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곡에 대한 이해가 미친듯이 깊음 이정도의 해석을 콩쿨에서 보여줬다는 게 무서울 지경임 물론 곡이 짧고 반복적이라 퍼포먼스적인 여러 요소를 넣었다 볼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것들이 다 너무 자연스럽다는 거. 10-1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일 거라 생각함
I said it way before and I'll say it again. Mr. Cho is leading the next generation of pianists, he is already a legend and will leave a huge legacy behind.
Pianista, który musi zagrać Etiudę 10-1, ciężko ćwiczy w sytuacji, w której zawsze trzeba go porównywać ze względu na ten podręcznikowy film z występem, ale nawet po 8 latach nie było lepszego wykonania.
조성진은 에튀드든 마주르카든 폴로네이즈든 프렐류드든 걍 뭘 쳐도 저 특유의 고상함이 절대 안없어지고 다 느껴짐. 진짜 지문같은 고상함. 이 곡은 정말 과장않고 한 30명이상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조성진꺼는 진짜 독보적임. 걍 아름답고 기술같은게 전혀 안 들릴 정도로 그냥 그 음악 자체만 들림.. 이런 재능을 동시대에 보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다른 피아스니트 누가 잘했다 하는 댓글 보고 다 훑어보고 왔는데...솔직히 그 어느 거장의 연주도 최소한 에뛰드 10-1에서 만큼은 조성진만 못하더라. 내가 리흐테르를 너무 좋아해서 전집을 살 정도인데 다른 곡은 조성진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리흐테르가 최고라 생각하는 곡도 있는데, 10-1은 조성진이 압도적. 대부분의 피아니스트들이 에뛰드는 에뛰드 처럼 치는데, 조성진은 그 특유의 해석에 의한 서사 부여가 뛰어남. 0:57 이 쪽 근처에 드라마틱함에 미쳐버린다..겨우 2분도 안되는 곡에서 영화한편 줄거리가 지나감
Cho's is by bar my fav. Though Kyohei Sorita at the 18th Competition has also a very clear almost impressionistic sounding interpretation which I love.
Ein Pianist, der die Etüde 10-1 spielen muss, übt hart in einer Situation, in der er aufgrund dieses lehrbuchmäßigen Performance-Videos ständig verglichen wird, aber selbst nach 8 Jahren gab es keine bessere Performance als diese.
@@성이름-r5w6d애초에 다른 언어로 도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관리자가 그런 공지를 띄운 것이지, 물론 한때는 한국어가 너무 많이 보여 한국인들끼리도 충분히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도 있었지만 20번의 채팅 중에 한 번 정도 나오는 건 유도리 있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죠. 채팅 공지 못 본 신규 시청자들의 한국어 채팅도 몇 번씩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정작 외국인들은 아무도 스탑 코리안 하지 않는데 한국인들이 영어로 스탑 코리안 남발해서 더 국제망신인 것 같더군요
이 연주의 특징은 왼손에 있어요. 왼손을 매우 단순하게 눌러버리면 곡흐름이 건조해져요. 귀가 정말 발달한 피아니스트인듯 해요. 기계처럼 들릴 수 있는 둥-둥- 왼손으로 누르는 음들 각각에 다 다른 강약와 호흡과 감정을 넣어버리는.. 살아있는 연주를 위해 도대체 얼마나 연습했을까요
I never tire of listening. Just compare it to all the pianists on UA-cam. Seong-Jin Cho, in addition to not making mistakes anywhere, plays without rushing, he has precision, he clearly and perfectly conveys the feeling of ecstasy of this wonderful work by Chopin.
This not the only etude. There’re many many others. This is the best I’ve ever heard. But it should be noted that he only practices a few etudes. There’s many many others…
@@LC-ig2jm very few pianists play all of them at the same high standard. For example Horowitz used to avoid this piece like the plague and refused to play it live, despite Horowitz being Horowitz
@@LC-ig2jm You act like Cho hasn't played every etude. I guarantee that he has. Also, what does commenting on this particular etude have anything to do with the other etudes? If someone played a great Chopin prelude, are you going to say "well, he didn't play all of them"? Bizarre comment.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시작부터 계속 피아노에서 여인의 음성 같은게 들려요. 슬프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그러네요. 매일 조성진님의 에튀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곡은 새소리 같기도 하지만, 때로는 비장미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조성진님의 연주여서 특히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I’ve been obsessed with Seong Jin Cho’s performance of this piece for awhile now. A lot of people compare it to Ashkenazy’s but I don’t think his is as good. Ashkenazy’s performance of this piece, like most people’s to be honest, is so mechanical and lacks musicality. It’s like he’s playing a Czerny exercise or something. It’s so harsh and bangy. Seong Jin Cho has such expressive and beautiful phrasing, I really haven’t been able to find anyone who plays it quite as well as him.
