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세나개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지금 현재 많이 위독한 상태인데요.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나이는 11살이고, Cushing disease 이 있고요, 얼마전에 오른쪽 가슴에 종양이 발견되서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한 이후 회복하는 시간 동안 갑자기 제데로 걷지도 못해서 응급실에 대려 가서 검사라는 검사는 다 해봤는데 병명을 모르더라고요... 다른 병원에 가서도 진찰을 받았는데요 ultrasound 제검사에서 간암 일수도 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제데로 걷지고 앉지도 못합니다... 간암 검사를 해야하는데 저희 강아지가 잘 견뎌 낼수 있을까요? 먹는 것이 적고, 운동량이 없어서 근육과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영양 보충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Herbi bear 너무 공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보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입양을 결정한 후에 그 전 이력을 모르기 때문에 견주입장에서는 무엇을 급하게 검사해야 되고 무엇을 천천히 해야 되는지, 입양해서 다 잘해주거 싶은 마음이 커서 병원에 가면 과잉진료를 받을 때도 많은 것 같아요. 입양캠페인 만큼 그 정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꼭 부탁드려요!! ^^
대부분은 설명해주실거예요. 근데 국가에서 기본으로 지원되는 것만 되어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아이도 중성화, 기본접종 두가지, 추가로 인식칩까지 삽입해서 왔어요. 그래서 가까운 병원 가서 중성화 실밥 뽑으면서 칩등록하고 여기저기 살펴봤구요... 보호소 아이들은 거의 관리 안된채로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 안락사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ㅠㅠ
반려견을 키울때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많아지고 다양해져서 너무 좋아요 저는 두달전에 12살 반려견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냈습니다 저의 첫 반려견이었고 상처가 있던 2살짜리 반려견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에 대한 지식도 없고 돈도 없었던 학생인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실수와 잘못을 하며 하랑이를 키웠었고 하랑이가 여덟살이 될 때까지 반려견에 대해 공부 할 생각도 안하고 그냥 산책 시켜주고 이뻐해주는게 전부였어요 그러다 새나개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식단도 신경쓰며 10살때부터 건강검진을 시켜주기 시작했어요 제가 해 준거에 비하면 너무 이쁘고 건강하게 나와 살아 준 너무 고맙고 미안한 사랑스러운 제 반려견 하랑이는 소풍을 떠났고 남은 저는 많은 실수와 잘못들을 떠올리며 매일 밤 후회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후회하지말고 반려견을 키우기 전 공부하고 잘 알아보고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영상들을 올려주시며 지식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5살 때 처음으로 슬개골탈구 1기~2기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천천히 살을 빼고 뛰는 산책이 아닌 천천히 걷는 산책을 하며 일정 몸무게를 유지하도록 관리하였습니다. 밥량도 간식량도 일정하게 하고 주기적으로 몸무게를 측정해서 몸무게가 늘어나면 밥량을 약간 줄이는 식으로 일정 몸무게를 유지했습니다. 지금 12살이 되었는데 아직 잘 걷고 잘 놀고 잘 다닙니다. 아이가 걸을 때 절뚝거리지 않는다면 몸무게 조절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슬슬 진드기와 기생충의 계절이 다가와요ㅠㅠ 프로산책견이라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풀숲이나 산에 데리고 가거든요 근데 구충제,심장사상충 같이있는 약은 꾸준히 먹이는데... 외부기생충에 대해 요즘 많이보이네요ㅠ 멍멍이들 사람이나 어린이가 뿌리는 모기기피제, 진드기기피제 이런거 뿌리고 나가도 되는지, 여름철엔 기생충이나 진드기 기타등등 예방법 알려주세요!!! 수의사님께 직접듣고싶어요ㅠㅠ♡
@황금벌레 아 그렇군요! 수의사님께서 넥스가드스펙트라 추천해주실때 진드기가 피를빨면 곧바로 죽는다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있는대로 피를빨고 몸을 부풀려 커진애가 죽지도않고 붙어있어서 어이가없었답니다^^! 그점에서 기생충약을 먹이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구요 독하디 독한 저 약을 굳이 먹여야하나 하고 바로 끊었네요! 사상충약을 따로먹이지않아도된다는 간편함과 넓은범위의 구충효과 면에서는 넥스가드스펙트라만한게 없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며칠전 응급으로 병원가서 사진찍었는데 3기라고하네요. 수술하라고 권유하시던데 비용이ㅜㅜ남편이랑 상의하고싶지만 연락두절된지 오래되서 저혼자감당해야 되는데 너무 힘드네요.. 집에 오는동안 너무 미안해서 맘이아팠네요. 아프다고 말도 못한채 혼자서 얼마나 아픔을 참았을지 ~미안한맘에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3기수술하고남 다시 수술할수도있다고 들었거든요.ㅜㅜ 걱정이네요ㅜㅜ
3월말에 슬개골 진단받앗고 왼쪽이 3기 오른쪽이 1기엿어요 병원 곳곳을 가봣는데 한 곳은 심각한 왼쪽만 수술 시켜라 말씀하시고 다른곳은 양쪽으로 하는게 좋다 나중에 오른쪽 진행되서 상태 안 좋아져서 또 수술할바에 양쪽수술 다 해라 선택은 견주 맘이다라고 말씀하셔서 결국은 4월달에 양쪽 다 햇어요 아픈 수술 한번에 다끝내고 또 안하는게 제 댕댕이에게 낫겟다 생각해서 결정햇고 지금은 산책 매일마다 집근처 꾸준히 밤에 시키고 잇고 관절 영양제&관절 사료 꾸준히 먹이고 잇어요!그리고 수술후에 재활겸 수영이 좋다고 해서 옥상에 큰 풀장을 사서 설치해 수영을 시키려고요!😊😊
저희 강아지는 5살 푸들 숫컷입니다. 일주일전 침대에서 뛰어내리다 슬개골탈구가 되어버렸어요. 겁이 많아 뛰어내리는 일이 거의 없어요. 안뛰어내리던 강아지가 이모가 왔다고 반갑다며 갑자기 뛰어내리다가 발을 절더라구요. 너무 놀라 병원으로 직행했는데 슬개골탈구 라고 해서 수술을 어디서 시켜야 될지도 걱정입니다. 슬개골 수술은 간단한건가요? 이병원 저병원 안알아보고 그냥 동네병원에서 시켜도 되는지요? 하루에 한번은 꼭 탈구가 되고 아픈지 깨갱 하면서 왼쪽 다리를 들더라구요. 바로 안고 있으면 또 똑바로 걸어다녀요. 빨리시키는게 좋은 방법인지요!
감사합니다. 1. 집 안 모든 곳에 매트 깔기 2. 소파나 침대 오르내릴 때 계단 이용하도록 지도하기 3. 산책 시 계단 있는 길 피하고, 피치 못하게 계단으로 가게 됐을 경우 내려올 땐 반드시 안아주기 체중 관리 빼고는 나름 잘 실천하고 있나봐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기 위해 체중 관리 들어가야겠어요!
제 경험상 입양하고 한 일주일쯤 후에 전체적인 검사를 싹한번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최소2년에 한번씩은 꼭 정기검사를 받아요..한아이는 원래 슬개골 탈구가 심한걸 알고 입양했고 다른아이는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좋았답니다..수술은 입양해서 한 한달후에(집과가족에게 적응기간을 주었어요)두다리를 했고 재활은 한3개월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잘 걷고 뜁니다~유기견은 사랑입니다♡
노견이었지만 수술시킨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그후 2년반은 맘대로 걷고 뛰고 했지요. 새로 이사온 집이 ,카펫인데 군데 군데 타일이 깔려있어서, 기분이 업되거나 급하면 뛰다가 미끄러진것이 나쁜 상황을 만든것 같아요. 계단도 있고요... 그후 타일이 있는 곳마다 카펫을 깔아주긴 했어요. 발바닦 털도 깍아주긴 해야겠지만 발톱도 짧게 깍아야 할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5개월때부터 슬개골탈구가 발견되서.. 몇달경과를 지켜보다가.. 9개월때쯤 수술을 시켰어요. 지금은 13개월이 되었구요... 아직도 이빨도 나고있고^^; 쪼끔씩 크고있는것도 느껴져서.. 다크기전에 수술을 시킨겨우가되네요..ㅠ-ㅠ 수술한 다리는 아직도.. 성장이 수술을 안한다리 보다 작고.. 서있을때도 수술한다리는 힘을 안주고 서있는게 보여요.. 올라오는 동영상들이 슬개골탈구 예방하는 영상들만 있어서요. 수술한 아이들도 진짜 많거든요. 수술 후 잘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수술후 관리하는 방법 영상도 만들어주세용~~~~~~~
썸네일이 너무 잘생겨서 나도 모르게 들어와 버렸네요ㅎ 부모님 집에 있는 애기가 엄마가 너무 잘 먹여서 비만이에요ㅠㅠ 관절에 좋은 영양제 먹이고 있는데 역시 살부터 빼는 게 먼저겠지요... 한달에 한번씩 고향에 내려가서 산책시켜주는 데 산책 나가자고 하면 너무 싫어해요;;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그러더라구요. 살찌고 관절이 안좋아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서 걱정이 큽니다...
