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인데.. 십몇년간 꾸면서 처음에는 입체적이지 않고 아 꿈이구나를 뭉뚱그려 인지했다면 십몇년이 지난 지금은 하늘을 날거나 마법을 쓴다거나 (저는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는데 주로 자각몽을 즐겼음)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각몽이라고 알아채서 사람들에게 말하더라도 전혀 뭐 싸해진다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순간 알아차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도 제 의지대로 행동하고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무섭다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슬퍼요. 그러다 특이점을 발견했습니다. 한번은 친구와 술을 먹으러 가다가 벽을 만지니 순간 자각몽이라는 걸 알게 된 후에 친구에게 이거 내 꿈이라고 보여주겠다고 약속장소에 하늘을 날아서 갔습니다. 그런데 훨씬 구체적이고 현실성이 강했습니다. 꿈을 잘기억하는 편인데 항상 말이 안되는 상황들(인물이 갑자기 바뀌거나 장소가 바뀌거나 상황이 바뀌거나) 이런것들이 자각몽이라 알아채는 순간 구체적이여진다는거죠. 인물이 고정되고 상황이 고정되고 장소가 고정됩니다. 개연성이 있어지기 시작하죠. 심지어는 감각들이 살아나요. 하지만 상황이나 다른사람을 통제하진 못합니다. 굳이 그러지도 않구요. 제 자신만 컨트롤이 가능해요. 전 그게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내 꿈이고 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데 나를 제외한 모든것들이 내 의식과 다르게 무의식으로 현실처럼 컨트롤할 수 없다니! 그래서 더 재밌습니다. 그리고 꼭 모르는사람이 저를 쫒아와서는 사라지지말라고 말을 붙히고 갑니다. 이 마지막 문장때문에 저는 자각몽을 깨고서 엄청난 혼란을 겪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찾기 시작하죠. 제가 지금 이 영상에 와서 글을 남기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다르게 루시드드림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러한 정보를 알고 꾸는 자각몽은 어떤 꿈일까요, 제 무의식이 이런 것들을 의식한다면 전 오히려 뇌과학적으로 더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견해론, 이어폰으로 들을때 치찰음이 너무 다이렉트로 들려서 귀가 조금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데, 녹음 환경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AU나 VST같은 플러그인 활용이 가능하다면 'De-esser' 류 플러그인을 걸어주거나, EQ 사용이 가능하다면 3Khz 이상 대역(사람마다 치찰음이 강하게 나오는 대역이 조금씩 다를거예요)을 깎아주면 어떨까 싶어요.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생각해보면 꿈 속에서 '죽음'이라는 경험을 했다는 것도 제 생각일 뿐이고, 옥상에서 떨어지는 도중에 잠에서 깬다거나, 흉기를 든 괴한이 제게 달려드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깬다거나... 죽음의 원인 제공이 되는 일들은 벌어지지만 그 뒤의 일들은 벌어지지 않잖아요. 옥상에서 떨어지고 나서 어떻게 되는지 저희는 알고 있지만(예컨대 두개골 파손이라거나, 과다출혈이라거나..) 적어도 '죽음'의 원인이 되는 일들을 겪었을 뿐이지, '죽어간다'는 경험을 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서요. 그걸 직접 겪어본 사람이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저는 루시드 드리머는 아닌데 예전부터 꿈을 생생하게 꾼 편이었고, 꿈에서 죽어본 적이 있어서, 꿈에서 죽음을 맞이하지 못한다는 말은 안 믿고있어요. 꿈 내용은 집에 있는데 강도가 들어서 몸싸움 하다가 칼에 찔린 뒤에 목에 총을 맞고 목이 관통당함과 동시에 2층에서 떨어지면서 하늘이 보이고 바닥에 툭 떨어진 뒤에 점점 눈앞이 서서히 캄캄해지는 꿈이었어요. 그러면서 깼죠. 실제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근데 깨고 나서 목이 살짝 고통이 남아있는 얼얼한 느낌이었어요. 뭐 그 정도로 안 죽는다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죄송하지만 두개골 파손이나 그런 상세한 걸 일반인이 어떻게 알까요. 뉴스랑 추리 만화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죽어간다' 와'죽는다' '죽을 것이다' ' 죽을 것 같다.' 이중 어떤 경험을 해보셨나요? 전 '저 사람은 죽은거고 난 죽는건가'란 경험이랑 '살았구나'라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저는 자각몽을 꾸고. 현실에 영향을 받습니다. 저는 제꿈에서 딸기 케이크를 먹고 놀이 동산에서 롤러코스터같은걸 탑니다. 당신도 타고 싶나요? 오세요. 아. 못하죠. 현실이 아니니까. 왜 화내시죠? 제 꿈엔 당신 같은 사람이 종종 등장합니다. 공포영화나 게임처럼 인형, 삐에로, 귀신, 사람, 지인.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로 나와서 절 억까하죠. 가지말라고. 꿈에서 깨지 ,나가지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몸살 두통 오한 병원에 가면 건강하다는데 난 몸이 아프죠. 꿈은 생생할수록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고통스럽지만 깰 순없죠. 사람들은 악귀가 들렸다고도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제생각에는 현실의 스트레스가 꿈으로 기억되어 당사자를 붙잡으면 당사자의 스트레스는 그 사람이 그 상황을 타계할 방법을 찾고 아무것도 아닌일임을 깨닫지 전까지 점점 부풀어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당사자에겐 힘든 일이 악몽이 된 걸 테니까요 그렇게들 자각몽을 꿉니다만 전 언제부터 제가 자각몽을 꾼지 모를 만큼 아주 어릴적 부터 자각몽을 꿔왔습니다. 재밌어 보이세요 이게?
