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는 상대가 미친짓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살아야함. 특히나 상대가 잃을게 없을거같은 사람이면 더더욱이나. 괜히 부모님들이 늦은밤 혼자 돌아다니지마라. 문단속잘해라하는게 아님. 이게 범죄발생했을 때 피해자를 탓하는게 아니라 피해자체를 막기 위해서임. 근데 이런 얘기하면 가해자탓해야하는데 왜 피해자가 조심해야하냐고 빼액하는애들보면 개 한심함. 형법은 말이에요. 죄지은 새끼들을 더 이상 죄짓기 힘들게 만드는거지, 피해자를 구제하지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걸 제발 철없는 친구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근데 솔직히 나도 젊었을 때 고시원 살아봤는데 ,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냉장고 안의 반찬 (물건 ) 같은거 타인이 손대고 함부로 먹으면 진짜 짜증나더라 ~ㅠㅠ 그중에는 힘들게 힘들게 자기 자식 생각해서 반찬 하나하나 싸주시는 부모님 정성도 있을 수 있고 ,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본인 형편 어렵다고 타인의 물건 양심없이 손대는 인간들 짜증나긴 함 . 사실 고시원이 원룸에 들어가자니 보증금/월세 부담되는 사람들도 받다보니 세탁기도 공용으로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빨래 갖고도 시비 붙으면 여러가지가 골치 아픈 곳이 고시원 이기는 함. 그나저나 저런 고시원 있으면 , 걸리면 허위 광고죄로 벌금 좀 크게 때려야 겠네요. 저거 믿고 입실자가 비용 감당하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 저런건 문제 크죠 . . . . .
진짜거지같음...심지어 저는 2층여자 3층 남자로 건물이 남여따로였는데 아줌마들이 특히 반찬통훔쳐먹고 그랬어요 밥솥도 공용이었는데 밥 짓지마자 30분뒤에가면 밥진짜 한숟가락 남기고 다 퍼가고 ㅡㅡ진짜 짜증나요...... 고시원정말...인간이하인사람 많습니다 왜 탈출하라는지 알 것 같음
@@user-hy7gq5sd6k 음 근데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우발적인 이랑은 좀 다름..입증과정에서 계획적인 살인을 입증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움..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전혀 우발적이지 않은 살인도 우발적인 살인으로 판결나는게 많음..판결 기준으로 보자면 대부분이 우발적인 살인이다 란 말도 맞지만..속을 들여더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우발적인 과는 차이가 있슴..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하고 살아야 함. 지가 생각한대로 씨부린 그 댓가를 치뤄야함.. 지 기분 좀 나쁘다고 함부로 씨부리고.나중에 보복 당하면 왜 당했는지 모르고 열내는 인간들도 많아. 저 뒤진 뇨자가 딱 그럼..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내로남불 심보. 서로 조심하면 나쁠거 없잖아..한잔해!~
@@King_Cider 그 대가를 니가 뭔데 정함? 그리고 넌 안 씨부렸다는 보장 어떻게 할건데? 너만의 줏대로? 세상에 철학이론, 좌파, 우파, 학자, 어린아이 다 다른 자신만의 정의(Justice)의 정의(Definition) 가 있을때? 대한민국에 살고 싶으면 법을 지켜.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할거면 왜 문명화를 이룸 정글에 살지? 보복한 새끼도 시비건 놈도 둘다 죄를 지었고 보복한 새끼는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해. 공동체에서 관용과 배려는 필수라 그걸 져버린다면 무슨 이유에서든 나가라. 배운 사람이라면 당연지사 알겠지만 그런 혐오가 학살 시작 단계니까. 과장 같니? 선과 악을 구분해주는 안전한 삶은 살고 싶다면 문제점은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정확히 찾는거야
@@King_Cider이게 무슨 논리예요 ㅋㅋㅋㅋ 서로 조심하자며...먼저 불편을 준 사람은 사과도 제대로 안했는데 ;; 평소 조심성 있는 사람은 사과할 일이 생기면 바로 사과해요. 그래서 서로 갈등이 커질일이 별로 없죠. 타인과 자주 갈등이 있는 사람 성격을 보세요. 어떤 성향과 성격의 사람인지...
그래서 사람이 사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죠. 열악한 환경에서는 자신들의 생존에 대한 욕구가 극대화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없을 일들이 쉽게 벌어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특히 분노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극단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성을 잃고 범죄를 저질러 버릴 수 도 있습니다. 동물들도 가둬 놓고 키우면 서로 싸우다 폐사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섬세한 인간이 그런 환경에 처하면......결론은 이미 정해진 것이지요. 환경을 바꾸는 일이 중요합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와 너무 재밌는 드라마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야기가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사회비판적이라 좋네요. 피해자 너무 안타깝네요ㅠ...공부 해보겠다고 고시원 들어왔는데, 내 김치 훔쳐먹음 + 내 택배 잘못 가져감(그것도 하필 속옷인데 이성이었음) + 담배 사고 있는데 여자가 담배피는거 안좋다는 성차별적 말도 들음. 그래서 빡쳐서 한마디 했더니 사과 안했다고 죽음.......
@@user-oj1vk8tm5e 뭐라노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그 저 문맥이랑 좀 신경 좀 쓰쇼 뭐 영어가 진짜 그리고 저 말이 불편한건 알겠는데 틀린건 아니잖아?시비털지말고 뭐 여자 상대로 선전포고 하는거임?왜 한사람가지고 여자를 보편화하는거죠?그런건 같은 남자가 봐도 좀 불편해요^^욕할거라면 욕해야지 분이 풀리면 님 인생 한풀이를 이사람에게 해야겠다면 이사람한테만 난리치세요;;
범죄형 인간은 사회 곳곳에 퍼져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거르기 힘듭니다. 겉모습만으로 구별할수도 없구요. 법은 사건이 터진 이후에 움직이니, 그들에게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들의 타깃이 되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타인에 대한 존중이 최선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아니다싶은 인간은 최대한 거리를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극에서 나온 피해자는 경멸과 혐오라는 최악의 대처를 해서 빌미를 제공한 셈이구요.
