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son the wind blows is to ease my feverish heart The season is fading away but all I can do is wait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And your scent still lingers here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Like those petals that die so sorrowfully It's a hopeless late spring night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The message that the clouds struggled tell me That person forgot about you The relationships you make while living Are in vain for it's like a thin piece of thread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Zaynab...I am so touched by your translation. You must be fluent in both languages? Yet this is absolutely amazing. Such a lovely translation. Thank you so much.
야상곡 님의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은 밤이 되면 더 힘들다 아무도 없는 밤 시간은 너무 길고 애만 태우는 화롯불 같아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도 꺼뜨릴 수 없는 기다림의 열정. 꽃잎 떨어지는 봄밤은 더욱 애달파 돌아 올 수 없는 곳에 계실까 나를 잊고 살아가고 있을까 이 밤 끝나는 시간에 남은 꽃잎 다 떨구어지면 님 생각을 멈춰야 해 남아 있는 님의 향기라도 그만 잊어야 해
최백호님의 나이가 돼야 느낄 수 있는 인생의 회한 같은 감정을 표현하고 계신 게 아닐까요 가수에게 맞게 편곡을 해서 나왔으니 당연히 음정 박자는 원곡과 다를 수 있는거고요 노래방 가면 듣는 일반인 수준도 못 된다고 수십년 경력의 원로가수를 그냥 까 내리시는데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더라도 혼자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닌 이상 필터링은 할 줄 알아야하는겁니다 님도 세월이 더 흐르고 나이를 더 먹고 연배가 올랐을 때 이 영상을 다시 보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다르게 느껴지실겁니다 뭐든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본인이 이 댓글로써 누워서 침뱉기를 아주 그냥 제대로 하셨다는것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tteseus 악습도 악습 나름입니다 이 케이스에 그걸 가져다 붙일 건덕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ㅎㅎ 최백호님의 가수로서의 평판이 님이 그렇게 혹평 악평 할 만큼의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뭐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호평이 아닌 비판을 하기전에는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를 먼저 하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음악은 취향의 문제인데 자신의 취향아니면 취향맞는 다른 노래들으시면 되지 왜 이런 수준낮은 악플을 꼭 올리시는지... 참 씁쓸하네요 익명이라고 이렇게까지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잔뜩 존재한다는게.... 수많은 이들이 이분의 노래와 순박하신 인격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하윤주(Ha Yoon Joo) - 야상곡[열린음악회Open Concert].20190526](http://i.ytimg.com/vi/EfokLPooBP8/mqdefault.jpg)
![하윤주(Ha Yoon Joo) - 야상곡[열린음악회Open Concert].20190526](/img/tr.png)
![[에디터 PICK!] 최백호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원곡: 양희은)](http://i.ytimg.com/vi/3U-mW5lxlQQ/mqdefault.jpg)
![the master [풀버전] 사랑의 황홀함과 허망함이 담긴 최백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71117 EP.2](/img/n.gif)
김윤아씨가 부른건 여름이 끝나고 초가을에 부는 바람이라면.... 최백호님은 그냥 너무 뼈까지 시린..겨울바람 같아요....
흠 겨울바람.. 그렇네요.. 살을 에이다못해 찢는..
젊어선 안좋아했는데 오십넘으니 이 분 매력을 조금은 알듯 하네요
The reason the wind blows is to ease my feverish heart
The season is fading away but all I can do is wait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And your scent still lingers here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Like those petals that die so sorrowfully
It's a hopeless late spring night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The message that the clouds struggled tell me
That person forgot about you
The relationships you make while living
Are in vain for it's like a thin piece of thread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On a late spring night petals scatter
Will you come this time, all I can do is wait
All I can do is wait for u.... please remember my soul for u. The my love for u is just waiting for u in this long spring night.
ㅊ
Zaynab...I am so touched by your translation. You must be fluent in both languages? Yet this is absolutely amazing. Such a lovely translation. Thank you so much.
살아온 나날들이 필름에담겨 스르륵 지나가는 듯~~
첫 소절에 눈물이 펑펑... 단막극에서 ..주인공이 슬픈 대사를 하는 장면 같아요
아 세월이 세월이 말없이 말없이 흘러가네
마음에 눈물이 맺힌다..
명곡에 명가수를 더하니 할말을 잃었다..
가을에 어울리는 목소리라 생각했는데 어느덧 겨울에 들어와 있다는...그렇게 무심히도 무심히도 세월은 가고 있었네...