우리아이는 닥스훈트입니다. 슬개골 문제가 아니라 기도의 문제입니다. 밥이나 간식을 먹어도 켘켘거리고 물도 잘 못먹어요. 어제는 물먹다가 choke 가 와서 많이 아팠어요. 선천적으로 기도와 식도가 제역할을 못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물을 안줄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게 소고기나 닭고기를 삶은물에 사료를 살짝불여서 주면 물을 덜 먹지 않겠나싶어요. 첨엔 몰라서 병원에 갔는데 몇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렇다고 수시로 아픈아이를 아플때마다 맛사지만 해줄수도 없고. 방법이 없나요?
2개월 애기 데려오자마자 온집안을 매트로 도배하려고 알아보니 몇십만원하길래 과소비가 아닌가싶어 잠시 고민하다 그래 내새끼 나중에 크게 아픈 것보단 낫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맘 먹은 김에 주문해서 담날 받아 깔았는데 애기가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잘 뛰고.. 고민했던게 미안해지더라구요 애기 반응과 이 영상을 보니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제가 한두달 좀 덜 먹으면 되죠...😂
두살때쯤인가요? 저희는 강아지 포메라니안, 몰티즈 두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한병원에서는 다리를 만져보더니 포메라니안 네다리 다 안좋고, 말티즈는 뒷다리만 안좋다고 3기라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병원은 쓸개골이 있기는한데 아직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하고요. 어는게 맞는건지요? 몇군데 병원 다닐때마다 물어보고나선 후 다리를 들거나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 뒤로 산책을 오래한다 하면 유모차를 테우고다닙니다. 잘놀고 잘 뛰어다닌다면 아직은 수술괜찮은거지요?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수요일에 십자인대+슬개골 수술했어요. 한쪽다리를 들고 다녔는데(한달정도) 만져도 아파하지 않아서 그냥 삔건줄 알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날짜 잡고 수술했고 지금 입원중입니다. 체중관리 못시킨 것이 너무나 후회스러워요. 잘먹는다고 간식 줬는데... 이젠 우리강아지 잘 지키고 살안찌게 관리시켜야 되겠어요. 9살이라서 걱정했는데, 혹시 과잉수술아닌가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수술 잘 시킨 것 같아요.
설샘~항상 애청자인데요 저의강아지 말티즈인데 1살때 슬개골탈구 수술을 했어요..지금은 8살이되어가고 있는데 경추디스크가 5,6번에 왔다고 하네요 지금은 걷지도 잘 못하고있어요ㅠ 뒷다리를 너무 11자로 만들어놔서 앞다리에 힘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경추디스크가 욌다생각이들어요 설샘영상중에 디스크가 없네요
관절영양제 주의해야할 성분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찾아보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ㅠㅠ 너무 많이 먹으면 혹시 신장이나 간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이네요. 효과가 있는 성분은 말씀해주셔서 참고하겠습니다! 예방목적으로 먹일 생각인데 다른 주의점이나 참고해야할 사항들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설채현 수의사님 저희 포메가 지금 성장판 안 닫힌 상태의 슬개골 3기인데, 양측입니다. 오른쪽은 2기인데 가끔 아파하고 왼쪽은 많이 아파서 비명을 조금씩 지르고 절뚝거립니다. 다리를 접고 걷기도 하구요. 근데 성장판이 안 닫혀서요. 혹시 수의사님 동물병원에서 양측 수술을 고려해보려면 양측 & 후처치 비용은 얼마쯤 할까요? 부모님이 돈이 많이 든다면 버리실 거라고 난리 아닌 난리를 치셔서 최대한 애기가 안 아프면서 비용이 많이 안 드는 방안을 찾아보고 있어요. 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시면 동물병원에 찾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달전 노견 아가를 떠나보내고......보호소에서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뒷다리 양쪽다 슬개골 4기라고 합니다. 나름 큰 병원가서 xray도 찍고 했는데 촉진 할때부터 너무 늦었다고 단순히 슬개골만 문제가 아니라 뼈가 엑스레이 상에서 x 자로 접혔고, 휘었고. 인대도 받쳐줄 지지대 뼈도 이미 다 닳아서 없다고 합니다. 일반 슬개골 수술보다 비용인 3배 이상이고, 수술을 해도 재발확률이 48%라고 딱 말씀하시더라구요... 견종은 코카이고 아이는 작은편이거든요.. 양쪽 다 수술하고 깁스 통원치료 히면 정말 돈 천만원은 그냥 나가는데..... 수술을 해도 재발하는 대신에 아프지는 않을거라구 하시구..이미 뒷 다리가 주저 앉은 상태라고 하셔서 엄청 나게 쇼크를 먹었네요.... 병원 다녀온지 2달되었는데 아직 수술을 안했습니다. 보호자 선택이라고 하시면서... 다른 보호자들도 많이 망설인다고... ㅠ.ㅠ 보호소에서 데리고 와서 집근처 병원갔다가 그 병원이 조금 작은곳이였는데 그분이 촉진해보시더니 큰 병원가라고 하셨는데.. 휴...
[질문] 꼬리를 흔들지 않고, 보호자를 종종 개무시하거나 거들떠보지 않는 댕댕이와 살고 있어요.ㅠㅠ 7개월까지는 가정집에서 돌봄을 거의 받지 못한 채 케이지 생활을 했다고 들었고 이후 저희 집에 와서 지금 약 5세에 접어든 포메 수컷입니다. 입양 초반인 7개월 청소년 댕댕이 때에는 제가 외출하고 오면 점프 많이 하며 깨방정으로 저를 반겼는데, 슬개골 탈구가 염려돼서 그럴 때는 항상 모른척 하다가 차분해지면 인사했어요. 그래서 일정 기간 후엔 점프는 거의 안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저를 따라오며 항상 반겨주기는 했습니다. 참고로 그 당시 점프 습관 외에도, 자기 꼬리를 물려고 뱅뱅 돌거나, '그분이 오시면' 거실 끝에서 끝까지 눈을 희번뜩거리며 수차례 전력질주를 하거나, 산책 때 마다 줄을 매우 심하게 당기고, 발 만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등 아주 예민하고 에너지 혹은 흥분이 높은 아이였어요. 지금 이 모든 행동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예전의 예민함이 100 이었다면 지금은 한 10~20 정도 되는 것 같긴 한데, 안정감도 좋긴 하지만, 오히려 삶의 활력을 위해 적당한 긴장감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6개월 전 중성화 수술 이후 살도 많이 쪘거든요...) 언제부터인가 제가 돌아와도 방 안의 자기 방석(도넛 모양의 일명 마약방석) 위에 무념무상의 표정을 한 채 드러누워만 있어요. 제가 방으로 들어오면 눈알만 굴려 왔냐?하는 표시만 슬쩍 내고 (소 닭 보듯 ㅜㅜ) 시선은 다시 허공을 향하거나 반쯤 감은 채로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밥 주려는 낌새가 들면 그제야 벌떡 일어나서 다가와 부비적거립니다. 그리고 꼬리...
