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큐티 여러분 :) 플라톤 철학으로 찾아왔어요 ㅎ 오랜만에 철학 얘기 어때요? ㅎ 항상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저는 지금 또 스튜디오에 촬영 왔어요. 심기일전 복습테스트 해설강의를 촬영하러요. p.s. 내일로 수능 d-200일이 되었다니 실감이 나지 않네요. 100일 넘게 날아가버린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힘내요 수험생
선생님 항상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할 수 있다고 한계 짓지 말라고 해주셨을 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나중에 선생님 같이 선한 영향력 펼치는 사람 될게요. 선생님은 정말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건강 꼭 잘 챙기시고 영원히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이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
선생님 생활과윤리 심기일전 완강했습니다! 제가 항상 아쉬운거는 쌤이 사소한거에도 미안하다고 하시는게 너무 맘아파요 선생님이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니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긴한데 너무 다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게 넘 맘아파요ㅠㅠㅠ 전 선생님 수업 다 하나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만숲모고 포스텝 사모까지 진짜 잘 따라갈게요! 그리고 선생님 생윤 마지막강에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정한 제자들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다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꼭 선생님께 좋은 결과가 되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선생님께 꼭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희에게 해주시는 말 ‘넌 존재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란다’ 선생님도 존재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매우 존경하는 중2학생입니다. 원래는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부모님이 시키면 겨우 책상에 앉았던 의지도 약하고 공부에 대해서 별 생각없는 학생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독하게 공부하셨던 이야기를 듣고 반성하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덕분에 목표의식과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됬습니다. 제가 원래 유튜브에 댓글을 써 본적이 없는데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사실 요즘 조금 게을러져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선생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께 부끄러운 제자 (감히 이렇게 말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되지않도록 열심히할게욥! 감사합니다.❤❤
선생님 월요일 큐티 라이브에서 질문했던 여학생이에요! 집에 와서 영상 되돌려보면서 목 아프신데도 열심히 반응해주시는 선생님 모습에 또 감동받았어요ㅠㅠ 선생님은 학생들을 대할 때 눈빛이 참 진실되신 거 같아요. 스승의 날이라 선생님부터 생각났어요. 늘 감사해요. 항상 행복해주세요 선생님 사랑해요💜
학생들에게 응원과 울림이 되는 메시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잘 풀어주셨네요! 자칫 다양성이 결여될 수도 있는 사회에서, 개개인의 다양성을 모두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하면서 존중해주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개인도 동시에 본인의 특별함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 같구요! 제도적으로 어쩔 수 없이 대부분 공부에 매진해야 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다양성을 깎아내리지 않고 간직하면서 발전시켜나가는 것, 개인의 발전에도 사회의 발전에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년도 윤리 임용을 준비중인 4학년입니다. 생윤, 윤사 수업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이 되어서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를 찾아보고 참고하고 있었습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사람들의 진리에 대한 편협한 태도와 연결해서 설명하신 부분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철학의 어려운 내용도 학생들의 삶과 잘 연결시켜서 수업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평소에 하던 생각이었는데 오늘따라 댓글로 남기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선생님같은 윤리교사가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아 그리고 저도 선생님 윤사 심기일전 제자입니다!! 덕분에 윤사 만점 나왔습니다 (ง'̀-'́)ง
실제 인강 듣다가 마지막 부분 멘트가 정말 마음을 울려서 노트에 따로 옮겨 적어 놨었어요. 지영쌤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해요 힘들 때마다 저에게 위로가 되어주셔서. 전 그저 선생님의 수많은 제자 중 스쳐가는 한 사람이겠지만, 이 댓글 또한 수백개의 댓글 중 하나겠지만, 선생님의 그 온기가 너무 감사해서, 그 따스함이 위로여서, 선생님의 길을 언제나 묵묵히 응원 중인 제자 또한 있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해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
지영쌤! 안녕하세요 2016수능봤던 과거 지영쌤 학생입니다ㅎㅎ 생윤 50점 기록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아직도 못잊겠습니다. 학원강사 아르바이트로 하는중인데, 국어임에도 지영쌤의 판서로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동글뱅이 땡땡! 중독성 최강입니다. 제 제자들에게 사탐은 생윤사문윤사 그중 지영쌤꺼 꼭들어라 내가 산증인이다 이러고있습니다ㅋㅋㅋ!! 건강관리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강의로 앞으로 나올 멋진 친구들 잘부탁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 또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 스승의 날 같은 때는 꼭 찾아뵙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못 뵈게 되었네요 ,, 너무 아쉽고 슬퍼요!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수능 공부를 할 땐 정해진 길을 선생님께서 인도해주시는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었는데, 이제는 정말 많은 선택들이 오직 제게 달려있으니 그 선택들과 행동들에 무게가 달리 느껴져요..! 그만큼 선생님이시라는 분들이 정말 많은 걸 책임지고 고심하셔서 저희를 이끌어주셨다는게 이제 와서 체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런 의미에서 제가 선생님과 함께 했던 수험생활은 정말 가치 있었고, 게다가 다른 과목도 아닌 철학 수업을 선생님께 들어서 지금 다양한 생각들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기 상관 없이 상황이 나아지면 꼭 찾아뵐게요! 저도 선생님 너무 보고싶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선생님께서 저를 어떤 경중으로 여겨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게 선생님은 제 삶의 한 부분을 이끌어주시고 붙잡아주신 분이시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고, 그래도 이렇게라도 몇마디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쌤 🥰
