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님이 마지막에 “멋진 선택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시는 줄 알았는데 ”멋진 자신만의 선택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셔서 더 와 닿았네요. 꼭 멋진 선택만이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내리는 선택은 언제나 멋지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요:-)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의 위로가 되고 책을 읽은 것처럼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되는 것 같네요. 이연님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ෆ
이연님 책 읽고 구독하고 잔잔히 듣는데.. 정말 언어적 asmr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조근조근 얘기하시는데 은근 힐링되고 그안에 응원되는 말과 분위기가 있네요.. 솔직하자면 괜히 유명해지는게 아니고 괜히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니네요 이연님처럼 저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저도 응원합니다 :)
곧 40일후면 확실히 내나이 60세 되는데 어쩜 이렇게 오오오~~ 공감 동감 백배공감하는 말들입니다... 약 30년넘게 병원서 근무하는데 요즘 속에서 욕을 하고 부글부글 화가 끓어오르는데 연님 영상 들으면서 어디서 이런 젊은이에 주옥같은 말을 새기면서 맘을 가라앉힙니다..
요즘 제 마음을 그대로 읊어주셔서 놀라워요..! 후회할 것 같은 마음에 선택을 뒤로 미루고 살았어요. 일종의 완벽주의인데 그러다보니 뭔가 시작하기 어렵더라구요. 근데 시작을 하든 안 하든 상황은 늘 제가 원하는 곳으로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불확실한 것이 두려워서 그자리에 머물다 보니 삶이 더이상 확장되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뭔가 모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회사를 나오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는 건 너무 불안하죠. 하지만 이연님 말대로 당장 길바닥에 나앉는게 아니라면 여러 방면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것도 공감됩니다! 후회 다음에도 선택이라는 것이 있다는 말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저도 안정적이고 야근없는 직장 다니다가 일러스트 공부 제대로 하려고 그만뒀어요! 왜 다른사람들보다 편안한 직장에 다니는데도 힘들까? 생각했는데 안 맞는 거였어요. 지금은 저에게 최고의 선택지를 준 제 자신에게 고마워요 ㅎㅎ 물론 대비책으로 1년 경력도 채우고 나왔습니다. 매일 하고싶던 그림을 배우는 날들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이연님 영상보고 제 자신에게 더 고마워졌어요❤
제목도, 썸네일도 제 마음 읽으신 줄 알았어요...🫢 저도 회사가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걸 느끼고 있고, 새롭게 해외에서 공부하고싶은 마음과 계획이 있는데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과 말들에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런 와중에 이연님의 이 영상 잔잔하게 힘을 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면서 정말 친한 언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들 정도로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ㅎㅎ
맨날 회피하면서 살다가 작년을 시작하면서 스스로에게 했던 마음가짐이 “후회를 하더라도 내가 하자”라는거였는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평소와는 다른 생각과 결정을 내리다보니 제가 몰랐던 일이 펼쳐져서 재밌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멈춘다는 생각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후회는 세금과 같다 돈을 벌고 세금을 내는 것과 같음 안낼 수도 있고 낼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내는 것 세금 낼 경우를 대비하기 나중에 환급을 받더라도 일단 내는 것을 디폴트로 봄 후회를 세금으로 생각하시다니 이연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정규직 퇴사까진 했는데 어찌저찌 프리로 또 1 년넘게 하면서 쉬고싶은데 이러다 일이 끊길까봐 연장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었거든요 근데 또 막상 쉬는기간에 뭔가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대충 여행가고 대충 쉬자 이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세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다른 계획을 세울거면 세금을 내더라도 시간은 온전히 투자하는 방식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연님 영상을 보기 시작한 건 몇년 전이었음에도 이연님 얘기를 남의 일처럼 듣곤 했는데 졸업을 1년 정도 앞두고 있는 지금 불안한 생각들이 많아져 이연님 영상 돌려보면서 계속 생각을 가다듬는 중이에요.. 와중에 고민상담 할 사람도 없더라고요.. 다 같은 처지이니 짐을 맡기는 기분이라😂 원래 ‘후회할 일은 안 만들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속 편히 살았는데도 마음이 불안해지니 올해는 1,2년 전 저의 선택들이 자꾸만 후회가 되더라고요. 웃기게도 내년 목표는 ’후회 없이 살기‘가 되어버렸는데 이연님 말씀을 듣고보니 정말 부질없는 생각이었네요. 요즘 정말 후회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긴장이 풀리는 기분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도 너무 멋있어요😄
