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천재 화가 베르나르 뷔페, 탄생부터 죽음까지 ㅣ정우철 도슨트 ㅣ문화 예술 그림 교양 인터뷰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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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84

  • @user-id3mj3hd3f
    @user-id3mj3hd3f 4 роки тому +56

    기승전결이 있고, 마지막 방을 나올 때는 화가를 사랑하게 만드는 도슨트였습니다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8

      감동이 담긴 멋진 댓글 감사드려요^^*
      알고 보아야 한다는 말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분이죠! : )
      앞으로도 정우철 도슨트님의 소식과 더불어
      영감과 감동을 주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체르니-p4k
    @체르니-p4k 4 роки тому +24

    우리의 삶은 언제나 고통과 축복을 함께 선물합니다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3

      힘든것도 힘들지만 행복한 것도 꽤 행복한것 같습니다. 노동뒤의 월급처럼, 피곤뒤의 꿀맛점심처럼! : ) 오늘도 좋은 영감과 감동 얻어가시기를 바래욥 멋진댓글 감사합니다!

  • @cherrymun16
    @cherrymun16 4 роки тому +20

    진짜 재밌었던 전시였습니다.
    ㅠㅠㅠ도록을 산 첫 화가에요. 도슨트님의 역할도 한몫했죠. 눈물도 흘리고 감명깊었어요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도록을 구매하실 정도였다니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인생화가를 만나셨군요! ㅜ ㅠ)주륵
      감동적인 기억이 사람을 더욱 단단하고 멋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좋은 작품을 만나셨으니. 앞으로 더욱 멘탈부터 멋진분으로 거듭나실거예욥^^*
      앞으로도 매력적인 분들과의 인터뷰 이어나갈수 있도록! 인생인터뷰를 촬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욥욥^^*

  • @gardengod8663
    @gardengod8663 4 роки тому +24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는 알고있는데 베르나르 뷔페라는 사람은 처음들어오네요.
    상당히 재미난 해설이었습니다^^*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오늘 저녁도 좋은 영감과 감동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구독이랑 좋아요 감사드려용~^^*

  • @유정현-p4k
    @유정현-p4k 4 роки тому +19

    군 시절때 우연히 사진 한장을 보고 뷔페의 전시회를 갔었어요. 대략 3시간 30분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더 있다 오질 못한것이 아직도 아쉽네요 ㅠㅠ 뷔페의 그림은 우울한 낭만이라는 말이 참 어울리는 것 같아요. 초기에는 직선들이 뻗어 있지만 중반이나 후기에 보았던 그들의 색감들은 정말 강렬했어요. 여지껏 쌓아두었던 모든 색을 방출하는 느낌.. 또 가고싶네요 ㅠ

  • @thevidad-rt5gk
    @thevidad-rt5gk 4 роки тому +23

    그림과 사랑 만으로. 완벽했던 그의 삶. 이것저거 채워 넣지않고 20세기의 미술 트렌드 변화를 깔끔하게 무시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자기 갈길 갔던 그는 진정한 승자다.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3

      이것저거 채워넣지 않는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자신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미사려구 없이 참 심플하고 클린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b 멋진말씀 감사합니다^^*

  • @ATPLable
    @ATPLable 4 роки тому +33

    이상한 그림을 그렸던 좋은 사람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던 작가인데 볼 것 많았던 지난 전시와 도슨트님의 활약으로 빛을 받게 된 것 같네요.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4

      누군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한명의 천재화가를 다시 보게 된 것은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 : )

  • @boyanguk3040
    @boyanguk3040 4 роки тому +14

    화가가 극적이고 꽉 찬 살을 살다 가신 듯. 이 정도면 불행이라기보다 풍성한 인생 같습니다. 후대에 이야기되어지고 기억되는 삶이란 좋은거겠죠?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사람이라는 것. 그것은 죽음을 뛰어넘는 영원한 삶이란 생각이 드네요! 멋진 감상평 감사드려욤^^
      앞으로도 영감과 감동을 주는 인터뷰 지속적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민진-i1v
    @최민진-i1v 4 роки тому +18