어릴때부터 꿈을 잘꾸고, 잘기억합니다. 어떤때는 불가능한일을 작게나마 하고 깬적이 있는데 이때는 아직 루시드 드림의 개념을 몰라서 그냥 재밌는 꿈을 꿔서 재밌는 경험을 했다라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영상보면서 이해하고, 시도하고, 이용해보려합니다. 이런저런 경험이 생기면 글 올리겠습니다
이 주제를 진중하게 다뤄주는 유투버가 생겨 외롭지 않아 참 좋네요. 전 이분야에은 그냥 타고나서 자연스레 자각몽을 깨우치고 다루는 방법을 훈련하여 터득한 한 사람입니다. 현실에서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해를 얻기란 쉽지않더라구요. 그저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한 이상한 사람이라고 볼뿐. 단, 저는 자각몽을 일부러 꾸어내는 것은 못합니다. 가위 눌리는 걸 미성년 시절에는 거의 매일 경험했고, 그 가위 눌리는 것이 익숙해지니 굳이 육체를 깨우려고 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자각몽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경우라 성인이 되어서는 피곤한지 가위눌리는 빈도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가위에 눌릴 때면 자연스레 자각몽으로 들어가구요. 심하면 직장에서 십분 눈을 붙일 때 조차 자각몽을 꿉니다. 뭐 자각몽에 들어서기만 하면 그 이후로는 컨트롤이 가능해서 꿈을 자유자재로 조절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 꿈에서 뛰면 많이들 수영장에서 뛰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저에겐 꿈에서 현실처럼 빨리 뛰는 건 누워서 떡먹기라고 할까ㅋㅋ 자각몽이 되고 컨트롤이 되는 사람이라면 이게 무슨 말인가 아실겁니다ㅎㅎ 그리고 그 자각몽으로 꿈에서 공부를 하거나 현실에서 쉽게하지 못하는 걸 꿈 속에서의 트레이닝 후에 현실에도 이뤄내는 등 그 수혜도 많이 봤구요. 자각몽을 너무 많이 꾸던 때에는 현실과 꿈이 구분이 모호해 현실에서 죽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공포를 느꼈고 또 진짜 죽을 뻔한 적도, 죽음을 진중하게 생각한 적도 많아 현재는 무서울 정도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당장 내일 죽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정도로요. 그렇다보니 실제 위험한 상황들에서 너무 차분해서 지인들이 무서워하기도 하네요;; 반가워서 떠들긴 했다만 이번 영상의 목적에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어서 댓글만 달고 갑니다
저는 현재 18살입니다 가위 눌림현상은 자유자재로 눌리는게 가능합니다만 아직 자각몽은 한 번도 눌려본적이 없네요, 제가 눌리는 가위는 말 그대로 몸 만 안 움직여지고 보이는건 그대로 현실세계 그대로 제 방이 잘 보이기만 합니다. (무언가 보이거나X) 이 단계에서 대체 뭘 해야 자각몽 단계로 갈 수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꿈을 많이 꿔서 꿈에 대한 흥미가 많았습니다. 언젠가 우연히 자각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각몽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와일드와 일반적으로 꿈을 꿔서 리얼리티 체크로 자각몽을 경험한 적이 있고요. 자각몽을 경험하고서 든 생각은 '과연 꿈 안에서 나의 자유의지가 있을까'입니다. 제가 자각몽을 꾸고서 느낀 것은 '그냥 내가 꿈에서 자각하는 내용의 꿈을 꾼 것이 아닐까?' 입니다. 그니까 실제로 내가 자각하고 자유의지를 갖고 행동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런 스토리의 꿈을 꾼 것이라는 것이죠.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구분할 수 있으며 증명할 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현실에서 자각몽에 대해 생각하고 '자각몽을 꾸고 싶다'라고 갈망하면 그 생각이 그저 꿈에 반영돼서 자각하는 스토리의 꿈을 꾸는 것은 아닐지.. 이런 생각이 드니까 다 부질 없이 느껴지고 학생인지라 학업에 집중하게 되다 보니까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것 같네요. 제 질문에 대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anmaro91와 이거 소름돋네요 내가 꿨던게 자각몽이구나 아직 기억납니다 한날 가족이 여행가서 큰방에 혼자 누워서 잤던적이 있는데 그 날 우연히 가위를 눌렸고 윗분처럼 시야는 그대로여서 일어날려고 엄청했더니 제가 일어나서 절 봤습니다 침대 발 부분도 한번보고 방문이랑 거실가는 문 화상실 문 창문 등등 앞에서 서성거리다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때 이상하게 제가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안들었던게 아쉽네요 꿀팁같은거 있을까요 뭔가 꿈속의 꿈인거같았어요 딱히 제 마음대로 한건없고요
방금 몽중몽(꿈 속에서 꾸는 꿈)을 경험 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서 하루종일 재밌게 노는 꿈이었고, 꿈이라는 것을 인지할 생각조차 안 했습니다. 그러다 숙소에서 잠에 들었는데, 집에 와있었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내가 언제 집에 온 거냐고 말 했는데,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집에 도착한게 꿈이라는 것을 깨닫고, 깨려고 노력했습니다.(예전에 봤던 비슷한 영상이 생각나서 사람들한텐 말 안 하고 네이버에 꿈깨는 법 검색해봄 / 근데 계속 꺼짐) 별 짓을 다 했는데 안 깨더라구요. 좀 무서웠지만, 사람 손을 잡고 원하는 사람을 생각하니, 그 사람으로 바뀌어서 즐기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못하는 그런 짓도 해보고,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데이트도 했습니다. 잠에서 깨는 느낌이 들어서, 수학여행을 다시 만끽할 생각에 신났습니다. 하지만 수학문제가 기다리고 있는 현실로 바로 돌아왔습니다… 옛날에 자각몽을 경험한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생생했던 건 처음이어서 좀 신기하네요.
자각몽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많이 적어놓으셨네요 전에 자각몽 영상에 댓글을 남겨놨었는데 이런 실험은 위험할수도 있지만 경험과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자각몽은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지며 몸은 잠을 자고 있기때문에 뇌에 대한 의존도 굉장히 높습니다 경험 해보지 못한 죽음을 구체화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천천히 죽*여서 더 깊은 꿈속으로” 이것은 죽음 그자체입니다 인간의 자연사는 유튜버님의 문장 그자체입니다 혹 실험을 하다 자각몽에서 이해를 해버리면 정말 죽음으로 연결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각몽에서 너무 구체화된 죽음이 뇌가 혼동하여 정말 자연사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구현해낼려면 자각몽과 꿈사이에 걸쳐 놓으시면 훨씬 편할겁니다 자각몽에서의 세계는 굉장히 익숙한 장소나 간단 배경으로 대체됩니다 하지만 자각지수가 50%일 경우 무의식의 능력으로 전혀 보지못한 세상을 불러올 수 있죠 그리고 많은 꿈을 넘어다니게 될 경우 뇌에 과도한 피로감이 주어져 일어났을경우 잠시동안 숙취같은 느낌으로 뇌가 저릿하며 약간의 두통을 가져올수있습니다 이건 10년 동안 자각몽을 이용한 저도 굉장히 힘든 실험입니다 예전 저도 똑같은 상황을 구현해 언어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중국어와 영어의 중간 느낌이였습니다 그때당시 번역기가 없을때라 네이버에 한글로 바로 적어봤었는데 역시나 나오질 않았죠 이 실험을 성공하신 분이 계시다면 자각몽의 최고점에 있으실 분이라 생각합니다 아 추가적으로 실험을 하시는 분들께 당부하고싶은게있는데 저같은 경우 자각몽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되면 알수없는 인물이 생기거나 구현하지않은 물체등이 생기며 저의 의도와 다르게 저에게 위협을 가하려 합니다 아마 자각몽을 방해하려는것 같은데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왠만하면 피하려하세요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조심히 잘 해보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꾼 가장 무서웠던 꿈중에 몸은 안움직여지고 소리만 들리는 상태에서 구급차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는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저는 의식이 돌아왔으니 곧 깨어나겠구나 생각하는 찰나에 들린말 "벌써 30분째야 이제 그만하자" 진짜 이대로 죽는구나 싶고 더 하라고 온갖욕을 퍼부었는데 목소리는 머릿속에만 울릴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잠에서 깼는데 진짜 태어나서 그만큼 심장이 뛰는걸 느낀적이 없었어요 실제로 심장이 멎었던거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요 그리고 꿈에서 안깼으면 진짜 못일어나지 않았을까 생각도 했네요