정말 항상! 제가 어떠한 고민을 하며 선택의 기로에 서있을 때마다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생각들을 합니다. 그 생각들은 약간 흐릿해서 가슴에 와닿지 않았는데 그 생각들을 명확하고 뚜렷하게 만들어주는게 항상 이연님이에요. 지금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었는데 막상 전업으로 그 일을 하려니 마음이 많이 무거워서 망설이던 찰나였습니다. 그런데 일단 해보죠 뭐! 저도 제 상황을 남이라고 생각한다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해보라고 할 것 같거든요...ㅎㅎ시작하고 후회가 될 때는 그 후회와 실패에 대해 다음 선택을 하면 되니깐요. 삶과 선택지가 무한히 남아있는 저의 삶을 사랑하며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한 직장에 여러 파트에서 스카웃 하겠다는 얘기를 듣던 중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파트에서의 제의를 듣고 깊은 고민에 빠져 면담 후 써브웨이로 걸어와 풀드포크를 시키고 앉아서 자기계발 채널을 들으려 했는데 이 제목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이야기를 하시다니......신은 계시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망설임을 줄여주셨어요^^
최근들어 아침을 먹으면서 이연님 영상을 명상하듯 틀어두고 듣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오늘 영상은 특히 너무나도 제게 영감이 되는 내용이어서 답글을 안 남길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 너무 감사해요 이연님. 머릿속에 좀 더 명확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냥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이연님도 오늘 좋은 선택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계정에 어떻게 알고리즘으로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처음 방송을 봤어요~목소리가 젊은분 같은데 어떻게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하고 선택해서 일어날 또는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예측하고 대비하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놀랍네요~올해 40인 저는 이제 조금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이연님은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듯 해요~~구독합니다^^
이직 고민 때문에 새로운 분야의 직업을 갖기위해 한달동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결코 쉽게 정답이 내려지지가 않네요.. 매일 아침 눈 뜨는것부터 시작하여 눈감고 자는 날까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의 연속이고 머리가 아프네요 ㅠ0ㅜ 제가 현재까지 실패를 많이 해왔고 현재 이거 아니면 안되는 각오로 절실해요 이게 제 인생에서 마지막 선택이 될수 있기 때문에 이젠 더이상 마음 아프게 실패를 하고 싶지 않아서죠.. 선택의 갈림에서 내가 선택한거의 대해 또 실패가 되어버리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라는 생각뿐입니다. 물론 플랜 A 플랜B 플랜C 까지 세워두었는데요 인생을 살면서 많은 변수가 있기때문에 플랜C 마저 실패 할수 있다는 염두고 하며 한번뿐인 인생 제가 하고자 하는일을 도전 하려고 합니다 이연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되네용 😚
퇴사영상 다른 분이 하신 말씀 " 내 온몸의 DNA가 거부하는 느낌이다" 이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일을 잘해보려고 회사 사람들과 잘 지내보려고 해도 일 자체가 나랑 태생적으로 안맞는 것을 붙잡고 있어야봐야 몸이 아프고 화가 많아지더라고요. 그게 정신적으로 말하면 내 영혼이 죽어간다는 느낌이고 육체적으로 말하면 내 옴모의 세포가 거부해서 몸이 아프기 시작
그렇지 못했을 때의 해결책이 궁금해요. 그땐 이런 생각과 판단을 할 만큼 성숙하지 못해서 아무 대책없이 무작정 도망쳐 나온 뒤 2년 가까이 후회하고 있어요.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해야 할 부분이 뭔지 이연님이 아니더라도 저보다 성숙하신 분들이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학생이고 해당 후회는 고등학교 자퇴를 말해요. 이미 검정고시를 취득했음에도 정말 가고싶었던 학교였기에, 그곳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공개적인 활동과 발표가 두려워 도망쳤었거든요
정말 가고싶었던 학교가 그 고등학교예요? 대학교라면 몇살이던 들어갈수 있을텐데 고등학교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포기할수밖에. 마치 헤어진 연인같아요. 이미 끝나고 떠나버렸는데 후회와 염원은 계속돼요 몇년이 지나도 계속... 어쩔수 없이 견뎌야돼요. 미련과 안타까운 그리움이 떠올라도 몸을 움직여서 빨리 현상황을 낫게 만들어야돼요. 새로운 희망을 찾고 새 꿈을 이뤄서 전화위복이 된 후에야 그 미련이 조금 가시겠죠..