꼬리는 원래 안 흔들었는데, 제가 근거리에서 너무 빤히 쳐다보거나 하면 불편한 표정으로 살짝씩 흔들곤 하는 걸 입양 초반에 몇 차례 목격한 적은 있어요. 그래서 꼬리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요새는 그마저도 안 움직여요. 포메라서, 등에 딱 붙어있거나 쉴 때 축 늘어져 있거나 하는 정도입니다. 첨엔 개가 꼬리를 안 쓴다는 게 너무 이상했는데 이게 오래되다 보니 그러려니 하면서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약간은 시크한 성격이겠거니.. 개냥이가 있는데, 고양이 같은 도도견이라고 없으란 법 있냐 해왔거든요. 근데 문득 왜 그런 건가 다시 의문이 드네요. 이렇게 꼬리 안 치는 강아지가 종종 있기는 한 건지, 왜 이런 건지 저의 오래된 궁금증을 풀어주실 수 있나요? 몸통 전체가 흔들릴만큼 꼬리 프로펠러 풀가동시키는 댕댕이들 보면 너무 귀엽고 그 순간만큼은 그 보호자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모쪼록 설생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설채현의 독설티비 만쉐!!!
mo mo 이거 저희 집 애기도 이래요... 저희 애기는 짖음이 좀 심한 편인데요. 식구가 와도 짖고 냄새만 맡고는 다시 자기 케이지로 들어가거나 방석위에 앉아서 사람 구경만 한답니다. 꼬리가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움직이더라도 약간만 좌우로 살짝살짝 하더라고요. 포메라고 다 그러는건 아닌거 같은데... 우울증인지도 걱정도 되고요. 말로 소통을 못하니까 정말 뭐가 부족한건지 물어보고 싶어요. 산책을 매일매일 해줘도 똑같고... 겁이 많은 편인가요? 저희 집 아이는 겁이 많아서 문이 세게 닫히는 소리에도 놀라 구석으로 숨고 안나오는 강아지예요. 그냥 전반적으로 얼굴로 의사소통하는거 말고는 꼬리로는 안하더라구요.
@@정지우-n7q 아, 꼬리를 흔들지 않는 포메가 더러 있는 거군요. 저도 그 이유가 무척 궁금한데, 설생님께 질문을 많이 올려놔서 다 답을 해주실지는 모르겠네요.^^; 문이 세게 닫히는 소리는 일반적인 개들이라면 누구나 다 놀라고 겁을 낼 것 같긴 해요. 개들이 후각뿐만 아니라 청각능력도 매우 발달 돼 있고 가청 범위도 인간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구석에 숨는 건 자연스러운 행동 같은데, 숨어서 장시간 안 나오는 거라면 저라도 걱정이 될 것 같아요. 꼬리 부분은 같이 기다려 보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개는 이제 10살이 됬고 말티즈입니다 저희는 베란다에 패드를 깔아 배변을 하게하는데 나올때 문지방이 미끄럽다보니 자주 발이 밀리는데 어느날 깨갱거리며 다리를 절더라고요 그 뒤론 잘 걷고 공놀이도 잘하길래 괜찮을 줄 알았는데 쇼파에서 내려가거나 잘못 올라가면 다리를 들고 가만히 있더라고요 침대에 올라갈때 한번 부딫치더니 엄청 불안해 하는것 같고 몸을 계속 떨더라고요.. 슬개골 문제일까요..
저는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스피츠 견종이고 한마리는 포메입니다 스피츠 같은 경우에는 중성화를 예전에 했고 이제 곧 7년이 되어 가는데 슬개골 탈구 2기라고 하더라구요 소형견 슬개골 탈구 관리와 똑같이 관리해 주면 좋을까요? 포메가 암컷인데 새끼를 한번 낳고 중성화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하는게 좋을까요?
새후 5개월째 다리를 들고다녔어요 한곳은 1기 한곳은2기랍니다 그뒤로 마사지 산책 매트 특히 물을 열심히 달여줬는데 2년이 지났는데 멀쩡 합니다 너무 잘놀고 튼튼해요 물은 홍화씨 우슬 녹각 그라비올라 요렇게 매일 끓여주고 있는데 이 물이 한몫한거같습니다 틈틈히 닭발 1시간 고와서 살하고 도가니 먹여주고요 다리에서 지금은 똑똑 소리가 나지도 않아요 층계는 아예 올라가지도 내려오지도못해요 새끼때부터 교육을 안시켰더니요 체중은 포메 2점3 항상유지되구요 식탐도 없고 소식하드라구요 관리잘하고 있는건가요?
선생님 티셔츠 너무 예뻐요 ❤️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샤페이 (9개월)키우는 중인데 벌써 2기라고 하네요. 근데 저희 애기는 물을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시킨다면 제 욕심일까요ㅠ? 수영하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말티즈 1년정도 된 아이입니다. 얼마전 이사하던도중 갑자가 점프를 해서 한쪽다리를 들고다녀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한달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가방에 넣어두라 하셨는데여 아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소변 대변을 하루에 한번도 안싸고 2틀에 한번정도?해요.... 사실가방에는 못넣어두고 조그마한 공간을 만들어서 최대 못움직이게 하고있어요...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파서 너무 힘들어요... 수영이 좋타고 하셨는데여 지금 이상황에서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ㅜㅠ 저희집체리는 애견샵에 오래 있다가 온 아이입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을 보면 두발로 매달리거나 안아 달라고 두발로 무리할 정도로 점프를 합니다... 결국 슬개골 4기로 수술을 하고 건강하게 회복하였고 마루바닥에는 반려견 미끄럼방지매트도 다깔아두고 채중관리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뒷다리에 무리가 가는 물고 접아당기기 놀이도 자중하고 있지만... 체리가 아직도 두발로 점프하고 막 침대에서 뛰어내리고 하는 행동을 고쳐보려고 하고 있으나 잘 되지가 않더라고요... 전에 방송에서 두발로 점프할때 안되라면서 시선을 피하고 슥 살짝 밀어내는 행동으로 잡아주면 효과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잘 안되서 ㅜㅠ 이런 뛰는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쥬세요 ㅜㅠ
슬개골에 관한 많은 질문들 감사드려요. 다음주, 슬개골 후속편 질문에 대한 답변영상준비해서 찾아오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다른 질문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잘 살펴보고 제작에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설채현의 독DOG설TV 적당한 운동은 어느 정도의 운동일까요?ㅠ 푸들이고 5키로 정도 됩니당..
안녕하세요 선생님. 세나개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지금 현재 많이 위독한 상태인데요.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나이는 11살이고, Cushing disease 이 있고요, 얼마전에 오른쪽 가슴에 종양이 발견되서 제거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한 이후 회복하는 시간 동안 갑자기 제데로 걷지도 못해서 응급실에 대려 가서 검사라는 검사는 다 해봤는데 병명을 모르더라고요... 다른 병원에 가서도 진찰을 받았는데요 ultrasound 제검사에서 간암 일수도 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제데로 걷지고 앉지도 못합니다... 간암 검사를 해야하는데 저희 강아지가 잘 견뎌 낼수 있을까요? 먹는 것이 적고, 운동량이 없어서 근육과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영양 보충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님들 강아지 관절영양제 이런 영양제가 실제로 효과가 있는건가요? 상품후기도 나쁘지 않던데 >>iryan.kr/t5z07zh801
오르막길도 마찬가지로 지양해야겠죠???
선생님 울애기도 쓸게골. 이 있는데요 지금은 약.33000원되는 약을 먹이고 있어요 그런데 효가가있는지 안먹이는것만은 좋을지 모르겠네요
1. 체중조절
2. 매트깔기
3. 올바른 산책(계단, 언덕 주의)
우리샛별기 원래겁이많아는데 다른강아지 조금 친내서요 ㅜㅜ
정리 감사합니다 ~~^^♡ ㅋㅋ
언덕은 괜찮지 않나요? 영상에는 언급이 없었어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라고들 많이는 하는데 유기견아이들 입양 이후 무얼 검사하고 확인해야 하는지 하는 정보는 찾기가 어려워요. 수의사 입장으로써 이건 확인해 봐야한다는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Herbi bear 너무 공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정보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입양을 결정한 후에 그 전 이력을 모르기 때문에 견주입장에서는 무엇을 급하게 검사해야 되고 무엇을 천천히 해야 되는지, 입양해서 다 잘해주거 싶은 마음이 커서 병원에 가면 과잉진료를 받을 때도 많은 것 같아요. 입양캠페인 만큼 그 정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꼭 부탁드려요!! ^^
종합검진 다 해주셔야해요 . 전 건강하다고 한 아이 데려왔는데 여기저기 엄청 안좋았어요 ㅠㅠ
대부분은 설명해주실거예요. 근데 국가에서 기본으로 지원되는 것만 되어서 오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아이도 중성화, 기본접종 두가지, 추가로 인식칩까지 삽입해서 왔어요. 그래서 가까운 병원 가서 중성화 실밥 뽑으면서 칩등록하고 여기저기 살펴봤구요...