This guy is insane. I “can play”, this piece and all other Chopin etudes as I have played piano over 10+ years. However, his skill just makes me feel like a complete beginner. It’s actually ridiculous how good this recording is, and 99% of people wont be able to fully appreciate it.
It's definitely my favourite performance. I think Cho has played this better than anyone in the chopin competition. Even his performance in the preliminary round was brilliant, I'm pretty sure he played it at a faster tempo as well.
Once you have the fundamental arpeggio tech down, it certainly is easier than some other pieces because that's all it is. Only a few spots are truly rough, but it is hard to play it this fast and even.
No other pianist can replicate the melody intricacies on passages 0:35 and 0:53 like Mr. Cho did. I don't really care how fast other famous pianists approach the etude and how clever they control the pedal, Mr.Cho did something magical with those passages by really voicing out those beautiful inner minor melodies and at the perfect tempo. When it comes to harmonizing this waterfall etude, I just think Mr. Cho is in a different echelon than the rest. He is unmatched.
I saw the first round of the Chopin Competition 2021, but no one was able to play 10-1 better and more beautifully than he was. This performance is dignified, and the sound is grainy and beautiful. Perhaps I will never hear 10-1 beyond this performance for the rest of my life.
His left hand base grand as a temple bell, organic like overtone singing. Every note is given life and meaning. Such colour and resonance❤ His music beams with dignity yet so sincere and delicate. Thank you😊
nah man, Sviatoslav Richter does better. Also, I've been practicing for 3 weeks since new year after a 4 month break, 1 hour daily on soft pedal due to my neighbors complaints, and I could play this after some more weeks of practice.
@@LC-ig2jm I would much rather see Bruce Liu in concert. Nothing bad about Cho here, who still probably has the best performance of this etude I've ever heard, but Liu takes most risks and his playing has a improvisational tone to it that is just incredible.
Beautiful music of great virtuosity and remarkable skill. The joy of music through the ages, lives here right now!! Most majestic and divine performance! [`Salutes!!]
글쎄요...상드가 쇼팽의 손을 두고 "병사의 손"이라고 불렀다는 것, 베토벤은 죽고 나서 데드 마스크를 석고로 떴다면, 쇼팽은 죽고 나서 데드 핸즈(지금도 남아있음)를 떴는데 그 손을 보면 가녀린 손은 절대 아니던데요...쇼팽이 몸이 안 좋아서 체력적인 문제로 콘서트 장에서 피아노 소리가 잘 안들렸다는 기록은 본 것 같은데요. 몸 좋았으면 격정적으로 쳤을 듯. 감수성이 풍부해서...
absolutely the very best op10 no.1 so aggressive but at the same time so sensitive so much color in the underlying tones the facial expressions tell me that he is not playing this masterpiece but he lifes it..
그냥 곡에 대한 이해가 미친듯이 깊음 이정도의 해석을 콩쿨에서 보여줬다는 게 무서울 지경임 물론 곡이 짧고 반복적이라 퍼포먼스적인 여러 요소를 넣었다 볼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그것들이 다 너무 자연스럽다는 거. 10-1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일 거라 생각함
ㅇㅈ 그리고 사실 콩쿨에서 연주하는건 압도적으로 긴장된 상태여서 사실 저런 곡들은 본인의 기량이 잘 안나오는데 대회에서 저렇게 친다는게 말도 안되는거임
ㅇㅋ ㅎㅎ ㅇㅈ 진짜 ㄹㅇ 조성진보다 더 잘치는 사람 못봤다 ㄷㄷㄷ
쇼팽 에튀드는 피아노과 스케일 연습곡이라고만 생각했지 그 누가 쳐도 음악이라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이 곡이 음악으로 들렸어요...
성진님이 앵콜로 연주한 리스트 열정도 서사가 느껴지는 마법...
I said it way before and I'll say it again. Mr. Cho is leading the next generation of pianists, he is already a legend and will leave a huge legacy behind.
진짜 미쳤네요.. 오늘도 들으러 왔습니다
전공생이라면 알겠지 이곡을 이렇게 치는게 말도안된 다는게 미스터치 없이 쭉 치는것도 대단한데 저런 소리를 내는게 신기하고 빠른 템포 안에서 여우로움이 보이고 루바토 까지
헐.... 진짜이해되용.... 말도안되는 손가락움직임
개쉬운 곡인데 호들갑은 ㅋ
매우 긴 손가락, 유연함, 연습량. 모든게 받쳐줘야 나올 수 있는 소리
그럼 님이 쳐보세요@@포니토니-k9p
@@포니토니-k9p 벌레ㅎㅇ
Pianista, który musi zagrać Etiudę 10-1, ciężko ćwiczy w sytuacji, w której zawsze trzeba go porównywać ze względu na ten podręcznikowy film z występem, ale nawet po 8 latach nie było lepszego wykonania.
