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거절하겠습니다! [며느라기] EP.12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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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3
  • 제주도에서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린과 구영. 구영은 결혼 후에도 사린이 있는 그대로의 민사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계절이 지나 겨울이 오고, 사린은 그토록 꿈꾸던 해외 가구 박람회에 갈 수 있는 초청장을 받게 된다. 하지만 하필 시아버지 칠순 잔치와 일정이 딱! 겹치게 되는데..!
    과연 이번에 사린은 슬기롭게 '며느라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며느라기 #박하선 #권율
    "세상이 멸망해도... 우리는 저장할 것이다!"
    콘텐츠 종자 저장소 [스발바르 저장고]
    '며느라기' 매일 오후 6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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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71

  • @SVBR_Storage
    @SVBR_Storage  8 місяців тому +43

    나를 위해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 사린이와 우리 모두에게 응원을💕
    [며느라기] 1화부터 정주행하기 👉 ua-cam.com/video/kUL0StYkVMU/v-deo.html
    내일부터는 [찐경규]와 [거침마당]이 매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스발바르 구독 + 알림설정하고 가장 먼저 만ㄴㅏ요🌱

  • @user-st2pj8nw2s
    @user-st2pj8nw2s 8 місяців тому +717

    보는내내 찐고구마먹으면서 결말에 사이다 한잔 시원하게 주겟지 하며봣는데 갑자기 군고구마를줘버린 드라마

  • @elliey5322
    @elliey5322 8 місяців тому +978

    밀라노포기한 엔딩은 찐 말도안됨 아들일이었으면 아빠생파그래도 와야한다고 강제했겠냐고ㅡㅡ며느리는 우리집 식모 라는 생각이 있는거임 저딴결혼은 안해야맞음

    • @user-qc4rm7su4k
      @user-qc4rm7su4k 7 місяців тому +21

      근데저건 자의적으로 안간거라 할말없음;; 극중에서도 가지말라고 막는사람도 없었는데 안갔다고 나레이션으로 나오잖음.. 제대로봐야해요

    • @mango_sago1
      @mango_sago1 5 місяців тому +18

      @@user-qc4rm7su4k 진짜 대체 왜 안간거지..?

    • @britian4905
      @britian4905 4 місяці тому

      그걸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할거에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요​@@mango_sago1

    • @user-te4jd3ik4m
      @user-te4jd3ik4m 4 місяці тому +32

      일은 질렀지만 그 후폭풍에 주저한거임
      다만 시어미 반응을 보니 생각보다 쉬운 일이었고 혼자 끙끙 앓으며 착한 며느리를 자처하는 모습이 정답이 아니라 힘들더라도 부딪히며 갈등을 줄여나가는게 정답임을 깨닫고 이제는 며느라기를 거절하고 나 자신으로 살아간다는 장면임.
      밀라노에 못 간게 아닌 안 간것 만으로도 의미가 큼

    • @user-qi2gg1tc2u
      @user-qi2gg1tc2u Місяць тому

      욕먹겠지만 사람들중엔 좋아서 하는 사럄들도 잇지 않을까요 그 사람들까지 착한병이니 호구라느니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나와 틀리다고 배척하지는 말았음 하네요 아마도 효린이도 그렇지 않을까요

  • @user-ti6zt9yt1v
    @user-ti6zt9yt1v 8 місяців тому +1431

    너희들만 잘살면 된다면서 며느리를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는..시부모들..이해 안됨...
    결혼하면 각집에 행사는 각자 챙기면 좋겠다..
    그럼 싸울일도 없을텐데..

    • @user-ks9fv1qf3y
      @user-ks9fv1qf3y 8 місяців тому +42

      이제 효도는 셀프인세상....생일상이 뭐가 대수냐? 생일상 안받았다고 나이 안먹나? 여기 시부모 당연히 당연히 하는데 당연히가 어디있고 또 너그 생각해서 너그 생각해서 하면서 간섭하고 ...이건 뭔가 이상함

    • @user-fd5ik7wm8w
      @user-fd5ik7wm8w 8 місяців тому +11

      모든것 다 내려놓고 살면 좋겠다

    • @user-fj8zz3kg1s
      @user-fj8zz3kg1s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뭔일인데 며느리찾냐.
      전화안받냐고ㅠ

    • @coolmama5259
      @coolmama5259 5 місяців тому +24

      그말조차 안한는 울 시부모님. 친정엄마가 애네만 행복하게 살면 그게 효도죠. 했더니 무슨소리냐 효도해야지 하시던…예의상으로도 절대 말하지 않을 정도니. . . .시집살이로 골병들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망가짐. . 중재 못 하는 남편 만나면 내몸 망가지기 전에 . .애 생기전에 헤어지는게 답

    • @user-yc9ef3zx1w
      @user-yc9ef3zx1w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집도 반반 내서 장만 하고요

  • @user-hv1bb3qi9p
    @user-hv1bb3qi9p 8 місяців тому +489

    너희들만 잘 살면 된다면서 며느리한테 오지게 바라는거 많은 드라마ㅋ 고구마드라마

    • @activelolactually6102
      @activelolactually6102 8 місяців тому +39

      실제 시부모들이 입에 달고 사는말..
      그리고 반대되는 행동..

    • @user-dt5hf8zf3b
      @user-dt5hf8zf3b 8 місяців тому +22

      정작 행동은 못살게 들들 볶아댐 ㅡㅡ

    • @tiger0615
      @tiger0615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말만 하지 행동으론 절대 안함… 으휴..

    • @user-qe1hu7xf1z
      @user-qe1hu7xf1z 26 днів тому +1

      내자식이 잘 살려면 남의 자식의 피눈물이 필요하니까요~

  • @user-ux1px6id8j
    @user-ux1px6id8j 8 місяців тому +344

    며느리는 시집의 종이 아니랍니다.

  • @supark_
    @supark_ 8 місяців тому +746

    맞벌이가 필수가된 요즘...한국은 이것때문에도 출산율이 안오름~대체 키울때도 걱정투성이었던 아들이 장가가면 왜 효자가 되어야하며 그 효도는 왜 대체 며느리에게서 받아야하나?

    •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그게 현재 결혼 적령기의 남자들 대부분 그런 가정에서 컸거든요 크면서 본 게 전부인데 어쩔 수 없죠...안그런 남자들도 있던데 거의 맞벌이, 워킹맘 밑에서 큰 사람들이었습니다

    • @ChaCha-pr4gl
      @ChaCha-pr4gl 5 місяців тому +44

      @@user-tv7qd1jf5t 자기부모한테 자기가 효도 해야지 본인도 안 하는거 남의 자식이 대신 효도하는게 상식인가?

