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다녀 왔습니다. 6월12일 수요일에 소청대피소 1박하고 다음날 대청봉 일출 보구 6월13일 목요일 봉정암1박 기도후 14일 아침에 내려 왔는데 2박3일 내설악의 기운과 봉정암 의 부처님 가피가 그대로 전해 지는거 같아 넘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모든 분들도 꼭 한번은 다녀 오실길 추천 드립니다. 모든 분들 행복 하세요.
아, 설악 봉정암. 세계적인 우리나라 산악왕 엄홍길 대장 설악 봉정암 납시오. 지극한 불심을 가지신 지금 캐나다에 계신 어머니가 몇일씩 기도를 자주 가던 곳. 힘들다고 만류하여도, 그런 고행도 불심이라며. 우리나라의 고찰을 보면, 지극한 불심으로 찾아 다니셨던, 이미 작고하신 아버지, 만나뵙지 못하는 어머니가 눈물나게 그리워진다.
어제 봉정암 오새암회귀 했는데 정말 욕나올거같은 코스였음 봉정암 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오세암가는곳이 아주 환장했음 오르락내리락 고개가 무려 여섯개 며칠전에 지리산 중산리 갔을때도 너무 힘드른산이였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음 ㅎㅎ 그럼에도 환상적인 풍경에 마음이 무너지는곳
이번 추석연휴에 1박2일로 다녀왔어요..아직 단풍은 들지않았지만 기암괴석과 봉정암까지 가는 길이 계속계곡을 끼고 올라가니 힘든줄모르고 5시간을 올라갔네요..2주후면 단풍이 들면 너무이쁘고 아름다울듯..백담사에서 시작한 등산이였습키다. 담엔 공릉능선목표로 내년을 기약합니다..모두 건강하시라...
오세암에서 봉정암 사리탑 뒷길은 정말 위험하데요. 마지막에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서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쉬니 깔딱고개로 넘어온 총무보살님이 “거기가 어디인데 거기로 넘어왔어요?!거긴 용아장성길인데!“ 우릴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걱정을 하신 모양입니다. 그때 어머니 연세가 69~70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어머니는 살아계시네요 ㅎㅎ 사랑합니다. 엄마~~
1976년 7월24일 백담사 앞의 산장에서 하루 머문 후 아침 일찍 봉정암행 산행 시작. 철제 계단이나 나무 계단 같은 것은 전혀 없는 오로지 자연 그대로의 산길이었다. 깔딱고개. 어휴 생각만 해도 힘들었던.. 그런데 아직도 잊지 못하는 건 봉정암 절터의 우물물이 엄청 차가웠던 아니 손이 시릴 정도였다. 지금도 있는지....
봉정암.하루에.3000명이상.올라.가는데.부처님.가피로.낙오자가없다는.일.부처님.가피가대단하지요.대구.팔공산도.마찬가지.모두.부처님.공경하고.사랑합시다.괸세음.보살
가피가 무슨 뜻 인가요?
전 어제 다녀 왔습니다.
6월12일 수요일에 소청대피소 1박하고 다음날 대청봉 일출 보구 6월13일 목요일 봉정암1박 기도후 14일 아침에 내려 왔는데 2박3일 내설악의 기운과 봉정암 의 부처님 가피가 그대로 전해 지는거 같아 넘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모든 분들도 꼭 한번은 다녀 오실길 추천 드립니다.
모든 분들 행복 하세요.
중독! 한번가면 두번가고싶고 두번가면짝수라 세번 가게되고 어쩌다 칭구랑가다보니 또 네번 짝수라 올 오월에 다섯번갈때는 또다시는 못오겠다싶었는데 오늘 이영상이 또 나를 부르는듯 합니다.
아무나. 갈수도 없는 곳을 엄대장님이 가시니 눈으로 구경. 잘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갈수있습니다~당일에 다녀오실 자신이 없으시면 봉정암 종무소에 전화로 예약하시면 1박2일로 다녀오실수도 있습니다
일반등산객들은예약불가
~불교신자만가능함
이번에 봉정암쪽으로 한번 가려고 봤습니다. 역시 설악산은 사랑입니다. ❤
돌쌓으면서욕심을내면안돼명언최고
보존해야할 설악산!
캐블카라니 정치적 이익이 앞서는 환경적 판단!
못올라갈 정도면 화면으로 보던가 굳이 설치해어 훼손을 해야 적성이 풀리니!
대단다 강원도!
