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하네요. 저는 아직 사는곳이 주차하기가 힘들고 독신이라 굳이 큰차를 타고 다닐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 작은차는 그냥 작은차가 아니라 너무 싼티나게 만들어서 적당히 크기는 컴팩트하고 고급진 SUV를 원해서 제네시스가 소형 SUV를 내주길 바라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GV60은 완전 전기로 나오고 생긴것보다 크더라구요.ㅜ 그래서 이번 코나가 제 예상견적보단 높게 나왔어도, 마음 먹으면 쏘렌토를 뽑을 수 있지만 작고 옵션 고급진 걸 원해서 코나를 택했거든요. 맞아요 3900주고 뽑은 그 호구가 저에요. 근데 쏘렌토 스포티지 살 재력으로 내 코나에 내가 보스넣고 파킹옵션 넣고 씨발비용으로 스몰럭셔리하고 댕기겠다는데 왜 계속 호구냐 현대직원이냐 뭐라하냐구요. ㅋㅋㅋㅋ 그냥 사지마 ㅋㅋㅋ 아님 모던 모세요! 딱 그 가격에 맞게 나왔던데 왜 굳이 하브에 인스퍼에 썬루프 엔라인까지 억지로 박은다음에 4000드립치는건데!ㅋㅋㅋㅋ 괜히 인스퍼 사는 사람 욕 하지말고! 쫌! P.S 근데 HUD 일렉에만 넣으면 저주할거다 현대
대만 거주 중 입니다. 차량 가격이 비싼 동네라, 아반떼가 3200이 넘고, 싼타페는 8~9천 하기 때문에 참 애매하다 싶어, 돈 값하는 모델을 찾아보다가, 저도 돌아 돌아 대만에서 다들 구매하는 모델인 RAV4랑 CR-V, Tuguan 150마력형을 두고 비교하다가 투싼 구매했습니다. 세컨은 2025년 이후에 출시하는 "현대" 전기차 구매할 예정 입니다. 워낙 일본제품 좋아하는 대만사람도 그렇고, 대만에 거주하는 주변 한국인들도 다들 같은 가격이면 현대 왜 사냐 하던데, 제 생각에는 같은 가격이라서 현대차 구매했습니다. 경쟁 모델인 RAV4, CR-V, Tiguan 150마력 보다 같은 가격에 구성이 좋았습니다. (옛날 같이, 단순히 같은 가격에 옵션이 많다는 말씀이 아니라) 최근, 소비성향이 극친일인 대만에서도 현대차 위상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일단 현대차 영맨(대만인)들이 돈을 좀 벌기 시작해서, 취직하고 싶은 자동차 제조사(딜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미츠비시, 시트로엥 수준) -요즘 대만에서 현대차 구매하면 기본 대기 6~8개월인데도 기다렸다 출고합니다. (도중에 손들고 계약 취소도 많이 합니다만, 그만큼 계약이 늘었다는 반증 입니다) -대만 내에 현대차 동호회가 많이 늘었습니다. -10년 전에는 길거리에서 거의 안보이던 현대차가 종종 보이게 됐습니다.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 현대차 신형이 자꾸 늘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타는 현대차 타는 맛이 있었는데... 젠장) -요즘 대만에서 아이오닉5, EV6 타면 인싸(?) 입니다. (아이오닉5, EV6 각 200~500대 정도 배정되었다는데, 출시 며칠 만에 완판. 저는 한발 늦었습니다. 지금 계약하면 거의 2년 기다려야 합니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현대차 인식도 안좋았고, 현대차 대만 내 중고차값도 똥값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년 출시한 모델들은 가격 방어도 일본 경쟁사 모델 대비 떨어지지 않습니다. 부품 수급 부터, 정비, 애프터마켓품 까지, 대만에서 차 유지하기에 일본차 메리트가 압도적임에도, 준 적지에서 이정도로 선전하는 건 다 상품성 향상의 증거라 생각합니다. 좋은건 결국 다 알아보더군요.
상품성이 좋아졌다는 부분에서 일단 알겠으나 과연 지금의 대중이 코나에 대한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존인식이 얼마나 전환이 될까가 관건인데 쉽지 않은 이게 바뀐다면 엄청난 발전이겠죠. 해외에서 팔리는 만큼 국내에서 인식 전환이되면 내수에서도 날개 돋힌듯 팔리겠지만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할듯 합니다.
옵션표는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앗지만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한 옵션이라면 캐스퍼때 경우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경차 2000만원 시대 ㅎㅎ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주차나 주행이 힘들어서 경차를 타야하지만 안전옵션, 주행보조 빵빵한 차 타고 싶은 사람이 있을거다 그래서 잘팔리는거 아닐까 했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깡통트림이 기본 윱션도 풍부하고 HDA도 선택 가능해서 괜찮은데, 통풍시트만 선택 가능해도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통풍시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프리미엄 트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 같아요 ㅠㅠ 상위트림 유도는 할 수 있다지만 기본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기본부터 통풍을 선택하게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맞는말입니다 주변 친구는 영상의 코나보다 더 작은 캐스퍼를 사고싶어하더라구요. 근데 소형suv는 소위 급 나누기 때문인지 옵션도 어느정도 이상은 아예 넣을수가 없는 문제가 있죠. 예전 베뉴는 조수석 통풍을 아예 넣을수가 없던거로 기억해요 이번 코나는 비록 ㅡㅡ의 앞면이 이상해서 싫지만 옵션폭을 넓혀주는건 소비자에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트블오너인데 신형코나도 한번 타보고 비교해보고싶습니다. 다양한 차종을 몰아본 경험은 없지만 아버지차가 싼타페하브라서 두차를 개인적으로 주관적으로 비교해보면 분명 옵션이나 거주성은 싼타페가 낫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휠베이스에서 오는 선회성이나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피드백은 트블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트블과 거의 유사한 사이즈일것같아서 언제기회가 되면 시승해보고 느껴지는 차이점을 음미해보면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아요ㅎ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바라는바 다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 골조(차체, 엔진, 기어, 브레이크 등)을 트림별로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 놓고, 중형 이하급은 옵션을 다양화하여 온라인 주문 생산 방식의 도입이 어떨까 합니다. 검수 및 데칼, 코팅 등까지 일부 도입되어, 차량 주변 용품까지 결합하는 것은 딜러의 재량으로 돌려 시티 주행, 오프 로드, 준 상업용, 캠핑용, 육아용 등등 딜러는 해당 고객들을 모아 영업을 하고요. 온라인 딜러 라이센스 시험 및 발급도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아니면, 전체를 온라인으로 돌려도 좋고요. 캐스퍼도 현재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한 후 옵션을 다양화하여 선택에 따라 어떤 용도의 특화를 고객들이 상당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만들어낼 수 있다면 더 잘 팔릴 것입니다. 2인승 밴이나 데칼 등의 규제도 살짝 가볍게 하고요. 안전은 제외이겠지만.
