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천전 국민학교 선배님~ 저희 어머님이 운영하시던 식당에 오셨을 때 선배님이 제 우상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환하게 웃으시며 악수해주시고, 싸인까지 해주셨던 후배가 지금은 40대 중후반의 아저씨가 되어 선배님의 영상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어머니와 통화에서 금메달 따니 안아프다~~ 라고 경상도 사투리로 투박하게 통화했던 모습이 벌써30년이 훌쩍 지났네요 ㅎㅎ 그 당시 고딩 3학년 학교에서 자율학습으로 앉아 있는데 갑자기 와~ 소리가 나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자율학습때 이어폰으로 몰래 올림픽 유도 결승을 청취했던 학우들이 많았었죠^^ 저는 소형 라디오가 없었기에 몰랐는데.. 아스라한 추억입니다.
동아대 다녔든 후배입니다. 95년도에 체대수업 한번 들었었는데 성품도 좋으시고 멋진분이었습니다^^ 교수님 뒷모습을 바로 앞에서 봤었는데.. 저도 180에 80kg정도로 나름 덩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냥 유치원생 수준이었습니다^^ 실제로 하형주교수님 보면 정말 큰산입니다..
그 당시 올림픽 우리나라 메달리스트가 시상대올라 메달받을때 모두다 눈물을 흘렸지요. 하지만 그당시 밝은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시며 메달을 수여한 유일한 선수입니다..(저도 그때 감동에 울컥 눈시울이 있었는데 ) ...세월이 흘렀어도 진정한 상남자 유도인이신 모습이시네요.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와 옛날 대장군들이 이런 느낌이었을듯
눈에서 안광이나오니
ㅋㅋㅋ 대장군...그러게요. 절에 사천왕 느낌도 나네요...눈썹이랑 눈이 부리부리한게
이분 전설이다.그당시 눈물나게 멋졌지
인정
경남 진주 천전 국민학교 선배님~
저희 어머님이 운영하시던 식당에 오셨을 때 선배님이 제 우상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환하게 웃으시며 악수해주시고, 싸인까지 해주셨던 후배가 지금은 40대 중후반의 아저씨가 되어 선배님의 영상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진주 사람들. 너무친절해요. ~~
진주비빔밥. 냉면 삼계탕 치킨집
그리고 카페. 와 강줄기 넘이쁜도시. 살고싶은도시입니다 ~~~와 하형주 장군이 진주라서 놀랍네요. ㅎ 진주놀러가면 보러가고. 싶어요 ~~~^^
국민의 영웅이었지요 멋진분 하형주
어무이~ 인자 고생 끝났심더.. 이제 우리집에는 따뜻한 양지만 빛칠낍니다~ 내 마음이 따듯해지넹
진짜 경상도 사나이
왜 내말투랑 비슷하지요?ㅋㅋㅋㅋ
진짜 멋진 경상도남자의 표본이네요 ㅎㅎ
마지막 부분은 모자간에 따뜻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감동이네요
하형주님 건강하세요^^
하형주씨 참 멋집니다
한판을 절반으로 판정한걸 두번을 날릴수있는 기회였다고 말하는게 대인배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가 진짜 사나이입니다.
진짜 누가봐도 남자중의 남자상인듯.
그래도 엄마 고생 끝났습니다 할땐 듬직하고 사랑스런 아들이네요...
저 인물에.. 말하는건 순박하니 또 얼마나 착한지.. 진짜 최고입니다 ㅜㅜ
"팔 한쪽 없어도 시합은 할 수 있으니까~~"
와~~
84년 미국 LA올림픽 금메달 유도 하형주 선수 모습 정말 큰 기쁨 이었지요.
그 날 마을 뒷 산에서 동네 아이들과 함께 하형주 선수 유도 금메달 소식을 이야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우.. 눈물날것 같아요.. 올림픽 금메달 너무 대단하지만.. 어머니 인쟈 고생끝났습니다.. 라고 해맑게 이야기 하시는데.. 코 끝이 찡합니다..
중학교때 TV로 봤었는데 벌써 4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영상으로나마 어머님과 통화하는 모습 정겹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부자셨네요..TV..
@@강동식이아닌데요 우리 집도 부자는 아니었지만 84년도엔 왠만하면 TV 집에 있었습니다
@@phk9004 저희집은 86년도에 처음 TV샀었습니다..아시안게임 보려고 아버지께서 전파상에 금성TV 중고 사오셨습니다. 어릴때인데도 그기억이 생생하네요
@@phk9004 부자셨네요
@@phk9004부자셨네요
하형주 교수님은 정말 전설의 유도선수이자 존경하는 스승이시고 너무나 인간적인 면모 또한 훌륭하신 분이고 그럼에도 겸손하신 분입니다.
ㅎㅎ 이거 과대법아니가염?
