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아내를 하늘로 보내고 어린딸 머리말리고 머리묶고 옷 입혀서 학교보내는 그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찡하네요 마음 추스릴 시간도없이 애들 챙겨야했던 그 많은 날들이 저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이영상이 지난날들의 절 아프게 눈물흘리게 만드네요 오늘은 아내가 잠든곳에 좋아하는 커피데이트하러 가야겠네요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아빠와 할머니 밑에서 홀로 자란 고삼 여학생이에요. 보고 정말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 철 없을 시절엔 많이 힘들어도 했고 원망도 많이 했어요. 그치만 지금은 전혀 유복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엄마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게 아빠들이 쉽게 참여하기 힘든 학부모 활동부터 시작해서 바쁜 와중에도 항상 절 사랑으로 돌봐준 아빠께 정말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엇습니다. 두딸들 9살, 11살때 애엄마가 급작스레 뇌출혈로 하늘나라로 가는 바람에 홀로 지금까지 눈물로 키웟는데요 지금은 28살, 30살로 성장해서 내년에 큰애가 시집을 갑니다.. 저도 엄마 잃고 처음에 학교갈때 작은애가 머리 묶어 달라고 할때 많이 당황햇는데요... 올 가을 시집가는 큰애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잇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별후 3개월 갓난아이를 어떻게하나 하다가 영상을 본 현재 6살 딸아이를 키워내고 있는 아빠입니다.. 돌막지나고 세살 네살까진 밤이 두려웠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세상이 무너지는거같아서.. 매일밤을 잠든 아이를 부둥켜 안아주고 울면서 지냈습니다. 지금도 힘들긴 합니다만.. 비록 6살이지만 잘커주고 있는 이쁜 딸아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답답하고 미안함에 우울증약까지 먹으면서 버티고있지만 딸하나 보면서 열심히살아가야겠다 다짐하며 살고있습니다. 유튜브보면서 댓글같은거 달아본적없지만.. 제 첫 댓글이 이런영상에 작성이 될줄은…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두시간을 내리 울어버렸네요… 세상에 모든 한부모가정 파이팅입니다..!
이 영상보고 18개월 때부터 11살이 된 지금까지 싱글대디와 함께 밝고 씩씩하게 자라준 딸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다고 느낍니다. 훗날 우리 딸도 영상에서 처럼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그보다 앞서 상처받은 아이들이 더 이상 없길 바래봅니다.
5년째 혼자 딸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벌써 중학교3학년이네요. 엄마 아빠가 부득이 헤어져야해서 가슴에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에게 늘 미안하고, 또 아빠앞에서 늘 씩씩하게 커가는 모습에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네요. 사춘기 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라서 딸과의 공감대 형성도 힘들고, 여자아이의 감정변화에 대처하는것도 때로는 많이 힘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늘 함께있을때 아빠가 제일 든든하다고 말해주는 딸을 보면서 부족한 아빠이지만 어긋나지 않고 참 잘 커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래도 예전과는 다르게 싱글아빠, 싱글엄마분들을 바라보는 주변 시선들과 인식이 많이 좋아졌고, 또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늘 하루하루 힘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하랴, 육아하랴, 집안일하랴...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방 한켠에서 눈물 흘리는 시간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가 옆에서 함께 있어줘서 힘이되어 살아가고 있네요. 두서 없이 주절거렸네요. 저와 같은 한부모 가정분들 모두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요리 할줄 몰랐던 우리 아버지 딸 둘에 혼자서 어떻게든 우리 먹이겠다고 그 흔한 인스턴트 마다하고 투박하고 서투른 큰 손으로 도시락을 언제나 싸줬고 매일 아침 저녁을 우리자매 배불리 먹이시는게 아버지의 신념이자 책임감이셨어요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아버지도 무척이나 젊었고 청춘이였고 남자 혼자서 예민한 딸 둘 키우는게 보통 일이 아니였을텐데.. 울아버지 참 대단하셨던.. 지금은 결혼을 앞둔 예신이에요 결혼 날만 기다려져요 제 결혼이여서가 아니라 아버지에게 그동안 수고많았다고 고생 많았다고 감사하다고 많은 하객들 앞에 우리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빛나게 해드리고 싶어요 모든 싱글대디 힘내시고 존경합니다
10살된 아이를 키우고있는 남자아이의 아빠입니다.. 3살때부터 혼자 아이업고 놀이공원많이다녔는데.. 저역시 많은분들이 많은도움을주셨습니다.. 아이 기저귀를 혼자 야외에서 갈고잇을때 도움을 주신분들.. 그리고 아이가 걷다 넘어져서 다쳤을때도 놀래서 제가 어찌못할때 주위에서 오셔서 아이 상처를 같이봐주시고 도움을주셨던분들.. 그리고 혼자 넓은곳을다니고 아이가 손잡고싶을나이에 아빠밖에 없어서 엄마를 찾을때 따뜻하게와서 손잡아주던 여중생.여고생분들.. 놀이공원에서 줄서고잇을때 아이가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미친듯이 달렷을때 친절하게 봐주셨던분들 부터해서..참 많인분들이 스쳐지나가는 영상이엿습니다.. 이영상을보면서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꼇습니다....
