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분노주의🚨 여자혼자 시골 살지 말라는 이유가 있다

[@sinaromi]

출간 하루만에 교보문고 전체 책 중에 1위 했어요 😭
[혼자서도 잘 사는걸 어떡합니까]
💛교보문고 : bit.ly/sinaromii_kyobo

[@user-bd5lp6op3u]

무섭게 만드려는 건 아니고요 .. 생각하신 것 처럼 이상한 상황 맞는 것 같아서 문단속이나 호신 관련된 거 잘 갖춰두시면 좋겠어요.
저도 집이 한번 털린적이 있거든요. 근데 도둑들기전에 전조증상이 저희 집 주변을 계속 돌아요. 보일러실이 밖에 있었는데 거기도 기웃거리더라고요. 사유지인데요ㅋㅋ...그래서 밖에 누구냐고 물었더니 호다닥 달아나고 이후 1주일 뒤쯤에 집이 털렸어요... 기웃거리는 건 좀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elma4o23]

우선 사건 신고접수는 꼭 하세요. 방어수단의 기본입니다.

[@toward_Ireland]

쓰레기를 가져갔다는건 높은 확률로 여성용품이나 속옷 이런거 페티쉬때문이 아닐까 싶고, 하. 진짜 같은 여자로서 빡치네요. cctv 잘 다셨어요.

[@wy9681]

시골에서 이런사례 들어봤어여;; 여자 숙소 근처 쓰레기가 사라졌는데 근처 사유지에서 막 쓰레기가 헤쳐져서 발견되서 그 사유지주인이 쓰레기 왜 여기 버리냐고 연락해서 알게된... 씨씨티비보니까 어떤남자가 막 뒤지던거 윽 왜 저러는지 더러워요

[@user-yu8sfsdfpr5tm7w]

스티로폼 박스만 가져가셨대요. 페티쉬는 아닌 듯요;;

[@hanna798999]

댓글보고ㅜ깜짝 ㅡㅡ 저도여자지만 너무가신듯

[@DonGasJoa]

일상생활가능하냐?

[@for_xoxo4163]

여성용품이나 속옷이 스티로폼으로 배송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야-t6p]

담과 대문을 설치해야 할 것 같기도 해요... 시골 분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유지 개념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사립대학교 다녔는데, 재학시절에 동네 주민들 출근길로 우리 대학교 캠퍼스를 이용하는 걸 학교에서 못하게 했더니 항의하는 거 보고 느꼈어요.

[@richhappy]

정말 맞는 말씀.

[@lulugungju]

남의 집에 개똥 싸고 갔다고 하는데 개 주인의 저런 답변은 말이야 방구야 뭐야ㅡㅡ 아로미님 대처법 완전 멋져요

[@E7vkps59hl]

제목만보면 영상이있거나 신고하거나 잡은줄알았는데 캡쳐만.. 7:00 .일단 신고하세요 아직도 여자혼자면위험하단게 슬프네요 남자로태어났으면 그런걱정불안생각조차없었을텐데..

[@Possible.sjsjsj]

작정하고 여자혼자사는거 알고 몇날며칠 지켜보다가 창문다뜯고 들어가있고 범죄 작정하면 여자가 아니라 남자혼자살아도 서울한복판에 살아도 위험하죠....용감한형사들 애청자로서 쓰레기 뒤지는거는 정보알아내려고 그럴려는 의도일 가능성도 있으니 꼭 개인정보 파기해서 버리셔요.... 사실 여행에 관심없어서 시골에 오신 후부터 신아로미님 구독했는데 혼자사는 여자 롤모델로서 잘보고 있어요! 꼭 갓생을 살지 않아도 가끔 우울하고 가끔 아프고 가끔 불안해도 이렇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것 자체가 저에게 많은 용기와 힘이 되어요...! 들숨에 건강 날숨에 돈 가득 받으시길

[@바이바나-s3h]

스티로폼 박스 신선식품 포장할 때 사용하려고 분리수거에서 가져가시는 분 종종 봤어요(할무니들..) 시골은 남의 집 마당 살펴보는 거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시더라요. 인사 정도로 생각하시는 듯. 그럼에도 조심하세요!! 안전제일!!

[@뿌링-h1x]

16:40 이거 진짜 맞말....
시골에 여자 혼자 살지말라고 호통치는 사람들..
도시라고 여자 혼자 살기 안전하냐고요..ㅠㅠ
그리고 뉴스보면 도시에서 일어난 흉흉한 범죄가 훨씬많음..

[@basic-bp6pl]

시골보다 도시가 안전한 이유가 뭘까요? 서로가 보는눈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도시에서는 그러면 어디가 안전할까요? 당연히 눈이 많은 인적이 많은 곳이 안전합니다.
도시에서도 아무생각없이 인적 드물고 CCTV도 없는 골목길 혼자 다니면 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뉴스에 도시의 흉흉한 범죄가 훨씬 많이 보도되는 이유가 뭘까요? 도시에 혼자 사는 여자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모수가 비교도 안될만큼 높기 때문에 사건이 많은것이겠죠?
남자도 인적없는 골목길이나, 한적한 시골길 밤에 다니면 두려움을 느낍니다. 남자도 잃을게 있기 때문에(지갑 또는 비싼 핸드폰 정도?)
하지만 여자는 그외에 한가지를 더 들고있죠? 그래서 여자가 더 타겟이 되는 겁니다. 도시나 시골이나 인적없는 곳은 조심히 다닙시다.

