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모두가 떠난 170,000평 무인도의 마지막 주민 | 버려진 섬, 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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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23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경상남도 통영의 욕지도에서도 사선을 빌려 타야만 겨우 들어갈 수 있다는 아름다운 섬, 갈도. 남해를 앞마당 삼아 살아간다는 갈도의 유일한 주민 장종수(58) 씨를 만났다. 히말라야를 네 번이나 오른 후 막연히 꿈꿔온 무인도 생활을 시작했다는 종수 씨. 푸른 바다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작은 파출소가 있던 자리가 종수 씨의 보금자리다. 요즘엔 폐교를 나만의 영화관으로 새롭게 꾸미는 중! 마치 로빈슨 크루소처럼 무인도 갈도를 나만의 아지트로 만들어 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황량하기 짝이 없는 고립된 섬처럼 보이지만 푸른 바다 한가운데에 작고 고즈넉한 섬 갈도는 종수 씨에겐 어떤 곳보다 자유로운 공간이라고 한다. 무인도 갈도에서 바라본 일출의 모습은 또 어떤 풍경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황홀한 고립, 1부, 로빈슨 크루소처럼
✔ 방송 일자 : 2021.12.27
#갈도 #무인도 #한국기행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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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이런 바다, 자유, 섬 같은 것들을 찾아보게 되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잘 하고 갑니다~!
자연인이다 나오신행님
최고의 삶
멋있는 두분
요기 낚시하면 진짜 꿀이겠다...
진짜 여기 가고 싶다 경력 설명때 헉 했습니다
1년에한번씩 4년째 방문중인데
너무좋음ㅋㅋ
지금도 사상님 잘계시는지요
궁금합니다
새로운 ㆍ생활하는모습
보고싶습니다
통영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중에 하나!
홍도 다음으로 2번째?
욕지도 부속섬으로 어족 자원이 풍부하고 낚시꾼들이 꼭 가보고 싶은 섬.
지난주 토욜 이곳에 들어가서 뽈락을 149마리나 낚았음 ㅋ
얼마나 파도가 컷으면 다 떠낫을까.
주민안받이요? 나도 속세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억수로 간절합니다
그냥 드가서 주민센타에 신고하고 사시면됩니다 빈집에드가서 그냥 사시면되요 주인없는 빈집천지임. 저긴 육지에서 한시간배타야되서 ㄹㅇ 현실사람들이랑 이별임
음 방세는 받을거임
@@user-mx5mm8wz3l 방세는 섬에 수입이 없으니 노동으로 때웁시다
겨울이나 태풍오실땐 집에 다시는거 아닌가요? 진짜 궁금하네요 4년차이시면 토박이도 아니신데...아무튼 건강잘챙기시고 자내거 계십시요 여름에 접안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빚만 몇천인 나는 가고파도 못갑니다.
젊은 외국친구도 넘멋짐
외국인 인척 하는가벼 ~~^^♡♡
좀 치우고 삽시다.
치우고 살면 자연인이 아니지요 무인도에선 자유롭개 꼴린대로 하고싶은대로...
@@user-nr4ms9zv5j 꼴리는건 스스로 풀면 되는 것이고 개인사유지 아닌곳에 너저분하게 개인물건 및 쓰레기 방치하는건 주기적으로 배삯 포함해서 벌금 매겨야 함.
60가구가 넘었다던데. 물이 없어 모두 떠남. ㅡ. 최근 물 공사로 물이 있어 거주자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