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 [풀버전] 사랑의 황홀함과 허망함이 담긴 최백호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171117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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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лис 2017
- 담담하게 지난 사랑과 삶의 허무를 고백하는
최백호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사랑이 남긴 페허의 쓸쓸함으로
미동조차 할 수 없게 만드는 최백호의 목소리...
Mnet 초대형 프로젝트 더 마스터
마스터 vs 마스터, 장르 최강 고수들의 끝판 승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Mnet x tvN - Розваги
행복할때는 음악을 즐기지만 , 슬플때는 가사를 이해한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공감합니다
와......제 음악 세계관을 넓혀주는 댓글이십니다. 본질을 통달한 댓글에 감탄을 마지못하였습니다!
공감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가수 이노래를 평가하는 사람은 없다... 마음으로 가슴으로 부르는 이사람의 노래 감히 누가 평가하리리
아무리 노래잘하는 가수가 불러도 이 감동은 절대 못따라갑니다. 첫소절 듣고 가슴이 메이면서 울컥하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제말이요..
소름이 오소소...
최백호님의 음색 자체가 울컥하게 만드는 뭔가 있는거 같아요...
가수아님. 인간문화재 무형문화재임
최백호는 그냥 음유시인인거 같다. 그냥 가슴에 꽂힌다..
원곡 생각이 안남.......
이건 대단한것임.
님 댓글보고..에 원곡인데? 이랬어요...생각해보니 양쌤 노래였던것. .대박이다.전혀 생각안나고 착각까지 했네요 '-'
장르가 최백호다
이런 노래 이런 가수에게 음정,박자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저렇게 나이 들어갔음 좋겠어요.
헝클어진 머리, 다림질 되지 않은 셔츠, 덥수룩한 수염, 애절하고 촛점을 잃은 듯한 그의 눈빛, 영혼을 울리는 그의 노래...
가슴을 후비는 양희은의 가사까지...
다시 또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마초같은 남자.
멋지당. 최백호님의 목소리에
내 맘이 다 녹아 내립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예전엔 카랑카랑한 여가수의
목솔이 좋았는데
지금은 중후한 남성보컬의 목솔이 가슴을 후벼파네용.
멋지네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햇어요 흐름한 양복차림으로 허옇게 빛바래져가는 머리 그러나 그분 마음은 늙어지는게 아니고 진해져 간다 생각합니다
사랑 할때의
그 황홀함과..
사랑이 끝나갈때의
그 허망함을..
헝크러진 머리카락..
다듬지않은 저 옷자락..
허망하고 쓸쓸한 표정..
사랑이 끝나갈 즈음의
울부짖는 본능의 목소리같다.
인간에겐
노래와 음악이 있어
위로받고 또 승화시킨다.
세상의 음악 노래는
사랑에의해 잉태 됐음을..
내가 나이들어서 그런가? 요즘엔 최백호같이 부르는 창법이 마음에 든다. 삶의 미련이 사무친 넋두리. 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저녁놀이 마음에 묻힌다.
허창수 정상입니다.
허창수 저희 아버지도 좋아하셨는데 낭만에 대하여
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멋진 댓글에 감탄하고 갑니다 선생님
멋진 댓글 . . 허창수 는 서울대 나오고 전경련 회장하는 이름인데 ~
아...이분은 함부로 평가할수있는 분이 아니네요... 이제서야 최백호님을 알게된게 죄송스러울정도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게 그 자리에서 계실수 있도록 소망하겠습니다.
길위에서란 노래도
검색해서 한번 들어보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의
노래는 점점 그맛을 더해 갑니다
그의 노래에는 그가 살아온
삶이 오롯이 베어 나오는듯
합니다
전율이 이런거겠죠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이제서야 최백호님의 노래의 느낌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낭만가객 최백호님 .
감사합니다.
가수와 소리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최백호는 음을 태우는 소리꾼 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더 멋있어지는 가수 최백호. 목소리와 창법이 예술....
명불허전 입니다 최선생님 노래를 듣고싶을때는 술이 한잔 하고 싶고 듣을때에는 한손에 술잔이 있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오랬동안 들려주세요
가난한 마을 끝자락까지 안아주는 깊은 종소리 같은 울림입니다. 최백호 가수님 올해도 건강하십시요~
댓글이 멋있습니다.
댓글이 감동 입니다.고맙습니다
완전 감동입니다~!!!
제 나이 60 에 가슴에 뭉쿨함으로 지난 과거의 사랑이 필름처럼 지나가네요
최백호님의 음색과 표정의 그 모습은 바로 인생 그 자체입니다~~^^
이분 영상을 보니 가수에 연륜이 있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멋지게 나이 드신거죠
나이 먹는다고 모두 저렇지는 않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곡중 하나라 많이 듣는대, 수많은 가수들의 리메이크중 최고라 생각함. 양희은과는 또 다른 맛이 남. 다른 가수들에게선 이 곡 가사의 느낌이 거의 없는대, 정말 감정이 좋음.