공부하는 현역 학생이 아닌데 (20 몇살 .. 후반..) 이런 영상을 보면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의를 끊어볼까? 책을 읽어볼까? 할수있을거같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배움에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시는 거같아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계셔서 최소 몇명 몇만명 몇십만명까지도 행동할 수 있고 깨우칠수 있다면 보람된 일인거 같아요 쌤 감사해요~ 항상 건강 챙기세요
지영쌤! 지영쌤이 제 댓글을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지영쌤 덕분에 고3 생활을 잘 헤쳐나가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저에게 생윤이랑 윤사 과목은 말 그대로 지영쌤 덕분에 힐링 과목이 되었어요! 저는 입시미술을 하는 고3 학생인데 꼭 사탐 만점 받아서 지영쌤 조교로 들어가서 지영쌤 꼭 찾아뵙고 싶어요! 말에는 힘이 있고 글에는 더 큰 힘이 있다고 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는 노력해서 안되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 무한한 가능성 믿고 기다려주세요! 제가 꼭 만점 받아서 찾아갈게요! 꼭 기억해주세요! 유능한 인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 될 거예요 전!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이야기 형식으로 아주 자세하게 드라마를 보듯 유튜브로 보고 싶습니다. 시대순으로 아주 자세히 말입니다. 러셀의 서양철학사책 보다 더 깊고 자세한 철학을 유튜브로 보고 싶습니다. 한 동영상당 1시간씩 500개가 넘는 철학이야기를 해주시길 꼭좀 부탁드립니다. 아주 깊게 지엽적으로 들어가서 초 대하드라마와 같은 아주 방대한 양의 철학이야기를 보고 싶습니다. 모두가 철학 박사가될 정도로요.. 박사보다 더 많이 알수있을 정도로요.. 한 영상당 ppt까지 꼼꼼하고 페이지가 아주 많으면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몰입하기에 더욱더 좋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평생 소장하고 보고 또 보고 싶습니다. 어디에도 없었던 이야기 형식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철학이야기를 꼭좀 부탁드립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철학의 부분부분들은 많습니다. 꿰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플라톤 철학 영상 좋아요! 중간쯤 명언들도 남겨주셨네요👍 (뜬금없지만 나중에 한번 분필소리 asmr 영상 올려주시면 안될까용?ㅎㅎ) - 그리고 오늘은 스승의날🌹 20200515 스승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영쌤 건강하세요 :) 저의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훌륭한 제자가 될게요 ♡
선생님의 이데올로기를 말하시는 거 같이 느껴져요 사회에 널리 퍼진 사상들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데 마냥 다른 사상은 배척하는 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용.. 솔직히 전 지금 다수가 믿는 사상들이 솔직히 저로서는 아닐 거라고 생각 하지만 존중 하긴하죠 하지만 자신들이 믿고 있는것만 옹호하고 실제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사상을 판단하는건 정말 안좋게 보이네요 응원할게요!.!.!.!
동굴의 비유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동굴의 비유는 ‘교육(paideia) 및 교육 부족(apaideusia)과 관련된 우리의 성향을 이런 처지에다 비유’ 하기 위해 제시된다(514a). 우선 ‘불빛 쪽으로 길게 난 입구를 전체 동굴의 너비만큼이나 넓게 가진 그런 동굴에서 사지와 목을 결박당한 상태로 있는 사람들’이 언급되는데,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인형극을 보듯이 불빛에 의해 ‘온갖 인공의 물품들을, 그리고 돌이나 나무 또는 그 밖의 온갖 것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인물상들 및 동물상들을 이 담위로 쳐들고 지나가는 것’에 비추인 그림자만 바라보고 있는 자들이다. 이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들’(515a)이며 ‘자신들이 벽면에서 보는 이것들을 실물들(ta onta)로 지칭할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조금 의아하긴 하나 ‘사태가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이들이 결박에서 풀려나고 어리석음에서 치유’되는데, 즉 ‘이들 중에서 누군가가 풀려나서는, 갑자기 일어서서 목을 돌리고 걸어가 그 불빛 쪽으로 쳐다보도록 강요당할 경우’가 생기게 된다. 풀려난 이는 누군가가 ‘험하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통해 억지로’ 끌고 가서는 ‘햇빛 속으로 끌어내 올 때까지’ 놓아주지 않아서 ‘고통스러워하며 또한 자신이 끌리어 온데 대해 짜증’을 내고 ‘빛에 이르게 되면, 그의 눈은 광휘에 가득 차서, 이제는 진짜들이라고 하는 것들 중의 어느 것 하나도 볼 수 없게 된’다(516a). 그가 진짜들을 보려면 ‘익숙해짐(synētheia)’이 필요한데 동굴 밖에서 ‘처음에는 그림자들을 제일 쉽게 보게 될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물 속에 비친 사람들이나 또는 다른 것들의 상들을 보게 될 것이며, 실물들은 그런 뒤에나 보게 될’ 것이다. 그런 후에 ‘이것들에서 더 나아가, 하늘에 있는 것들과 하늘 자체를 밤에 별빛과 달빛을 봄으로써 더 쉽게 관찰하게 되며’, ‘마지막으로는 그가 해를, 물 속이나 다른 자리에 있는 해의 투영(投影)으로서가 아니라 제자리에 있는 해를 그 자체로서 보고, 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관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515b). 태양은 ‘계절과 세월을 가져다 주며, 보이는 영역에 있는 모든 것을 지배하며, 또한 어느 면에서는 그를 포함한 동료들이 보았던 모든 것의 원인이 되는 것(aitios)’이다. 여기서의 태양은 ‘태양의 비유’에서 가시계에서의 시각을 가능케하는 것과는 다르게 상재(相在)자체에 대한 비유로서 언급되는 것이며, 동굴의 비유에서는 상재(相在)의 파악을 위해 ‘험하고 가파른 오르막길’과 같은 고통스러운 실천(praxis)의 과정이 자세하게 제시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동굴 밖으로 나와 태양을 본 자가 ‘최초의 거처와 그곳에 있어서의 지혜 그리고 그 때의 동료 죄수들을 상기하고서는, 자신의 변화로 해서 자신은 행복하다고 여기되, 그들을 불쌍히 여길 것’이라고 말한다(516c). 그는 ‘다시 동굴로 내려가서 이전의 같은 자리에 앉게’ 되는데(516e), 내려옴에도 ‘익숙해짐’이 필요하며 비록 불쌍한 마음에 내려왔으나 이전의 동료들에게 ‘비웃음’을 받거나 ‘올라가려고 애쓸 가치조차 없다고 하는 말을 듣게’ 되거나 ‘어떻게든 붙잡아서 죽일 수만 있다면, 그를 죽여 버리려’하는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517a). 동굴의 비유는 상재(相在)의 파악(把握)과 정재(定在)의 변경(變更)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데, 이론(理論)을 얻기 위해서는 고개를 돌리고 고통속에서 오르막길을 올라 상재(相在)를 파악한 후 다시 내려가는 실천(實踐)의 과정을 겪어야 함을 상세히 제시한다.