현대 생활 생존 팁 우발 살인 또는 계획 살인의 대부분은 '무시당했다'라는 감정의 폭발로 시작 됨. 특히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을만한 환경의 인간에게 무시는 살인할 동기를 주는것임. 부자에 잘난 사람에게는 무식한 놈! 이래도 타격이 없지만 가난 때문에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에게는 트리거로 작용함. 결론 볼품없는 사람 무시하다 죽을수 있음. 헬창도 격투기 선수도 배에 칼은 잘 들어감.
근데 여기 살인자는 그냥 인생 스스로 말아먹은 놈인데... 공용주방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피규어 사고, 남의 방 들어갈 때 함부로 물건 건드리고, 냉장고에서는 떡하니 남의 이름 표시된 거 신경도 안 쓴 채 훔쳐먹고, 실수라지만 확인도 없이 남의 택배 가져가서 뜯어보고, 자기 업보는 생각도 안 한 채 시비나 털고, 마지막에는 살인까지 거기에 낙방은 또 8년이나 함 ㅋㅋㅋㅋㅋ
사실 이 경우는 김무열이 잘못한거임. 고민시는 당연히 이름도 체크안하고 자기 물건 함부로 손대서 가져가고 또 자기 음식 함부로 손대니까 결국 악감정이 계속 쌓이고 쌓이면서 벼르다가 결국 끝내 편의점에서 폭발해서 김무열에게 막말하고 그런게 어떻게보면 당연한거임. 물론 고민시도 언행봤을 때 인성이 좋은 사람은 아님! 고민시도 살짝 인성에 문제가 있는건 맞음. 그래서 고민시도 살짝 잘못을 했긴 했지만, 애초에 결정적 원인 제공은 김무열 측이기에 김무열이 훨씬 더 잘못했음! 결론적으로는 김무열이 90프로 잘못했고, 고민시도 10프로 잘못했다고 봄!
요즘 상대가 작은 실수라도 하면 함부로 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가령 차선변경시 옆차를 못보고 들어왔다거나 택배를 잘못 가져 간 것 처럼요. 논리적으로는 상대가 잘못한 것일지라도 사과를 한다면 넘어갈 수도 있는 태도가 현명할 수 있어요. 모든 일은 감정에서 비롯되기에 예상치못한 큰 대가를 치룰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본인도 실수 할 수 있는 거니까. 맞서 싸우는건 진짜 지켜야 될 상황일때로 한정하면 조금은 여유로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요즘 권리찾는 사람들 많습니다. 상대가 실수하면 '사과해! 사과하라고!'라면서 말이죠. 의외로 어려서부터 폭력을 경험해보지 못한 지금의 20대들이 그렇게 행동하는데,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저도 남자지만 평소에 아무상관 없는데, 상대가 내 실수를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지 않고 자꾸 사과를 요구하면, 내가 잘못했으니 사과해야지가 아니라 내 실수를 상대가 이용해서 억압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럴 때 상대에 주먹을 사용하는데, 대개 남자들은 폭력을 한 번 사용하면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험상 살짝~ 때리고 끝나면 나중에 '더 때릴걸'라고 후회한 적이 많아서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상대가 아작날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고, 최소 중상을 입힙니다. 어차피 일을 치러줬고, 조금 때려도 폭력전과고 많이 때려도 폭력전과기 때문에 절대 멈추지 않죠. 그래서 사건이 커지면 합의할 생각 전혀 안합니다. 공탁금 걸고 처벌받죠. 우리나라는 계획살인 아니고서는 사람죽여도 4년 징역이고, 교통사고로 죽여도 2년에 집행유예고, 동거한 여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해도 여자측 부모중 한 명의 합의서가 있으면 집행유예입니다. 그러니 폭력으로 인한 처벌? 1년 이하에다 운이 좋으면 집행유예까지 받습니다. 가끔 이런말 하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사과 요구했는데, '여기서 더하면 평생 후회하게 만들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요. 진짜 거기서 멈춰야지 거기 넘어가면 자기 인생이 그 사람과 함께 이어나가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의무경찰로 복무해봤는데, 이런일로 상대방 삶이 무너지면 그 사람도 너무 억울해서 이 상황이 만들어진 상대의 삶도 똑같이 부서뜨립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경찰이나 친구나 아무도움이 안되더군요. 의외로 부자나 권력자는 가능한데, 일반인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막장인 사람과 엮이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중 하나죠.
고시원에서 싸움나면 다른방에 불켜져 있고 문 앞에 슬리퍼 있고 안에 사람 있는 것 같은데도 방 안에서 귀에 이어폰 꽂고 뭐 듣고 있어서 밖에서 싸움 난건지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건지는 몰라도 나와서 싸움 안 말리는 사람들도 있음 후자라면 가서 말렸다가 자기도 피곤한 상황 생길까봐 그런게 아닐까 싶다
(수정공지)본편 "잊혀진 계절"은 KBS 공식 홈페이지, 시리즈온, 왓챠, 웨이브에 있으며
KBS WORLD TV 에도 해외전용으로 공개돼있습니다.
웨이브에 없는데요
드라마 제목이 머죠
@@user-iz7fk8he5g 웨이브 검색창에 ' KBS 드라마 스페셜 2018 ' 로 검색 후 2화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잊혀진 계절로 검색하면 안 나오는군요ㅠ
@@superhyoun6478 KBS 드라마 스페셜 2018 2번째 에피소드 '잊혀진 계절'입니다.
@@KeMi_TV 경찰헌정X 경찰헌장(警察憲章) O
공동주택에서 본인이 무신경한 탓에(남의김치 멋대로 먹고,택배 확인도안하고 뜯어보고...) 온갖피해를 주변에 주면서 미안한 기색도 없는 모습에 오장육부가 뒤틀린다
맞죠! 김치통에 쓰여진 이름 확인하는게 어렵나? 택배에 이름 확인 당연한건데..
오바하네 현실과드라마구분못하나 ㅋㅋ?
ㅋ ㅋ ㅋ 니 구분좀 하고 살거라 알간?
@@user-un8se2wc9z ㅋㅋㅋ 누가 저 상황을 실제라생각한다고 했냐? 왜 빽빽거려?
니가 저런 스타일이냐? ㅍㅎㅎㅎㅎㅎ
그러게요 잘 죽였네요
항상 우리는 상대가 미친짓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살아야함.