혼자 딸아이를 키우는 30대 아빠 입니다 벌써 둘만 지내온 세월이 4년이 훌쩍 넘어 많은 시간이 지나갔네요... 영상을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한때 딸이랑 저를 보는것 같네요... 따듯한 영상을 보며 아직도 따듯한 세상이 존재한다는걸 마음속에 간직하며 딸이 더 빛날수 있도록 오늘도 힘차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5살 7살 딸아이를 데리고 한부모 가정이 된지 이제 반년 정도 된 아빠 입니다. 처음에는 영상처럼 머리도 못 묶어주고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다른 아이들 머리 이쁘게 묶고 오는 모습 보면서 참 많이 미안하더라고요. 아침마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해서 머리 묶는 영상 틀어놓고 따라하면서 머리 묶기 연습했습니다. 아직은 삐뚤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좀 더 빨리 해줄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저도 이혼 가정에서 자랐고 아이들에게 이혼 가정에서 자라게 만든 것에 대해서 많이 미안하고 죄 스럽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이혼 가정인게 부끄럽지 않고 당당 할 수 있게 부 만이 아닌 부모의 모습을 다하려 합니다. 많이 힘든 시기에 이런 좋은 영상 보게 되어 많이 감사하고 마음 한편이 채워진것 같습니다.
아침에 머리 대충 묶어서 어린이집 보내면 선생님들이 애들 낮잠 재우고 어찌나 머리를 신경써서 묵어주시는지..똥머리에..예쁘게 땋은 머리에..진짜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보다 퇴원할때 애가 더 예뻐져서 집에 올때 예뻐져서 오는걸 볼때마다.. 선생님들께 감동 받을때가 많았는데.. 이 영상들 보고 애들 더 어릴때 생각도 나고..다른분들의 행동에 참 맘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싱글맘 싱글대디분들 모두 기운내시고 행복하세요.
7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머니 손에 크는동안 관리 힘들다고 머리한번 못묶어보고 뒷통수 면도칼로 다듬을 정도의 컷트머리 하고 살았는데.. 이젠 내가 아침마다 7살 딸내미 머리 묶어주고 있네요. 부모님도 다 본인인생 사셨을거라 원망하지는 않지만 내가 못받은 사랑만큼 내 자식을 주며 살려구요. 마음 뭉클해지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 때 아빠랑만 컸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받을 수 있는 보살핌을 받지 못했지만 엄마랑은 다른 아빠만의 사랑 방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시간이 흐른 지금.. 저의 곁에 안 계시지만 아빠랑 지냈던 시간만큼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 할꺼예요. 지금은 제가 아이엄마가 되니까 아빠가 어떤 맘으로 나를 그리고 동생을 키우셨는지 알것 같아요. 싱글대디,싱글맘 분들~! 아이와 늘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빠 혼자 딸을 키우는게 쉽지가 않으실텐데 화도 안내시고 딸을 열심히 키우시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그리고 아빠가 머리를 못묶으시니까 시민분들이 먼저 다가와서 묶어주시고 진짜 대한민국 시민분들 진정한 영웅입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수있었고 시민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30대 중반 남성이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곧 결혼 예정입니다 전 이 영상보면서 아직 애기가 없어서 그런가 별 감흥이 없지만 댓글들 보면서 펑펑울었네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옵니다 요즘 살아가는게 정말 너무 힘들고 세상에서 내가 젤 불쌍하고 운이없는놈 이란 생각드는 하루하루인데 더 열심히 사시는,살아오신 형 누님들 댓글보며 반성 많이합니다 이 댓글을 몇분이나 보실지 모르지만 보시는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오도씨에게 받은 웃음과 기쁨을...우리는 그 아이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도 힘든 생활속에 오도씨분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받기만 했을지도 모릅니다. 큰 힘을 받은 만큼... 돌려드릴 기회까지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도씨 흥하시고, 대한민국 어린 꿈나무들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중 1여학생인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부모님이 초5 때 이혼하셨어요 처음엔 너무 혼란스럽고 갑작스러운 마음에 살기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들었는데요 주변 친구와 저를 항상 지지해 주는 아빠와 동생이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요즘 사춘기라 그런지 소심한 거에 짜증도 나고 화도 나는데 그런 저를 이해해 주고 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빠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살 딸아이 홀로 키우는 아빠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던 예전이 생각나내요 걱정했는대 아이가 너무나도 밝게 자라줘서 행복합니다. 아빠가 키우는 한부가정은 특히 딸아이의 경우는 너무나도 힘든시간이 많고 제약도 많지만 감내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9년전으로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전 다시 또 같은 결정을 할거같내요. 가서 아이 한번 안아줘야겠내요 ㅎㅎ
홀아버지 밑에서 커온 어느덧 30대남입니다 초,중 학교에서 많은 시달림이있었죠 특히 부모참관수업할때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혼자서 일하시니 못오시는게 당연하죠 어휴 근데 고등학교 올라오니 대부분의 아이들중 반절이 가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더 심할지도 모르고요 시대가 바꼇으니 괜찬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재혼을 선택하시겠지만 그 분이 진짜 아이의 엄마로 사는걸 저는 본적이없어요 대부분 더 큰 상실감이 찾아온다더군요