13년전 저도 한 때 루시드드림에 심취했던 적이 있습니다. 꿈속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서 결국 3일동안 꿈속에 있게 되었는데 작성자님과 똑같이 점차 저를 방해하는 무언가들이 많아졌었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이라는 배경이 조금식 움직이더니 어느 시점이 되자 제가 구현화했던 것들이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루시드 드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꿈에서는 자신이 곧 '신'그 자체가 되기 때문에 뭔가 너그러운 느낌이 강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내 마음을 알아챘는지, 점차 저에게 가까운 사람의 모습으로 저를 방해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이 세상에서 내 쫓을려 하는 것 처럼요. 내가 만든 세상에서 내가 내 쫓아진다니... 참 아이러니하지만, 저도 지치게 되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네요. 우연히 이 영상에 들어와 이 댓글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우연치 않게도 말이에요
최근 취미로 꿈속 내용들을 메모장에 적고있는데 저에게 딱 맞는 실험같군요!! 시간이 된다면 실행해보겠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로서의 꿈속에서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특이하게도 자연재해(아파트 인터폰에 달려있는 불빛이 반짝거리며)에 의해 유체이탈 되더라고요ㅋㅋㅎ 몸은 아래있고 정신이 위로 끝없이 막을수없게 올라가는..? 물론 이게 진짜 죽음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면 그래도 적어봅니다!! 아 이 이후로 어떠한 이유서인지 이인증(현실감상실)이 일어났습니다. 이세계철학자님도 조심하시길 빔니다
대학생때 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자각몽 꾸는 법을 진지하게 한 달간 연습했었는데 정말 되긴 하더라구요. 수시로 손가락 갯수 세는 연습하고 꿈일기 쓰고 2시간 정도 잠들다 다시 깨서 잠들고...ㅋㅋㅋ 그렇게 연습 하니까 종종 자각몽을 꾸게 됐습니다. 그리고 자각몽 꾸는 법 설명에 나온대로 너무 흥분하게 되면 바로 깨어나구요 깨어나기 전에 뭔가 몸에서 영혼이 빠져 나가듯이 아 내가 꿈에서 깰거 같다라는 느낌이 오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한바퀴 빙그르 돌면 안깨는 경우도 있다는데 정말 그렇게 해서 깰 고비를 넘겨본 적도 있습니다 ㅋㅋ 설명에 나온대로 자각몽이 꿔지니까 참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몇 번 해보고 나니 크게 흥미가 생기지 않고 이걸 매일 수련(?) 하는데 에너지를 쓸 바에 그냥 인생 열심히 사는데 써야 겠다 싶어서 그만 뒀었네요. 한창 혈기 넘칠 때라 당연히 자각몽에서 여자들과 좋은 시간 보내는 시도도 했었는데 그건 너무 흥분되서 금방 깨니까 그 다음으로 해본게 하늘을 나는건데 이것도 꿈에서 몸이 부웅~ 뜨는 와중에 계속 깨더라구요 ㅋㅋ 인셉션에 나온대로 뭔가 강력한 진정제를 써야지 자각몽을 안깨고 지속 될건가 봅니다 ㅋㅋ
저는 꿈에서 죽어본 적 있어요. ( 저는 자각몽의 숙련자는 아니지만, 비교적 꿈 속에서 꿈이라는 것을 잘 알아채고 경험하는 편입니다 ) 죽음의 배경은 지구에 핵폭팔이었던가 행성충돌이었던가..로 인해서 전지구가 다 파괴되기 몇분 전이었고 그 내용이 뉴스화되면서 그걸 보면서 전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리고는 엄청나게 큰 굉음과 함께 바닥이 심하게 흔들렸어요. 눈을 감고 몸을 움츠리고 아 이제 죽는구나하는 순간 죽었어요. 죽음을 어떻게 알아차렸냐면 감각이라는 것이 없었어요. 시각 후각 촉각 몸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느낌이 없었고 그냥 ‘내가 있다.라는 의식‘만 존재했어요. 그리고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아 죽음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잠에 깼어요.
이분 ㄹㅇ 찐입니다. 저는 자각몽을 꿔본적 있습니다. 원할때 꾼적은 없고 예전 아이유님 자각몽썰을 듣고 꿧던게 첫번째였고 종종 루시드드림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자다 꿨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시작은 가위눌림 끝도 가위눌림 이었죠 ㄷㄷ 근데 이분은 루시드드림에 대한 가위눌림의 설명과 경험썰을 듣고 꿀수있다는 방법 모두 알려주시네요 ㄷㄷ
저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루시드 드림을 해왔고 그중 7살에서 13살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루시드 드림을 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꿈인걸 자각하기 시작했고 또 깨어났는데 가끔씩 계속 꾸고 싶은 꿈이 었다면 다시 잠듬으로 꿈을 이어꿀 수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자각몽에 대해 들어본적도 없지만 사람들이 얘기하는 방식이랑 비슷한 방법들을 썼습니다. 이 시기에 굉장히 현실적이고 감각과 감정이 많이 느껴지는 악몽을 자주 꾸곤 했습니다. 또한 반복적이였죠. 꿈인걸 인지하고 악몽이라면 죽음으로 깨어나곤 하다가 이후 집중을 통해 깨어나기 시작했고 이후부턴 집중을 통해 내가 원하는 다른 세계를 불러오는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눈을 감았다 뜨거나 꿈을 찢어 다른 꿈으로 들어가거나, 꿈 속에서 다시 잠을 자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말이죠. 그러다 보니 이후에는 내 몸을 자유롭게 조종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새로운 무언가를 상식의 형태를 거치지 않고 만들어 내는것이 가능해졌죠. 여러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상상속의 세계를 디테일하고 광범위하게 만들어 낼 수 있었고, 다만 이렇게 꿈속에서 제약이 완전 풀렸다고 느껴졌을때 꿈의 선명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가끔 어려워 졌습니다. 꿈의 선명도가 떨어진다면 갑자기 깨어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자각몽을 꾸기 시작하면서 악몽을 꾸는 경우가 사라졌고 그 악몽조차도 누군가에 쫒기거나 처다보는 이상현상이 아닌 어떠한 상황에 무한정 같히거나 폐쇠된 톱니바퀴 같은데서 가족과 함께 달리는데 넘어지면 몸이 갈리는 그런 상황에서 가족이 넘어진다든지, 또는 단지 그 상황과 진동이 너무 현실적이라 극도의 두려움을 가져온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루시드 드림을 방해 한다던지 위협을 받는 여러 상황조차도 다른 것보다 무의식중 나의 두려움에서 온다고 생각됩니다. 