저희 어머니 차가 출시년도에 산 1세대 풀옵션 레이 입니다. 당시 가격으로도 1500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그때 경차에 무슨 1500이냐 하고 미쳤다고 했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그당시 경차에는 사치같은 전좌석 열선, 스티어링 열선, 후방카메라,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오디오등 있는거 없는거 다 넣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작은 차들에도 옵션은 필요합니다. 비싸면 안고르면 그만이고요. 작은차는 그냥 불편한 대로 타. 라는건 요새 젊은이들 그렇게 싫어하는 꼰대마인드 아닐까요
Full LED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가 인스퍼레이션 전용 옵션인줄 알았네요.. 견적표도 안읽어보고 인스퍼레이션부터 선택 가능하다는 유튜버들은 뭐지..ㅋㅋㅋㅋ 모던에서 스타일1 선택하면 65만원에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가 들어가는군요.. 거의 필수인거 같은데..ㅋㅋㅋ 스타일 1 : Full LED 헤드램프(프로젝션 타입), LED 방향지시등(앞/뒤),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앰비언트 무드램프
전면 윈드실드는 파편 비산 등의 안전 문제로 모든 차량이 템퍼드 이중접합 유리입니다. 그리고 이중접합 다 같은 이중 접합이 아닙니다.. 소음차단 기능이 있는 경우.. 가운대 삽입되는 어쿠스틱 필름 재질, 두께도 스펙이 있고 양쪽 접합 유리 두께도 매우 중요합니다. 신형 그랜져에서 이중 접합 글라스 두께를 마케팅적 요소로 활용하는걸 볼 수 있는대.. 제네시스나 독일차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의 매우 두꺼운 수준이죠. 현대기아 소형, 준중형, 중형급에 쓰인 차음 이중접합 글라스의 경우 가운대 필름도.. 유리도 매우 얇습니다. 저스펙 차음 글라스인거죠. 도요타도 그렇더군요. 벤츠도 유리가 얇은 편이더라고요..
코나와 니로를 보면 재벌집막내아들에서 진양철회장이 가구를 보면서 한말이 생각나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각각 개개인이 가용할수있는 돈의 규모가 늘어나고 니즈에 맞출수 있도록 회사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는말 딱 현재 자동차 제조회사에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소형 중형 대형 이렇게 엔트리를 나누어 강제로 급의차이를 확연히 나누어 "그돈이면~"식으로 돈이 아깝게 구분을 했다면 요즘은 각 제품군간의 상품성을 강화해 소비자의 현재상황에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수 있게끔 해주는 발상의 변환 최신 트렌드자체가 비용이 조금 비싸더라도 개인 커스터마이징에 초점을 맞춘시대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소비자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현상같습니다
코나 이정도면 대단한 옵션에 가격에 인정합니다 소나타급 이상가야 고급옵션이 들어가죠~~ 가격을 떠나 옵션은 풍부해야 무리하게 그랜져 타야하는 비극이 안나타납니다~~ 소형차도 기본 안전사양이나 편의성 이 있게 해주는 현대가 요즘 대단하다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죠^^ 근데 비싸다 비싸다? 어제 해물찜 기본시켰는데 2만5천원이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정말! 가성비 대비 좋아요~ 근데 새우나 오징어 풍부하게 먹을려면 추가 6~8천원정도 총3만1천원 내지는 3만3천원까지 높아집니다 모두가 비싸네 하며 놀라죠~ 하지만 먹어보면 아하! 역시 이정도면 비싼게아니다라고 느낍니다~ 무조건 총비용이 비싸다고 이 음식점 너무하네 비싸서 못먹겠다???? 웃긴 이야기다~~ 현대,기아 흠잡으며 목터지게 연설하는 유튜버들은 가격이 너무 높아 너무 높아~ 지가무슨 자동차 개발자도 아닌게 지오메트리가 어떻구 저렇구!!! 전세계에서 자기가 최고라 떠들죠!!!! 역시 오토기어는 팩트맨입니다^^
기존 코나가 가지고 있는 차량의 성능과 가격의 포지션을 감안했을때 너무 포지션 변동이 큰 느낌이네요 사람들의 기대치는 기존 코나에서 가격이 어느정도 올라가는걸 고려하고있는데...... 이건 준중형suv와 소형suv 사이로 실 크기도 그렇고 포지션을 변경한 부분이 더해져서 가격이 사람들의 예상보다 많이 올라간게 가장 큰 문제같네요. 그럴거였으면 코나가 아니라 다른 이름을 쓰는게 차라리 낫다 싶은생각도 들구요. 뭐 현대기아차의 가격포지션 전략상 셀토스 스포티지 그 사이로 최대한 가격을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한게 가장 큰 목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autogearr 교수님 영상은 업로드때마다 항상 보고있습니다.! 교수님께 차량추천 부탁드립니다. 출퇴근 왕복 80km이고 고속도로 이용합니다. 현대기아 계열사로 5%할인(내연기관) 받는 조건에서 싼타페 하브(신형) 전기차(오닉5,ev6) 고려중입니다. 아파트 거주라 충전 가능하고 집 바로 근처에 시청 충전소도 있습니다. 전기차는 계열사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싼타페 옵션포함 5천만 전기차 옵션포함 7천만 보조금은 미포함인데 어떤게 맞을까요 집에 갓난아이가 있고 둘째 계획도 있습니다!