    베르나르 뷔페전은 강렬한 인상으로 전시회 후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전시였습니다.
    정우철님의 도슨트를 듣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최민진님의 후기가 저희들을 춤추게 하네요^^*
      여운이 길다는 것은 그만큼 깊은 인상을 받고 오셨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저희가 느꼈던 여운을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기쁘네요^^
      앞으로도 영감을 주는 사람들의 인터뷰를 계속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cofieldmegan959
    @scofieldmegan959 4 роки тому +20

    어떤 이야기라도 자기만의 것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사람

    • @gardengod8663
      @gardengod8663 4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정우철 도슨트는 목소리가 진짜 잘생기신듯!!! 물론 웃을때도 멋지십니다 ㅎㅎㅎ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정우철 도슨트님을 목소리 미남으로 임명합니다~^^*
      앞으로도 매력적인 분들과의 인터뷰, 영감과 감동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찡끗-*

  • @hansoochoi2055
    @hansoochoi2055 4 роки тому +14

    이분이 강연을 한다면 정말 들으러 가보고싶습니다. 보고 계속 보게 되네요.

  • @moxhart3310
    @moxhart3310 4 роки тому +22

    화가 뷔페의 인생을 드라마로 한 편 본 것 같은 기분이예요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 져도 좋을 내용이라 생각이 드네요^^)b

  • @riahzecha6028
    @riahzecha6028 4 роки тому +17

    펜과 잉크로 그린 작은 그림인줄 알았는데 커다란 유화였다는데 놀람... 물감 두께가 후덜덜~

    • @gardengod8663
      @gardengod8663 4 роки тому +5

      한 3센치 되지않을까요 웬만한 핏자두께 ㄷㄷ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3

      마음에 담아둔 그림의 크기가 커다란 유화로도 부족하지 않았을까 싶은 큰화가였네요. 저도 놀랐습니다. ㅎㄷㄷ

  • @salmongom1630
    @salmongom1630 4 роки тому +11

    내용을 떠나 스스로 몰입하고 빠져야, 다른 사람도 설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시네요.

  • @hickssam3652
    @hickssam3652 4 роки тому +17

    베르나르 뷔페의 그림은 자코메티의 조각을 그림으로 옮긴 듯, 전쟁으로 인간성을 상실한 앙상하고 텅 빈 인간의 모습의 떠르게하네요

    • @photokim1351
      @photokim1351 4 роки тому +3

      당시 프랑스에서 회화계의 자코메티라는 별명도 있었다고해요:)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크으 자코메티라니! 마치 인간처럼 감정을 느낄것 같이 빚어내는 작가이지요. 멋진 해석 감사드립니다^^)b

  • @lomel3901
    @lomel3901 3 роки тому +4

    정우철 도슨트님 해설은 들으면서 자주 깊은 위로에 울게돼요
    뭉크 편에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오늘도 마음이 일렁이네요. 감사합니다

  • @josepray4947
    @josepray4947 4 роки тому +21

    스케치, 사진, 미디어아트, 재현자료, 모사품으로 가까스로 채워지는 것이 한국에서 열리는 많은 해외 거장 개인전의 속살이죠. 포장만 요란한 앙상한 전시가 아닌 유화로만 꽉채워진 회화 작가의 전시라니 놓쳐서 아쉽네요.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3

      유화로 꽉꽉 : ) 흉내만 낸 전시가 아니라 진짜가 온 전시라 더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 D

  • @scottjeremy3199
    @scottjeremy3199 4 роки тому +13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읽고 뷔페가고 싶게 만드는 화가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4

      풋ㅋㅋㅋㅋ 힘든 시기지만 이렇게 던져주시는 유머에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ㅇ^)*
      베르나르씨들은 대체 어떤 성씨들이길래 이렇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걸까요?
      앞으로도 유머감각을 돋구워 드릴 매력적인 사람들과의 인터뷰 이어나가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GRAYCAT777
      @GRAYCAT777 5 місяців тому

      베르나르는 성이 아니라 이름..입니당..​@@conplay8202

  • @gogumiYamYam
    @gogumiYamYam 3 роки тому +8

    브류타뉴의 폭풍 도슨트 들으면서 오열했던 그림...