5살때부터 외동으로 할머니, 아빠 밑에서 자랐어요. 아들만 키우신 할머니도 아빠도 제 머리를 잘 못 묶어주셔서..어릴적 사진 속 저는 항상 바지에 짧은 단발머리였어요. 지금은 아침마다 제 두 딸의 머리를 묶어주고 있답니다. 영상 보면서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서 울었네요ㅜㅜ 주변을 잘 둘러보고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moving] Will citizens give a fatherless child a ride on their shoulders?](http://i.ytimg.com/vi/9NVnan91Pww/mqdefault.jpg)
![[moving] Will citizens give a fatherless child a ride on their shoulders?](/img/tr.png)
![If you see a child suffering from domestic violence on the street? #SocialExperiment [Safe Camera]](/img/n.gif)
10살 된 남자아이 키우고 있는 미혼모입니다. 영상보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아빠없어도 잘 먹고 잘 커가고있고 그래도 우리가 행복하면 되는거라고 말을 하는데 오늘도 감사한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모든 아이들이 마음으로 우는날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곧커서 엄마위하는 아들이될거에요^^
누가 키우느냐가 중요하지 않죠.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한거예요. 잘 하고 계실거라 생각해요^^~~
저희 딸보다 한살 많네요
린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좀만 더 견디세요,,든든한 아들이 되드릴겁니다
소하님과 아드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합니다
세상에서 가장강한 여자이자 세상에서 가장여인 이신 소하님
앞으로 아드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큰 존재가 되어줄꺼라 믿습니다
암으로 아내를 하늘로 보내고 어린딸 머리말리고 머리묶고 옷 입혀서 학교보내는 그시간들이 떠올라 눈물이 찡하네요
마음 추스릴 시간도없이 애들 챙겨야했던 그 많은 날들이 저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이영상이 지난날들의 절 아프게 눈물흘리게 만드네요
오늘은 아내가 잠든곳에 좋아하는 커피데이트하러 가야겠네요
지금도 너무 잘해내고 계세요..응원합니다
ㅠㅠ힘내세요
아이들이 크면 큰힘이 될거에요 아이들위해 건강잘 챙기시길바래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일로 앞으로 어린딸 아들을 키워야하는 가장입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눈물이 앞서지만 잘 키워야죠 사랑하는 와이프와 저의 가장 소중한 보물들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언제나 화이팅
재중님 아내분은 하늘에서 재중님 마음 위로하고 토닥이고 계실거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안그런척 하면서... 존나 따듯해요.......쑥스러워하시긴... 다음생에 다시태어나도 대한민국인!!!!!
천사인 3살 딸 혼자 키우는 아빠입니다 중간부터 울컥하여 끝까지 못보고 .. 정지 해놓고 한동안 울었습니다 눈물이 다 말라 이젠 편하게 끝까지 봅니다
너무너무 예쁠때네요 멋진아버님 과 공주님 위해 미사중 그리고 기도중 반드시 기억하겠습니다 최고의 멋진아버님 더운날씨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힘내요, 아빠!
한창이쁠나이에요~! 공주님 이쁘고 소중하게 키우세요ㅎ
야생마 형님 화이팅❤❤
힘내세요 아빠~!! 엄마아빤 모두 위대하고 위대하신분입니다..^^
진짜 댓글 안 다는데, 아빠와 할머니 밑에서 홀로 자란 고삼 여학생이에요. 보고 정말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 철 없을 시절엔 많이 힘들어도 했고 원망도 많이 했어요. 그치만 지금은 전혀 유복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엄마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게 아빠들이 쉽게 참여하기 힘든 학부모 활동부터 시작해서 바쁜 와중에도 항상 절 사랑으로 돌봐준 아빠께 정말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커셨서 아버님,할머니께서 흐믓해하실꺼에요
홧팅~!!
잘커줘서 감사해요 ~
따님도 아빠도 사소한 일로 속상한일 많으셨을것 같아요
아빠랑 할머니랑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해요~
할머니도 아빠도 늘 흐뭇해하실거예요.. 제가 다 고맙네요..
아버님과 할머니가 그런 따님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실겁니다.. 삐뚤어 지지않게 착하게 잘 자라셨네요..
엄지님 잘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바래요❤️❤️❤️
6살된 딸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30살아빠입니다
영상보는내내 왜이리 울컥한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잘해내실거에요~저또한 28살에 4살 딸아이 혼자키워 지금은 어엿한 성인이 되었지만 아이들도 그런 부모의 마음을 잘아는거 같아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엇습니다.
두딸들 9살, 11살때 애엄마가 급작스레 뇌출혈로 하늘나라로 가는 바람에 홀로 지금까지 눈물로 키웟는데요
지금은 28살, 30살로 성장해서
내년에 큰애가 시집을 갑니다..
저도
엄마 잃고 처음에 학교갈때 작은애가 머리 묶어 달라고 할때
많이 당황햇는데요...
올 가을 시집가는 큰애 결혼식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잇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글읽다가
왈칵눈물을나서리몇자씁니다
혼자둘을키워내시느냐구
얼마나힘들었겠어요
조금만더힘내고기운내세요
고생 많으셨어요ㅜㅜㅜ
눈물흘리셔도돼요. 제가 딸이라면 감동받을거같은데요?ㅎㅎ
힘들었지만 예쁘게 잘큰 딸들 보면 뿌듯하시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고생많으셨어여 가족분들 행복하시길빕니다
그런 눈물은 얼마든지 흘리셔도 됩니다.. 따님들 홀로 키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르는 타인에게 아이를 맡기는 것이 자연스럽고 남의 아이를 잠시 봐주는 것쯤 문제가 아닌 이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맞습니다^^너무 멋진글에 답글 달아보아요^^
대한민국이라 가는한겁니다
ㅋ ㅋ
맞아요 한국이라 가능함..
