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걷는거니까 걸을만 하다 ㅎㅎ 많이 힘드신듯 합니다.. 시작했으면 가야죠...의지가 대단 하시네.. 아주 힘들때 막걸리 한잔은 음주가 아니고..에너지 입니다 .. 오늘도 한편의 드라마 입니다.. 26코스에 이어 27코스까지 긴 여정 잘 봤습니다.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알려 드릴께요. 다리에 쥐가 날때 아스피린을 입에넣고 녹여서, 물이 될때 삼키면 30초 안에 말끔히 없어 진답니다. 참고하세요.
장성향님이 꿋꿋하게도 완주하셔서 다행이네요. 걸어가세님이 속한 5인방중 가장 활발 담당이신듯 한데 묵묵하게 감동적입니다. 사실적인 색감으로 시도 해보신건 어떠세요? 사실적인 색감은 현장감을 더 고조 시키는 역활을 하고 특히 영화쪽에서 쓰는 컬러톤(파랑, 빨강, 노랑, 녹색등)은 그 컷의 분위기를 좌우할때 많이 쓰거든요. 보통은 LUT후 다시 보정 작업을 거치고요. 제가 전에 걸어가세님이 주로 쓰던 노랑톤의 LUT은 인물에선 조금 피하라는게 좋다고 한 이유는 첫째 드러난 이의 색깔, 둘째 얼굴톤이 노랑이면 황달이라고 하죠 ㅋ 좀 병약해 보이거든요. 붉은톤은 또 이상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원래 피부톤 색보정 제일 어렵긴 합니다. 메인 하이라이트컷을 시작으로 빠른 전개의 경로 정보 전달로 걸어가는 의지와 화이팅 분위기를 아주 잘 표현 하셨고, 힘드신 와중에도 다양하게 담아 보다 스토리 흐름을 다채롭게 한것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일몰쯤 걷는 분 뒤에서 촬영시 알려드린 스핀샷 한번 시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제가 예상컨데 영상 제작 스킬이 나날이 올라감에 따라 같이 다니시는 분들중 사진을 주로 하는 분들이 관심 있어 하면서 알려달라는 분도 좀 계실듯 한데요 ㅎㅎㅎ 멋진 영상 즐감했습니다^^ 몸 건강히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Ps. 제 최근 영상인 RC대회 영상이 LUT을 쓰지 않고 색보정시 색온도와 색조를 만지며 그에 따른 부가 색보정으로 일일이 하며, 잘 보셨다면 은은한 블루톤과 옐로우톤으로 나눠 현장 분위기의 긴장감과 응원 및 3자의 입장에서 바라 보는 그럼에도 즐기는 분위기를 나눠 표현해서 색보정으로 몰입감을 더 올릴려고 시도해봤습니다.
ㅎㅎ 목마셈의 평을 보고 처음으로 바꿔봤어요. 따뜻한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냥 쭈욱 사용해왔는데 목마셈 말씀을 듣고 변화를 시도.. 근사하더라구요. 사실적 색감... 이걸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구요. 색상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능력 밖이라 여기고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는데. ㅎㅎ 덕분에 제가 이래저래 공부를 합니다. 재미도 있구요 ^^ 완전 생초보라.. 느리지만 꾸준히 시도하면서 배워볼게요. 이제.. 셈은 멀리 가시면 안 됨 ㅎㅎ 제가 따라다니며 가르쳐 달라고 할거에요 ^^ 코로나가 계속 극성입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고맙고 감사합니다 ^^
@@TV-xl8wz 응용과 변화는 항상 베이스가 먼저 기초 탄탄이거든요^^ 기초의 뼈대가 탄탄해야 기준점이 제대로 잡히고 그에 따라 응용이던 변화를 하더라도 본인의 베이스가 안 흔들리는데 처음부터 겉멋 들어 여러가지 변화를 주며 할땐 재밌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 나만의 베이스를 잡아서 할려고 하면 그간 본인 기준점이 없었으니 흔들리며 관두는 분들 꽤 많이 봤습니다. 사실적인 색감 색보정 연습하고 기초가 다져지면 그에 따른 응용법은 자연스럽게 보이고 본인이 추구한 정체성도 흔들리지 않을껍니다. 화이팅!!!~~~ 항상 응원 드립니다.^^
