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가 숙성이 되면(유산균이 활발해지면 맛도 훨씬 좋아지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새콤한 맛이 생성) 맛있는데, 아무래도 온도가 높아야 잘 되거든요. 그래서 적당히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두고 먹는 거랍니다. 아무래도 냉장고에 두면 시원해지면서 숙성후 김치가 너무 익는 것을 막아주거든요. 그런데 너무 실온에서 익히면 맛있게 오래 못 먹으니까, 너무 익히지는 말고 살짝 새코롬한 냄새가 날 때 넣으시면 딱 적당해요. 그러나 때때로 생김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냉장고에 넣기도 해요. 그러니 취향껏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고기와함께 궁합이군요 굿 👍 좋아요 찍고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어요
지금은 쪽파가 질겨서 덜 맛있어서 겨울에는 대파김치를 많이 담근답니다.
겨울대파는 익으면 익을수록 새콤함이 진짜 맛있어요.
특히 고기ㆍ라면 먹을 때 짱~^^
양파가 없는데 배즙 대체 이야기해주셔서 아하~했어요. 그러고보니 올리고당이나 물엿은 레시피에 없네요. 건강한 레시피로 해봐야겠네요.
꼭 해서 맛있게 즐겨보셔요.
대파김치 익으면 새코롬한 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대파김치 잘봤습니다!👏
지금은 김치 담글거리가 많이 없는데,
대파는 겨울철에 더 달큰하고 싱싱해서 담궈먹으먼 딱이에요~^^
대파김치 비주얼도 예쁘고 맛나겠네요😍😍
대파김치가 익으면 라면먹을 때 맛있다고 ..
우리집 아들내미는 몽땅 가져와서 같이 먹어요~^^
퐈~
실온에서 숙성 후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는다는건 새콤하게 익힌단 뜻인가요?
김치가 숙성이 되면(유산균이 활발해지면 맛도 훨씬 좋아지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새콤한 맛이 생성) 맛있는데, 아무래도 온도가 높아야 잘 되거든요.
그래서 적당히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두고 먹는 거랍니다.
아무래도 냉장고에 두면 시원해지면서 숙성후 김치가 너무 익는 것을 막아주거든요.
그런데 너무 실온에서 익히면 맛있게 오래 못 먹으니까, 너무 익히지는 말고 살짝 새코롬한 냄새가 날 때 넣으시면 딱 적당해요.
그러나 때때로 생김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냉장고에 넣기도 해요.
그러니 취향껏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대파를 절이지 않아도 되나요?
잘라서 담그니 절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진도 대파는 어디서구입하나요?
아무래도 이쪽은 진도와 가까운 지역은 쉽게 구할 수 있는데...
타지역은 어쩔 지 모르겠고~
진도대파가 서울쪽으로는 많이 올라가더라구요.
그리고 꼭 진도대파가 아니더라도 달큼한 흰부분이 길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