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건들]65. 6.25 특집 '총대총' (국군무기 M1 개런드 vs 적성무기 M1891/30 모신나강) 1편 with 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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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че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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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전쟁기념관×건들건들: 헌신의 도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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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총) M1 개런드 VS 모신나강 - 조작성 대결
그동안 미뤄왔던 6.25 전쟁에 관한 이야기.전쟁기념관과 함께 그 당시 총기들에 대해 얘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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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들건들]66. 6 25 특집 '총대총' 국군무기 M1 개런드 vs 적성무기 M189130 모신나강 2편 with 전쟁기념관](http://i.ytimg.com/vi/zghYkIgtsIE/mqdefault.jpg)
![[건들건들]66. 6 25 특집 '총대총' 국군무기 M1 개런드 vs 적성무기 M189130 모신나강 2편 with 전쟁기념관](/img/tr.png)
![[건들건들]67. 6.25 특집 '총대총' (악몽같은 따발총 PPSh-41 vs 따발총을 상대한 국군의 M2 카빈) 1편 with 전쟁기념관](http://i.ytimg.com/vi/dNOTDEhhIaU/mqdefault.jpg)
영상 및 자막 오류가 있었습니다.
1:06 영상에 나오는 총은 모신나강이 아니라 99식 아리사카 소총입니다
그리고 자막도 반자동 소총으로 되어 있는데, 5발이 장전되는 수동식 볼트액션 방식입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4분만 빨리올껄.....
삼촌! 그러면 지하실에 한식구 추가되는거야?
@@jeongsachung 어느정도 쓰였죠 양측 정규군에서도 조금 썼고 주로 쓰던데는 전투경찰부대, 후방부대, 빨치산, 서북청년단같은 자경단 등등 주로 후방에서 작전하는 부대들이 99식 소총을 썼죠.
@@jeongsachung 남북+중국인민지원군은
말그대로 있는거 다쓰던 상황이라...
99식은 물론이고, 수많은 일제 무기/군장군복/차량 등 급한대로 썼습니다
게다가 중국쪽은 군벌+중일전쟁+국공내전+렌드리스로 인해서 거의 전세계의 무기+군장/장비들이 쓰이던 상황이었죠;;8
국군의 무기
M1917 엔필드
스프링필드 M1903
M1 개런드
M1 카빈 / M2 카빈 / M3 카빈
리-엔필드( No.4계열)
M1918 브라우닝 (M1918A2)
M1911A1
M1917 리볼버
M3 기관단총
톰슨 M1A1 (비싼 비용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사용됨.)
오웬 기관단총
92식 중기관총
M1917 브라우닝 (A1)
M1919 브라우닝 (A4/A6)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m1941존슨
브렌 경기관총
바주카 (M9, M20)
M18A1 57mm 무반동총
M20 75mm 무반동총
M2 화염방사기
Mk.2 수류탄
M7 총류탄발사기
M1 81mm 박격포
M2 60mm 박격포
북한군,공산군무기
아리사카
38식 소총
99식 소총
모신나강
Kar98k
SVT-40
100식 기관단총
PPSh-41 (49식 기관단총)
PPS-43
KP/-31
36식 11mm 기관단총 (M3 기관단총. 국공내전 당시 노획됨)
남부 권총
TT-33
나강 M1895
DP-28
DT
DShK
PTRD-41
PTRS-41
루거 P08 - 독일 노획품 일부가 중국과 북한으로 흘러들어왔다. 영화 포화속으로에서도 해당 권총을 든 인민군 장교가 나온다.
마우저 C96 - 국민당으로부터 노획하거나 소련으로부터 넘겨받은 것 또는 이전 중국제 생산품 등 다양했다.
발터 P38 - (외국의 군사 사이트에서 한국전 당시 중공군 장교가 발터 P38을 든 사진이 있다. 사진 설명에도 해당 권총이 발터라는 것이 표시되어 있다. 소련이 노획한 물품을 제공받은 것으로 추정.)