특히나 상대가 잃을게 없을거같은 사람이면 더더욱이나.
괜히 부모님들이 늦은밤 혼자 돌아다니지마라. 문단속잘해라하는게 아님.
이게 범죄발생했을 때 피해자를 탓하는게 아니라 피해자체를 막기 위해서임. 근데 이런 얘기하면 가해자탓해야하는데 왜 피해자가 조심해야하냐고 빼액하는애들보면 개 한심함.
형법은 말이에요. 죄지은 새끼들을 더 이상 죄짓기 힘들게 만드는거지, 피해자를 구제하지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걸 제발 철없는 친구들이 알았으면 하네요.
진짜 공감되서 댓 남깁니다. 이 댓글이 베댓이 되어야 하는데...아쉽.
내 주위에도 보면 순진하고 어리숙한 사람들이 대부분임..법이 지켜주기 때문에 편하게 행동하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함..무슨 자기 위급할때 슈퍼맨 마냥
지켜줄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믿는듯..
내가 당하고 죽고나서야 범죄자를 처벌하는건데 ㅋㅋ
진짜 겁대가리없이 싸가지없게 하고 다니는 애들 많더라ㅋㅋ그런애들 지금까지 운이 좋았던거지 제대로 임자한번 만나면 그냥 골로가는거임 상대방이 어떤인간인줄알고 덤벼드는지 모르겠음 그냥 설마 해코지하겠어? 죽기라도하겠어? 이생각으로 사는애들
ㄴ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이렇게 말하면 안무도 뭐라 안함
이게 베댓이지ㅋㅋ 감정적으로 왜 가해자 편듦? 이따구로 감정적배설하는게 베댓이니 피해자는 계속나오지ㅋㅋ
돈 안돼서 없어진 것 중에 제일 아쉬운 하나가 드라마 스페셜.. 어차피 밤 시간대에 하고 단막극이고 하다보니 극본도 실험적이고 연기파 배우들만 나와서 사실상 단편영화 수준인데ㅠㅠ
ㅇㅈ ㅜㅜㅜ
수신료 강제로 징수해다가 뭐하는지
저런곳에나 쓰지
참신하고 재밌는거 정말 많아서 좋았는데 ㅠㅠ
맞아여 드라마 스페셜.. 옛날에는 드라마 게임이라고 불렸던것 같은데 맞나...? 그리고 또 하나는 MBC 베스트(셀러)극장.
걍 돈 안되는건 다 없어지니ㅠㅠㅠ
괜히 엮이기 싫어서 불의를 보고도 모른척 하면 결국 다음 피해자는 자신이 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알려주는 드라마같습니다
@@goo8397 입다문 한사람(나)로 인해 더 큰 희생자가 생긴다는 내용이지요..
편의점알바생은 뭐임 그럼?
⇞🔛
@@user-ys4tz7zy7f 처음부터 고보결이 옆방의 불의를 모른척하지 않았다면 거기까지는 번지지않았을 피해..?
입다문 사람이 본인 자신 이라면...
분명 언젠가는 본인 가족,친지 쪽으로 분명 되돌아 올것입니다!! 되돌아 온걸 알고 난 후에는... 늦은거죠...
근데 솔직히 나도 젊었을 때 고시원 살아봤는데 ,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냉장고 안의 반찬 (물건 ) 같은거 타인이 손대고 함부로 먹으면 진짜 짜증나더라 ~ㅠㅠ 그중에는 힘들게 힘들게 자기 자식 생각해서 반찬 하나하나 싸주시는 부모님 정성도 있을 수 있고 ,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건데 본인 형편 어렵다고 타인의 물건 양심없이 손대는 인간들 짜증나긴 함 . 사실 고시원이 원룸에 들어가자니 보증금/월세 부담되는 사람들도 받다보니 세탁기도 공용으로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빨래 갖고도 시비 붙으면 여러가지가 골치 아픈 곳이 고시원 이기는 함. 그나저나 저런 고시원 있으면 , 걸리면 허위 광고죄로 벌금 좀 크게 때려야 겠네요. 저거 믿고 입실자가 비용 감당하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 저런건 문제 크죠 . . . . .
그것과는 별개로 저렇게 비아냥대면 여자도 빌미를 제공한 거.. 세상은 별개 아닌 일이 큰일로 커져 버릴 수 있음.
@@user-iu7id4vu7h말한마디에 천냥 빚갚는다고 진짜 말을 기분나쁘게 하지 말고 좋게 할수있는데 다짜고짜 화내면 잘못한쪽도 화나게되는게 인간이긴함
근데 어찌나 저찌나 본인이 잘못했으면 사과부터 정중하게 하고 그후에 말을 조심히 해달라고 해야됨
이름좀 크게적어요 작게적으니까 그렇지 알았죠 약속
진짜거지같음...심지어 저는 2층여자 3층 남자로 건물이 남여따로였는데
아줌마들이 특히 반찬통훔쳐먹고 그랬어요 밥솥도 공용이었는데 밥 짓지마자 30분뒤에가면
밥진짜 한숟가락 남기고 다 퍼가고 ㅡㅡ진짜 짜증나요...... 고시원정말...인간이하인사람 많습니다 왜 탈출하라는지 알 것 같음
난총무 했었는데 401호 여자랑 연애했는데 ㅎ
ㄹㅇ 억지 감동 억지 해결보다는 현실적이라 더 무섭다 분조장도 아니고 한순간적인 감정에 모든걸 좌우할수도 있다는게 ㄷㄷ
이게 진짜 현실적임
자기가 남의 음식 훔쳐먹고 남의 택배 뜯어놓고 기분나쁜 소리 들었다고 사람죽이는건 분조장 맞아요
한순간적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게 분노조절장애임. 지속적으로 누군가 괴롭혀서 그런거라면 그게 오히려 분조장이 아닌거겟지.
살인사건 대부분이 우발적인 살인임
@@user-hy7gq5sd6k 음 근데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우발적인 이랑은 좀 다름..입증과정에서 계획적인 살인을 입증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움..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전혀 우발적이지 않은 살인도 우발적인 살인으로 판결나는게 많음..판결 기준으로 보자면 대부분이 우발적인 살인이다 란 말도 맞지만..속을 들여더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우발적인 과는 차이가 있슴..