플라톤의 이데아에 대한 책을 읽고 이데아라는 세상에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던중에 익숙한 선생님 얼굴이 보여서 들어와서 봤습니다! 근데 여태까지 본 유튜브 영상중 이렇게 몰입있게 봤던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들었던것 같아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용기를 가지게 되고 선생님들은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넓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학생때 공부안하다가 너무 후회가 되서 20대 중반에 공부 시작한 n수생입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재밌어요ㅠㅠ 진짜 하루에 윤사 생윤 2~3강씩 듣는것같아요ㅠ 쌍윤이 힘든(?) 과목이라해서 다른 사탐을 듣다가 자꾸 쌍윤이 눈에 아른거려서 함 들어보자하고 들었는데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들어요ㅠ 완전 인생과목이에요ㅠㅠ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하신 말씀들 전부 다 와닿고 들으면서 진짜 막 벅차오르고 감동이었어요ㅠ 저도 선생님 처럼 열심히 멋지게 사는게 꿈입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개인적인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 ... 제가 교재를 살 돈이 넉넉하지 못 해서요,,, 선생님 강의도 친구 원패스로 겨우겨우 듣고 있어요 근데 이번에 기회를 얻어서 선생님 교재중에 한 권을 살 수 있게 됐어요 저는 선생님 생활과 윤리 수업을 듣고 있고요 출제자의 눈 개념완성도 교재없이 인강만 듣고 그랬답니다,,, 심기일전 커리로 넘어가서 하다보니 역시 교재없이는 너무 벅차더군요 ,,, 본론은 이게 아닌데 푸념만 늘여놨네요,,, 선생님 혹시 개념완성과 심기일전 책 중에 하나만을 학생이 살 수 있다면 어느 책을 추천하시나요...?
어렸을때부터 한반에 수십명씩 가둬놓고하는 인간계의 교육이 문제예요~~~~~~~~ 개개인의 색채가 존중받으려면 혼자만의,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 본질을 탐구하는 시간과 그를 기반으로 세워진 공감능력이 있어야하는데 많은 인간들은 나쁜게 왜 나쁜건지, 좋은게 왜 좋은건지 본인만의 근거가 없고 대부분 파고 들면 다 자신이 노출된 미디어에 따라 세뇌된 경우가 많아요!!!!
왠지 이번 천효 사건으로 많이 힘들어하신 게 눈에 보여요. 물론 저는 완전한 무신론자이고 선생님께 실망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지영쌤의 교육적인 가르침만큼은 누군가를 바꿔놓을만큼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단순히 천효 사건만큼은 충격이 크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제자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선생님의 노력이 모두다 거짓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언제나 선생님을 응원하는 전 선생님 수업도 열심히 듣고 동기부여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리 좋지 않은 말에 상처를 받을 때 갚아주기보단 자신을 치료하라고 말씀하시던 지영쌤. 저는 그저 선생님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입시에서 꼭 원하는 결과를 이루고 선생님께 자랑하고 싶어요.
선생님 너무 예쁘세요!!! 어떤 여자연예인보다 예쁘세요~ 선생님하시는 말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오늘도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제가 중고등학교때 배운 어떤말보다 고차원적인거같아요~ 다만 바라는것은 선생님이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사셔서 계속 선생님이 경험하신걸 들려주셨음 좋겠다란 생각이요? 어찌보면 이것도 이기적인걸수도 있지요~ 그래도 선생님 하시는 말이 넘 좋아서 지금 머리감고 드라이해야하는데 걍 자연건조하면서 보고 있어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사회자가 외쳤다 여기 일생 동안 이웃을 위해 산 분이 계시다 이웃의 슬픔은 이분의 슬픔이었고 이분의 슬픔은 이글거리는 빛이었다 사회자는 하늘을 걸고 맹신했다 이분은 자신을 위해 푸성귀 하나 심지 않았다 눈물 한 방울도 자신을 위해 흘리지 않았다 사회자는 흐느꼈다 보라, 이분은 당신들을 위해 청춘을 버렸다 당신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 그분은 일어서서 흐느끼는 사회자를 제지했다 군중들은 일제히 그분에게 박수를 쳤다 사내들은 울먹였고 감동한 여인들은 실신했다 그때 누군가 그분에게 물었다, 당신은 신인가 그분은 목소리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당신은 유령인가, 목소리가 물었다 저 미치광이를 끌어내, 사회자가 소리쳤다 사내들은 달려갔고 분노한 여인들은 날뛰었다 그분은 성난 사회자를 제지했다 군중들은 일제히 그분에게 박수를 쳤다 사내들은 울먹였고 감동한 여인들은 실신했다 그분의 답변은 군중들의 아우성 때문에 들리지 않았다
![[이지영official]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센델 10분 요약본](http://i.ytimg.com/vi/jbUlpiWC5Fg/mqdefault.jpg)
![[육군사관학교 독서특강] 인생에서 반드시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 | 밀의 자유론 읽기](/img/n.gif)
안녕하세요. 큐티 여러분 :)
플라톤 철학으로 찾아왔어요 ㅎ 오랜만에 철학 얘기 어때요? ㅎ
항상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저는 지금 또 스튜디오에 촬영 왔어요. 심기일전 복습테스트 해설강의를 촬영하러요.
p.s. 내일로 수능 d-200일이 되었다니 실감이 나지 않네요. 100일 넘게 날아가버린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에요. 힘내요 수험생
느낌적인 느낌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쌤 너무 귀엽 ㅠㅠ
선생님 스승의날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선생님!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오 그럼 심기일전 복테해설강의 언제쯤나올까요?