빅커스 기관총
92식 중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98식 경기관총
97식 중기관총
MP18/개량형 - 일본군 또는 국민당 노획.
이정도로 정리할수 있겠네요 결론은 국군은 미국제를 많이 썼지만 북한군은 독일제,소련제를 많이 썻네요
옛날 인터넷에서 봤던 글인데 어느 청년이 봉사활동 중 월남전 참전 용사분과 대화를 나눴더랍니다. 그 노인께선 파병 초기 M1을 사용했던 분이셨죠.
청년이 M16과 M1 중 어느 쪽이 더 좋았냐 물었더니 의외로 M1이 더 좋았다는 겁니다. 청년이 M16이 더 가볍고 장탄수도 많고 연발에다가 어쩌구 저쩌구~ 더 좋지 않았느냐 했더니 노인께선 이렇게 답하시더랍니다.
'M1으로 쏴야 잘 죽었어'
간-단
어르신이 뭔가 큰 깨닮음을 주셨네요.
556처음 나올때도 애기들용 탄이라면서 작다고 무시 많이받긴 했음
저지력등등은 30.06이 훨씬 나은거 맞음
556은 연사속도와 정확도가 생명임
당시 국군은 개런드의 달인급이었으니까요 ㅋ
적지않은 군복무 기간에 휴전선엔 준전시나 다름없는 상태여서 실사격도 많이 했고 그만큼 다루다보니 조작 능력 ㅅㅌㅊ
참전용사분이 그렇게 말씀은 하셨어도 대부분 병사들은 가벼운 m16을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자동도 가능했으니
휴대탄약도 개런드보다 많이 들고 다닐수 있었고 월남전 한창 접어들면 베트콩은 자동인 ak47과 미군 노획 무기로 나오던 시기라 반자동인 개런드로는 화력에서 밀렸을테니까요
하지만 M16 VN의 20발 보다 8발 너무 적다구 ㅠㅠ
성능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맑고 청량한 그 클립소리 하나로 이미 개런드의 승리다.
헤으응...손가락만 안찝히면 개런드가 최고지
밀덕들:핑소리 겁나 좋고~
게런드: ''아 씻팔 밥내놓으라고 ''
클립소리는 킹정이지
꼴잘알
-하지만 엄지손가락이 잘리지-
진짜 퀄리티, 기획력, 구성... 독보적인 채널이다 가히 원탑이라 부를만함
우리가 착각하는 625의 사실중 하나 학도병은 나이어린 수준 낮은 급조한 병사가 아니다.... 당시 정규군의 학력은 말 그대로 총만 쏠 수 있으면 징집됨 나이도 16세 이상이면 징집됨 반면 반면 학도병은 중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음... 즉 학도병은 당시로써는 엘리트였음 참전용사의 증언으로는 학도병이 온다고 하면 정규군의 사기가 올라갈 정도 였다고 함
이외네 ㅋㅋ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의외'입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adidas566 문법나치 ㅗ ^^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문법이 아니라 맞춤법일 뿐더러 이외랑 의외는 아예 다른 말이라는것 도 모르는 당신은 대체..
@@monthfour 국어 523 등급이어서 노무 죄송합니노
엉성한 밀덕들의 판타지에 가까운 콘텐츠 소개 채널들과는 달리, 고퀄리티와 고증이 멋진 채널! 그래서 박물관과도 이런 좋은 콜라보 하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ㅎㅎ
맞는말
특히 국뽕밀덕들 개짜증남 ㄹㅇ
유해발굴하면서 저 클립 진짜 많이 봐서 나중엔 나와도 그냥 버렸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새롭네
어우야...
@@user-ds8cm7dv7o 너 왜 여기 있어 ㅋㅋ
아니 왜...
너무도 세세하고 정확한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건튜브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한정씩은 있어줘야...아..카드마렵다
헐레벌떡 왔습니다. 오예!!!!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할게요!
너무 재미있어요 늦더라도 맨날 챙겨보고 있습니다.
