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파고 이제는 K-어르신🇰🇷 독일에서 태어난 담양 빈씨 1대 한국인, 빈도림씨의 담양 숲속생활 | 귀화 1호 독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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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전남 담양 산골 마을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독일 출신 귀화인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 부부.
    독일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빈도림 씨와 이영희 씨는 담양 숲속에 ‘동몽헌’을 지었다. 독일에서 동쪽의 한국을 그리워했던 마음을 담아 지은 동몽헌은 부부만의 낙원. 계절마다 예쁜 옷 갈아입는 그림 같은 풍경과 굽이굽이 흐르는 골짜기가 자랑인 숲속은 동몽헌의 앞마당과 뒷마당이다.
    담양에 온 지 벌써 20년, 단둘이 머무는 숲속 집이 지루할 만도 한데…. 담양의 경치는 부부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가을이 되면 풍년을 이루는 밤과 감을 따 먹으며 제대로 계절을 즐기고, 좋아하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함께 경치를 즐기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부부. 부부의 꿈이 가득한 집은 오늘도 여유로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은둔의 낙원 제4부 ‘숲에 깃들다’
    ✔ 방송 일자 : 2018년 6월 14일
    #한국기행 #귀화1호독일인 #담양빈씨
    #빈도림 #라이프스타일 #동몽헌

КОМЕНТАРІ • 10

  • @michaelchoi6082
    @michaelchoi6082 Рік тому +8

    그냥 동네 인심 좋은 아재..행복이 먼 곳에 있지 않다고 알려주시는듯..인자함과 따스한 기운이 뿜뿜.

  • @blageyanee
    @blageyanee Рік тому +3

    멋지다.

  • @Kap0922
    @Kap0922 Рік тому +4

    나는 저런 아내 분 만나고 싶다. 그저 사랑에 감사할 줄 알며 항상 사랑에 보답해주며 손 꼭 잡고 웃어주는 그런 사람. 그런 당연한 것도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멋지네요

  • @2sansamify
    @2sansamify Рік тому +1

    좋은 고장에 자리 잡았습니다 축하 합니다

  • @유병화-r3u
    @유병화-r3u Рік тому +2

    신씨가 어울려보이는 도림씨~

  • @Moomyeong_e
    @Moomyeong_e Рік тому +7

    40년정도 생활하면 그래도 거의 한국억양에 가까워지는구나..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40년을 살아도 완전히 우리말씨가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언어는 진짜 신비한듯

    • @유병화-r3u
      @유병화-r3u Рік тому +2

      그냥 사람마다 다름 대한외국인에 나오는 분들보면 5~10년 살고도 억양이 그냥 한국인인 사람도 많음

  • @군만두-m9r
    @군만두-m9r Рік тому +3

    아내분도 요리안하고 편하게사네 ㅎ

  • @munch-scream
    @munch-scream Рік тому +2

    외국에도 빈씨 많던데 빈스카터 빈살만 빈라덴...

  • @grx1988
    @grx1988 Рік тому +1

    나는 달성빈씨 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