@@이기백-e1n 정규 업로드 요일인 윤사 월, 사문 화, 생윤 수 이렇게요 ㅎ
선생님 정말 죄송한데 머리에 달린 시나몬 페스츄리 저 한입만 주시면 안돼요?
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와 쌤 썸넬이랑 이날 왜케 예쁘죠..? 무슨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올것 같이 생겼어
진실은 진실일때 아름답다는 말씀...새겨들을께여 스승의날 축하드려요 머리 넘 이뿌고 지성미 오지는 졍샘 존경합니다
선생님 항상 저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할 수 있다고 한계 짓지 말라고 해주셨을 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나중에 선생님 같이 선한 영향력 펼치는 사람 될게요. 선생님은 정말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에요. 건강 꼭 잘 챙기시고 영원히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이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
쌤 오늘 스승의날이에요🌺
작년, 재작년 2년의 수험생활동안 쌤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들의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쌤은 제 영원한 롤모델이에요😘
스승의 은혜 감사합니다🍀💕
저희 담임쌤보다 지영쌤한테 더 감사해요 ㅠㅠ 여기까지 제 멱살잡고 끌고와주신 지영쌤 ㅎㅎ 스승의 날 축하드려요 ❤️😘
거짓으로 꾸미고 위장하지 않는 한 아름다운 거다...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이 전부는 아니다....
안 본 놈이 이긴다...안 믿는다...ㅠ.ㅠ
많은 세상을 경험하고 많은 걸 보고....
타인에게 상처 주지 않기를.....
감사합니다~선생님....
그냥 사랑하는마음 감사하는 마음
그렇게 사시면 공부 못해도 잘 살수있어요
가슴으로 강의를 하시니 많이 배우고 울컥 하네요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 좁아지거나, 편협해지지 않기. 세상의 시류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기..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생활과윤리 심기일전 완강했습니다!
제가 항상 아쉬운거는 쌤이 사소한거에도 미안하다고 하시는게 너무 맘아파요
선생님이 많은 수강생을 보유하니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긴한데 너무 다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게 넘 맘아파요ㅠㅠㅠ
전 선생님 수업 다 하나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만숲모고 포스텝 사모까지 진짜 잘 따라갈게요!
그리고 선생님 생윤 마지막강에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정한 제자들은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 다 충분히 이해할 것입니다!!
꼭 선생님께 좋은 결과가 되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선생님께 꼭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희에게 해주시는 말 ‘넌 존재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란다’ 선생님도 존재자체로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입니다❤️😍💐
철학 얘기 너무 좋아여 .. 사랑둥이 지영쌤 😍
1:10 선생님 이쁜 거 맞습니다 !!!!!!!!!!!!!!!!!!!!
지영쌤 철학을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하세요 ㅠㅠㅠㅠ 마약 영상이에여 .. ❤️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매우 존경하는 중2학생입니다. 원래는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부모님이 시키면 겨우 책상에 앉았던 의지도 약하고 공부에 대해서 별 생각없는 학생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독하게 공부하셨던 이야기를 듣고 반성하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덕분에 목표의식과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됬습니다. 제가 원래 유튜브에 댓글을 써 본적이 없는데 오늘이 스승의 날이라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사실 요즘 조금 게을러져 있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하고선생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께 부끄러운 제자 (감히 이렇게 말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되지않도록 열심히할게욥! 감사합니다.❤❤
윤교 전공자인데 플라톤에서 이런 교육적 의의를 끌어내시는 모습에 감탄하고 갑니다.
지영쌤의 철학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선생님 월요일 큐티 라이브에서 질문했던 여학생이에요! 집에 와서 영상 되돌려보면서 목 아프신데도 열심히 반응해주시는 선생님 모습에 또 감동받았어요ㅠㅠ 선생님은 학생들을 대할 때 눈빛이 참 진실되신 거 같아요. 스승의 날이라 선생님부터 생각났어요. 늘 감사해요. 항상 행복해주세요 선생님 사랑해요💜
학생들에게 응원과 울림이 되는 메시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으로 잘 풀어주셨네요! 자칫 다양성이 결여될 수도 있는 사회에서, 개개인의 다양성을 모두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하면서 존중해주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개인도 동시에 본인의 특별함을 "비정상"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 같구요! 제도적으로 어쩔 수 없이 대부분 공부에 매진해야 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다양성을 깎아내리지 않고 간직하면서 발전시켜나가는 것, 개인의 발전에도 사회의 발전에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지영쌤의 말씀이 옳습니다.
당신의 진정성을 언제나 믿습니다.
제자들에게 정말로 가르쳐야 할 걸 가르치는
당신이 참으로 미덥습니다.
당신은 참 교육자입니다.
이 시대가, 이 나라가 원하는 진정한 교육자입니다.
응원합니다. 기운내세요. 사랑스러운 이지영 쌤.