@@멋지누 개인적으로 두 아이의 가장이시고 일 왕복 80km 정도를 이용하시는 환경이라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두 적합한 선택이라고 봅니다만 싼타페 하이브리드 신형으로 구입하셔서 4-5년 정도 실용적으로 이용하시다가 2027년 정도에 확실하게 진화한 전기차로 넘어가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
@@hwk5779 트블몰지만 전에 니로 1세대가 전 더 좋았어요 옵션도 2프로씩 부족하고 너무 내장 싸구려티나고 시트딱딱하고 승차감 구려요 소음도 더 시끄럽고 다시는 쉐보래 안탄다고 결심했어요 트블 최고트림이 이모양인데 물론 니로도 풀옵이었죠 왜 현기차가 많이 팔리는지 이유 확실히 알겠더군요
문제는 소형 sub임에 높은 가격이라는 것인데. 그럼 본질은 코나가 3000만원 중반으로 살 수 있는 자동차의 승차감이나 퍼포먼스를 가졌냐 하는 것인데 절대 급은 넘지는 못할 것임. 그져 대량 저럼하게 양산할 수 있는 공산품 이것저것 넣어서 본질을 흐리는 것이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 안듬. 그리고 그걸 빨아주고 있는 오토기어도 많이 변했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현대가 출시한 모델 가운데 상품성이 가장 훌륭하다고 봅니다. 1세대 모델도 그렇고 현대가 코나에는 정말 진심이로군요! ^^
요즘 현기차가 c세그먼트 급 대중적 차량은 잘 만드는듯 합니다.
코나 전기차 계약해놧는데 hud가 없어서 아쉽네요 ㅠ
전기차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보고 코나 확정짓기로 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작은차를 원하지만 항상 작은차들은 뭔가 고급감이 떨어지고 가격이 낮게 책정 했죠. 분명 작은차에서도 옵션이 풍부한 니즈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진짜 감가만 괜찮으면 코나엔이나 엔라인 타보고 싶은데..너무 아쉬움..
요즘 어디가면 주차도 문제고 해서 컴팩트한 차 타고 싶은데 없이 사니까 나중에 중고감가때문에 항상 아쉬운 선택을 하게되네요 이번에도
그냥 그랜저 구매 하긴했는데 타면서도 아쉬움
옳으신 말씀..저도 소형 고급화가 좋아요..여자라 작은차가 좋은데 맨날 모닝 .스파크만 타야하나요?ㅋㅋㅋ
우리나라 자동차도 이제 소형급에도 고급 옵션을 넣을 수 있는 시대가 왔네요. 격하게 환영하는 바입니다..주로 혼자 운전해서 휠베이스 짧은차를 선호했는데 짧은 차를 선호했었는데.. 지금까지 사람들은 작은차 ? 돈 없어서 사는차? 라는 마인드를 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이젠 돈이 없어서 소형차 타는 인식은 좀 사그러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가 크지 않아도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래왔는데 국산차에서 실현되니 좋네요. 달리는 재미도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하니 코나 N라인이나 코나 N(나온다면)이 기대되네요. 올려주실 정식 시승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작은차 좋아하는 입장에서 공감합니다 작은차는 서라운드뷰나 헤드업같은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니로나 코나보면 이런 니즈충족이 가능해서 좋은거같아요
이제 엔트리는 베뉴에게 물려주고 코나는 좀 더 다양한 옵션과 구성으로 급을 올리는 모양새 같네요.^^
저는 이번코나 크기나 기본옵션이 탄탄해서
신청했습니다 모던에 색상:에코트로닉.내장:그레이펄
옵션4가지 가격:28,140,000원 기다립니다
저는 코나 인스퍼레이션 풀옵션 예약했어요 다들 비싸다고 머하러 사냐고 하지만 옵션 자체가 좋고 디자인이 좋아서 선택했네요 스포티지 투싼 먼가 고민해봤지만 옵션에서 봤을때 갈필요 없다 생각했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모던에 옵션4가지 넣서 신청했습니다
저두 인스에 선루프빼고 계약했습니다.그랜저깡통도 선택지에 있었지만..돌고래모양 코나를 버릴수가없었어요 ㅎ
저도 이 크기의 차가 좋아서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옵션 좋은거 넣을 수 있는게 맘에 드네요.
속시원하네요. 저는 아직 사는곳이 주차하기가 힘들고 독신이라 굳이 큰차를 타고 다닐 이유가 없어요. 그런데 작은차는 그냥 작은차가 아니라 너무 싼티나게 만들어서 적당히 크기는 컴팩트하고 고급진 SUV를 원해서 제네시스가 소형 SUV를 내주길 바라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GV60은 완전 전기로 나오고 생긴것보다 크더라구요.ㅜ 그래서 이번 코나가 제 예상견적보단 높게 나왔어도, 마음 먹으면 쏘렌토를 뽑을 수 있지만 작고 옵션 고급진 걸 원해서 코나를 택했거든요. 맞아요 3900주고 뽑은 그 호구가 저에요. 근데 쏘렌토 스포티지 살 재력으로 내 코나에 내가 보스넣고 파킹옵션 넣고 씨발비용으로 스몰럭셔리하고 댕기겠다는데 왜 계속 호구냐 현대직원이냐 뭐라하냐구요. ㅋㅋㅋㅋ 그냥 사지마 ㅋㅋㅋ 아님 모던 모세요! 딱 그 가격에 맞게 나왔던데 왜 굳이 하브에 인스퍼에 썬루프 엔라인까지 억지로 박은다음에 4000드립치는건데!ㅋㅋㅋㅋ 괜히 인스퍼 사는 사람 욕 하지말고! 쫌!
