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첼로를 하는 후배가 카프카 엽서.가 실린 졸저 시집을 카프카 묘비 앞에 책갈피를 펼쳐 돌로 눌러 놓은 사진을 보내 온 게 6년 전이네요~중세 적 카를교 다리 위에서 약혼 과 파혼을 4번씩이나~~ 한 병 적 우울, 카프카씨......당신은 요절했고 나는 이 중세 풍 도시의 다리 위에서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아코디언 선율에 코를 박고 쿨쩍쿨적 울고 싶네요 일련의 당신과 나의 고독 에 대해 심금을 나눠 갖고 싶어서 너무 늦게 도착한 내 늙은 엽서를........ 글을 손 씻은 지가 3 년 되가네요~~가끔 묘비 앞에 바친 시집은 어찌 됐을까~~~ 국립중앙 박물관의 어느 수집가의 초대 이건희콜렉션.을 보며 그는 수집한 작품들을 보며 아름다워서 이마 를 짛찌으며 혼자 울 었겠다.라고 단정 했네요 각성 끝에 글은 끊었지만 철학자님의 시인을 초월 한 무시무시한 극지적 사유에 매번 초토화 되는 지성적 폭우는 중독을 넘어 정신적 몰핀입니다. 글은 손 씼어도 선생님의 도도한 사유로 위안을 삼습니다.👍👏🙏
그림과 첼로를 하는 후배가
카프카 엽서.가 실린 졸저
시집을 카프카 묘비 앞에
책갈피를 펼쳐 돌로 눌러
놓은 사진을 보내 온 게
6년 전이네요~중세 적
카를교 다리 위에서 약혼
과 파혼을 4번씩이나~~
한 병 적 우울,
카프카씨......당신은
요절했고 나는 이 중세
풍 도시의 다리 위에서
거리의 악사가 연주하는
아코디언 선율에 코를
박고 쿨쩍쿨적 울고
싶네요
일련의 당신과 나의 고독
에 대해 심금을 나눠 갖고
싶어서 너무 늦게 도착한
내 늙은 엽서를........
글을 손 씻은 지가 3 년
되가네요~~가끔 묘비
앞에 바친 시집은 어찌
됐을까~~~
국립중앙 박물관의
어느 수집가의 초대
이건희콜렉션.을 보며
그는 수집한 작품들을
보며 아름다워서 이마
를 짛찌으며 혼자 울
었겠다.라고 단정 했네요
각성 끝에 글은 끊었지만
철학자님의 시인을 초월
한 무시무시한 극지적
사유에 매번 초토화
되는 지성적 폭우는
중독을 넘어 정신적
몰핀입니다.
글은 손 씼어도 선생님의
도도한 사유로 위안을
삼습니다.👍👏🙏
굿입니다. 매력쌤^^ 오늘 홈런을 두번 치셨네요! 짝짝짝~
30분 정도의 강의 아주 좋아요, 예도샘 👍👍👍
선생님 강의 언제나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예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방갑습니다. 세준님^^ 온정이 넘치는 수업료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사나흘 커피 잘 마실께요. 평안한 저녁 맞이하셔요!
무더위 속에서도 좋은 강의를 지속하고 있는 우리 멋진 예도 선생님!!! 당신이 있어 오늘도 하루 의미있게 시작하려 합니다,,,
잊을만 하면 존재의 숲에 몰래 와서 빵과 물을 갖다 놓고 가시는 천사의 현전이군요. 늘 고맙습니다. 세승님^^ 어느덧 여름이 훌쩍 가버렸어요. 늘 건강하시길 빌어요!
언제나 선생님의 깔끔한 강의에 감탄하고 갑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다. 생각님^^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카프카의 고독은 왠지 어둡지가 않은 것 같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카프카의 세계와 천사같은 카프카의 인물들이 떠오르네요..
굿모닝입니다. 포포님^^ 방갑구요. 이번달에는 사막의 철학자가 맛난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자발적 수업료를 조금 더 보내셨더라구요. 늘 고맙습니다.
카프카 강의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다. 갯벌지기님^^ 어느덧 여름이 훌쩍 달아났네요. 건강한 하루 보내셔요!
"자기를 추방함으로써"
👍👍👍
존경 합니다... 카프카
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의 글쓰기 참 많이 이해 할수있는
강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방갑습니다. doxa님^^ 앞으로 존경이란 단어는 빼주셔요. 별로 안좋아합니다. 평안한 저녁 맞이하셔요!
시인이라야 죽어서 시인이라오
아무리 행복하래도 고독은 피할 수 없었소
길이라 하믄 이리도 좁던가?
언젠가 돌아가겠소
밤이란 달도 홀로 빛나는 것이오
내 사랑 카프카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유튜브님^^ 평안한 저녁 맞이하셔요!
멋진 강의 감사하오며~~^
처음 뵙네요. 방갑습니다. 한식님^^
@@TV-uw9lz 댓글을 읽어주심에 깊이 감사하오며 언제 한 번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김한식
선 따봉👍 후 청취 👩🎓
오랜만에 뵈요. 방갑습니다. 다라쌤^^ 무더운 여름이 다 지나갔네요. 막바지 비 피해 없도록 늘 유의하셔요. 평안한 저녁 맞이하시구요!
@@TV-uw9lz
무더운 여름 잘 견디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도샘.
저녁에는 풀벌레 소리가 들립니다. 기어히 가을은 오는군요.
편안한 저녁 이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