[@시골쥐_33]

@@basic-bp6pl 명쾌 깔끔 똑부러져.. 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ㅋㅋ👍👍

[@돌돌돌-l3c]

시골에서는 범죄가 일어나도 시골의 폐쇄성 때문에 범인이 누군지 알아도 묵인하는 경우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다 친족 관계고 아는 사이기 때문에 입을 열지를 않아요 도시와 완전 다릅니다
사고는 어디에서나 일어나지만 도시는 서로가 남이기 때문에 도덕과 윤리가 더 잘 적용 받아요 범죄 사건이 일어나서 협조 해달라고 하면 서로가 모르기 때문에 잘 협조합니다
양심에 찔려서 그리고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서 서로가 잘 협조하죠
그런데 시골은 내가 가족이나 이웃을 밀고한 사람 취급 받아서 입을 열면 마을에서 왕따 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살인 사건이라도 입을 조개마냥 다물어 버립니다
실제로 제 친구도 시골에서 살았는데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가 외지인들은 아는 사람이 잘 없을 정도로 입구가 숨어있고 길이 딱 1개인 마을에서 살다가 퇴길길에 납치 당했습니다 칼로 위협 당해서 산으로 끌려갔는데 끌려가서 험한 꼴 당하느니 그냥 죽어버리자는 심정으로 산비탈로 다이빙 했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사건을 수사한 형사도 이건 면식범이고 아가씨를 오랜 시간 관찰하고 표적범죄를 저지른거다 했는데도 못잡았습니다
시골이라 씨씨티비가 소수고 그거를 다 피해서 도주했다고 하는데 백퍼 그 마을 거주자죠 외지인이 들어오면서 마을 사람들이 모를 수가 없는 구조였는데다 시골 특징으로 누군가의 앞마당을 길 삼아 지나가는 곳도 많았는데도 그걸 다 피해서 움직였다고 합니다 알아도 모른다고 했겠죠 ... 다들 모른다고 했답니다 ㅎ ... 그리고 친구가 범죄를 당하지 않고 도망쳤기 때문에 그냥 이 사건을 묻으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 그 사건 이후로 바로 운전면허 따고 이사 나오기 전까지 차로만 움직였습니다 면허 취득까지는 아버지가 출퇴근 시켜줬구요 집에 큰 개도 많이 키우고 씨씨티비도 여러대 설치했어요 그 친구가 갓난아이 때부터 그 마을에 살았는데 그렇게 서로 가족같은 사이인데도 범죄를 저지르려고 했는데 집이라도 못 쳐들어올까 ??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왜 다들 도와주지 않지??이런 생각이 든다고 말하더군요

[@Emptycup911]

​@@basic-bp6pl근데 서울 한복판 세대수 많은 오피스텔 살았지만 서로가 보는 눈이 되어준다는 느낌은 한번도 든 적이 없어요 심지어 옆집에 누가 사는 지도 몰랐던..ㅎㅎ

[@highfive2580]

당연히 인구대비 사고가 많죠. 시골 살아보면 다 좋은데 이웃이랑 트러블나면 골치가 아파요 서로 이사 안가고 붙박이로 있어서 대를 이어서 싸우거나 ㅎㅎ 뒷담화, 정치질 같은것 생기고, 문제 생기면 냉정하게 고발이나 신고, 이런게 쉽지가 않아요. 암튼 도시랑 다른 스트레스.. 오피스텔에 살면 누가 쳐다봐도 문제죠 경비업체나 CCTV가 보는거지.

[@177a2g]

댓글 보면 시골은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그러는데 과연....여자 혼자 안전하게 살 수 있는곳이 한국에 있긴 할까요......경비 좋은 부자 아파트 아닌이상.....한국은 걍 여자 혼자 살곳이 못되는 나라....건장한 남자였으면 시골이든 지하철 노숙이든...드러누울곳만 있으면 됨....

[@jek-op2xo]

한국만 그런건 아니더라고요...꽤 많은 나라들이 여성들이 혼자..그것도 외진 곳이면 범죄의 타겟이 되기 쉬워요.

[@bsjnlauhbsmwa]

오잉... 오히려 한국이 치안은 세계최고수준이라.. 생각보다 밤길에 별 생각없이 걸어다닐수 있는 나라 많이 없어요.

[@ghfhffhffh]

밤길에 아무 생각없이 걱정없이 걸어다니는 여자가 몇명이나 될까..

[@user-9jf4fb5]

제남자친구도 오죽하면 자기없을때 집나오지 말라해요 남자가 봐도 me친 노미 많아보이니까

[@bsjnlauhbsmwa]

@@ghfhffhffh 엥.. 태어나서 단 한번도 위험하다고 느낀적 없는데요? 새벽 한두시에도 별 생각없이 편의점 가고 배민 주문해놓고 픽업갈 수 있잖아요. 학생들 마저 10시에 끝나는 학원들도 많고 밤길 나가보세요. 여자가 없는지? 그렇게 위험하면 어떻게 회식 후 밤 늦게 술먹고 폰보면서 걸어다니겠어요. 멀리 갈 것 없이 주변에 물어보세요. 치안 걱정돼서 셀프통금 정해놓고 다니는 여성분이 얼마나 있는지....그냥 너무 이상한거 많이 보시는거 아닌지.. 솔직히 40개국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치안만큼은 한국이 진심 넘사벽이에요. 이게 위험한거면 어디 동남아만 가도 아예 낮에도 못 걸어 다닐수준임. 진짜 어디 범죄로 명성자자한 시골 산골짜기 살고 계시는 건 아닐거고.. 정말이지 이 정도 치안이면 어마어마한 복지입니다.