한이 서려있는 듯한 노래~ 구슬프고 애달프다~
지나온 날들이 소설속 슬픔이야기 이기에 눈에 눈물만 가득합니다
최백호님이 부르시니 삶의 애환과 함께 더 슬프게 느껴져요
한소절 듣고 눈물이 나오네요..
삶의 연륜이 녹아있는 음률에 마음이 녹아들어 듣고 또 듣고 100번을 들어도 또 듣고 싶네여
님의 노래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래 봅니다
최백호님을 보니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 목소리같네요.
감정 진짜 좋다
다가올 가을에 어울릴 노을과 함께
아코디언이 쓸쓸함을 더한다.
오롯이 해석해낸 자기만의 야상곡... 그 어느 누구 다른 가수가 가능할 수 있을까...
을 만든 김윤아 님이 감성을 깊게 팠다면, 그 안에 촘촘하고 섬세한 굴곡을 만들어 주셨다......
대신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가 울음이네요.. 백호님! 사랑해요~
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
실컷 울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공감입니다
가요에서 판소리에서 볼수있는 한이..느껴지는건 처음있누일이라 엄청 놀라고있습니다. 반복재생중입니다.
이노래 듣고 눈물이 나네🥲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감상
굿!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삶의 무게를 순응하게 하는곡
최백호님 만큼의 세월을 먹고 이 노래는 얼만큼의 깊이에서 전해질까..
나이들수록..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멋진 가수
야상곡은 어린 나이 아픔의 표현만은 아니네요.👍
🙉🙉🙉 목소리 미쳤습니다 최백호님이 부르신 야상곡은 심장을 울리네요 노래듣고 울고갑니다 오래오래 노래불러주세요 잘들었습니다 👍👍👍 😭😭😭👏👏👏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감사합니다.
와 대박이다 ㅜ 눈물나네ㅜ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굳이 꾸미려하고 애쓰지 않아도 목소리에서 이미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이 묻어나는 가수들이 있지요 최백호씨도 그러하고
참 적절한 평론이십니다
명곡을 수퍼명곡으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백호 짱👍👍👍
와 이건 말로 표현이 안된다
Brilliant & sublime
한 편의 드라마^^
혼밥인생 너무재밋다.노래도 너무좋음 마음이 편안해지고 맑아진다.
햐....이건 뭐.!..
김윤아씨가 부를 때도 아름다운 오페라 같아 좋았는데, 최백호님이 부르니... 뭐랄까.. 영혼이 울리네요
또다른 매력이 있엇어요
고맙습니다. 깊은 노래, 깊은 감동, 아름다운 여운!
가을의 시작 이어서 그런지 피아노 선율이 심금을 울리네요...바이올린 선율도 먹먹하구 요...최백호 선생님과 어우러진 코러스와 아코디온도 가을의 정취를 더 해 주고요. 좋은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와 아이유나 마크튭 경서 처럼 담백하고 트렌디하게 부르는거외엔 다 촌스럽다 생각했는데 이분 부르는데 소름이 막 돋는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형님~~💜
늘존경합니다
주옥같은 노래들려줘서언제나 마음의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이고 이게 웬 일 원곡보다 더 애달프네
와 야상곡은 김윤아 아니면 소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대단하시다
최고라는 말밖에...
목소리 자체가 훌륭한 악기가 되는 최백호님~~♡
그 어떤 수식어로도 담아내지 못할 깊은 영혼의 한 맺힌
소리입니다~~!!
저무는 봄의 끝자락에서
다시 한 번 대단한 뮤지션을
봅니다~~🦋
가슴을 너무 아프고 찌릿하게 만드시네요... 11월의 스산한 어느 밤에
Это так душевно, спасибо❤
환상적일뿐 그 무엇도 필요치않아~~~
감사합니다
아~~~~ 더 슬프네
꼭 머리깍고 수양을해야 득도를 합니까 최백호님은 노래로 득도를 하신겄같습니다
자주 나와주세ㅛ
이제야 봤습니다. 원곡도 그렇지만 정말후벼파십니다.
Душа поёт...
최백호 선생님의 저 두 손 앞에서 휘저으면서 상체 뒤로 젖히는 몸짓은 박제감 무형문화재 등록 요청
애가타네요~~~
오늘 애써 잊고 살려던 무게가 느껴지는군요. 술한잔 하고 싶네요.
미쳤다... 소름돋아 눈물도 안난다
야.상.곡..
La belleza.
