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국 거주 비혼녀 일상VLOG] 강남 8학군 출신 석사 졸업자가 중국 편의점에서 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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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ют 2024
  • 50대 독거녀 산동성 웨이하이 근무자

КОМЕНТАРІ • 12

  • @user-xc5tc2so2t
    @user-xc5tc2so2t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 변화가 두려운 1인입니다. 그냥 조~용한 일상에. 몸과 마음의 동요없이 지내고 싶습니다. 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별반 다르지않는 내일...ㅎㅎㅎ 우습죠? 먼 이국땅에서 적응하고 마음 편안하게 지내는 비혼님이 대단해보이세요

    • @tasteofvhon
      @tasteofvhon  5 місяців тому +3

      혼자 먹고 살려면 적응력이 강해야죠. "잡초 근성" 필수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ningwang9731
    @ningwang9731 2 місяці тому +3

    웨이하이 살기좋은 곳 같아요 저는 베이징에서 일하고 있는 60대 중국 16년째입니다

    • @tasteofvhon
      @tasteofvhon  2 місяці тому +1

      웨이하이는 소도시만의 여유로움(혹자에겐 '무료함')이 느껴집니다. 저는 예전에 베이징에 자주 출장을 갔었고, 1년 정도 살았었는데 베이징은 또 대도시의 다이나믹함과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 @parkmason
    @parkmason 3 місяці тому +1

    예전에는 자기 누울 자리만 있고 적당히 풀칠할 정도만 되면
    마을에서 짝 찾아 결혼했었죠..
    요새는 근데 먹을것도 충분한데도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고
    더 많은것을 소비하고 싶어하니
    한국이 유독 정신병이 많고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것도
    급히 발전하고 대대손손 살던 고향을 떠나
    도시로 상경하면서 놓고온 무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 @tasteofvhon
      @tasteofvhon  3 місяці тому +1

      맞습니다.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결국은 불행해지는 것 같아요. 마음을 좀 비우고 여유를 가지면 좀 덜 가져도 훨씬 덜 피곤할텐데요.

  • @user-xr9zo5cq2s
    @user-xr9zo5cq2s 2 місяці тому +2

    언행(言行)에 폐(弊)가 있으시오.
    밀어주고 잡아 줄 '잽이'가 없음이라 사료되오만....

    • @tasteofvhon
      @tasteofvhon  2 місяці тому +2

      감사합니다. 잘 보셨네요. 천방지축, 좌충우돌... 구제불능 스타일입니다^-^

    • @user-xr9zo5cq2s
      @user-xr9zo5cq2s Місяць тому

      @@tasteofvhon 그건 아니구 예~
      Karl Marx의 자본론을 읽는 듯한,
      '세상은 사람을 편 가르기 하고
      직업의 귀천을 구분하기 좋아하지만
      어느 것 하나, 없어져도 괜찮은 건 없지 않은가.
      서로 서비스를 주고받는 세상...
      고로,
      이 세상의 모든 노동은
      다 소중하고
      신성하다.'
      [50대 중국 거주 비혼녀 일상 VLOG]
      강남 8 학군 출신 석사 졸업자가 중국 편의점에서 일하는 이유 중(中)에서

    • @samuelcspark
      @samuelcspark Місяць тому +2

      변함없이 푸르르시기를.... 🍀

    • @tasteofvhon
      @tasteofvhon  Місяць тому +1

      @@samuelcspark 이런, 큰일 났군여. 이미 그닥 푸르지가 않은데여^^;;;

    • @samuelcspark
      @samuelcspark Місяць тому +1

      @@tasteofvhon '이미' '그닥'이라....
      단어의 나열이 재미날 뿐 아니라.....
      '알고 있다'의 겸손한 표현이라 여겨지오.
      님의 낱말 선택에
      검객의 날 선 솜씨를 보오.
      강건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