보호소 아이들은 거의 관리 안된채로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 안락사 할지 모르는 아이들이라 그렇다고 하네요... ㅠㅠ
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저희가 빠른 시일내에 Q&A 코너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병 심한아이를 댈고와서 털이 거의없고 피부가 곰보더라구여 육안으로 확인가능한 질병이라 당연히 병원부터 댈고갔었는데 겉으로 티가안나는 아이면 진짜 어떤 검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은질문같아요
반려견을 키울때 도움이 되는 영상들이 많아지고 다양해져서 너무 좋아요 저는 두달전에 12살 반려견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냈습니다 저의 첫 반려견이었고 상처가 있던 2살짜리 반려견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에 대한 지식도 없고 돈도 없었던 학생인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많은 실수와 잘못을 하며 하랑이를 키웠었고 하랑이가 여덟살이 될 때까지 반려견에 대해 공부 할 생각도 안하고 그냥 산책 시켜주고 이뻐해주는게 전부였어요 그러다 새나개보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식단도 신경쓰며 10살때부터 건강검진을 시켜주기 시작했어요 제가 해 준거에 비하면 너무 이쁘고 건강하게 나와 살아 준 너무 고맙고 미안한 사랑스러운 제 반려견 하랑이는 소풍을 떠났고 남은 저는 많은 실수와 잘못들을 떠올리며 매일 밤 후회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후회하지말고 반려견을 키우기 전 공부하고 잘 알아보고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런 영상들을 올려주시며 지식을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마음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저도 제 반려견 너무 사랑했지만 너무 무지한 상태였어서 지금도 미안하고 눈물납니다...
아예 영양제가 효과가 없다라고 말하는 건 아직 섣부른 판단이라는 거네요. 전 평소에 활력포션콘드로이친 먹고 있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봤던 케이스라 강아지한테도 먹여봐도 괜찮을까요?
저희 아버지도 관절 아파서 힘드셨는데, 이거 드시고 많이 개선되셨어요~
저희 아이는 5살 때 처음으로 슬개골탈구 1기~2기라고 진단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천천히 살을 빼고 뛰는 산책이 아닌 천천히 걷는 산책을 하며 일정 몸무게를 유지하도록 관리하였습니다.
밥량도 간식량도 일정하게 하고 주기적으로 몸무게를 측정해서 몸무게가 늘어나면 밥량을 약간 줄이는 식으로 일정 몸무게를 유지했습니다.
지금 12살이 되었는데 아직 잘 걷고 잘 놀고 잘 다닙니다.
아이가 걸을 때 절뚝거리지 않는다면 몸무게 조절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1~2기 이후에 진행되진 않았나요??
저희 아이도 슬개골 탈구 2기 진단 받았는데 수술없이 지금은 잘 지내고 있어요
1. 체중감량
2. 계단놔주기, 점프금지
3. 관절영양제 보약먹는강아지 관절보감 급여
병원에서 지켜보자고 했는데 세가지 잘 지켜주니까
지금은 잘 뛰어다녀요 ㅎㅎ
슬개골!! 정말 위험하네요...ㅠ 슬개골 탈구 있는 애들 보면 불쌍해요ㅠㅠ 저희 마을에 있는 한 두마리 들개들은 슬개골 탈구인건지 오다리로 걸었다가 금방 지쳐서 누워버리더라구요ㅠㅠ 오늘두 좋은 정보 얻고가요!!!♡♡♡
이제 슬슬 진드기와 기생충의 계절이 다가와요ㅠㅠ
프로산책견이라 하루에 한번이상은 꼭 풀숲이나 산에 데리고 가거든요
근데 구충제,심장사상충 같이있는 약은 꾸준히 먹이는데...
외부기생충에 대해 요즘 많이보이네요ㅠ
멍멍이들 사람이나 어린이가 뿌리는 모기기피제, 진드기기피제 이런거 뿌리고 나가도 되는지,
여름철엔 기생충이나 진드기 기타등등 예방법 알려주세요!!!
수의사님께 직접듣고싶어요ㅠㅠ♡
이것도 너무 궁금해요!
이것 추천!!!너무궁금해여
@황금벌레 아뇨... 저희 둘째는 넥스가드스펙트라 먹으면 부작용 호흡곤란오고, 셋째는 넥스가드스펙트라를 먹고도 진드기가 붙어서 피빨아먹고있었어요
@황금벌레 아 그렇군요! 수의사님께서 넥스가드스펙트라 추천해주실때 진드기가 피를빨면 곧바로 죽는다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있는대로 피를빨고 몸을 부풀려 커진애가 죽지도않고 붙어있어서 어이가없었답니다^^!
그점에서 기생충약을 먹이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구요
독하디 독한 저 약을 굳이 먹여야하나 하고 바로 끊었네요! 사상충약을 따로먹이지않아도된다는 간편함과 넓은범위의 구충효과 면에서는 넥스가드스펙트라만한게 없죠
@황금벌레 네~^^
춘천 mbc에서 봤는데
넘 잘생겨 소리를 질렀네요ㅋㅋ
유기견 도우러 왔다고하네요
맘도 이쁘고 훈남인 우리 쌤
아이들 위해서 좋은 일 해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어머어머 이채널 언제 생겼죠?
제가 좋아하는 설쌤~
뛰어와서 당장 구독 누질렀습니당!
저희 강아지 쓸개골탈구 무서워서 계단은 집에서 침대 내려갈때만 내려가게하고 밖에선 무조건 안고이동했더니 절대 안 내려가더라구요!
어릴때 교육해놔서 다행인거같아요😆
쓸개골은 내러갈때가 더 안좋다고해요 침대서 내려가는게 더 위험해요
@@해피-p6c6z 계단으로 다녀요~아래로 점프 안합니다
네 저는 침대서 바로 내려오는줄알고 그랬어요 저도 8살 말티즈예요 2년전에 계단식에서 미끄럼틀로 바뀠더니 더 좋은것같아오 제발 아프지않기를 ~~
설채현 선생님 선한 인상과 듣기좋은 목소리 거기다가 잘생기기까지....ㅎ 오늘 우연히 유튜브채널이 있는걸 알고 구독합니다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보았습니다.
며칠전 응급으로 병원가서 사진찍었는데
3기라고하네요.
수술하라고 권유하시던데 비용이ㅜㅜ남편이랑 상의하고싶지만 연락두절된지 오래되서 저혼자감당해야 되는데 너무 힘드네요..
집에 오는동안 너무 미안해서 맘이아팠네요.