  • @투연맘식탁
    @투연맘식탁 3 роки тому +9

    감동적이네요 직접 전시장에 가서 정우철님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할수 있었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요
    영상의 배경음악을 조금 줄여주시면 감상에 더욱 도움이 될거 같네요

  • @futuredoccnpn
    @futuredoccnpn 4 роки тому +10

    희망과 고뇌가 함께 있는 인생과 그림. 그래서 영상 제목이 사랑과 그림이 없다면 인가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1

      철학적인 감상평 감사드립니다^^)b 인생과 그림이 희망과 고뇌가 함께한다는 해석은 정말 시적이네요! 적음적음 제가 꼭한번 써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alice83
    @minalice83 4 роки тому +19

    뷔페전시는 정말 저에게도 인생전시였는데 도슨트님 덕분에
    더욱더 감동적이었어요!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누군가와 함께 한 행복한 기억이 자신의 인생을 만든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감동어린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감과 감동을 주는 사람들과의 인터뷰 이어나가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단단미가람
    @단단미가람 4 роки тому +15

    현대미술관 코로나 땜에 못갔는데 웬지 간기분 필굿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슬픔이 코로나오네요 ㅜ ㅠ) 힘든시기를 잘 이겨내고 좋은 작품을 보러가는 봄이 2주뒤에 곧 열리기를 소망합니다b

  • @cindy8099
    @cindy8099 4 роки тому +5

    전시때 도슨트 들었었는데 워낙 인기 많으셔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집중안되고 잘안들려서 기억가물했는데 이렇게 들으니 더 좋네요 뷔페 작품보고 엄청 인상깊어서 좋아하는 작가가 됐었어요 좋은 설명 감사해요

  • @Hij_lmno_
    @Hij_lmno_ 4 роки тому +10

    정말 저의 최애 작가인데 국내 첫 단독전이 이렇게 알차게 열리게 되어 너무 벅차게 관람했어요! 저는 도슨트를 잘 듣지 않는데 정우철도슨트님의 설명은 마음깊이 와닿았습니다~

  • @choiceann5402
    @choiceann5402 4 роки тому +21

    2:07 뷔페의 흙수저 인생의 서막 ㅜ ㅠ)
    4:30 미술계의 아이돌로 거듭난 썰
    뷔페님 밥은 먹고 다녔는지 궁금하다 ㅜㅠ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4

      밥은 먹고 다녔을까요 ㅜ ㅜ) 본인은 밝은 사람이었는데, 광대라고 생각한사람. 정말 가슴이 아픈말이네요.

    • @애니캣-c6v
      @애니캣-c6v 4 місяці тому

      뷔페를 좋아했을듯

  • @콘플애즈
    @콘플애즈 4 роки тому +18

    저는 약간 뷔페의 그림이 배우 하정우가 그림 전시회 했을때 그림들과 문득 비슷하다는 느낌 받았어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느낌이 조금 닮았다?는 느낌?
    주관적인 감상입니닭 ---> www.sportsseoul.com/news/read/655178'
    예전에 vacation전이나 .. 하.. 말하긴 어려운데..
    어떤 사람에 대한 이미지와 감정을 그 사람의 모습과 얼굴로 그림으로서 주관적으로 그려서 펼친다는 느낌?
    하정우님이 잘드시기도 하니 뷔페와 친하시지 않을까요.
    아무말해서 죄송합니다.