P.S 근데 HUD 일렉에만 넣으면 저주할거다 현대
저도 모던에옵션다넣고 신청했습니다 2천8백입니다
저는 이번에 가솔린 인스에 N라인에
사이버그레이메탈릭으로 계약했네요 ㅎㅎㅎ 옵션은 핸들 알칸타라까지 완전 풀옵으로 했네요.... ㅎㅎㅎㅎㅎ ;
어느 기자분이 이번 sx2 현행 코나모델 말고 다음번 페이스리프트땐 HUD 가 적용된다고 하네요 ㅎㅎ .. 제가 궁금해서 댓글로 물어봤는데 대댓글로 그러더라구요
@@이상원-g6v3p 연식변경되거나 페리되면 스믈스믈 추가되는건 당연한거라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그래도 일렉사진보시면 멀쩡히 윈드쉴드 HUD가 있으니 배아파서 해본소리에요 ㅋㅋ
@@DreamBoA 일렉 사진 보셨나보네요 ㅎㅎ 전 아직 일렉은 구경도 못하고 관심 밖이라 ... 🤣
대만 거주 중 입니다.
차량 가격이 비싼 동네라, 아반떼가 3200이 넘고, 싼타페는 8~9천 하기 때문에 참 애매하다 싶어, 돈 값하는 모델을 찾아보다가,
저도 돌아 돌아 대만에서 다들 구매하는 모델인 RAV4랑 CR-V, Tuguan 150마력형을 두고 비교하다가 투싼 구매했습니다.
세컨은 2025년 이후에 출시하는 "현대" 전기차 구매할 예정 입니다.
워낙 일본제품 좋아하는 대만사람도 그렇고, 대만에 거주하는 주변 한국인들도 다들 같은 가격이면 현대 왜 사냐 하던데,
제 생각에는 같은 가격이라서 현대차 구매했습니다. 경쟁 모델인 RAV4, CR-V, Tiguan 150마력 보다 같은 가격에 구성이 좋았습니다. (옛날 같이, 단순히 같은 가격에 옵션이 많다는 말씀이 아니라)
최근, 소비성향이 극친일인 대만에서도 현대차 위상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일단 현대차 영맨(대만인)들이 돈을 좀 벌기 시작해서, 취직하고 싶은 자동차 제조사(딜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미츠비시, 시트로엥 수준)
-요즘 대만에서 현대차 구매하면 기본 대기 6~8개월인데도 기다렸다 출고합니다. (도중에 손들고 계약 취소도 많이 합니다만, 그만큼 계약이 늘었다는 반증 입니다)
-대만 내에 현대차 동호회가 많이 늘었습니다.
-10년 전에는 길거리에서 거의 안보이던 현대차가 종종 보이게 됐습니다.
-저희 아파트 주차장에 현대차 신형이 자꾸 늘고 있습니다. (아무도 안타는 현대차 타는 맛이 있었는데... 젠장)
-요즘 대만에서 아이오닉5, EV6 타면 인싸(?) 입니다. (아이오닉5, EV6 각 200~500대 정도 배정되었다는데, 출시 며칠 만에 완판. 저는 한발 늦었습니다. 지금 계약하면 거의 2년 기다려야 합니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현대차 인식도 안좋았고, 현대차 대만 내 중고차값도 똥값이었습니다. 그러나 근년 출시한 모델들은 가격 방어도 일본 경쟁사 모델 대비 떨어지지 않습니다.
부품 수급 부터, 정비, 애프터마켓품 까지, 대만에서 차 유지하기에 일본차 메리트가 압도적임에도,
준 적지에서 이정도로 선전하는 건 다 상품성 향상의 증거라 생각합니다.
좋은건 결국 다 알아보더군요.
중고차 가격 방어가 잘 되고 부품 수급이 좋다구요? 진심이세요? 미국에서도 한국차는 중고차로는 안삽니다... 일본차 하고 비교는 불가에요 솔직히
@@wooyong7616 "부품 수급 부터, 정비, 애프터마켓품 까지,
대만에서
차 유지하기에 일본차 메리트가 압도적임에도,"
뛰어 놓으니 읽기 쉽지요?
아니면,
-일본차의 중고차 가격, 부품수급, 정비가 압도적이다. -
이렇게 써드리면 문해가 가능하시겠습니까?
-중고차 가격, 부품수급, 정비는 일본차가 좋다. -
이러면 이해 되시려나요.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골라서 잡으십시요.
@@wooyong7616 이 동네에선 글도 잘 안읽고 막 덤비시면 호되게 당하십니다 형님
@@wooyong7616 무 식
@@wooyong7616 글을 좀 제대로 읽으시고..
제가 전세대 코나 타는데
전동 트렁크
메모리 시트가 젤 부럽네요
상품성이 좋아졌다는 부분에서 일단 알겠으나 과연 지금의 대중이 코나에 대한 브랜드 가치에 대한 기존인식이 얼마나 전환이 될까가 관건인데 쉽지 않은 이게 바뀐다면 엄청난 발전이겠죠. 해외에서 팔리는 만큼 국내에서 인식 전환이되면 내수에서도 날개 돋힌듯 팔리겠지만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할듯 합니다.
내년이면 바뀌지 않을까요? 코나를 시작으로 지금은 스포티지가 300 올랐고 내년에 아반떼, 투싼 가격 올라갈 거 생각하면 ㅎㅎ..
설명 정말 잘해주시네요
우리 나라는 왜 소형 고급차가 없을 까요???? 1인 가구도 많이 늘고, 세컨카 구입도 많이 하던데... 큰차는 부담되고..... 소형차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나 옵션을 많이 늘린 것은 정말 좋은 선택 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중형 대형 차를 모는 부자들이 소형 경차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신경안쓰고 만드는듯 기업 입장에선 ㅋㅋ
살펴보니 현재판매중인 셀토스나 트블도
풀옵가격이 3400 ㅡ 3500 이더군요.
물가가 엄청 올랐네요.
이번에 코나 상당히 잘나온거 같네요!