[@죠죠-j6r]

진짜 시골에는 그래요..
어렸을때 불가피하게 서울에서 시골중에 시골로 이사가게되었었는데요,
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잠옷차림에 물마시러 부엌갔는데 부엌에 있는 뒷문에 누가 서있는거에요 정말 처음 보는 할머니가 근데 저랑 눈이 마주쳤으면 뭔가 남의 집을 들여다봐서 미안하다고 말하던가 그게아니라 인사를 하고 싶었던거면 인사를 건네던가 그냥 궁금해서 왔다고쳐도 무슨말이라도 하고 갈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진짜 무섭게 저를 빤히 그것도 아무말도 안하도 집주인이 있는데 가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빤히 몇분동안 동물원 원숭이 구경하듯이 쳐다보고 가더라구요, 놀라운건 이런일이 한번이 아니였구요 이 밖에도 말 못할 일들이 많았답니다. 어린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어요 이악물고 공부해서 다시 서울로 올라갔는데 어른이 되어서 연고가 없어진 서울 살이도 쉽지 않긴 매한가지지만 시골 살이는 정말..개념..? 상식 이나 선을 벗어나는 일이 많답니다.. 근데 정말 저런 야산 밑동네에는 그런일이 많은것 같고.. 읍내에서만 살아도 좀 들해요

[@죠죠-j6r]

신아로미님 영상에서 시골살면서 불편했던점이 다 나오네요 겨울에 고립되는거.. 운전하기 어려운거 바퀴 헛돌아서 죽을뻔하는거 😂😂저도 딱 수능치고 경험했어서 기억이나네요
이모든일들을 대수롭게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이있으면 솔직히 이런 시골이든 어디든 뭐든 어디가서든 잘살아요 저처럼 여리고 충격 잘 받는 사람들이나 이불 밖만 벗어나도 위험하단 생각을한답니다😅

[@user-ty3hw9zx2i]

스티로폼 박스 시골에서 농산물 가족들한테 택배 보낼 때 많이 쓰긴하세요.ㅋㅋ 저도 모아뒀다가 부모님 가져다드리거든요. 아마도 스티로폼 가져가신 분은 밝은 불빛에 박스가 잘보여서 갖고 가신것 같긴한데 무섭긴하시겠어요😢

[@Hijini92]

22222 스티로폼박스 귀해여,,, 저희 엄마도 모아놓고 쌓아놔여

[@keehuz7599]

근데 그걸 왜 한밤중에… 낮에 달라고 하면 될텐데요. ㄷㄷ

[@goldstacker9999]

​​@@keehuz7599 쓰레기로 버린건데 물어볼 필요없다 생각하는거죠

[@jin9479]

언젠가 강아지랑 단둘이 시골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위험한 곳은 아로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외진 마을일거같아요.
도로랑 가까우면서 외진 마을 있잖아요.
그러면 도로랑 인접해서 범죄의 확률이 높아지고 주변에 민가가 없어서 도움 요청할 곳도 없어서 위험하다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본거같아요.

[@jojojjjjjj]

조언이 필요없을 정도로 긍정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하시면서 사는것 같아서 부럽고 멋지네요~

[@눈치코치-m5n]

저도 예전 외진곳 원룸에서 살때 별의별 일들이 있었네요. 밤 12시에 초인종 눌러서 여자 혼자사는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었고 환기 시키느라고 어두워진 밤에 문좀 양쪽으로 열어 놨는데(복도식 아파트)
그 틈으로 얼굴 들이밀고 쳐다보는 사람도 있었고
도시나 시골이나 무슨 법칙도 아니고 일정 비율로 비상식적인 사람이 골고루 있는게 아닐까 싶을때가 있음
참 속으로 XX 진짜 골고루 한다~ 이소리가 자동으로 나올때가 있다니깐요
근데 담장이 없나봐요? 제 생각엔 경찰에 신고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경찰도 좀 왔다갔다 하면 주변에 알게 모르게 경각심도 생기고 심적으로도 안정감이 들거에요

[@곰돌이-l5m]

집 배경 공개하지마요 ㅠㅠ

[@다은맘-l6i]

저같이 겁많은여자는 시골에서 절대 못살겠네요 .. 덤덤히 말하시는게 오히려 너무 신기했어요 저같음 기괴한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공포그자체예요 ..... 처음부터 끝까지 ㅠㅠ

[@gunie2719]

너무 놀라서 호다닥 들어왔어요!ㅠ
아로미님 안전 절대 지켜ㅜㅜㅜㅠㅠ❤

[@Jk-ql9fo]

와 개똥 집앞에 뿌려버린거 진짜 속 시원하네요 잘 하셨어요 지가 개똥밭에 사는 입장 되어보니까 이제야 관리하는거 우습고 드럽네요^^

[@hogumah]

개주인 진짜 개빡치네요.. 안 오게 할수 있었던거잖아요. 고생 많으세요 진짜

[@arrb7889]

