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근데 자전거 바테이프(맞는 용어인가요? 핸들 감싸는 그립...)도 실제 리자드 스킨에서 만들긴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안 걸지도 모르구요 ㅎㅎ 리자드라는 단어 자체가 도마뱀이란 뜻이다보니 그 특유의 거칠거림이나 쫀쫀해보이는 이미지를 차용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문득 아크테릭스라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생각나네요. 리자드스킨을 알기 전부터 알던 브랜드라 리자드스킨 그립 처음 볼 때 아크테릭스가 생각났었는데...ㅎ
이 영상 업로드 후 약 보름정도가 지나 제가 커뮤니티에 쓴 글을 가져옵니다. (하단 참고) 6월 14일에 올렸던 BMC PRO 배트그립에 관한 근황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그 영상을 6월 12일 또는 13일에 촬영을 했을 것입니다. 촬영을 하면서 배트에 그립 부착을 했구요.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올리는 날은 6월 23일인데요, 10여일이 지난 지금, 뭔가 배트그립이 붕 뜨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봐봤더니 저 부분의 그립 부분과 접착면이 분해(?)가 되었습니다. (아마 어제 연습의 영향이 제일 컸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물론 10여일 동안 경기나 연습을 좀 하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프로 선수만큼의 연습량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금새 떨어지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그립력은 리자드 스킨과 비슷할 정도로 좋지만, 내구성은 음... 리자드 스킨보다 좀 떨어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리자드 스킨 같은 경우는, 배트스프레이를 써가며(악조건으로) 사용해도 1달은 갔던 것 같은데... 추가 단 한 개의 제품으로 판단하긴 어려워 조만간 추가 구매를 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_^
영상 아주 잘봤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그동안 써보신 느낌이 어떠신가요?
그립감이나 내구성등이 궁금하네요
이 영상 올리고 보름정도 후에 커뮤니티에 혹평을 썼던 기억입니다.
역시 BMC입니다... 아 역시 BMC가 아니라 역시 FSK입니다.
@@박식물의_야생야사 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마침 BMC로 갈았는데 리자드랑 느낌 진짜 비슷하더라구요
아직 뭐가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꽤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리자드보다 5~6천원 저렴한 것이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ㅎㅎ
식물님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어깨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경기 끝난 후나 어깨 아플때요
저는 투수를 많이 하지 않기에 어깨가 많이 아프진 않습니다. 그저 경기 전후로 스트레칭 정도? 그리고 집에서 가끔 튜빙과 가벼운 아령운동 정도로만 관리(?) 합니다. (관리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도 좀 민망하네요 ㅎㅎ)
@@박식물의_야생야사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 그립 구매한다고 하면 추천하시나요ㅎㅎ?
10,000원 정도면 저렴하다고 느껴져서 부담없이 완전 소모품처럼 쓰실 분들껜 추천드립니다. ^^
@@박식물의_야생야사 무신사에 bmc가 입점해있더군요. 배송비 무료에 영끌하니 8천원 대에 사봅니다ㅎㅎ 감사해요~
FSK계열 제품군은 좀 써봐야 아는데 쉽게 손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도 당해본지라
맞습니다 ㅎㅎ
리자드가 마루치 인수되긴햇는데 요새도 리자드라 이름쓰는지 헷갈리네요
벌칸이나 뭐 다른데보다 리자드 로 카피 대놓고 컨셉잡고하는거보면 리자드가.. 좋긴한거같아요
ㅋㅋ요새는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도 리자드 붙이는거 아세요? 자전거랑? ㅋㅋ 대체제품으로 가격차이 적긴하지만 잘만들었나보네요
맞아요! 근데 자전거 바테이프(맞는 용어인가요? 핸들 감싸는 그립...)도 실제 리자드 스킨에서 만들긴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잘못안 걸지도 모르구요 ㅎㅎ
리자드라는 단어 자체가 도마뱀이란 뜻이다보니 그 특유의 거칠거림이나 쫀쫀해보이는 이미지를 차용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문득 아크테릭스라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생각나네요. 리자드스킨을 알기 전부터 알던 브랜드라 리자드스킨 그립 처음 볼 때 아크테릭스가 생각났었는데...ㅎ
@@박식물의_야생야사 ㅋㅋ 사실 다 영향받은건데 아이폰 갤럭시 싸움같은 느낌이죠
바테잎 맞아요 . 느낌좋아서 솔직히 마우스랑 평소 가방 손잡이도 다 붙이려다가 참은적도 있긴한데 ㅋㅋ 최근엔 배트안사고 다녀서 배트그립감성이 없네요. 바그립 등장하면서 스틱 찍찍이나, 배팅장갑 그립보다 내구성 미국형 선호하는 시대가 와버려서 ㅋㅋ 그립이 그만큼 중요한건 느끼지만..
@@nokbbang_Han 저도 요즘 자전거 타는 취미가 쬐끔 생겨서 예전에 어디서 얻은 자전거를 고치고, 닦고 하며 타고 있는데, 바테잎 갑자기 마려워지네요....ㅎㅎㅎ
배트 정보 알 수 있나요?
티라노의 라비 시퀄이란 배트입니다.
이 영상 업로드 후 약 보름정도가 지나 제가 커뮤니티에 쓴 글을 가져옵니다. (하단 참고)
6월 14일에 올렸던 BMC PRO 배트그립에 관한 근황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그 영상을 6월 12일 또는 13일에 촬영을 했을 것입니다.
촬영을 하면서 배트에 그립 부착을 했구요.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올리는 날은 6월 23일인데요,
10여일이 지난 지금, 뭔가 배트그립이 붕 뜨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봐봤더니
저 부분의 그립 부분과 접착면이 분해(?)가 되었습니다.
(아마 어제 연습의 영향이 제일 컸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물론 10여일 동안 경기나 연습을 좀 하긴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프로 선수만큼의 연습량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금새 떨어지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그립력은 리자드 스킨과 비슷할 정도로 좋지만,
내구성은 음... 리자드 스킨보다 좀 떨어진다고 할 수 있겠네요.
리자드 스킨 같은 경우는,
배트스프레이를 써가며(악조건으로) 사용해도 1달은 갔던 것 같은데...
추가
단 한 개의 제품으로 판단하긴 어려워
조만간 추가 구매를 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