@@TV-xl8wz 제가 전에 BGM 박자에 따른 영상 컷편집을 알려드렸나 가물거리는데 그건 잘 하시니 패스, 첫번째는 과하게 길어지는 컷의 길이 조절법이 기초 완성이 되셔서 두번째는 촬영 방법(앵글, 구도, 숏 사이즈)을 알려 드렸고 이것도 본인의 촬영 환경에서 할수 있는데까지 하시니 기초 완성, 이제 마지막 세번째는 색감이라 말씀 드렸던거거든요. 처음부터 전부 알려드릴려고 하면 알려주는 사람도 힘들고, 받아 들이는 분도 벅차며 하기 싫어서 딱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만큼만 하고 싶게 계기만 만들고, 직접 하시라 힌트만 드리는거라서요^^; 제가 원래 직장에서도 단계별로 보면서 맞춤형으로 포인트만 던져 하고 싶게끔 계기를 주고 힌트만 줘서 직접 하게 만들고, 답답해도 기다려줬다 단계를 넘어가는 성향이라서요^^; 그런데 아이러니는 잘 가르치면 다 더 좋은데 이직하데요 ㅋ 잘 되서 가는거니 서운해도 어쩔순 없죠^^ 제가 걸어가세님께 배우고 있는건 풍부한 감성으로 영상에서 현장과 비슷한 느낌을 담아서 보여준다는 점이네요. 제게 과분하게도 셈이라고 하시는건 낯뜨겁고요... 같이 내가 본 풍경, 사람등의 분위기 및 느낌을 영상으로 공감대를 만드는 동료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merry-go-round76 BGM 말씀하셨어요 ^^ 그래서 맞출려고 애는 써는데 잘 안되요. 그래도 맞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저는 88년부터 한 직장에서 지금까지 보내고 내년에 정년을 맞이하는데... 나름.. 오래 한 것 같습니다. 조직의 생리도 알고.. 관계망도 잘 알죠.그래서인지 목마셈 같은 분.. 느낌이 와요 ^^ 저는 지위계급나이 불문하고 누구든 스승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늘.. 배움의 길이라 여기니까요. 목마셈을 셈으로 모시는 근본적 이유는 내용의 가르침도 가르침이지만 그 정성에 늘 감동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은 단지 수단에 불과하지요. 걸어서 자연의 품에서 사는게 근본이구요. 제게 있어 영상은 놀이수단입니다. 더 향기나게 가꾸고 싶은거지요. 이 길에 목마셈을 만났으니.. 얼마나 큰 행운이자 복입니까? 그래서.. 늘 고맙답니다. 울 목마셈이요 ^^
걸어가세님 멋진 영상 최고십니다
굿모닝입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잘보고 응원하고갑니다
좋아요 꾹꾹요
선샤인님 고맙습니다.
건강.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
언제봐도 멋진 영상
담느라고 수고 많이 했구요
출연진 역시도 장거리 트레킹에 수고 많이했습니다.
다리에 쥐까지 났군요
몰랐어요
짱입니다~~^^
행님~ 꾸벅~
오늘도 멋진 하룻길 보내세요 ^^
고맙습니다 ^^
운동만큼좋은게
없는데 ~
모든분들 대단하시고
때론부럽기도 하답니다~👍🥰
장모님~ 감사합니다 ^^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
여기가 죽변 풍경이군요^^
시원한 바닷풍경 함께 해 봅니다. 함께 하신 분들 즐거운 표정이 미소 절로 짓게 만듭니다ㅎㅎ
오늘도 꾸벅
고마운 마음으로 댓글을 읽습니다.
날이 많이 차갑고 코로나는 극성의 극성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고맙고 감사합니다 ^^
와 50리를 걸으시고 대단하십니다
귀한영상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건강.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
역시 영상과 음악이 멋집니다.
그리고 대단들하십니다.
발에 큰상처가 났어도 완주하신분께서
빨리 새살이 돋아 완쾌. 다시 함께
걸어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난 저녁시간 보내세요 ^^
걸아가세님 채널이 이상(?)하게
2회나 저절로 구독리스트에서 없어졌었는데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시누름.