와 스토리가 고구마네
마지막엔 사이다엔딩인줄 알았는데 고구마 그대로 끝....
단막극치곤 작품퀄리티 높은편이네
저렇게 자신의 잘못은 모르고 자신이 모욕 받는 것에만 열을 내는 인간들이 많지...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하고 살아야 함.
지가 생각한대로 씨부린 그 댓가를 치뤄야함..
지 기분 좀 나쁘다고 함부로 씨부리고.나중에 보복 당하면 왜 당했는지 모르고 열내는 인간들도 많아.
저 뒤진 뇨자가 딱 그럼..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내로남불 심보.
서로 조심하면 나쁠거 없잖아..한잔해!~
@@King_Cider 그 대가를 니가 뭔데 정함? 그리고 넌 안 씨부렸다는 보장 어떻게 할건데? 너만의 줏대로? 세상에 철학이론, 좌파, 우파, 학자, 어린아이 다 다른 자신만의 정의(Justice)의 정의(Definition) 가 있을때? 대한민국에 살고 싶으면 법을 지켜. 이에는 이 눈에는 눈 할거면 왜 문명화를 이룸 정글에 살지? 보복한 새끼도 시비건 놈도 둘다 죄를 지었고 보복한 새끼는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해. 공동체에서 관용과 배려는 필수라 그걸 져버린다면 무슨 이유에서든 나가라. 배운 사람이라면 당연지사 알겠지만 그런 혐오가 학살 시작 단계니까. 과장 같니? 선과 악을 구분해주는 안전한 삶은 살고 싶다면 문제점은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에서 정확히 찾는거야
@@King_Cider이게 무슨 논리예요 ㅋㅋㅋㅋ 서로 조심하자며...먼저 불편을 준 사람은 사과도 제대로 안했는데 ;; 평소 조심성 있는 사람은 사과할 일이 생기면 바로 사과해요. 그래서 서로 갈등이 커질일이 별로 없죠. 타인과 자주 갈등이 있는 사람 성격을 보세요. 어떤 성향과 성격의 사람인지...
아무리 어떤 변명을 한다 해도 죽인 놈이 나쁜놈이다! 모욕 했다고 죽이면 이세상에 살아 남을 사람 별로 없을것을....
@@King_Cider 정상이 아니네 ㅋㅋ 먼저 잘못하고 먼저 시비걸고 그래도 참고 살아야되나? 먼저 불편주고 지맘대로 씨부린놈이 먼저 사과하는게 맞지 않니?
와 마지막은 진짜 연출이 미쳤네...
살면서 악인을 안만나는 것도 큰 복입니다!~
드라마를 보니 복은 스스로 만드는것같네요
인생은 원래 운이에여~ 그리고 자신도 일단 착하게 살아야하고~
일단 무조건 말조심부터 해야 함..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능~
@@frenkie.ㄴㄴ 둘다 존나 뒤틀려있음 그 상태로 만나니까 저럼. 뒤틀린 인간은 절대 만나면 안됨. 신도 뭣도 아니라서 우린 복을 만드는 게 아님. 드라마 속 인물 만나면 운 드럽게 없는 거
못느끼고 못깨달았을뿐,인류의 4%는(25명중1명)항상 사이코패스 또는 소시오패스로 발현한다고 합니다,인간은 누구나 주변친구,지인,친척 심지어 가족중에도 최소한1명이상의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가 존재합니다,손쉽게 구별 가능한게,그들은 도덕심이나 배려심,이타심,양심이 없기때문에 시간약속에 어쩌다가 아니고 매번 늦게온다,그러면서 진심으로 미안한 기색이없다,돈 빌려가고 안갚고 차일피일 미루면서 자기 쓸건 다쓰고 다닌다,이러면 일단 최소한 소시오패스입니다,
보통 단막극이 그렇듯 훈훈한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ㄷㄷㄷ 그것도 김무열인데 ㄷㄷㄷ 그것도 아름다운 나의신부 찍고 나름 잘 나가던 시절인데 저런 소재 단막극을 찍네 ㄷㄷㄷ
그래서 사람이 사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죠. 열악한 환경에서는 자신들의 생존에 대한 욕구가 극대화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없을 일들이 쉽게 벌어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특히 분노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 자신도 모르게 극단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이성을 잃고 범죄를 저질러 버릴 수 도 있습니다. 동물들도 가둬 놓고 키우면 서로 싸우다 폐사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섬세한 인간이 그런 환경에 처하면......결론은 이미 정해진 것이지요. 환경을 바꾸는 일이 중요합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와 너무 재밌는 드라마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야기가 너무 현실적이면서도 사회비판적이라 좋네요. 피해자 너무 안타깝네요ㅠ...공부 해보겠다고 고시원 들어왔는데, 내 김치 훔쳐먹음 + 내 택배 잘못 가져감(그것도 하필 속옷인데 이성이었음) + 담배 사고 있는데 여자가 담배피는거 안좋다는 성차별적 말도 들음. 그래서 빡쳐서 한마디 했더니 사과 안했다고 죽음.......
우발적으로 백번도 더죽어 죽을수 있는 상황이다..우발적 이라는말 몰라?? 여자들아 남자들 자존감 건드리지 마라 제발 우발적으로 죽임을당한다...요즘여자들 참이상해..