    •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5 місяців тому +12

      @@ChaCha-pr4gl 그렇죠...근데 아직은 과도기라고 봐요 적어도 15~20년 뒤에는 지금 30~40대의 자녀들이 결혼할 나이가 될거니 그때가 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 겁니다.

    • @ChaCha-pr4gl
      @ChaCha-pr4gl 5 місяців тому +17

      @@user-tv7qd1jf5t ?셀프효도가 과도기라구요? 그럼 결혼을 안하면 아들은 본인 부모에게 효도 불가인가요?

    •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5 місяців тому +9

      @@ChaCha-pr4gl 그게 아니라 지금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50~60대 분들은 대부분 며느리는 당연히 시댁식구로 편입된다는 인식을 가지신분들이라 생각을 바꾸기 쉽지 않다는 뜻에서 적은거에요 남편이 돈 벌고 아내가 전업주부면 남편이 버는 돈으로 사는거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는 인식도 한 몫하고요 문제는 그런 가정에서 보고 큰 사람들이 당연시 하는거죠 현재 30~40대들 중 맞벌이 안하는 부부가 거의 없고 여성들의 교육열, 사회진출과 함께 기존 결혼관의 급격한 변화 속에 기성세대와 마찰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 결혼적령기 세대들의 자녀들이 결혼할 시기가 되면 오히려 며느리가 시댁어른들을 모시는걸 이상하게 생각하겠죠

  • @Lee-ws5hv
    @Lee-ws5hv 7 місяців тому +414

    둘만 잘살기를 바란다면서 막상 하나 져줄 생각은 안하는 ㅋㅋㅋㅋ참 이기적이네

    • @yaeilik0760
      @yaeilik076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드라마 안보고 댓 달지 마라

  • @user-yk7bt5sz9n
    @user-yk7bt5sz9n 8 місяців тому +374

    아니 칠순이 뭐라고 왜 밀라노를 안가… 미리 축하드리면 되잖아요 진짜 답답 ㅠㅠ

    • @jwkim4932
      @jwkim4932 4 місяці тому +13

      아들이 간다고 했으면 매년 돌아오는 게 생일인데 가서 zoom이나 영상통화로 축하하고 하고 보내줬을 듯

    • @user-er5mi2we5s
      @user-er5mi2we5s Місяць тому +4

      축하가 필요없고 노예가 필요하니 며느리 빠지면 안되지 절대 안되지 암튼~시부모님들 화이팅 손자손녀가 개냥이다

  • @kejzeal
    @kejzeal 8 місяців тому +327

    아들일때 집에 전화도 안하는데
    왜 그아들도 안 받는 전화를
    며느리만 매일 받아야 되냐고!!!
    에휴..

  • @jinlilee4988
    @jinlilee4988 7 місяців тому +464

    그렇게 가고 싶던 밀라노 가구박람회 대신 시아버지 칠순 잔치를 택하였다니! 현실도 이렇지는 않다. 참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 @user-er5mi2we5s
      @user-er5mi2we5s Місяць тому +3

      끝까지 대리효도하고 암 걸려 죽겠다는 사람 말리지 맙시다

  • @user-fj2jh5ze9r
    @user-fj2jh5ze9r 8 місяців тому +798

    왜 도대체 시댁에 먼저가는게 당연하게 된건지도 모르겠고.... 번갈아 가면서 방문한다고 했다고 불효자식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

    • @user-xx1yk5uc4r
      @user-xx1yk5uc4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니 애비, 애미한테 물어봐? 아니면 니 할애비, 할미한테 물어봐? 할아버지는 왜 쓰레기세요 하고 물어봐? ㅋ

    • @user-lw6gk3bn1t
      @user-lw6gk3bn1t 7 місяців тому +48

      @@user-xx1yk5uc4r 말을 왜…이렇게..

    • @user-cp7tw3cz3g
      @user-cp7tw3cz3g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user-xx1yk5uc4r안본다고 막말하시네.일ㆍ 만나면 즐겁지가 않게 하면서 안온다고 욕하는 사람 아니길.

    • @aoxkf11
      @aoxkf11 6 місяців тому +32

      ​@@user-xx1yk5uc4r가정교육 독학한 티 내지말랬지 어허

    • @user-fr4gk2rv5l
      @user-fr4gk2rv5l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시댁갔다가 친정가는데
      눈치보고
      4년에 한번가야 오랜만에 친정간다는 소리할수 있다고 듣는데 환장하겠더라 같은 여자고 어느집 며느리인데 그런 소리가 하고싶을까?

  • @user-qz1cc5eo9r
    @user-qz1cc5eo9r 8 місяців тому +491

    이정도면 순한 맛이다.현실은 잔혹동화지

    • @user-kg7oq5wy9u
      @user-kg7oq5wy9u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헉 이게순한맛이라니....

    • @jini7118
      @jini7118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지금 60 대인 맏며느리들은 저정도는 양반이였어요 어떻게 버텼을까 버틴 제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자신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며느리나 사위 보게 된다면 바람과 폭력 ㆍ도박 ㆍ마약 뭐 이런것만 빼곤 다 해보라고하고 싶어요

    • @낭만강아지
      @낭만강아지 5 місяців тому +13

      맞아요... 58년생이신 저희엄마 인생을보면... 유독이상한 집안에 시집가신탓도 있겠지만 결혼했다고 넌이제부터 우리집며느리(시종, 노예)이런마인드였던것 같습니다.
      너무역겨워요...

    • @user-rv8pl8eq5v
      @user-rv8pl8eq5v Місяць тому +1

      ​@@jini7118시댁식구와 함께 시집살이20년도 더 넘었네요 저는 50바라보는 나이인데 진짜 그동안 저의 희생이 한심해보여요

    • @kanghyunnam6558
      @kanghyunnam6558 18 днів тому

      @@user-rv8pl8eq5v 전 38년만에 분가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얼른 분가하세요. 그동안 고생한거 하나도 고마워 안합니다. 다 당연시하죠

  • @eyc1499
    @eyc1499 8 місяців тому +415

    제발 둘이서만 잘살게 냅둬요

    • @Hi-gv8te
      @Hi-gv8te 8 місяців тому +12

      공감

    • @user-og4nc2jj8d
      @user-og4nc2jj8d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제발 둘이서만 잘 살고 손좀 벌리지 마라 ㅜ부모도 괴롭다

  • @user-nt5yv6bu6m
    @user-nt5yv6bu6m 6 місяців тому +152

    자기들 욕심은 다 챙기면서. . . 둘이만 잘 살면 된다는 모순!

  • @wiglewigleee
    @wiglewigleee 8 місяців тому +123

    말을 해도 계속 하는말마다 사린이가 그러디? 사린이가 그러디? 사린이가 그러디?? 아들은 생각이라는 게 없나요? 모든 행동이 며느리가 하라는대로만 하는 사람인거?