전 수영장 다니는데 주말에 수영장샤워실에
아이혼자 들어오는 경우개 종종있어요.그럼 샤워시켜서 내보냅니다
밖에서 아빠가 걱정안하겠끔
저도 그런도움 받아 아들키웠거든요
ㅋ ㅋ
대한민국 살만한 나라입니다
@@정윤경-q3c 좋은 분이시네요
사별후 3개월 갓난아이를 어떻게하나 하다가 영상을 본 현재 6살 딸아이를 키워내고 있는 아빠입니다.. 돌막지나고 세살 네살까진 밤이 두려웠습니다 너무 미안하고 세상이 무너지는거같아서.. 매일밤을 잠든 아이를 부둥켜 안아주고 울면서 지냈습니다. 지금도 힘들긴 합니다만.. 비록 6살이지만 잘커주고 있는 이쁜 딸아이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고 답답하고 미안함에 우울증약까지 먹으면서 버티고있지만 딸하나 보면서 열심히살아가야겠다 다짐하며 살고있습니다. 유튜브보면서 댓글같은거 달아본적없지만.. 제 첫 댓글이 이런영상에 작성이 될줄은…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두시간을 내리 울어버렸네요…
세상에 모든 한부모가정 파이팅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 부모님은 대단한 분 이십니다!
감사합니다,,,잘 하시고 계십니다,,,힘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아빠의 마음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아이가
훌륭히 잘 커서 아빠께 사랑으로 보답할 날이 올것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매일밤 흘렸던 눈물의 양만큼 앞으로는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날들만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
아버지가 혼자 키워주셨습니다. 영상 속에서 선뜻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고 예쁘다고 쓰담쓰담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난날 어린 저의 머리를 묶어주지 못했던 아빠의 마음은 어땠을까 가슴이 저립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네요.
잘 자라주셔서 감사드리네요~
힘 내세요~
아버님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세요..
“친구야” “언니가 머리 묶어줄까?!”
가을 바람 처럼 밀려드는 감동과 희망이 느껴집니다.
19년째 홀로 딸을 키워온 아빠라 그런지….
눈물이 마르지 않네요.
저도 딸 혼자 키우는 아빠인데, 옛생각에 잠시 울컥했네요. 잘커줘서 고맙다 우리딸~
헐..형님 고생많으셨습니다ㅜㅜ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넹
아버지가 아이 혼자 키우는게 힘드실텐데 더구나 딸이면 챙길것두 많구 ㅜㅜ 좋은 아빠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저한마디가 진짜 울린다.. ㅠㅠ
하....진짜 우리나라사람들 왜캐 착하지....진짜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글을 다신 분도 착하시네요. 님 또한 행복하셔요.
그래요
천사천국 대한민국
입니다 행복하세요
꾸벅
서울사람들이라 그렇지. 먹고 살만하니깐 ^^;
한국이 너무 착해서 탈이죠
@@신루토 동감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싱글맘이나 싱글파더분들이 계시다면 어느한쪽이 없는만큼 더욱더 두배의 사랑을 주면서 열심히 자녀를 키우시는 것에 진심을 다해 박수를 보냅니다..
5살 쌍둥이 여아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부모의 잘못으로 엄마없는 아이로 키우는것도 미안한데 머리하나 제대로 묶어주지 못하는 저의 입장이랑 같은거 같아서 한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도와주신 분들 정말 고맙고 따스한분 같으시네요~~
힘 내세요!
앞으로 혼자 딸을키워야하는 아빠입니다.
보면서 엄청울었네요.
덕분에 많이느끼고갑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young812 감사합니다.^^
@@제이리-i3n 감사합니다^^
아이랑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보고 18개월 때부터 11살이 된 지금까지 싱글대디와 함께 밝고 씩씩하게 자라준 딸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다고 느낍니다.
훗날 우리 딸도 영상에서 처럼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그보다 앞서 상처받은 아이들이 더 이상 없길 바래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희딸은 아직 9살인데
힘내세요 대디!
@@DaddyMom 댓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버님과 따님 두분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 드립니다!!!
@@mc336 응원감사합니다^^!!
따님과 행복만 가득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감동도 감동이지만
모르는 남에게 자기아이를 아무 걱정없이
잠시 맡길수 있는 대한민국 수준에
감동 입니다 !!!!!!!^^
저번에는 남성 청년들이 아이 무등 태워 주어서 감동 받았는데 이번에는 여성 청년들이 머리를 묶어주는 영상을 보며 또 감동 받았어요.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똑똑하고 예의 바르고 정이 많고 우리민족의 전통은 정말 자랑습니다.
5년째 혼자 딸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아이가 벌써 중학교3학년이네요.
엄마 아빠가 부득이 헤어져야해서 가슴에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에게 늘 미안하고, 또 아빠앞에서 늘 씩씩하게 커가는 모습에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네요.
사춘기 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라서 딸과의 공감대 형성도 힘들고, 여자아이의 감정변화에 대처하는것도 때로는 많이 힘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늘 함께있을때 아빠가 제일 든든하다고 말해주는 딸을 보면서 부족한 아빠이지만 어긋나지 않고 참 잘 커주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래도 예전과는 다르게 싱글아빠, 싱글엄마분들을 바라보는 주변 시선들과 인식이 많이 좋아졌고, 또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늘 하루하루 힘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하랴, 육아하랴, 집안일하랴...