@@user-oj1vk8tm5e ㄹㅇ 같은 남자끼리도 저딴식으로 대응하지는 않는데 저건 걍 피해자가 대처를 잘못함
@@user-oj1vk8tm5e 뭐라노 제발 정신 좀 차리고 그 저 문맥이랑 좀 신경 좀 쓰쇼 뭐 영어가 진짜 그리고 저 말이 불편한건 알겠는데 틀린건 아니잖아?시비털지말고 뭐 여자 상대로 선전포고 하는거임?왜 한사람가지고 여자를 보편화하는거죠?그런건 같은 남자가 봐도 좀 불편해요^^욕할거라면 욕해야지 분이 풀리면 님 인생 한풀이를 이사람에게 해야겠다면 이사람한테만 난리치세요;;
@@user-oj1vk8tm5e 여성들에게 자존감 많이 상해보셨나봐요. 그럴수록 자존감만 비대하게 기르지 마시고 여성들이 자신에게 매몰차게 구는 이유에 대해 탐구하고 자신을 가꾸며 가치있는 인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남여 떠나서 냉장고 옮겨주는거 도와주는데 고맙습니다 한마디만 하는 성격이였어도 본인 무거운 짐 옮겨주는데 김치 묻었다고 고깝게 쳐다보는것도 문제8
이야 풀버전으로 보고 왔는데 극본이 진짜 예술이네 맨날 똑같은 드라마들만 보다 이런 작품보니까 전율이 느껴진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정의가 어쩌고 불의가 어쩌고 중얼거리면서 살인을 묵과하는 그 장면은 진짜 최고였음
넷플만 들가도 이런거 많은데
ㄹㅇ 이건 단막극이 아니라 단편영화 수둔
호들갑 좀 떨지 마라
@@user-iu1tg8yq2q 호들갑은 그쪽이 더한데요?
존나오버싸는 댓글이 제일 꼴보기시싫음
어이없누 준기 저새기 지가 잘못한거 맞잖음; 꼽도 지가 먼저 줘놓고 뭘 사과하라고ㅋㅋ
열등감이 치밀어 올라서 욱 한듯요ㅋㅋㅋ
@@개오바야 열등감은 개뿔..저 뇨자도 고시원 같은 흙수저에 별 볼일 없어 보이는데~
그래서 더 열받은거..차라리 찐부자 금수저가 저랬으면..저렇게 열 안받음.
3:40 범죄도시4 백창기 눈빛 나오네 ㄷㄷ 지림
나도 그 생각함
고민시도 오늘부터 파워업!!!
한명은 매우 어렵고 무섭고 떨리지만 두명은 쉽고 세명부터는 알아서 죽이네요. 갈수록 살인이 무덤덤해지는걸 잘 표현한것같습니다
범죄형 인간은 사회 곳곳에 퍼져있기 때문에 선택해서 거르기 힘듭니다. 겉모습만으로 구별할수도 없구요. 법은 사건이 터진 이후에 움직이니, 그들에게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그들의 타깃이 되지 않는거라고 봅니다.
타인에 대한 존중이 최선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아니다싶은 인간은 최대한 거리를 두는 방법이 있습니다. 극에서 나온 피해자는 경멸과 혐오라는 최악의 대처를 해서 빌미를 제공한 셈이구요.
ㅇㅇ정답임. 현명한사람들은 알지 그게 최선의대응이라는거. 요즘 트렌드가 무슨 무조건 복수해야하고 사이다 먹여야하는줄아는데 그러다 상해입고 저승길에 빨리오릅니다.
좋은말씀 하셨습니다.
극히 동의합니다. 칭찬이 고래를 춤 추게 한다면 모멸은 중들도 살계를 열게 하지요. 범죄자들은 조언이나 충고, 법적 처벌로도 갱생이 안되니 사회에 두루 포진해 있는 구타유발자들은 명대로 살고 싶다면 스스로를 잘 돌아 봐야 할듯 합니다.
그니까 살인마한테 백날 살인하지말라해봤자 뭔효과가있냐고 그들에게는 옳고 그름이 상관이 없는데 자기몸을 자기가 지키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지
역시 김무열 연기최고임
완전 띵작입니다. 김무열씨 연기가 소름돋죠
봐야겠네요
김무열 배우 진짜 스펙트럼 넓다. 어떻게 하는 연기 마다 그 전에 봤던 인물이 싹 사라지지? 연기 안하면 뭐해먹고 살았을까?
고민시, 김무열, 고보결.... 등장인물들이 화려하네요. 이걸 2018년이 아니라 지금 찍으려고 한다면 배우들 출연료가 만만치 않을듯 싶네요.
출연료걱정을 왜 하지.. ㅋ기
@@user-tw7qn5by5g 그만큼 화려하단 뜻이잖아 지능낮은 친구야..
ㅇㄷㅇㅈ😮
@@user-tw7qn5by5g 남이 하건 말건 니깟게 뭔 상관이야 ㅋㅋㅋㅋㅋ
이번편 출연진
김무열(어느날 지영과 부딪히는 남자 준기)
고민시(그런 준기를 극혐하는 여자 지영)
고보결(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장수생 은재)
재호(편의점 알바생 우현)
이지하(고시원 주인)
정준원(사회부 기자인 준기의 동생)
박현숙(은재가 지원한 회사의 면접장)
존재도 없는 면접장은 뭐야
@@user-fz3bd8yb3g 후반장면에 나오는거 아닌가여? 그렇다고 반말댓글은 삼가해주시죠?
@@user-fz3bd8yb3g 존재도 없는데 댓글까지 쳐 다는건 뭐야??
@@sikyungmoda9241 넌 뭔데?ㅋㅋㅋ 누가 니까짓거 답글 바랬어?
@@user-fz3bd8yb3g 리신1대1. 케삭빵 뜨실?
2018년도에 보고 단편인데도 정말 수작이란 생각을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나의 주위에도 나타날수 있을것 같다는 소름돋는 인물의 묘사... 아직도 생각나는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반갑네요
각자의 심리묘사에 집중한게 좋네요
@@nobody8977 드라마임
cctv가 깡통으로 있었음
고민시와 김무열은 그렇게 스위트홈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언제나오나요? 아님 이미 했나요?
@@user-mw1xy1go3s넷플에서 나왔는데 노잼이라 망함
@@user-mw1xy1go3s이미 나왔습니다~ 김무열은 군인으로 나와요!ㅎㅎ
@@user-mw1xy1go3s 넹 스위트홈 2에 둘 다 출연해요
단막극 수작입니다
꼭 보세용
김무열님 연기도 뛰어나고 고민시도 연기잘함
근데 바로 죽네요
드라마에서는 바로 안죽어요
고민시가 마녀에서 계란 까먹는 친구 맞나요?
ㅇㅇ 왕찌찌
고민시 못한걸본적이없음
현대 생활 생존 팁
우발 살인 또는 계획 살인의 대부분은 '무시당했다'라는 감정의 폭발로 시작 됨. 특히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을만한 환경의 인간에게 무시는 살인할 동기를 주는것임.