조성진이 이곡을 연주한 쇼팽콩쿨때
충격먹음 이곡이 이렇게 아름답게 칠수도있다는사실에
전무후무한 연주
1:38 시그니처다.......와 이건 진짜 누구라도 전공생이상이면 한 번쯤 쳐봤을 모든이들의 곡인데...2분남짓한 이곡으로 걍 압살해버리네......
월드베스트의 클라스 ...
오른손 테크니션은 물론이고 이 곡 칠때 왼손이 소리가 안 담겨서 애썼던 기억이 나는데.. 적절한 루바토까지 더해져 말도 안되는 음악이 나왔네요. 에튀드는 폴리니가 최고라 생각해왔는데 이 곡 한정 조성진이 압도적입니다
ㄹㅇ소리실환가 ㅋㅋㅋ
@@석준-u4l 10 - 10도 말도 안되지 않나요? 폴로네이즈도 그렇고 진짜 역대 거장이 맞긴 한가봐요 미쳤습니다
이 연주할때 현장에 있었는데 넘 좋아서 지금도 생각나면 찾아듣습니다. 딱 저 부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많이 어려운곡인가요? 상대적으로 어려운 곡들이 많기도 하기만 어찌보면 단순해보이는 반복이 보여서 전공생이 아니라 궁금해서 여쭙니다 ㅠ 😢
새해 첫곡으로 듣고 있습니다. 성진님이 쇼팽콩쿨 처음 나가서 우승하신 것처럼 대학 입시에서 승리 거두고 오겠습니다.
저도 이 곡으로 시험쳐요! 화이팅!!
멋있네요 ❤❤
2021 쇼팽콩쿨 라이브 보다가 왔는데
넘사벽이다....그냥...
조성진은 에튀드든 마주르카든 폴로네이즈든 프렐류드든 걍 뭘 쳐도 저 특유의 고상함이 절대 안없어지고 다 느껴짐. 진짜 지문같은 고상함. 이 곡은 정말 과장않고 한 30명이상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조성진꺼는 진짜 독보적임. 걍 아름답고 기술같은게 전혀 안 들릴 정도로 그냥 그 음악 자체만 들림.. 이런 재능을 동시대에 보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맞아요 진짜 기술같은게 아니라 그냥 만들어낸 음악같은 느낌
한국 특유의 서정적 레가토와 쇼팽의 조합이 좋음
폴리니 제일 좋아하는데 후반 기교부분이 너무 좋아서 승리는 조성진것만 들음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구나. 조성진 음악은 먼가 특유의 부르러움과 우아함이 있음.
@@donryu4231 깔끔하고 곱고 서정적이고
다른 피아스니트 누가 잘했다 하는 댓글 보고 다 훑어보고 왔는데...솔직히 그 어느 거장의 연주도 최소한 에뛰드 10-1에서 만큼은 조성진만 못하더라.
내가 리흐테르를 너무 좋아해서 전집을 살 정도인데 다른 곡은 조성진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리흐테르가 최고라 생각하는 곡도 있는데,
10-1은 조성진이 압도적.
대부분의 피아니스트들이 에뛰드는 에뛰드 처럼 치는데,
조성진은 그 특유의 해석에 의한 서사 부여가 뛰어남.
0:57 이 쪽 근처에 드라마틱함에 미쳐버린다..겨우 2분도 안되는 곡에서 영화한편 줄거리가 지나감
오른손 왼손의 완벽한 발란스! 프레이징 또한 퍼펙트. 다 친후에 시크한 표정
Absolutely insane. I don't think people realize how hard it is to sound this good while playing this piece.
For real, I practiced this piece for many months and can play close to tempo pretty accurately, but no where near as beautiful as he can play it 😭
And it's live! So unbelievably difficult.
Not only did he play with clarity, but with a variety of colors and phrases too. This guy is the goat of this piece of art
Cho's is by bar my fav. Though Kyohei Sorita at the 18th Competition has also a very clear almost impressionistic sounding interpretation which I love.
His phrasing is perfect, no wonder he won the competition.
Seong-Jin Cho made the etude sound like a ballade. Absolutely insane.