@@sanmarue
저는 그런거 잘 모른답니다
설사 안다해도.. 괜찮습니다 ^^
님이 보여주시는 마음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늘.. 고마운 님이십니다 ^^
짝짝짝
해파랑길 26, 27코스 완주 축하합니다.
덕분에 바다뷰 잘보고 가는데 발바닥 생각하면 안쓰럽네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화이팅!!
응원.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
걷기만해도 장수한다는데
공기 좋고 분위기 좋은곳 좋은분들과 걷는다면 금상첨화겠네요
건강하세요
고목리 신화리까지 따라 걷고
육계서원도 걸었네요
휘청거리고 모습 귀여워요
건강하세요
미숙님~ 정성스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복 듬뿍 싸드릴게요.
늘.. 건강.행복하세요 ^^
알게모르게 영상이 점점 진화하는듯요
인트로도 활기차고 다채로워져서
보는 재미가 더해지구요
색감도 더 예뻐지고 사실적으로 느껴져요
힘들었던 코스지만 이리 영상으로 다시 보니
고통마저 승화^^되고 아름다움만 기억나서
다시 걸을 의미를 부여하네요
걸어가세tv의 순기능..^^
걸어가세님 영상미야 전부터 엄지척이예요^^
점점 진화하는 건 다름아닌
햇볕님 씩씩하게 때론 개구장이마냥 즐거운 모습이 더해가는 거라 봐요😃😃
함께 하는 분들 건강한 모습이 기록되는...
이것두 걸어가세tv의 순기능!! ^^
@@nahollo
꺄.. 액자에 걸고싶도록 말씀이 이쁘셔요
순식간에 해파랑길에 벨벳카펫을 깔으시곤
포근포근 걸어가게 하시네요..
Na Hollo님의 순기능..^^
Like 26. Wow great video. Lots of love ❤️
새들이 배주위를 에워싸는군요~
파도가 세차네요.. 화이팅💃💃
동해바다 💜 제 고향^^
동해바다가 고향이시군요 ^^
더 반갑네요.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
죽변항 잘보고 갑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지금 추울텐데 걷다보면 덥겠죠 그런데 추울때 걸으면 숨이 더차는거 같아요 제가 워낙이 저질체력이라 어늘도 두분 대화 보기 좋아요 항구 주변 영상 너무 멋집니다 시원한 바다보며 좋은 힐링 합니다~~^^
걸으면 땀이 비오듯 하다가
산마루에서 땀이라도 식히면
금방 서늘해지죠. 겨울에는요 ^^
시청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
'👏Your video is very beautiful. I was surprised to see your video.👏👏 Many people will be happy to watch your video. I wish you a good day.'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TV-xl8wz 내 음악을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서 걷는거니까 걸을만 하다 ㅎㅎ 많이 힘드신듯 합니다..
시작했으면 가야죠...의지가 대단 하시네..
아주 힘들때 막걸리 한잔은 음주가 아니고..에너지 입니다 ..
오늘도 한편의 드라마 입니다..
26코스에 이어 27코스까지 긴 여정 잘 봤습니다.
아시겠지만 혹시나해서 알려 드릴께요.
다리에 쥐가 날때 아스피린을 입에넣고 녹여서,
물이 될때 삼키면 30초 안에 말끔히 없어 진답니다. 참고하세요.
맞죠. 에너지 ^^
막걸리 한 잔이면 기분 좋죠 ㅎㅎ
아스피린... 이거 꼭 챙기라고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네요.
산악회에서 놀다보니 종주니 뭐 이런게 많아요.
긴거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면 이런 경우가 생기구요 ^^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룻길 되세요 ^^
해파랑길 26.27코스를 25.7키로 7시간 20분 걸으셨내요 대단하십니다 죽변항이 대게 집산지이내요
갈매기 와 놀고 싶어요 죽변등대가 1907년에 세워진거이내요 일제강점기 유물입니다 하트해변지납니다
비상 활주로도 있내요 많이 지치셨겠어요 해는지고 오라는곳은 없고---고생하시었습니다
어제부터 한국체육진흥회에서 10일간 비대면 걷기대회를 합니다 참석 해보세요 아무데서나 걷고 결과를
알려주면 되는 방식입니다 저는 100키로 도전합니다 즐건 시간 보내세요
헉.. 100키로를.. 한번에 하는건 아니겠죠? ㅎㅎ
저도 함 찾아볼게요.