쌤 진짜 이 날 스타일링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ㅠ 이때 심기일전 들으면서 진짜 독서실에서 박수칠 뻔 했어요
이번년도 윤리 임용을 준비중인 4학년입니다. 생윤, 윤사 수업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이 되어서 이지영 선생님의 강의를 찾아보고 참고하고 있었습니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를 사람들의 진리에 대한 편협한 태도와 연결해서 설명하신 부분에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철학의 어려운 내용도 학생들의 삶과 잘 연결시켜서 수업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평소에 하던 생각이었는데 오늘따라 댓글로 남기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선생님같은 윤리교사가 되고싶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아 그리고 저도 선생님 윤사 심기일전 제자입니다!! 덕분에 윤사 만점 나왔습니다 (ง'̀-'́)ง
이런 훌륭한 고민들을 하시니 꼭 좋은 교사가 되실거에요 ♡ 응원합니다
타인의 행복을 시기하지않고
현재의 나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 인강 듣다가 마지막 부분 멘트가 정말 마음을 울려서 노트에 따로 옮겨 적어 놨었어요. 지영쌤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해요 힘들 때마다 저에게 위로가 되어주셔서.
전 그저 선생님의 수많은 제자 중 스쳐가는 한 사람이겠지만, 이 댓글 또한 수백개의 댓글 중 하나겠지만, 선생님의 그 온기가 너무 감사해서, 그 따스함이 위로여서, 선생님의 길을 언제나 묵묵히 응원 중인 제자 또한 있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해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
지영쌤을 믿지 마세요
지금 보는건 빙산의 일각
실제의 그곳에가면
훨씬 훨씬 아름답고 관능적이며
사랑스러운 이지영쌤이 살고 있답니다
지영쌤! 안녕하세요 2016수능봤던 과거 지영쌤 학생입니다ㅎㅎ
생윤 50점 기록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아직도 못잊겠습니다. 학원강사 아르바이트로 하는중인데, 국어임에도 지영쌤의 판서로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특히 동글뱅이 땡땡! 중독성 최강입니다. 제 제자들에게 사탐은 생윤사문윤사 그중 지영쌤꺼 꼭들어라 내가 산증인이다 이러고있습니다ㅋㅋㅋ!!
건강관리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강의로 앞으로 나올 멋진 친구들 잘부탁드립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샘 스승의 날이어서 감사인사 할겸 철학 부분 올려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철학이 재미있어서 샘 유튜브에있는 강의도 보고 이투스에서도 보고 그랬어요 사탐 좋아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 ! 또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 스승의 날 같은 때는 꼭 찾아뵙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못 뵈게 되었네요 ,, 너무 아쉽고 슬퍼요!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수능 공부를 할 땐 정해진 길을 선생님께서 인도해주시는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었는데, 이제는 정말 많은 선택들이 오직 제게 달려있으니 그 선택들과 행동들에 무게가 달리 느껴져요..! 그만큼 선생님이시라는 분들이 정말 많은 걸 책임지고 고심하셔서 저희를 이끌어주셨다는게 이제 와서 체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
그런 의미에서 제가 선생님과 함께 했던 수험생활은 정말 가치 있었고, 게다가 다른 과목도 아닌 철학 수업을 선생님께 들어서 지금 다양한 생각들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기 상관 없이 상황이 나아지면 꼭 찾아뵐게요! 저도 선생님 너무 보고싶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선생님께서 저를 어떤 경중으로 여겨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게 선생님은 제 삶의 한 부분을 이끌어주시고 붙잡아주신 분이시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고, 그래도 이렇게라도 몇마디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쌤 🥰
이게 드디어 올라왔군요 지영쌤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질서정연하게 잘 말하는 것을 닮고싶습니다ㅠㅠ
남들 다 너는 못 갈 거라 했던 대학에 와서 미술을 공부하고 있는 입장이라 이번 영상을 평소보다 특히 더 재미있게 보았네요ㅎㅎ! 제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들을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꿈을 이어갈 용기를 얻어요. 선생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
정말 멋있어요 ㅎㅎ 이런 얘기를 해주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다는게 자랑스럽고 좋아요 ㅎㅎ
귀여우신 지영샘. 스승의 날 축하드려요! 오늘도 멍때리며 감탄하며 지나가는 행인.
전 대학도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을 다니고있지만. 쌤 유투브를 보면 쌤이수업하는 사탐을 다시 공부하고싶어져요. 그리고 멋진 선생님의 말씀 들으면 힘이 납니당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현역 학생이 아닌데 (20 몇살 .. 후반..) 이런 영상을 보면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의를 끊어볼까? 책을 읽어볼까? 할수있을거같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배움에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시는 거같아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이 계셔서 최소 몇명 몇만명 몇십만명까지도 행동할 수 있고 깨우칠수 있다면 보람된 일인거 같아요 쌤 감사해요~ 항상 건강 챙기세요
지영쌤! 지영쌤이 제 댓글을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지영쌤 덕분에 고3 생활을 잘 헤쳐나가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저에게 생윤이랑 윤사 과목은 말 그대로 지영쌤 덕분에 힐링 과목이 되었어요! 저는 입시미술을 하는 고3 학생인데 꼭 사탐 만점 받아서 지영쌤 조교로 들어가서 지영쌤 꼭 찾아뵙고 싶어요! 말에는 힘이 있고 글에는 더 큰 힘이 있다고 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는 노력해서 안되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제 무한한 가능성 믿고 기다려주세요! 제가 꼭 만점 받아서 찾아갈게요! 꼭 기억해주세요! 유능한 인재,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 될 거예요 전!