막상 가격이 비슷한 티록은 크기가 작아 실내공간이 작다는데 자녀가 미취학 아동이라면 충분히 패밀리카로 괜찮을것같네요
선택권이 많아 진다는건 좋은거죠. 전 고오오급이 아닌 모델들도 편의성이 다양해서 좋은 옵션의 차를 탈수 있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옵션표는 자세히 살펴보지는 않앗지만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한 옵션이라면
캐스퍼때 경우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경차 2000만원 시대 ㅎㅎ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주차나 주행이 힘들어서 경차를 타야하지만 안전옵션, 주행보조 빵빵한 차 타고 싶은 사람이 있을거다
그래서 잘팔리는거 아닐까 했었네요 ㅎㅎㅎ
현대, 기아가 체급별로 다 잘나가려고 작정한 듯합니다. 유럽과 미국 기업들 제끼고 중국의 전기차 기업들과 잘 경쟁하면서 선두주자로 올라갔으면 해요.
저도 스몰력셔리 차들이 좋은데 작은차는 비싸면 안된다는 생각이 다들 있어서 아쉽더라고요
개인적으론 깡통트림이 기본 윱션도 풍부하고 HDA도 선택 가능해서 괜찮은데, 통풍시트만 선택 가능해도 더 좋았을 거 같습니다. 통풍시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프리미엄 트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 같아요 ㅠㅠ 상위트림 유도는 할 수 있다지만 기본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기본부터 통풍을 선택하게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근데 현대기아차 모델들 가격이 많이 오른건 맞고 살짝 아쉬운점이 하나 있는데 엔트리급 모델들 가격이 오른만큼 소재부분에서 조금만 더 신경써주면 좋을거 같긴해요~플라스틱을 너무 많이 써요 ㅎㅎ
그럼 가격이 더오를거에요
전 1세대 코나오너로서 단단하기보단 밀도가 꽉찬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싼타페를 타봤을때 물렁함과 문짝의 텅텅거림이 영~거슬리더라구요~조금은 예민한 핸들링도 코나의 장점이에요~^^
작은차 너무 좋고, 옵션 선택지 많은 것도 너무 좋은데, 유리나 방음 같은 걸로 급 나누는게 아쉽긴 합니다.. ㅎㅎ 그래서 작고 고급스러운 GV60 같은게 끌리네요.
GV60 전기차 말고 내연기관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한국에서 안팔려도 해외수출이 엄청나기 때문에 신경 안써도 되죠.
옵션 선택의 다양성은 중요하죠.
미국차들 옵션 선택 보면 과하긴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정말 젛죠
맞는말입니다
주변 친구는 영상의 코나보다 더 작은 캐스퍼를 사고싶어하더라구요.
근데 소형suv는 소위 급 나누기 때문인지 옵션도 어느정도 이상은 아예 넣을수가 없는 문제가 있죠.
예전 베뉴는 조수석 통풍을 아예 넣을수가 없던거로 기억해요
이번 코나는 비록 ㅡㅡ의 앞면이 이상해서 싫지만 옵션폭을 넓혀주는건 소비자에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코나 n 버전도 계속 나왔으면 합니다 . 작고 빠른차 좋아요
코나 1.6 터보 4wd 시승해 봤는데 진짜 좋음 잘 만들었음 다만 방음만 더 좋으면 좋겠음 특히 하부 소음 이제 차급 차별 말고 방음 좀 다 잘해줬으면 좋겠음
코나 크기 정도가 딱좋음 운전도 쉽고 편안함!!
트블오너인데 신형코나도 한번 타보고 비교해보고싶습니다.
다양한 차종을 몰아본 경험은 없지만 아버지차가 싼타페하브라서 두차를 개인적으로 주관적으로 비교해보면
분명 옵션이나 거주성은 싼타페가 낫지만
상대적으로 짧은 휠베이스에서 오는 선회성이나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피드백은 트블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트블과 거의 유사한 사이즈일것같아서 언제기회가 되면 시승해보고 느껴지는 차이점을 음미해보면 굉장히 재미있을것 같아요ㅎ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바라는바 다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엔 좁은 도로가 많아서 이 정도 크기가 적당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차가 작은 것도 아니니
20대에 큰차를 타고 지금은 40대에 미혼이라 작은 차가 좋아서 타고 잇지만 작은차는 옵션이 적어서 항상 불만인 사람이에여
작은 차도 대형차 옵션을 선택할수 잇게 해주세여
출고하고 할려면 귀찮아여 ㅋ
출고하고 옵션 넣으면 세금은 저럼하지만 ㅋㅋ
대형 깡통차나 소형 고급옵션차 도 많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거는 다 이해하는데...개인적으로 하부 소음부분은 아쉽네요 비싼만큼 조용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차급은 낮더라도 같은돈이면 하위트림 풀옵선택을 선호 하는 사람으로서 비싸더라도 상위 차급에 들어가는 모든 옵션이 들어가는게 좋아요 소비자의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찬성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본 골조(차체, 엔진, 기어, 브레이크 등)을 트림별로 완벽에 가깝게 만들어 놓고, 중형 이하급은 옵션을 다양화하여 온라인 주문 생산 방식의 도입이 어떨까 합니다. 검수 및 데칼, 코팅 등까지 일부 도입되어, 차량 주변 용품까지 결합하는 것은 딜러의 재량으로 돌려 시티 주행, 오프 로드, 준 상업용, 캠핑용, 육아용 등등 딜러는 해당 고객들을 모아 영업을 하고요. 온라인 딜러 라이센스 시험 및 발급도 나름 괜찮아 보이네요. 아니면, 전체를 온라인으로 돌려도 좋고요. 캐스퍼도 현재 발생되는 문제를 해결한 후 옵션을 다양화하여 선택에 따라 어떤 용도의 특화를 고객들이 상당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여 만들어낼 수 있다면 더 잘 팔릴 것입니다. 2인승 밴이나 데칼 등의 규제도 살짝 가볍게 하고요. 안전은 제외이겠지만.