아프다고 말도 못한채 혼자서 얼마나 아픔을 참았을지 ~미안한맘에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3기수술하고남 다시 수술할수도있다고 들었거든요.ㅜㅜ
걱정이네요ㅜ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시농부 해피마마 오셔서 힐링하세요
3월말에 슬개골 진단받앗고 왼쪽이 3기 오른쪽이 1기엿어요 병원 곳곳을 가봣는데 한 곳은 심각한 왼쪽만 수술 시켜라 말씀하시고 다른곳은 양쪽으로 하는게 좋다 나중에 오른쪽 진행되서 상태 안 좋아져서 또 수술할바에 양쪽수술 다 해라 선택은 견주 맘이다라고 말씀하셔서 결국은 4월달에 양쪽 다 햇어요 아픈 수술 한번에 다끝내고 또 안하는게 제 댕댕이에게 낫겟다 생각해서 결정햇고 지금은 산책 매일마다 집근처 꾸준히 밤에 시키고 잇고 관절 영양제&관절 사료 꾸준히 먹이고 잇어요!그리고 수술후에 재활겸 수영이 좋다고 해서 옥상에 큰 풀장을 사서 설치해 수영을 시키려고요!😊😊
왼쪽다리를 들고 다니길래 병원갔더니 1기..진행 슬퍼서 많이 울고 왔어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살찌우지 않기
매드깔기
저희도 만져보시더니 슬개골탈구라고 하네요ㅠㅠ 엑스레이 찍었는데 맘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소형견들 10에 8은 걸리는거라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작게 만든 강아지들이라 유전병이 어쩔 수 없나봐요...ㅠ
무조건 계단오르내리는건 안고 다녀야합니다
3기이상부턴 무조건 수술해야하고요
바닥 미끄럽지않게 하는게중요하죠
뛰거나 점프도금물이고요
설쌤 목소리로 듣는 설명은 언제나 집중하게 되고 넘 좋아용
꼭 필요한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최고*^^*
구독자랑 뷰가 많이 늘었네요. 반려인들과 예비 보호자들이 꼭 구독해야 할 채널.
선새미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선새미 정보 보구 매일 불량 엄마로써 반성하고 함께 건강하려 노력 중이래요 ㅋㅋㅋ
울비앙코 슬개골수술했어요 ㅠㅜ 잠복고환이라 잠복고환중성화도 같이했어요 ㅠㅜ 관련영상들찾아보다 설쌤영상도 열심히보고가요
아직은 괜찮은거 같은데 늘 신경쓰는 부분이에요..감사합니다 ^^ 좋아요 꾹^^
보조기는 해주는게 확실히 좋더라구요
지금은 뛰어다닐 정도로 좋아져서ㅎ
물어뜯을줄알았는데 하고서 잠도 잘자더라구요ㅎ
유인한정보 넘 감사드려요.
전 무책임한 주인이였네요.
오늘부터 실천해야겠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우하하하 ~독피디님 '기도' 에서 진짜 빵 터졌어요...ㅎㅎㅎㅎㅎㅎ
ㅋ 설명이 진짜맛갈스럽고 이해설명이찐조아요 도움진짜감솨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리 제니는 슬개골탈골이 2기라고 합니다 걱정 됩니다
늘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알려주시면 저희 아이랑 끝까지 행복하게 보내는데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5살 푸들 숫컷입니다.
일주일전 침대에서 뛰어내리다 슬개골탈구가 되어버렸어요.
겁이 많아 뛰어내리는 일이 거의 없어요.
안뛰어내리던 강아지가 이모가 왔다고 반갑다며 갑자기 뛰어내리다가 발을 절더라구요. 너무 놀라 병원으로 직행했는데 슬개골탈구 라고 해서 수술을 어디서 시켜야 될지도 걱정입니다. 슬개골 수술은 간단한건가요? 이병원 저병원 안알아보고 그냥 동네병원에서 시켜도 되는지요?
하루에 한번은 꼭 탈구가 되고 아픈지 깨갱 하면서 왼쪽 다리를 들더라구요.
바로 안고 있으면 또 똑바로 걸어다녀요. 빨리시키는게 좋은 방법인지요!
하하... 저는 제가 슬관절 탈구가 있어서 수술했어요. 수의사 선생님도 얘기 듣고 놀라시더라구요ㅜㅠ 무릎뼈가 선천적으로 작은데 왼쪽 무릎 인대가 망가져 습관적으로 탈골이 진행되다가 인대 파열로 수술했어요 ㅜㅠ
진짜 아프고 휠체어 타고 다니고 다시 걷기까지 정말 힘들었습니다.
미리미리 관리해주세요 ㅠㅠ
이번에 파양되는 3살 푸들 입양했는데 우리애기도 슬관절 탈구 1~2기라고해서 정말 속상한데 쓰앵님 말씀 듣고 카펫 깝니다
6개월지나는시츄를키우고있습니다‥
무엇이든삼키는‥
무엇이든먹으려는것때문에‥
불가피하게케이지에가둬두고출근합니다‥
한번은제루테인을까먹어서‥
응급실다녀온적있거든요‥
훈련방법이혹시있을까해서‥
문의드려요‥
오늘처음알았네요‥
요기를‥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집 안 모든 곳에 매트 깔기
2. 소파나 침대 오르내릴 때
계단 이용하도록 지도하기
3. 산책 시 계단 있는 길 피하고,
피치 못하게 계단으로 가게 됐을 경우
내려올 땐 반드시 안아주기
체중 관리 빼고는 나름 잘 실천하고 있나봐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기 위해
체중 관리 들어가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멋진수의사 ♥️설채현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
요~항상 건강하시고 구독자(*댓글)대박나시길...🌸🌸
슬개골 예방이 제일 중요하져!! 얘들아 오래오래 건강해야되
제 경험상 입양하고 한 일주일쯤 후에 전체적인 검사를 싹한번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최소2년에 한번씩은 꼭 정기검사를 받아요..한아이는 원래 슬개골 탈구가 심한걸 알고 입양했고 다른아이는 전체적으로 건강상태가 좋았답니다..수술은 입양해서 한 한달후에(집과가족에게 적응기간을 주었어요)두다리를 했고 재활은 한3개월 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잘 걷고 뜁니다~유기견은 사랑입니다♡
노견이었지만 수술시킨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그후 2년반은 맘대로 걷고 뛰고 했지요. 새로 이사온 집이 ,카펫인데 군데 군데 타일이 깔려있어서, 기분이 업되거나 급하면 뛰다가 미끄러진것이 나쁜 상황을 만든것 같아요. 계단도 있고요... 그후 타일이 있는 곳마다 카펫을 깔아주긴 했어요. 발바닦 털도 깍아주긴 해야겠지만 발톱도 짧게 깍아야 할것 같아요.
저희아이는 5개월때부터 슬개골탈구가 발견되서.. 몇달경과를 지켜보다가.. 9개월때쯤 수술을 시켰어요. 지금은 13개월이 되었구요... 아직도 이빨도 나고있고^^; 쪼끔씩 크고있는것도 느껴져서.. 다크기전에 수술을 시킨겨우가되네요..ㅠ-ㅠ 수술한 다리는 아직도.. 성장이 수술을 안한다리 보다 작고.. 서있을때도 수술한다리는 힘을 안주고 서있는게 보여요.. 올라오는 동영상들이 슬개골탈구 예방하는 영상들만 있어서요. 수술한 아이들도 진짜 많거든요. 수술 후 잘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수술후 관리하는 방법 영상도 만들어주세용~~~~~~~
초록입홍합 추출 오메가3 영양제 제품 추천해주십셔!!
저도 궁금해서 인터넷 찾아보니 '노쉬 조인트에이드'가 그런 제품이네요!
저는 허츠밀 관절영양믹스 먹이고있어요ㅎㅎ 올리브영에도 팔아요
리프리놀 들어간 초록잎홍합오일이 좋다네요
몇개월부터먹이는게좋은지조언부탁드려요
제품은뭐가좋은지조언부탁드려요
썸네일이 너무 잘생겨서 나도 모르게 들어와 버렸네요ㅎ 부모님 집에 있는 애기가 엄마가 너무 잘 먹여서 비만이에요ㅠㅠ 관절에 좋은 영양제 먹이고 있는데 역시 살부터 빼는 게 먼저겠지요... 한달에 한번씩 고향에 내려가서 산책시켜주는 데 산책 나가자고 하면 너무 싫어해요;;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그러더라구요. 살찌고 관절이 안좋아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해서 걱정이 큽니다...
저희 아가는 2기인데 아파하지도 휘지도 않아서 쌤이 수술 안해도 된대용 관절 영양제와 일주일에 한번 마사지 룸운동 수중 침치료 돌아가며 관리중입니다 ㅋㅋ 쌤 고관절 영상도 올려주세용 >_< 포메 두 아이 키우는 엄마 입니다.. 산책이라기 보담 .. 잔디밭에서 돗자리 피고 자는 시간이 많은데.., 이런게 산책이 되는건가요?