마지막 격려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수고하신 만큼 행복하신 것 같아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이야기 형식으로 아주 자세하게 드라마를 보듯 유튜브로 보고 싶습니다. 시대순으로 아주 자세히 말입니다. 러셀의 서양철학사책 보다 더 깊고 자세한 철학을 유튜브로 보고 싶습니다. 한 동영상당 1시간씩 500개가 넘는 철학이야기를 해주시길 꼭좀 부탁드립니다. 아주 깊게 지엽적으로 들어가서 초 대하드라마와 같은 아주 방대한 양의 철학이야기를 보고 싶습니다. 모두가 철학 박사가될 정도로요.. 박사보다 더 많이 알수있을 정도로요.. 한 영상당 ppt까지 꼼꼼하고 페이지가 아주 많으면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몰입하기에 더욱더 좋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평생 소장하고 보고 또 보고 싶습니다. 어디에도 없었던 이야기 형식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철학이야기를 꼭좀 부탁드립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철학의 부분부분들은 많습니다. 꿰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50이 넘었어도 강의가 쏙쏙 들어옵니다. 당연히 수험생은 아니고 교양 쌓느라 철학 강의 찾다가 파도타고 왔네요. ^^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 명강의 만났습니다 ^&
제가 젤 존경하고 본받고싶은 롤모델이신거 알죠? 오늘 스승에 날인데ㅎㅎ 저희 곁에서 늘 예쁘게 웃으면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직 고1이지만 선생님을보고 하루하루 희망을 얻으며 살아가요! 저 꼭 노력해서 쌤대학후배 될께요♡♡♡사랑합니다
우와, 앞과 뒤의 사랑의 꽃, 다른 신선미 아름답습니다.
저는 오십대이고 아들 딸 다 장성했는데도 지영쌤 강의 들으며 늘 감동 받고 행복해합니다 ❤❤❤
멋진 강의 최고예요!!
머리 진짜 이뿌댜
머리 맨날 이렇게 해줘요ㅜㅜㅜㅜㅜㅜ 개이쁘다
쌤 덕분에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재밌네요 ❤️
예비고1때 고등예비과정 통합사회 EBS로 선생님 강의 들었었는데 지금 마이크랑 칠판 자석들이 그때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벌써 2년이 지났다니..
플라톤 철학 영상 좋아요!
중간쯤 명언들도 남겨주셨네요👍
(뜬금없지만 나중에 한번 분필소리 asmr 영상 올려주시면 안될까용?ㅎㅎ)
-
그리고 오늘은 스승의날🌹 20200515
스승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영쌤 건강하세요 :)
저의 선생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훌륭한 제자가 될게요 ♡
윤리와 사상 공부할 때 진짜 재밌었는데. 윤사랑 법정.. 법정은 실생활에 도움 됐고, 윤사는 내가 생각하는 관념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음
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에 너무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애요 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의 이데올로기를 말하시는 거 같이 느껴져요
사회에 널리 퍼진 사상들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데 마냥 다른 사상은 배척하는 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용..
솔직히 전 지금 다수가 믿는 사상들이 솔직히 저로서는 아닐 거라고 생각
하지만 존중 하긴하죠
하지만 자신들이 믿고 있는것만 옹호하고 실제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다른 사상을 판단하는건 정말 안좋게 보이네요
응원할게요!.!.!.!
동굴의 비유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동굴의 비유는 ‘교육(paideia) 및 교육 부족(apaideusia)과 관련된 우리의 성향을 이런 처지에다 비유’ 하기 위해 제시된다(514a). 우선 ‘불빛 쪽으로 길게 난 입구를 전체 동굴의 너비만큼이나 넓게 가진 그런 동굴에서 사지와 목을 결박당한 상태로 있는 사람들’이 언급되는데,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인형극을 보듯이 불빛에 의해 ‘온갖 인공의 물품들을, 그리고 돌이나 나무 또는 그 밖의 온갖 것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인물상들 및 동물상들을 이 담위로 쳐들고 지나가는 것’에 비추인 그림자만 바라보고 있는 자들이다. 이들은 ‘이상한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사람들’(515a)이며 ‘자신들이 벽면에서 보는 이것들을 실물들(ta onta)로 지칭할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조금 의아하긴 하나 ‘사태가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이들이 결박에서 풀려나고 어리석음에서 치유’되는데, 즉 ‘이들 중에서 누군가가 풀려나서는, 갑자기 일어서서 목을 돌리고 걸어가 그 불빛 쪽으로 쳐다보도록 강요당할 경우’가 생기게 된다. 풀려난 이는 누군가가 ‘험하고 가파른 오르막길을 통해 억지로’ 끌고 가서는 ‘햇빛 속으로 끌어내 올 때까지’ 놓아주지 않아서 ‘고통스러워하며 또한 자신이 끌리어 온데 대해 짜증’을 내고 ‘빛에 이르게 되면, 그의 눈은 광휘에 가득 차서, 이제는 진짜들이라고 하는 것들 중의 어느 것 하나도 볼 수 없게 된’다(516a). 그가 진짜들을 보려면 ‘익숙해짐(synētheia)’이 필요한데 동굴 밖에서 ‘처음에는 그림자들을 제일 쉽게 보게 될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물 속에 비친 사람들이나 또는 다른 것들의 상들을 보게 될 것이며, 실물들은 그런 뒤에나 보게 될’ 것이다. 그런 후에 ‘이것들에서 더 나아가, 하늘에 있는 것들과 하늘 자체를 밤에 별빛과 달빛을 봄으로써 더 쉽게 관찰하게 되며’, ‘마지막으로는 그가 해를, 물 속이나 다른 자리에 있는 해의 투영(投影)으로서가 아니라 제자리에 있는 해를 그 자체로서 보고, 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관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515b). 태양은 ‘계절과 세월을 가져다 주며, 보이는 영역에 있는 모든 것을 지배하며, 또한 어느 면에서는 그를 포함한 동료들이 보았던 모든 것의 원인이 되는 것(aitios)’이다. 여기서의 태양은 ‘태양의 비유’에서 가시계에서의 시각을 가능케하는 것과는 다르게 상재(相在)자체에 대한 비유로서 언급되는 것이며, 동굴의 비유에서는 상재(相在)의 파악을 위해 ‘험하고 가파른 오르막길’과 같은 고통스러운 실천(praxis)의 과정이 자세하게 제시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동굴 밖으로 나와 태양을 본 자가 ‘최초의 거처와 그곳에 있어서의 지혜 그리고 그 때의 동료 죄수들을 상기하고서는, 자신의 변화로 해서 자신은 행복하다고 여기되, 그들을 불쌍히 여길 것’이라고 말한다(516c). 그는 ‘다시 동굴로 내려가서 이전의 같은 자리에 앉게’ 되는데(516e), 내려옴에도 ‘익숙해짐’이 필요하며 비록 불쌍한 마음에 내려왔으나 이전의 동료들에게 ‘비웃음’을 받거나 ‘올라가려고 애쓸 가치조차 없다고 하는 말을 듣게’ 되거나 ‘어떻게든 붙잡아서 죽일 수만 있다면, 그를 죽여 버리려’하는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517a). 동굴의 비유는 상재(相在)의 파악(把握)과 정재(定在)의 변경(變更)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는데, 이론(理論)을 얻기 위해서는 고개를 돌리고 고통속에서 오르막길을 올라 상재(相在)를 파악한 후 다시 내려가는 실천(實踐)의 과정을 겪어야 함을 상세히 제시한다.