코나는 더이상 작은 차가 아니다…준중형 급에 들어오는 거 같고, 고급 기능도 다양히 있으니… 3천 넘어가는 건 당연한 듯 하다. 근데 나라면 코나를 4천주고는 사진 않을 듯 …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옵션은 말 그대로 옵션이고 필수사항도 아닌데 풀옵션가로 여론 몰이하는거보면 안타깝네요 작은차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ㅜㅜ 나중에 예전처럼 작은차에 옵션 없애버릴까봐 걱정입니다
요즘 현대기아가 내연이든 전기든 본격적으로 제대로 만드는 방법을 배운 듯한 좋은 행보입니다
잘 만들고 좋은 기술에 진심인 회사는 어디라도 응원해줘야 소비자 입장에서도 더 좋은 차량을 탈 수 있는거죠
알찬 시승기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나도 코나좋은데 많은사람들이 이사실을 몰라야 내년에 코나살때 빨리 받는데 ㅋㅋㅋ
뭔가 코나는 예전 투싼 투싼은 예전 싼타페로 가격이나 크기등 이동하는 느낌
저희 어머니 차가 출시년도에 산 1세대 풀옵션 레이 입니다. 당시 가격으로도 1500만원 넘게 주고 샀어요. 그때 경차에 무슨 1500이냐 하고 미쳤다고 했지만, 10여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이 달라지더군요. 그당시 경차에는 사치같은 전좌석 열선, 스티어링 열선, 후방카메라,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오디오등 있는거 없는거 다 넣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작은 차들에도 옵션은 필요합니다. 비싸면 안고르면 그만이고요. 작은차는 그냥 불편한 대로 타. 라는건 요새 젊은이들 그렇게 싫어하는 꼰대마인드 아닐까요
저도 혼자 살아서 코나 같은 사이즈가 좋아요
다른 쉐보레나 르노도 차값을 계속 올리고 있어서 현대기아도 그다지 비싸다는 생각 별로 없음요. 다만 현대기아한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상품성 조금 떨어져도 저렴한 차들도 많이 출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서민차인 포터 가격은 올리지 마세요
떡볶이 얘기까지 묘하게 너무 공감되는 게 많네요. 이 영상은 그래서 두 번이나 봤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선 아반떼N이 코나N대비 압도적으로 잘팔리지만 유럽에선 그 반대죠 ㅎ
필요한 옵션을 위해서 트림선택을 하면
안쓰는 옵션이 50%가 넘어가서 불만임.
니로 하이브리드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한데 비교 영상 좀 부탁드립니다.
디자인이야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겠지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 출시된 모델이다보니
니로보다 개선된 점이 많은거 같아
저도 결정이 어렵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코나를 소형 SUV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이기는 해요,, 한 세대 전 투싼/스포티지 크기라서 이제 준중형급까지 올라온거 같아서요
저는 키가 182라서 코나는 조금 작고 싼타페는 조금 커서 투싼 크기가 딱 적당한것같애요!
키 180인데 코나 타도 좋으려나요
초보나 여성운전자들이 소형차를 많이 선호해서 차량 안전이나 주행 편의 옵션을 많이 넣어주는건 옳다고 본다. 근데 정작 hud는 왜 뺀거여? 어뷰랑 hud는 무조건 같이 들어가야했다.
상품성과 가격은 별개의 개념으로 받아드리면 될까요?
Full LED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가 인스퍼레이션 전용 옵션인줄 알았네요..
견적표도 안읽어보고 인스퍼레이션부터 선택 가능하다는 유튜버들은 뭐지..ㅋㅋㅋㅋ
모던에서 스타일1 선택하면 65만원에 프로젝션 타입 헤드램프가 들어가는군요.. 거의 필수인거 같은데..ㅋㅋㅋ
스타일 1 : Full LED 헤드램프(프로젝션 타입), LED 방향지시등(앞/뒤),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앰비언트 무드램프
139마력 트랙스로 198마력 코나에 비비는 차알못들이 밑에도 있군요😊
비엠 x3 180마력 짜리가 제네시스 gv70 300마력한테 어딜 기어올라 이러는판인데 ㅋㅋ
비싸면 안사면 됨, 비싸서 꼬우면 투싼,스포티지 사면됨 그것도 꼬우면 소렌토 깡통사면됨
이게 도대체 왜 까이는지 이해가 안가네 깡통가격이 높은것도 아닌데
골프 gti는 4천이 넘네요.할인 받아도 3천만원대.
가격의 기준이 무엇일까?
각자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사면 되는거죠.
엽떡을 먹던 신전떡복이를 먹든.
계란 추가를 하시던
오뎅을 추가하시던 각자 사정에 맞춰서 삽시당.
오토기어는 오토기어일뿐.
가볍게 보자구요. 괜히 댓글창에 기분 나쁜댓글 달지 말구요.
골프 GTI는 4500만원이고, 소량 입고로 할인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요즘 신차들은 다좋아보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셀토스가 코나 못지않게 상품성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것 같네요.
셀토스는 2세대 플랫폼이고 코나는 3세대 플랫폼이라 다소 격차가 있어보입니다.^^
이야 익숙힌 길을 보니 반갑네요
금촌IC 에서 나와 자동차전용도로 ㅎㅎ
작은 차가 비싸면, 같은 돈에 더 큰 차를 가는 게 일반적이다보니,
수요가 적어서, 작고 좋은 차가 얼마 없죠.
“안사면되잖아” 이멘트가 왜이리 맘에 들죠ㅋㅋㅋㅋㅋ 정말 왈가왈부 할거 없이 폭넓은 선택지를주고, 가격올린거에 대한건 맞다고 봅니다 ㅎㅎㅎ 어차피 구매 할 사람은 구매하고, 안살사람은 안사겠죠ㅎㅎ
코나n도 새로이 출시되길 기다려봅니다 쇠교수님
윈드쉴드에 이중유리 썼다고 합니다.
