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교 건물이 엄청 빽빽하고 거대해서 섬뜩함이 더하네.. 물론 대전이 큰 도시이기도 했지만 여고 하나에 저만큼 엄청난 수의 교실이 있었다는 건 예전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있었던 시대인가... 아이들 씨가 말라서 소멸까지 몇십년 안남은 지금 한국의 비참한 인구절벽 상황 생각하면 격세지감..
씁쓸하고 아련하고... 생가가 가득하고 학교랑 운동장도 참 이뻤는데....한창 철없을 중3 겨울방학때 만난곳이었다...어리고 어렸었네 ㅎㅎ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힘들었지만 그땐 힘든줄 몰랐지... 졸업 후 10년이 지나 그리워 찾아가서 경비실에 문의를 드렸지만...안된다해서 정문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공장도 기숙사도 한번쯤 돌아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렸던 기억이 있다... 4년을 이곳에서 보냈는데... 그때 일하면서 찍어둔 한 두장의 사진만 남았네..사진 좀 많이 찍어둘껄... 재개발...들어가면 이제 영영 사라지겠네...ㅠ ㅠ그 전에 가볼 수 있으려나......
@@바걸-f5l입구에서는 뭐 보이는게 없어서 무섭고 할것도 없어요 ㅎㅎㅎ 물론 학교다니는 동안에는 학교도 이뻤고 무섭거나 하진 않았죠 낙서나 깨진 유리도 없고 ㅎㅎ 지금이야 세월도 흐르고 풀들도 무성하고 관리도 안니까 ㅎㅎㅎㅎ 폐교가 아닌 학교들도 밤에 불 다 꺼지면 무섭대요 예전에 할머니가 야자 끝나고 데리러 왔었는데 저랑 길이 엊갈려서 못만났는데 무섭다고 말씅하시더라고요
겨울에 존나 추운 홑창문 구조에 창문에는 쇠창살.. 교실만 100개는 돼보이는데 여고임에도 화장실을 야외에 두 채만 설치 실화가.. 그당시 시대적으로 열악한 학생 인권까지 생각하면 폐교보다도 현실이 더 끔찍하네요 ㄷ 바로 옆에 기숙사랑 공장까지 있는 거 보면 학생이 아니라 그냥 돈 버는 노동자로 본 듯..
대전 현대그랜드오피스텔 나올때 나오던 배경음악 이다 공포스럽지만 중독성 으로 듣게 된다 충일여고 공포체험 장소 저 넓은 땅을 그대로 방치 하는것도 낭비이고 충일여고 졸업한 이들은 어디서 뭘 할까 모교인 학교가 저렇게 흉물로 변한것을 알면 어떤 생각을 할까 보면서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깨진 유리창 밖으로 마치 여기 그만 오고 이제는 날 쉬게 해달라고 하는것 같다
저 딱 이 날 새벽 1시에 친구들이랑 지나가다 마난 일행 7명이랑 들어갔었는데 저희중 2먕이 귀심보고 엄청놀라서 말도 안나오는 상황인데 걍비가 후레쉬로 비추면서 소리지르고 뛰어오더라구요..엄청 무서웠는데 밖에 있던 일행이 경찰이 정문에 있다고 해서 철조망에 손 다리 옷 다 찢어지는데도 겨우 도망쳐서 호텔로 갔습니다..
오래전에는 화장실이 다 퍼세식이라.. 지하에 커다란 탱크가 있고 그 위에 구멍이 뻥... 거기로 똥울 누면 아래로 떨어지는데 가끔씩 탱크가 똥으로 가득차면 구더기가 슬금슬금 위로 기어올라왔죠. 그래서 건물 밖에 있을수밖에 없음... 맨꼭대기층에 있는 학생들이 화장실 가려면 ㅋㅋㅋ 운동 열심히 해야했었죠
영상 링크
충일여고
ua-cam.com/video/SxlpJ22IOFU/v-deo.htmlsi=yyoZVFBNVoA_b2Fe
충일여고 기숙사
ua-cam.com/video/L-9maWP4L8A/v-deo.htmlsi=IfmJsu5EyxtZqljZ
충일여고 외국인 기숙사
ua-cam.com/video/L-9maWP4L8A/v-deo.html
충일여고 화장실
ua-cam.com/video/jn_Lu3NyYNM/v-deo.html
남표님 안녕하세요 가보신 곳 중에서 외관이 멋졌던 곳 몇 군데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용?