플라톤의 이데아에 대한 책을 읽고 이데아라는
세상에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던중에
익숙한 선생님 얼굴이 보여서 들어와서 봤습니다!
근데 여태까지 본 유튜브 영상중 이렇게 몰입있게
봤던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들었던것 같아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용기를 가지게 되고
선생님들은 이런 분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넓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 완전 철학적이고 위로가 많이 돼요. . .ㅜㅠ
개강 후 토요일반 이 머리 해주세요ㅜㅜ 너무 아름다우세요
지영쌤
저는 50대이지만
저녁마다 듣고 있어요
딸둘이 시집갈때 되었습니다
잼있어요
특히오늘의 강의 말씀 인생을 살다보면 절실히 알게되는 말씀 입니다
어린애들은 와닳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중요한 가르침 잘 들었습니다
타인에게 상처주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애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저도 플라톤 이데아이야기에 대한 영상올렸는데요. 동굴의 비유로~ 선생님 영상이 더 재미있네요~~ 제가그린 동굴 비유 그림보다 선생님 그림이 훨 잘그렸네요
11:22 이거 기록하고 잘 때 또 들을래요♡
동굴 속에 보이는 그림자는 죄수 뒤에 놓인 횃불에 의해 그 앞에서 조작하는 모형의 그림자입니다. 동굴 밖의 대상의 그림자가 아닙니다.
제가 들었던 얘기 중에 이 내용이 제일 좋아요 너무나도 담아 들어야 할 말이네요💛지영쌤 항상 건강하세요❤
늦었지만 진짜 멋진분이시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최고의 삶 가치를 알려주시네요
연예인 인터넷 기사가 나고 댓글을 볼때마다 항상 생각해봤던건데...ㅋㅋㅋ 지영쌤이 이렇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고 사랑합니다❤ 그런데 쌤 욕을 조금만 줄여주시면 안될까요?ㅠㅠ 항상 깜짝깜짝 놀라요ㅠㅠ ❣️
But.. 은근슬쩍 욕하시는건 지영쌤의 엄청난 매력 ㅠㅠ
지영쌤 강의 너무 재미있다~ 유튜브에서는 짧게 짧게 나오지만 몇시간짜리 연달아서 들어보고싶어♡♡♡
❣지영쌤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
오늘 정말 명언이다...ㅠ 감동😢😢
안녕하세요 선생님!! 학생때 공부안하다가 너무 후회가 되서 20대 중반에 공부 시작한 n수생입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재밌어요ㅠㅠ 진짜 하루에 윤사 생윤 2~3강씩 듣는것같아요ㅠ 쌍윤이 힘든(?) 과목이라해서 다른 사탐을 듣다가 자꾸 쌍윤이 눈에 아른거려서 함 들어보자하고 들었는데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들어요ㅠ 완전 인생과목이에요ㅠㅠ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하신 말씀들 전부 다 와닿고 들으면서 진짜 막 벅차오르고 감동이었어요ㅠ 저도 선생님 처럼 열심히 멋지게 사는게 꿈입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기일전하면서 들었던 부분!!
다시 보니까 뭔가 신기방기하네요 ㅎㅋㅎㅋ
저때 귀걸이 못 알아챘었는데 ㅋㅋ
지영쌤 강의 듣는게 너무 좋아서 수험생활이 안끝났으면 싶을 정도 ,, 저희 평생 봐요 ㅠ ❤️❤️❤️
최고의 선생이자 인생 스승이다.
이번 영상은 충격적이네요. 말문이 막힙니다. 지금 선생님과 같은 상황이라 전 지금의 상황이 더 좋네요. 진실을 듣고 판단할수 있고 연륜이 생겨있는 지금이.
제가 10년만 늦게 태어났어어 힘든 수험생활때 선생님 강의 들으며 수능 준비했을텐데ㅜㅜ
지금이라도 인생론 강의 엑기스 들으며 힘받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우리 교주님 열일하시네요 ㅋㅋ
ㅠㅠ 이거 보면서 눈물 찔끔 흘렷습니다 쌤
진심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 진짜 따뜻하게 하심.. 🥺🥺 좋아하는 강사 선생님
아~~~~ 정말 찐 선생님이시다. 너무나 멋져여. ^^
똑똑한 인간이 독서까지 많이 하니 이렇게 매력적이네.
선생님 저는 하루하루를 선생님과 보내고 있어요❤️❤️
저희 아이한테도 선생님 강의를 보여주고 싶어지네요 근데 아직 글을 모르는 나이라서 ㅎ 아무튼 좋은 강의 감동받고 구독쪼아요하고 갑니다.