영상 자주 올라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비교분석 너무 좋아요 ㅎㅎ
클립 끼울때 저렇게 끼우면 대구빡 시게 맞는다고 했습니다. 우리 교련 샘이 손가락 낑긴다고...
오른손 손바닥의 볼록한 부분을 당기는 부분에 끼우고,클립을 넣는게 진짜 장전 방식입니다. 그러면 손가락 낑기고 싶어도 안 낑겨요.
언제적 교련입니까!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진짜 질적으로 너무 좋내요 크으
학예사님 설명 들으면서 보충하는영상 재미있네요 저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역시 국내 총기관련 유튜브는 건들건들이 쵝오!!
재밌다 재밌어
맨날 창고에서 나르기만 했던 총인데
설명을 들으니 엄청 재밌네여
잘생겼다 고한빈! 사랑해요 고한빈!
고한빈 학예사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전쟁기념관의 유튜브 채널도 방문해주세요 ~~
우와!!!! 흥미진진!!!!!!! 재밌겠다!!!!!!
@나는왜사는걸까 아저씨라….문자찍다 오타가 많이 납니다.ㅠㅠ
네
아니 너무재밌어서 계속보다가 다음라운드라는 말에 심장이뛰고 시간다됐다는 말에 심장이 내려앉는건 처음이네.....
진정하세요 ㅋㅋ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둘 다 가능의 범주라는 것이다
총열에 햇반비비면 철분섭취 ㅆㄱㄴ
@@j-opark871 거따가 왜 비벼먹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랑 게런드 1:1교환 쌉가능
"가능"
주력으로 쓰는 소총중에 둘중하나 고르라고 하면 난 무조건 M1개런드 반자동이 더 좋으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미투
크고 아름다운 30-06을 속사로 쏜다는 건 ㄹㅇ 못 참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구성 신뢰도 반자동 이거면 게임끝
볼트의 뻑뻑한 조작감이 싫으면 정상! 갓런드 짱 ㅎㅎ
그리고 개런드도 길지만 모신나강은 키 작은 사람이 쓰기엔 너무 길어서 개인적으로 불호...
0:13 존 브라우닝....인줄....
핵꿀주앰~! ㅎㅎㅎ
사격 테스트 영상까지 나옴 정말 좋겠어요^^
오~ 간만에 엄청 재밌는 영상 이었습니다
6:56 밴드오브브라더스 5화에서 클립없이 낱알로 총을 장전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윈터스가 포로를 죽이지말고 데려가라고 리브갓의 총알을 다빼고 한발만 넣었죠.
아...... 맞아요 ㅎㅎ 그리고 착검 한 상태로 윈터스 대위 혼자 연막 뿌리고 달려가서 독일군 M1 게런드로 마구잡이로 쏴대는거 멋있었죠.....
자기도 당황했다고 하더군요
역시 쓸데없이 널린 잡튜버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상질의 영상에 경의를 표합니다 👍🏼
45년 격차... 60보는 노인과 10대 청년의 대결.
이거 무효!
모신나강 1891/30은 뒤에 붙은 숫자대로 1930년에 개량된 모델입니다. 개런드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M4skedBoi
할배께서 꽃단장 좀 하셨구만요. 그래도 어찌 생생한 청년과 비교 하겠습니까.
@@blackdragonangrycat 꽃단장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dragonangrycat
이걸 이렇게 받아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dragonangrycat 꽃단장ㅋㅋ
형님들 너무 재밌어용
이건 못참죠
형들 올만이얌 ㅠ 이런거 넘쥬아
우옷!!! 진자 궁금했던 주제 ㅎㅎ
이 유튜브가 좋은 이유,..
단순 총 구성이랑 사격방식 스팩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총에 관련된 역사를 알려주기 때문에..
미니에탄 설명 이후에 감명받아 계속 보고있습니다.
진짜 이런 유튜버들 영원히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영상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 조상님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형,영상에 잼 나와요...개꿀잼
우리한테 6.25는 잊어서도 안되고 잊혀져서도 안될 전쟁입니다....