근데 학교 건물이 엄청 빽빽하고 거대해서 섬뜩함이 더하네.. 물론 대전이 큰 도시이기도 했지만 여고 하나에 저만큼 엄청난 수의 교실이 있었다는 건 예전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있었던 시대인가... 아이들 씨가 말라서 소멸까지 몇십년 안남은 지금 한국의 비참한 인구절벽 상황 생각하면 격세지감..
58개띠세대 일명 베이비붐세대들이 다녔을겁니다.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등교시간을 오전오후로 나누기 까지 했으니
전 70년생 입니다 고등때 한반에 53명 이였어요 국민학교때 오전반 오후반 전남 여수 입니다 그정도로 많았지요
제가 태어난 시골 깡촌 국민학교에도 7~80년대엔 전교생이 600명이 넘었다고
했었음, 제가 졸업할땐 전교생이 13명
@@나무늘보-r6c지나가던 92년생인데 저 고등학교때까지만해도 한반에 42명씩 13반임ㅅ고 그렜어요
와 경비아저씨. 진짜대단하시네 낮에도 을씨년스러운데 밤에는 안무서운가?
이큰건물 복도 보기만해도 무섭구만~😢
그때는 관리되어서 깨끗했을겁니다 어는건물이던 사람손 안타면 곰팡이피고 흉물스러워지는건 당연한거지요
cex
드론 생동감 쩐다.. ㅎㄷㄷ 그리고 인적드문 산속에 저런 폐교가 있다는게 놀랍다
저 흉물도 한때나마 학생들로 붐볐을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함도 드네요. 누군가 앉았던 의자가, 누군가 공을 던지던 농구코트가 이제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무가치한 상태로 버려져 있다는게 참 씁쓸해요.. ㅠㅠ
저기를 ㅂ 영건설이 산거로 아는데 부영건설도 저땅이 별 매라트가 없다보니 아파트를 짓기앤 위치가 애매하고 그냥 짓자지 학교부자였던곳이라 인식버릴것 같고 해서 방치하는듯..
2년 후 철거한답니다. 아파트 건설은 옆 교도소 때문에 건설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user-kirikorx6950xtx
학교 건물도 관리를 안한채 방치해서 건물 전체가 다 썩었네요. 리모델링 하기도 불가능하고 저 부지를 매물로 내놓아서 누군가가 매입하여 재개발을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싹 다 밀어버리고 아파트 부지로 활용하면 딱이겠네여.
일단 건물 크기부터.... 엄청남.... 진짜 옛날학교같음...
@@짱구는목말러-z4x리모델링이나 재건축해서 실버타운같은거 못만드나... 요양원이라던가
학교가 뭐저래 크지요..우와 대학병원보다 더 크네요...대박
70년대부터 90년말까지 방직공장들 싼임금으로 여성 미성년자들 썻는데 낮에는 공부시키고 공장에 일하게 했어요 지금시대랑 틀려서 ㅜ ㅜ 산업화시기에 슬픈단면이죠
옛날에는 학교보낼돈도 없고 그러니 빨리 일이나 해서 돈이나 벌어오라는 존재로 여성들 폄하하던 시대였어요 ㅜ ㅜ 부산에도 태광여상이라는 폐교있는데 님이 아실만한 회사 태광산업 입니다 80년말에 만들어져 04년도에 폐교했어요 전국에 방직공장들 여자학교 엄청많아요
중학교랑 고등학교랑 같이 운영하다가 고등학교만 운영했어요
교무실 갔다가 졸업앨범 구경했었는는데 중학교 졸업앨범도 있었어요 같이 일하던 아주머니도 졸업앨범에서 발견^^ㅎㅎㅎㅎ
씁쓸하고 아련하고...
생가가 가득하고 학교랑 운동장도 참 이뻤는데....한창 철없을 중3 겨울방학때 만난곳이었다...어리고 어렸었네 ㅎㅎ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힘들었지만
그땐 힘든줄 몰랐지...
졸업 후 10년이 지나 그리워 찾아가서 경비실에 문의를 드렸지만...안된다해서 정문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왔다... 공장도 기숙사도 한번쯤 돌아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발걸음을 돌렸던 기억이 있다...