육체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방 한켠에서 눈물 흘리는 시간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가 옆에서 함께 있어줘서 힘이되어 살아가고 있네요.
두서 없이 주절거렸네요.
저와 같은 한부모 가정분들 모두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난 결혼도 안 했고, 아이도 없고, 엄마 없이 자란 사람도 아닌데 왜 이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나는지... 부디 어린 아이들 모두가 아픔 없이 자랐으면 좋겠다
의외로 아무 생각 없이 자란다고 해야할까요... 무뎌진디고 해야할까요....
요즘 시대에 태어난 애들 앞으로 살아가야는게 우리보다 힘들면 힘들지 쉽지는 않을텐데가 20-30대가 느끼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도요ㅠㅠ
항상드는생각이
이렇거 훌륭한 국민성을 가지고
정말정말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고
아무리 헬조선 거려도
눈물날말큼 소중하고 사랑하는
우리나라인데.......,..
부탁이야... 대한민국아....
우리조금만더 힘내보자ㅜㅡㅜ
대한민국은아직최고죠^^
대한민국이최고입니다..
요리 할줄 몰랐던 우리 아버지
딸 둘에 혼자서 어떻게든 우리 먹이겠다고 그 흔한 인스턴트 마다하고 투박하고 서투른 큰 손으로 도시락을 언제나 싸줬고 매일 아침 저녁을 우리자매 배불리 먹이시는게 아버지의 신념이자 책임감이셨어요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아버지도 무척이나 젊었고 청춘이였고 남자 혼자서 예민한 딸 둘 키우는게 보통 일이 아니였을텐데..
울아버지 참 대단하셨던..
지금은 결혼을 앞둔 예신이에요
결혼 날만 기다려져요 제 결혼이여서가 아니라
아버지에게 그동안 수고많았다고 고생 많았다고 감사하다고 많은 하객들 앞에 우리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빛나게 해드리고 싶어요
모든 싱글대디
힘내시고 존경합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아버님 너무 멋지세요...
잘컸네!
10살된 아이를 키우고있는 남자아이의 아빠입니다.. 3살때부터 혼자 아이업고 놀이공원많이다녔는데.. 저역시 많은분들이 많은도움을주셨습니다.. 아이 기저귀를 혼자 야외에서 갈고잇을때 도움을 주신분들.. 그리고 아이가 걷다 넘어져서 다쳤을때도 놀래서 제가 어찌못할때 주위에서 오셔서 아이 상처를 같이봐주시고 도움을주셨던분들.. 그리고 혼자 넓은곳을다니고 아이가 손잡고싶을나이에 아빠밖에 없어서 엄마를 찾을때 따뜻하게와서 손잡아주던 여중생.여고생분들.. 놀이공원에서 줄서고잇을때 아이가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고 해서.. 아이스크림을 사러 미친듯이 달렷을때 친절하게 봐주셨던분들 부터해서..참 많인분들이 스쳐지나가는 영상이엿습니다.. 이영상을보면서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꼇습니다....
나는 인도네시아 사람입니다 이 비디오를 보고 행복합니다 한국 이웃들에게 매우 감동받고 이 비디오를 볼 때 울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Thank you!
Terima Kasih!
이세상의 언니들은 다 얼마나 저렇게 스윗하신지..
7년째 혼자 키우고 있는데 그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ㅠㅠ
영상 보면서 눈물이 찔끔찔끔 나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당!!
아이들을 부모가 키우기도 하지만 우리가 사회가 키우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와...정답... 우리가이런영상만들고나서 이런분들의목소리가들리면좋아요^^
우리가 사회가 키우는 부분도있다는말 굉장한 울림을 주는 말이네요...
옛말에 아이 하나 잘 키우려면 한 마을이 도와야 한다 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즉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가 어린아이 에게 만큼은 관심과 사랑을 줘야 아이들은 잘 자란다고 봅니다..
영상보니 흐믓하네요...
머리 묶어주는것도 고맙고
다들 이쁘다, 귀엽다 칭찬해주는것도 너무 고맙네요
이렇게 어울려서 살수 있는 세상인데
세대,남녀 편가르기 안했음 좋겠다
맞아요..
혼자 딸아이를 키우는 30대 아빠 입니다
벌써 둘만 지내온 세월이 4년이 훌쩍 넘어 많은 시간이 지나갔네요...
영상을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한때 딸이랑 저를 보는것 같네요...
따듯한 영상을 보며 아직도 따듯한 세상이 존재한다는걸 마음속에 간직하며
딸이 더 빛날수 있도록 오늘도 힘차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멋져요 꽃길만 걸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 다들 마음속에 따뜻한 횃불 하나씩 품고 있으셔...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비춰줄 줄아는 참 고귀한 국민성
👍👍👍
❤️
리짜이밍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살만 한거 같습니다
마음이 뭉클해지고 도와주신 여성분들 너무
멋잇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최고입니다..도움주신 여성분들 늘 행운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최고..