스티로폼 박스 필요해서 집 앞에 분리수거용으로 두면 가져가는 사람 있긴한데 거긴 집들이 밀집되지 않은 시골이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늦은 시간에 그랬다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생활작가]

자극버튼 누르는 아로미님 폼 미쳐따...
너무 귀여웡..ㅠㅠ

[@jeongyunp]

사람이 적어서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단말 저는 조금 공감가요.. 인구 밀도 엄청 낮은 곳에 와서 살고 있는데 치안이 괜찮은 편인 곳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별로 마주치지 않으니 더 안전하단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 인구 밀도 빡빡한 곳에 살때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

[@shdjdksk18279]

마자요 도시든 시골이든 여자 혼자 사는건 위험부담이 진짜 커요 하..... 혼자 사는 티 최대한 안내려고 남자가족들 집에 몇번 왔다가라고 부탁하고 그런답니다...

[@kellyc.4749]

주차 자리를 만들어서 지붕을 하나 만드셔요. 비오느날 눈오는날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집둘레에 담벼락이 있으신가요? 대문이랑? 만약 집으로 들어오기 쉬운구조라면 커텐안을 통해 안이 보인다면 커텐은 안비치는 이중커텐 추천드려요. 암막커튼도 그림자 다비쳐서 이중으로 속커튼 겉커튼 하시고 겉커튼는 두툼한걸로요~ 저도 창문으로 지켜보는 남자가 있어서 잡아서 경찰 신고 한적 있습니다 서울에서요 . 주택에 살았어서...

[@TheComangshu]

스티로폼박스는 발견하면 보통 다 가져가시는 편인듯요.택배도 많이보내고,특히 두릅나올때랑 송이버섯나올때 진짜 많이들 챙기시는듯.
그 외는 악의없이 무례한게 일상인 그냥 시골분들.
그 유명한 말 아시는지." 문제를 지적하면,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프레임이씌워지고,곧 그 사람 자체가 문제가된다"이게 바로 시골이고,텃새죠.ㅎ

[@무빈러브]

예전 시골이아니예요 ㅜㅜ 정말 텃세도 심하다고하고 여자분 혼자살면 바보로 만드는 동네도 있다고 들었어요 항상 조심하세요

[@good-w2y]

저런 환경에서 뭔가 쎄한 기분을 느꼈을때 그건 위험신호를 알리는 주황불이
켜진거라 보면 됩니다. CCTV 는 혼자 사는 여자를 보호해주는 장치가 아니예요.
엄밀히 말하면 그건 후에 어떤 큰 피해를 입었을때, 범인을 특정하는 도움이 되는 장치죠.
시골에서 젊은 여자가 사는 집이라는걸 안 누군가가 서서히 그 집을 관찰하면서
기괴한 행동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보면서 반응을 보는걸 수 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꿀찍단]

3:15 ㅋㅋㅋㅋㅋ말투 뭐예요 요즘 아로미님 점점 재밌어지시는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로며든걸수도..🥰

[@라라-g1e]

아로미님 저번 라방에서 했던얘기 곧 영상올린다고 한거 생각나서 와봤어요! 아로미님 그 아저씨가 스티로폼이 필요하면 시골이라도 요즘은 쉽게 구할수있는데 남의집에 온것도 그렇고 낮에 와도 되는데 굳이 밤에 온게 무서워요ㅠ 뭔가 여자 혼자사는 집 인걸 알고 온것 같아요! 주위 산이산책하는곳도 아닌데 언젠가부터 산에 오는것도 이상하고 여자혼자 어떻게 사는지 탐색하러온 그런거요 ! 그러다가 집안에도 들어왔는데 안에는 아직 못들어가고 스티로폼 상자만 가져간 그런느낌 있어요 정말조심하세요 시골이나 도시나 주택은 보안이나 잠금장치땜에 여자혼자살기 위험한거 같아요 특히 시골 외딴곳에 있으니 무슨일이 일어나도 모를것같아요! 보안장치 추가로 더하세요 커텐도 암막으로해야 밖에서 밤에 안보일것같아요 ㅠ 저는 아파트에 있는데도 엘리베이터에 타면 가끔 같은라인에 사는 모르는남자들 인사하는 사람들있어요 전 얼굴도 안보고 대답안해요 큰개를 마당에 키우는건 어떨까요 ....

[@MilkywaYeeeeC]

15:40 저도 시골 라이프 진짜 너무 마려운 사람으로서 돈 벌면 시골 한적한 곳에다 전원주택 로망에 갖혀 하루하루를 나고 있습니다.. 15:40 을 보니까 여러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인간 사는곳 어디에도 안전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다 아는 사람들이어서, 알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답은 어디에도 없죠..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아는 사람들이라서 긴 시간 살펴보면서 계획형 범죄가 우려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신아로미님이 더 보강하셨으면 하는 사람이 더 큽니다.. 계속 보고싶고 소즁하니까...ㅠㅠ 저도 계속 보면서 체크중입니다!