@@쌍칼-z5h 니가 평소에 하는짓이 과대법이겠지ㅋㅋㅋ소인배면서
현역시절 인터뷰 보니ㅠㅠ 그 누구보다 맑고 순수하시고 오로지 유도밖에 모르셨던거 같아요.
어머님과 통화 인터뷰.. 정말 순진무구한 아들과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와의 통화였고.. 너무나 한마디 한마디가 뭉클하네요.. ㅠㅠ
팔 한쪽 없어도 시합은 할수 있으니까~~ 와... 미쳤다 미쳤어
상대도 일반인이 아니라 선수일텐데요
@@flowerhansome 그래서 더욱 대단한거죠
세계탑 선수를 한팔로 이기다니...헉
진정한 낭만이네요 ㅋㅋㅋㅋㅋ
지금 이였으면 심판이나 규정에 앞서
선수가 먼저 탭아웃하고 포기했을텐데
어린시절 우리나라의 유도영웅들 김재엽
하형주 두분이 이룩하신 업적 때문에 지금의
한국유도가 있는겁니다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렸지만 그때의 기억이 나네요 하형주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지금의한국유도는 이미쓰레기된지 오래입니다
@@TV-rh2ns 그래도 다시 예전의 위상을
찾는 날이 오겠죠 협회에서도 각성하고
잘못된건 고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말씀도 맞는게 뭐랄까 상대를
압도할만한 선수는 안보이는건 사실이죠
하형주-안병근-김재엽 선수 80년대 최고의 유도 스타셨죠~~^^
왕발로 유명한 하형주선수는 당시 최고의 한국영웅 유도선수였지요. 이렇게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뵈니 영광이네요.
통화 할때 어머님 고생끝났습니다 이말이 참 가슴 뭉클 합니다 하형주선수 김재엽선수 이런분이 한국유도계를 이끌어 가야 할텐데 말이죠
저도요
실력도 대단하고
덩치도 엄청나고
운동도 많이하고
그러면 건방지게 될 수도 있는데
영상을 계속 봤지만
굉장히 점잖고 신사적이다
그래서 더 멋있다
한국유도계의 영원한 레젼드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어무이 인자 고생 끝났습니다 부모님 한테 정말 하고말씀이다 존경합니다
7:45 미소에 설렘,,,,진짜 잘생기고 남자답고 ㄷㄷ
"팔 한쪽 없어도 경기는 할수 있으니까" 캬~
형주형은 사람 좋기로 동네에서 유명했습니다. 형님 항상 건강 하이소.
로얄이스트빌리지?
지금봐도 자랑스럽고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하형~주님
인간의 멋은 인품에서 꽃핀다라는 말이 맞네요.
그 올림픽 폐막식에 입장 할 때, 한국 선수단 맨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우뚝 선 모습으로 입장하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엇다. . 언젠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그 모습을 꼭 다시 봣으면 좋겟다.,
어머니와 통화에서 금메달 따니 안아프다~~ 라고 경상도 사투리로 투박하게 통화했던 모습이 벌써30년이 훌쩍 지났네요 ㅎㅎ 그 당시 고딩 3학년 학교에서 자율학습으로 앉아 있는데 갑자기 와~ 소리가 나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자율학습때 이어폰으로 몰래 올림픽 유도 결승을 청취했던 학우들이 많았었죠^^ 저는 소형 라디오가 없었기에 몰랐는데.. 아스라한 추억입니다.
같은 유도인으로서 정말 존경합니다
어릴때 하형주선수님을 보고 유도의 매력에 빠져 유도를 22년을 수련했어요
정말 레전드시고 존경합니다
어머니통화하는 장면 보니 효자시네요
동아대 다녔든 후배입니다.
95년도에 체대수업 한번 들었었는데 성품도 좋으시고 멋진분이었습니다^^
교수님 뒷모습을 바로 앞에서 봤었는데..
저도 180에 80kg정도로 나름 덩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그냥 유치원생 수준이었습니다^^
실제로 하형주교수님 보면 정말 큰산입니다..
180?그게 덩치있는거냐?ㅋㅋㅋ
@@소고기왕자 95년도라잖아..당시는 180이 먹힐때지
@@소고기왕자 180은 지금도 작은키 아닌데
@@미제드론 작은키
180 80이면 거구인데ㄷㄷ
그런 덩치도 작아보일 정도면 키랑 덩치가 얼마나 큰다는건지
부모는 미안해하고 자식은 고마워하던 시절이었네요..ㅎㅎ
지금은 ...ㅎㅎㅎ
캬 인물,인성, 실력 모두 좋으셨네요
하형주 선수는 인물도 헐리우드급이고 아주 멋있는 선수로군요.