5살 7살 딸아이를 데리고 한부모 가정이 된지 이제 반년 정도 된 아빠 입니다. 처음에는 영상처럼 머리도 못 묶어주고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다른 아이들 머리 이쁘게 묶고 오는 모습 보면서 참 많이 미안하더라고요. 아침마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해서 머리 묶는 영상 틀어놓고 따라하면서 머리 묶기 연습했습니다. 아직은 삐뚤지만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좀 더 빨리 해줄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저도 이혼 가정에서 자랐고 아이들에게 이혼 가정에서 자라게 만든 것에 대해서 많이 미안하고 죄 스럽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이혼 가정인게 부끄럽지 않고 당당 할 수 있게 부 만이 아닌 부모의 모습을 다하려 합니다.
많이 힘든 시기에 이런 좋은 영상 보게 되어 많이 감사하고 마음 한편이 채워진것 같습니다.
You’re an amazing father!
아침에 머리 대충 묶어서 어린이집 보내면 선생님들이 애들 낮잠 재우고 어찌나 머리를 신경써서 묵어주시는지..똥머리에..예쁘게 땋은 머리에..진짜 아침에 어린이집 갈때보다 퇴원할때 애가 더 예뻐져서 집에 올때 예뻐져서 오는걸 볼때마다.. 선생님들께 감동 받을때가 많았는데..
이 영상들 보고 애들 더 어릴때 생각도 나고..다른분들의 행동에 참 맘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싱글맘 싱글대디분들 모두 기운내시고 행복하세요.
에구....평소 같으면 까칠하고 시크 도도해 보였을 큰 언니들인데 맘은 저렇게 따뜻하고 예쁘네요..
우리나라에는 곳곳에 천사와 요정이 사는 곳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
아침마다 머리감기고 말려주고
항상같은 머리묶음 해줘서
학교보내고 그뒷모습을 보며
참많은 눈물 흘렸었는데
지금은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는데
아직도 그때 좀더 잘해줄수 있었는데하는 미안함이~~
이 영상보니 그때생각에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홀로 자녀 양육하시는 이세상
아빠들 힘내시기 바래요
문자도 참여했습니다
아이는 온 우주의 사람들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는 말 딱 여기에 어울리넹 관심 가지고 머리 묶어주시는 언니들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온사회가 아이들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속담 중 '한 아이를 기르는데 온 마을에 필요하다' 는 말이 있죠 영상 속 상황이 이 말에 꼭 맞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ㅠ
7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할머니 손에 크는동안 관리 힘들다고 머리한번 못묶어보고 뒷통수 면도칼로 다듬을 정도의 컷트머리 하고 살았는데.. 이젠 내가 아침마다 7살 딸내미 머리 묶어주고 있네요. 부모님도 다 본인인생 사셨을거라 원망하지는 않지만 내가 못받은 사랑만큼 내 자식을 주며 살려구요. 마음 뭉클해지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이해하는 마음씨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 젊은이들 정말멋집니다.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다들 멋진인생 살아가시길 바래요
영상보며 눈물이..
대한민국 홀로 육아 하시는 모든분들
행복이 차고 넘치시고 늘 충만한 삶이 이어지시길
진심으로 염원 드립니다.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ㅠ
아직은 우리나라에 따뜻한분들이 많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실상으로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왜 넷상에서는 그렇게들 서로들 물어뜯고 그러는지 모르겠네 모든 사람들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왜그러냐면 넷상에서 물고 뜯는 인간들은 저런곳에 나와서 친구랑 연인이랑 시간 안보내는 사람들이라 그래요..ㅎㅎ
방구석에만 박혀서 워리어짓만 하는 인간들이라..
@@TV-bj6yk 정답!
넷상이니깐... 서로 안면식도 없고 현실로 볼 가능성도 없으니 그런거죠 건강한 삶 사는 분들은 댓을 달아도 정상적인 대화의 창으로 사용하는데 꼭 마인드에 하자 있는 이상하게 꼬인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키보드만 잡았다 하면...
@@TV-bj6yk 팩트
제발 이영상 보고 악용 하는 사람이 없길 바라고 아직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걸 한번더 느끼고 감동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홀로 아이를 끼우고 계신 모든 싱글 엄마와 아빠....응원합니다.
주위에 혼자 어렵게 아이를 끼우며 일하는 분들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면 많이 힘이 될 것 같아요.
다들 너무 따뜻하시네요.. 괜시리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참 정없다는 소리 많이 듣는 아저씬데. 결혼하고 아들 키우다보니 쫌 눈물도 많아졌어요. 저런분들 보면 그냥 고맙고 감사해요. 팍팍한 요즘 그래도 사회를 지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가끔이라도 따뜻한 마음 잊지 맙시다.
왜 눈물이 나지ㅋㅋ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딸가진 아빠로써 아이 키울 맛나네요~
참! 감동. 감명 깊네..
아직도 대한민국은 따뜻하고
살만한 나라~
50중반인 나에게
오도씨가 오늘 나를 울리네~~
애기들은 진짜 무장해제네요ㅜ
저도 어릴 때 아빠랑만 컸어요. 그래서 엄마에게 받을 수 있는 보살핌을 받지 못했지만 엄마랑은 다른 아빠만의 사랑 방식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시간이 흐른 지금.. 저의 곁에 안 계시지만 아빠랑 지냈던 시간만큼은 정말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 할꺼예요. 지금은 제가 아이엄마가 되니까 아빠가 어떤 맘으로 나를 그리고 동생을 키우셨는지 알것 같아요. 싱글대디,싱글맘 분들~! 아이와 늘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들 진짜 너무 슬퍼서 못 보겠다 ㅠㅠㅠ 모든 어머니 아버지들 파이팅하시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꼭!