흘러가는 스케일의 물결 속에서 한음 한음 하나가 또렷이 또 들리니 정말 신기하고 황홀하네요.
쇼팽이 마치 자신의 마음을 풀어내서 들려주고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쇼팽은 조성진이 아름답네요 역시
진짜 말도 안됨......이건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10-1 연주다.
Ein Pianist, der die Etüde 10-1 spielen muss, übt hart in einer Situation, in der er aufgrund dieses lehrbuchmäßigen Performance-Videos ständig verglichen wird, aber selbst nach 8 Jahren gab es keine bessere Performance als diese.
이 어려운 곡을 쳐내다니! => 기교꾼
와 아름다운 곡이다.. => 조성진
2021 본선 보면서 다시 조성진꺼 듣고 있는데 이건 그냥 피아노를 치는게 아니라 하나의 작품이라고 봐야한다.... 정말 말이 안나와 이걸 누가 이겨
에튀드랑 폴로네이즈는 조성진이 사실상 원탑이지
진짜 성진군 대단!! 🌞🎶🥂
저도 올해거 보다가 조성진꺼 다시
보게되여.. 비교불가입니다~~
21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입니다
저두요…! 2015년 때 같이 응원을 못했던 게 아쉬워요 ㅠㅠ
아직 재참가도 가능한 나이라는게 더 충격...
優しさの中に強さのある素晴らしい音色です。
うん! 感情で完璧!
😊
ㅂㅅ
다른 피아니스트것들 정말 많이 들어봤는데 섬세함이 진짜 다르네. 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고 우아하지?
이건 몇 번을 들어도 영원히 원탑이다 어떻게 이렇게 치냐
에튀드1번은 성진님이 최고입니다!!
10-1을 치는데 아르페지오가 어떻게 이렇게 우아하게 쳐질수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손가락움직임은 기계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이 바뀐듯 합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정말 피아노 잘 치는거 같아요
조성진이 말도 안되게 잘 친거였구나...ㅋㅋㅋㅋㅋ
압도 그 자체 ㅋㅋㅋㅋ.....
단순히 오른손 스케일로만 보일 수 있는 곡을 이렇게 감동적이고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가는걸 보면..
완전 압도함 ㅋㅋ 이번에 일본인이 친것도 잘쳤다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말이 달라짐
피아노가 스스로 노래한다는 느낌을 받은 유일한 곡. 하프소리와 견주어도 손색없을정도
이번 쇼팽콩쿨 영상보다 다시 조성진으로 넘어왔네요ㅋ
맨날 짐머만만 듣다가 으잉 했는데 요번 쇼콩 우승자보고 고개 끄덕끄덕..
지금 쇼팽 콩쿠르 예선 중인데요. 참가자들 10 nr 1 들어보면 이 퍼포먼스가 얼마나 대단 했는지 알 수 있네요. 왼손 소리하며 오른손 다이나믹 하며.. 우승자 다운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쇼팽 콩쿨인데도 미스 엄청나고 박자다 놓치고..총체적 난국이더군요. 그와중에 채팅창에서 한국말쓰지 말라고 날리치는 한국사람들에게 질려서 채팅창 끄고 봐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성이름-r5w6d애초에 다른 언어로 도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관리자가 그런 공지를 띄운 것이지, 물론 한때는 한국어가 너무 많이 보여 한국인들끼리도 충분히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도 있었지만 20번의 채팅 중에 한 번 정도 나오는 건 유도리 있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죠. 채팅 공지 못 본 신규 시청자들의 한국어 채팅도 몇 번씩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정작 외국인들은 아무도 스탑 코리안 하지 않는데 한국인들이 영어로 스탑 코리안 남발해서 더 국제망신인 것 같더군요
지금 하고 있는 예선곡에 에튀드 10-1 있어요??
@@FastLuton 네 지난 영상에서 영상 설명란에 더보기 펼치셔서 10 nr 1 찾아보시면 엄청 많이 나옵니다 다른 에튀드에 비해선 선곡자가 적긴하지만요.
@@FastLuton ua-cam.com/video/tGKOxIQjWfg/v-deo.html 지금 바로 실시간 라이브 중인 마지막 참가자가 10 nr 1 이 에튀드 선곡이네요
쇼팽 승리 는 조신진님 최고 👍말끔마고 군더더기 없이, 승리를 승리하심🎉 최애곡 되버림 이렇게 깔끔할 수도 있군요.
And right here, after he played the last notes, everyone knew who was wining the competition this year.