4년을 이곳에서 보냈는데...
그때 일하면서 찍어둔 한 두장의 사진만 남았네..사진 좀 많이 찍어둘껄...
재개발...들어가면 이제 영영 사라지겠네...ㅠ ㅠ그 전에 가볼 수 있으려나......
안무서웟나여..??
@@바걸-f5l졸업생이신가봐요
@@Chopin-Waltz-No.10-In-BMinor 네 졸업생입니다 ㅎㅎㅇ 일할때 몰래 찍어둔 사진이 몇장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추억 돋네요^
@@바걸-f5l입구에서는 뭐 보이는게 없어서 무섭고 할것도 없어요 ㅎㅎㅎ 물론 학교다니는 동안에는 학교도 이뻤고 무섭거나 하진 않았죠 낙서나 깨진 유리도 없고 ㅎㅎ 지금이야 세월도 흐르고 풀들도 무성하고 관리도 안니까 ㅎㅎㅎㅎ 폐교가 아닌 학교들도 밤에 불 다 꺼지면 무섭대요 예전에 할머니가 야자 끝나고 데리러 왔었는데 저랑 길이 엊갈려서 못만났는데 무섭다고 말씅하시더라고요
@@달달한망고-f1x 왜 폐교 됐는지 알수 있을까요?
07~08년 사진에는 창문이 온전히 남아있는 교실이 더 많아보이던데 무개념들이 폐교체험한다고 창문까지 다 깨고가서 지금은 멀쩡한 창문을 찾아볼수가 없네;;
그 당시에는 폐교한지 4년밖에 안 됐으니깐. 지금 거의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는데 건물이 멀쩡하겠냐.
08년에 저기 갔을때는 ㄹㅇ 창문이 멀쩡했는데... 그럼에도 무서웠습니다
으스스하고 을씨년스러워서 괜히 무섭긴한데
귀신보다 진짜 무서운건 저기서 부랑자 같은 이상한 사람들 만나는게 더 무서울듯
근데 배경음악이랑 마지막 아웃트로 너무 살발한데요 ㅋㅋ; 어우 무섭 ㅋㅋ;;
저는 이곳에서 경비아저씨 만났는데 간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경고만 주고 그냥 가셨습니다
개드리퍼님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남씨표류기경비한명이근무하는건아니겠죠?ㄷㄷ
저기서 흉가 체험하러온 사람1명이 물에빠져 사망한사건 이후로 경비가 더 심해짐
뭔가 섬뜩하다기 보다는
저런 낡은 건물이 그냥 방치된다는게 좀 아쉽군요.. 새 건물을 지으면 다시 활력이 살 수도 있을텐데
겨울에 존나 추운 홑창문 구조에 창문에는 쇠창살..
교실만 100개는 돼보이는데 여고임에도 화장실을 야외에 두 채만 설치 실화가..
그당시 시대적으로 열악한 학생 인권까지 생각하면 폐교보다도 현실이 더 끔찍하네요 ㄷ
바로 옆에 기숙사랑 공장까지 있는 거 보면 학생이 아니라 그냥 돈 버는 노동자로 본 듯..
학생들은 그렇다 치고
선생님들 끝반 수업들어가려면 쉬는시간 내내 걸었을듯
옛날이라 학교에 엘베도 없고 5층 끝교실은 힘들었겠네요
음악지다
ㄹㅇ…..
567❤ 안녕하셔요 충남방적 충일여고 폐교됬네요 예전다녀던학교인데 ㅜㅜ감사드려요~~ 학교가폐교되서ㅜㅜ무섭긴하네요~~ ❤❤잘보고갑니다
학교가 엄청 크네요...
1:41 39에서 41초쯤에 4층 창문에 녹색 커튼? 치마? 먼지모르겠으나 그게 펄럭이며 창밖으로 나왔다 슥 들어가는대 색을봐선 찐녹색인대 오래된건물에 찐녹색커튼 색깔이 아직유지가 되는건가 ?? 다른대는 커텐같은거 한보이던대 저기서만 녹색 커튼이 창밖으로 슥나왔다 들어가네
5:23에 왼쪽편에 2010.4.1 적혀있는데 신기하다ㅋㅋㅋㅋ 14년 전에도.. 사람들이 가봤을거 생각하니
어디?칠판?
