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 폐모텔에 무슨 일이? 10년 동안 방치 된 모텔이 대안공간 NAH 설악 바뀐 모습에 [7부]
![[서시생활] 서울부부 시골도시 귀촌생활](http://yt3.ggpht.com/d_dJUqTj0U4FakkAk9WLo8C6mTMfwdPOWuvmP_8SUjO9rg7YSDdQwB_p79ejVW6tvzFSzF4RfQ=s48-c-k-c0x00ffffff-no-rj)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кві 2023
- 설악동 폐모텔에 무슨 일이? 10년 동안 방치 된 모텔이 대안공간 NAH 설악 바뀐 모습에 [7부]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문을 닫았던 설악동 모텔 하늘정원 대안공간 NAH 설악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자연과 예술, 사람이 만드는 장,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놀이마당을 꿈꾸는 자연(Nature) 예술(Art) 사람(Human) 작가회의(NAH 작가회의)는 10여년째 문을닫은 폐모텔 하늘정원에 대안공간 NAH 설악이라는 재탄생 설악의 봄으로 자연, 예술, 사람을 담은 현대미술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작가 님들은 대안공간 NAH 설악을 새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리모델링도 안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건물에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모텔에서 사용했던 침대, 침구, 화장대, 거울, 의자 등 쓰레기장으로 갈 물품을 재활용해서 버려진 것, 죽어있던 것들을 재탄생 시킨 작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1980대와 1990년대에 수학여행 일번지로서 국민관광지 전성기를 누렸던 속초 설악동의 대규모 숙박단지는 관광 트렌드 변화로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며 쇠락하기 시작했습니다.
NAH 작가회의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대안공간 NAH 설악에서 60인의 작가 님과 함께 자연과 예술 사람이 만드는 장,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놀이마당으로서 전시를 계속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부부 시골도시 귀촌생활 채널은 설악동에 새로운 예술 문화 콘텐츠로 대안공간 NAH 설악 작가 님의 변화와 도전을 응원 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은 더 좋은 영상과 자료를 만드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촬영지]
대안공간 NAH 설악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27-17
[음악]
Pure Magic - Chris Haugen _ UA-cam music
No.10 _A New Beginning - Esther Abrami _ UA-cam music
#nah설악 #설악동 #설악산
![[3부] 사람 없는 시골도시 상권침체 설악동 몰락 폐건물 거리에서 한국의 관광 1번지, 현재는 유령마을이 된 속초 설악동에 다녀왔어요.](http://i.ytimg.com/vi/iECT687VoP4/mqdefault.jpg)
![[3부] 사람 없는 시골도시 상권침체 설악동 몰락 폐건물 거리에서 한국의 관광 1번지, 현재는 유령마을이 된 속초 설악동에 다녀왔어요.](/img/tr.png)
설악동 폐모텔에 무슨 일이? 10년 동안 방치 된 모텔이 대안공간 NAH 설악 바뀐 모습에 [7부] 입니다. 서시생활 서울부부 시골도시 귀촌생활 채널 구독과 좋아요, 따뜻한 댓글은 더 좋은 영상을 만드는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이색적인 내용이네요.
즐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수 님. 따뜻한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
두❤분 35년쯤 수학여행 추억이있어서 올여름때 가볼까해요~잘보고갑니다
와 ~ 좋은 시간 되실거예요. 고맙습니다 ^^
지금왔어요 비오네요~ 유튜브나 실물이나 또같아요~^^
오늘 비가 좀 내리고 날씨 쌀쌀한데요. 설악동 가셨네요. 편안한 관람과 산책되셨는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
@@seoulbubulife ^♡^ QLED스마트75TV 또같아요~좋은밤되세요~
활용을 잘하셨다.
네 ^^ 폐건축물을 재활용하는 것도 의미가 좋았습니다 ^^
시도는 매우 좋네요~
개인이 어디 법인에 팔고, 어느 해당 법인에서 하는건가요???~
연천 민통선 내에도 저런식으로 해놓은곳이 잇습니다 ㅎㅎ 다만, 저런 폐건물에다 한건 아니구요. 군청에서 관리 하고 잇구요 ㅎ
신기하고 독특해보이긴 하드라구요~
호기심 생길법하게~
건물 매매 또는 위탁 운영 관련 정보는 없어서 확인이 안 되었습니다^^ 아 .. 연천 민통선에도 비슷한 곳이 있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습니다. ^^
저희가 다녀 보니 '개인'이 철학과 의지를 갖지고 공간을 운영하면 알차게 (찾아오는 관광객도) 만족한 경험을 드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마도 내 것이라고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관광서나 단체가 운영할 경우. 아쉬운 부분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내 것과 남의 것의 차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ulbubulife 와우~ 그렇군요~ ㅎㅎㅎ;
연천 거긴, 군청에서 고용한 해설사가 상주 해 잇습니다. 수개월 마다 로테이션? 식으로다가 작가들 작품 각각 이름걸고 전시하고 그래요~
설명도 옆에서 직접해주고~ ㅎㅎ
바로 지척에 통일전망대 하고 같이 연계해서 만든 관광상품 이더라구요~
저동넨 역시~
A구역은 저렇게 예술창작촌식으로 가고, B구역은 감성까페거리, 또는 아기자기한 소품 판매하는 곳등으로 가고, C구역은 면학분위기 물씬 풍기는 고시촌 식으로 하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이젠 더이상 규모의 숙박시설이라던가 즐길거리 엔터테인먼트 식은 아닌거 같네요. 이미 그런 흐름은 잃은지도 오래되엇고~
그나마 띄엄띄엄 노학동 지역에 규모가 좀 잇는 대형카페들이 생긴게 그나마 위안이면 위안이랄까...
저렇게 한때 부흥 했다가 을씨년 스러워지고 슬럼화 되듯 한곳이 충주호 쪽에도 잇죠 ㅎ
수안보 온천특구가 역시나 망하면서...
도미노 식으로다가 주변이 전부 망가진...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잘활용 하듯하면 좋을거 같은데, 그게 쉽진 않죠 사실~
주인들마다 각자 사정이 잇고, 처해진 현실이 각기 다 다르니... 뭐라 할수도 없구요..
@@joungwookim4259 와. 보석 같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설악동 상권 개발은 말씀하신 방향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
저 어제 갔다왔는데 비도오고 건물안에 저혼자라서 무서워 죽는줄 ㅋㅋㅋㅋ
와! 맞아요! 저희 갔을 때도 관리하는 분이 안 계셨어요. 둘이 가도 무서웠는데요. 고생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