우리아이는 닥스훈트입니다. 슬개골 문제가 아니라 기도의 문제입니다. 밥이나 간식을 먹어도 켘켘거리고 물도 잘 못먹어요. 어제는 물먹다가 choke 가 와서 많이 아팠어요. 선천적으로 기도와 식도가 제역할을 못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물을 안줄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게 소고기나 닭고기를 삶은물에 사료를 살짝불여서 주면 물을 덜 먹지 않겠나싶어요. 첨엔 몰라서 병원에 갔는데 몇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렇다고 수시로 아픈아이를 아플때마다 맛사지만 해줄수도 없고. 방법이 없나요?
저는 입양하고 집에 가기전에 일단 병원부터 들렀다 가시면 좋겠어요. 저희도 그랬는데 몰랐던 피부병도 발견하고 영양상태도 확인하고 많은 도움 받았어요.
설채현 수의사님 버블이랑 세상이 놀아주는 영상찍어서 보여주세요
2개월 애기 데려오자마자 온집안을 매트로 도배하려고 알아보니 몇십만원하길래 과소비가 아닌가싶어 잠시 고민하다 그래 내새끼 나중에 크게 아픈 것보단 낫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맘 먹은 김에 주문해서 담날 받아 깔았는데 애기가 너무 좋아하고.. 너무 잘 뛰고.. 고민했던게 미안해지더라구요 애기 반응과 이 영상을 보니 후회없는 선택이었네요 제가 한두달 좀 덜 먹으면 되죠...😂
우리집순자는 유기견이었는데 중숭화수술대기중에 몰래 외출후 임신이되어7마리새끼를낳았는데 한마리만남고 ㅠ나머니지아이들은 하늘나라로가버렸답니다
순자가ㅠ애지중지키우는우리집막내순돌이는태어난지2달이되어갑니다
어릴때부터 다른새끼들처럼죽을까봐 순자가 물고다니다보니 뒷다리한쪽이 신경이죽었는지 옆으로넘어지더라구요ㅠ
뒷다리한쭉이힘이없어서 바다게처럼계속한쪽으로걸어면서 넘어집니다ㅠ 진단을받고 순돌이를낳게해주고싶은데 처방이있을까요?선생님도와주세요
우리집개4마리는모두 유기견이라서 안락사 1루앞둔개들입니다ㅠ 그래서더안스러운개들입니다 꼭좀선생님께진료를받고싶은데 예약가능할까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슬개골탈구는 안 왔지만 덕분에 좋은정보 얻고 갑니당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푸들4마리인데 좋으신 정보 도움이 많이되였습니다.~~
설채현 쌤 말이 다맞다할순 없습니다.
저는 13세노견 양쪽 갑자기주저앉아서 병원가니 수술안하면 다시는 못걷는다했는데 지금 영양제 먹고 산책잘다니고 뛰어도 다닙니다. 제강쥐 경우에는요.
효과도 엄청 빨라요.같은약 국내에선 엄청비싸게 팔더군요 국내가격 현재로서는 3분의1가격입니다.
아주 드문 경우지요그건 설쌤말이 맞고요 님 개는 아주 드문 케이스라는거 ^^;;
@@꽃분아빠 주위에 제가추천한약 먹고 뒷다리 보조기 뗀 강아쥐도 있답니다.결코 드문경우는 아닌거 같네요.단지 국내에서 보조제를 동물 병원에서 추천하지않는다는군요. 모르는 동물병원도 있겠지만요.
아마도 효과도 좋아그런건 아닌지!
혹시 그 약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갓채현;;;; 세나개에 나오신 계기가 강형욱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왔다고 말씀하신 적 있지요.
관절약과 간보호제 강아지가 먹으면 좋은약 추천좀 해주세요 우리아이는 부신피질기능 저하증 인 7살 말티즈 암컷입니당
관절보조제는 사이노퀸 , 간보조제는 새밀린 추천해요~
@@다솜맘-h3f 안티놀은 ㅇㄸ? 난 사이노퀸 4개월째 먹이고 있긴 한데
@@문지호-t7b 안티놀은 안먹여봤는데 사이노퀸은 좋아
@@다솜맘-h3f ㅇㅇ 그니께 알약이랑 뭉친거 둘다 멕여 봤는디 알약 사료에 뿌려주면 잘먹더리ㅡ
사료는 닥터 힐 메딕스 모빌리티
두살때쯤인가요? 저희는 강아지 포메라니안, 몰티즈 두마리를 키우고있습니다.한병원에서는 다리를 만져보더니 포메라니안 네다리 다 안좋고, 말티즈는 뒷다리만 안좋다고 3기라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병원은 쓸개골이 있기는한데 아직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하고요. 어는게 맞는건지요? 몇군데 병원 다닐때마다 물어보고나선 후 다리를 들거나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그 뒤로 산책을 오래한다 하면 유모차를 테우고다닙니다. 잘놀고 잘 뛰어다닌다면 아직은 수술괜찮은거지요?
기도 에서 막 웃었어요 흐흐흐흐 ㅋㅋ
설쌤~~~👍👍👍
여러가지 궁금점들 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쪼꼬미 우리집 강아지도 나이먹으니 관절이 점점 걱정이 되더군요. 병원에서도 조심시키는게 좋다는 말을 하더군요. 평소에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는걸 최대한 방지하고(모든곳 계단설치)간식도 관절에 좋다고 하는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잘달린댕 플러스”로 바뀌어주고 있습니다.우리 강아지 씽씽 잘달리는 지금처럼만 튼튼하게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너무 좋은영상이에요!!! 갑자기 그냥 생각난건데 수의사님 주단태닮았써요!😲
슬개골탈구에 대해서 정확한지식이없었는데 앞으로 더 공부할게요!!
선생님 강아지 계단은 계단형이 좋은가요 슬라이딩형이 좋은가요?😢
설채현 수의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강아지 사랑이가 뒷다리가 슬개골 탈구있습니다 가다가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다니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집 강아지가 수요일에 십자인대+슬개골 수술했어요. 한쪽다리를 들고 다녔는데(한달정도) 만져도 아파하지 않아서 그냥 삔건줄 알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날짜 잡고 수술했고 지금 입원중입니다. 체중관리 못시킨 것이 너무나 후회스러워요. 잘먹는다고 간식 줬는데... 이젠 우리강아지 잘 지키고 살안찌게 관리시켜야 되겠어요. 9살이라서 걱정했는데, 혹시 과잉수술아닌가 걱정했는데.... 결과적으로 수술 잘 시킨 것 같아요.
이 영상보고 바로 매트주문했어요ㅠㅠ 특히 산책할때 계단 오르고 내리기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 조심해야겠네요!!! 오늘도 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설샘~항상 애청자인데요
저의강아지 말티즈인데 1살때 슬개골탈구 수술을 했어요..지금은 8살이되어가고 있는데
경추디스크가 5,6번에 왔다고 하네요
지금은 걷지도 잘 못하고있어요ㅠ
뒷다리를 너무 11자로 만들어놔서 앞다리에 힘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경추디스크가 욌다생각이들어요
설샘영상중에 디스크가 없네요
관절영양제 주의해야할 성분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찾아보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ㅠㅠ 너무 많이 먹으면 혹시 신장이나 간에 무리가 갈까봐 걱정이네요. 효과가 있는 성분은 말씀해주셔서 참고하겠습니다! 예방목적으로 먹일 생각인데 다른 주의점이나 참고해야할 사항들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설쌤 마지막 인사 이제 잘 하시네요^^ 개통령님 설쌤~ 언제나 잘 생겼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설채현 수의사님 저희 포메가 지금 성장판 안 닫힌 상태의 슬개골 3기인데, 양측입니다. 오른쪽은 2기인데 가끔 아파하고 왼쪽은 많이 아파서 비명을 조금씩 지르고 절뚝거립니다. 다리를 접고 걷기도 하구요. 근데 성장판이 안 닫혀서요. 혹시 수의사님 동물병원에서 양측 수술을 고려해보려면 양측 & 후처치 비용은 얼마쯤 할까요? 부모님이 돈이 많이 든다면 버리실 거라고 난리 아닌 난리를 치셔서 최대한 애기가 안 아프면서 비용이 많이 안 드는 방안을 찾아보고 있어요. 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시면 동물병원에 찾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기에서 3기로 가고 있다하셨고 다른 곳은 이미3기라 하시고 조금씩 진단이 다르다 하시더라고요^^ 근데 노후 기대수명을 보았을때는 해주는것이 좋다고해서 저는 그냥 시켜주었네요
사람이 무릎 아프면 근력을 키우라고들 하는데 강아지도 그런가요? 근육이 뼈를 어느정도 잡아주지 않을까요 ' '?