이 연주의 특징은 왼손에 있어요. 왼손을 매우 단순하게 눌러버리면 곡흐름이 건조해져요. 귀가 정말 발달한 피아니스트인듯 해요. 기계처럼 들릴 수 있는 둥-둥- 왼손으로 누르는 음들 각각에 다 다른 강약와 호흡과 감정을 넣어버리는.. 살아있는 연주를 위해 도대체 얼마나 연습했을까요
와 존나잘친다…………………………….. 테크닉이 쩐다는게 아니라 표현력 음색 너무 좋음 진짜 이것이 승리다~ 승리한 기분을 느끼게해줌 물론 테크닉도 개쩔긴함
몇 년째 찾아오게 만드네요...
I never tire of listening. Just compare it to all the pianists on UA-cam. Seong-Jin Cho, in addition to not making mistakes anywhere, plays without rushing, he has precision, he clearly and perfectly conveys the feeling of ecstasy of this wonderful work by Chopin.
이 곡을 제일 아름답게 치시는 거 같아요.. 자주 듣습니다. 고마워요~
조성진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쇼팽 콩쿨 시청하다가 다시 와봤는데 역시 말문이 막힙니다..
소름이 쫙…
@@이황희-r5y 이 땅에 다시 없을 피아니스트 같아요. 동시대에 살고 있는게 영광..
없어요 없어
다같은 심정
괜히 우승한게 아니였네요
없어요 🤭 게다가 요즘 연주보면 저 실력을 유지하는것을 넘어서 더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유난히 에튀드 중에서도 가장 기계적인 느낌이 강한 10-1에서 조성진님처럼 감정이 느껴지게 치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하는가...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저 또랑또랑한 소리 .. 찰랑거리는 머리카락 집중한 얼굴 모든게 완벽하다
두 번의 입시로 마르고 닳게 쳐서 솔직히 무미건조해졌는데 이 연주만큼은 아직도 음악으로 느껴져요..
진짜 다른 영상보다가 이거보면 진짜 다름.. 뭐라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음이 더 풍부한 느낌이 듦..,
이제 쇼팽으로 음반 안낸다고 하셨지만... 제발 연습곡 전곡 내주셨으면 좋겠다... 다른 곡들은 어떻게 칠지가 진짜 궁금하다
베토벤도 냈으면 좋겠고...
쇼팽으로 음반 안내신데요?????ㅠㅠㅠㅠㅠ왜요?ㅠㅠㅠㅠㅠㅠ
25-5 듣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성진 25-1 치는거 듣고싶음..
최연소 우승한 일본콩쿨에서의 열정1악장 못버려.. 조성진유명해지기전인데 그거듣고 바로 입덕.
살다가 보면 언젠가 그런날이 오겠지요.
I heard many renditions of this etude in the Chopin Competition 2021 and realize this performance still beats everyone. No more word needed
This not the only etude. There’re many many others.
This is the best I’ve ever heard. But it should be noted that he only practices a few etudes.
There’s many many others…
@@LC-ig2jm very few pianists play all of them at the same high standard. For example Horowitz used to avoid this piece like the plague and refused to play it live, despite Horowitz being Horowitz
Sorita's version is also great
@@LC-ig2jm You act like Cho hasn't played every etude. I guarantee that he has. Also, what does commenting on this particular etude have anything to do with the other etudes? If someone played a great Chopin prelude, are you going to say "well, he didn't play all of them"? Bizarre comment.
@@maulcs yesyes well said
"승리"치는 피아니스트들 다 들어봤는데 단언컨대 조성진이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 괜히 쇼팽 1등이 아니다. 감탄밖에 안 나온다......와.....
***** 봤는데 더 어렸을 때네요:)
저도요...여러사람꺼 들어봤는데 조성진이 친게 제일 감성있고 깨끗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gohyuno 저도 승리는 좋아하는데 특히 op10 no12도 좋아해요. 한마디로 다좋아해요
gohyuno sicuramente#
@대깨문사형집행반장좌빨북괴멸공 ㄹㅇㅋㅋ 그리고 10-4는 왜 추격인것이지?(외국에서는 급류)
This was such a legendary performance. Post-Chopin 2015, you could hear piano majors all around the world imitating Seong-Jin Cho's 10-1 phrasing.
Fr
nobody can reach it
This performance is now iconic. It was seriously a special moment.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시작부터 계속 피아노에서 여인의 음성 같은게 들려요. 슬프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그러네요.
매일 조성진님의 에튀드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곡은 새소리 같기도 하지만, 때로는 비장미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조성진님의 연주여서 특히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새해 첫날 들으러왔네요! 2024에도 분명 많이 듣게될 것 같아요😊
뭔가 베이스음 울릴 때마다 엄청 위엄있는 존재가 한발씩 내딛고 그에 따른 진동으로 음이 상향하는 느낌..