그건 요즘 코나급에서도 많이 써요 트블이나 xm3도 전방에 다 차음유리 씁니당
전면 윈드실드는 파편 비산 등의 안전 문제로 모든 차량이 템퍼드 이중접합 유리입니다. 그리고 이중접합 다 같은 이중 접합이 아닙니다.. 소음차단 기능이 있는 경우.. 가운대 삽입되는 어쿠스틱 필름 재질, 두께도 스펙이 있고 양쪽 접합 유리 두께도 매우 중요합니다. 신형 그랜져에서 이중 접합 글라스 두께를 마케팅적 요소로 활용하는걸 볼 수 있는대.. 제네시스나 독일차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의 매우 두꺼운 수준이죠. 현대기아 소형, 준중형, 중형급에 쓰인 차음 이중접합 글라스의 경우 가운대 필름도.. 유리도 매우 얇습니다. 저스펙 차음 글라스인거죠. 도요타도 그렇더군요. 벤츠도 유리가 얇은 편이더라고요..
아주 명확한 분석입니다!!
코나와 니로를 보면 재벌집막내아들에서 진양철회장이 가구를 보면서 한말이 생각나요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각각 개개인이 가용할수있는 돈의 규모가 늘어나고 니즈에 맞출수 있도록 회사의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는말
딱 현재 자동차 제조회사에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소형 중형 대형 이렇게 엔트리를 나누어 강제로 급의차이를 확연히 나누어 "그돈이면~"식으로 돈이 아깝게 구분을 했다면 요즘은 각 제품군간의 상품성을 강화해 소비자의 현재상황에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수 있게끔 해주는 발상의 변환
최신 트렌드자체가 비용이 조금 비싸더라도 개인 커스터마이징에 초점을 맞춘시대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인 소비자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현상같습니다
N 모델 나오면 진짜 사고 싶은 것 같네요. 아반테N 타보니까 참 좋던데
잘하는걸 하는거죠~ 독일차들보면 작은차에 큰엔진 넣고 고성능하면서 많게는 엔트리급 3배의 가격을 받죠~ 현대도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HUD는 왜 빼버렸는지..아쉽네요.
지금도 비싸다고 하는데 HUD까지 넣었으면 더 반발이 심하지 않을까요? 아마 이걸 염려한듯 하네요
@@고인돌-f6b 이게 정답이네요
테스트카엔 HUD가 있었는데.. 전기차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
투싼에도 안들어가서 그거까지 들어갔으면 투싼오너들한테 욕존나게 처먹을거 예상해서 ㅋㅋ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아마 달려 나올겁니다 hda2랑 정전식 핸들이랑 아마도
HUD없는게 아쉽네요 정말로
자기 수준에 맞게 옵션 선택해서 타면되지 코나 리뷰마다 비싸다고 징징대는 애들 왤케 많음?
맞습니다. 무조건 풀옵션 넣고서는 비싸다? 이런식 선동은 정말 아니지요. 자동차 기자들이 그랜져부터 점점 선을 넘습니다. 그랜져 6천만원!! 5시리즈보다 비싸다!!! 매우 자극적으로 제목 작성하여 클릭수 조회수 유도하는..
맞아요 그랜저 하브모델에 경우 옵션 많이 넣으면 G80과 겹치니까요!
그랜제 가격비싸다고 찡찡 다른차비싸다고 찡찡 막상 가격싼차 사면 옵션이 별로라고 윗단계 올려서 추천이러고 다님ㅋㅋ 한마디로 그냥 돈없어서 하소연
기존 코나의 가격포지션을 기준으로 가격인상을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준중형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바뀜으로써 기대하던 사람들이 짜증이 난거죠.
그 분들 대부분 원래 코나 구입 계획 없으신 분들...
여지것 옵션 장사한다고들 많이지적했고
아마 그래서 기본옵션만으로 안전을 담보하게
만들다보니 기본가가 오르니 또 가격올려다고
아우성 이런분들은 현대차가 만족해도 욕할분 인듯하네요
맞습니다.
자신의 요구에 맞게 사면 됩니다.
코나에 바라던게 옵션 다양화였는데 이걸
옵션다줄꺼면 hud도 넣어주지 있다 없으니 아쉽네요
코나 이정도면 대단한 옵션에
가격에 인정합니다
소나타급 이상가야 고급옵션이 들어가죠~~
가격을 떠나 옵션은 풍부해야
무리하게 그랜져 타야하는 비극이
안나타납니다~~
소형차도 기본 안전사양이나 편의성
이 있게 해주는 현대가 요즘 대단하다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죠^^
근데 비싸다 비싸다?
어제 해물찜 기본시켰는데 2만5천원이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정말! 가성비 대비 좋아요~
근데 새우나 오징어 풍부하게 먹을려면 추가 6~8천원정도 총3만1천원 내지는 3만3천원까지 높아집니다 모두가 비싸네 하며 놀라죠~
하지만 먹어보면 아하! 역시 이정도면
비싼게아니다라고 느낍니다~
무조건 총비용이 비싸다고 이 음식점
너무하네 비싸서 못먹겠다????
웃긴 이야기다~~
현대,기아 흠잡으며 목터지게 연설하는 유튜버들은 가격이 너무 높아 너무 높아~
지가무슨 자동차 개발자도 아닌게 지오메트리가 어떻구 저렇구!!! 전세계에서 자기가 최고라 떠들죠!!!!
역시 오토기어는 팩트맨입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풍부한 옵션의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말에 공감도 하나 어차피 한개라도 더 끼워 팔아야 공급자 입장에서는 득이 되는바 전반적인 차량 가격을 올리는 상술중에 하나로 보이는것도 사실이네요.
박스터 같은거 이야기 할때는 깡통가격으로 이야기 하면서 살만하다고 이야기하는사람들 천지던데 ㅋㅋㅋ
왜 국산차는 꼭 풀옵가격 언급하면서 이제 4천만원대네 5만원이네 어쩌고 ㅋㅋ
3개가 아쉬움. 파노라마선루프,hud,정전식터치 핸들감응센서
듣고보니 그러네요
아무래도 차구입 기준이 과시욕에 젖은 구매자가 많아서 그런듯 보입니다
결국 비싸다고 생각들면 사지마라 역시 최고 입니다.