오늘 김장한다고 집안일 도와야 합니다 ^^
그래서 간만에 집콕이네요 ㅎㅎ
솔개님~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
신청기간이 있었군요.
12월 3일이네요 ㅎㅎ
저는 솔개님 응원만 할게요.
영상으로 올리실거죠?
기대할게요 ^^
등대의 사연이 침략을 대비해 만들졌다니 ㅠ
주말에 신나게 걸어가봅니다 +_+
적당한 음악 중간에 나레이션 좋아요 ㅎㅎ
7시간 이상을 어떻게 걸으셨을까 대단하십니다 ㄷ +_+
이렇게 정성스럽게 봐주시는
울 동맹군님~
고마워요. 맛난 저녁시간 되세요 ^^
@@TV-xl8wz ㅎ,ㅎ 작업하면서 풀청해놓코 뒤로 다시가서 중간 중간 보고 훑어봅니다 +_+
100킬로 행군하던
그 때가 떠오릅니다^^
대단 하십니다 👍
아스팔트 걷는건 더욱
힘든데...
100키로 행군을 아시는 분 ㅎㅎ
교육사단 보병이라면 아주 신물나도록 하셨을 듯
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장성향님이 꿋꿋하게도 완주하셔서 다행이네요. 걸어가세님이 속한 5인방중 가장 활발 담당이신듯 한데 묵묵하게 감동적입니다. 사실적인 색감으로 시도 해보신건 어떠세요?
사실적인 색감은 현장감을 더 고조 시키는 역활을 하고 특히 영화쪽에서 쓰는 컬러톤(파랑, 빨강, 노랑, 녹색등)은 그 컷의 분위기를 좌우할때 많이 쓰거든요. 보통은 LUT후 다시
보정 작업을 거치고요. 제가 전에 걸어가세님이 주로 쓰던 노랑톤의 LUT은 인물에선 조금 피하라는게 좋다고 한 이유는 첫째 드러난 이의 색깔, 둘째 얼굴톤이 노랑이면 황달이라고 하죠 ㅋ
좀 병약해 보이거든요. 붉은톤은 또 이상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원래 피부톤 색보정 제일 어렵긴 합니다. 메인 하이라이트컷을 시작으로 빠른 전개의 경로 정보 전달로
걸어가는 의지와 화이팅 분위기를 아주 잘 표현 하셨고, 힘드신 와중에도 다양하게 담아 보다 스토리 흐름을 다채롭게 한것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일몰쯤 걷는 분 뒤에서 촬영시
알려드린 스핀샷 한번 시도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제가 예상컨데 영상 제작 스킬이 나날이 올라감에 따라 같이 다니시는 분들중 사진을 주로 하는 분들이 관심 있어
하면서 알려달라는 분도 좀 계실듯 한데요 ㅎㅎㅎ 멋진 영상 즐감했습니다^^ 몸 건강히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Ps. 제 최근 영상인 RC대회 영상이 LUT을 쓰지 않고 색보정시 색온도와 색조를 만지며 그에 따른 부가 색보정으로 일일이 하며, 잘 보셨다면 은은한 블루톤과 옐로우톤으로 나눠
현장 분위기의 긴장감과 응원 및 3자의 입장에서 바라 보는 그럼에도 즐기는 분위기를 나눠 표현해서 색보정으로 몰입감을 더 올릴려고 시도해봤습니다.
ㅎㅎ 목마셈의 평을 보고 처음으로 바꿔봤어요.
따뜻한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냥 쭈욱 사용해왔는데
목마셈 말씀을 듣고 변화를 시도.. 근사하더라구요.
사실적 색감... 이걸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을 했구요.
색상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고 능력 밖이라 여기고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는데.
ㅎㅎ 덕분에 제가 이래저래 공부를 합니다.
재미도 있구요 ^^
완전 생초보라.. 느리지만 꾸준히 시도하면서 배워볼게요.