드론 카메라 화질이 되게 좋네요
깔끔하고
마.이게 바로 매빅 드론 애어2 라는 것이다
대전 현대그랜드오피스텔 나올때 나오던 배경음악 이다 공포스럽지만 중독성 으로 듣게 된다 충일여고 공포체험 장소 저 넓은 땅을 그대로 방치 하는것도 낭비이고 충일여고 졸업한 이들은 어디서 뭘 할까 모교인 학교가 저렇게 흉물로 변한것을 알면 어떤 생각을 할까 보면서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깨진 유리창 밖으로 마치 여기 그만 오고 이제는 날 쉬게 해달라고 하는것 같다
0:42 정말 교도소같긴 하다 한국 학교들이
와우 또 가신거죠? 예전에도 영상 본거같은대!
근대 저기 경비아저씨 무섭겠다......ㄷㄷ
저기는 저렇게 큰대 부시고 뭐 들어올수도
없는 자리네요..
2월 11일에 드론 날렸으니 5일 전 영상이네요^^
jh님 댓글 감사합니다
창문들이 다 깨진게 참 기괴하게 느껴지네요 흉가 체험으로 놀러 왔던 사람들이 깨고 간건지..그나저나 학교 크기가 커서 이동할때 학생들이 고생 꽤나 했을듯😅예전엔 학생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 했을텐데 오래되고 보니 흉물로 변했네요😢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네 기숙사에서 운 나쁜 학생은 기숙사 끝에서 학교 본관 끝까지...1.2km는 걸어야 했습니다^^
5층까지 올라가려면....😊
별사탕님 감사합니다~
이게 폐가는 다 유리가 깨져있는데,
그 이유가 이제 사람이 안살거니까
다 처리하고 갈 수도 있고,아님 그냥 애들이 와서 막 락카 칠하고,유리창 깨고..했을 수도 있죠…
대부분은 장난으로 깨고가는 경우가 많죠.. 근데 저건 규모가 너무 커서 폐교되었을때 곧 철거될거라고 예상한 관계자들이 출입문 제거하고 창문도 미리 몇개 깨트리고 했을듯
일부로 깬게 아니라 관리를 안하고 오래되고 부식이 되다보니까 자연 바람의 힘에 의해 스스로 깨진 것입니다. 주변이 죄다 숲으로 변했네요. 자연은 관리를 안하면 10년만 지나면 완전 풀숲으로 변한답니다.
철거쟁이들 고물쟁이들이 창가에붙은 짜잘한 고철 떼갈려다보니 다 깨진거임
남씨님 충일여고 다시 찾으셧나보군요 폐, 흉가 탐험은 남씨 표류기가 넘버원 입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보고 인스타에서 보고 여기서도 보고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충일여고 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잘 봅니다, 음악도 을씨년스러운데 계속.듣고 싶어지네요! 드론 진짜 좋은거 같아요!!
경수님 구독 감사합니다^^
방치된 장소, 신기한 장소 많이 찾고 찍고 업로드하겠습니다🤗
2016년 흉가체험한다고 30대남성 ㅠㅠ 버려진 정화조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했어요 흉가체험 꼭혼자가지마세요
저런데다 갱비를 세우다니...ㄷㄷ 담력이 얼마나 쎄야 가능한건가
경비아저씨들은 일이라서 그런지 그닥 크게 신경 안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분들께 귀신보다 더 무서운 것은 2028년에 철거되는 이 학교 건물, 그로 인한 예정된 실직, 이직이 아닐까합니다
저기서 일하시는 경비원은 월급 더드려야함 ㄷㄷ
도로쪽 정문입구에 경비실있음
그것도 컨테이너 안
그냥 컨테이너 안에서 지키는거면 상관없는데
밤에 학교가까이 접근해서 순찰돌라고하면
오즘 지리겠는데
2인1조 아니면 돈 500줘도 못하겠다
2025년에도 보러 왔습니다! 을씨년스러운 음악이 진짜 최고에요!!! 드론도 진짜 .. 최고에요 ㅎㅎ
교실수는 엄청 많은데 교실크기는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보다 작아서 놀랐어요
건물 규모에 비해 화장실도 너무 적고… 그나마 건물 중앙에 있는 화장실도 초창기에는 없었어요
대전의 곤지암이라고도 불리는곳이죠, 옛날에 공포체험하러간다어쩐다하지만, 입구컷당하고,택시기사도 안태웠다줬다는얘기도있었음, 근데 실제로 자살장소로도 유명했고 을씨년스러움😅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큰 역활을 한 학생들.