부자에 잘난 사람에게는 무식한 놈! 이래도 타격이 없지만 가난 때문에 공부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에게는 트리거로 작용함.
결론
볼품없는 사람 무시하다 죽을수 있음.
헬창도 격투기 선수도 배에 칼은 잘 들어감.
공부할 기회만 없었던게 아니라 그냥 본성부터가 싹수가 누런데
근데 여기 살인자는 그냥 인생 스스로 말아먹은 놈인데...
공용주방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피규어 사고, 남의 방 들어갈 때 함부로 물건 건드리고, 냉장고에서는 떡하니 남의 이름 표시된 거 신경도 안 쓴 채 훔쳐먹고, 실수라지만 확인도 없이 남의 택배 가져가서 뜯어보고, 자기 업보는 생각도 안 한 채 시비나 털고, 마지막에는 살인까지
거기에 낙방은 또 8년이나 함 ㅋㅋㅋㅋㅋ
댓이 준기 변호하려고 댓 썼냐? 쓸데없이 무시하고 뒤질 바에 벌레 같이 사는 것들은 무관심이 답이라는 거지
@@user-bv4gt1vk2k 남의 김치는 훔처먹으며 피규어 살 돈은 있고...
작가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진짜 극본 잘 쓴듯. 짜임새도 있고 던지는 메시지도 좋고 시대상과 현실을 너무나 잘 반영함. 임팩트있네
던지는 메시지가 뭐에요??
진짜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nobody8977제가 저거 예전에 봣었을때는 cctv 가짜였었던걸로 기억함.
개연성 ㅈㄴ없어서 몰입자체가 안되는데,,, 이 댓글에 추천박힌걸로 일반 대중들이 예술을 읽는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새삼스레 느끼고가네요
@@user-hw9if1nq1gㄹㅇ 댓글들 몰카하는줄... 고시원 씨씨티비 가짜면 뭐하냐고 진작에 담배사러 갔다가 여자 따라 뛰쳐나가는거 편의점 씨씨티비에 잡혀서 게임 끝인데ㅠㅠㅋㅋㅋ 그리고 되도않는 여론돌리기용 살인조장은 뭐란말임ㅋㅋㅋ 개연성 진짜 하....
예술을 읽는 수준이 얼마나 낮길래 개연성 운운하면서 cctv있는데 왜 안잡힘?ㅋㅋ 이러고있냐; 어휴 진짜 수준떨어지네ㅋㅋㅋㅋㅋㅋ
사과 안 했다고 때려죽이고 싶은 마음은 들어도 난 내 인생이 너무 아깝고 그걸 지키지 않을 깡다구가 없는 쫄보라서 감히 실행으로 옮기지 못 하겠지만 조심성없이 언행하고도 사과도 안 하는 안하무인의 남녀가 임자 만나서 골로 가는건 사고사가 아닌 자연사라고 본다.
와... 마지막 옆방이라 잘들렸겠죠..... 소름이네
이게 넷플로 갔으면 미친 드라마 일텐데
잘잘못을 떠나서 잃을게 없는사람한테 입 잘못 놀리면 죽을수가 있음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
잃을게 없는 사람의 특징이 뭔가요?
@@jhj2656라이또 들이요
살다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적당한 친절은 필요하죠. 나 자신을 위해
이게 정답이지 똥이 무서워서피하는 사람은 없음 매사에 조심해야지
ㅋㅋㅋㅋㅋ아니 저 조용한 고시원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잘도 캐리어를 들고 유기했네~
그래서 무서운거임 ㅋㅋ다 모른척했단거니까
너도 살인자랑 한방에 있으면 막상 나서서 신고하기 어려울걸? 나도 사고났을때 경찰 불러봤는데 신고자 누구냐고 대놓고 얘기함. 잡혀갔다 치자 걔가 5년이고 10년이고 언젠가 다시 나와서 복수할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니 누군지 얼굴 뻔히 아는데
@@xxkxxxx그래도 돌아가신분 생각하면 저는 꼭 할듯요
@@xxkxxxx 견찰들이 신고자 보호따위 개나 줘버리고 지들 껀수 올릴 생각에 급급. 그래서 견찰임.
@@user-up6zp3ce4p 그러다 죽어요. 백창기 만나요
티꺼운 연기할때 고민시 매력 쩐다ㅋㅋ
괜히 경력직이 아님ㅋㅋ
땡기나
진짜 ㅈㄴ 섹시함
내 고추도 저렇게 능욕해줬으면 ㅠ
사실 이 경우는 김무열이 잘못한거임. 고민시는 당연히 이름도 체크안하고 자기 물건 함부로 손대서 가져가고 또 자기 음식 함부로 손대니까 결국 악감정이 계속 쌓이고 쌓이면서 벼르다가 결국 끝내 편의점에서 폭발해서 김무열에게 막말하고 그런게 어떻게보면 당연한거임. 물론 고민시도 언행봤을 때 인성이 좋은 사람은 아님! 고민시도 살짝 인성에 문제가 있는건 맞음. 그래서 고민시도 살짝 잘못을 했긴 했지만, 애초에 결정적 원인 제공은 김무열 측이기에 김무열이 훨씬 더 잘못했음! 결론적으로는 김무열이 90프로 잘못했고, 고민시도 10프로 잘못했다고 봄!
김무열 연기 진짜 미쳤다잉
하고싶어서
나도 잘해
김무열 작전때 부터 다져진 고인물 준원로임
고민시 진짜 연기 잘한다
이런 결말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와 개쩌네 이게 드라마지
와 ㄹㅇ 재밌다 이런게 드라마지 스토리 ㄷㄷ
무열님 연기 진짜 진정성있게 잘하신다.!!!
알고도 방관하는 순간 방관자도 범행에 가담한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내용의 의미전달도 확실하고 재밋엇습니다
진짜 김무열님 연기 잘하신다. 진짜 똑같다
연기는 생활의 연장이다.
비명소리도 살려달라는 소리도 무시하는데 경찰? 실제라면 저것또한 악몽이다
뭐 성범죄자 년도 공무원 해먹고 사는데요. 현실이 더 드라마 같아요.