전부 입장불가 하자 자연보호
곳곳에데크는 자연보호이구 케이블카는 자연훼손이라 누가정의내렸지 다리에힘있는자들만의산이란말인가
다시한번 가고싶은곳
너~~~~~무 좋았어요
저도 재작년에 부모님과 같이 설악산 봉정암 갔다왔습니다
내일 봉정암가는데 힘내서 다녀오겠습니다
봉정암 기도갑니다 엄대장님 감사합니다
내 사랑! 설악! 산 ⛰️ 깊고 물 💦 좋은, 깊은 계곡엔 자연의 신비가 그대로 노출됩니다
아, 설악 봉정암. 세계적인 우리나라 산악왕 엄홍길 대장 설악 봉정암 납시오. 지극한 불심을 가지신 지금 캐나다에 계신 어머니가 몇일씩 기도를 자주 가던 곳. 힘들다고 만류하여도, 그런 고행도 불심이라며. 우리나라의 고찰을 보면, 지극한 불심으로 찾아 다니셨던, 이미 작고하신 아버지, 만나뵙지 못하는 어머니가 눈물나게 그리워진다.
머언 훗날 내 딸이 엄마,아빠와 전국 사찰을 찾아서 여행하던 때를 생각하며 슬퍼하지않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좋은 남자 만나서 전국 사찰여행을 하면서 즐겁게 살기를 아빠가 간절하게 부처님께 오늘도 기도한다. 사랑하는 내딸 소연을 생각하면서
지난해 봉정암 부처님께서 저를 비롯한 기도 동참 불자들에게 내려주신 가피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찡합니다~ 올해도 10회 찾아뵙겠습니다
불자인데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봉정암에서는 주로 어떤 기도들을 하시나요?
홍련암은 관음기도하시고 선운사 도솔암은 지장기도 하시던데요.
@@ebisu7217 홍연암은 주불이 관세음보살님이시니 관음정근하시는 거구요~
지장전에 지장재일일땐 지장기도와 지장정근을 하십니다~봉정암은 석가모니불 정근을 하셨어요~
@@일체유심조-s7p 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bisu7217 네~봉정암은 한번 기도 다녀오시는 것만으로도 가피를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회나 ....존경스럽슴니다 ...전 두번갔었는대 ...이제 가겠나 싶으네요 ...나이는.들어가고 다리는 ...꼭 한번더 가고싶으네요 ...
몇년전에 산에 막 재미붙혔을때 백담사에서 낮2시에 빠른걸음으로 조금만더 가자 조금만더 하다가 오세암거쳐 봉정암까지 갔어요 다시 원점회기코스 내려오는데 점점어두워지고 핸편불빛에 의지하면서 다리는 터져나갈거 같고 무서워 그리 무서울까
봉정암하면 그때가 생각납니다 ㅎ
신심 없인 갈 수 없는
봉정암 저도 세번 참배
했습니다
뇌 사리 탑에서의 신비한 체험은 잊을 수 없지요
나무 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
나무 아미타불 🙏
나무 아미타불 🙏
어떠한 체험이신지
나눠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행복-y7i
일행들은 방에 있고 저 혼자 탑앞에서 좌선중에
허공에서 새하얀 작은 구름이 휙~~
하는 소리와 함께
마음 자리로 들어왔지요
아마 제가 마음을
잘 못써서 그런 현상이있어나바요
ㅎ
물이 정말 깨끗하고 좋네요
어제 봉정암 오새암회귀 했는데 정말 욕나올거같은 코스였음 봉정암 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오세암가는곳이 아주 환장했음 오르락내리락 고개가 무려 여섯개
며칠전에 지리산 중산리 갔을때도 너무 힘드른산이였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음 ㅎㅎ
그럼에도 환상적인 풍경에 마음이 무너지는곳
겨울 폐쇄기간.빼곤 거의 한달에 한번가는데.. 오세암. 봉정암 코스가 제일 좋다. 사색과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구도자의 마음으로 걷는다.
이번 추석연휴에 1박2일로 다녀왔어요..아직 단풍은 들지않았지만 기암괴석과 봉정암까지 가는 길이 계속계곡을 끼고 올라가니 힘든줄모르고 5시간을 올라갔네요..2주후면 단풍이 들면 너무이쁘고 아름다울듯..백담사에서 시작한 등산이였습키다. 담엔 공릉능선목표로 내년을 기약합니다..모두 건강하시라...