그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면 나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게 됩니다. 루시드 드림 속에서 여러 게임도 많이 만들어 보았는데 짧은 시간에 무의식적으로 굉장히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여러번 공부를 시도해 보았으나 이러한 무의식 속 내가 현실에서 공부 하지 않은 정보는 현실에서의 정보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꿈을 꿀때는 이것이 맞으며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깨어나서 같은 방식으로 검토해보았을때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는 우리 무의식은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조합과 생성은 자유로우나 그 정보에는 조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끊어져 있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정보까지도 우리 뇌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러한 점을 미뤄봤을때 피사체가 죽음이라고 대답한것은 내가 죽음에 관해 모르기에, 그것이 아무것도 없는 암흑세계가 될 수도, 여러 종교에서 믿듯이 또다른 세계가 될 수도 있고, 그 중에서도 의식은 있을수도 있고 또 없을 수도 있기에 무의식중에 나의 무의식까지 모르는 죽음이란 무의식에게 무의식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정보를 무의식은 자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조작/변환한 것이죠. 제가 루시드 드림을 해보며 느끼기에 무의식은 굉장히 방대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의식적으로 끌어 낼 수 없는 정보를 끌어낼 수도 있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고, 또한 내가 생각한 것을 디테일하게 시각화 할 수 있게 합니다. 과학적으로 봤을때 우리가 꿈을 꾸면 나오는 호르몬인 DMT를 통해 뉴런의 연결을 재구성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또한 정확히 알려지진 않은 DMT의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이는 우리의 상상력과 꿈의 각성제로써의 역할로 단지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상상이나 꿈의 해상도를 높여주는, 즉 시각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과 우리 무의식의 연결을 강화시켜 무의식을 출력할 수 있게 함이라고 느껴집니다. 다만 무의식은 이렇게 단지 꿈을 꿈으로써, 또는 DMT를 투여함으로써 우리 뇌에서 부터 굉장히 많은 정보들을 한꺼번에 뽑아낼 수 있게됩니다. 앞서 말했듯 그 정보가 사실일지 아닐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요, 그리고 이런 정보들은 단지 DMT를 통해 우리 머릿속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긴 어렵기에 DMT의 역할은 단지 우리 무의식과 의식의 연결만 강화 시켜준다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무의식은 굉장히 많은 정보들을 처리하고 만들어 낼 수 있고, 우리 행동에 호르몬을 통해 간접적으로 관여하면서도 우리에게는 직접적이라 느껴지지 않는 합리적인 무언가 일것 같습니다. 우리 몸의 실질적인 관리자이면서도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에 필요 없거나 효율적이지 않은 방향이 나오지 않게 걸려있는 락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마치 챗gpt에서 딥러닝을 통해 AI가 생각되는 합리적인 답을 내놓을 수 있음에도 그게 정치적이거나 문제의 요지가 될 수 있다면 그 답을 내놓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러한 락이 좀 더 방대하고 두텁게 걸려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의식은 단지 우리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커다란 데이터와 생각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언가 영적으로 의미를 띄거나 또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가설도 틀리다곤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에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신의 유무를 확실하게 단언하기 어려운 것 처럼 말이죠. 그러나 이렇게 우리 몸에서 의식과 무의식이 구분된데에는 분명한 목표와 이유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또 이런 우리 몸의 작동방식과 목표는 나의 의식적 목표인 행복과는 멀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의식의 락을 풀어내는 것이 무조건 우리에게 악영향이 될것이라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단지 이렇게 의식과 무의식의 연결을 꿈을 매개로 강화할 수 있다면 강화된 무의식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압도적으로 빠르게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하는것이 매우 자유로워져 창의적이게 될 수도 있지만 이미 구조화된 결정방식을 따라 결정을 내리지 않기에 합리적인 의사결정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구요, 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짐에 따라 사랑을 이해하고 다른 모든걸 사랑하고 나 자신을 넓혀 사랑하는 모든걸 나라고 느끼게 될 수도 있고, 현실에서 받아들이는 정보로부터 너무 많은 정보의 조작이 일어나 정확하게 아는 정보와 모르는 정보를 구분할 수 없게 될수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러한 의식-무의식 연결 강화에 따른 결과가 나의 생존이라던지, 나의 몸의 작동방식으로써의 목표에 어긋나는 것이기에 락이 걸려있을 것 같으나 이는 나의 의식적 목표와는 별개로 생각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를 풀어내게 된다면, 미래에 우리의 무의식과 의식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을 제어 가능하고 또 이를 뇌파라던지 이후의 밝혀질 어떠한 방식으로 정보를 완전히 추출하기가 가능해 진다면, 우리 머릿속의 상상을 이미지화해 마치 AI 드로잉과 같이 하지만 입체로써의 정보로 새로운 세계를 몇초만에 구현해 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이를 뇌에 다시 입력이 가능하다면 새로운 언어와 학문을 이해 가능한 정보로 뇌속에 바로 입력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새로운 혁명이 열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술이나 의식에서는 잠은 죽음을 상징한다고 하죠. 꿈에 너무 깊이 들어가는것은 영원한 잠, 즉 죽음과 가까워지는것이 아닐까. 고대에서부터 주술적으로도 항상 기록되어왔었기도하고....실제 의식에도 생기는 있으나 잠에 든 양(산지 죽은지 모호한 상태를 상징)을 제물로 쓰기도 했으니까요. 투사체들이 보통 무서운 모습으로 쫒아오는 꿈 등을 꾸게 하는것은 어쩌면 쫒아내려는 것이 아닐까. 어찌되었든 그저 제 머릿속의 망상일뿐이지만 말입니다, 증명이 되지 않았죠. 저는 피로한 상태의 가위눌림에서의 움직임을 자주 경험했습니다. 그때 움직이는 감각이 꿈에서 움직인다는 감각과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실제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유체이탈도 경험했었고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꿈과 죽음은 생각보다 관계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의하면서 자각몽을 탐사하고 연구하시길..