연습곡을 이렇게 서사가득 낭만곡으로 만드는 사람이 또있을까.....성진쵸 매직
多くの演奏を聴きましたが、この演奏が一番芸術的で印象に残りました。
まあ、史上最年少のショパンコンクール優勝者ですからね。
@@psl2250ユンディ・リとかポリーニとか18歳で優勝してますけど
@@フォートナイトたかし1224名前と言動のギャップおもろいなぁw
チョソンジンは右手のアルペジオが下がる表現までしっかり考えられていることと、左手が出しゃばりすぎないのが他の人とちがう。右手は特に下がり切る寸前の4拍目の表現が見事です。和声進行に沿った表情付けをしているので次の小節への橋渡しがとてもスムーズになっています。しかも表現のバリエーションがものすごく多い。こういう人が本戦にスルッと勝ち進められるんですよ。
結局この人の演奏が一番聞きたくなり何回も見てしまいます。10-1練習しててつくづく素晴らしさに脱帽です。☺️ 音がキラッキラ
ㅋㅋ.. 진짜 에튀드 1번 이것만 몇십년 친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건 경력길이로 논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넘사벽... 쇼팽이 악보를 쓴의도를 정확히 알겠다 이제..
이거 어렸을때 악보 쉬워보여서 달려들었다가 후진함
@@이서영-s5s ㅋㅋㅋ
진짜 피아니스트들은 "나 어려운거 잘 친다" 이 느낌이 아니라 관객은 어려운지 쉬운지 생각도 안들 정도로 그냥 너무 아름답게 연주함. 연주 내내 왼손은 음악의 감정을 싣고 오른쪽은 구슬 굴러가듯이.. 걍 대박임 1:40분 쪽은 백만번을 봐도 항상 소름돋는다..
공감!!
와 진짜 그러네요!!!!!!👍
ㅇㅇ 진짜 피아니스트 치는거 들으면 걍 편안하고 음악을 즐기게됨 ㅋㅋ 어려운것도 어렵다고 느끼질 못할정도로
ㅇㄱㄹㅇ.. 그래서 직접 쳐보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서 놀람 ㅠ
He told an entire story with this etude. Many others just play a collection of notes with no emotion.
너무나 섬세하고 내면적인 슬픈 아름다움이 이 아르페지오에 다 있.
예쁜 ᆢ 루바토.
곡 연습해보기 전 : 와 진짜 잘친다
곧 연습해본 후 : 존나 무섭네;; 사람인가
It's crazy how many difficult pieces by Chopin the participants in the competition have to master perfectly at the same time.
2021 쇼팽 콩쿠르 보다가 자꾸 Cho성진 영상만 더욱 찾게 되벌임...
2021에 다시 와서 보는데도 좋아요 안누를수 없음
I’ve been obsessed with Seong Jin Cho’s performance of this piece for awhile now. A lot of people compare it to Ashkenazy’s but I don’t think his is as good. Ashkenazy’s performance of this piece, like most people’s to be honest, is so mechanical and lacks musicality. It’s like he’s playing a Czerny exercise or something. It’s so harsh and bangy. Seong Jin Cho has such expressive and beautiful phrasing, I really haven’t been able to find anyone who plays it quite as well as him.
This guy is insane. I “can play”, this piece and all other Chopin etudes as I have played piano over 10+ years. However, his skill just makes me feel like a complete beginner. It’s actually ridiculous how good this recording is, and 99% of people wont be able to fully appreciate it.
왜 이걸 듣고 보는데 눈물이 날까요ㅠ
Probably the greatest recorded version of this etude in history.
It's definitely my favourite performance. I think Cho has played this better than anyone in the chopin competition. Even his performance in the preliminary round was brilliant, I'm pretty sure he played it at a faster tempo as well.
Listen to Ashkenazy’s
Dimitrys one is good too
Ofc yes
I was supposed to listen to cho’s concert last December in New Jersey but y’all know what happend.....
It just sounds like he uses every single resonance of piano itself .... never thought this piece was this beautiful.
Nie dość że świetnie technicznie to jeszcze jak muzykalnie. Jedno z najlepszych wykonań ever.
앞으로의 쇼팽콩쿨에서 조성진을 뛰어넘는 걸 찾기 힘들거다 특히 에튀드는 압도적으로 차원이 다름
또 감상하러 들어 왔습니다… 가끔씩 생각나는 조성진 쇼팽 에튀드 10-1
Seong-Jin said in an interview that this piece "isn't very difficult for some reasons." He's built different.