@@travellerworld8966 봉정암에서 잤어요.
@@travellerworld8966 전화로예약받더군요
산행중라면최고죠
설악 봉정암 건강을찾아 한번만더 다녀올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빌어봅니다 🙏.
얼른 회복하셔서 다시 다녀오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봉정암 가보고 싶다
백담사를지나 영시암을지나 왼쪽으로 가면 오세암 곧바로 올라가면 봉정암 인데 너무가고싶내요 지금은 나이가들어서 맘뿐이지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관세음보살❤
발뒤꿈치 골절로
재활중인데 나으면
꼭 한번 방문해서 호연지기를길러야겠네요~~~
2~3년 마다 한번씩 봄에 비가 많이 내리면 용대리에서 백담계곡을 걸어서 영시암 - 봉정암까지만 찍고 빨리내려와 셔틀버스타고 복귀하곤했는데 올해도 가보고 싶다
그래도 백담사와 봉정암 가는길에는 관람료가 없어서 좋다
봉정암 부처는 가장 높은 곳에서 사바세계를 바라보고 있어서 찾아오는 자들에게 말도 하고 오느라고 수고했어 하면서 ?커피도 타 주신답니다
가는길이 험난하긴 하지만 현존하는 암자중에 가장높은곳은 설악산 봉정암이 아닌 지리산 반야봉에 위치한 묘향암입니다.
지리산은 육산이라 산으로 안치지~
산은 산이지
산으로 안치는건 또 무슨 법인가 ?
굿
호남쪽 산은 조심해야함 통수맞음..
@@제임스tv간혹 요런 정신 뇌가 업는 인간들도 밥먹고 살아
우리나라 에서 지세의 기운이 최고로 높은곳 이라 들었고요 저는 두번이나 갔다 왔는데 갈때마다 미역냉국을 맛있게 먹었네요 정말 운동과 정신수양 으로 최고로 좋더이다
고생했다 임마
봉정암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
Ohhh very beautiful 😍
이런건 4K 이상으로 올려 줬으면 좋겠네요.
엄대장님 봉정암
가셨네요
불뇌사리탑 참배도하시고
스님도엄대장님도 멋지십니다
앜...마지막에 도해스님이당 😂😂😊😊 응원합니다 🎉
보통 설악산 봉정암(해발 고도 1244m)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절로 알지만 실제로는 지리산 법계사(해발 고도 1450m)죠. 1980년 초만 해도 법당과 대피소만 있었는데 그새 건물이 많이 늘었습니다. 요즘도 엄대장님.. 여전하시네요. ^^
절과 암자는 달라요
암자라고 했거늘....
설악산 나를 부르는구나 4월에는 시간내서 가봐야겠다
봉정암, 경상도에서 허리도 못펴시는 할머니들이 목숨을 걸고 올라오시는걸
보고, 이건 성지순례구나 하는 생각이 덜더군요.
봉정암은 경상도아즈메들이 많이옴니다
허리도 못 펴는.......
당일 왕복으로 갈경우 11시간~12시간 정도 걸립니다. 전 그날 48000걸음 걸었네요.
저는 당일 46000보 걸었습니다
헉!!!!!!!
시냇물은 절대 바로 마시면 안됩니다. 그속에는 동물, 새 분변, 박테리아 등등이 존재합니다. 반드시 필터링해서 마셔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 먹을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재작년 가을에 음...수렴동 계곡쪽으로 갔어야 했는데~오세암쪽으로 까무러치는줄 알았음.엄대장님 가시는길 보니 또가보고 싶네요
오세암 코스로 봉덩암 가시는길 난코스입니다
봉정암에서 오세암으로 내려오는길도 난코스입니다.
조망은 없고 업다운만 엄청나서 이게 내려가는건지 올라가는건지 헛갈릴 정도임 😢
수림동 대피소까지만이라도 가 봤으면 좋을다.
설악산 봉정암 지리산 법계사.소백산희방사.속리산법주사
내가 힘들때나 기쁠때나 짜증날때 한번씩 등산하면서
삶을돌아보는곳...
항상 그곳에 있어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산방기간 끝나면 오세암>봉정암 코스 얼른통제도
끝나길...