    • @user-cf3su9lf2r
      @user-cf3su9lf2r Місяць тому +1

      보통 남편은 아내말에 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집 어머니도 그걸 아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겠죠

    • @wiglewigleee
      @wiglewigleee Місяць тому +3

      @@user-cf3su9lf2r 그래도 좀 과하네요. 남자도 주관이라는게 존재한다구요!!

  • @zlahan88
    @zlahan88 8 місяців тому +129

    며느리는 시집의 종이 아나고 남편은 아내의 머슴이 아니다...ㅎ

  • @user-ro7qx2gt4q
    @user-ro7qx2gt4q 2 місяці тому +86

    김장하는날 시댁과 친정이 이래서 다르구나... 느꼈어요.
    친정엄마는 내가 가든 못가든 혼자 날잡아 김장하고 김치 보내주십니다.
    시어머니는 내가 올수있는 날로 김장일을 잡고 내가 도착하면 김장 시작합니다.

    • @kilian8566
      @kilian8566 Місяць тому +3

      처음부터 안가면 한 두 번 뭐라고 히다기 결국 포기하고 그냥 김치만 보내줍니다~ 지 아들은 먹여야 하니까

    • @user-nh7jz6ls5p
      @user-nh7jz6ls5p Місяць тому +6

      시누들보다 하루 먼저 갔더니 너는 일주일 전부터 오라고 해서 못 들은척 했었죠!!~

  • @christine7765
    @christine7765 8 місяців тому +1341

    일라이도 똑같은 말을 했었지. 지연수한테 지네 부모한테 직접 말하라고. 며느리가 시부모한테 입 바른 소리하면 가정교육 못 받았다고 욕 들을까봐 참는거지. 미쳤다고 입이 없어서 할 말을 못하냐. 근데도 일라이 편 드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게 나는 이해가 안 간다.

    • @user-om3re5yd9g
      @user-om3re5yd9g 8 місяців тому +49

      남의 부부관계에 이해를 하네 마네 하는 인간들이 더 이해안감
      님이나 잘하고 사세요
      한심하네

    • @luckylee5026
      @luckylee5026 8 місяців тому +106

      각자의 부모는 각자가 컨트롤하고 서로의 아내를 남편을 며느리 사위노릇의 대한 기대안하면 되는거임.

    • @cbkim9578
      @cbkim9578 8 місяців тому +268

      며느리가 직접 이야기하면 사돈 욕하면서 가정교육 못받았다 하고
      아들이 말하면 니 마누라가 시켰냐고 하고.
      이래서 마음의 문을 닫게 돼요.
      경우도 없고 말도 안통하고 미안할줄도 모르고 뭐든 당연한줄 알고.
      그래서 마음 정리 하게돼요

    • @akdocieisk
      @akdocieisk 8 місяців тому +96

      심지어 일라이 엄마가 결혼전에 지언수한테
      보험료 내야한다고 돈 빌림,,, 미친 여자

    • @seyoung.e
      @seyoung.e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뭐든 적당히

  • @mamakoko3669
    @mamakoko3669 8 місяців тому +157

    둘만 잘 살면 된다고 하면 냅둬ㅡ 제발

  • @user-md6zn8nh8z
    @user-md6zn8nh8z 7 місяців тому +137

    무남독녀 외동딸인데 미리 다녀오라고?
    왜 며느리 입장은 생각을 못하지? 그러니까 아들들 장가를 못갑니다
    전화는 필요시 아들에게 하세요
    제발😢

  • @user-yc6yb6fl7i
    @user-yc6yb6fl7i 8 місяців тому +118

    이러니 누가 결혼해.
    결혼이 무슨 종살이하는것도 아니고~

  • @user-oy3ff2uv5p
    @user-oy3ff2uv5p 7 місяців тому +81

    이 드라마 가장 고구마 답답은 정작 시부모는 안봄..드라마 보는사람 다 며느리야 ㅠ

    • @user-bs9qy6lk3g
      @user-bs9qy6lk3g 4 місяці тому

      이 분 결혼 했을까요?
      드라마는 그냥 가상으로 설정하여 만든건데 실제로 그런것 처럼 생각하시네.
      조선시대나 통일전에나 있었던 애기 혹은 만약 있다면부자집애기(재산 많이 챙기기?)에 불과한데
      저걸 진짜라고 믿는분들 이 드라마에서 보면 결국 며느리의 적은 며느리네.
      처가집이든 시댁이든 직장이든 사랑받기 위해서는 다들 뭔가들 하지 않나? 그게 처세술로 말하는것 같은데..
      피해의식이 강한분들은 피해망상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극복방법을 참조하셔야 딜것 같아요.

    • @user-en9zz4xr3o
      @user-en9zz4xr3o 4 місяці тому +1

      @@user-bs9qy6lk3g 이보세요. 현실은 이보다 더한데...? 방구석에서 유튜브보며 키보드워리어나 하고 있으니 평론이나 하고 앉았지. 정신차려야 할건 당신이네요.

    • @terang79
      @terang79 4 місяці тому +3

      ​@@user-bs9qy6lk3g실제라고 본다는게 아니고 실제 저런일이 많다는거 아닐까요? 공감대형성이죠^^공감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며느리들이 공감할땐 이유가있는거에요~

    • @user-bs9qy6lk3g
      @user-bs9qy6lk3g 4 місяці тому

      @@terang79 현 미혼여성분들이 이런 드라마들 보면서 이게 한국의 결혼생활의 실상인양 결혼을 포기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온갓 부조리속에서 살아갑니다. 가족관계 보다 직장및 사회에서의 생활이 더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치만 다들 참고 해나가고 있잖아요.
      없는 집안은 시부모가 더 며느리에게 저자세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드라마속의 부유한 가정 실상은 유산 한푼 더 받을려고 시부모님께 며느리들이 온갓 예쁜짓을 합니다. 여기 공감을 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미혼 여성이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드라마속의 여성분 바보아닌가요 저런여성이 실제로 존재할까요?

    • @SK-bv2qn
      @SK-bv2qn 4 місяці тому +11

      @@user-bs9qy6lk3g난 기혼이고 경상도 출신 집안의 며느리임. 울집안 다른 며느리들도 계속 봐왔고 사위들과의 위치가 어떻게 다른지도 봐왔으므로 저 드라마는 아주 공감이 많이 감. 이 드라마 영상이 왜 조회수가 높고 왜 공감 댓글이 많이 달리는지 한번 생각해보라구. 니 주변에 없다고 드라마를 망상이라고 치워버리든말든 상관은 없는데 적어도 공감하는 사람들을 부정하지는 말아야지?? 너도 살면서 힘든 부분 있을텐데 누군가가 그런 게 요새 세상에 어딨냐 망상 오지네ㅋㅋ하면 너도 열받겠지??

