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귀한 대문을 보존하고 계셨군요 마져요 멋찐 무늬도 살아나고 .. 부모님 손길과 형제들 손길도 있었을텐데 .. 대문은 금손님 을 기다렸는지도 .. 산속에 빨간 흙은 참 찰져요 마치 제 장화가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듯 합니다 ㅎ 하루 하루 변해가는 집을 보면서 세월의 흔적도 금손님 추억이랑 손잡고 예쁘게 탄생하는 중 이군요 아마 동네 지인들께서도 많이 흡족해 하실듯 합니다 함께한 세월이 있으니 변화는 시간도 함께 하겠지요 금손님 을 대견 하다고 하실껏 같은데 ㅎ 고생하셨어요
매주 내려가서 뵙게되니 마을 어르신분들도 좋아 하십니다. 처음에는 저걸 어쩔려고 저러나하고 걱정도 하셨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멋진 작품이 만들어 졌다고 칭찬도 해주시네요^^ 지금은 참 마음먹기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어머니나 형, 누나들도 너무 좋아 하시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자랑이라고도 할 것 없는 솜씨에 칭찬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비어 있어서 안타깝고 또 조금만더 시간이 지나면 쓰러져 없어지고 말았을 집을 살려냈다느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자주 내려가서 따뜻한 차 한잔도 하며 어려서 함께했던 옛 추억을 나누는 시간도 많이 가져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Week_Of_Hwi 죄송합니다. 제가 회사근무중이라 늦게 봤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서까래를 노출하여 마감을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그럴경우에는 스치로폼위에 핸드코트 작업을 하면 무게를 버티지 못해 떨어지고 말거라 예상됩니다. 단열을 위해서는 스치로폼작업을 하고 그위에 얇은 각기목으로 서까래가 보이게 사이사이에 뼈대작업을 한후 석고보드작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석고보드위헤 얇게 핸드코트를 바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업이 많이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세월의 흔적이 멋진 인테리어가 됐군요.
나의 시골집은 멋진 대문은 없어두 석가래는 있기에 살려보려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시골 집이 남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 행복한 일이지요. 저도 모든 것이 처음 이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여러가지 정보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도전 하셔서 소중한 추억을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참 귀한 대문을 보존하고 계셨군요
마져요 멋찐 무늬도 살아나고 ..
부모님 손길과 형제들 손길도 있었을텐데 ..
대문은 금손님 을 기다렸는지도 ..
산속에 빨간 흙은 참 찰져요
마치 제 장화가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듯 합니다 ㅎ
하루 하루 변해가는 집을 보면서 세월의 흔적도 금손님 추억이랑 손잡고
예쁘게 탄생하는 중 이군요 아마 동네 지인들께서도 많이 흡족해 하실듯 합니다
함께한 세월이 있으니 변화는 시간도 함께 하겠지요
금손님 을 대견 하다고 하실껏 같은데 ㅎ 고생하셨어요
매주 내려가서 뵙게되니 마을 어르신분들도 좋아 하십니다.
처음에는 저걸 어쩔려고 저러나하고 걱정도 하셨다고 하십니다. 지금은 멋진 작품이 만들어 졌다고 칭찬도 해주시네요^^
지금은 참 마음먹기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어머니나 형, 누나들도 너무 좋아 하시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영상자체가 힐링이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행복한사람입니다 건강하셔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ㅎㅎ
혹시 저기 서까래 황토로 꼭 해야되나요?? 할머니집 보수하려고하는데
우레탄폼으로 한다음 핸디코트 해도 괜찮을가요
오래된 나무대문의 물결문양이 참 아름답고 정감이 갑니다...
80년 세월 동안 켭켭히 쌓인 먼지를 털어 내니 이렇게 멋진 문양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10월달에 구입한 저의 시골집에도 이런 대문이 있는데 낡았지만 저도 홀딱 반했어요
도움 받아 저도 이렇게 고쳐보겠습니다
설례이는 계획을 갖고 계시군요?
좋은 정보 많이 찾아 보시고 더 멋지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힘드실텐데 제주가 좋으십니다.
완성 된 후에 따듯한 차 한잔 하고 싶은 곳입니다.
멋지십니다.
자랑이라고도 할 것 없는 솜씨에 칭찬까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비어 있어서 안타깝고 또 조금만더 시간이 지나면 쓰러져 없어지고 말았을 집을 살려냈다느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자주 내려가서 따뜻한 차 한잔도 하며 어려서 함께했던 옛 추억을 나누는 시간도 많이 가져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작업중입니다만, 혹시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 흙이 없어 공간이 빈 곳은 어떻게 마감을 하실 예정이세요? ~ 이미 칼라강판을 씌우셔서 내부에사 마감작업을 해야할것 같은데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
제 생각에는 원래대로 황토흙을 바르는게 좋겠지만, 만약 시간이 없으시다면 우레탄 폼를 쏠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시고 우레탄 폼을 채워서 단열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fixman-lee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에 수수깡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어서 우레탄폼을 채울 어떤 구조물이 없는상태어요. ㅡ.ㅡ 그 구조물이 옛날에는 수수깡을 세끼줄에 역어서 하던데 ㅠ 다른방법이 없을까요?
@@Week_Of_Hwi 혹시 서까래 사리가 넓으면 스치로폼을 사다가 잘라 넣고 가에 마무리 부분만 우레탄 폼을 쏘면 어떨지요?
@@fixman-lee 그러면 그 스티로폼으로 마감을 한 후 핸디코트나 석회 혹은 페인트 마감을 하는 방법? 으로하면될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Week_Of_Hwi 죄송합니다. 제가 회사근무중이라 늦게 봤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서까래를 노출하여 마감을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그럴경우에는 스치로폼위에 핸드코트 작업을 하면 무게를 버티지 못해 떨어지고 말거라 예상됩니다.
단열을 위해서는 스치로폼작업을 하고 그위에 얇은 각기목으로 서까래가 보이게 사이사이에 뼈대작업을 한후 석고보드작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석고보드위헤 얇게 핸드코트를 바르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작업이 많이 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