오세암에서 봉정암 사리탑 뒷길은 정말 위험하데요. 마지막에 동아줄을 타고 올라가서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쉬니 깔딱고개로 넘어온 총무보살님이 “거기가 어디인데 거기로 넘어왔어요?!거긴 용아장성길인데!“ 우릴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걱정을 하신 모양입니다. 그때 어머니 연세가 69~70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어머니는 살아계시네요 ㅎㅎ 사랑합니다. 엄마~~
대단들하십니다
1976년 7월24일 백담사 앞의 산장에서 하루 머문 후 아침 일찍 봉정암행 산행 시작. 철제 계단이나 나무 계단 같은 것은 전혀 없는 오로지 자연 그대로의 산길이었다. 깔딱고개. 어휴 생각만 해도 힘들었던.. 그런데 아직도 잊지 못하는 건 봉정암 절터의 우물물이 엄청 차가웠던 아니 손이 시릴 정도였다. 지금도 있는지....
제가 꼭 가보고 싶은 봉정암 엄대장님 덕분에 미리 눈으로 느껴봅니다. 해탈 🙏🙇♀️
현존가장높은암자는.봉정암이아니고.태백산망경사입니다참고로.봉정암1244.지리산법계사1450.태백산망경사1470메타입니다.😢
옛날에는작은암자였는데
누구의 돈으로 증축됐는지
플랭카트 걸려있던것 지금도생각나네
30여년전의 일이지만 ᆢ
초입 노래 ost 뭔가요?
봉정암에 대한 언급은 엣날 중학교의 국어 교과서로도 읽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오세암 .마등령찍고 봉정암 죽는줄알앗네요
자연 앞에서 인간은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높은절에 전기가 들어온다는게 더 신기하다
자가 발전기로
1976년 7월 내가 마셨던 계곡의 물. 물맛이 일품이었다. 지금도 그럴까?
지리산 법계사가 더 높지 않나요?????
저기까지 전기를 쓴다는게
더 신기하다
자가발전기로
그리 알고있지요 ㅎ
전기야 선만 깔면되는거라 어려운게 아니에요
엄홍길 님 한텐 쉽죠 잉
일반인도남한에선 어려운산 없음
봉정암 너무 가고 잡다
미우새에서는 라면안드시던데ㅋ
짜여진 각본이 있으니깐요;;;
해탈이라이미해탈하신분이네요
저긴 규모가 암자가 아니라 절인데?
근디 정화조는어찌하누ㅡㄴ지
푸세식이라 정화조가 없죠 ㅎ
영만이 커여어~
봉정암이 가장 높은 암자 아님 지리산 반야봉 뒤로 200 미터내려 오면 1500 미터 있는 망향대라는 암자가 잀어요 작지만 기록상 최고 높은 암자인셈
비우다내려놓다해탈
걍 자연에 배출이여
참 보기 안좋습니다 산을 돈으로 생각하는 당신...
산을바라보는 시각은 누구나 다른거지 본인기준에서만 생각하는 멍츙이네
@@grx1988ㅋ 너도 알만하다
똥은 누가치우냐구
푸세식이요
오십수년전 갔던기억
화장실 깊이보곤 도로나옴.
암자앞 용천수가 지금도
제자리있을까
야2찍
봉정암 좀 뽀사라.
저기서 부터 오수가 내려와 수렴동계곡 다 망친다.
와 어떻게 이런 댓글을 달수가 있지 ?
전두환이 피신했던곳 아닌가요 이런
저 절간을 중놈들이 지은건 아닐터~~중생들이 힘들게 지었겠지.
개독인???
@@가즈아-v3e 개독을 혐오하는 놈이다.
옛부터 중을 중놈들이라 불렀다.
개독교?
정신차려라
봉정암 봉정만을 바로 보는 부터가 있지? 근데 댕중들은 보시애만?.
너네 엄마한테 가서 말해라!
종교를 빙자한 지들만의 사업!
개독말하는거라면 맞지...
관세음보살 성불하세요
한......... 한심한 석이
기......... 기가차게 한심한
석.........석이
@@dejimouse 무슨 말씀인지요? 저는 불교신자입니다~ 잘못 보내신것같네요~ 그리고 뭐가 그리 화가 날까요~ 각자 자기 믿을 진심으로 가지면 되는거죠~^^
@@일체유심조-s7p 죄송합 님에게 보낸거 아니에요... 글삭했나본데 님한테 써졌나보네요...글삭합니다
욕심없이 마음비워
봉정암으로.
배담사에서봉정암까지의 거리는?
소요시간은?
마음을비우면 되는데 시간을 왜따짐?
허허 떄 돈이 보이는구나....!!
사기꾼
저인간 이제 그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