[@vlva-qh9yf]

시골에 살던 원주민 여자도 혼자가 되면 무섭다고 시골 떠나십니다ㅜㅜ 이건 현실이예요 부디 안전하고 행복한 시골 생활 되시길

[@콕코아킴]

왜 언니를 보면 힐링이 되는거죠? 엄지척 할때 오른쪽으로 엄지손가락 눕히는것도 넘 귀엽고 사랑스러움ㅡㅅㅡ허허

[@모던한돼지봉봉]

예전 유튜브영상에ㅡ어릴적 시골살이가 그리워 귀농하신 여자분 인터뷰 봤었는데ㅡ댓글에 신랑이 집을 비우고 여자혼자 있음 기똥차게 알고 창문 두드리고ㅡ도와줄거 없냐하고ㅡ옛날에 동네에 미친여자 한명쯤 있었던게 괜히 나오는말이 아니다라는 댓글보니ㅡ예전 섬에 여자선생님이 생각나더라구요.
대문.담 꼭 높게 만드시고 위급시 싸이렌소리 크게 울리는 벨도 달고 하세요.

[@슈붕파뿡]

스티로폼 박스가 가끔 필요할때가 있는데 살곳이 없어서 찾으러 돌아다니신거 아닐까 생각이...제가 그런적 있어서ㅠㅠㅋㅋㅋ기 그래도 조심하세융

[@yesswf8ez]

아무리 그렇다고 사유지에 .. ㅠㅠ

[@타네기다]

신고해야 경찰에서도 순찰할때 참고할수도 있다고 있고...꼭 신고 하세요

[@솔솔-v6q]

요즘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아로미님의 솔직하고 담백한 일상보는거 진짜 힐링이에요!

[@chacharang]

제목 보았을 때는 시골이 더 위험한가 싶었는데... 도시가 랜덤하다는 점에서 더 위험할 수도요. 한 때는 전철 옆 사람들에게도 긴장하고 있는 삶을 살았는데 밖을 안 나가지 않는한 어디라고 완벽하게 안전한 곳이 있겠나 싶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misty8565]

물론 진짜 cctv도 있어야하고요 페이크 씨씨티비라고 인터넷에 불 번쩍거리는거 가짜 팔아요
그거 집앞에 대놓고 한 서너개 더 달아놓으세요
그거라도 있으면 좀 더 조심하고 움찔거리기라도 하거든요

[@victuube]

불 번쩍이는건 가짜인거 이미 다 퍼져서 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진짜는 불 안반짝거림) 달거면 건전지 빼고 쓰라네요!

[@안뇽쟌]

확률적으로는 도시가 더 위험할수있지만 시골에서 사고나면 제일 위험한게 쉬쉬하고 모른척한다는거에요.. 그렇게 참견하기좋아하던사람들이 싹 돌아서서 피해자(여자)를 비난합니다

[@Minjroorayo]

컥
저 전원주택살때 토요일낮에
집안으로 도둑들었었음
사람있는거 알고 후다닥 도망갔는데
놀래서 신고해서 경찰 과학수사대까지옴
경찰하는말이
그쯤에 자전거길이 뚤리면서
사건사고가 있다면서 조심해야한다
그날 저혼자집에 있었는데
다른데 가있으시라고하면서
요즘도둑은 뭘훔치러 들어왔다기보다
안좋은일이벌어진다 하셨음ㅜㅜ
무튼 수사결과
일층안방창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지문반이 나왔었고 그래서 지문채취하고감
근데 소름인건 최근에 용감한형사보는데
그때쯤 전원주택위주로 도난침입사고가
많았다 이러시는데
우리집도둑들은날 그쯤이였음 소름...
저도 그일겪고 바로 cctv2대 설치했어요 ㅜㅜ

[@김민채-o7j]

개 키우는 대신 씨씨티비 다신거 진짜 베리 굿!개는 짖기만 하지ㅠ오히려 몰래 침입해서 개도 죽이는 세상인데😢

[@꼬꼬꼬미요미]

아로미님 저는 시골출신 30대 여성입니다. 스티로폼 가져가신분은 아마 그게 꼭필요해서 가져가신거같아요.. (시골에서 김치나 택배보낼때 구하기 힘들거든요) 또 여름에 노인분이 오신건 일하시거나 길가시는도중에 목이말라서
물한잔 얻어먹으러 자주들 모르는집이어도 오시고요 (경험상 많음) 너무더워서 햇빛피하시러도 자주오십니다…
그리고 차 눈오고 얼어있을때 찌그덕소리나면서 문열면 패킹손상이 심해져서 안좋아요 주차할수있는 차막 설치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번에 감기걸리시고 약없으셔서 고생하셨는데 상비약도 구비해두시는것도 ..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곰돌이-l5m]

시대가 어느땐데 물을 얻어먹으러와요;;

[@세인언니]

그걸 왜 남에 집에서 하나요?
시골사람들은 다른세상 사람들인가 봅니다

[@burningfirefor]

스티로폼만 가져가서 다행이긴 한데ㅠ 음침해서 너무 소름돋네요… 그리고 중간에 공포영화 편집보고 순간 소름돋아서 폰 던질뻔 했어요ㅋㅋㅋ 여튼저튼 시골생활 보이로그 보면서 대리힐링 중입니다🥹🫶

[@finkang5001]

제가 지난 겨울에 스티로플 박스가 너무 필요했는데 흙을 담아 화분 월동 하려고 그랬어요 사기엔 애매하고 파는 곳도 없고 다행히 아들이 해산물 주문해서 박스가 생겼어요. 울아버지가 추운 겨울밤에 밖에 돌아다닌다고 시골에서 동생에게 연락왔었는데 초기 치매였어요. 위험한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전기충격기는 아무 쓸모없으니 비상시에 엄청 큰 소리 나는 장치 라던가 스위치 누르면 집 주변에 동네가 다 보일만큼 환한 조명 켜지는 장치라던가가 더 나을 것 같아요

[@user-koddackji]

2:05 잔잔하게 말하다가 갑자기 대국민노래프로그램 mc 같은 발성

[@RK-qh9bu]

스티로폼 박스 쓰려고 가져가셨을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농산물 담고 하는데 많이 쓰시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힘내세요!