크으 이건 볼수밖에없는 제목이 아닌가요 ㅋㅋ
재밌어요!
목재 몸체는 뭔가 요즘 소총과 달리 예술품 같은 느낌이 드네요....
폴리머 열풍
목재 총기류는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가 에러죠. 전경 출신인데 k-1,2는 한번도 못만져보고 제대했네요. 훈련소나 전경총기훈련, 예비군 땐 M16 썼었고 경찰초소에선 M1칼빈 만져봤네요.
목재가 좀 고급스럽죠
.처음 플라스틱제 M16 줬을 때 이것도 총이냐고 하던 구세대 간부들이 꽤 있었다 함. 총 느낌이 안 난다고. 그래도 다른 분들 댓글처럼 총이 훨씬 가벼워지다 보니 병사들은 대환영.
그 감성 ㅇㅈ
사랑해요 건들건들 내가 가장 사랑하는 총을 설명해주셔서 고마워요
이야 이 주제는 못참지
1:10에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그 볼트액션도 반자동으로 부르나요.?
대충 엄청 간단하게 축약해서 1발쏘면 자동으로 장전되는 소총을 반자동 소총이라고 부르는걸로 아는데요..
자막 오류인듯요
둘다 자동장전
연발가능 자동소총
단발만가능 반자동소총
수동장전 방식중 볼트로 장전
볼트엑션 소총
완벽한 자막오류입니다. 반자동 방식이 아니라 5발이 장전되는 수동식 볼트액션 방식입니다.
ㅋㅋㅋ
@지나가는행인 네
잘봤습니다.
ㅠㅠ 드디어 드디어!!!!!!!
올해 진짜 뭐야
그동안 바랬던거 다 해주네
진짜 형들 영상 자주만들어줘
총에 관해 진심인 채널
오와 이런거 좋다
정장입고 총 설명하시니까 간지폭풍 그 자체다 ㄷㄷ
너무좋아
역시 총쟁이는 총 얘기를 해야지!! 잘 봤어요!!
선 좋아요!
영화에 많이 나오는 총이라 궁금했는데 재미있네요
신기합니다 한빈님 국군재현셔서
Msn으로 이것저것 군장수집품 이야기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전쟁기념관에서 계신다니 새롭습니다
4:45 "으악" 생동감 있는 고증... 엄숙한 분위기인데,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ㅠㅠ
북괴군은 우리가 M1 와 칼빈 운용 하듯 모신나강 보병총 과 기병총 즉 긴거는 M1, 짧은 거는 칼빈, 이런 개념 이었다함...
그것도 맞긴한데...
1891/30,1891/38, 1891/44등 있는대로 일단 넘겨준걸 겁니다
당시에 소련은 천천히 ak/sks/rpd/rpk로 변경중이었으니까요...
@@Xae1a1-real RPK는 1961년에 개발이됩니다 반면에 6.25전쟁은 1950년대 였고요
@@Xae1a1-real ak도 초기에는 기존에 보급된 sks에 밀려서 채용이 밀렸던걸로 아는데, 심지어 6.25에서는 SKS조차 보급이 안되어 Ppsh-41이나 모신나강, 아리사카, 게베어98따위의 개인화기에 DP-28이 분대지원화기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았었기 때문에...
멋져요. 정말 좋은 채널. 1979년 문무대 엠원 장전할때 이 개런드썸 당할뻔😂
못참지
1:06 이거 아리사카 99식 아닌가요..?? 볼트 모양이나 가늠좌 보면 99식 같은데...
맞습니다. 모신나강 대신 99식 아리사카가 영상에 들어갔네요.
오, 역시 덕후의 예리한 지적
국화문양이 살짝 보이는게 99식 맞는것 같음
여윽시 총덕
덕후라는건 그만큼 뭐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다는 뜻이지
이걸 보니 왜 M1 개런드의 정식 후속작인 M14는 스트리퍼 클립을 이용해 탄창에 탄 보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는지 이해가 가는군요.
