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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후 동네 마을 생활 모습 희귀 영상 / 연출 영상 포함 Korean 1960s Recorded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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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1
  • 다큐멘터리 기록 영상
    1960년대 우리 동네 마을 생활 모습 희귀 영상 그리고 연출된 영상입니다
    호롱불 그림자 놀이
    할아버지 헛기침 소리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거나 소먹이 풀을 베고
    고무신에 양말도 신지못하고 놀이를 하는 모습이 가슴이 찡하다
    가난했던 시절, 허리가 휘어지고 뼈골이 부서지도록 자식을 위해 고생하신 우리 모두의 어머님...
    누나는 빨래하고 동생들은 물고기 잡고...
    우리는 효도하고 있습니까?
    1960년대 마을 주변 개울은 빨래터였다
    가마솥에는 소죽이 끓고있고
    아버지는 밭을 갈기 위해 쟁기를 지고 밭으로 간다
    한해농사의 시작은 밭갈기로 시작되고...
    아버지와 소가 한몸이되는 흥에겨운 밭갈이다
    1960년대 소는 한 가족처럼 여겨왔다
    온 마을 사람들은 모두가 한데 모여 모심기를 시작하고
    고단한 삶이지만 풍년을 기원하며 즐겁게 모를 심는다
    고단했지만 풍년에 감사하며 도리깨질을 하는 아버지 어머니들!
    베를짜서 생계를 유지해야 했던 1960년 우리 어머니들은
    하루 졸일 고단함도 잊고 삼베를 짰다
    콩깍지는 바람으로 날리고 ...
    통방아간에서도 어머니는 어김없이 키질을 한다
    탈곡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쉼 없이 발판을 밟아야 하는 탈곡기 지만 먹을 식량이 생긴다는 것에 힘든 줄도 모르는 아버지 어머니!
    절구에 쌀을 찧어 떡을 빗고...
    장단에 맞춰 떡메를 치는 어머니들의 미소가 풍요로워 보인다 ...
    가을 풍요가 주는 기쁨이었던가 미소를 머금는 어머니!
    그 시절 먹거리는 모두가 어머니들의 힘든 일상이었다
    농촌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면 동네 사람들의 잔치마당이되곤했다
    천진난만하게 놀이하는 아이들은 말타기 놀이가 재미있나 보다
    대장장이 장단에 농기구가 만들어지고
    장날이면 아버지, 어머니가 꼭 찾아가는 곳 대장간
    시어머니와 함께 다듬이방망이질로 옷을 다지고
    우리 어머나 아버지들의 고단했던 시절을 기억해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남겨 본다 .....

КОМЕНТАРІ • 43

  • @user-fv2he7cm7p
    @user-fv2he7cm7p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그리운 시절입니다 저의 어릴적 입니다 비록가난했지만 정이있고 인정 넘쳐나는시절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싶어요~~😂

    • @jaru640
      @jaru6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네 그렇습니다
      그시절은 정이 많았던
      유년시절추억입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Місяць тому

      대부분 어릴 때 보던 모습이라 눈물이 나네요.. 특히 떡 다 찧고난 후 모아놓은 모습...키 까부르는 모습 등...

  • @user-mo7cq2mf5g
    @user-mo7cq2mf5g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60년대 보릿고개 참 지지리도 못살던 시절 그러나 자조ㆍ자립ㆍ협동ㆍ새마을운동 모두들 잘살아 보려고 노력하던 시절 이었죠 그때가 그립네요

  • @seeker_chicago4352
    @seeker_chicago4352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 어렵고 힘든 60년대, 이런 귀한 동영상 기록을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 @jaru640
      @jaru6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damduk6149
    @damduk6149 26 днів тому +2

    전기가 들어오던 날이 생각이납니다.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jaru640
      @jaru640  26 днів тому

      @@damduk6149 충성입니다

  • @user-fg3ef1ge2e
    @user-fg3ef1ge2e 3 роки тому +8

    참 보기 어러운 영상 즐감하고 좋아요로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 @jaru640
      @jaru640  3 роки тому +1

      오! 감사요

  • @user-qe1mc3ub7v
    @user-qe1mc3ub7v 3 місяці тому +2

    왜 힘들게 살았지만 그떄가 좋았을까요 그립고 생각나고 감동이고 짠하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 @jaru640
      @jaru640  3 місяці тому

      네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jaru640
    @jaru640  3 роки тому +3