어떤이는 강남8학군 어쩌구저쩌구 떠들지만 그들이 재학시 국가발전에 어떠한 역활을 했던가.
우리나라 산업체 학교 졸업한 모든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감동이다ㅠ ㅠ
영상만 봤을 뿐인데도 오싹하고 기운이 매우 안 좋네요ㅜ
원래 이런 거 봐도 그저그런데
이 영상 자체는 소름 돋고 한이 많이 느껴져요..
울렁거려 도저히 못 보겠더라구요
학교가 병원이냐 한이 많게?ㅉㅉ
똥싸고있네
저기서 죽은사람들도 있다잖아요..
영상 색감.. 브금.. 그리고 거대한 규모에 학교까지… 소름끼치네요 정말.. 근데 학생수 감소로 폐교한것뿐인데 마치 무슨 사건이 있었던거처럼..무섭죠…
학교가크네 ㄷ ㄷ. 충일여고 졸업했을 할머니들 이거보고 충격이겠다. 분위기는쩐다
대전에서 49년을 살지만 충일여고는 처음 들어봄. 내가 모르는 학교도 존재하구나
저도 대전 토박이지만 이런 학교가 있었나 싶은데...들어본적은 있어요. 낮엔 공장다니고 밤엔 공부하는 소녀들이 다니던 학교인듯 해요.
여긴 호러 마니아들이 방문 많이 했던 곳인데, 만약에 이런층을 노리고 건물 다시개조해서 체험장만들면 학창시절의 추억도 새록새록, 스릴도 경험할것 같아용ㅎㅎ
김수인님 멤버십 후원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남씨표류기 올려주신 영상덕분에 스트레스 쓱 내려갔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저 학교는 볼때마다 학교가 아니라 수용시설 같단 말이지
드론으로 우와 영화 찍으셔도 되겠어요
대단하세요~👍👍👍
연출이 예술입니다 음악 촬영.등등 한편의 영화같네요
건물배치가 꼭 교정시설같은 느낌...
학교건물이 엄청 거대해보이네요 79년도에서 2005년도면 학교연혁이 너무 짧네요 나무는 시골이라서 그런지 많아보이고 요즘은 아파트가 너무 많아서 나무보기힘든데 그래도 나무가 여기보단 많아보이네요
웃기게도 저 동네 시골은 또 아닙니다 ㅋㅋ 대전교도소 옆이라 부지가 넓어 그럴뿐 근처에 아파트들도 있죠 ㅋㅋ
낮에도 저런데 저녁에 가면 기절할 듯...
학교 건물은 햇빛이 잘 들어서 그나마 괜찮은데, 바로 옆 야외 화장실은 어두워서 좀 오싹합니다^^
실제로 옛날에 식중독사고 났었다는 뉴스도 보도됬다고 하던데
2005년에 폐교했는데 마치 수십년 전에 폐교한 학교 같네요. 역시 조경은 관리를 안하는 순간 금방 숲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공포 영화나 아님 공포로 주제로 한 컨텐츠를 찍기에는 안성맞춤인 장소인 것 같네요.
년도로 따지면 벌써 19년 지났는데 저정도로
변하는것도 당연하지.....