[@user-lu6lz9df2y5]

저것도 절도아닌가요??? 무섭네 남의물건을 막가져가다니

[@mujidang]

징글징글하네요. 무식한 인간들. 어떻게 남의 집 수도를 함부로 쓰고 어떻게 침입을 할생각을 하지? 밤에 와서 박스를?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 할거같은데 딱히 경찰이라는 인간들도 기대 안되긴 합니다. 대문을 못들어오게 철문을 하시던지 그냥 이사를 가시는게 나을거같네요. 남자 혼자 사는데 저런짓을 햇을까 ?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한번 시골인간들 징하게 드럽게 싫네요. 상종못할 인간들….

[@once_more_once]

할아버지 대학병원 입원기간동안 할아버지 집 전기에 코드 연결해서 끌어다 쓴 거지근성 사람 생각나네요 시골 참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곰돌이-l5m]

??????? 와.. 진짜 충격

[@곰구마무슈]

스트로폼은 은근 필요할때 막상 사긴 좀 그렇고 해서 쓰레기를 가져갈 수도 있겠단 생각이드네여

[@yesswf8ez]

그렇다고하기엔 너무 사유지인데요 ㅠㅠㅠ

[@Ku_sensei]

신아로미님 브이로그 너무 재밌오요 소소하면서 갓생사시는거보면 자극받기도 하고 요가하면서 점점 건강해지신다길래 저도 요가 시작했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확실히 평소에 화나는게 줄어드네요

[@CA.92109]

저는 도시의 익명성을 더 선호하지만 여자 혼자 시골에 산다는건 쉽지않아보이긴 해요
개를 키워봐라 하고싶지만 키우려면 시간과 책임감이 필요하니 최선은 아닌듯하고
대문과 담이 없다면 형식적으로라도 허리정도 이상의 낮은 대문은 꼭 필요해보여요
정상적인사람이라면 닫혀 있는 대문을 열고 마구 들어오는게 쉽지않죠
어느분 유튜브보니 등산로 초입에 있는 시골집에 등산객들 마당 안쪽까지 들어와 손씻고가는일이 자주 있어서 결국 대문 달더라구요
집과 대문에 태양광센서등을 곳곳에 달아도 좋을거 같아요

[@kimmy02024]

수다떠는 느낌이좋아서 그냥 보게되요,, 넘 좋아❤

[@리안-b2n]

저는 여행유튜브는 관심사가 아니라서 안보는데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시골브이로그 떠서 봤다가,,아로미씨 한테 푹 빠졌어요(나 여자) 체구는 작지만 내면은 단단하고 강하고 정신이 건강한 아로미 너무 조타! 나랑 동갑인거같던데,,ㅋㅋㅋ가까운곳에 살았으면 친구하자고 질척거렸을꼬야 내가😊 시골브이로그 자주 올려주세요!!!

[@likeyou486]

쇼츠로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다행이네요~

[@일롱카]

역시 맛있는 식사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눈길 운전도 밤중 손님 이야기도 조마조마 했는데 다부진 마음으로 잘 헤쳐나가시네요~그리고 오트밀 레시피 감사욤~

[@이똥글-i7c]

너무 밝으시고 긍정적이시라 볼 때마다 기분이 업되고 좋습니다. 재미있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성이름-h9g2e]

시골브이로그 진짜재밌어서 계속돌려봐요 광광 감사해요

[@오늘도좋은하루-y5s]

시골에서 스티로폼박스 귀해요~~ 음식같은거 보낼때 필요한데 도시와 다르게 택배이용이 적기때문에 아파트 재활용수거날처럼 많은양이 나오지 않아서 들고가신듯 하네요

[@soseolhee]

그럼에도 불구하고 짜장밥 해먹는 아로미언니 긍정적이고 넘 좋아... (오트밀은 흐린눈 할게요)

[@가나다냥]

아로미님! 앞유리는 워셔액을 같이 뿌리면 서리 정도는 금새 녹아요^^ 얼음이 많이 언 정도면 와이퍼 쪽 센서가 손상되기 쉬우니 주의하셔요😂😂

[@sinaromi]

안그래도 남동생한테 똑같은 연락이 왔쨔나 감사해요

[@CA.92109]

@@sinaromi 앞유리 보호하는 덮개 및 전체커버도 있어요 자동차 커버.. 번거롭긴해도 겨울 외부주차할땐 있으면 유용템

[@vivalavida2150]

스티로폼이면 아마 길냥이집이나 개집단열재로 쓰려고 주워갔을수도...