이런걸로 답을 얻는다 해도 결과는 그냥 각자가 상상해낸 것일 겁니다. 꿈은 꿈일 뿐이고, 무의식은 논리가 배제된 생각들의 꼬리물기일 뿐입니다. 흥미롭기는 하지만, 과학을 배우는 사람으로써 꿈 속의 대답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생때 꿈에대해 관심이많아서 친구와 관련얘기를 하다가, 친구와 같은 꿈을 같이 꿀수 있을까 궁금해 친구와 항상 서로가 꿈에 등장하면 그날의 꿈내용을 공유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친구와 모험을 하는 꿈을 꾸었고, 꿈에서 깬날 학교에서 친구에게 "너랑 같이 xx를 하는꿈을 꿨다" 라며 말하자 친구도 깜짝 놀라며 "와 진짜?? 나도 그 꿈 꿨는데 ㅈㄴ신기하다 ㅋㅋㅋ" 이러면서 놀라면서 깼습니다. 꿈이였죠, 시계를 봤는데 7시였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나자 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깼는데 6시였습니다.. 인생 처음의 몽중몽(+거짓깨어남) 이었습니다. 거짓깨어남도 꿈이라고 생각했을때 꿈+꿈에서 첫꿈이 더 심층이라는 느낌은 못느꼇습니다만... 꿈마다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년 365일 중에 350일 이상은 꿈을 꾸는데, 꿈마다 종류가 다양하다 라고 생각한적이 많습니다.(자각몽 제외) 예를들어 꿈을 꾸긴했는데 먼꿈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스르륵 지나가는 꿈도 있고, 영화&판타지&만화처럼 현실에서는 말도안되는 내용의 꿈도있지만 제가 주목하는 꿈은 극 현실적인 꿈과, 다른 사람이 되는 꿈 입니다. 1.극 현실적인 꿈은 꿈의 배경이 현실과 같고 등장인물도 현실과 같고, 스토리가 현실에서도 일어날법한 일이라 꿈에서 깨어나서도 헷갈려서 몇일동안 꿈내용을 되새기며 후유증이 있을정도의 사실적인 꿈이었고, 2.다른 사람이 되는 꿈은, 말 그대로 꿈속에서 내가 현실과는 다른 인물이 됩니다. 제가 정말 충격적인 꿈을 꿔본게, 옛날 무인의 일생을 살았던 (전체 인생이 뚜렷하게 기억나는건 아니고 하이라이트 부분만 기억남) 꿈을 꿔본적이 있습니다. 꿈에서 아들도 둘이 있었는데, 꿈에서 깼을때 두 아들과 헤어졌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음(근데 와이프 얼굴은 모름ㅋㅋ, 현실에서도 결혼X) 이런 경험으로 제가 생각한게 다중우주시뮬레이션 이였습니다. A부터 Z~라는 여러개의 우주가 존재하고 거기에 '나'라는 존재가 다 있을것이다. 라고 가정을 했고, 여러우주에 있는 '나'의 데이터공간은 같아 서로공유하는 저장공간(?)이 같고, 꿈이라는 행위로 저장공간에 침투(?)되어 다른우주의 '나'의 경험이 공유됬다. 그래서 다중우주의 my저장공간에 침투해서 다른우주에 나의경험을 꾸는 꿈은 다른 것 보다 생생하고 현실적이다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세계철학자 님께서는 시뮬레이션우주를 기반에 두신거 같습니다. 너랑 나랑 모두가 결국 데이터가 저장된 곳은 같으니 공유되는 내용이 있을것이다 라고말이죠, 지금과는 다른, 제가 중학생때 친구와 망상했던 내용을 다시 이어나갈수 있을거같아서 설레네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내용을 공유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자각몽은 안한지 오래됬고, 피사체를 소환해본적도없지만, 노력해서 실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죽음' 두글자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자각몽..해보고 싶어서 이세계철학자님 영상 진짜 많이 봤는데, 저는 아직 자각몽을 시도할 용기가 없네요 ㅠㅠ 과도기가 왔을 때 가위에 눌린다고 말하셨잖아요. 막 이상한 현상도 경험할 거라고. 근데 그런 이상한 현상들을 겪을 생각하니까 좀 소름끼치더라고요. 또 이렇게 생각하니까, 만약 내가 이걸 시도했다가, 잠에 드는 것을 두려워하면 어쩌나 걱정도 돼서...으악! 더 시도를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꿈인걸 자각해보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어서 저는 그냥 영상만 봅니다 ㅎ... 나중에 저도 할 용기가 생기고 실험에 동참해봤음 좋겠네요! 그리고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군대에 있을때 심심이 굉장히 힘들고 지쳤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루도 잠을 제대로 자는 날아 없었고, 카페인에 약한편인 제가 하루에 커피 5잔, 에너지음료2-3개를 같이 마셔대던 시절이였는데,일상 생활을 하다가도 기면증처럼 순간순간 잠에 들던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에 약 두달정도 제가 원하던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그걸 깨닫는데까진 한달정도 걸렸고, 한달쯤 되었을때 '아 내가 자기전에 상상하던것들이 그대로 꿈에서 재현되고, 이안에서 나는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었다'입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자기전에 내가 원하는 장면이나 장소등을 생각하고 잠에 들었으며, 그러한 꿈은 약 한달정도 지속되었습니다. 후에 일과중 한번 쓰러지고 병원에 가보니, 제가 편도염을 심하게 앓고 있었단걸 알았고, 치료한 이후에 그러한 현상이 사라졌었는데, 이것도 자각몽일까요?? 혹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하던 그런건가요?
제가 꿈 일기를 쓰고 있는데 거기서 제가 쓴적이 없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그 단어는 제가 무의식중 쓴것같은 글자처럼 휘갈겨져 있었습니다. 거기엔 더 깊은 꿈으로 가는 방법은 "죽음 속의 죽음" 이란 답이였습니다 처음엔 무슨 뜻인지 모르겠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답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죽는 방법은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그리고 난 살아있는가? 난 죽었는가?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갑자기 이명이 들리며 세상이 흑백으로 변할겁니다.그러면서 어디론가 떨어지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깨어나실 확률이 높습니다.그렇지만 거기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당신이 살면서 한번도 접하지 못하는 지식을 경험하고 세로운 세상 여러 투사체들을 만나실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투사체들에게 이 말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너 누구야?라는 말을 하시면 순간적으로 다시 이명이 들리면서 잡에서 깨어나실 겁니다. 모두 좋은 꿈 꾸시길. :)
어제 와일드를 시도하다가 지쳐서 잠들었는데 암시가 작동이 잘 되었는지 RC로 꿈인걸 자각하고 자각몽으로 진입했습니다. 상당히 신기하더군요 화질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힘겨웠지만 하늘을 나는 꿈은 정말 유쾌하더군요. 정말로 되는거였어요 자각몽이란건… 다음에는 꼭 무의식의 개체와 대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와씨 이런 사람들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구나.. 아니 안무서워요?? 나는 무의식이랑 대화한다는거 자체가 미지의 것과 대화하는거라서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서운데... 진짜 어떻게 미지의 공포를 이겨내고 그런 주제에 대해서 몸소 탐구하시는건가요.. 진짜 흥미로운 주제긴 한데 전 무서워서 그런짓 못해요.. 가위눌리는걸 이용해서 무의식을 불러낸다는거부터 그냥 기절... 아 자기전에 보면 안됐는데ㅋㅋ큐ㅜㅠㅜ
저는 평소에도 판타지를 즐겨봐서 꿈에서도 제가 특수한 능력을 가지는 꿈을 많이 꾸게 됩니다. 그리고 의도한적은 없었지만 그 능력들을 쓰면서 정말 현실적인 감각들이 꿈에서 깨고나서도 현실에서 그런 능력이 생긴다면 바로 쓸수있을정도로 세세하게 기억이 나더군요. 팔이 4개였을때 추가로 난 2개의 팔을 움직이는 방법을 현실에서 해봤더니 꿈에서 팔이 돋아난곳의 근육이 정확히 움직이거나 유령같은 상태가 되서 제가 사는 동네를 벽을 뚫으면서 이동했는데 벽을 뚫을때는 몸에 힘을 전부 빼고 날고있다는 느낌으로 이동을 한다던가. 그리고 눈을 감고 꿈을 꾸면서 동시에 현실의 사람과 대화를 나눠본적도 있었는데 영상에서 처럼 무의식과의 대화나 죽음에대해서는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한번 해보고싶다고 생각되네요.