  • @legomham
    @legomham 7 місяців тому +41

    너희만 잘 살면 바랄게 없다=너희(내자식)만 잘 살면 바랄게 없다.

  • @kikamakinsessang
    @kikamakinsessa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00

    부부지간에 영향을 미칠정도면. 여기서 빠져야할사람은 부모이다.

  • @dolcehappy3701
    @dolcehappy3701 8 місяців тому +107

    미영이의 한마디한마디가 와닿네요~~현실에서 이러지 못하는경우가 더욱 많지요~~

  • @user-if8tv6tr6m
    @user-if8tv6tr6m 8 місяців тому +458

    아니 그니까 애초에 김치 가져가는 일 같은 것도 똑같이 회사일 하는데 아들한테 연락 안하고 왜 애먼 남의 딸한테 연락하냐고요ㅠ

    • @hojeong-df3lu
      @hojeong-df3lu 8 місяців тому +14

      남의딸?
      남의딸로 살거면 결혼하면 안되지요.
      애먼 남의딸이라뇨?
      시어머니한테
      아드님한테 연락하세요, 애먼 남인 나한테 연락마세요.
      이럽니까?
      어른들이 저렇게 살았다고 버릇대로 사시려해도
      자녀들의 소신을 발언해가며 부딪히고 바꿔가야지
      애먼 남의딸이라는 표현은 틀렸습니다.
      혼인신고일부터
      법적으로도 가족으로 되어있는데 말이지요.
      부모님이랑 합의가 안되고 내 삶이 힘들다면
      그때 이혼하고 애먼 남의딸 되고 살면 되죠.

    • @eunokkim6515
      @eunokkim6515 8 місяців тому +178

      시부모와 며느리는 원래 혼인으로 맺어진 인척 관계인데 당연히 남의 딸이 맞습니다. 핏줄로 연결된 친척관계도 아니고 법으로 묶어놓은 인척관계일 뿐이니 이혼하면 다시 남이 되는거구요.
      다만 배우자의 부모이고 내 아들의 아내이니 예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 뿐입니다.

    • @user-if8tv6tr6m
      @user-if8tv6tr6m 8 місяців тому +148

      @@hojeong-df3lu 남의 딸이죠 어떻게 저게 결혼했다고 시댁 딸이에요? 자기 딸은 명절에 왔음 좋겠지만 며느리는 자기 아들 명절에 가야하는 거 아쉬우니까 전 주에 친정 미리 다녀왔음 좋겠고, 자기 아들은 일 하니까 반찬 못 가져가도 어쩔 수 없지만 며느리는 똑같이 일하는데도 반찬 가지러 오는 거나 애 데리러 오는 거 왜 바쁜 남편 시키냐고 그러고, 새로 한 밥 남았는데도 본인 자식들은 새 밥 주면서 며느리 보고는 본인이랑 찬 밥 먹자고 하는데 대놓고 본인 자식한테는 안그러면서 남의 딸이니까 그러는 거잖아요ㅋㅋㅋㅋ 그래도 결혼했으니까 저런 취급 당하면서도 시댁이라 예의 차리는 거지 저게 시부모님들이 친부모님처럼 대해주셔서 예의 차리는 거겠어요?

    • @gilgamesh2300
      @gilgamesh230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hojeong-df3lu남편이란 매개체 이니면 피한방울 안섞인 남 맞쟌나?
      며느리가 딸이냐?

    • @user-pr3wj7eu3v
      @user-pr3wj7eu3v 8 місяців тому +45

      ​@@hojeong-df3lu호주제 폐지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법적딸타령이신지요..?

  • @user-mp3dh9ze6n
    @user-mp3dh9ze6n 8 місяців тому +177

    명절에 아들은시댁 지네집 며느리는 친정에 각자가는게 좋을듯

    • @ickeiz
      @ickeiz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냥 동거를 하지.

    • @user-lc2bm3cq9b
      @user-lc2bm3cq9b 4 місяці тому +4

      결혼 안하면 간단함

  • @needevent
    @needevent 6 місяців тому +173

    울딸은 며느라기 보면서 결혼안하고 혼자 편하게 내돈내산하면서 즐기며 산다는말에 엄마인 나는 아무말도 못했다...😢

    • @user-ww9ge6oi9r
      @user-ww9ge6oi9r Місяць тому +7

      현명한거에요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존중해주세요 괴로운거보다 외로운게 낫대요

    • @user-lv6oe7iu6l
      @user-lv6oe7iu6l Місяць тому +2

      그냥 자극적인 내용으로 시청율 올려 돈버는 드라마일뿐. 안그런집이 대부분임

    • @leeeeeeeed
      @leeeeeeeed Місяць тому

      @@user-lv6oe7iu6l많으니 나온거임

  • @jelica.H
    @jelica.H 8 місяців тому +113

    결말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ji4ne9et6n
    @user-ji4ne9et6n 8 місяців тому +156

    울시어머님 말씀 둘이 잘살면 그만이다고 하심. 큰아들하고 80평생 같이 살지 않음. 돌아가시기 1년전쯤 몸이 병으로 허약해지셔서 잠깐 같이살다 돌아가심. 제사도 없고 명절날 모여서 함께 음식만들어서 먹고 남자여자 구분없이 함께 차리고 치우고 했음. 이것이 진심 자식이 잘살길 바라는 마음임. 오히려 자식이 부모에게 잔소리한다고 듣기 싫어하심 혼자가 편하다고

  • @user-lo3vh5sf5o
    @user-lo3vh5sf5o 8 місяців тому +88

    시부모님들이 너무 보수적이네요
    집안과의 결합이라고 아직도 생각이 나나보네요

  • @user-xk9dn9ls8w
    @user-xk9dn9ls8w 7 місяців тому +35

    시부모에게 직접말하면 그때부턴 그집며느리가 아닐겁니다 그들이 며늘취급안해주지...욕을 먹어도 아들이 먹는게 낫지...반대로 친정에서도 사위보단 딸이 말하고 욕을먹어도 먹는게낫고...
    자기자식한테 욕해도 자식은 끝까지 자식인거니까...

  • @user-lg7kc8st3h
    @user-lg7kc8st3h 8 місяців тому +92

    밀라노는 갔어야지ㅠ

  • @user-hx3mt6xk9y
    @user-hx3mt6xk9y 8 місяців тому +40

    이모든 사단은 시댁이다

  • @mamabig4062
    @mamabig4062 8 місяців тому +93

    뭔말만하면 며느리가 시켰대
    지자식 상등신 만드는 짓거리만해요

  • @user-mw8uv2up6x
    @user-mw8uv2up6x 2 місяці тому +24

    시부모가 자식들 인생에 개입하면 자식들 가정에 분란만생기고 결국 극단적으로 간다 .