안구 건조증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
이 노래 왜케 슬퍼요???
슬프다. 김윤아보다 더 애달프다. 최백호선생님 목소리 연륜이 느껴진다.
❤
아...
이거다
최백호 = 피카소
야상곡
님의 소식을 기다리는 사람은
밤이 되면 더 힘들다
아무도 없는 밤 시간은
너무 길고 애만 태우는 화롯불 같아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도
꺼뜨릴 수 없는 기다림의 열정.
꽃잎 떨어지는 봄밤은
더욱 애달파
돌아 올 수 없는 곳에 계실까
나를 잊고 살아가고 있을까
이 밤 끝나는 시간에 남은 꽃잎 다 떨구어지면
님 생각을 멈춰야 해
남아 있는 님의 향기라도
그만 잊어야 해
가사가 주마등 같다
낭만주의자
연기를 보는 거처럼 이야기가 들리네ㅠ
ㅠ사람의 인연 부질없다 무엇 할라고 애태우나ㅠ
백호형~!!!!나..죽어!!!
코러스 죽이네
댓글 보니 기본 예의도 없고 막귀에. .참..
기생충박사님 노래도 잘 하시네요~
죽기 일보직전 창법인가요?
영감님이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거 같네요 ㅎㅎ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그러나 이번 노래는 너무 앓는소리를 많이 내시는것같습니다 푸하하하하
조금 가볍게 부르셨으면.
음정박자를 너무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어찌 노래방에 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일반인 수준의 가창력도 못되는데 이렇게 띄워주는 건 그냥 원로가수애 대한 연예계의 악습인거죠?
최백호님의 나이가 돼야 느낄 수 있는 인생의 회한 같은 감정을 표현하고 계신 게 아닐까요
가수에게 맞게 편곡을 해서 나왔으니 당연히 음정 박자는 원곡과 다를 수 있는거고요
노래방 가면 듣는 일반인 수준도 못 된다고 수십년 경력의 원로가수를 그냥 까 내리시는데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더라도 혼자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닌 이상 필터링은 할 줄 알아야하는겁니다
님도 세월이 더 흐르고 나이를 더 먹고 연배가 올랐을 때 이 영상을 다시 보신다면 지금보다 훨씬 다르게 느껴지실겁니다
뭐든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본인이 이 댓글로써 누워서 침뱉기를 아주 그냥 제대로 하셨다는것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루다111 님의 아는 수준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연예계의 악습의 언급에 위기감 서린 답변을 보니 그쪽인가요? 정신 차리고 삶을 되돌아 보고 부끄럼없이 사시길 바라오.
@@tteseus 악습도 악습 나름입니다
이 케이스에 그걸 가져다 붙일 건덕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ㅎㅎ
최백호님의 가수로서의 평판이 님이 그렇게 혹평 악평 할 만큼의 수준이 절대 아닙니다
뭐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호평이 아닌 비판을 하기전에는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기본적인 공부를 먼저 하고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악습이요? 감정이라는 것은...경험에서 나오는 거에요... 진정성이라는 것은 이치로 따지고...이해하는게 아니라... 그냥 듣고...보면 아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청중들이...박수 말고는...할일이 없는 것처럼...머리로 생각하지말고...가슴으로 느끼세요
머리에 피도 안마른놈 같은데 또 꼴에 궁금해서 악풀은 달았노 ㅋㅋ 그냥 쳐보고 나가면되지 니개인적인 생각은 니일기장에다가만 적어라...저노래가 무슨 동요인줄아냐?음정 박자 따지고있노 ㅋㅋ 넌 죽을때까지 아이돌 노래나 평생 들어라 ㅋㅋ
옹알이 하고 앉았노
영감탱이.소리~~
이제 노래 그만하는게.나을듯,
듣고싶은 사람들은
유투브로 앨범들으면 되고,
참 저 나이에(가 되면).곤란한게
자기가 무슨 노래의.입신의.경지에.올랐다는
망상에.빠지는거다 ㅋㅋㅋ
음악은 취향의 문제인데 자신의 취향아니면 취향맞는 다른 노래들으시면 되지 왜 이런 수준낮은 악플을 꼭 올리시는지... 참 씁쓸하네요 익명이라고 이렇게까지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우리사회에 잔뜩 존재한다는게.... 수많은 이들이 이분의 노래와 순박하신 인격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소리를 지르는 가수가 아니라 노래를 부르는 가수
니 정도 노랜 나도 한다
이 모지리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