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카운티 20년 이상 살았는데 에지워터는 글쎄요 에지워터 한번 들어가면 오래 사는사람 많이 못봤습니다. 리버로드가 교통량도 많고 강가쪽으로 상가가 많아서 살기 좋아보이는데 에지워터는 겉보기완 달리 굉장히 고립적인 동네입니다. 포트리 끝쪽에서 들어오는 길 한개, 시티플레이스 앞으로 들어오는길 한개, 그리고 밑에 웨스트뉴욕쪽에서 올라오는 길 한개, 딱 3개 뿐이에요. 1번길과 2번길 중간지점에 길이 하나 있는데 거기 꺾이는 부분이 가파른 절벽에 꼬불꼬불함이 거의 유턴수준이라 위험해서 잘 다니지도 못해요. 그리고 폭우만 오면 flood 인슈런스는 무조건 필수이고 한인이 살기에도 포트리와 팰팍보다 교통이 훨씬 불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지워터가 예전에는 공장지대였어서 공장들 철거할때 폐수나 염색 케미컬 물들 전부다 허드슨강에 버렸습니다. 찝찝한 지역이에요. 게다가 학군도 안좋구요.
일단 뉴져지가 거의 남한땅만하다는 것을 말해드리고 싶네요... 지역마다 천차만별! 뉴져지 집값 싼 지역은 완전히 슬럼가 게토 수준이고, 그나마 살만한 곳은 다 비쌉니다. 그리고 프로퍼티택스 (보유세)가 평균 2.5%라서 만약에 집이 10억이라면 매년 2천 5백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tax deduction 혹은 write off는 미국에 살면서 자영업을 해야 상당부분 가능한 것이니, 한국에서 투자하는 분들은 어차피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유리지갑인 미국 직장인들도 마찬가지구요. 보유세 모르고 한국보다 집값싸다고 투자했다가 보유세 때문에 죽어납니다. 뉴져지 보유세가 미국 전국에서 제일 높습니다. 이 건 미국 뉴스에서도 다룰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미국 다른 주들은 평균 1~ 1.8%). 이런 영상이 순진한 한국사람들 오히려 더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뉴저지에 집 장만 하실 때는 내가 살기위해(학군)인지, 투자인지에 따라 지역이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학군 좋은 곳은 집도 자주 안 나오는 편이고, 새집보다는 낡은 집이 많고, 투자위주의 지역은 매물도 많고 신축들도 많은 편이지요. 투자지역으로 내 집장만 하셨던 분들도 아이학교때문에 다시 학군 쪽으로 옮기시는 분들도 많고, 학군지역에 계시다 아이들 졸업 시키고, 투자지역으로 옮기시는 분들도 많고요. 어느 쪽이든 뉴저지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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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겐카운티 20년 이상 살았는데 에지워터는 글쎄요 에지워터 한번 들어가면 오래 사는사람 많이 못봤습니다. 리버로드가 교통량도 많고 강가쪽으로 상가가 많아서 살기 좋아보이는데 에지워터는 겉보기완 달리 굉장히 고립적인 동네입니다. 포트리 끝쪽에서 들어오는 길 한개, 시티플레이스 앞으로 들어오는길 한개, 그리고 밑에 웨스트뉴욕쪽에서 올라오는 길 한개, 딱 3개 뿐이에요. 1번길과 2번길 중간지점에 길이 하나 있는데 거기 꺾이는 부분이 가파른 절벽에 꼬불꼬불함이 거의 유턴수준이라 위험해서 잘 다니지도 못해요. 그리고 폭우만 오면 flood 인슈런스는 무조건 필수이고 한인이 살기에도 포트리와 팰팍보다 교통이 훨씬 불편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지워터가 예전에는 공장지대였어서 공장들 철거할때 폐수나 염색 케미컬 물들 전부다 허드슨강에 버렸습니다. 찝찝한 지역이에요. 게다가 학군도 안좋구요.
에지워터 아파트 물에 잠긴거 보고 빨리 팔고 나왔음.
일단 뉴져지가 거의 남한땅만하다는 것을 말해드리고 싶네요... 지역마다 천차만별! 뉴져지 집값 싼 지역은 완전히 슬럼가 게토 수준이고, 그나마 살만한 곳은 다 비쌉니다. 그리고 프로퍼티택스 (보유세)가 평균 2.5%라서 만약에 집이 10억이라면 매년 2천 5백만원을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tax deduction 혹은 write off는 미국에 살면서 자영업을 해야 상당부분 가능한 것이니, 한국에서 투자하는 분들은 어차피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유리지갑인 미국 직장인들도 마찬가지구요. 보유세 모르고 한국보다 집값싸다고 투자했다가 보유세 때문에 죽어납니다. 뉴져지 보유세가 미국 전국에서 제일 높습니다. 이 건 미국 뉴스에서도 다룰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미국 다른 주들은 평균 1~ 1.8%). 이런 영상이 순진한 한국사람들 오히려 더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뉴저지에 집 장만 하실 때는 내가 살기위해(학군)인지, 투자인지에 따라 지역이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요. 학군 좋은 곳은 집도 자주 안 나오는 편이고, 새집보다는 낡은 집이 많고, 투자위주의 지역은 매물도 많고 신축들도 많은 편이지요. 투자지역으로 내 집장만 하셨던 분들도 아이학교때문에 다시 학군 쪽으로 옮기시는 분들도 많고, 학군지역에 계시다 아이들 졸업 시키고, 투자지역으로 옮기시는 분들도 많고요. 어느 쪽이든 뉴저지 집값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Cap Rate좋다고 그런 동네에 집 사시면 한국 사람들 살기 아주 힘듭니다.
남미쪽 사람들 많은 곳은 일단 시끄러워요.
한국 여름철 관광지 정도의 소음이 1년 내내 라고 생각 하면 되고 범죄도 많습니다.
뉴저지 이민가는데 집들이 너무 낡고 비싼거 같아요. 마음에 드는 집이 너무 없네요.. 학군 좋은 데도 별로 없구요.
네? 뉴져지가 한국보다 땅이 커요. 대체 어떤 집을 봤는지 모르겠지만, 동네마다 다 틀려요. 한국의 시골집 몇개 보고 집들이 너무 후졌다 하는것과 같아요.
버겐카운티..
@@nurseyang8793 무슨 뉴저지가 한국보다 땅이 크데 ㅋㅋㅋㅋㅋㅋㅋ
뉴저지 22,608km2 대한민국 100,410km2
@@nurseyang8793 그럼요 맞죠🤭 그리고 워싱턴 D.C.가 한국보다 크죠ㅎㅎ
뉴저지 에디슨쪽은 비싸죠?
에디슨은 가격은 괜찮은데 너무 인도계가 많아서, 차라리 프린스턴이 좋은데 비싸죠.
뉴저지에 1룸 살수 있나요?
왜 못사나요? 😂😂😂 뉴져지가 얼마나 큰데. ㅋㅋㅋㅋ
듀플랙스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