아침에 일어날 때 꿈 다섯가지 정도를 기억하다가 써놓지 않으면 까먹곤 하는데 꿈에서 나오는 장소 중 어릴 때부터 가끔 나오는 장소가 있어요. 나무가 있는 마을 느낌인데 꿈에 그곳에 가면 오랜만에 왔네? 생각이 들고 편안한 고향 같은 느낌이 들어요. 현실에서는 본 적 없는 곳이고요. 다른 분들도 이러한 꿈 속 장소가 있나요?
네츄럴로 가끔 자각몽 꾸는 사람인데요 가끔 꿈이라는 걸 눈치 채자마자 꾸던 꿈이 사라지고 몸이 가위에 눌린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누운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려 하면 가슴에 묵직한 통증이오고 몸을 조금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순식간에 빨려들어가듯 다시 눕게 됩니다. 공공장소에서도 저렇게 된 경험이 있어 알게 된 사실은 몸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더라도 실제의 제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완전한 자각몽을 꾸고 싶습니다.
저는 기절해본 경험이 있어서 꿈에서의 죽음이 의미가 없겠네요😢 제 댓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중학교 2학년쯤 교내 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기절놀이를 위험하지만 시도했었는데 그때 기절하고 깨어나기까지의 경험이 생생하진 않지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뭔가 꿈과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물속이나 우주 공간같은 곳에 붕 떠있는 느낌이였고 제 앞에는 수 많은 티비들이 보였습니다 그 안에 사람 한명이 있었던 기억이있는데 그게 남자였는지 여자였는지 또는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문을 가질생각도 무언가 시도할려는 생각도 안들고 그저 편안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이더군요 확실한것은 제가 이제까지 경험했던 꿈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였다는 점입니다 꿈에서도 편하다 라는 느낌을 느낀적은 있었지만 기절하면서 느꼈던 것은 아무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였어요 기절했다 깨어나보니 나는 그때 아무것도 생각하지않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아무 이유 없이 편안한 감정만을 느끼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적어봅니다..
자각몽 한지 꽤 오래되었는데요 고등학교 때 병적으로 하다 보니 불면증이 생기고 건강에 이상이 생겨 현재는 제힘으로 억지로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 저절로 꿈을 인식했을 때 가끔 하는 정도이고 몸이 너무 피곤해서 어쩔 수 없이 가위에 눌리게 될 때 몇 번씩 하는 정도입니다. 예전에 자각몽 중에 딱 한 번 죽음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서 죽는 순간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 죽음에 가까운 현상을 자각몽에서 나타낸거같아 이세계철학자님이 원하는 답변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 일이라도 너무 신기했었어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는데요, 그 당시 꿈을 꾸는 중이었고 꿈을 자각했지만, 무의식이 이끄는 데로 움직이며 지켜보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때 누군가를 위해 나를 희생했고 (총을 맞았었나 과다출혈이었나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바닥에 쓰러져 의식이 희미해져 갔습니다. 온몸에 힘이 축 빠져나가고 있었고 내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한숨 한숨 점점 느리게 내쉬었고 그렇게 마지막 숨을 아주 천천히 후-----------------. 하고 내뱉는 순간 이게 내 마지막 숨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숨을 끝까지 내뱉었을 때는 왠지 몽롱하고 행복하고 편안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호흡이 멈췄고 몸이 꺼지는 느낌 땅속으로 빨려가는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세상이 거울에 맞댄 거처럼 뒤집어지고 지금 세계의 거울 세계 느낌처럼 똑같지만 뭔가 다른 새로운 세계에서 다시 깊은숨을 들이마시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들이마셨던 숨은 어딘가 모르게 상쾌했고 맑았으며 발끝까지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몸이 가벼웠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처는 없었고 고통도 없었으며 확실한 건 내가 죽었고 다른 세계에 왔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저는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경험했던 죽음에 관한 꿈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각몽을 한 지 오래되긴 했지만 자각몽에서 무의식과 대화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각몽의 제어 실력이 점점 늘면서 현재는 무의식을 조종하는 자각몽을 대부분 꾸는 것 같습니다. 처음 자각몽을 했을 때는 제3자 입장 혹은 3인칭 시점에서 꿈을 꾸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무의식을 조종하며 1인칭 더 나아가서 정말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자각몽을 꿀 수는 있습니다. 제 생각과 경험으로는 꿈보다 더 깊은 무언가가 있다면 무의식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만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을 조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의식과 하나가 됐을 때 저는 비로소 정말 현실과 똑같은 자각몽을 꿀 수 있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자각몽에는 분명 위험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자각몽을 꾸는 사람입니다. 평소랑 똑같이 꿈을 꾸는데 가끔은 내가 아는 사람이 꿈에 나오면 이 사람의 평소 습관이랑 무언가 다르다거나 풍기는 분위기나 다르거나, 혹은 내가 아는 공간에서 어떤 물건이 평소랑 다른 위치에 있다거나 하면 '아.. 이거 꿈이다' 라고 인지하곤 해요. 자각몽을 꾸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100% 맘대로 되진 않고 일부만 마음대로 할 수 있거나 보통 그냥 꿈이다 라고 느끼면 자연스럽게 잠에선 깨곤 했어요. 그러다 어제 지인의 소개로 이 채널을 알게 되었고 몽중몽의 존재도 알게 되었습니다. (악몽이었고 딱 한 번이지만 몽중몽의 경험 있음) 자각몽을 꿀 수 있는 방법의 영상을 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딱히 다른 노력없이 평소랑 똑같이 잠들었어요. 그러다 중간에 목이 말라서 눈이 떠지거나 정신이 완전 깬 건 아니고 잠결 상태?에서 물을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귀찮아서 자려고 했는데 봤던 영상이 생각 나더라구요. 제가 요약한 영상의 내용은 '방안의 모습을 머리 속으로 상기시키다 잠들기 직전의 과정까지 의식을 가지고 인지한다' 여서 '설마 될까?'라는 생각으로 평소처럼 바로 잠들지 않고 의식을 가지고 잠드는 과정을 느껴보려고 했어요. 얼추 잠이 들려고 할 때 저는 영상처럼 이명이 아니라 갑자기 태풍소리?가 나길래 비가 심하게 오나? 라고 생각할 때쯤 되게 컴컴한 공간 속에 제가 있더라고요. 창문도 없고 엄청 어두웠는데 실제로 어두운 곳에 오래 있으면 적응시 때문에 살짝 보이는 것처럼 '앞에 어떤 큰 물체들이 있구나'라고 인지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자서 그런지 그 공간이 적적한 게 누군가 내 질문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에이 설마'하는 생각으로 되게 사소한 질문을 했어요. (쓸데없는 질문이라 무슨 질문이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그랬더니 저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 어두운 곳에서 빔프로젝트를 쏘는 것마냥 앞에 되게 큰 글씨로 답을 해주더라고요. 신기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봤더니 이번엔 말이 아니라 정확하게 다섯 글자씩 끊어서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렇게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지? 많이 웃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의도적으로 자각몽을 꾼 적도 처음이고 공간이 처음 가보는 낯선 공간이라 이거 더 꾸면 위험하겠다 싶어서 잠에서 깼고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10분 후? 쯤 다시 잠들었어요. 이게 제대로 성공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영상을 보고 자서 개꿈을 꾼건가요..?ㅎㅎ 너무 궁금하고 피드백 받고 싶어서 오랜 시간 댓글 써서 올려봅니다.