  • @yunn1343
    @yunn1343 8 місяців тому +58

    저 집 5년안에 아들 둘다 이혼하고 들어온다에 10000원 건다

    • @kkk-lp1jj
      @kkk-lp1jj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첫째아들은 지 마누라편이라 차라리 부모랑 의절을할듯

    • @user-ww9ge6oi9r
      @user-ww9ge6oi9r Місяць тому +1

      ​@@kkk-lp1jj본인의 가정이 따로생겼는데 쓸데없는 간섭을 한다면 부모라도 의절을하는게맞지. 남자도 여자도 본인 부모가 간섭을하면 단호하게말해야됨

  • @user-ry7rs5ck6z
    @user-ry7rs5ck6z 5 місяців тому +36

    ㅋㅋㅋㅋㅋㅋㅋ둘만 잘살면 바랄께 없다면서 싸움의시초가 되십니다

    • @user-kr7dt5gf1r
      @user-kr7dt5gf1r 2 місяці тому

      싸움의 시초이고,
      싸우면 싸운다고 뭐라 하지요.
      열의 아홉은 갑질하는 시모때문.

    • @user-id4go8hx7p
      @user-id4go8hx7p Місяць тому

      둘만 잘살면 의 의미가 내아들에게 봉사하는 며느리 로 살면 이런거냐? 평생 아들 끼고 살면서 시중들면서 살세요 제발 방생해서 사회 물 흐리지마

  • @zxc560
    @zxc560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며느라기 이드라마 보면서 큰며느리가 제일 맘에 드네요
    시댁가서 저렇게 하면 됩니다 싫음 안하면 됩니다
    남편이랑 결혼했지 시댁 도우미가 아닙니다
    할말 다하고 사세요
    이드라마 보면서 시어머니 욕바가지로 나오네 너무 싫어

  • @redsquishy467
    @redsquishy467 8 місяців тому +129

    밀라노 왜 안감? 이해안감.밀라노 가라고 하고 시어머니든 친정엄마든 와서 애봐주셔야지. 그리고 명절은 시댁먼저 가는거 아닙니다. 자식들의 교통편 상황따라 편한집 먼저 들르고 명절 당일에 또 다른 집 가면 양가가 편합니다. 아니면 구정은 이집, 추석은 저집 이렇게 나누어도 되고 한번씩읕 명절에 부모님댁 가지말고 놀러가세요~
    명절에 집 북적이는게 좋으면 애초에 자식을 많이 나으시던가…

    • @joanne4316
      @joanne4316 8 місяців тому +21

      부모가 애 봐주는것도 당연한건 아닙니다. 자기 자식은 자기가 길러야죠.

    • @user-vl8lk8ud5d
      @user-vl8lk8ud5d 5 місяців тому +2

      ​@@joanne4316 갑분 애... 오지 말랬는데 온게 이드라마 시모 아니냐며..^^!!

  • @22ming
    @22m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29

    아니 추석에 한쪽 먼저 갔으면 설날에도 한쪽 먼저 가는데 당연한 거 아니냐

  • @user-ov2ix8pm6n
    @user-ov2ix8pm6n 8 місяців тому +57

    엔딩 답답하네요 현실은 더답답하죠ㅠㅠ

  • @JIMIN_DOSEUNGJI
    @JIMIN_DOSEUNGJI 8 місяців тому +59

    결말 젠장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forwardforward
    @user-forwardforward 7 місяців тому +38

    와... 아버님 저렇게 화내시고 그 화를 우리 간 다음에 어머니께 쏟으셔서 어머님 안 된 마음에 부모님께 자기 생각 못 밝히는게 내 남편이었는데... 똑같다... 그런데 이제 그런 것도 다 익숙해질만큼 시간이 지나고 나니, 어머님 걱정은 핑계가 아니었나, 아닌척 했지만 내 남편도 남자중심에 쩔어있던 사람이 아니었나 싶다.

  • @user-dt5hf8zf3b
    @user-dt5hf8zf3b 8 місяців тому +261

    도무지 모르겠다... 명절에 시댁가는게 왜 당연한건지... 너희만 잘살면 바랄게 없다며 말과 행돗은 왜 다르게 하시는지... 보기만 해도 질림

    • @user-bs9qy6lk3g
      @user-bs9qy6lk3g 4 місяці тому +3

      명절에 왜 처가집 가는지도 생각하시길. 명절에 갈 집이 없나요?

    • @user-lc2bm3cq9b
      @user-lc2bm3cq9b 4 місяці тому +4

      ㅋㅋㅋ 친정에 가는건 당연하고 들어서는 순간 올케언니는 당연히 밥차려주는 사람으로 보면서 무슨
      시에미도 마찬가지
      딸뇬 친정 오는건 당연하고 며느리 거드는건 더 당연하고 줸장

    • @SK-bv2qn
      @SK-bv2qn 4 місяці тому +2

      @@user-bs9qy6lk3g명절에 친정 가는 것도 당연한 거지 당연한 얘기를 왜 함? 시댁 가는 게 당연하면 친정그는 것도 당연해야지?

    • @user-bs9qy6lk3g
      @user-bs9qy6lk3g 4 місяці тому +1

      @@SK-bv2qn 왜 시댁에 가야하느냐에 대한 답으로 처가댁도 간다고 했는데 이것도 불만이세요?

    • @SK-bv2qn
      @SK-bv2qn 4 місяці тому

      @@user-bs9qy6lk3g 니가 쓴 글 다시 읽어봐라 니가 그런 뜻으로 쓴 게 아니면서 모른척하네ㅋㅋㅋㅋㅋ

  • @user-df2lk2up1m
    @user-df2lk2up1m 4 місяці тому +15

    자식 그냥 바라만보고 살면되더라고요
    요구할것도 바라지도말고 그저 미소띤얼굴로 바라만 봐주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 @user-is9nz5lx4s
    @user-is9nz5lx4s 8 місяців тому +46

    짜증지대로다. 밀라노 갔었어야지 ~~

  • @user-gh7ie5lv1t
    @user-gh7ie5lv1t 8 місяців тому +78

    종가집 맏며느리잇 제모습을 보는것같아 눈물이 흐릅니다

    • @user-zx3em9cq3g
      @user-zx3em9cq3g 4 місяці тому

      대단하심요
      종갓집 아니어도 일년내내
      시댁밥상 차리다 볼다바요
      난 엄마인생 안살아야지
      했는데
      저도 살고있더군요
      잘해주면 그냥 고마운줄 몰라요
      그나마 뒤늦게 철든
      남편때문에 살아요
      며느리는 며느리니까요

  • @her4244
    @her4244 8 місяців тому +32

    이 집은 드라마지만 시어머니부터
    이혼하고 며느리를 보면
    지금같은 이상한 전화는 안 할텐데
    큰 아들처럼 살아요
    내 가족을 위해서
    결혼했으면 지금 사는 가족이 내가
    지킬 가족입니다.