오 맞아여 하비에르 바르뎀 느낌 있는듯
1984년 LA올림픽 유도금메달 하형주님의
그 경기를 보면서 함께 행복하며 기뻐서 눈시울이 젖었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빛나는 인생 추억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행복하시길~~
근성이 대단했던 시절의 선수들 이였죠..우리들의 스포츠 영웅들
젊었을 때부터 말투가 고급지네요.
지금 2021년 11월입니다.
지금 봐도 하형주선수는 엄청난 미남이었네요 ㅎㅎ
영화배우 금성무 같기도 하고, 선이 굵은 대단한 미남이시네요 감탄했습니다 ㅎㅎㅎ
@@jwpark4787약간 신성일이나 알랑드롱같은 스타일😊
와 한팔로 초급자도 아니고 같은 프로선수끼리 시합하는거 실화인가 그것도 이겼다고? 진짜 전설이시네 ㄷㄷ
시원시원한 경기가 인상적이였죠.
중학교때 인터뷰 장면보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 이제 고생 끝났다" 이 말에 모든것이 담겨 있는것 같네요..이렇게 다시 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시상대에서 환하게 웃던 얼굴과 넓은 어깨
순박하고 겸손한 말투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기술
꼬맹이때 진짜 멋졌음
가장 존경하는 하 형주 선생님.
1988년 tenri university에서 뵐 때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 당시 올림픽 우리나라 메달리스트가 시상대올라 메달받을때 모두다 눈물을 흘렸지요. 하지만 그당시 밝은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시며 메달을 수여한 유일한 선수입니다..(저도 그때 감동에 울컥 눈시울이 있었는데 ) ...세월이 흘렀어도 진정한 상남자 유도인이신 모습이시네요.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눈물난다 민족 영웅이다 .
민족자존심 되 찾는 순간이다
하... 정말 대단하셨죠. 게다가 잡기가 승부의 절반이상을 결정하는 유도에서 한팔만 사용하셔서 우승하셨다는건 그당시 다른 선수들과는 격이 완전히 달랐다는 증거인거죠.
심성이 착해보이시고 잘생기시고 멋지십니다 예전 영상이지만 멋진 경기 보게 되서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가리를 꽂앗는데 한판이 아니라니??? 헐
하형주님은 그당시 한국 국민들에게 대단한 인기엿죠
지금처럼 미디어가 잘 발달돼 있는 시대였다면 강호동, 이만기 이상으로 뜰 수 있는 선수였는데.. 80년대 유도 불모지에서 엄청난 선수였다...
맞습니다 그당시 올림픽 금메달이면 씨름선수출신 연예인들과는 비교불가입니다 당시 카퍼레이드하고 지금 인기연예인들 이상이었습니다. 최고였지요^^
하형주 선수 대단했지~~~ 반갑네요^^
유도선수 후배라면 정말이지 존경할 수 밖에 없는 하형주 교수님
진짜 엄청나게 힘도세고 잘하고 경기 보면서 압도적이다 생각들게 했던 선수
88, 89년도 즈음, 여의도 한국유도원 2층 도장에서 뵈었었죠.... 그때는 한국유도원 도장에 국가대표 선수분들 종종 오셔서 연습도 하시고 학생들 자세도 봐주시고 그랬었습니다... 당시에 연습하시는데 업어치기, 허벅다리 기술보고 정말 감탄했었다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하형주, 김재엽 두 분은 레젼드 이십니다~
고맙고,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속시원한 경기였죠... 아직 하형주선수같은 통쾌한 승리경기를 넘어서는 한국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정말 동감입니다. ㅋ
김민호
최고는 전기영이지
최민호 선수가 모든 경기를 한판으로 이김ㅋㅋ 그리고 결승전은 랭킹1위 오스트리아 선수 엎드려 있는거 들어서 다시 내리 꽂아버림.
이렇게 좋은 유도 레전드 분들 인터뷰 정말 좋습니다!!👍
왕발 하형주.... 정말 대단했지요. 한국 유도의 영웅이였지요.
일본을 꺽었을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분들
대한민국의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얼마나 한이맺히셨으면
감사합니다
이천년의 적 중공은??
@@faintcorona1726 대명전후부터 중국은 조선의 아버지 나라라고 배웠습니다. 원래 역사적으로 한반도는 중국의 땅' 지방정권 소수민족이며 언젠가는 중화조국으로 수복되어야 할 땅이라고 선생님이 그러셨요
@@luchador2111 도대체 어느 선생님이 그렇게 가르쳤습니까? 대한민국이 중국의 속국이라구요? 잘못 배우셨네요. 한국인으로써의 긍지를 가지세요.
중국은 같은민족이인데 한국시작은 조선부터 진짜한국은 1945년9월부터
속국마자요 일본이 중궈한테 독립시켜주고 식민지한겁니다 매년 조공받치러감ㅜㅜ
최민호, 이원희 등 걸출한 유도선수들이 있지만 대한민국 유도 자존심의 시작점인 선수.
