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다닌 학교가 나오네요.. 지독한 가난이 싫어 안동서 중학교도 제대로 못마치고 대구3공단 공순이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떠나온 고향이지만서도 도청 들어서면서 고향땅 개발이 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니 엄마가 우시더라구요...이젠 가난도 미움도 원망도 세월속에 묻었는데 고향마저 묻어버리니 슬프셨나봐요...이렇게 학교 영상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
길송초등학교(지금은 길안초 분교) 앞 함석지붕 사택이 제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천지갑산이 바라 보이고, 저의 아버지께서 길송초에서 교직생활을 하셨지요, 학교 동쪽으로 하천이 흐르고 여름이면 거기서 멱감고 고기잡던 기억이 납니다. 몇달전 들렀을 때, 학교 뒤 천연 기념물 소태나무와 무시무시한 성황당은 아직도 건재한데, 학생 수는 점점 줄어들고, 참 아쉽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게다 서울.경기도로 이사를 다 가니까 이런 현상이 나는거지 촌에 살고 있으면 성공을 못한대요 누가 성공을 못 한다고 했나요 난 결혼만 못 했을뿐 먹고 사는건 문제가업다 경북 안동 정산이란 동네에서 활동 도우미 일 하면서 직장 다니면서 농사.사업 하면서 한달에200만 이란 돈을 벌면서 잘 살고 있음~~~^^
네 (我 ),고향 , 안동 , 에안 ?. 보릿 고개 , 를 못 이겨 , 고향 을 떠난지 약 , 60 년?. 지금 은 뒷 방 구석 , 신세 ?. (기억 도 아물 아물?). 네 가 다니던 , 국민 학교 는 , 물(水) 밑에 들어 가고 ?, 예끼 마을 만 , 남았 구려 ! 검색 하여 보새요 ?. (예끼 마을 ).
엄마가 다닌 학교가 나오네요.. 지독한 가난이 싫어 안동서 중학교도 제대로 못마치고 대구3공단 공순이로 살았습니다. 그렇게 떠나온 고향이지만서도 도청 들어서면서 고향땅 개발이 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니 엄마가 우시더라구요...이젠 가난도 미움도 원망도 세월속에 묻었는데 고향마저 묻어버리니 슬프셨나봐요...이렇게 학교 영상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
님
가슴이 아픔니다.어쩌다가 울나라가 결혼도 않하고 자식도 않낳는 세상이 되어서 저많은 학교가 문을닫앗는지!세로 정비해서 농사교육.회관.컴퓨터 교실 이런것으로 쓰면 좋겟는대 사람이 없으니까 문제입니다.고생많으셧어요!
지금은 하늘나라 계신 저희 아버지가 교장으로 근무했던 학교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슬프네요 .아이들의웃음소리가 끊긴 학교라니 ㅡㅜㅜ
시골은 저런 곳이 점점 더 늘어날 텐데 암울합니다.
고향,,
면단위에 학교가 없는 곳도 있다는건 뭔가 처참한 기분입니다...
길송초등학교(지금은 길안초 분교) 앞 함석지붕 사택이 제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천지갑산이 바라 보이고, 저의 아버지께서 길송초에서 교직생활을 하셨지요, 학교 동쪽으로 하천이 흐르고 여름이면 거기서 멱감고 고기잡던 기억이 납니다. 몇달전 들렀을 때, 학교 뒤 천연 기념물 소태나무와 무시무시한 성황당은 아직도 건재한데, 학생 수는 점점 줄어들고, 참 아쉽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의큰집도 길안면대곡동입니다
제 아버지도 거기서 교편을 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언젠가. 회귀하고싶습니다
저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신 분들이 저 황량한 폐교를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들까?
길안면 대사리 분교라면 혹시 추억 속의 그녀가 졸업한 곳이 아닐까 싶네
지금 어디서 건강하게 잘 지내겠죠
시즌2 기대합니다.
저의 모교 예천 호명 인포국민학교
부탁드립니다.^^
인포국민학교 다녀왔는데 빠진것 같네요. 마을구경에 월포리에 있을겁니다
부산 근교에폐교 있을까요 한두시간거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졸업한 학교가 폐교가 되면 졸업생들의 가슴은 무너져 내리겠지요? 에휴~~ 이제보니 말로만 들었던 예천 '한알농고'도 있네요?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적에 한알농고 학생들과 연합회 활동도 했었는데.....
한알농고 ㅡ한알종고 ㅡ한알고등학교1980년도3회졸업했습니다
아ㅡ구 옛날이여
저게다 서울.경기도로 이사를 다 가니까 이런 현상이 나는거지 촌에 살고 있으면 성공을 못한대요
누가 성공을 못 한다고 했나요
난 결혼만 못 했을뿐 먹고 사는건 문제가업다
경북 안동 정산이란 동네에서 활동 도우미 일 하면서 직장 다니면서 농사.사업 하면서 한달에200만 이란 돈을 벌면서 잘 살고 있음~~~^^
아 정산에 시시는군요 그저께 그 쪽으로 다녀왔어요
자기만족이죠 뭐
제행무상 존재하는모든것은 영원한것이없다는것으로
항상변합니다
몇천만년전에는 백두산도 평평한평지였을것이고
태백산맥도 늪지였을것이다
영원한것은없습니다
자연도 영원하지않은데 하물며 인간의역사.인간은삶이란것이 얼마나 찰나지간입니까.
짧은인생 너무길게살아갈필요가없습니다
그냥 즐겁게 행복하게 하루하루잘살아가면됩니디
너무먼 내일에연연할필요가없습니다
폐교는 어디에 문의해야되고 어떻게 사용가능 한가요? 개인이 임대형식인지 매매하는건지도 궁금~~
매매도 있고 임대도 있는데 지자체 교육청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내용 확인하실수 있지않을까요
호명국민학교 37회졸업생
그시절 추억~
모든것 제발 주소와 가격을 정확히 알여주셧으면합니다 전화번호도 올였으면합니다 이렇게 올릴바에야 올리지 말앗으면합니다
5:18 나 여기 탐방해서 영상올렸는데 ㅋㅋ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1분58초재가 풍천초등학교 학교 같는데 패교
예 맞아요. 구담에 있는 풍천초등학교
지금은 풍천,풍서 통합해서 도청신도시에 풍천풍서초등학교가 되었죠. 암튼 건물은 폐교가 되었습니다
저 여기 초등학교 다니는대
폐교되면 대단위 소 축사로 용도변경해야지
뭐 세월앞에 장사있어?
이세상것은 다부질없는것이다
연락한번 주세요^^
네 (我 ),고향 , 안동 , 에안 ?. 보릿 고개 , 를 못 이겨 , 고향 을 떠난지 약 , 60 년?. 지금 은 뒷 방 구석 , 신세 ?. (기억 도 아물 아물?).
네 가 다니던 , 국민 학교 는 , 물(水) 밑에 들어 가고 ?, 예끼 마을 만 , 남았 구려 ! 검색 하여 보새요 ?. (예끼 마을 ).
안동이 점점 퇴화되는 시골이 되어간다 이제 볼거리도 없고
주위에 찾아보면 볼 곳이 많아요
하외마을, 도산서원, 병산서원, 봉정사, 안동호 월영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