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호주 이민 준비중입니다. 퍼스로 가야하는데 내년에나 가게될것 같네요 호주 이민관련 영상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지역도 같고 왠지 정감이 가서 동영상 하나하나 보고있네요 ㅎㅎ 코로나 사태가 오히려 호주안에서 영주권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기회라고 하던데 잘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두 세번째 엄청 공감이요 ㅎㅎ 여기선 Kmart에서 5불주고 산 티셔츠랑 10불 주고 산 작업용 바지 입고다녀도 눈치 안보이는 나라 ㅋㅋ 한국이였음 아무리 주방에서 일해도 출퇴근시에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잘 차려입고 다녀야하고 다 알아주는 브랜드 한두개씩은 있어야하는데 호주는 그런거 신경 안써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ㅎ 근데 비싼 레스토랑 웨이터 머리 안감고 일하는건 가끔씩 충격 ㅋㅋ
외국인으로서의 삶이 익숙해진 1인으로서 나이 잊고 살아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앞으로도 더 경험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자유롭게 ,, 물론 경제적인게 어느 정도는 받쳐줘야해서 나름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 야시장에서 분식을 팔든 레스토랑을 오픈하든 옵션에 있어서는 남의 시선 상관없이 여유롭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포커스가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 자신에게 가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 물론 한국의 삶 좋죠 ,, 가족이 있고 ,, 편리하고 ,,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한국은 나로 살기 위해 어려운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 물론 제 경우에 한해서는 그렇습니다 ㅋ 제 얘기가 한국사람을 대표하진 않죠 ㅋ
한국에서 일할때 생각 들은것 중 하나가 이렇게 죽을때까지 남밑에서 일하다가 스트레스 참고 돈 몇푼씩 모아서 애낳고 집사고 노후에 시골사는 삶을 살아야 되나 인생이 다 이런건가 싶더라구 ㅎㅎ 평범하게 살고 싶다 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평범하진 않은것 같아ㅋㅋ 그래도 대만가서 사업도 하려시도하고 난 그정도 까진 못할것 같은데 대단함ㅋ
형님 멋집니다! 영상도 갈수록 좋아지네요.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ㅎ 저도 응원할께요~ ㅎ 시간이 되면 좀더 괜찮은 영상 올리고 싶은데 일도 학교도 다녀야되고 정기적으로 영상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ㅎ
저도 호주 이민 준비중입니다.
퍼스로 가야하는데 내년에나 가게될것 같네요
호주 이민관련 영상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지역도 같고 왠지 정감이 가서 동영상 하나하나 보고있네요 ㅎㅎ
코로나 사태가 오히려 호주안에서 영주권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기회라고 하던데
잘 풀리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비해 일자리나 스폰구하는게 쉬워졌습니다 퍼스살기좋은 곳이니 잘 준비하셔서 바로 영주권 취득하길 바랄께요~~ ^^
너무공감입니다.1년째살고잇는대 영주권따고싶어요.
원하시는 영주권 꼭따시길 바랄께요~ ㅎㅎ
저도 외국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ㅠㅠ 아무리 타지에 살면 힘들다고 하지만 또 그만큼 주위 시선 신경 안 쓰고 살수있는건 너무 편한거 같아요 ㅋㅋ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넵 맞습니다 확실히 장단점이 있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을 바라보고 사는거죠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20대 후반 고졸인데 호주에서 영주권받을수있을까요?
호주에서 고졸이라고 영주권 못받는건 없습니다ㅎ 자신에게 맞는 기술직 찾으셔서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되요ㅎ
스카보로, 트리그 비치쪽이군요 그립습니다 ㅎ
퍼스에 오래 있으셨나 보네요ㅎ 위치까지 기억하시는걸 보니요ㅎ 좋은 기억들이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ㅎ
존바하면 언젠가는 영주권 받을수 있어
두 세번째 엄청 공감이요 ㅎㅎ 여기선 Kmart에서 5불주고 산 티셔츠랑 10불 주고 산 작업용 바지 입고다녀도 눈치 안보이는 나라 ㅋㅋ 한국이였음 아무리 주방에서 일해도 출퇴근시에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잘 차려입고 다녀야하고 다 알아주는 브랜드 한두개씩은 있어야하는데 호주는 그런거 신경 안써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ㅎㅎ 근데 비싼 레스토랑 웨이터 머리 안감고 일하는건 가끔씩 충격 ㅋㅋ
남들시선에 너무 신경써야 된다는게 참 아이러니 한 일인것 같아요ㅎ 가끔 지금한국에서 일했음 무얼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딱히 더 잘살고 있을것 같진 않아서 호주생활이 만족 스럽네요ㅎㅎ
결론은 부자는 호주 사는게 좋고
거지는 한국사는게 좋고.
결론을 반대로 내셨네요... ㅋㅋ
결론 = 부자 인거면 호주 사는게 좋고
거지인거면 한국 사는게 좋고.
외국인으로서의 삶이 익숙해진 1인으로서 나이 잊고 살아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앞으로도 더 경험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지금처럼 자유롭게 ,, 물론 경제적인게 어느 정도는 받쳐줘야해서 나름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 야시장에서 분식을 팔든 레스토랑을 오픈하든 옵션에 있어서는 남의 시선 상관없이 여유롭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지만 포커스가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 자신에게 가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 물론 한국의 삶 좋죠 ,, 가족이 있고 ,, 편리하고 ,,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한국은 나로 살기 위해 어려운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 물론 제 경우에 한해서는 그렇습니다 ㅋ 제 얘기가 한국사람을 대표하진 않죠 ㅋ
한국에서 일할때 생각 들은것 중 하나가 이렇게 죽을때까지 남밑에서 일하다가 스트레스 참고 돈 몇푼씩 모아서 애낳고 집사고 노후에 시골사는 삶을 살아야 되나 인생이 다 이런건가 싶더라구 ㅎㅎ 평범하게 살고 싶다 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평범하진 않은것 같아ㅋㅋ 그래도 대만가서 사업도 하려시도하고 난 그정도 까진 못할것 같은데 대단함ㅋ
@@AUSBRO난 유목민이니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