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크의 태양! 저도 정말 좋아해요. 벽화라서 사방이 다 뭉크가 그린 벽화들이고, 메인 테마가 태양인걸로 알고 있어요! 오슬로 대학의 법대 건물에 있는데, 그 건물만 칼 요한 거리에 있고 캠퍼스의 나머지 부분은 몇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뭉크가 있는 내셔널 갤러리가 법대 건물 근처에 있는데 다시 가보고싶네요 ㅠㅠ
@@선우박-f5m 고흐도 마찬가지로 조금만 알아보면, 대체로 저 소위 도슨트라고 호소하시는 분이 말하는게 얼마나 무책임한지 알 수 있을텐데 ㅎㅎ 유퀴즈도 유퀴즈인게 방송에서 어떤 기준으로 검증해서 저 사람을 불렀는지 납득이 안 가네요 ㅎ 유퀴즈도 저런 사람 부른거보면 소재가 거의 고갈된듯요
뭔가 말에 신뢰가 안가고 조미료, 양념 치는게 있는 거 같은데... 그 시대 다 안 살아봤다는데 어떻게 저렇게 확신해서 말하지? 어차피 당사자나 가족, 지인도 아니면서 그러면 주워 들은 얘기를 마치 사실인냥 떠벌리는 거 아닌가? 현재 살아있는 작가랑도 도슨트는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작품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가볍게 함부로 가족사, 작품에 대해서 말하지?
이분 그런데...예전에 어떤 인터뷰중에 작품보다 도슨트가 중요하다?빛나야한다? 하셨던것 같아서 대부분 도슨트는 작품과 전시가 빛나야한다고하는데 그때 그 인터뷰보고 결국 내적인 부분보다는 결국 말잘하고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 중 하나인가하고? 좀 실망했는데 이젠 그런 마음 없으시길
얄미운데 귀여운 밉상 남편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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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르나르 뷔페 전시 도슨트 듣고 재관람 햇었어요 정말 인상적인 도슨트 였습니다
저분은 단순히 그림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그 뒤, 예술가들의 인생을 이해하고 사람들에게 잘 전달해주는 방법을 아는 분이네요~
어제 베르나르 뷔페 전시회에서 도슨트를 들었는데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해주셔서 시간이 가는줄 몰랐습니다.ㅎㅎ
이야기 풀어나가는데 얼굴에 환희가 가득하다..자기 직업을 정말 좋아하고 열정을 쏟는 사람인듯 진짜 멋지당
미술과 그에 얽힌 역사에 관심이 많은데, 그림 설명만이 아니라 예술가들의 인생까지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중에 직접 도슨트 하시는 것 들으러 가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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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도슨트님 활발하게 활동하시는거 너무 좋아요❤
세호님도 쳐다봐줘요... ㅋㅋㅋㅋㅋㅋ 뭉크 얘기 하시면서 아에 등지고 계셔ㅠㅋㅋㅋㅋㅋ
오ㅘ 아이돌로 불리는지 알겠더라. 진짜 스믈스믈 이야기에 빠지게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 앙리마티스 전시에서 도슨트님 설명 듣고 바로 팬이 됐습니다! 늘 겸손하게 성실하게 임하시는 태도보고 더 팬이 되버렸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헉 앙리마티스를 도슨트 하신 걸 들었다니 부럽네요
도슨트 해설 듣고 울어본건 정우철 도슨트님이 처음이었어요.
정말 기존의 도슨트 들과 확실히 차별화된
그래서 요즘은 정우철 도슨트님 해설 듣기 정말 힘들어요.🎉🎉🎉
🎉
그림에는 관심이 0점짜리 인생인데.
오늘부터는 그림에 관심을 갖어 보려고요.
정우철토슨트님.
정말 대단한분 이시네요.
귀에 쏙쏙.
설명을 화가님처럼.
오늘하루는 인생이 시발점으로
정우철 최고인.
아... 정우철 도슨트님 안그래도 피리부는 사나이인데, 도슨트 경쟁 더 치열해지겠네요 ㅜㅜ
그래도 유퀴즈까지 나오시다니 축하드려용!
와~내가 이래서 유퀴즈를 좋아함❤ 너무 좋은 방송❤
스테디나잍은 실제로보면 사진이나 화면으로 보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매력적임.
보는순간 마음을 장악해 눈을 뗄 수 없었는데,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따스함 이었음.
뉴욕에서 5년반동안 봤던 그어떤 전시의 그어떤 작품보다도 가장 마음을 뺏겼던 작품.
우연히 예전에 툴루즈로트렉전에서 도슨트 설명해주시는걸 듣고 너무 재미있어서 성함 외워두었다가 정우철 도슨트님이 설명해주시는 전시회는 꼭 시간 맞춰 설명 듣고 오곤 했는데 방송에서 보니 엄청 반갑네요
뭉크의 작품에대한 설명 너무너무 희망적이네요
저도 우울증을 앓고있어서 너무나 와닿는 작품이에요. ❤ 감사해요.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간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음.