단 하나, 개발기간이 10년이란 것은 이해가 안되죠.
@@ldh5586 총이 개발기간이 꽤 기니까 그정도는 걸리지 않았을까요
(테스트도 하면서 개량)
@@ldh5586 stg돌격소총도 나온 시점에서 10년이란 기간은 쫌 ㅋㅋ
@@ldh5586 그건 신규 탄약 개발의 난맥상이 좀 많이 있어서 그렇게 오래 걸린거죠.
@@user-hj1jo5pv6v ua-cam.com/video/Gj9eoD8Qg2o/v-deo.html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볼트액션 구조에 대해서도 영상 한번 부탁해도 될까요? 마우저 방식, 리엔필드 방식, 당시 스위스 소총의 스트레이트 방식이 있다고 하던데요. 약실 구조와 폐쇄돌기 형태가 다르다던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모신나강은 크게는 마우저 방식이지만 좀 다르다고 하던데요. 마우저는 통제식 송탄, 모신나강은 밀어내기 식이라던데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예비군때 개런드랑 칼빈 둘다 쏴봤는데 개런드 명중률 짱! 클립튕겨나갈때 소리 넘나 매력적
게임
M1 : 클립 없을 일이 없어서 가장 좋은 총
MN : 가끔 단발씩 장전해서 뭔가 찝찝한 총
현실
M1 : 내 손가락 어디갔어
MN : (대충 편안한 음악)
죽인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80년대 고등학교때 교련 실기시험으로 M1 소총 분해결합 했죠. 그때 1분내에 끝내면 만점을 받았었죠. 그때 반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었는데 교련 선생님이 눈감고도 1분 안에 끝내면 반 전체에 군것질거리 쏜다해서 도전했는데 저도 신기하게 눈가리고도 1분안에 분해결합격발 성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교련선생님이 반 전체에 군것질도 쏘고 저희 반이 교련시간에 제법 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가서는 한단계 올라가서 교련시간에 M16 분해결합 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총 사격은 대학생 군입소가서 M16, 군대가서 훈련소때 M16, 그리고 자대가서 K1 사용했는데 제가 특이한 체질인지 사격 후 화약냄새를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제대한지 30년이 지난 이야기입니다. ^^
이거 혹시 완결나면 한편으로 묶어 주실수 있나요?
집중 너무 잘되게 잘 만들어 주셨는데 끊기니까 조금 많이 아쉬워서요 ㅎㅎ
오 드디어 게런드
우와 건들건들 벌써 4년차야? 시간빠르다
에너미앳더게이트 보고왔습니다
모신나강이 짱입니다
게런드 진짜 너무 내 취향 ~~~
건들건들은 밀리터리계의 EBS 👍
11:24 너무좋다
저때 총들 흥미롭네요
PPSH-41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재밌어..
와!
고한빈 학예사님!ㅋㅋㅋ 과거에 11사단에서 많이 챙겨주셨던 장교 동기분을 여기서 뵙네요ㅎㅎ 특유의 말빨과 끼가 있었어서 보자마자 알아봤습니다ㅋㅋ 개인화기에 사비로 산 도트사이트 달고 사격훈련에서 만발쏘던 밀덕이었는데 전쟁박물관에서 근무하시다니 성공한 덕후가 되셨네요 ㅎㅎ
림잼 영상 가끔씩 봤었는데 관리부실이 맞았군요. 혹시나 했었는데 말이죠...
네~~~~. 잘 봤습니다...
그래서, 존 브라우닝 스페셜은 언제하나요?????
우와 설마 썸네일의 적성무기 국군무기 배치를 좌 우 진영을 고려해서 하신건가요..? 정말 디테일이 대박입니다 형님들!
와 조회수 570일때 보는거 처음이다. 순위권!
M1개런드와 모신나강? 이건 못참치 ㄹㅇㅋㅋ
0:55부터 나강이라고 나오는거
암만보아도 아리사카네요...