무슨.. 연극한편보는 느낌이네
쓸쓸함. 최백호... 바락바락 악쓰는 가수들만 넘치는데, 참 좋은 가수네요.
원곡을 초월한 최고의 커버임~~!!!!
진짜..원곡을 초월한 유일한..
저도 최백호.. ㅠㅠ
깊으면 아프다..
멋진 곡 해석,멋진 표현 입니다.
멋진분 이십니다~
뭐지 이말로표현할수없는.....
낭만가객이십니다..
이 아저씨는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고 편안하게 독백하는느낌으로 부르시니 가사의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네
음악이 1회용 플라스틱처럼 소비되는 요즘... 가인.. 가수 라는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시대의 진정한 예술인 중 한분이신듯 합니다. 지금도 음지에서지만 활발히 활동하시고 있다는..
음악이 1회용 플라스틱 처럼 소비 되는 요즘 --- 많은 울림과 생각을 주는 말 입니다
첫소절에 심장이 내려앉는 먹먹함이 몰려왔다. 목소리 강약조절하시는 모습이 정말 베테랑. 과하지 않은 감정전달도 좋았다
같은 노래라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가슴을 후벼파요.ㅜㅜ
가수가 노래로 말 한다가 그대로 가슴에 전해집니다 ..
노래를 이야기 하는듯 하시네
늙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듯
같이 막걸리 한잔 하고픈 분 1위
선생님 건강하세요
약주 줄이시고
최백호 선생님은 어떤 노래든 감정의 깊이가 다르다
그냥 이 분은 이 노래 그 자체 이다.
감정이입이 저절로 되네요...
박자에 맞추다 놓쳐서 흘러가는 감정까지 다 주섬주섬 챙겨서 데려오시네요..
오직 최백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동
전 이분 이름만 좀들어봤지 전혀몰랐는데
감정이 엄청납니다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좋은것 같습니다
이윤석 저도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감정이... 엄청나시네요ㅎㅎ
부산에 가면 도 강추입니다..
젊었을적 최고의 인기가수였습니다, 그당시의 기준으로는 매해 연말 시상식의 7대가수나 10대 가수에 뽑히고 하셨던 최고의 가수중 한분이셨습니다.
이분이 나이가 들어 깊어졌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아닙니다..
이분은 신인시절부터 독보적인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었어요..
첫소절 듣고 바로 눈물이 핑글 고이는것 보면 나도 이제 중년이 되어가나보다
안녕하십니까!
30대 중반에 최백호 선생님 노래에 흠뻑빠진..삶을 한번쯤 되돌아보게하는 가사들을때마다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감사합니다
어제 영천콘서트에서 첫소절 듣자마자 진짜 눈물 또르륵..
옆에서 훌쩍훌쩍 코마시는 소리 엄청 들렸어요ㅜㅜ
최백호씨는 한국의 레너드 코헨...노래하는 음유시인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자꾸 눈물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20대의 그의 목소리에도 이미 흉내낼 수 없는 쓸쓸함과 헛헛함이 가득했는데 이제 연륜까지 쌓이니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군요 더 연세 드셔서 호흡이 딸리게 되어도 무대에 서서 가사만 읽어주어도 눈물 쏟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목소리
오래오래 우리 곁에 있어주세요
사람은 사랑을 할때 가장 빛나는 것 같아요
이별하고 나면 그빛을 잃어 쓸쓸해지지요
대부분 가수들은 아이컨택을 하는데 최백호님은 목소리 컨택을 하시네요. 집중 안하시는 듯 하시면서 눈감고 하시면서 마음을 내놓으시네요. 고맙습니다.
외국엔 레너드 코헨이 있다면,
우리는 최백호 선생님이 계시다~♡
깊다..
정태춘님의 곡도 듣고 싶네요
잔잔한 노랫말과 가슴을 후벼파는 감성이 하얗게 물든 머리위로 내려앉아 좋은 친구가 되었네요ᆢ최백호님 아니고선 그 누구도 근접하지 못할 고품격의 노래입니다ᆢ한가위를 하루 앞둔 깊은 밤에 까닭모를 눈물이ᆢㅠㅠ
많은 음악을 듣고 좋아해봤지만
이렇게 마음을 미어지게 하는 노래는
첨 들어본거 같아요. 채할거 같아요..
최백호님!..건강하시고 오랫동안 좋은노래 들려주세요.감사드립니다
진짜 이 프로 보고 팬 됐어요 ㅠㅠ 음색이 어찌도 이렇게 가슴 절절할까요. 예술이에요 정말.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나만 눈물 흘리는건 아니겠지요 최고에요 브라보!