와 정우철 도슨트님 최고에요
도슨트 내용이 정말 풍부한 건 들어보신분들은 다알테고
다른분들꺼 들어보니 진짜 정확한 발성 덕분에 귀에도 쏙쏙 잘들어오고 말도 조리가 있어서 이해도 쉬워요
좋은 전시회에서 도슨트 많이 해주세요!!!!!
단순히 작품설명이 아니라 작가의 살아온 인생,사상 등을 재미있고 자세히 풀어주시니 미술에 대해 1도 모르는 저도 관심가지며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예술의 세계에 한발짝 더 가까워진느낌?🤭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알게되서 봤는데 정말 정리의신이 시네요. 깔끔하게 상황에 맞게 정리 잘해주셔서 유럽여행시 참고 가능할 것같아요~~😊
도슨트님 덕에 고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제 상황과 근 몇년의 상황과도 오마주되면서 더욱 시기적절하게 감명받았어요.
고흐 얘기는 좋아해서 알고있었는데
뭉크와 그런 접점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고흐는 요즘 영화에서도 그렇고 자살이 확정이라고 말하지않는 추세아닌가요...?
뭉크의 태양! 저도 정말 좋아해요. 벽화라서 사방이 다 뭉크가 그린 벽화들이고, 메인 테마가 태양인걸로 알고 있어요! 오슬로 대학의 법대 건물에 있는데, 그 건물만 칼 요한 거리에 있고 캠퍼스의 나머지 부분은 몇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뭉크가 있는 내셔널 갤러리가 법대 건물 근처에 있는데 다시 가보고싶네요 ㅠㅠ
미술이 이렇게 재밌는거였나?
즐겁게 시청 했어요^^
이것을 보니 많은 화가들은 정말 힘들기도 했지만 희망을 가지기도 했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이런 많은 화가들의 마음을 그림을 보고 알아주는 사람이있다는것을 감사해야 할것 같네요.
뭉크가 산책한 저날 이상기후로 진짜 하늘이 시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에 피가 쏟아지는 느낌 자연이 소리지르는 느낌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그렸다고...
정우철토슨트님 몇 년전 베르나르 뷔페 전시해설 너무 재밌고 감동적으로 잘 들었어요!
그때도 지금 같은 풍부한 이야기와 깊은 인사이트가 기억 남네요. 영상으로 오랜만에 반가워요~^^
Ebs시리즈로 설명해 주엇을때 넘좋앗어요
도슨트님
오랜만에 반갑네요
ebs강의 정우철의 미술극장 진짜 재미있게 봤었어요^^
샤갈이야기 듣고 눈물이...
그림 1도 모르지만 미술관 다니고 싶어졌어요
태어나 처음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어머니는 그 당시 살아 계셨고 그 후로도 오랫동안 살아계셨어요 아버지와 오빠가 일찍 돌아가셨죠 정정 바랍니다
꼭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어도 도슨트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에휴...제대로된 충실한 공부없이 여기저기 짜집기해서 말만 해서 유명해지니 이런 경우가 있는듯요 덕수궁에서 박수근 전시했을때 박완서 나목을 주제로했는데 그 전시만 제대로봤어도 저렇게 말안하죠.
그 지점에서 신뢰도 하락이네요 요즘엔 저런 스타일이 인기인가봐요 틀린 말도 자신감있게 말하는 타입
EBS 열심히 봤는데 채널이 끝나버려 아쉬워요 다시 방송시작해주세요~~~
전시 해설보다는 책 쓰고, 공연하고, 방송 활동 많이하시는 분ㅎㅎ 이 분은 도슨트보다는 예비 방송인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매번 들을때마다 이야기에 발전이 있네요.. 그어디에서 쉽게 들을수 없는 .. 책도 쓰시고 방송활동도 늘면서 노력을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정우철 도슨트님 덕분에 미술에 점점 더 관심이 생기네요😊
저 사람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그림을 설명하는 사람입니까??
"박수근 아버지가 김복순 여사 아범님한테..., (1:56) 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저런 말들을 저리도 열심히 지문에 옭겨 썼는지.. ...
엥 ???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같은 이야기인 듯 하지만 조금씩 다른 게 많네요. 정우철 도슨트님이 이해한대로 그냥 말하시는 것 같아 좀 당황스러워요.
정우철 도슨트님은 계속 노력하고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이야기에 확 빠져 드네요..
너무 잼나요 ㅎ
여기 아래에 댓글도 지적했지만, 이 분은 도슨트가 아니라 네크로멘서인가 박완서 선생님의 어머니 와 가족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있네
고흐도 그래요.