    • @photokim1351
      @photokim1351 4 роки тому +2

      실제로 하정우님이 뷔페 팬이라고 고배하셨죠:)

    • @콘플애즈
      @콘플애즈 4 роки тому +3

      @@photokim1351 꺅 감사합니다 정우철 도슨트님 >ㅁ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오 멋진 해석 감사합니다^^* 저
      김달진미술연구소의 예전칼럼'을 뒤져보면 뷔페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계십니다.
      www.daljin.com/?WS=33&BC=cv&DNO=5333
      정우철 도슨트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실제로 하정우님도 뷔페를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저는 하정우님이 뷔페를 언급한 적이 있는줄도 몰랐습니다(절레절레)
      나누미님의 촉이 좀 좋으신듯 해요~ ^^*
      참고해주세욥^^*

  • @ks.l3927
    @ks.l3927 3 роки тому +1

    짧은 시간이지만 멋진 해설로 인해 인생을 관조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yun-sookchoi9678
    @hyun-sookchoi9678 Рік тому

    정우철도슨트님의 저서에 감동받아 이곳을 뒤적이기 시작한 일 인입니다~^^
    활자와 달리 목소리로 전달되는 울림은 또 다르네요..더 큰 감동이네요!
    까막눈이여도 그림을 좋아해서 전시나 미술관, 박물관 다니다 이젠 도서나 영상도 챙겨보게 되었답니다.
    상세한 설명에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 @doyoojin8872
    @doyoojin8872 4 роки тому +21

    화가 분이 배우같음 내가 본 화가 중 제일 잘 생긴듯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4

      뷔페 화가 이름만 뷔페가 아니라, 온갖 미를 다 모아놓은 천재+미남이었군요! 꿀정보 감사드려욥^^*

  • @도토리-d8n
    @도토리-d8n 4 роки тому +3

    작년 8월에 "베르나르 뷔페" 전을 딸하고 관람했었는데 지금도 책상머리에 삐적마른 광대얼굴과 빨간색감을 쳐다보며 감이
    없었는데 오늘 작가님 해설을 들으니 너무 작품이 공감되고 , 그토록 사랑스런 여인을 옆에 끼고 다니며 표현 한것을 보니 그림그리는
    만큼이나 여인을 아꼈네요 "브루타뉴의 폭풍" 에서 노란배가 침몰 직전까지 자신의 존재를 상징적으로 드러냄으로 나라면
    뭘 하고 살았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설명감사합니다

  • @캘러리채
    @캘러리채 5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림을 완전히 안다는 것은 한 사람을 안다는 말과 통하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정자연-b3c
    @정자연-b3c 2 роки тому

    에고~ 중요한 기회를 놓쳤군요. 😢
    5년 전 프랑스 갔을 때 들었던 화가의 이름이 '? 뷔페'?
    참으로 독특한 이름도 있구만~이라고만 생각했었네요.
    그 땐 옛날에 배웠던 사람들의 그림에만 꽂혀가지고,,, ㅠㅠ

  • @see2970
    @see2970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우철 도슨트로 알게 된 베르나르 뷔페 지금은 내 픽이 된 뷔페❤

  • @태연김-m3y
    @태연김-m3y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학때 좋아했던 뷔페를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 @봄날의낮잠
    @봄날의낮잠 7 місяців тому

    곧 전시회를 한다고해서 검색하고 들어왔는데 정말 유익하네요
    오늘 미셸 들라쿠르아 전시를 보고 왔는데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작품 활동을 했는데 겪은 환경과 성향에 따라 전혀 상반된 분위기의 그림을 그린다는 점이 참 흥미로워요.

  • @사랑해-q6h
    @사랑해-q6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구~ 배경음악 소리가 좀 큰건 아닌지...
    설명하는 목소리가 음악에 묻힐거 같아요

  • @tv-inatvhair3223
    @tv-inatvhair322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내용 너무 좋은데 음악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 @withgod7777777
    @withgod7777777 4 роки тому +1

    객관적인 설명이아니라 주관적인 설득이었구나
    당신이 좋아한다는것만
    이해하고 갑니다

  • @catarinakim6475
    @catarinakim6475 5 місяців тому

    근데 유화로만 그린그림을 전시한게 특이하거나 특별한건가요?