기존 코나가 가지고 있는 차량의 성능과 가격의 포지션을 감안했을때 너무 포지션 변동이 큰 느낌이네요
사람들의 기대치는 기존 코나에서 가격이 어느정도 올라가는걸 고려하고있는데...... 이건 준중형suv와 소형suv 사이로 실 크기도 그렇고 포지션을 변경한 부분이 더해져서 가격이
사람들의 예상보다 많이 올라간게 가장 큰 문제같네요.
그럴거였으면 코나가 아니라 다른 이름을 쓰는게 차라리 낫다 싶은생각도 들구요.
뭐 현대기아차의 가격포지션 전략상 셀토스 스포티지 그 사이로 최대한 가격을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한게 가장 큰 목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풀옵가격을 떠나서 옵션 구성이 좋으면 풀옵션가격이 크게 신경 안쓰일거 같습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가격이 비싸보이니 반감이 좀 생기는거 같네요.
저도 큰차 주차하기 골목지나기 싫어서 gv70 풀옵탑니다
가격도 넘사벽인거 같아여...넘비쌉니다ㅠㅠ 상품성이라 하지만 정말 가혹하게 올립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라 충분히 존중합니다. ^^
이 정도 상품성과 성능에 이 정도 가격이면 저렴한겁니다.. 가혹이 아니라 당연한 인상이죠.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 자동차 원재료값, 반도체 가격, 인건비도 많이 올랐지요.
@@autogearr 교수님 영상은 업로드때마다 항상 보고있습니다.!
교수님께 차량추천 부탁드립니다.
출퇴근 왕복 80km이고 고속도로 이용합니다.
현대기아 계열사로 5%할인(내연기관) 받는 조건에서
싼타페 하브(신형)
전기차(오닉5,ev6)
고려중입니다. 아파트 거주라 충전 가능하고 집 바로 근처에 시청 충전소도 있습니다. 전기차는 계열사 할인에서 제외됩니다.
싼타페 옵션포함 5천만
전기차 옵션포함 7천만
보조금은 미포함인데 어떤게 맞을까요 집에 갓난아이가 있고 둘째 계획도 있습니다!
@@멋지누 개인적으로 두 아이의 가장이시고 일 왕복 80km 정도를 이용하시는 환경이라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모두 적합한 선택이라고 봅니다만 싼타페 하이브리드 신형으로 구입하셔서 4-5년 정도 실용적으로 이용하시다가 2027년 정도에 확실하게 진화한 전기차로 넘어가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
@@멋지누 내 경제력 범위 내에서 사고 싶은거 사세요!! 남에게 추천 받은 차 사면 항상 추천해준 사람 탓하고 후회 합니다. 그리고 시승이 가능하다면 꼭 시승을 추천 드려요
깡통을 안파는 전략의 시작
작은차에 옵션 많고 주행성능 좋고 비싼거까지 이해하는데
외장 디자인이 정말.. 고급스럽지 않다는게 아쉽습니다.
전기차를 먼저 만들어놓고 하다 보니 디자인이...
경제도 점점 안좋아지는데..
옵션 없더라도
서민들 타기 좋은차들
좀 다양해졌음 좋겠어요.
프라이드나 엑센트급으로
옵션 줄여서 2천만원이하!
미래엔 그자리를
저가형 중국수입차들이
차지할까요?
그런차들 안팔리니까 단종됐죠
이젠 현대가 아우디 따위는 따라잡은것같네요.독2사 따라잡을 일만 남은듯
혹시 나중에 4wd 시승기도 나오나요?
그 모든 장점을 뛰어 넘는 가격 ㅋ
물론 가격도
근데 코나가 경쟁차종대비 우월한 옵션이 있나요? 상품성이 좋다곤하나 그렇게 우월한면도 없고 이 가격인상은 그걸 감안해도 너무 오른것같은데
이돈이면 좀 덜주고 니로나 셀토스 사거나, 같은돈주고 투싼이나 스포티지사겠는데요
옵션이 우월하면 좋은 차라니요? 차의 완성도와 밸런스 그리고 상품 구성이 좋아야 좋은차입니다. 그냥 옵션을 보고 차를 평가하면 아무거나 옵션 많은거 사면 되는거겠네요.
@@june5003 그렇게 따지면 과연 코나가 xm3나 트블에 비해서 핸들링이나 차에 완성도가 확실히 좋다고 말할수있는정도인가요?
@@hwk5779 기본 깡통으로 비교해도
코나가 제원상으로 앞서네요.
핸들링이나 완성도가 어떤가요??
어떤 차이점이있죠??
@@hwk5779 트블몰지만 전에 니로 1세대가 전 더 좋았어요 옵션도 2프로씩 부족하고 너무 내장 싸구려티나고 시트딱딱하고 승차감 구려요 소음도 더 시끄럽고 다시는 쉐보래 안탄다고 결심했어요 트블 최고트림이 이모양인데 물론 니로도 풀옵이었죠 왜 현기차가 많이 팔리는지 이유 확실히 알겠더군요
니로나 셀토스나 투싼이나 스포티지 사세요
❤
기껏 소형차에 이것 저것 옵션 다 선택할수있게해주니 비싸다고 징징 본인이 선택해서 사는건데도 비싸다고 징징 맨날 어디서 듣보 어그로유튜버만 보고 까는건 어찌나공감들도 잘하는지 ㅋㅋ
문제는 소형 sub임에 높은 가격이라는 것인데. 그럼 본질은 코나가 3000만원 중반으로 살 수 있는 자동차의 승차감이나 퍼포먼스를 가졌냐 하는 것인데 절대 급은 넘지는 못할 것임. 그져 대량 저럼하게 양산할 수 있는 공산품 이것저것 넣어서 본질을 흐리는 것이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 안듬. 그리고 그걸 빨아주고 있는 오토기어도 많이 변했네.
그런 독일프리미엄 브랜드하고 아직까지 비교하면 안되죠... 명품도 급이 있듯이 자동차 회사도 급이 있다고 생각해야죠..
그냥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많이 올라왔네 이정도로 판단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