  • @user-kj4hc4id5d
    @user-kj4hc4id5d 7 місяців тому +113

    집도 반반 월급도 반반하지 그랬냐고? 웃기네. 난 내돈으로 전세구하고 월급 더 많은데 가난한 시댁 시어머니는 나한테 예단비 달라고 아들이랑 의절한다고 싸우고 결혼하고도 어쨌든 시댁이 우선이라고 대놓고 말하면서 친정부모님이랑 어버이날 식사하는 날짜까지 정해주려고 했다.
    더 시엄마 말대로면 며느리 돈으로 집 구하고 내가 월급 많음 명절이나 모든 일은 친정 우선으로 해도 되는거 아닌가? ㅎㅎㅎ 못살면 못살아서 못난 자격지심으로 잡고... 많으면 많은데로 무시하고 함부로 한다. 같이 자식 키우는 사람이..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줄도 알아야 정상이지. 사위처럼 며느리를 귀하게 대해봐라.아무 문제 없지...

    • @user-bs9qy6lk3g
      @user-bs9qy6lk3g 4 місяці тому +6

      이분은 그런집안과 결혼을 했다면 멍청이? 죄송합니다 달리 표현할 방법이...

    • @Lovelybubbles111
      @Lovelybubbles111 4 місяці тому +8

      저희랑 똑같네요.. 나도 멍청이 ㅠ
      결혼하기 전엔 알았나… ㅠ

    • @user-bs9qy6lk3g
      @user-bs9qy6lk3g 4 місяці тому +2

      @@Lovelybubbles111 안타갑네요. 부당한 결혼생활을 직면하였을때는 정면돌파들 하고 안되면 이혼이 답입니다.
      저도 군생활중 그러한 구타나 괴롭힘같은 것을 겼을뻔 했습니다만 결국 반항과 주장으로서 이겨냈습니다. 다른 동료들은 그것이 정당하다고 보고 맞아 몸에 멍이 가득했는데....
      안좋은 제도는 서로 타협해보고 안되면 최선의 선택을 하면 되는데 미련하게 견디는것은 멍청이가 하는것입니다. 옛날 어머니시절은 저런 경우가 많았다고 봅니다. 전업주부로서 배곱았던 시절이라.
      하지먄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건강한 사회들 만드는데 모두 협조해야합니다.
      건전한 사회 모두가 바라는 사회는 그리 멀지 않아요. 몇몇 소수의 가정이 그러한 경우들 당한다고 이 드라마처럼 모든 가정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한국인은 그리 몰상식한 사람만 사는곳이 아닙니다.

    • @user-hr7lk8bf5j
      @user-hr7lk8bf5j 4 місяці тому +3

      둘이서만 잘사는걸 바란다면서ᆢ
      뻥도 뻥도ᆢ둘이서 잘살까봐 어찌나 부들부들거리던지ㅠ
      남편이 구워주는 고기 한점 먹었다가 굽는 사람 따로 있고 먹는 사람 따로 있다고 뭐라하는데 ᆢ그 다음부터 숟가락을 못들겠더라 ㅠ
      김치에 밥 먹고 일어나니ᆢ아파가지고 내아들 등꼴 뽑지말라고 밥 더 먹으라고 ㅎㅎㅎ

    • @user-xy7ze8me9f
      @user-xy7ze8me9f 3 місяці тому

      아니 시모 욕하기 이전에ᆢ 애초 그런 결혼생활을 왜 이어오신건지ᆢ님은 남자가 그리 좋았나요?

  • @user-xk2vd5xo3m
    @user-xk2vd5xo3m 8 місяців тому +140

    왜 아버지에게 철수가 손지검했다는 말을 안해서 더 오해를 사는가요???
    진실을 묻어서 여자들을 더 답답한 존재로 만드는가요???
    찐고구마 100개먹은 결말에 핵사이다는 없는건가요???

    • @olivekk7831
      @olivekk7831 8 місяців тому +33

      근데 저 아버지 남자가 화나면 그럴수도 있다면서 그냥 참고 살라고 했을거같음

    • @user-kw6sz7xk8l
      @user-kw6sz7xk8l 8 місяців тому

      자신이 없는거죠 그깟일로 넘겨버리지 않을꺼란 자신이

  • @user-ks9fv1qf3y
    @user-ks9fv1qf3y 8 місяців тому +40

    좀 답답하다. 어찌 며느리의 의견은 무시하고 칠순잔치 앞당겼다고 통보하냐? 사린이도 그렇다. 저쪽 통보했으니 너도 통보하고 가지. 이 드라마 결과가 뭐야?

  • @user-dg3vi2zf7i
    @user-dg3vi2zf7i 8 місяців тому +27

    밀라노 안 간 것이 정말 짜증나는 드라마다ㅡ

  • @sun-zk4tu
    @sun-zk4tu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이놈의 시댁문화때문에 결홋 못하지
    피해자면서 동시에 가해자인데 늘 피해자라고만 여기니깐

  • @angelinus35
    @angelinus35 8 місяців тому +19

    그놈에 명절

  • @Shevevd
    @Shevevd 7 місяців тому +80

    솔직히 이 며느라기 시어머니...행동은 전형적인 시어머니 였지만 마음은 착한 분이셨음.....나중엔 많이 좋아지시고... 아버지가 가장 큰 문제... ㅠ 저런 남자랑 같이 살면 저렇게 변할 수밖에 없다..... 착하게 변하려고 해도 아버지가 옆에서 저러면 무서워서 말도 못함.... 그래도 저런 아버지들도 갱년기 오면 좀 변하더라구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안 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희 아버진 변하시더라구요.

    • @mango_sago1
      @mango_sago1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희 아버지는 원래도 저런 분이셨는데 갱년기 오니까 훨씬 더 심해지셨어요 더 폭력적이고 노이로제걸린거같은 모습; 왜그럴까요ㅠ

    • @fbiskxjajsnsk
      @fbiskxjajsnsk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여기서는 악역으로 나오지만 사실 저 시어머니가 진짜 피해자지...다 겪었던 일의 악순환이고 현실에선 사린이도 저렇게 되겠죠ㅠ

  • @user-kj4hc4id5d
    @user-kj4hc4id5d 8 місяців тому +67

    뭐든지 반대로 역지사지하면 답이 나와요. 내아들한테 사돈어른이 하면 싫을거 같은 행동은 안하면 되는 겁니다.
    똑같이 자식 키우는 부모가 되서 내자식만 귀하다하면 당연히 이기적인거죠

  • @user-lz6jn1xb5h
    @user-lz6jn1xb5h 8 місяців тому +68

    잘 못하신거죠. 자기들끼지 잘살게 두시지...말씀만 하지마시고 어른으로 크게 내보내주시는게 맞죠.

