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 표류 이후 만난 역대급 빌런. 일본 돌아가지 말고 포기할까? ┃조선 표류 일기 EP. 10

[@김낙지]

태수는 오늘날 기준으로 봐도 업무 처리를 잘 하는 편이네 진짜

[@달렉-e9y]

태수 ㄹㅇ 호감임

[@gnsksj]

기르던 양 까지 생각해서 풀을 베어준 걸 보면 정말 인정이 넘쳤네요

[@나가자쫌]

6월 표류부터 같이 생존 했다는게 대단한것 같아요.

[@egon4719]

설사 풀어준다고 해도 받으면 일종의 사거래처럼 해석될 수 있어서 완곡하게 거절한게 아닌가 싶네요
(조선은 원칙적으로 사무역이 금지였죠.)
그런 면에서 수백년 뒤의 사람들까지 무릎을 치게하는 거절항 수 없을 사유를 즉석에서 떠올리는 태수가 대단하네요.

[@나가자쫌]

@egon4719 이런 해석도 가능 하군요.
정말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정답은 윤영규만 알겠죠? 하하

[@어려운_달]

아니 이 컨텐츠 진짜 개재밌네 ㅋㅋㅋㅋㅋ 홀린듯이 다봐버렸다

[@나가자쫌]

아니 이런 극찬을!
감사합니다.

[@무명-p3n]

태수의 인품이 진짜 좋은 것 같네요

[@987turkyo]

양 이야기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나가자쫌]

앞으로도 재밋는 이야기들을 수집해 들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hsak6766]

목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나가자쫌]

매번 칭찬글로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bighole9136]

개꿀잼 ㅋㅋㅋ 이런 거는 일본어 자막으로 일본 사람도 봐야 된다

[@나가자쫌]

아. 능력 부족.ㅠㅠ
한일 대통합을 다음으로 미뤄봅니다.😄

[@잭팟-r4b]

주부 직책 맡은놈이 욕심만 그득그득하고 못된 심보네...

[@seungwooham3204]

주인공하고 태수는 훈훈한데... 역관이라는 넘은... 거진 지금 탐관오리 수준 이누...

[@나가자쫌]

빛과 그림자는 진리 인가봅니다.😭

[@tonahn5949]

태수 개쩐다
저도 저런 남자가 되구싶네용

[@louiskane2495]

우와 요즘 공무원들도 관례 어쩌고 하면서 법도 아닌 걸 들먹 이면서 막는데 어디서 저런 것들이 왔나 했더니 조선시대 부터 였군요.

[@오미영-f2b]

🤳👍

[@gusepheyping]

윤영규 이분 이후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나가자쫌]

기억해두겠습니다.^^😊

[@hanniballecter4874]

대단히디 진짜…. 도대체 몇일이나 배에 있는걸까? 나같으면 걍 빠큐날리고 수영해서 집감

[@나가자쫌]

아~~ 방심하고 읽다가 빵터졌네요.

[@PureFunction-t4w]

흥미로운 제목에 끌려 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ep 10편이라니... 인생은 뜻때로 풀리지 않는구나.

[@나가자쫌]

재밋게 봐주셔서 10편이나 만들 수 있었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gnsksj]

我第一也

[@Lifeisrisk-v2q]

爾譯官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