    1960년대 한국은 경제적으로 발전하지 못한 극빈국가였다.
    1960년대에 들어서며 비약적인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한다
    굴렁쇠 굴리기 1960년대 놀이 1960년대 농촌 아이들 놀이,
    맨발에 고무신...
    그때 그시절 1960년대 자치기 놀이 농촌 아이들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맨발로 고무줄놀이 하는 아이들
    식량이 부족한 모릿고개 시절 고향 농촌의 아이들의 놀이
    석유를 사서 대병에 가득담아 지게 목발에 매달고 왔던 시절!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던 시절 호롱불
    희미한 호롱불 아래서 공부하는 아이들

  • @user-dp6px6di9r
    @user-dp6px6di9r 4 місяці тому +3

    ♥무!~ 유! 를 창조!// 가난 했지만 아름답고 행복 했던 어린시절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

    • @jaru640
      @jaru640  4 місяці тому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freeman4823
    @freeman4823 Рік тому +5

    참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일부는 제가 해본것도 있네요..

    • @jaru640
      @jaru640  Рік тому

      네 사라진 그시절 그리울때가 있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libertyyoulove
    @libertyyoulove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단히 귀한 영상이군요 너무나도 정겹고 어릴적 고무줄놀이며 말뚝박이 놀이 모두 추억이네요

  • @user-fp3kp8nw7u
    @user-fp3kp8nw7u 2 місяці тому +2

    정감이 넘치던시절
    그립습니다

    • @jaru640
      @jaru640  2 місяці тому

      네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user-eh5vg3ej6b
    @user-eh5vg3ej6b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화면이나 출연자의 옷차림으로 봤을 때 일부 장면은 60년대 그 당시 장면을 80년대에 연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 @jaru640
      @jaru64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kwon6088
      @kwon608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같은의견입니다. 80년대

    • @jaru640
      @jaru640  9 місяців тому

      네 아마도 그렇 수도 있겟지요 하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kwon6088

  • @user-lr8sn4zj2x
    @user-lr8sn4zj2x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놀이 중에 구슬치기(일명, 다마치기)도 있었습니다.
    구슬을 가지고 하는 놀이로.
    삼각형, 알빼기(일명 깔빼기), 알령구리?란 놀이를 했었습니다.
    삼각형 놀이 : 참가자들이 삼각형 안에 각자 동일한 수의 구슬을 넣고, 삼각형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양쪽에 금을 그은 후, 가위바위보를 하고 순서대로 한쪽 금에 서서 삼각형 안의 구슬을 향해 구슬을 던져 삼각형 안의 구슬이 나오면 나온 구슬을 갖습니다. 그리고 던진 구슬이 놓인 자리에서 계속 삼각형 안의 구슬을 향해 던질 수 있습니다.
    던진 구슬이 빗맞아 양쪽 금 안쪽에 놓이면 놓인 그 자리에 그대로 놓습니다. 바깥쪽으로 나가면 금밖에서 손가락에 구슬을 끼고 있다가 다음 사람이 던진 구슬이 금쪽으로 오면 손가락에 낀 구슬로 대어 맞춥니다.
    맞추면 구슬 던진 참가자는 놀이에서 탈락하며, 삼각형 안의 구슬을 맞춰 얻은 구슬이 있으면 자신의 구슬을 맞춘 참가자에게 다 줘야 합니다.
    단, 삼각형 안의 구슬을 맞춰 구슬을 얻을 수 있게 던진 구슬이 금 밖으로 나갈 때, 다른 참가자들이 자신의 구슬로 이 구슬을 맞추면, 맞춘 참가자는 탈락함.
    이런식으로 삼각형 안의 구슬이 없어질 때까지 하고, 각자 얻은 것은 자신의 것이 됨.
    한편, 던진 구슬이 삼각형 안에 놓이면, 던진 참가자는 탈락.
    또한, 던진 구슬이 양쪽 금 사이에 놓였을 때, 다른 사람이 구슬로 그 구슬을 맞추면 맞힌 구슬의 참가자는 탈락하며, 삼각형 안의 구슬을 맞춰 얻은 것이 있으면,
    구슬 맞춘 사람에게 줘야합니다.
    알빼기 :
    한 쪽 벽에 약간의 거리를 두고 구멍 한 개를 파고, 참가자들이 동일한 갯수의 구슬을 넣습니다.
    벽의 반대 방향의 일정거리에 금을 긋고, 구멍에서 금 을 향해 구슬을 굴립니다.
    금 가깝게 굴린 참가자 순서대로 금에 서서 구멍에 놓인 구슬을 향해 구슬을 던집니다.
    자신이 던진 구슬이 구멍 안에 놓이면 던진 참가자는 탈락하며, 던진 구슬에 맞아 튀어 나온 구슬이 있으면 다시 구멍 안에 넣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 맞춰서 얻은 구슬이 있으면 그 구슬들을 다시 구멍안에 넣어야 합니다.
    던진 구슬과 던진 구슬에 맞아 튀어 나온 구슬이 구멍 밖에 있으면, 나온 구슬을 던진 참가자가 가지며, 다시 금에서 던질 수 있습니다.
    구슬을 던져 맞추지 못하고 구멍 밖에 놓인 구슬은 그대로 두고, 다음 참가자는 구멍 안의 구슬을 맞추거나, 구멍 밖의 다른 참가자의 구슬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다른 참가자의 구슬을 맞추면 맞힌 구슬의 참가자는 탈락하며, 구멍 안의 구슬을 맞춰 얻은 구슬이 있으면 맟춘 참가자에게 다 줘야합니다.
    다른 참가자의 구슬을 다 맞추어 탈락시키거나,
    구멍 안의 구슬을 다 맞추어 튀어 나오게 하여 없애면 놀이는 끝납니다.
    알령구리 :
    'ㅗ' 모양으로 일정거리를 두고 4개의 구멍을 팝니다.
    중앙 교차 지점의 구멍에서 ㅣ끝에 놓인 구멍을 향해 참가자들이 구슬을 굴립니다.
    가깝게 굴린 순서대로(구멍 안에 들어가면 1순위) 구슬을 굴립니다.
    출발점은 중앙 교차점이며, 가로ㆍ세로로만 굴릴 수 있습니다.
    중앙 교차점에서 위의 구멍으로 구슬을 넣는 것으로 시작하고, 좌우 구멍에 구슬을 넣고 다시 중앙 구멍 위에 넣으면 끝납니다.
    단, 반드시 중앙 구멍을 거쳐야 합니다.
    구멍 안에 놓이지 못한 구슬을 다음 참가자가 맞추면, 다음 구멍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다른 참가자를 어렵게 하기 위해 구슬을 쳐서 구멍 멀리 보내기도 합니다.