  • @user-qj4jb8sg4f
    @user-qj4jb8sg4f 8 місяців тому +170

    사린이는 맞벌이이면서 왜 그렇게 쩔쩔매면서 착한병에 걸렸던건지...그 엄마도 마찬가지😢

    • @user-hs4zs3yb2c
      @user-hs4zs3yb2c 4 місяці тому

      돈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ㅋㅋㅋㅋ아들와이프는 식모개념이랑께

  • @L.S.MIN23
    @L.S.MIN23 2 місяці тому +12

    둘만 잘사라면서 계속 불러대고 자식도리보다는 며느리도리를 원했고 며느리보다는 돈안드는 가정부를 원했어요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자식은 더 귀하게 생각해주세요

  • @hyesukjeong3292
    @hyesukjeong3292 8 місяців тому +34

    언행 불일치 시어머니

  • @user-xd8cg5cd7c
    @user-xd8cg5cd7c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와근데 시부모님들 연기력이 확실히 미쳤네...

  • @SUNUJOO
    @SUNUJOO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래..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않아줬으면 좋겠다
    나와 아무상관없던 그사람들
    내 남편의 가족이라 나도가족이 되려고 노력하는 며느라기들!!
    당연한건 없음...

  • @misso751
    @misso751 8 місяців тому +33

    그러니까 여전히 노예근성 며느라기

  • @Hi-gv8te
    @Hi-gv8te 8 місяців тому +69

    어휴 사린이 머리스탈이 왜저래 이랬는데 시댁때문에 굴곡진 인생이 담긴 머리스탈이네ㅠ

    • @Edithandle619
      @Edithandle619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아주 답답하고 강단 없고 센스 없고. 이런 성향도 스타일에 반영한 것 같아요.

  • @0809MaryAnn
    @0809MaryAnn 8 місяців тому +23

    너희만 잘 살면 바랄게 없다는 뻔~~한 거짓말~~~행동은 영판 다르시면서!으휴. 사위와 며느리는 사돈이려니 적정거리 유지하고 서로 예의지키며 사십시다요

  • @user-bg1du2mo2u
    @user-bg1du2mo2u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누군가 의 당연한 기대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살아온
    57년 시간 안에 나는.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

  • @user-fz5zj7tl3c
    @user-fz5zj7tl3c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만약 내딸이 결혼해서 불행하다고한다면 난 돌싱도 괜찮다고할것임.

  • @user-zh8nc5jx8n
    @user-zh8nc5jx8n 8 місяців тому +41

    바쁜 자식들 일정에 맞춰야지 왜 일없는 부모일정에 맞추는건가? 자식들 일이 없는것도 아닌데

  • @user-ww9ge6oi9r
    @user-ww9ge6oi9r 7 місяців тому +15

    결혼전에는 쟤 장가언제가나 짐덩어리같고 막상 결혼하니까 물가에 내놓은 애같고 하니까 계속 쓸데없는 간섭하는거임. 결혼했으면 완전히 독립했다 라는걸 인정하고 존중해주고 일체 간섭은 안했으면 좋겠다. 참고로 나 25살 남자애입니다

  • @user-nd7mi7lc2k
    @user-nd7mi7lc2k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 연기들을 너무 잘해..내일처럼 화가 났다 또 웃다 감정이 난리를 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

  • @user-bl9sj6tc3p
    @user-bl9sj6tc3p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시대는 그런세대를 안살아서 그정도면 엄청잘해줬다 생각하는게있는거같아요

  • @satancandy
    @satancandy 5 місяців тому +7

    마지막은..... 사이다로 끝낼줄알고 고구마 11번째 먹으면서 참았는데 이젠 숨막히네요 시즌2는 제발...사이다좀....

  • @kwaangnu
    @kwaangnu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시아버지 생파 땜에 밀라노행을 포기한다고??

  • @sunjilee
    @sunjilee 8 місяців тому +112

    엔딩 이렇게 낸 거 너무 화나요

    • @sangsoonkang76
      @sangsoonkang76 8 місяців тому

      수산업자도 화남.

    • @user-kd9gr1eg3x
      @user-kd9gr1eg3x 8 місяців тому +9

      이게 현실인가 싶음.
      그 찝찝한 아이러니를 투척해서
      현실을 더 곱씹게 하는건가 싶네요

    • @kkk-lp1jj
      @kkk-lp1jj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 하이퍼리얼리즘 개똥씹은거같음 작가 ㅆㅂ

  • @user-xd1id9uc4k
    @user-xd1id9uc4k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마음을 닫지말고
    서로조금씩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면 통해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이 제일 힘들어요
    착하게만 살지말고
    바르게 살면되요ㅡ

  • @choisn9754
    @choisn9754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니들만 잘살면 바랄게 없다면서 촉수는 자식들한데 뻣어있어

  • @user-cu8zk4ei5q
    @user-cu8zk4ei5q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와... 마지막까지 닾닾하네...하...

  • @0809MaryAnn
    @0809MaryAnn 8 місяців тому +29

    시댁 반찬 No no~~ 우리는 우리 식대로 먹고 살게요.
    제 인생이 더 중요해요, 시아버지 칠순 잔치는 너네 혈육들끼리 하세요

    • @ickeiz
      @ickeiz 5 місяців тому +5

      결혼 하지마세요.

    • @fbiskxjajsnsk
      @fbiskxjajsnsk 5 місяців тому +2

      @@ickeiz결혼하면 저것들을 해야되나요?

    • @hieut-hieut
      @hieut-hieut 4 місяці тому +2

      ​@user-sw1nh9mx7m양보 배려는 항상 여자만 해야 제맛이지? 그리고 장인 생신잔치 참석한다고 회사 출장 빠지는 남자 있어? 오히려 놀고먹는 백수 남자도 처가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고, 처가 행사에 코빼기도 안 비치는데?

    • @user-qp4lt1fh3b
      @user-qp4lt1fh3b Місяць тому

      시아버지 칠순 잔치는 같이 해야죠 그렇게 할거면 결혼 하지마세요

  • @TV-jv2nb
    @TV-jv2nb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아니 왜 항상 친정을 한주전에갓다오고 명절 땐 시댁가는건 되고
    바꿔서 한주 전에 시댁가고 명절땐 친정가는건 왜 안되는데?!
    어이가읍네

  • @Noname-tv7qh
    @Noname-tv7qh Місяць тому +3

    이 드마라를 전국 시어머니들이 꼭봐야합니다
    하긴 ..보면서도 나는 아니겟지?
    나는 좋은 시어머니겟지?라는 착각은 접어두세요 제밯좀여

  • @user-ks9fv1qf3y
    @user-ks9fv1qf3y 8 місяців тому +17

    잘살면 바랄것 없다? 바랄거 엄청나던데..