오늘 간만에 자각몽을 해봤네요 일단 와일드 유저는 아니고요 자각몽이 될거같으면 하는데 이유는 피곤해서입니다 ㅋㅋㅋ 자는거 같지않으니 일단 영상에 몽유병을 다루셨는데 딱한번 경험해봤어요 저의 느낌으론 꿈에서 옛날 학교 친구가 뭘훔쳐서 잡으려 달리고있었는데 코너? 반의 문? 같은걸 열때 장면이 바로 우리집천장이라(자고있었으니당연) 바로 일어나서 또 달리려하는데 가족들이 오밤중에 어디가려하냐는데 친구잡으러 간다니 그 친구를 왜 집에서 찾냐고 하니 당연히 내목적을 말하니 무슨소리냐고 피드백이와서 머리를 굴리더니 잠에서 깨더라고요 꿈이랑 현실이 이어지고 눈은뜨고있지만 꿈의 연장선이라 당연하게 느끼고 내가 목적을 갖고한행동이 현실이 아니라 자각할때 몽유병에서 깨더라고요 그리고 깨꼬닥의 경험이 저는 과다 x혈을 경험한적이 있고 조금만 늦었으면 위험했을때 깨꼬닥이 다가온다는 느낌글 받은적이있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괴인에게 나이프빵을 당해 비슷한경험을하고 슬슬 깨꼬닥이 다가오는느낌을 꿈에서 느끼니 꿈속에서 나의 의식이 나의 꿈속 모습에서 유령처럼 나와서 그모습을 보고있고 엄청 편안한? 형용할수없는 느낌을 받더니 뭔가를 행동하려는 순간 다시 몸속으로 들어가려는 지하 깊숙이 끌어당기는 느낌과 우주 높이 빨아당기는 느낌을 받고 깨버렸습니다 근데 저의 가장힘든점이 저나 다른 투사체를 만들기가 너무힘들어요 만들려하면 흐리멍텅하고 그투사체와 어떠한 행동을 하려하면 거의 꿈속 세계가 무너질듯(꿈에서 깰듯) 한 경험을 많이해서 어떠한 팁이있을까요 팁을 얻고 투사체를 온전히 만들게되면 동참해보겠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가위에 눌리고 자연스레 자각몽을 꾸던 사람입니다. 훗날 이런 것들을 자각몽이라고 불리운다는 것을 알았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죠~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무의식의 무의식이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 자각몽에도 단계가 있고 무의식과 의식 사이엔 경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자각몽에 단계가 있는 것도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그 사이 사이 무한히 쪼갤 수 있는 무지개, 시계와 같은 스펙트럼같은거죠. 몽중몽, 킥 등의 현상들도 이런 계단형식의 꿈속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진리에 동결되는 것과 같은 이치인 미시세계와 거시세계가 꿈에도 적용되는 것이죠.
형 내가 자각몽해서 투사체 소환하고 나를 지금 깊은 잠에 들 만큼 재워줘라고 하니까 갑자기 기절한 것 같은 느낌이 들다 꿈속에서 꿈을 꾼다는 느낌을 받고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세계에서 깨어났는데 내 집이 앞에 있었음 근데 들어가서 내 집 찾아가서 보니 구조도 모든 것이 똑같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으니 꿈에서 깨어남....;;; 그러더니 다시 투사체 앞이었고 투사체가 당황하지 말라고 한 뒤 일어나니 내가 꿈의 꿈속에서 먹고있던 장소였음 ㅠㅠ 너무무서움
저는 꿈을 꾸고자 잠에 들때부터 작은 세계를 공연장에서 바라본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의외로 원하는 내용이 나오면 그 속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고요. (의식하지 않아도 깊어지면 자동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꿈이랑 무의식은 결국 내가 살면서 배우는 모든 것이기에 지식으로 습득하지 않은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서 꿈속의 자아와 내가 생각이 다르면 나에게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일부 꿈의 이야기와 내가 다른 언어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고민해 보고는 합니다. 죽음은 꿈속에서 경험한다고 해도 결국 내가 실제로 죽어본 적은 없으니 그저 3인칭 시점으로 넘어갈 뿐이었어요... ㅜ 대신 꿈속의 꿈속의 꿈은 꿔봤네요. 그동안은 꿈속의 내용을 즐기느라 꿈속에서 아, 꿈이네 하고 중얼거리거나 인지하더라도 그저 흐르는 데로 즐겼는데 (꿈속에서도 별짓 안할걸 아는지 흔히 말하는 반발? 같은건 없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자신과 대화를 더욱 나눠봐야겠어요!