전형적인 마우저 방식 노리쇠구조에
아리사카 특유의 안전장치
나강과는 다른 내부탄창
볼트 손잡이 모양 등
중후기 방식의 아리사카같네요;;;
아이고.... 모신나강 대신 99식 아리사카가 영상에 들어갔네요.
그...죄송하다만 아리사카가 그 국화무늬 있는거 맞죠?
@@user-xk1lk6nw8s 당시 일본제국 소총에 많이 들어가있긴 함요
집에 있는 38식이랑 흡사해서 저도 흠칫 했는데 99식이었군요 ㅎㅎ
찐 밀덕이시네요
고등학교때 교련수업받으며 열심히분해조립했던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학예사님 개런드 약실에 손넣으실때마다 자꾸 내가 움찔움찔..
우선, 좋은 영상 올려주신 건들건들님께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기 전,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간혹 계실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건들건들님은 총에 대한 해박한 지식 + 뒤에 숨어있는 배경지식 및 당시 상황등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진지충... 이라 죄송합니다만...
왜 건들건들 채널에서 6월달에 M1과 모신나강 소개 하셨는지는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70년 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전체(경남 일부 지역 제외)에서 전쟁이 있었습니다.
전쟁을 한 이유가 자원도, 종교도, 옛땅을 수복하기 위함도, 철천지 원수도 아닌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일어난 전쟁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도와준 미국, 영국 등은 전부 목적(대부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있어 적극적인 참전을 했고, 정치적인 이유로 참전을 했습니다.
그러나, 직접 전쟁을 치르신 병사분들은 이념을 떠나 그 순간 만큼은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 하신 분들입니다.
M1의 탄띠 소리가 맑고 청아하다는 지, 바실리 자이체프 이야기를 한다는지... 콜오브듀티 월드앳워 등을 말씀하신다던지... 다 좋지만.... 댓글 다신 분 중에 6.25의 아픔과 비극, 그리고 M1이 단순 소총이 아닌 우리나라를 지켜준 것이라는 것... 모신나강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는지...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우리집 컴퓨터에 콜오브듀티 대부분의 시리즈 정품으로 다 있고, 소장용 2차대전 영화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저 또한 전쟁영화를 볼때 사실 고증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보는 편 입니다.
.
.
.
진지충이라서 죄송합니다.
다만, 적어도 이번 편에서 만큼은 6.25 특집에 맞게 다른나라에서는 잊혀진 전쟁이라 부르지만 우리는 더 기억하고, 감사하고, 아파하고, 잊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긴 글을 적어봅니다.
아마, 건들건들 제작자님께서도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제작 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Thank you for your support.....
ua-cam.com/video/Iib8TzE44dA/v-deo.html
충성충성 ^^7
이번 영상은 개인적으로 근ㅡ본 끼리의 대결이라고 하고 싶음.
4주년 추카추카.
유튜브짬밥 4년만에 드디어 625!
모신나강은 간지죠
M1 개런드 개발자는 원래 탄창을 사용하는 급탄방식으로 설계했으나,
보수적인 미국의 똥별들 때문에 마지막에 탄클립 급탄방식으로 바뀌었죠....
당시 시대 생각해보면 굳이 보병 화기에 탄창을 안넣으려 한 건 이해가긴 함
탄창이란게 만들기도 어렵고 비쌌으니까요...
11:40 왼쪽위의 영화 제목
'람보 : 라스트 워(2019)'라고
자막이 잘못 달린거 아닌가요?
와우!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장단점이 많네요. 게다가 그 소음 활용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 낚시에도 많이 사용했다고도 하죠. 다음편은 기관단총과 경기관총, 중기관총, 수류탄도 해주세요 ^^
담편은 파파샤vs톰슨인가요?ㅋㅋ
포화속으로에서 제일 인상깊게 본 장면이 학도병 병사 하나가 수십명의 북한군을 맞닥들이는데 다급하게 장전하느라고 엄지손가락이 다치면서 그와 동시에 총탄을 맞았는데 생각해보면 무기에 대한 고증이 디테일하게 연출된거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