이연님께서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ㅠ 그림을 초등학교때 배우다가 손뗀지 20년이 됬어요. 그때 입시준비에 너무 지겹고 데인경험이라, 손을 떼다가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인물화/누드 크로키 수업을 배우게됬는데, 제가 가는곳 선생님은 가르치시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가르침이있음 정형화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충분히 공감가고여. 그치만 인체드로잉은 쉽지않으니 가이드라도 받고싶은 마음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에곤쉴레, 피카소 드로잉 스타일이 참 개성있고 좋아하는데, “기본기” 있는 상태 한마디로 “그림을 배운사람” 이어도 그게 가능한거죠? 왠지 지금 선생님은 자신의 손이 들어간 순간 안된다시며, 가이드를 안해주셔서요.
'후회' 는 내가 한 '선택' 에 드는 세금. 깊이 새겨봅니다
이연님이 마지막에
“멋진 선택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시는 줄 알았는데 ”멋진 자신만의 선택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하셔서 더 와 닿았네요.
꼭 멋진 선택만이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내리는 선택은 언제나 멋지다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요:-)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의 위로가 되고 책을 읽은 것처럼 생각의 폭이 넓어지게 되는 것 같네요.
이연님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ෆ
ㅓㅔㅐㅣㅜㅋ
이연님의 영상은 어떠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을 때 보면 안정이 돼요
그냥 불안감이든 죄책감이든 찝찝함이든 우울함이든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마음을 얽매일 때 보면 안정이 되서 너무 좋아요
헐.. 제 마음의 소리를 들으셨나요 ㄷ ㄷ ❤️이따 조용할때 차분하게 들어보겠습니다
이연님 책 읽고 구독하고 잔잔히 듣는데..
정말 언어적 asmr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큼
조근조근 얘기하시는데 은근 힐링되고 그안에
응원되는 말과 분위기가 있네요..
솔직하자면 괜히 유명해지는게 아니고 괜히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니네요 이연님처럼 저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항상 저도 응원합니다 :)
곧 40일후면 확실히
내나이 60세 되는데
어쩜 이렇게 오오오~~
공감 동감 백배공감하는
말들입니다...
약 30년넘게 병원서
근무하는데 요즘
속에서 욕을 하고
부글부글 화가 끓어오르는데
연님 영상 들으면서
어디서 이런 젊은이에
주옥같은 말을 새기면서
맘을 가라앉힙니다..
선생님 30년을 병원에서 근무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후회를 하더라도 그게 끝이라는 건 아니다 삶과 선택지가 남아있다 정말 너무 든든한 말이네요ㅠㅠ
요즘 제 마음을 그대로 읊어주셔서 놀라워요..!
후회할 것 같은 마음에 선택을 뒤로 미루고 살았어요. 일종의 완벽주의인데 그러다보니 뭔가 시작하기 어렵더라구요.
근데 시작을 하든 안 하든 상황은 늘 제가 원하는 곳으로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불확실한 것이 두려워서 그자리에 머물다 보니 삶이 더이상 확장되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뭔가 모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회사를 나오면서 고정적인 수입이 없다는 건 너무 불안하죠.
하지만 이연님 말대로 당장 길바닥에 나앉는게 아니라면 여러 방면으로 해결을 할 수 있는 것도 공감됩니다!
후회 다음에도 선택이라는 것이 있다는 말에 큰 용기를 얻습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저도 안정적이고 야근없는 직장 다니다가 일러스트 공부 제대로 하려고 그만뒀어요! 왜 다른사람들보다 편안한 직장에 다니는데도 힘들까? 생각했는데 안 맞는 거였어요. 지금은 저에게 최고의 선택지를 준 제 자신에게 고마워요 ㅎㅎ 물론 대비책으로 1년 경력도 채우고 나왔습니다. 매일 하고싶던 그림을 배우는 날들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이연님 영상보고 제 자신에게 더 고마워졌어요❤
제목도, 썸네일도 제 마음 읽으신 줄 알았어요...🫢 저도 회사가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걸 느끼고 있고, 새롭게 해외에서 공부하고싶은 마음과 계획이 있는데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과 말들에 혼란스러웠거든요...! 그런 와중에 이연님의 이 영상 잔잔하게 힘을 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아요 🥲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면서 정말 친한 언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들 정도로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ㅎㅎ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다니던 학교를 그만둘지 말지 생각중이었는데, 무조건 그냥 해봐라 하는 말보다도 방향이 구체적으로 잡힌 느낌이 들어서 더 유익하다고 느꼈어요!! 두고두고 볼 예정입니다 ㅜㅜ 사랑해요 !