이제.. 셈은 멀리 가시면 안 됨 ㅎㅎ
제가 따라다니며 가르쳐 달라고 할거에요 ^^
코로나가 계속 극성입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
고맙고 감사합니다 ^^
@@TV-xl8wz 응용과 변화는 항상 베이스가 먼저 기초 탄탄이거든요^^ 기초의 뼈대가 탄탄해야 기준점이 제대로 잡히고 그에 따라 응용이던 변화를 하더라도
본인의 베이스가 안 흔들리는데 처음부터 겉멋 들어 여러가지 변화를 주며 할땐 재밌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 나만의 베이스를 잡아서 할려고 하면 그간 본인 기준점이
없었으니 흔들리며 관두는 분들 꽤 많이 봤습니다. 사실적인 색감 색보정 연습하고 기초가 다져지면 그에 따른 응용법은 자연스럽게 보이고 본인이 추구한 정체성도
흔들리지 않을껍니다. 화이팅!!!~~~ 항상 응원 드립니다.^^
@@merry-go-round76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
기초와 응용의 개념조차 문외한이라 그야말로 지 맘대로 했는데
이제 차근차근 천천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근.. 기초부터요 ^^
고마운 목마셈~ ^^
@@TV-xl8wz 제가 전에 BGM 박자에 따른 영상 컷편집을 알려드렸나 가물거리는데 그건 잘 하시니 패스, 첫번째는 과하게 길어지는 컷의 길이 조절법이 기초 완성이 되셔서
두번째는 촬영 방법(앵글, 구도, 숏 사이즈)을 알려 드렸고 이것도 본인의 촬영 환경에서 할수 있는데까지 하시니 기초 완성, 이제 마지막 세번째는 색감이라
말씀 드렸던거거든요. 처음부터 전부 알려드릴려고 하면 알려주는 사람도 힘들고, 받아 들이는 분도 벅차며 하기 싫어서 딱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만큼만
하고 싶게 계기만 만들고, 직접 하시라 힌트만 드리는거라서요^^; 제가 원래 직장에서도 단계별로 보면서 맞춤형으로 포인트만 던져 하고 싶게끔 계기를 주고 힌트만
줘서 직접 하게 만들고, 답답해도 기다려줬다 단계를 넘어가는 성향이라서요^^; 그런데 아이러니는 잘 가르치면 다 더 좋은데 이직하데요 ㅋ 잘 되서 가는거니
서운해도 어쩔순 없죠^^ 제가 걸어가세님께 배우고 있는건 풍부한 감성으로 영상에서 현장과 비슷한 느낌을 담아서 보여준다는 점이네요.
제게 과분하게도 셈이라고 하시는건 낯뜨겁고요... 같이 내가 본 풍경, 사람등의 분위기 및 느낌을 영상으로 공감대를 만드는 동료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merry-go-round76
BGM 말씀하셨어요 ^^ 그래서 맞출려고 애는 써는데 잘 안되요. 그래도 맞출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저는 88년부터 한 직장에서 지금까지 보내고 내년에 정년을 맞이하는데...
나름.. 오래 한 것 같습니다. 조직의 생리도 알고.. 관계망도 잘 알죠.그래서인지
목마셈 같은 분.. 느낌이 와요 ^^
저는 지위계급나이 불문하고 누구든 스승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늘.. 배움의 길이라 여기니까요.
목마셈을 셈으로 모시는 근본적 이유는 내용의 가르침도 가르침이지만
그 정성에 늘 감동하기 때문입니다.
영상은 단지 수단에 불과하지요. 걸어서 자연의 품에서 사는게 근본이구요.
제게 있어 영상은 놀이수단입니다. 더 향기나게 가꾸고 싶은거지요.
이 길에 목마셈을 만났으니.. 얼마나 큰 행운이자 복입니까?
그래서.. 늘 고맙답니다. 울 목마셈이요 ^^
장거리 트레킹에 발바닥까지 상처난 장성향 출연자님 정말 수고 하셨어요
장성향님 발바닥 상처가 저렇게 심한지 몰랐어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그래도 완전 씩씩 하십니다
일반인 같으면 녹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