이영상으로 인해 홀로키우시는 아빠님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셨을거 같아요.
아직도 따스한 세상입니다. 다들 화이팅!
다들 고마워요…
눈물이 나네요 ㅠㅠ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한 아이에게 부모의 도움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이 너무 멋지고 감동입니다 편부모님들 힘내세요!!!
아빠 혼자 딸을 키우는게 쉽지가 않으실텐데 화도 안내시고 딸을 열심히 키우시는거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 그리고 아빠가 머리를 못묶으시니까 시민분들이 먼저 다가와서 묶어주시고 진짜 대한민국 시민분들 진정한 영웅입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수있었고 시민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세상이 아직 따뜻하네요.
정많은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울컥 쏟아졌어요ㅠㅠ
이렇게 마음이천사같은 사람들이 많은세상 가슴이 뭉클하네요
눈물도나고 ㆍㆍㆍ
작은사랑이 얼마나 큰 변화를가져오는지를
살만한 세상입니다
좋은영상이네요 힘들었을때 보는거같아 눈시울이 붉어졌네용 초6아들 초4딸 혼자키우는 아빠입니다 애들어렸을때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밝게 자라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맙네요
어린이들아ㅠ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자라기를
어른들이 더 착하게 살게
곱디고운 아이의 고운 머리카락을 더 고운 손으로 묶어 주네요.고운 마음씨들 넘 감사하네요.엄마 없는 모든 아이들 맘에 상처없이 곱게 자라기를
저도 딸아이 머리하나도 못묶는 못난 아빠지만 영상보면서 아직도 좋은사람들 많은것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아직 우리나라 젊은이들 마음이 따뜻해서 보기 좋왔어요.
웃음 뿐만아니라 감동까지 선사해준 오도씨께 감사 드립니다. 출근길에 눈물을 흘렸네요 ㅋㅋ
와이프 푹 쉬게하고 4살베기 딸이랑 에버랜드 갔을때 머리 풀려서 딸이 묶어달라고 했는데 몇번을 시도해도 풀려서 난감해하던 순간 지나가던 여학생이 "제가 해드릴까요?" 이러더라구요~ 어찌나 고맙던지..^^
30대 중반 남성이고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곧 결혼 예정입니다 전 이 영상보면서 아직 애기가 없어서 그런가 별 감흥이 없지만 댓글들 보면서 펑펑울었네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눈물이 나옵니다
요즘 살아가는게 정말 너무 힘들고
세상에서 내가 젤 불쌍하고 운이없는놈 이란 생각드는 하루하루인데
더 열심히 사시는,살아오신 형 누님들 댓글보며 반성 많이합니다
이 댓글을 몇분이나 보실지 모르지만
보시는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하아...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어쩜 이래??ㅠㅠ
다들 하나같이 조심스럽지만 정성스럽게 묶어주고...
몇살이야?? 예쁘다... 하면서 웃어주는데...
결혼도 안한 나도 눈물 찔끔 나는데... 홀로 아이키우는 아빠 엄마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없이 아빠랑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길 응원하며 국가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정말 많이 울었다 나역시도 요즘 딸아이 머리 묶어주는게 너무 어려워서 동영상보면서 연습했는데 고마운 사람들이 많구나 다들 고마워요 ~~~
우리가 오도씨에게 받은 웃음과 기쁨을...우리는 그 아이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어쩌면 우리도 힘든 생활속에 오도씨분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받기만 했을지도 모릅니다. 큰 힘을 받은 만큼...
돌려드릴 기회까지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도씨 흥하시고, 대한민국 어린 꿈나무들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댓글을 보아하니 많은 싱글맘, 싱글대디 분들이 위로를 받고 가는 것 같네요! 자극적인 사회실험 영상이 아닌 온전히 사람들의 따듯함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었던 것 같아서 너무 좋게 봤습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어휴~ 똑같은 상황을 이렇게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5살 딸아이를 혼자키우는 아빠입장입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나이 50 에 고무줄 뭌는거 배우고 있어요.
싱글파파로 아들하나 15년째 키우는데, 울컥하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한부모가정 힘냅시다
이 새벽에 보다가 펑펑 울고 갑니다ㅜㅜ
항상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만에 그 특유의 깊은 정이 매순간 더 큰 마음을 전달해주는거 같아요🙏 한국인의 정이란 그 여느 어느나라도 따라올수 없는 무언가 깊은 감정들이 있는거 같아요💕
완전공강 동감 인정 ....
It's amazing how people care about that little girl. I don't know what to say but, this episode made me cry. Cheers!
딸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ㅎㅎ한국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이유는
모두가 보살펴주기 때문이지.ㅎ
괜히 찡하네. 역시...ㅎ
항상 웃음만 주시다가 오늘은 따뜻한 눈물도 흐르게 도와주시네요ㅎㅎㅠ 덕분에 마음이 따뜻한 시간되었어요
우리의도^^
혐오가 조장된 이런 사회에서 그래도 우리는 희망이 있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ㅎㅎ
언니들 눈에서 꿀떨어지네 다들 너무 예뻐요...
