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쉼표, 그곳에 가다 (from. 지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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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гру 2024
  • 멈춰서는 기차보다 지나쳐가는 기차가 더 많은 시골의 작은 간이역이 있다.
    옥천에 위치한 지탄역이 바로 그곳.
    금강을 곁에 두고 뻗어나가는 기찻길이 더 먼 곳으로 사람들을 오고 가게 만드는 사이에도 늘 묵묵하게 머물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지탄역과 그곳을 지켜나가고 있는 이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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