와..충일여고 폐교탐험하러 엄청 많이갔었는데..2013년도~2014년도 고3때 친구들끼리 자전거타고 엄청 자주갔어요 그땐 경비는 없었고,논밭 가로질러가면 개울가 위에 공사판 다리있었는데 거기 헤집어가면서 충일여고 들어갔던 기억이..지하실은 물에 잠겨있었고 학교 2~3층에 노숙자들 1~2명씩은 무조건 있었죠.거기서 주워온 시험용OMR카드도 아직 서랍에 있네요ㅋㅋㅋ그땐 폐교탐험하러 사람들 2~3파티는 있었는데ㅎㅎ진짜 추억이다..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
-4:59 ㅅㅂ 초록색 최대한 줌해서 배속 최대한느리게 해서 보세요 ㅎㄷㄷ 존나 무서움
사람얽 ㄹ ㅅㅂㅋㅋㅋ
더 무서운건 저기서 500미터 더 가면 대전 교도소 있음 ㅋㅋㅋㅋ
막상 학교다닌 땐 교도소는 신경도 안쓰였어요
힘들어 골아떨어지거나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사감님 몰래 기숙사 빠져나가서 놀러 다니기 바빴어요 ㅋㅋㅋㅋ노래방이 6천원이었는데 ㅎㅇㅎㅎㅎ
@@달달한망고-f1x 우와 재학생이셧나
여기에서 밤에 여고괴담보면 쌉지릴듯
밤에 야간투시경 끼고 드론으로 관찰하면 진짜 무서울거같아요
여고괴담 영화를 여기서 찍었어야 된네ㄷㄷ 분위기 미쳤네요...😨
옛날에는 젊은 청춘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었을텐데 폐교 후에는 폐건물 마니아들의 성지가 되었을 걸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11년 전 친구들과 공포 체험하자면서 새벽에 충일여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때는 많이 무서웠는데, 낮에 찍은 영상이라서 그런가 지금은 그때보단 덜 무서워보이네요
진짜 체르노빌 학교같음. 무너진 폐허 도시에서의 학교를 보는 것 같음
아 생각났다...
기숙사랑 정문거리가 15~20분정도 걸린 것 같은데..
기숙사에서 공장까지는 10~15분정도? ㅋㅋ
(성인은 5분이면 가려나?)
한겨울에 얇은 나일론 반팔반바지 작업복에 롱패딩 입고 매점에서 컵라면 사들고 출근하는 길에 들고가면서 먹었던 기억이..이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재학 중 한 학년에 학급수가 몇 반이나 있었나요?
교도소 이전끝나면 최고의 알짜배기 땅
저기 사유지라던데 대전교도소 근처고 개발 자체도 안되고 방치되니까
나단일 적엔 1~2층만 사옹하고
3~5층은 오래동안 사용 안해서 그때도 청소 했을당시 섬득 했어요 😅
다니실 때에도 학생수가 적었다면... 폐교되기 직전쯤에 학교를 졸업하셨겠네요..
몇년전에 밤에 두번인가 가본적있는데 솔직히 별거없습니다....제 인기척에 놀라 푸드덕거리면서 날아가는 새가 더 무섭더라구요ㅋㅋㅋ
ㅇ 구라
@@b.s-luck 쫄보세끼들은 갈 엄두도 안나긴하겠지ㅋㅋㅋ
북수원에 있던 한일여고 같은 학교였군요 그 당시 이모님들 누님들이 한일합섬 다니면서 야간수업 받던 학교였고 여자배구 한일합섬팀의 유스팀이 있었죠.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사갔고 그 자리엔 한일타운 아파트가 들어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도 깡좋네 저도 귀신에 대한 공포 개념이 없어서 반갑네요
학교가 진짜 크다..
대전에서 학생수가 제일 많았던 고교는 내가 다녔던곳인데, 건물크기는 여기가 더 크네.. 내가 다녔던곳은 건물이 여러개 있긴 했지만
저런곳에ㅜ어떻게 가지 ㅠㅠ
겁쟁이는 못가겠내요
그래도 이거 보니 70-80년대 단발머리 교복 시절이 생각나네요 ..
저 딱 이 날 새벽 1시에 친구들이랑 지나가다 마난 일행 7명이랑 들어갔었는데 저희중 2먕이 귀심보고 엄청놀라서 말도 안나오는 상황인데 걍비가 후레쉬로 비추면서 소리지르고 뛰어오더라구요..엄청 무서웠는데 밖에 있던 일행이 경찰이 정문에 있다고 해서 철조망에 손 다리 옷 다 찢어지는데도 겨우 도망쳐서 호텔로 갔습니다..
음기 가득한곳입니다 위험해요
브금으로 없던 귀신도 부르겠음....ㄷㄷㄷ
디스토피아 관련 자료를 찾고있는데 많네요 ㅎ 유용한 자료 잘 볼게요
1:40 초 쯤 4층에 뭐가 움직이는데요???