  • @kkeoekkoli
    @kkeoekkoli 7 місяців тому

    곧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2024년 4월26일~9월10일) 이 화가의 전시회가 있다고 한다. 벌써부터 정우철 도슨트의 얘기를 듣고나니 연민이 생겨 기대가 된다.

  • @hyunsulee6860
    @hyunsulee6860 4 роки тому +9

    뷔페는 물기없고 딱딱한 뭉크 같습니다...표현주의?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2

      오! 멋진 감상 감사합니다^^ 혹시 딱딱해 보이는 겉모습으로 스스로의 솜사탕같이 여린속을 감추고 싶진 않았을까요?

  • @강현수-j6g
    @강현수-j6g 4 роки тому +7

    뷔페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웠는데.. 국내에 유화로만 이루어진 전시가 몇십년 동안 없었다는 사실무근의 이야기는 미술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맞나 싶네요..

    • @photokim1351
      @photokim1351 4 роки тому +9

      전시계에서 일하는 사람 맞구여 몇십년 동안 없었다고 한적은 없네요. 당연히 유화전시 있었구요. 최근 전시계에 이런 전시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려한건데 말 실수했나보네요. 제 업을 의심 하실정도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7

      영상 편집과정에서 전후맥락 그리고 흐름을 끊고 강조된 부분이 있어 정우철 도슨트님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현장 촬영에서 이해한 바도 도슨트님 말씀하신 대로 '최근에 이런 전시는 없었다'라는 의미가 맞습니다. 정확하고 내용 전달 상 오류없는 영상을 제작을 위해 의미의 곡해가 없는 편집이 되도록 더욱 유의 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코멘트에 감사드립니다!

    • @conplay8202
      @conplay8202  4 роки тому +7

      @@photokim1351 편집 흐름 상의 문제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정우철 도슨트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편집으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zoekang7306
    @zoekang7306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 배경음악 없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 @tahareh
    @tahareh 4 роки тому +1

    기획 내용 출연자 다 너무 좋은데. bgm 음량이 너무 큰듯요.

  • @정대식-s8m
    @정대식-s8m 3 роки тому +3

    뭉크를 보면서 미술감상을 하기위해서 무얼 준비해야하는지를 알게됨
    전시관을 가기전에 준비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
    준비도 안하고 관람하는 태도가 전시화가를 무시하는 무뢰배같은 행동이었음을
    이제야 느껴야.........

  • @darjacka
    @darjacka 3 роки тому

    슬프다

  • @서정은-x9j
    @서정은-x9j 4 роки тому +3

    왜 비난을 하는지...작가는 작가 고유의 스타일과 화풍이 있는건데요. 슬픈 뷔페 ㅜㅜ 애잔하네요.

  • @ideavon4433
    @ideavon4433 2 роки тому

    좋은 컨텐츠인데 음악이 너무커서 듣기가 불편하네요.

  • @올라프Song
    @올라프Song День тому +1

    배경음악이 귀에 거슬리고 시끄럽습니다. 집중이 너무 안 됩니다 설명은 좋아요.

  • @마르지엘라-o7c
    @마르지엘라-o7c 2 місяці тому

    아 그래서 광대를 그렸군요..

  • @김국일-i4e
    @김국일-i4e 3 роки тому +2

    배경음악이 넘 크고 시끄럽네~~~~^^ 잘 생긴 정우철씨 목소리가 정확히 들리지 않네~~~

    • @snowjean2
      @snowjean2 3 роки тому

      저 이 댓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내용 자체가 너무 좋은데 너무 감정적인 음악인데다 볼륨까지 커서 좀 방해가 됐어요 ㅠㅠ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