[@kkduck1004]

웅 분노버튼 아니고 너모 좋죠 텐션 올라서 더 웃겨요 ㅋㅋㅋㅋ

[@은영-h3q]

힌적한 시골에 로망이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있네요ㅠㅠ

[@puncho716]

23:01 너무 웃겨서 현웃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어흥-s9v]

시골은 대부분이 그런진몰라도 그동안 봐왔던 사건들보면 내가 봣던 모든사건들은 다 주민들끼리 쉬쉬하느라 범인을 못잡는다는것... 소수일수록 범인잡기가 더 어려운경우가 많은것같아요 그래서 시골이 위험하다는것중 하나가 집단이다보니깐 어떤일이잇어도 그사람들은 누가 잘못을햇고 누가 정보를 누설햇는지 다 알아서 왠만하면 범인 알고잇어도 말을안해요...ㅠㅠ 왠만하면 무슨일 생길것같거나 누가 왓다싶으면 라이브켜두시거나 몰래 영상찍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goldwater1734]

언니넘 팬이에요.
맨날 퇴근하고.집에서밥먹고.조금공부하고.누워서 티톡좀 보다가.
언니 영상보는 낙으로 살아요.
그냥 소소하지만. 나도 저렇게살고싶다.
그런느낌 요.
회사에서도 스트레스받고 .다니기 싫을때.
아로미님 같은 삶을 꿈꾸며 버팁니다.
허허.30대중반을 바라보는 미혼녀 씀.

[@milu_milu]

스티로폼 박스..저희 부모님도 가끔 음식같은거 보내실때 필요해서 동네 돌아다니묜서 찾으시거든요 그런거길..ㅜㅜㅋㅋ무서버요

[@뿌링-h1x]

17:52 시골 asmr 존버할거에요...

[@최윤주-e8c]

부럽습니다. 일주일 운동안했더니 팔뚝살 다리살이 오동통하게 붙었답니다. 마인드 존경합니다. 쭉 ~~~ 변함없이 그렇게 살아요. 응원합니다.

[@yogigung]

시골도 직장인들 많고 젊은 가족들 많이 사는곳은 괜찮아요. 시골에 살지 말란 이유는 요즘엔 정신만 멀쩡하면 다 도시로 자식들 보내기 때문에 시골에는 지능이 떨어져서 왔거나 직장적응 못하거나 범죄로 농사밖에 할게없거나 치매나 노망으로 자식들과 못살고 온 사람들... 또 그런 노인들 타겟잡고 늙은 좀도둑 잡범들이 내려옵니다...불체자 외노자도 많고요. 특히나 잡범들 중에 멀쩡한집 전기도 끊어놓고 보일러도 망가트리고 더러운 장난질로 이사가게하거나 푼돈빌리고 안갚으려고 불지르거나 하는 미친놈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이스피싱범들이 노인 노리는 이유와 같아요. 진짜 잡범들입니다. 도시는 계획지능범죄,강력범죄라면 시골은 찌질한 잡범이나 덜떨어진 놈들이 욱해서 뒷일 생각안하고 사고쳐요.
안전한 동네는 사돈 팔촌 다 혈연으로 이어지고 이장님집안 탄탄하고 마을에 수상한 사람들어오면 경계하고 주시하는 단단한 시골이 좋습니다. 물론 읍내 붙어있는 시골주택은 도시랑 아무차이는 없어요. 너무깡시골만 안가면 됩니다.

[@엄민지-n3k]

아이고 별일이 다있으셨네용 ㅜㅡㅜ 진짜 cctv달아놓으신거 너무 잘 하신거 같아요+_+
아로미님 영상은 퇴근후 제가보는 힐링영상입니다아>__

[@dvfjdhjdk]

진짜 소름돋고 극혐.. 저는 젊은 사람 거의 없는 산 아래쪽 타운하우스로 이사왔다가 모르는 아저씨들이 반말로 불쑥불쑥 말걸고 바로 옆으로 갑자기 다가오고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더라구요. 아파트에 살때는 모르는 아저씨가 아는 척하고 다가온 적이 거의 없었고 쎄한 적도 없었눈데.. 쎄한느낌도 이번에 처음 느껴봤어요. 타운하우스도 이 정도인데 시골은 더 심한가봐요. 저는 그래서 다시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요. 늘 조심하세요 ㅠㅠ!

[@메디-q5t]

진짜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밥 뚝딱뚝딱 만들어서 먹는 부분이 최고 힐링ㅋㅋㅋㅋㅋ

[@hyoij5808]

스티로폼만 가져간 거면 그게 필요하거나 팔려고? 그렇게 가져간 걸 수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돌아다닌다면 파출소에 신고해서 밤에 순찰을 돌아달라고 하면 해 주세요. 시골이라 남의 집에 그냥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모르는 집은 잘 안들어가니까 막들어가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ㅜㅜ 안전한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w3b]

4:44 아 웃겨ㅋㅋㅋㅋ 안 그래도 엥 나 퉁퉁한데 오트밀 짱 좋아하는데!! 쓰려고 했어요,,,, 용하로미

[@Gaza-go]

결국 각자도생~
스스로 호신술이나 호신용품 갖추고
방심하지 말것! 여지를 주지 말것!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터진다 라는
맘으로 홧팅~

[@불나방-g3c]

3:40 겁나 도발적인데 매력적😅

[@willjahngonce-yl3ff]