Once you have the fundamental arpeggio tech down, it certainly is easier than some other pieces because that's all it is. Only a few spots are truly rough, but it is hard to play it this fast and even.
와 정말이지... ㄷㄷㄷㄷㄷㄷㄷㄷ 이 어려운 곡을 완전히 가지고 노네요.
서정미로 감동을 주기 쉽지 않은 곡인데 너무 아름답게 연주합니다.
역시 세계챔피언!
What a legendary performance . Absolutely in its own league.
2021 경연 보다 다시 들어왔는데 왜 월드 클래식계가 조성진조성진 하는지 알겠네요.. 이건 넘사벽이니 원~~
이 영상 최소 50번 들었다면 좋아요.
거짓말 1도 안 하고 500번 이상 본 듯요..
전 이거 대학 입시곡이라 ㄹㅇ 1000번은 본듯
하..이제 눌러야하네..쳇
하루에 50번 들은 적도 있는 듯 ...에튀드 모음 재생목록 1순위라 일단 나오면 무조건 듣고가는 그 곡 ..
@@pianoocean3265 이게 대학입시곡?
진짜 그냥 에튀든데 조회수 450만인 이유가 있음
GOAT… 음악을 들을수록 조성진의 진가를 알게된다…
No other pianist can replicate the melody intricacies on passages 0:35 and 0:53 like Mr. Cho did. I don't really care how fast other famous pianists approach the etude and how clever they control the pedal, Mr.Cho did something magical with those passages by really voicing out those beautiful inner minor melodies and at the perfect tempo. When it comes to harmonizing this waterfall etude, I just think Mr. Cho is in a different echelon than the rest. He is unmatched.
Yeah, you really hear the resolution of those suspensions emphasised more clearly than in most treatments of those bars.
No words (only "Awesome"). Eternally ! I'm happy with him this era.
Eternal piano in paradise, god please
내가 처음으로 펜이 되게 된 곡 언제나 생각나는 곡 저한테는 제일 완벽힌 연주
1:38초 개소름이다진짜 구슬굴러가는소리같이 어쩜이리맑냐 역시 조성진이다
그쵸.. 그 부분이 잊혀지지 않아 자꾸 찾아 듣게 되네요..
저거 도대체 어케 하는 거야,, 진짜 개소름임
저 소리 어떻게 내는거임 대체.....
나만 여기 계속 듣는줄ㅋㅋㅋㅋㅋ
이부분이 ㄹㅇ 왤케좋지
우와 소리밖에 안나옴 ㅋㅋㅋㅋㅋ 말도 안돼 진짜
I saw the first round of the Chopin Competition 2021, but no one was able to play 10-1 better and more beautifully than he was. This performance is dignified, and the sound is grainy and beautiful. Perhaps I will never hear 10-1 beyond this performance for the rest of my life.
조성진연주만 듣다보니 피아니스트들 다 이정도는 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못해서 당황…해서 다시 조성진것 듣고 반복 ㅎ
이 댓 진짜 공감... 입문을 조성진으로해서 다들 이정도는 치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음악을 음악답게..? 치는 피아니스트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뭔가 급급하고 음악을 느낄 여유가 없이 치는 피아니스트들도 많아서 당황..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완벽하게 치기도 어렵지만 이만큼 힘차고 밝으면서도 유려하게 치는 건 더 어려울듯... 2021 쇼팽 콩쿨을 보고 다시 돌아왔어요
유려하다는 표현 찰떡!!
모두를 연어로 만드신 성진 조
Esta es la mejor interpretación de ese Estudio de Chopin. SEON ha superado a Arrau y a Horowitz con esta versión ❤
그냥 할 말을 잃게 만든다..
His left hand base grand as a temple bell, organic like overtone singing. Every note is given life and meaning.
Such colour and resonance❤
His music beams with dignity yet so sincere and delicate.
Thank you😊
This will be the best version of Etude 10-1 for a while. 6 years later, I haven’t seen better than this one. It is phenomenal.
nah man, Sviatoslav Richter does better. Also, I've been practicing for 3 weeks since new year after a 4 month break, 1 hour daily on soft pedal due to my neighbors complaints, and I could play this after some more weeks of practice.
@@paulzeng6211 ok I respect your opinion but I don’t think anyone asked about your progress in this piece.
@@paulzeng6211 i listened your recording and my disappointment is unmeasurable
@@tenja2996 nah fr tho
@@duartenicholas7369 dude has horrible practice techniques and plays all his pieces at 300% which makes them sound like ass
ㅋㅋㅋ 2021년 소리타님 연주보고 와 잘치시네??? 하다가
다시 이영상보고 첫구절듣고는 역시..... 하게 되는 신비함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한게 엄청신기해요
하마마스콩쿠르도 그렇고 승리연주한 콩쿠르는 우승이네요
진짜 이 곡은 조성진이 단연 최고다
왼손의 베이스를 너무 잘 살림^^
How could he put the emotion in this mechanical etude? He is absolutely LEGEND
Dude so many ppl make their pfp Chopin smoking
@@derekpintozzi2498 .