오또께 오또께👍
@@user-bb7qs5oq7h 그래도 드럼통 보내는 사람보단 낫지ㅋㅋㅋ
실제로 도와달라는데 경찰들 도망친거 뉴스에 나왔자나
@@user-bb7qs5oq7h 암기해서 사시패스좀하지그랬냐 ㅋㅋㅋ
직업의식없이 단순히 목표만을 중시하는 사람들을 향한 경고가 주제가 아닐까
마치 윤리의식 없이 세월호 아이들을 이용해먹고 이태원 희생자를 정치선동에 이용해먹는 그들과 같군여
그러게요
저런사람이 경찰이 된다는게 소름
ㅇㅈ
@@user-xi3rl5gm2z 걍 연금이 목적
법이 보호해 준다고 말이나 행동 싸가지 없이 하면 안된다. 생각보다 욱 하는 사람 많고 죽거나 크게 다치는 경우 많음. 최대한 사람들에게 친철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세상살이 편하다
요즘 상대가 작은 실수라도 하면 함부로 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가령 차선변경시 옆차를 못보고 들어왔다거나 택배를 잘못 가져 간 것 처럼요. 논리적으로는 상대가 잘못한 것일지라도 사과를 한다면 넘어갈 수도 있는 태도가 현명할 수 있어요. 모든 일은 감정에서 비롯되기에 예상치못한 큰 대가를 치룰 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본인도 실수 할 수 있는 거니까. 맞서 싸우는건 진짜 지켜야 될 상황일때로 한정하면 조금은 여유로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
은근히 몰입감 있고 재밌네
ㄱㄷ
진짜 그지한테 그지같은놈 이라하면 범죄의타겟이된다 뉴스보면 대부분 글던데
김무열이 작품하나는 기가막히게 고른다
연속으로 재밌는 거 올려주시네요ㅎㅎ 정의구현 엔딩이 아니라 씁쓸하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인 것 같아요.
진짜 동의합니다 정의구현이 아닌게 현실적인게 맞습니다.
요즘 권리찾는 사람들 많습니다. 상대가 실수하면 '사과해! 사과하라고!'라면서 말이죠. 의외로 어려서부터 폭력을 경험해보지 못한 지금의 20대들이 그렇게 행동하는데, 상당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저도 남자지만 평소에 아무상관 없는데, 상대가 내 실수를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지 않고 자꾸 사과를 요구하면, 내가 잘못했으니 사과해야지가 아니라 내 실수를 상대가 이용해서 억압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럴 때 상대에 주먹을 사용하는데, 대개 남자들은 폭력을 한 번 사용하면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험상 살짝~ 때리고 끝나면 나중에 '더 때릴걸'라고 후회한 적이 많아서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상대가 아작날때까지 절대 멈추지 않고, 최소 중상을 입힙니다. 어차피 일을 치러줬고, 조금 때려도 폭력전과고 많이 때려도 폭력전과기 때문에 절대 멈추지 않죠. 그래서 사건이 커지면 합의할 생각 전혀 안합니다. 공탁금 걸고 처벌받죠. 우리나라는 계획살인 아니고서는 사람죽여도 4년 징역이고, 교통사고로 죽여도 2년에 집행유예고, 동거한 여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해도 여자측 부모중 한 명의 합의서가 있으면 집행유예입니다. 그러니 폭력으로 인한 처벌? 1년 이하에다 운이 좋으면 집행유예까지 받습니다. 가끔 이런말 하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사과 요구했는데, '여기서 더하면 평생 후회하게 만들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요. 진짜 거기서 멈춰야지 거기 넘어가면 자기 인생이 그 사람과 함께 이어나가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의무경찰로 복무해봤는데, 이런일로 상대방 삶이 무너지면 그 사람도 너무 억울해서 이 상황이 만들어진 상대의 삶도 똑같이 부서뜨립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경찰이나 친구나 아무도움이 안되더군요. 의외로 부자나 권력자는 가능한데, 일반인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막장인 사람과 엮이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중 하나죠.
고민시 연기 잘하네
잘못했을때 사과는 빠르고 확실하고 정확하게!!
어떤 미친놈 만날지 모르니 사과는 무조건 하는게 좋음 선을 좀 넘었다 싶으면
불의에 맞서지않고 진실을 외면할때 그 대가는 돌고돌아 자신에 돌아온다
그러게 백창기를 왜 건드려....
가족끼리 쓰는 냉장고도 아니고 공동 냉장고에서 자기것도 아닌데 꺼내 먹는놈들이 진짜로 있나...? 뭐 음료수 같은건 그나마 몰래 훔쳐먹는다 쳐도 반찬은 좀
결말이.. 결국 무관심으로 대응하지 않고 신고했으면 자기가 피해자가 되지 않았을텐데..
마지막 귀마개.
시끄러운 엽방때문에 귀마개 까고 생활했던거 같은데요?
사실 못들었단거
10:24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볼수있고 잘보시면 은재가 옆방소음으로 인하여 귀마개를 사용하고있었고 귀마개를 껴도 들리는 소음으로 스트레스받고있었습니다
0:33에서 윤리적냉소주의 이거에 관한 내용인거같아요
@@user-gb7qj5zc2v 뭘보신거에요 ㅜㅜ
무관심이 문제가 아니라 방관자가 문제야
김무열은 악역도 선한 역도 다 잘 소화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여기 왜 가해자 감정이입 하는 댓글 많음?!
ㄹㅇㅋㅋㅋㅋ 가해자는 실수 존나 했는데 불만 잔뜩 가진 채로 꿍시렁대놓고 그냥 지를 못마땅하게 보는 여자한테 자존심 상해서 사람을 죽이는게 말이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싸줄 걸 감싸줘야지
지들인생이랑 비슷해서 그래요… 저도 보고식겁함
가해자를 감싸주는게아니라. 현실이라면 현명한대처가 뭘까입니다. 주변에 미친놈은 많고 그들을 피해서 잘살아가야할만큼 우리의 삶은 소중하니까요
배우가.연기 잘.해서 그러나봄.ㅋㅋㅋㅋㅋ 지들인생.같나봄ㅋㅋㅋㅋㅋ
잠재적 애들이라그럼
타인은 지옥이다인줄ㅋㅋㅋㅋㅋㅋ
드라마스페셜이 명작이 많음 ..