@@선우박-f5m 고흐도 마찬가지로 조금만 알아보면, 대체로 저 소위 도슨트라고 호소하시는 분이 말하는게 얼마나 무책임한지 알 수 있을텐데 ㅎㅎ 유퀴즈도 유퀴즈인게 방송에서 어떤 기준으로 검증해서 저 사람을 불렀는지 납득이 안 가네요 ㅎ 유퀴즈도 저런 사람 부른거보면 소재가 거의 고갈된듯요
네크로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1
살짝 이선균 목소리 느낌 🤔
미쳤다 정우철 도슨트님
이상하게 빠져드네...
그 화가의 일대기나 얘기하면 되지 뭔 작가의 의도를 자기가 정의내리고 있냐 유명시인이 자기 시에대한 문제들을 다 틀렸다는 일화가 생각나네 ㅋ
뭉크… 마음 속에 빛을 찾는 사람이였군요 ㅜㅠ
멋지다
루브르 박물관의 소장품 80%가 외국거라는거 알고 있나? 미국 영국도 타국 문화재 반환하는데 루브르만 버티다가 임대형식으로 몇개 던져주고 생색내고 있음.
❤❤❤❤❤❤❤
빠져든다....😮
ㅠㅠㅠㅠ 근데 왜 꼬꼬무 처럼 보고 읽는느낌이져 ,,,
꿈보다해몽
모나리자 도난당한 년도가 1911년인데 루브르에 CCTV가 어떻게 있나.
Cctv 이야기 안나오는데? 눈으로 봤다는거겠지
@@photokim1351 귀로만 들었냐? 자막으로 나오잖아.
내용을 근거하여 저 도슨트분 전문성이 매우 의심됨요. 유퀴즈의 검증능력이 의심됨
저분이 cctv라고 말한거아니고
자막이 달린거아님??
이분이 국어 선생님이면 내가 국어시간에 안잤지
이 분을 캐스팅한 이유가 뭐죠..? 다른 분들 나와서 다 자기 인생 이야기 하는데 이 분만 자기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유명인 이야기를 하네요..ㅎㅎ 그것도 조금만 찾아보면 다 알 수 있는 이야기를요..ㅠㅠ
혹기 5:29 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ㅠ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God Rest Ye Merry Gentlemen
뭔가 말에 신뢰가 안가고 조미료, 양념 치는게 있는 거 같은데... 그 시대 다 안 살아봤다는데 어떻게 저렇게 확신해서 말하지? 어차피 당사자나 가족, 지인도 아니면서 그러면 주워 들은 얘기를 마치 사실인냥 떠벌리는 거 아닌가? 현재 살아있는 작가랑도 도슨트는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작품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가볍게 함부로 가족사, 작품에 대해서 말하지?
보통 미술비평가ㆍ미술사학 공부제대로 했다면 저렇게 확신하는 말투는 쓰지 않는데 안타깝네요.
말은 잘하는데 신뢰성은 의심되네요 뭐 재미있으면 된건가
미술수업도.역사수업도
요래했음
아트 스토리텔러
이분 그런데...예전에 어떤 인터뷰중에 작품보다 도슨트가 중요하다?빛나야한다? 하셨던것 같아서 대부분 도슨트는 작품과 전시가 빛나야한다고하는데 그때 그 인터뷰보고 결국 내적인 부분보다는 결국 말잘하고 유명해지고 싶은 사람 중 하나인가하고? 좀 실망했는데 이젠 그런 마음 없으시길
요즘에도 전시 티켓 판매하는 라이브 같은거 보면 자기 무슨무슨 날 해설하니까 꼭 그 날 오라고 하던데요ㅎㅎ 다른 도슨트들은 자기 아니어도 좋은 도슨트들이 엄청 준비 많이 했으니 아무때나 꼭 방문해달라고 하던데..ㅎㅎ
미술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자가 미술 가르치려 드네. 이런 사람 미디어에서 불러다 쓰는 것도 지겹다.
측구나 농구 못해도 실력 대단한 사람 많음
공부가 좀 더 필요해 보임
스스로 보고 느끼도록 노략해야지 남의 설명에 의존하는 건 바람직한 예술감상이 아니다.
그것도 ㅈㄴ 무책임한 말이지. 처음엔 스스로 보고 느끼는게 어려우니까 접근을 못하는거임. 그러니까 초기에는 쉽게 접근 시켜줄 이야기가 필요한거고 저런 사람들이 입문시켜서 나중에는 스스로 볼 수 있게 되는거. 내가 그랬음.
멍청한소리한다 스토리를 알면 더 잘보이는 법이야
그런데 정확한 설명이 아니라서 안타까워요.
고흐와 고갱의 관계, 사랑하는 테오와의 감정을 저렇게 설명하셔야했을까...
딱 아이돌정도라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선우박-f5m 저도 이분의 설명이 늘 사적인 감정에 호소하다고 느낌 미술사적 지식 높은 도슨트도 많은데...이분이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