그냥 천아니면 커튼.....
한 학년에 10개 반이어도 많은건데 저긴 교실수만 해도 엄청남 ㅋㅋㅋ
안녕하세요! 남씨표류기의 남씨입니다
인사를 빼먹었네요^^
아름님 감사합니다~~🤘
대정동 주민인데 유성대로에서 밤에 보면 음산한 분위기때문에 무섭습니다
저렇게 큰 학교에서 마지막 졸업생이 21명이라니..
드론으로 풍경 멋지네요
만로스님 설 잘 보내셨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1:35 님들 이 자막 기억하세요
귀신보다 무서운건 사람이고
사람보다 무서운건 돈 입니다
공포체험 한번 즐기려고 무단 침입했다가
형법 제319조 로 기소 되면 벌금 200~300 탕탕탕~!!!
벌금 쪽지 보면 한 낮에도 댕 무섭겠누;;;ㅋ
학교 진짜 크네요 ㄷㄷㄷ
오래전에는 화장실이 다 퍼세식이라.. 지하에 커다란 탱크가 있고 그 위에 구멍이 뻥... 거기로 똥울 누면 아래로 떨어지는데 가끔씩 탱크가 똥으로 가득차면 구더기가 슬금슬금 위로 기어올라왔죠. 그래서 건물 밖에 있을수밖에 없음... 맨꼭대기층에 있는 학생들이 화장실 가려면 ㅋㅋㅋ 운동 열심히 해야했었죠
새벽 1시에 친구나 사람들해서 60~70명정도 우르르 몰려가면 재밌을듯.
혼자 다녀도 안무서울듯.
지하에 물고엿던 폐건물 영상들좀 알려주세요 표류기님😂
ua-cam.com/video/r1CrSpZDEtA/v-deo.htmlsi=pkY6F_AifyNn4dED 이 영상입니다^^ 지금 지하쪽 철거 중입니다
브금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
그나저나 건물이 되게 오싹하네요ㅠㅠ
slum alley 와 waves in your mind 입니다
@@남씨표류기 감사합니다~!
폐교됐을때보다 마지막 졸업식 21명이 등하교 했을때가 더 공포겠다
그 양반들은 등교가 공포체험 아니야
음악 지리네요...ㅎㅎㅎ
음기가 얼마나 세면 학교 주변에 나무는 언제 죽었는지도 모를만큼 색이 다 벗겨져서 죽어있냐
학교라기보단 공장 기숙사 같은 느낌
땅의 기운이 안 좋아 보입니다...
여기 특수학교로 재활용하면 좋을듯
언제 다녀오신거예요?
저도 5년전쯤엔 몇번 가보고 지금은 재개발로 다 허물어졌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아닌가보군요
경비가 지키고있음
학교부지가 으리으리하네요
학교생전(?)엔 얼마나 많은학생들이 와글와글했을지...
학교에 한창 학생들 많았을 때는 100학급 정도 됐다고해요^^ 저희 어렸을 때도 학생수가 너무 많아 오전반 오후반 했었다는 기억이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물이 크긴 하네~
우리동네 입니다.
규모가 왠만한 호텔보다 큰듯
옛날 2010년대 초반에 본 사진은 운동장은 좀 멀쩡했었는데 어느새 풀이 갈대처럼 자랐네
와 분위기 개쩐다
옛날에 초3때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이것도 추억이네요 지금은 22살 군인 ㅋ;;
저런 건물 썩히지 말고 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해 보육시설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저곳 구입해서 전세계 모든 책을 보관하는 전세계 최강 최신식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지하1층은 전세계 금서를 보관하는 곳으로 리모델링 ㅋ
우리 집 옆이라 잼민이 때 가봤는데 지하실 말고는 별 거 없음
드론으로 찍으셨나요?
메이데이메이데이 여기는 알파 메이데이메이데이
외부화장실 넘 멀어서 가다가 오줌 싸겠네요
저도 여기 새벽에 친구랑 가봣는데 소름돋긴함 지하는 절대가지 말라고 했던걸로 기억남 옥상에서 누가자살햇다는 루머있었는데 모르겟내요.
그냥루머죠
@@jiurini 그렇쵸 누가 옥상에서 봣다니 뭐그런 말도있었는데 루머인듯요 몇년전이내요
루머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