한 선 한 선이 어떻게 이렇게 감각적으로 만들어지는지.. 오늘따라 유난히 더 빠져들어서 보게 된 것 같아요. 닿는대로 창조가 되는 손이네요. 너무 멋지세요
알람 떠서 왔는데 요즘 진짜 고민했던 주제라 넘 좋아요오 ❤
지적 유희나 자부심 또는 지적 독선이나 오만 기운이 잔뜩 서려 있는 대학교수들에게 결핍된
진실성 또는 진정성이 이연님 채널이 커올 수 있는 핵심요인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적절한 영상.. 타이밍 소오름! 영상내용 정말 감사해요!
헉,, 인스타에 영상에서 보고 싶은 궁금한 것들 적을때 선택에 관한걸 적었는데•••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도 남기셨겠지만 뭔가 엄청 신기하네요🙊 항상 이연님의 영상이 너무 너무 도움이 되요! 반복해서 볼 정도로 유익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맨날 회피하면서 살다가 작년을 시작하면서 스스로에게 했던 마음가짐이 “후회를 하더라도 내가 하자”라는거였는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평소와는 다른 생각과 결정을 내리다보니 제가 몰랐던 일이 펼쳐져서 재밌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후회하지 않기 위해 멈춘다는 생각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이연님 영상을 볼때마다 제가 힘든 시기랑 겹치는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오늘 하루 일기를 작성하는것처럼
단순히 어렸을때처럼 종이에 쓰는게 아닌 누군가에게 쓰는 편지처럼 상대를 바라봐주고 생각해줄 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한 선택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면 후회 잘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좋네요ㅠㅠ 감사해요
시작하면 50
안하면 0 이라는 말이 있죠
Just do it~!!!
후회는 세금과 같다
돈을 벌고 세금을 내는 것과 같음
안낼 수도 있고 낼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내는 것
세금 낼 경우를 대비하기
나중에 환급을 받더라도 일단 내는 것을 디폴트로 봄
후회를 세금으로 생각하시다니
이연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정규직 퇴사까진 했는데 어찌저찌 프리로 또 1 년넘게 하면서 쉬고싶은데 이러다 일이 끊길까봐 연장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었거든요 근데 또 막상 쉬는기간에 뭔가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대충 여행가고 대충 쉬자 이 생각이었던거 같아요 세금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다른 계획을 세울거면 세금을 내더라도 시간은 온전히 투자하는 방식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연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을 보기 시작한 건 몇년 전이었음에도 이연님 얘기를 남의 일처럼 듣곤 했는데 졸업을 1년 정도 앞두고 있는 지금 불안한 생각들이 많아져 이연님 영상 돌려보면서 계속 생각을 가다듬는 중이에요.. 와중에 고민상담 할 사람도 없더라고요.. 다 같은 처지이니 짐을 맡기는 기분이라😂
원래 ‘후회할 일은 안 만들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속 편히 살았는데도 마음이 불안해지니 올해는 1,2년 전 저의 선택들이 자꾸만 후회가 되더라고요. 웃기게도 내년 목표는 ’후회 없이 살기‘가 되어버렸는데 이연님 말씀을 듣고보니 정말 부질없는 생각이었네요. 요즘 정말 후회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긴장이 풀리는 기분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도 너무 멋있어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당♡
정말 항상! 제가 어떠한 고민을 하며 선택의 기로에 서있을 때마다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생각들을 합니다. 그 생각들은 약간 흐릿해서 가슴에 와닿지 않았는데 그 생각들을 명확하고 뚜렷하게 만들어주는게 항상 이연님이에요. 지금 새로운 시작을 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었는데 막상 전업으로 그 일을 하려니 마음이 많이 무거워서 망설이던 찰나였습니다. 그런데 일단 해보죠 뭐! 저도 제 상황을 남이라고 생각한다면 뒤도 돌아보지말고 해보라고 할 것 같거든요...ㅎㅎ시작하고 후회가 될 때는 그 후회와 실패에 대해 다음 선택을 하면 되니깐요. 삶과 선택지가 무한히 남아있는 저의 삶을 사랑하며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한 1년동안 진짜 고민되는 선택을 고민 했는데 이번 영상 저장해두고 삶의 나침반으로 계속 새겨야겠네요
한 직장에 여러 파트에서 스카웃 하겠다는
얘기를 듣던 중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파트에서의 제의를 듣고 깊은 고민에
빠져 면담 후 써브웨이로 걸어와 풀드포크를
시키고 앉아서 자기계발 채널을 들으려
했는데 이 제목으로 이런 내용을 담은 이야기를
하시다니......신은 계시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망설임을 줄여주셨어요^^
매번 너무 좋은 말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내가 웃을 수 있고 내가 건강할 수 있는 삶. 와닿네요. 나를 남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질문을 해봐라 실용적 방법이네요
최근들어 아침을 먹으면서 이연님 영상을 명상하듯 틀어두고 듣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오늘 영상은 특히 너무나도 제게 영감이 되는 내용이어서 답글을 안 남길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은 요즘인데. 너무 감사해요 이연님. 머릿속에 좀 더 명확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냥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어요. 이연님도 오늘 좋은 선택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기고 싶은 말 한 마디 한 마디 고맙습니다.