와ㅏㅏㅏ 김무열 빌런 역할을 진짜 소화 잘하신다
예전처럼 단막극좀 자주했으면 좋겠다
준기 연기가 쩌내
현실은 저렇게 소리지르고 싸우면 옆방 사람만이 아니라 전부가 다들림 모를수가 없음
ㄹㅇ 나는 2층 윗사람인데도 다들었음
들려도 그냥 무시하죠. 귀찮게 남의 일 신경쓰다 봉변 당하면 나만 손해
@@paulkwon8106 그말이 아니고 경찰이 다 쑤시고 다닐테고 증언 나올테고 고시원생중 범인 있다는거 금방 밝혀질텐데 저렇게 연쇄살인이 가능하겄냐?
고시원에서 싸움나면 다른방에 불켜져 있고 문 앞에 슬리퍼 있고 안에 사람 있는 것 같은데도 방 안에서 귀에 이어폰 꽂고 뭐 듣고 있어서 밖에서 싸움 난건지 모르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건지는 몰라도 나와서 싸움 안 말리는 사람들도 있음 후자라면 가서 말렸다가 자기도 피곤한 상황 생길까봐 그런게 아닐까 싶다
내가 20대 초반때 잠깐 알바하면서 고시원 살았던 적 있었는데 고시원에서 옆방 소음 때문에 어떤 사람 2명 서로 욕하고 몸싸움 일어났었는데 아무도 나와서 안 말리길래 나혼자 나가서 싸움 말렸던 적 있었거든
김무열 진짜 연기너무잘하지
이거 본방으로 우연하게 엄마랑 같이 봤던 기억있는데… 내용 참 기억에 남고 좋았음… 흡입력 장난 아니더라
이 둘이 스위트홈에서 만나네...ㅋㅋㅋ 사실상 접점은 거의 없지만
김중사님, 입대전 영상 잘봤읍니다. 괴물은 사라질겁니다.
보통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티키타카하면서 로맨스로 이어나가는데.. 역시 현실은 ㅋㅋ
공중파 드라마가 비현실적이라는거죠...
@@samkim20 공중파 드라마에요 ㅋㅋ
저것도 드라마인데;; 과몰입 하는 사람들이랑 별다를 것도 없으시네요 ㅋㅋ
@@nerimakstory 일반적인 드라마를 말하는거지 덜떨어진 놈아
고민시 넘 이쁨
하나부터 열까지 준기(김무열)이 잘못했는데 오히려 지가 사과라고 짖어대네 ㅋㅋㅋ
더러운꼴 안당하려면 똥은 내가 피해야지 괜히 아까운 생명하나 죽었네 ㅉㅉ
범죄도시 보고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김무열 짱❤❤
오 저 여자분 영화 마녀에서 김다미(구자윤 역) 친구 아님??
준기라는 캐릭터가 살인 제외하고 주변에 민폐주는 현실에서보는 인간군상이라 더 몰입되고 불편하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모든일엔 항상 처음이 어렵다...하지만 그시기가 지나면 자기도 모르게 습관처럼 되어버린다.
결말 너무 불쾌하네요... 저런 살인마놈들은 진짜 없어져야함
처음에 죽은 여자같은 년들도 없어져야함
여자가 처음부터 설친게 문제지 페미야?
그런 살인마가 너님이 될 수도 있다는게 이 영화의 킬포임
현실이 그렇죠 모든게 정의롭고 죄를 지은자들은 벌을받는 그런 동화같은 세상이 아님 이런걸보고 실제 세상이 어떤지 배우는거
@@enqlenqkq 저런 살인마가 불쾌한 사람보단 니처럼 무지성 남 공격하는 사람이 살인자가 될 확률이 더 크긴 함
경멸하듯이 쳐다보는것도 예쁘네 ㄷㄷ
와.. 엄청 재밌네
의미도 있고 극적이지만 현실적이고
무열배우님 순진무구 착하신분인데 하는 역활마다 ㅎㅎㅎㅎ
김무열 연기 너무좋다
초반만 보고 로맨슨줄 알았구만ㅠㅠㅋㅋㅋ
단편인데 라인업보소;; 고보결 고민시 김무열ㄷㄷ
이게 바로 백창기!
정신건강에 안좋다
제발 선한것만 듣고 보고 말하자!
설령 누가 으르렁 대도 불쌍하게 보자 제발 그리고 선하게 대답해 주자 악을 선으로 이기자
와. . 재밌다! 배우들도 괜찮고 스토리도. . .
아무리 상대가 잘못했고 내가 화나있더라도...모멸감 느끼는 말은 안 하는게 본인 신상에 좋음.
특히 요즘같이 피해의식 쩔고 욱하는 성격 많은 사이코들 많은 시기엔...막가자고 덤비면 답없음.
그냥 건조하게 팩트만 갖고 이야기하다가 말 안통하면 피하든지 신고하든지...
김무열 연기 짱임.느낌이좋음
스위트홈2 보는 줄 은유랑 군인아저씨한테 이런 과거가 있었구나…
김무열이 연기하는 배역들은 다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라 그런지 몰입이 더 잘됨
시골 양아치, 비겁한 평검사, 찌질이 살인자
모아놓고 보니 좀 짠하네...ㅋㅋㅋ
처음 쇼츠보고 고시원 연애인줄 알았는데 ㅋㅋ
여자분 처음에 지가 달리다가 편의점 짐 옮기는 사람이랑 부딪혀 놓고 빡처하는거 보고
네 그럴줄 알았네!!ㅋ
저도 쇼츠보고 와서 전형적인 틱틱대다 시작하는 로맨스물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u4il5yq5v 너무 틱틱대다 죽어버릴줄은 ㅋㅋ
존 시나 연기 잘 하네
한명은 너무 관심이 많아 죽고 한명은 무관심해서 죽음
교훈: 재수없는 놈은 뭘해도
안된다
(안뭘안 잘뭘잘) 인가?
7년전과 다름없이 예쁜 고민시
3:19 이름 안써있어도 지꺼 아니면 손안대는게 맞지
김무열!
고민시
이 둘의 조합 처음보는데 연기가......
오와..... 정의구현을 기대했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