선생님 윤사 심기일전 완강했어요!! 개념 자주 복습하면서 심기일전 들으니까 정말 도움 많이됐어요,, 복습테스트도 앞으로 들으면서 개념 안까먹게 열심하겠습니다 !! 항상감사해요
지나가는 삼십대인데 중요한 이야기를 잘 정리해주셔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삶을 살아야겠다 싶네요.
쌤 너무 좋아요 잘들었어요 이번영상
고마워요🌸
선생님 사랑해요 저 3모 만점 맞았어욤 🥰 감사함니다 수능때까𓎁𓂭 쌤만 믿고 따라갈게요
와... 진짜 이쁘시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듣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
선생님 개인적인 질문 올려서 죄송합니다 ... 제가 교재를 살 돈이 넉넉하지 못 해서요,,, 선생님 강의도 친구 원패스로 겨우겨우 듣고 있어요 근데 이번에 기회를 얻어서 선생님 교재중에 한 권을 살 수 있게 됐어요 저는 선생님 생활과 윤리 수업을 듣고 있고요 출제자의 눈 개념완성도 교재없이 인강만 듣고 그랬답니다,,, 심기일전 커리로 넘어가서 하다보니 역시 교재없이는 너무 벅차더군요 ,,, 본론은 이게 아닌데 푸념만 늘여놨네요,,, 선생님 혹시 개념완성과 심기일전 책 중에 하나만을 학생이 살 수 있다면 어느 책을 추천하시나요...?
무조건 개념완성이요 생윤은 개념이 반은 먹고 들어가요
윤사는 심기일전인데 생윤은 기본개념이 탄탄하지 않으면 문제 트릭에 빠지기 쉬워요. 개념완성 들으시고, 심화적인 부분은 기출문제 푸시면서 오답노트 작성하는 방법으로 공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약자는 큰소리로 싸울 것이다.
강자는 관대하니 용서할 것이다.
현자는 이들에 무관심할 것이다.
쌤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사랑해요🥰🥰🥰
어렸을때부터 한반에 수십명씩 가둬놓고하는 인간계의 교육이 문제예요~~~~~~~~ 개개인의 색채가 존중받으려면 혼자만의, 자신을 성찰하고 자기 본질을 탐구하는 시간과 그를 기반으로 세워진 공감능력이 있어야하는데 많은 인간들은 나쁜게 왜 나쁜건지, 좋은게 왜 좋은건지 본인만의 근거가 없고 대부분 파고 들면 다 자신이 노출된 미디어에 따라 세뇌된 경우가 많아요!!!!
0:34 저도 선생님 책상위에 가습기 기차 어디에서 파는지 궁금해요!..음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았던거같아요 ㅎ
진짜 대박.... 이예요ㅠㅠㅠ
왠지 이번 천효 사건으로 많이 힘들어하신 게 눈에 보여요.
물론 저는 완전한 무신론자이고 선생님께 실망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지영쌤의 교육적인 가르침만큼은 누군가를 바꿔놓을만큼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랬으니까요. 단순히 천효 사건만큼은 충격이 크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제자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선생님의 노력이 모두다 거짓이 되는 건 아니니까요. 언제나 선생님을 응원하는 전 선생님 수업도 열심히 듣고 동기부여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리 좋지 않은 말에 상처를 받을 때 갚아주기보단 자신을 치료하라고 말씀하시던 지영쌤. 저는 그저 선생님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이번 입시에서 꼭 원하는 결과를 이루고 선생님께 자랑하고 싶어요.
지영쌤!!! 지영샘은 왜 이런 철학을 공부하시는건가요??? 저도 철학 좋아하는데 지영쌤은 왜 공부하시는지 궁금해요!!!!♡♡
강의 멋지십니다. ^^
쌤 깅 생머리 너무 예쁘세요... 진짜 최고에요....
지영쌤 헤어스타일 너무 예쁘세요 🥰 근데 그것보다 더 궁금한건 저 머리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에요 ..
선생님 너무 예쁘세요!!!
어떤 여자연예인보다 예쁘세요~
선생님하시는 말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오늘도 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제가 중고등학교때 배운 어떤말보다
고차원적인거같아요~
다만 바라는것은 선생님이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사셔서 계속 선생님이 경험하신걸 들려주셨음 좋겠다란 생각이요?
어찌보면 이것도 이기적인걸수도 있지요~
그래도 선생님 하시는 말이 넘 좋아서
지금 머리감고 드라이해야하는데
걍 자연건조하면서 보고 있어요~
맛난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
사회자가 외쳤다
여기 일생 동안 이웃을 위해 산 분이 계시다
이웃의 슬픔은 이분의 슬픔이었고
이분의 슬픔은 이글거리는 빛이었다
사회자는 하늘을 걸고 맹신했다
이분은 자신을 위해 푸성귀 하나 심지 않았다
눈물 한 방울도 자신을 위해 흘리지 않았다
사회자는 흐느꼈다
보라, 이분은 당신들을 위해 청춘을 버렸다
당신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
그분은 일어서서 흐느끼는 사회자를 제지했다
군중들은 일제히 그분에게 박수를 쳤다
사내들은 울먹였고 감동한 여인들은 실신했다
그때 누군가 그분에게 물었다, 당신은 신인가
그분은 목소리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당신은 유령인가, 목소리가 물었다
저 미치광이를 끌어내, 사회자가 소리쳤다
사내들은 달려갔고 분노한 여인들은 날뛰었다
그분은 성난 사회자를 제지했다
군중들은 일제히 그분에게 박수를 쳤다
사내들은 울먹였고 감동한 여인들은 실신했다
그분의 답변은 군중들의 아우성 때문에 들리지 않았다
쌤 오늘 진짜 이뻐요❤️
세시간자고 공부한애기할때 댓글같이 애들이 말하면 대놓고 애기해요 아랫것들아 ㅋㅋ 그래서 니들이 가난한거야 플라톤 찾다 우연히봤는데 재밌네요 구독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