후회를 무릅쓰고 저도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힐링되는 말씀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민과 걱정을 간단하게 끝내는 지혜군요.. 멋집니다~!
제 계정에 어떻게 알고리즘으로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처음 방송을 봤어요~목소리가 젊은분 같은데 어떻게 객관적으로 나를 판단하고 선택해서 일어날 또는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예측하고 대비하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놀랍네요~올해 40인 저는 이제 조금 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이연님은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듯 해요~~구독합니다^^
퇴사를 하고 완전히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제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닌가 고민을 했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냥 제 선택을 믿기로 했어요. 그때의 제가 다짐한 말들도 생각이 났구요. 감사해요 다시 용기가 생기네요❤
헉 제목만 봐도 저한테 필요해서 달려왔어요 잘 볼게요
이연님 말씀은 항상 알차요 🤍
퇴사하기 전 고민이 많았는데 제 상황에 딱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준비가 되면 퇴사해야지 생각하는데 그게 몇 개월이나 밀려 지금까지 와버렸네요. 사실 완벽한 준비란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그 자체인 걸 알고 있었는데, 그걸 다시 끄집어 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명 깊습니다
친절한 이연님 ㅠ
불안에 잠식돼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음이 많이 차분해졌어요.
감사합니다 :)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정말 비슷한 상태인것 같은데,
전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아서 좀 무섭네요...
그래도 후회하고 나서 뭘 한다라는 생각은 못해본 것 같은데 이연님 영상을 보니까 확신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후회하는 시간이 긍정적이고 감사하게 생각하라는 말에 깊이 동의합니다
참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마법재능 이연님! 늘 감사드려요^^ (자주 댓글 못남겨서 미안합니다 하핫>.< 그치만 ..늘 영상보며 좋아하고 있어요 :D )
후회라는 것은 내가 한 선택에 대한 세금이다... 감명받고 갑니다!
이직 고민 때문에 새로운 분야의 직업을
갖기위해 한달동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결코 쉽게 정답이 내려지지가 않네요..
매일 아침 눈 뜨는것부터
시작하여 눈감고 자는 날까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의 연속이고 머리가 아프네요 ㅠ0ㅜ
제가 현재까지 실패를 많이 해왔고 현재 이거 아니면 안되는 각오로 절실해요
이게 제 인생에서 마지막 선택이 될수 있기
때문에 이젠 더이상 마음 아프게 실패를 하고
싶지 않아서죠..
선택의 갈림에서
내가 선택한거의 대해 또 실패가
되어버리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라는 생각뿐입니다.