꼭 필요한 정보 고맙습니다 !! 노령견 관리법도 부탁드려용 ㅎ~ 미남 설쌤, 자주 올께요.
두달전 노견 아가를 떠나보내고......보호소에서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뒷다리 양쪽다 슬개골 4기라고 합니다. 나름 큰 병원가서 xray도 찍고 했는데 촉진 할때부터 너무 늦었다고 단순히 슬개골만 문제가 아니라 뼈가 엑스레이 상에서 x 자로 접혔고, 휘었고. 인대도 받쳐줄 지지대 뼈도 이미 다 닳아서 없다고 합니다. 일반 슬개골 수술보다 비용인 3배 이상이고, 수술을 해도 재발확률이 48%라고 딱 말씀하시더라구요... 견종은 코카이고 아이는 작은편이거든요.. 양쪽 다 수술하고 깁스 통원치료 히면 정말 돈 천만원은 그냥 나가는데..... 수술을 해도 재발하는 대신에 아프지는 않을거라구 하시구..이미 뒷 다리가 주저 앉은 상태라고 하셔서 엄청 나게 쇼크를 먹었네요.... 병원 다녀온지 2달되었는데 아직 수술을 안했습니다. 보호자 선택이라고 하시면서... 다른 보호자들도 많이 망설인다고... ㅠ.ㅠ 보호소에서 데리고 와서 집근처 병원갔다가 그 병원이 조금 작은곳이였는데 그분이 촉진해보시더니 큰 병원가라고 하셨는데.. 휴...
수술했는데도 아파하는 아이는 어떻데 해야하나요 ㅠㅠㅠ 슬개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ㅠㅠ
11개월된 말티푸입니다 몸무게는 3K이구요 집안에서는 잘뛰고 날아다니는데요 산책하려고 내려놓으면 안아달라고 자주합니다
걷기가 싫어서 그런지? 유모차를 태우면 낑낑 거리고~~~왜그런지 알수가 없네요
강아지가 모인곳에가면 겁은 많은편인데 놀자고 잘 뛰기는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산책 가자고하면 좋아하는것 같은데요 그냥 나가는것을 좋아하는건지...
흔들거리는공도 사줬는데 장난감처럼 잘 올라가고 균형도 너무 잘잡아요~~
안녕하세요
포메 20녀1월26일생입니다
바닥에서 밀그러져 3기
진단 그리고 고민 끝에
수술 3월3일 수술 했습니다
5일 입원하고 지금 집으로
재활이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좀가르쳐주세요
한 인터넷 까페에 핏펫몰에 대한 악의적인 댓글을 달고 있는 악플러 선동질하는 사람 잇는데 잇길해 캡처했어요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네이버 통해서 댓글 삭제 신고 해주세요 저런 악플러는 사라저야 합니다
어떤영양제를 먹여야 되는지 알려주셔요~?
Q&A너무 감사합니다. 1기라서 엄청 걱정하고 있어요.
발톱관리의 중요성도 좀 올려주세요.. 한국분들 강아지 발톱 안자르는 분들 너무 많더라구요.. 귀신 마냥.. 산책하면 발톱 안잘라도 된다 하는 분들이 많은데 발톱 관리의 중요성좀 알려주세요 발톱 길면 발의 기형이나 관절에 무리 가는것도.. 제발 가르쳐주세요
강아지 다이어트방법도 좀 가르쳐주세요.슬개골2기 수의사샘 400g 빼라는데 넘 어려워요.다이어트사료 먹으니 눈물이 터지고 먹던사료 조금 작게 줬더니 배가 고픈지 막 짖어요.ㅠㅠ
항상 도움 많이되고 있습니다!! 세나개 항상 챙겨보구 있구요ㅎㅎ 설쌤과 함께 우리 덩치 루치 끝까지 잘키우겠습니다ㅎ 항상 그자리에 있어주세요♥♥
원장님 이제 병원은 안하시고 강남쪽에서 반려동물학과교수님으로만 계시는건가요?저희 토이푸들여아 이름모를탈모때문에 여기저기병원다녀보고 검사해도 나오는게 없어 답답하네요~~털은 점점 넓게 빠져서 휑한데요~~참고로8살 중성화한여아에요ㅜㅜ
선생님 우리 제니는
닥터헬메딕스에서 나오는
눈영양제와 관절 영양제 먹이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설쌤 매번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시구 어떻게 만지시는지 궁금해요 가르마 부분 어쩜 저렇게 볼륨감 있게 잘 올리세요? ㅋㅋㅋㅋㅋ 약간 해찰이긴 하지만 세상이 산책준비해요 하면서 헤어튜토리얼 한번만 ㅋㅋㅋㅋㅋㅋㅋ 🙊🙈💕
헉 우리서울이도 생후2개월인데 슬개골탈구 2기ㅠ
불쌍한 우리새끼~~ㅠ 서울이 3기 되지않게 조심해야겠어요~~ 푹신하게.해줘야 겠어요
또하필 하늘이두 슬개골탈구 4기라 몇달전. 수술하고 치료받고있는데^^ 보리는 조심해야
겠어요... 무서워라~~~~~ㅠ
2개월 아가가 벌써?
아가가 힘들겠어요
분양 받으신거면 그곳에에서
치료비 책임 있지않을까요?
[질문] 꼬리를 흔들지 않고, 보호자를 종종 개무시하거나 거들떠보지 않는 댕댕이와 살고 있어요.ㅠㅠ
7개월까지는 가정집에서 돌봄을 거의 받지 못한 채 케이지 생활을 했다고 들었고
이후 저희 집에 와서 지금 약 5세에 접어든 포메 수컷입니다.
입양 초반인 7개월 청소년 댕댕이 때에는 제가 외출하고 오면 점프 많이 하며 깨방정으로 저를 반겼는데,
슬개골 탈구가 염려돼서 그럴 때는 항상 모른척 하다가 차분해지면 인사했어요.
그래서 일정 기간 후엔 점프는 거의 안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저를 따라오며 항상 반겨주기는 했습니다.
참고로 그 당시 점프 습관 외에도, 자기 꼬리를 물려고 뱅뱅 돌거나,
'그분이 오시면' 거실 끝에서 끝까지 눈을 희번뜩거리며 수차례 전력질주를 하거나,
산책 때 마다 줄을 매우 심하게 당기고, 발 만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등
아주 예민하고 에너지 혹은 흥분이 높은 아이였어요. 지금 이 모든 행동은 없어진 상태입니다.
예전의 예민함이 100 이었다면 지금은 한 10~20 정도 되는 것 같긴 한데,
안정감도 좋긴 하지만, 오히려 삶의 활력을 위해 적당한 긴장감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6개월 전 중성화 수술 이후 살도 많이 쪘거든요...)
언제부터인가 제가 돌아와도 방 안의 자기 방석(도넛 모양의 일명 마약방석) 위에
무념무상의 표정을 한 채 드러누워만 있어요.
제가 방으로 들어오면 눈알만 굴려 왔냐?하는 표시만 슬쩍 내고 (소 닭 보듯 ㅜㅜ)
시선은 다시 허공을 향하거나 반쯤 감은 채로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그러다 밥 주려는 낌새가 들면 그제야 벌떡 일어나서 다가와 부비적거립니다.
그리고 꼬리...
꼬리는 원래 안 흔들었는데, 제가 근거리에서 너무 빤히 쳐다보거나 하면
불편한 표정으로 살짝씩 흔들곤 하는 걸 입양 초반에 몇 차례 목격한 적은 있어요.
그래서 꼬리뼈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니구나 생각했는데, 요새는 그마저도 안 움직여요.