스트로폼박스를 가져가는이유: 시골사람들은 외지의 가족에게 온갖 수많은 먹거리를 보냅니다 스트로폼에 넣고 그안에 얼음백을 넣어서 배달도중 상하지 않도록 하거든요 아마도 그래서 스트로폼박스만 가져간듯 하네요

[@푸름-y3z]

아로미씨 화이팅🎉입니다.
겨울을 시골에서 보내시는군요
정말 대단하세요
젊은분이 정서가 너무 좋으세요❤

[@tessometimes]

사람 적은 시골에서 큰 개 키우는데 개가 크면 똥 엄청 크고 냄새나요.. 저희 애는 산책 늘 리드줄 잡고 시키고 산책 중 똥싸면 바로바로 치우는데 저희도 집 부지에 작은 개들이 똥 자주 싸고 가서 그냥 치우는 김에 치웁니다ㅠ
옆 동네에선 큰 개를 아예 목줄 없이 풀어 키우시더라고요. 집 옆 길에서 보호자도 없고 목줄도 없는 엄청 큰 개를 단둘이 마주쳤을 때 그 어이없고 황당한 순간 ㅎㅎㅎㅎㅎㅎ 다행히 덤벼들진 않던데 몸싸움으로 절대 이길 자신이 없는 크기였어요... 개 산책은 늘 리드줄 잡고 가족과 함께 하는 버릇 들여야 옳습니다요. 뭐 예전엔 온 동네가 개를 다 풀어키우는 시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제 그런 사회가 아니니까요.

[@KIM-nv9xw]

아로미언니 창문을 밖에서 보이지않는 필름으로붙이고 창문틈에 안에서 두는 소리나는거 달았어요 Cctv는 기본이고 현관문에 안전고리설치 야구방망이두세요.
큰 남자신발진열하고 택배는 남자이름으로받아요 쓰레기는 이름이나 송장은 안보이게 버리시고 밖에 남자군복 널어주세용

[@명옥김-o4y]

어두운 곳에서 범죄가 많고 밝은곳에선 범죄가 적은 이유 완전범죄를 원하기때문
사람 많은곳에선 완전범죄가 힘들겠죠?.

[@김율리안나-l9t]

신아로미님 영상잘보고 있어요
시골에혼자사신다는 영상 올라올때부터 조금 걱정을하긴했습니다. (시골집은창문도 많이크고 그러니까요) 앞으로도 더 안전하게 생활즐기시고 영상감사히볼께요~

[@bora7548]

제 동생이 시골살고 로켓배송 보내주려는데 로켓프레시 가방을 문앞에 두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가져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비슷한게 아닐까 싶어요

[@오유도]

헉 혹시 한국에 오래계실 예정이면 멍멍이 한마리 들이는건 어떨까요😢 시골에 큰 개 키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hihee3879]

근데 외부소리가 안들릴정도로 이어폰을 끼고 생활하는건 어떤 경우든 진짜 위험해요❤

[@제각각의빛]

언니❤ (언제 봤다고 언니냐 하실수고 잇지만 언니라고 할래여❤)
영상 정주행중이에요!! 내적친밀감 쌓는중 ㅋㅋㅋㅋ조곤조곤 혼자말 왤케 웃겨요 ㅋㅋㅋㅋ듣다보니 언니 목소리도 좋고! 언니 책 읽고싶어서 도서관 어플로 보니까 다 예약중이여서 못빌려써ㅜㅜ언니 책 인기 많음!ㅋㅋㅋ
저도 시골 살고싶어서 힐링하다가 이번 영상에서 저 아저씨 ㄹㅇ 크리피 하네요;;

[@Zuekflfe]

언니의 건강한 모습 늘 좋아해용

[@유니스-d1l]

이런 얘기 흥미로워요 잘 봤습니다!

[@onechoi878]

아로미님 생각이 잘 드러나는 이런 일상 브이로그가 제일 좋아요..! (동질감 느껴지는) 중생이면서도 어떤 땐 (감탄하게되는) 현자같은 ❤

[@RAMU-tt1jc]

이미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셨지만 시골은 깨끗한 종이박스나 스티로폼 박스가 유용하게 쓰여서 누가 버려두면 잘가져가요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진짜 이상한 사람이면 일반쓰레기나 주소지가 적힌 쓰레기를 가져갔을거 같네요.

[@슴슴-m4n]

저같음 똥 뿌렸다가 찾아와서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서 못했을텐데 대단하시네요.. 휴ㅠㅠ

[@sinaromi]

이 구역의 도라이는 바로 나야

[@hyejinlee9166]

4:55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위장이 멀쩡하고요 피부트러블 잘 안나고...대신 기억이 존재하는 시점부터 현재까지 늘 임신3개월 정도의 배를 품고 살아요

[@subakpepe7073]

오트밀은 요거트에 단백질파우더랑 견과류 넣고싶은 과일 넣어서 먹는게 넘 맛나더라구요 용기를갖고 오트밀죽 한번 도전해볼게요ㅋ

[@Dodohan128]

이무래도 신아로미님에게 스며든듯.. 시골영상은 무족권 다보게 되네용 ❤
요즘 제 최애🌸 나만의 세상을 켜켜히 잘 쌓고계신 모습이 너무 멋져용👊 나됴 얄쉼히 살아야뒤🎉

[@김주은-e4d]

언니 영상 넘 잘보고 있어요! 힐링덩어리❤️‍🔥

[@awerern4035]

참 현명한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