영웅 하형주. 하~ 세월이여~
꽃같던 장사가 중후한 장년이 되셨네.
인간들 99% 남을 깍아 내려야 자신이 올라설수 있다는걸 다 아는대
하형주 이분은 과감히 진심으로 김재엽이를 칭찬하네 그보고 배웟다고
인성이 재대로된 인물 이시네요 엄지척!!!
편파판정, 경우의 수,대진운 등
이런 말들이 필요없었던 완벽하고 시원한 승리를 해준 선수였죠~~
진짜 대단했죠 선굵은 마스크에 잘생긴 호남스타일 84년도 올림픽 중계 온 가족이 환호성 엊그제 일 같은데
그러게 말입니다 어언 사십여년이 되어가네요
세월참
헐 대박... 하형주님 젊었을때 진짜 잘생겼네요 영화배우 저리가라네 .,..
용 같이 생기셨네요`~^^
결승서 이기고 웃음지을 때 대한민국 전 국민이 같이 웃었습니다. 저 장면 아직도 기억나네요.
시상식에서 미소가 정말 아름답네요 ㅎㅎ
정말이지 타고난 체력과 강한정신력으로
새로운 유도역사의 첫 페이지를 만드신
대단한분이시네요.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
행복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
정말 젊으실적이나 지금이나 미소는 변치않고 멋지시군요
8:03 너무 감동적입니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한국 빛내주신점.... 너무감사드립니다. 지금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게 이런분들 덕이지요......
하형주 일본을 꺽고 금메달 대한민국의 영웅입니다
하형주 선수
지금도 감격스럽습니다.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의 유도 수호자 포스~^^
진짜 옛날 장군들하면 왠지 저런 얼굴 일꺼 같은 얼굴상 ㅎㅎ
손 사이즈가 뭐 저리 ㄷㄷㄷ
진짜 대한민국 영웅이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멋있다. 인성 ㅡㅡㅡㅡ 진주사람들 진짜. 좋타 친절하고
지금 봐도 하형주 멋진 선수다.
참 감격스럽소.
어렸을적 내가 봐도 진짜 잘생긴 형.
07:18 극도의 절제력 고독감 처절한 싸움 제 자신을 완벽하게 컨트롤하면서 극복했다는 것...
하형주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때 참 굉장했죠 😄👏👏👏
감사합니다 응원만땅 놓구갑니다 👍👍👍
어릴적 큰체격에 시원시원한 경기운영에 굵직굵직한 이목구비가 어찌나 멋있던지요.. 좀 더 자라서 대학입학후 체대교수님으로 계신거보고 혼자서 마음 설레고 그랬죠.
무도인이자 레알 상남자네요 멋집니다
금메달 따고 통화할 때 집에서 봤어요.. 그 땐 좀 웃기고 재밌고 그랬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뭉클합니다. 나이 드니 상황판단이 확실히 달라지네요.
와 진짜 멋진 외모(영화배우보다 나으신)와 실력입니다
마지막에 어머니랑 인터뷰하실때 너무 순박하게 고생 끝났다고 말씀하시는모습에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
다시보기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랑 통화할때 얼굴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저도 덩달아 미소 지었습니다 한국유도계의 전설 건강하십시요
대한민국 유도영웅 하형주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따님도 육사출신 무인이고 사위도 웨스트포인트 출신 무인 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지금도 참 미남이시네요~고생끝났다는 사투리가 너무 정겝습니다~앞으로도 행복하셔요~
생방송으로 보고 너무나 흥분했고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납니다..하형주 감사하고..김재엽 가슴 아프네요
저때 소리지르고 눈물흘렸던 기억나네요 올림픽영웅👍진짜 자랑스럽고 국민들에게 힘을주셨어요
우리나라 유도 선수 둘을 꼽자면 하형주, 김재엽 님.
진짜 명불허전. 적수가 없었음. 특히 일본 유도계 입장에선 공포의 대상.
왕발 하형주선수. 학창시절 대구 칠성시장의 아버지 간장공장에서 배달하던 짐자전거로 자전거대회에 출전해서 우승해버린 괴력의 선수죠.
와아~~~
진짜였능교?
ㅎㅎ😅😅😅
씨름도 해봤던 분이라~ 유도에 씨름기술도 많이 사용하셨죠.
와 진주 대아중학교 선배님 아닙니까,.덕분에 학교에 유도장 생기고 학교 교기가 되어 유도도 배웠는데,.👍
지금 봐도 하형주 선수 대단하고 지금 나이에 또
해도 또 금메달 딸것같은
포스 네요 !😊😊
근데 왜케 잘생기셨지 선수시절때..ㄷㄷ
하형주를 다시 보다니 놀람. 유도 전설을 영접하네요. 언제가 건강하시기를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영웅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네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