포메라서, 등에 딱 붙어있거나 쉴 때 축 늘어져 있거나 하는 정도입니다.
첨엔 개가 꼬리를 안 쓴다는 게 너무 이상했는데 이게 오래되다 보니 그러려니 하면서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약간은 시크한 성격이겠거니.. 개냥이가 있는데, 고양이 같은 도도견이라고 없으란 법 있냐 해왔거든요.
근데 문득 왜 그런 건가 다시 의문이 드네요.
이렇게 꼬리 안 치는 강아지가 종종 있기는 한 건지, 왜 이런 건지 저의 오래된 궁금증을 풀어주실 수 있나요?
몸통 전체가 흔들릴만큼 꼬리 프로펠러 풀가동시키는 댕댕이들 보면 너무 귀엽고
그 순간만큼은 그 보호자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요.
모쪼록 설생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설채현의 독설티비 만쉐!!!
mo mo 이거 저희 집 애기도 이래요... 저희 애기는 짖음이 좀 심한 편인데요. 식구가 와도 짖고 냄새만 맡고는 다시 자기 케이지로 들어가거나 방석위에 앉아서 사람 구경만 한답니다. 꼬리가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움직이더라도 약간만 좌우로 살짝살짝 하더라고요. 포메라고 다 그러는건 아닌거 같은데... 우울증인지도 걱정도 되고요. 말로 소통을 못하니까 정말 뭐가 부족한건지 물어보고 싶어요. 산책을 매일매일 해줘도 똑같고... 겁이 많은 편인가요? 저희 집 아이는 겁이 많아서 문이 세게 닫히는 소리에도 놀라 구석으로 숨고 안나오는 강아지예요. 그냥 전반적으로 얼굴로 의사소통하는거 말고는 꼬리로는 안하더라구요.
@@정지우-n7q 아, 꼬리를 흔들지 않는 포메가 더러 있는 거군요. 저도 그 이유가 무척 궁금한데, 설생님께 질문을 많이 올려놔서 다 답을 해주실지는 모르겠네요.^^;
문이 세게 닫히는 소리는 일반적인 개들이라면 누구나 다 놀라고 겁을 낼 것 같긴 해요. 개들이 후각뿐만 아니라 청각능력도 매우 발달 돼 있고 가청 범위도 인간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구석에 숨는 건 자연스러운 행동 같은데, 숨어서 장시간 안 나오는 거라면 저라도 걱정이 될 것 같아요.
꼬리 부분은 같이 기다려 보아요~^^
저희집 포메도 꼬리 안흔들어요 ㅋㅋ나갔다 오면 반가워하긴 하는데 꼬리는 움직이지 않아서 좀 이상하다?싶고 궁금했었는데 ㅎ
@@톰톰-y5q 그렇군요!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설생님 답을 듣게 되면 속시원해질 보호자가 은근 많을 것 같아요. : )
강아지 쇼파나 침대 올라가는 용으로 계단이 좋나요 슬라이드형이 좋나요?!
식탐이 너무 많아서 간식도 줘도 재빠르게 먹고 너무 급하게 먹어요 토는 안하지만 ㅜㅜ먹성이 너무 강해서 급하게 먹어서 걱정이에요 알려주세요 선생님 먹성이 강하거나 식탐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영상 찍어주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개는 이제 10살이 됬고 말티즈입니다 저희는 베란다에 패드를 깔아 배변을 하게하는데 나올때 문지방이 미끄럽다보니 자주 발이 밀리는데 어느날 깨갱거리며 다리를 절더라고요 그 뒤론 잘 걷고 공놀이도 잘하길래 괜찮을 줄 알았는데 쇼파에서 내려가거나 잘못 올라가면 다리를 들고 가만히 있더라고요 침대에 올라갈때 한번 부딫치더니 엄청 불안해 하는것 같고 몸을 계속 떨더라고요.. 슬개골 문제일까요..
강아지 수영하는곳이 따로 있나요?있다면 어디서 시키는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강아지 고관절에 대해서도 올려주세요ㅠㅠ❤️
ㅠ우린심한거아닌데 왜둘다수술하랫는지ㅠ갠히수술하고 지금더안조아진거같아요ㅠ수술한지는오래댓지만ㅠ 1년된아기는어쩌다한번다리든다햇는디도 해야된다햇는데ㅡㅡ안해도되는걸한듯해요ㅠ
뒷다리 한 쪽을 들고 걷길래 ㅠㅠ 동네 병원 슬개골 탈구인 거 같다고 진단 받았어요ㅠㅠ 큰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슬개골 아니라더라구요ㅠㅠㅠ 발바닥 털 매번 깎고, 집도 장판인데ㅠㅠ 슬개골 탈구가 아니라고 진단을 받았음에도 괜히 걱정이네요ㅠㅠ
저희두부 상담받으러가고싶은데 부산이라 너무멀었는데ㅠㅠ
채널만들어서 설명해주시니까 너무든든하고 꿀팁도 많네요!! 행동교정인 부분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사회화도 아예없구 분리불안도 심해요ㅠㅠ나름 애쓰면서 교육중인데..나아지지않네요
저는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스피츠 견종이고 한마리는 포메입니다 스피츠 같은 경우에는 중성화를 예전에 했고 이제 곧 7년이 되어 가는데 슬개골 탈구 2기라고 하더라구요 소형견 슬개골 탈구 관리와 똑같이 관리해 주면 좋을까요? 포메가 암컷인데 새끼를 한번 낳고 중성화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하는게 좋을까요?
새후 5개월째 다리를 들고다녔어요 한곳은 1기 한곳은2기랍니다 그뒤로 마사지 산책 매트 특히 물을 열심히 달여줬는데 2년이 지났는데 멀쩡 합니다 너무 잘놀고 튼튼해요 물은 홍화씨 우슬 녹각 그라비올라 요렇게 매일 끓여주고 있는데 이 물이 한몫한거같습니다 틈틈히 닭발 1시간 고와서 살하고 도가니 먹여주고요 다리에서 지금은 똑똑 소리가 나지도 않아요 층계는 아예 올라가지도 내려오지도못해요 새끼때부터 교육을 안시켰더니요 체중은 포메 2점3 항상유지되구요 식탐도 없고 소식하드라구요 관리잘하고 있는건가요?
선생님 티셔츠 너무 예뻐요 ❤️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샤페이 (9개월)키우는 중인데 벌써 2기라고 하네요.
근데 저희 애기는 물을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시킨다면 제 욕심일까요ㅠ?
수영하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이에요..
너무 멋지세요!!!!!!
설선생님 죄송하지만 입고 계신 티셔츠 구매처 좀 알 수 있을까요?!!!!!! 🙏🙏🙏
허리디스크에 좋은 마사지랑 영양제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말티즈 1년정도 된 아이입니다.
얼마전 이사하던도중 갑자가 점프를 해서 한쪽다리를 들고다녀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한달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가방에 넣어두라 하셨는데여
아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소변 대변을 하루에 한번도 안싸고 2틀에 한번정도?해요.... 사실가방에는 못넣어두고 조그마한 공간을 만들어서 최대 못움직이게 하고있어요...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파서 너무 힘들어요...
수영이 좋타고 하셨는데여
지금 이상황에서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ㅜㅠ 저희집체리는 애견샵에 오래 있다가 온 아이입니다. 그래서 항상 사람을 보면 두발로 매달리거나 안아 달라고 두발로 무리할 정도로 점프를 합니다... 결국 슬개골 4기로 수술을 하고 건강하게 회복하였고 마루바닥에는 반려견 미끄럼방지매트도 다깔아두고 채중관리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뒷다리에 무리가 가는 물고 접아당기기 놀이도 자중하고 있지만... 체리가 아직도 두발로 점프하고 막 침대에서 뛰어내리고 하는 행동을 고쳐보려고 하고 있으나 잘 되지가 않더라고요...
전에 방송에서 두발로 점프할때 안되라면서 시선을 피하고 슥 살짝 밀어내는 행동으로 잡아주면 효과 있다고 해서 해봤는데 잘 안되서 ㅜㅠ 이런 뛰는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쥬세요 ㅜㅠ
신은경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