아이들한테는 진짜 무장해제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대한민국은 천사분이 많아요
많이 찐감동으로 눈물 흘리며 봅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따뜻하다고 느껴집니다.
따뜻한분들이 넘쳐나는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착하다구요..
나도 21년전 혼자되어 딸을 지금 23살까지 혼자 키웠는데...이상황이 너무 익숙하고
눈물이 나네여....다행이 지금은 아주잘커서 대학 4학년입니다
대단하십시다...ㅈ
훌륭하십니다. 따님도 아빠의 깊은 사랑을 알고 있을겁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도 기원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아이 낳기 전에도 이런영상보면 뭉클했는데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니 더더 마음이 아프고 울컥울컥하네요... 모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에서 사랑 많은 사람으로 자라나길 바래요
중 1여학생인데
이 영상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부모님이 초5 때 이혼하셨어요 처음엔 너무 혼란스럽고 갑작스러운 마음에 살기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들었는데요 주변 친구와 저를 항상 지지해 주는 아빠와 동생이 있어서 힘을 낼 수 있었어요 요즘 사춘기라 그런지 소심한 거에 짜증도 나고 화도 나는데 그런 저를 이해해 주고 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빠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라 친구야.
아이들은 부모와 사회와 국가가 함께 키워내야할 보물입니다
아기엄마인데 영상보고 눈물나네요.
세상의 모든 아기들이 보살핌 받으며 클 수 있었음 좋겠어요
뭉클해지네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울 아이들 3살 5살때부터 혼자키워온 엄마입니다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그아이들이 벌써 20대가 되어 직장생활 하는거 보면 기특하답니다 싱글맘 싱글대디분들 화이팅입니다
9살 딸아이 홀로 키우는 아빠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던 예전이 생각나내요 걱정했는대 아이가 너무나도 밝게 자라줘서 행복합니다. 아빠가 키우는 한부가정은 특히 딸아이의 경우는 너무나도 힘든시간이 많고 제약도 많지만 감내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9년전으로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전 다시 또 같은 결정을 할거같내요. 가서 아이 한번 안아줘야겠내요 ㅎㅎ
이제 쭈욱행복하세요👏👏
이런 영상을 보면 재혼을 해야하나...싶고...
5개월때부터 딸아이 혼자 키워서
이제 25개월...됐네요
그냥 내가 머리 잘 묶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홀아버지 밑에서 커온 어느덧 30대남입니다
초,중 학교에서 많은 시달림이있었죠 특히 부모참관수업할때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혼자서 일하시니 못오시는게 당연하죠 어휴 근데 고등학교 올라오니 대부분의 아이들중 반절이 가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더 심할지도 모르고요 시대가 바꼇으니 괜찬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재혼을 선택하시겠지만 그 분이 진짜 아이의 엄마로 사는걸 저는 본적이없어요 대부분 더 큰 상실감이 찾아온다더군요
@@QWER_니뜨급나 저도 홀아버지 밑에서 커온 50대 남이랍니다. ㅎㅎ 이 나이에 이런 상황이 벌어져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앞은 정말 행복해서 미치겠는데 먼미래 생각하면 엄마손 필요하겠다싶고... 근데 여자사귀는건 일단 치가 떨리는 상황이고 그렇답니다 ㅋㅋ
@@구원의백과사전 다 이해 합니다 부족함 없이 자랄수 있기를 빕니다 그저 진짜 운동회,부모참관수업,학부모상담날 뭐 이런날만 챙겨주시면 다른건 다 패스할 수 있어요.진짜에요 그날에는 정말 마음.. 아시잖아요 그거 빼고는 없습니다
왜자꾸 눈물이나
미치겠네 아직 대한민국은
살기좋은나라네
따뜻하네요~모두에게 따뜻한마음이 있을거에요~대한민국이잖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이끌어내주는것도 중요하겠다 생각이드네요~뜻깊은일하시는분들 응원합니다
너무 공감이되서 울고갑니다 ㅠ 애기들 키우는 엄마.아빠들 파이팅!!
정말 대한민국 국민은 착합니다... 정치인들이 자기들의 영달을 위해 국민들 서로 이간질시키고 편가르고 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모든분들 늘 행복하세요
5살때부터 외동으로 할머니, 아빠 밑에서 자랐어요. 아들만 키우신 할머니도 아빠도 제 머리를 잘 못 묶어주셔서..어릴적 사진 속 저는 항상 바지에 짧은 단발머리였어요. 지금은 아침마다 제 두 딸의 머리를 묶어주고 있답니다. 영상 보면서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나서 울었네요ㅜㅜ 주변을 잘 둘러보고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두딸을 키우고 있던 지금의 남편을 만났는데요 그 어린 핏덩어리들을 어찌나 잘 키웠는지 이영상 보며 우리신랑 멋지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정말 멋지세요..
저도 혼자 아들딸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힘든것도 많고 비록 아이들 엄마와는 헤어졌지만 확실히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도 받으면서 커야한다는걸 딸랑구 머리 묶어주면서 절실히 느끼고 너무 안타깝고 미안하네요 모든 한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애낳고나서 유독. .눈물이 더 많아지긴햇는데ㅠㅠ이런 훈훈한 실험카메라 정말ㅠㅠ가슴이 찡하고ㅠ눈시울이 붉어지고,주르륵 주르륵 하게 만드네요ㅠㅠ시원하게 울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마음 따듯하고 착하신 분들이 훨씬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