물론 플랜 A 플랜B 플랜C 까지 세워두었는데요 인생을 살면서 많은 변수가 있기때문에 플랜C 마저 실패 할수 있다는 염두고 하며
한번뿐인 인생 제가 하고자 하는일을 도전
하려고 합니다
이연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되네용 😚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 잠도 잘 못자는데 이 영상 보니 어떻게 해야 할지 해답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금이라는 비유가 너무 좋네요
멋진 자신만의 선택
퇴사영상 다른 분이 하신 말씀 " 내 온몸의 DNA가 거부하는 느낌이다" 이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일을 잘해보려고 회사 사람들과 잘 지내보려고 해도 일 자체가 나랑 태생적으로 안맞는 것을 붙잡고 있어야봐야
몸이 아프고 화가 많아지더라고요. 그게 정신적으로 말하면 내 영혼이 죽어간다는 느낌이고 육체적으로 말하면
내 옴모의 세포가 거부해서 몸이 아프기 시작
어떤 퇴직을 할때
후회할거다라는
맘으로 선택과 결정을
내려라...맘새김
완전… 언니 사랑해요 이번 영상의 주옥같은 말들이 필요했는데🥹❤️❤️
너무 공감가는 영상이에요😢 저는 한국에서 나름 만족하며 6년 한 회사를 다니다가 뉴욕으로 이직했는데 1년만에 고민이 많아요...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
감사합니다
좋아요누름.😇 😇
plan B는 갑자기 일어날수 있는상황에 대비책이 되는거 같아요 시작하기전에 꼭 생각해 두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지금 중 2 인데 갑자기 그림에 관심을 가지게되고 그림을 열심히 그려서 미대에 가보고 싶지만 지금까지 그린 그림이라고 낙서 밖에 엎고 실패도 할것 같아 두렵고 좀 늦은것 같기도한데 괜찮을까요?
우리가 진정으로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 < 다니엘 핑크 후회의 재발견, 다니엘 핑크 > 중에서
9:09 요지 11:11
저는 서른 세상인데 디자인을 좋아하면서도 자신이 없어서 했다 안 했다 하고 막상 디자인 세계엔 엄두도 못 내고 있어요~_~
이연님 식도염은 나으셨나요?
재수 고민 중이었는데🥲 감사해요
마지막은 류이치 사카모토 인가요?
저의 ‘대학’에 대한 느낌이 이연님의 ‘회사’랑 비슷한 것 같네요. 고민이 깊어집니다..
그렇지 못했을 때의 해결책이 궁금해요.
그땐 이런 생각과 판단을 할 만큼 성숙하지 못해서 아무 대책없이 무작정 도망쳐 나온 뒤 2년 가까이 후회하고 있어요.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해야 할 부분이 뭔지 이연님이 아니더라도 저보다 성숙하신 분들이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저는 학생이고 해당 후회는 고등학교 자퇴를 말해요. 이미 검정고시를 취득했음에도 정말 가고싶었던 학교였기에, 그곳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공개적인 활동과 발표가 두려워 도망쳤었거든요
정말 가고싶었던 학교가 그 고등학교예요? 대학교라면 몇살이던 들어갈수 있을텐데 고등학교는 법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 포기할수밖에.
마치 헤어진 연인같아요. 이미 끝나고 떠나버렸는데 후회와 염원은 계속돼요 몇년이 지나도 계속...
어쩔수 없이 견뎌야돼요. 미련과 안타까운 그리움이 떠올라도
몸을 움직여서 빨리 현상황을 낫게 만들어야돼요.
새로운 희망을 찾고 새 꿈을 이뤄서 전화위복이 된 후에야
그 미련이 조금 가시겠죠..
@@eugenyara 감사합니다 :)
이연님께서 이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ㅠ 그림을 초등학교때 배우다가 손뗀지 20년이 됬어요. 그때 입시준비에 너무 지겹고 데인경험이라, 손을 떼다가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인물화/누드 크로키 수업을 배우게됬는데, 제가 가는곳 선생님은 가르치시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가르침이있음 정형화된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충분히 공감가고여. 그치만 인체드로잉은 쉽지않으니 가이드라도 받고싶은 마음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에곤쉴레, 피카소 드로잉 스타일이 참 개성있고 좋아하는데, “기본기” 있는 상태 한마디로 “그림을 배운사람” 이어도 그게 가능한거죠? 왠지 지금 선생님은 자신의 손이 들어간 순간 안된다시며, 가이드를 안해주셔서요.
감사합니다. 근데 그림이 빨라져버렸네요 ㅜㅜ 저는 얘기들으면서 그대로 베껴서 그리고 있었는데 넘 아쉬워요 이연님 기법도 볼수 있어 좋았는데용
후회할 일이 생긴다면 수습할 수 있는가?
저는 퇴사 지르거나 중도포기 하는건 잘해요 문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도전하는걸 못하는거 ㅜㅜ
정말 뜬금없는데요… 카메라는 머리에 쓰시는 건가요?? 각도가…ㅎ
궁금한게 있는데 이연님은 생각나는걸 그리시나요 사진을 보고 그리나요?
1:15
감사합니다🥲🤍
몇등일라나
4등..
어지간한 자기계발 강연자 김창옥 김미경 이런인간들보다 이연씨기 훨씬 낫네여. 이 시대 소크라테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