아ㅡㅡㅡㅡㅡ
미치것다 노래ㅠ 가슴이 저려..ㅠㅠ
이래서 최백호님 노래는 각오하고 들어어함 ㅎ
진정한 음유시인 최백호님! 인생을 노래하다..
아주 오래 전 드라마의 엔딩 곡으로 흘러나왔던 노래!
너무도 슬퍼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백호님의 호소력 짙은 우수에 젖은 목소리 들으니 감동이 찐하게 느껴지네요~~
레전드 무대 👍 😍 🔥 😭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음 눈물이 앞을 가리네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평가의 한계를 초월한 음악의 신선이심.
최백호 가수만이 줄수 있는 전율이 있는것같아요
항상 먹먹하게 감동받아요
최백호님 찐 감사드려요... 솔까말 젊었을땐 잘 몰랏엇는데 50대 중반에 님의 노래를 들으니 눈시울이 젖어들며 감동 그자체입니다 거의 매일 이 동영상을 보고 눈물짓고 힐링되고..... 건강하시고 다시한번 감사감사드려요.....
곡이 최백호 님이랑 정말 딱 맞네요..
이런 곡은 맑고 바른 소리로 이어내는 것보단 저렇게 불러내는 것이 더 절절하게 와 닿죠. 슬프네요..
라이브를 꼭 듣고싶어요
Salute to this old man.. his first note is already overflowing with emotion..
최백호님 노래은 나이들을수록 더좋아진다
궁극의 경지에 오른 절대고수 낭만가객같다~툭툭 내뱉는 가사가 가슴에 훅훅 꽂히네~
너무 좋네요. . 뭐라 형용할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일이 쓸쓸함으로 표현됨을 극대화시킨 최백호님...
날씨도 춥고
노랫 말도 서글프고
내 갸슴도 시려와요..,ㅜ ㅜ
이 가슴을 울리는 선생님의 그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 정말 감동입니다..
항상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감상에 젖어서 나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
최고. 노래가 시작되고 끝까지 정지해있었다.
정말 최백호선생님 목소리 너무좋아요!!
가사.전달력이.너무좋으십니다
첫 숨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노래하는게 아니라 세상 다 살아본 시인이 인생을 토해내는거 같아요. 왜이렇게 마음이 울컥해지는걸까요?
첫소절 듣자마자 명곡 예상되고.. 요즘처럼 화려한 창법은 아니지만 너무 좋아... 연륜이 묻어나는 창법이 뭔지 알겠다.
아... 먹먹하다. 최고!
여백 있는 느껴지는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네요ㅠㅠ 멋진 목소리입니다 백호형님 :)
시작 첫 소절부터 감정이 미쳤다.
최백호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미쳤넹...
참 슬픈데 좋다. 최고
흐느끼는 목소리...
뒤척이며 밤잠을 설치게 하네요
혼신을 다해 부른다는것..
이분을 통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고싶은말을 노래로 하는 듯... 저도 지금의 사랑에 후회없도록 해야 겠네요...감사해요
역시 낭만가객님(형님)...이것이 진정한 가수가 부르는 노래입니다...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목소리에서 나오는 한소절한소절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명장이여..
그리움과 외로움으로 얼룩진 나의 사랑했던 지난날들이 겨울바람처럼 가슴을 시리게 스칩니다...
넘보지못할 포스와 카리스마...예술이네요..
최백호 선생님의 음성은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슬프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있어서 참 좋은 소리를 내신다고 생각해요 낭만가객 최백호 선생님 노래와 눈빛으로 항상 그 자리에서 좋은 가수로 있어주세요^^
깊이가 느껴지는 노래
사랑을 한다는건
참 쓸쓸한 일인거같아~~
이나이에 동감이 너무가네요
언제 들어도 위로가 되는 목소리..오래 듣고 싶어요..
세월이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최백호님 마음에 노래를 들려주시는군요~~
이렇게 다른 곡이 될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귀가 호강하네요
이 노래 너무 좋은듯. 들을 때마다 좋아부러!ㅠㅠ 진.짜 눈물 주르륵 났당ㅜ
오랫동안 활동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한 곡을 한 편의 연극처럼 너무 멋지게 감정선을 소화시네요.. 목소리만으로도 뮤지컬을 한 편 보는 거 같았어요
아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 또 좋아하는 가수가 부르니 못 나가겠다. 최고다.
멋진중년
먹먹 합니다~~~~~날지못하는 천상의 새가 가슴에 불을 안고 노래하는것 같아요
어릴적 옛추억이 생각나 눈물이나네... 그저 풋사랑인데 왜이리 생각날까...
노래만 들어도 너무 슬프네요 ㅠㅠ 감정을 너무 잘 다루시는 가수...
진짜 멋있네요 최백호 선생님. 깊은 사랑 의 넋두리를 듣고 있는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그대의 깊어진 목소리. 오랜 술이 깊이를 더해가듯 당신의 목소리도 향이 너무나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