@@bencallender5061 ..
@@bencallender5061 how was it learning this piece
@@derekpintozzi2498 easy to memorize still cant play it right
This is a God level interpretation!
He is god of piano
Next to the new winner…
@@LC-ig2jm I would much rather see Bruce Liu in concert. Nothing bad about Cho here, who still probably has the best performance of this etude I've ever heard, but Liu takes most risks and his playing has a improvisational tone to it that is just incredible.
진짜 완벽한 에튀드다..
😢😢Sa me rappelle piano forest
Cette interprétation est absolument magistrale !
Beautiful music of great virtuosity and remarkable skill. The joy of music through the ages, lives here right now!! Most majestic and divine performance! [`Salutes!!]
上手すぎるのと心打たれる演奏で感動しました!incredible!!
햇살 눈부신 숲속에서 영롱하고 맑은 물이 흐르듯이,,너무 아름다워요
들을때마다 어이없다.. 어쩜 저렇게 아름답게 치지????
Just finished watching this year's participants. How to surpass this ? 😅 Seong Jin Cho is on another level...
I was watching it and came back to see Cho Sungjin
Same😆😅
Omg me too😭 Seriously Cho made history of this Etude
Used to criticise Yundi Li for many years, but after watching 2021's video.......they even can't reach half of Yundi's Level......
Hongbo Hu hahahaha so true!
오늘 영상 보니까 참가자분들 다들 손 떠시면서 중압감에 미스나신분도 많으신데 성진씨는 어쩜 이리 무대를 본인의 것처럼 긴장 하나도 안하고 휘어잡으시는지.. 대단합니다
성진님도 긴장 엄청했었데요 ㅋㅋ 자세히보면 손도 떠심... 일단 테크닉이 엄청나시죠..
혼자 독주회 온 것 같아요
긴장 엄청 했는데 연주에서 그런 티가 안났다는게 대단한것 같음 간혹 긴장 너무 많이해서 연주가 이어지는게 아니라 뭔가 뚝뚝 끊기듯이 들리는 연주자들도 있는데 이때는 특히 물 흐르듯이 치는것 같음 에튀드가 이렇게 아름다울 일인가욬ㅋㅋㅋㅋ
기본기가 탄탄하댜는 증거
Absolutely the most beautiful version of this etude. Rich in emotion, modest in form.
클래식이 아무리 자유롭지 않고 악보를 따라야 하는 음악이라지만 그 안에서 음악을 만드는 건 연주자의 영역이구나.. 터치가 섬세해서 음색이 다름ㄷㄷ 특히 1분 38초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처럼
Keun Woo Lee 사실 쇼팽은 손이 매우매우 가녀려서 포르테를 잘 못쳤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실 왼손은 좀 쇼팽스럽지 않지만,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방식으로 탄탄하고 큰 포르테로 서정미를 주는거죠.
글쎄요...상드가 쇼팽의 손을 두고 "병사의 손"이라고 불렀다는 것, 베토벤은 죽고 나서 데드 마스크를 석고로 떴다면, 쇼팽은 죽고 나서 데드 핸즈(지금도 남아있음)를 떴는데 그 손을 보면 가녀린 손은 절대 아니던데요...쇼팽이 몸이 안 좋아서 체력적인 문제로 콘서트 장에서 피아노 소리가 잘 안들렸다는 기록은 본 것 같은데요. 몸 좋았으면 격정적으로 쳤을 듯. 감수성이 풍부해서...
쇼팽 연주랑은 좀 많이 다르죠... 블레하츠가 10-1 치면 딱 쇼팽 느낌 날꺼 같내용
낭만주의 작곡가는 악보와 다르게 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쇼팽이 어떻게 쳤을진 아무도 모릅니다.
absolutely the very best op10 no.1
so aggressive but at the same time so sensitive
so much color in the underlying tones
the facial expressions tell me that he is not playing this masterpiece but he lifes it..
''lives''
@@starsandnightvision wrong
@@davutyalcin- nope, you're wrong lol
Never heard a better version of this etude. This is by far the best i have ever heard!!!!
Listen Vladimir Ashkenazy on this.
I remember the Polish Radio critics said Cho's technique was superb like Pollini during the 1st round of the 2015 Chopin competi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