    • @jaru640
      @jaru640  6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Місяць тому

      자세한 설명을 읽다 보니 그런 식으로 했던게 생각납니다.. 감사... 너무 가물가물... 우리집 마당에서 흙 구멍 파서 한거, 많이 따서 다마가 쫌 있었던 거, 부랄친구였던 놈, 80년 6학년 때, 일기에 다마치기라고 썼더니 구슬이라고 정정하던 모 선생님...이렇게 생각나네요..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Місяць тому

      마당에 엎드려 엄지, 검지손가락으로 다마 쏙 밀어제끼던(표현이 안됨) 모습이 떠오르네요... 놀이 규칙은 넘 어려워요..ㅠㅠ. 직접 해봐야 할듯...

  • @천산걷기user-ey3ht8996n
    @천산걷기user-ey3ht8996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머니 시절 눈물이 나네요
    영상으로 어어니 아버지 시절을 기억합니다

    • @jaru640
      @jaru640  6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천산걷기user-ey3ht8996n
      @천산걷기user-ey3ht8996n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네 구독할게요 구독자님에 노고를압니다

  • @user-fw3ol1jo3r
    @user-fw3ol1jo3r Місяць тому +1

    70년대 중반 아버지께서 저런 식으로 등잔에 심지 꽂아 등잔불 켜시던 모습이 희미하게 생각나네요..
    논두렁 좁은 길에서 굴렁쇠 겁나 굴렸었지..

    • @jaru640
      @jaru640  Місяць тому +1

      @@user-fw3ol1jo3r 네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user-fx9xu5gw9f
    @user-fx9xu5gw9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사진 어디서 구했을까 옛날 나 젊은시절 하고 똑 갖네

    • @jaru640
      @jaru640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dslee5767
    @dslee5767 Рік тому +5

    이시절에도 잘사는 사람들 눈치안보고 즐겼지 통금걸어놓고

    • @jaru640
      @jaru640  Рік тому

      네 맞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sjk1924
    @sjk1924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당시에는 고무장갑이 없었습니다.

    • @jaru640
      @jaru640  4 місяці тому

      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r7pg9pm5b
    @user-mr7pg9pm5b Місяць тому +1

    60년대에 고무장갑이 있었나? 어디에서 찍은거지?

    • @jaru640
      @jaru640  Місяць тому

      @@user-mr7pg9pm5b 60년대 이후 생활상 7,80년대도 될 수 있소

  • @user-tt6kf3xq1l
    @user-tt6kf3xq1l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60년대에 고무장갑있었나? 옥에티

    • @jaru640
      @jaru640  10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