  • @user-oz4jj6bq9c
    @user-oz4jj6bq9c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시어머니 사이코패스같애

  • @user-ed6le4zv8h
    @user-ed6le4zv8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드라마 참 많이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네!

  • @seoyoungshin2036
    @seoyoungshin2036 8 місяців тому +16

    밀라노 가야지

  • @BSKim-id3yi
    @BSKim-id3yi 2 місяці тому

    다들 서로의 입장이 다르니 갈등이 생기는게 당연합니다. 대화하고 합의하여 지혜롭게 해쳐나갑시다.

  • @vely_1203
    @vely_1203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자식들에게 다내어주는대신 당연히라는 모든일들을 떠안기지..

  • @won589
    @won589 8 місяців тому +46

    하... 울언니들은 다들 장남에게 시집갔고...새언니도 장남인 울오빠에게 시집왔다. 언니들은 차례지내고, 성묘갔다가 우리집에와서 나랑 또 음식하고 치우고...휴. 새언니는 친정보내고.. 빨리오지 뭐하냐는 아빠말에 화딱지나서 새언니한테 전화해서 자고오라고 했지. 언니들이 우리집오면 얼굴만 비추고 갔으면좋겠냐고 하면서... 그런데.. 우리엄마는 일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자고있는 새언니에게 아침상을 차려줬지. 나중에는 칠순 연세에 오빠들 애기 나랑 같이 키우면서 살았지. 우리언니들은 남자애 셋 키우면서 조카보러간 나에게.. 집이 감옥같다고 했지.
    그래서, 남편의 처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울아빠, 오빠, 형부들 보며 혼자살기로함.

    • @user-rw8dr9sm5h
      @user-rw8dr9sm5h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절대결혼하지마세요^^ 결혼은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남자와 여자둘다 희생해야 하는겁니다 그걸 감내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남편도 희생해야하는부분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생각안하는부분이 많치만 말하면 뭐합니까 서로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생각하면 이해할수있는부분이고 못하면 절대 이해가 안가죠 그냥 평생혼자사세요

    • @won589
      @won589 8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rw8dr9sm5h 그러고 있는데요.

    • @yula-wx7mr
      @yula-wx7mr 8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rw8dr9sm5h정말 결혼은 아무나하는게 아닌 것같아요 ㅠㅠ 혼자 사는게 최고에요~~♡♡

  • @user-ks9yu5bq5u
    @user-ks9yu5bq5u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표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형님의 방식도 사린의 방식도 다 맞는 거 같아요 형님처럼 못했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고 사린이 고구마라고 욕할 것도 없고 자신과의 소통과 인정이 우선이 되서 자신만의 방식대로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극단적인 선택울 덜 하지 않을까요?

  • @rleenr3328
    @rleenr3328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시어머니 말은 너희만 잘 살면 된다고 하면서 하는 건 그게 아닌 게..... 시어머니 자리에 있으면 저렇게 되는 건지?

  • @user-pd7ob8xy6w
    @user-pd7ob8xy6w Місяць тому +1

    시댁 참는사람들, 5년이고 10년이고 7년이고 나만 참으면 희생하면.. 하고 참던분들 결국은 다 이젠 못하겠다 하더이다... 가족의 개념은 남편과 아내와 그의 자녀에요. 그냥 가족에 충실하고 잘살게해주세요. 시부모님은 시부모님두분이서 제발 행복하게 사시구요 ㅜㅠ

  • @user-cg4pt5ie1h
    @user-cg4pt5ie1h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밀라노 왜 안감......? 사린이 지팔지꼰 ㅠㅠ

  • @kyhessjp1925
    @kyhessjp1925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착하게 살아야 했고 늘 먼저 참고 살도록 요구받았던 며느리들... ' 얘, 니가 좀 참아라... 남편을 다독이고 살아라.. " 등....
    내가 양보하도록 요구받았던 유교주의문화.... 그러나 이제 좀 할말은 하고 사세요...
    할 말도 못하게 하는 수직적인 한국사회의 병폐는 아직도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이젠 내 자녀들은 위해서라도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자기 할말은 하는 우리 나라 며느리들 되시길....
    단, 예의는 바르게 ~~
    유교주의에서 아직도 살고 있는 어르신들 밑에서 지혜롭게 가정은 지키면서
    누구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 이뤄나가시길~~~~
    단, 요즘은 오히려 반대로 내부모 시부모 나몰라라 사는 자녀들, 며느리, 사위들도 점점더 많아지는듯...
    어른 공경하는 마음 좀 더 갖고 살기를... 나부터 먼저~~~

    • @user-vl4rw1sh4x
      @user-vl4rw1sh4x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발 말만 그러지 말고 지들끼리 살게 좀 냅둬라.

    • @user-se6pb3bw3v
      @user-se6pb3bw3v 6 місяців тому

      유교 나빠요!
      얼어죽을 유교!

  • @user-qd3bn1yx4n
    @user-qd3bn1yx4n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내 딸이 그랬다면 자랑스러워 하면서 자랑했을텐데...

  • @user-om8jp9vl3d
    @user-om8jp9vl3d Місяць тому +3

    나한텐 첫째 아들아니라고 애 더 낳으라고 하고 자기 딸한텐 하나만 낳아서 잘 키우라는 ....그런 사람들..

  • @Di_dididodo
    @Di_dididodo 7 місяців тому +6

    해결은 무슨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 노답 배우자는 그냥 빨리 끊어내고 새출발 하는게 나음.

  • @user-so2tx2re1j
    @user-so2tx2re1j 8 місяців тому +24

    밀라노 안가는 결말에 화딱지 남 여자가 결혼하면 이래서 자기발전이 멈추는 경우가 많음 이래저래 눈치 볼것이 많아져서

  • @user-ts7il4ps2q
    @user-ts7il4ps2q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나두 곧 시어미가 될 나이지만 쫌~ ㅋ
    시어머니 왈~ 나는 니들 둘이만 잘 살면 바랄께없어 하는 분이
    며느리와 딸 차이점 두고
    툭하면 불러대고 먹는것
    아들.며느리 차별하고
    그러면서 니들만 잘살면
    바랄께없어 ㅋㅋㅋ
    이말이나 하지말든가 ㅋㅋ

    • @user-ww9ge6oi9r
      @user-ww9ge6oi9r Місяць тому

      시어머니 되시면 일체간섭은 절대 하지말아주세요. 결혼하면 독립했다 라는걸 존중해주시고 간섭은 절대하지말아주세요 이런마인드를 10년 20년 이상 유지해주세요.

  •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8 місяців тому +18

    제발 김치 좀 담가주지 마세요
    필요없다고요
    그냥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