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본인이 희망하는 인생길을 묵묵히 잘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중퇴했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병때문인가요....?
@@이리-y9b 네~~ 병 때문에 학업을 따라가기 어려워서 중퇴했습니다. 병 때문에 학업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고 모두가 그런 것도 아닙니다. 조현병을 지닌 채로 계속 공부하여 대학교수가 되어서 여전히 조현병 약을 드시면서 대학교수 생활을 잘 해나가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각자의 상황과 각자의 대처방법에 따라서 과정과 결과는 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들이 중퇴했다고 하여 지레짐작으로 주눅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넵 답장감사합니다!
교수님! 지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계속 교수님 강의 들어면서 주울증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딸은 지난주 금요일 저녁에조증.조울증이 발병해서 대학병원에 입원시켰어요.
약을 거부하면서 끈질기에 고집을 부리던 중 우울증.
조울증을 반복하던 딸은 입원
3일째 부터 약을 복용중이라 말 전해 들었습니다.
병이 발병할줄도 예상 못 했던지 내일(2023년 3월 26일 일요일)토익접수 했다가 취소했는데
다음주에(2023년4월2일 일요일)시험볼수 있게 접수 해 달라고 전화가 옵니다.
저와 가족들은(남편.아들)병원담당교수님께 상의해 보고 결정 지을까 하는데 교수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조울증으로 정정합니다.
네~~ 의사선생님이 허락해주실지 불분명하지만 의사선생님이 허락해주신다면 본인 희망대로 접수해주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촛불배정규재은센터Jae 감사합니다.
@@이갑순-l3j 네 배정규 교수님의 말씀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강의 중에, 돈을 태우고 싶다는 아들의 말 대로 은행에서 돈을
찾아 돈을 태우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결국 상담이 중단 되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아무나 이런 조언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히 당사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고 같은 편이 되어주라는 말씀 같습니다. 당사자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들어주는 것이 나중의 치료와 관계회복에 엄청난 유익이
된다는 말씀이죠! 이러한 신뢰가 쌓이면 엄마의 말에는 무조건 순종하고
따르게 되어 치료가 빨라 진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오지 말래요
네~~ 속상하실 듯해요.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면...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이 다른 교회를 알아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어느 미국교회에서 목사님 설교 중에, 교인의 가족 중에 조현병 환우가 갑자기
옷을 벋고 앞으로 뛰어나가 준비한 물그릇의 물을 머리에 부으며 소란을 피어도
목사님은 설교를 계속하시고 교인들도 당황하지 않고, 안내위원은 자연스럽게
당사자를 안내해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 교인들과 목사님의
사랑과 침착함에 감동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솔님을 사랑으로
반기고 기도해 줄 교회와 목사님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ilcfhee2470 네~~ 한솔님을 위해 위로의 말씀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딸과 저 교회에서 다른교회가래요. 애는 안수잘 받고 떠들지도 않고 조용한데도요.
너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