세상모든일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세상 모든 문제를 풀수있는 하나의답! 자신이답이다!😊 세상에서 가장 믿어야하는신은 자신 질문하는자되려하지말고대답하는자 待 답 : 대꾸하지않고답하는자😊 행복으로가까이갈수있는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 세상에서 가장 믿을수있는친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 바른마음을 품고 살며 바른선택을 하며 살며 바른것에만 기대며 살며 바른것만 보며 살고 바른말만 주고 받고 바른행동만 하며 살고 바른생각만 하며 살고 바르게 자신을 믿고 사는것 자신을알고자신이어떤사람인지알고 소신있게 마음과행동이 어울러진 사람 자신의삶을 즐길수 있는 사람 자신을 세상을 인정 할줄 아는 사람 자신을 존중하고 세상을 존중하는사람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사람 나는너가될수있고너는내가될수있고 자신이세상이고 세상이 자신이다. 자신도세상도지킬수있는방법 아름다운 세상을 모두에게 줄수있는법 세상어떤일보다가치있고아름다운일 자기자신을깨닫고 올바르게 자신을 아름답게 자신부터 보여주는것 나 부터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도 그 무엇도 바뀌지않는다. 마음과몸을 자신을 되찾고 자신이 그 모든걸 이겨내고 증명하면 무엇이든 할수있고 세상은 변할거다 사람은 좋은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태어날때 그 순수한 마음 본질은 바뀌지않는다 어느 누구나 다시 시작할수있다.😊 세상에서 살면서 꼭 이겨야 할 頔 자신도세상도존재도아닌 현실이다😊 세상에서가장빨리알아야할것 효도 세상에서 꼭 깨우쳐야될것 자신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될😊 생명 세상에서 가장 빨리 행복을 깨닫는😊 올바른삶 이것들을 삶속에서 다이루고살면 완벽한삶을 살았다고 후회없이 그 다음의나에게 맡기고 😊 철학+과학+신학+인문학+역사학 : 자신학
자각몽을 꾸지 못하는 사람인데 보다가 저와도 맞는 부분이 있어서 소름이 돋네요. 20살 1월 말, 꿈 속에서 한 번 죽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저 또한 거짓 깨어남에 대한 꿈을 정말 많이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예지몽을 정말 많이 꿉니다. 부모님 세대까지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 꿈의 장소로 나왔는데 정말 똑같이 생긴 장소가 생각보다 가까이 실존했다던지, 꿈이 비유적인 의미로 내게 나의 미래를 암시한다던지... 어떻게 기억하냐 물을 수 있지만, 깨어나자마자 꿈에 대한 기억을 줄줄 읊으며 기억해두었고, 그 중 죽었던 기억은 실제로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자마자 노트에 기록해두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꿈을 꾸지 않았지만 1년 전 엄청 피곤했을 때는 자각몽을 많이 꿨어요 의도하지 않았는데 거의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로.. +개인적으로 의문점인 부분 씁니다 1. 꿈속에서 죽을 것 이 부분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정해진 시간이 되면 깨우는 존재가 있었거든요 현실의 알람이든.. 개인 스스로든.. 퓨즈가 꺼지는 거처럼 강제로 깨어나 있습니다. 2.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 미래의 세계라기보다는 아포칼립스에 대한 꿈 많이 꿨어요(좀비, 기후온난화, 전쟁, 멸망 후의 세계) 그때는 자기 전에 아포칼립스 소설을 항상 보고 자서 그런 건지 몰라도 세계관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러한 경우에는 자각몽에서 자신을 자각하면 제3의 인물로 빙의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보통 저와 다른 성별의 건장한 남성 또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로) 이유는 모르겠어요 꿈을 깨면 빙의된 얼굴만 기억나지 않았거든요. 얼굴을 모르니 추측도 불가하고 이젠 그러려니 해요 +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꾼 경우에는 항상 깨어났을때 엄청 피로했어요. 3. 무의식의 지식을 의식체로 저는 언어는 경험해 본 적이 없네요 대신 없던 지식을 가져본 적이 있어요. 꿈에서 작곡을 해봤어요 전혀 그런 분야에 지식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놀라운 건 꿈 속인데도 꽤 들어줄 만 했습니다.. 써보니까 잡설만 가득한 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내추럴입니다... 꿈은 기억을 못 한다고 하는데 어릴때부터 그냥 잘기억했고 그냥 됐어요 현실에서 꿈속에서 꿈인것을 자각할 수 있구나...를 알자마자 그날 그냥 마일드가 가능해졌습니다. 꿈꾸다가 갑자기 아... 이건 꿈이다 하고 그냥 느낌으로 알아버립니다 근데 이게 요즘엔 꿈이 너무 디테일 해저버려서 현실이랑 했깔릴때가 있네요 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거짓 깨어남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자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토모드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도 이 영상이 넘 심오해서 재밌었으니 저는 심층으로 가는법을 한번 해볼께요 언어 배우기는 딱히 안끌리네요
꿈속에서의 투사체가 몽중몽의 대답과 몽중몽으로 가는 대답을 망설거나 거짓말을 했을 것 같은 것은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세계 철학자님 자신과의 헤어짐을 상징하는 죽음이 그 해답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이세계 철학자님의 금기 사항에서 봤듯이 투사체와 주고 받은 여러 대화가 투사체의 인격을 발생시켰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여기에서 말한 죽음은 여러가지뜻하는것같습니다 1.잊혀지다인것 이분이말한 말중에 3:97의 차이가 무의식가 자신의 의지을차이라고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분의 무의식이 죽음이라고했습니다 이분은 죽은적도없는데 그런말이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죽을때와 살아있을때 똑같을수도 있는것이있습니다 기억을 잊는다 그러면 무의식은 기억에 없었던 것까지 기억에남는다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런데자신의 삶 경험이 아닌것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그는 이분의 기억에서 잊혀지면 죽는다 라고표현하면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게임으로 비교하면 쓸모없는 데이터는 버린다고생각하면생각한다고생각합니다 틀리다고생각이유가 있다고생각한다면 이유좀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자각몽 의지를 또 불태우는 영상을 보게 되네요... 한참 관심 있을 때는 열심을 냈고 1주일에 2-3번은 딜드나 마일드로 꿨을 정도로 민감했는데, 지금은 꿈을 1도 기억 못하는 상태인데 다시 민감도를 올려보고 와일드를 도전해 봐야겠어요 과거에도 와일드 도전 많이 했는데, 항상 과도기에서 안정기로 가는 와중에 잠들어서 실패했었는데 흠.. 어쨋든 알려주신 와일드 방법을 도입하여 재도전 해보도록 하고 영상 내 요청하신 실험을 해볼 수 있다면 해본 뒤 피드백을 메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자각몽은 예전에 많이 꿨는데 지금은 꿀수 없습니다 과거 자각몽의 도움은 우연찮게도 두개의 약물이였습니다 하루 4-5시간만 짧게 두세시간 자며 주 6일 미친듯이 일했던 시기에 너무 피곤해서 잠에들지 못했는데 이때 수면제를 사용했었습니다 이 시기에 잠에 드는 감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릿저릿하게 온몸에 연한 전기가 통하는듯한 느낌이였는데 평소 잠들지 못했던터라 그 느낌이 너무 좋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금연을 시도할때ㅡ먹었던 처방 니코틴 보조제인데 이때 노력하지 않아도 확실한 자각몽을 꾸었습니다 저는 2번의 전신마취를해서 실험에 도움은 안되겠지만 꿈에 관한 칼 융의 기억 꿈 사상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경험으로 현실에서 무의식적으로 투영된 꿈을 짜맞추듯 해석하는 부분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좀 소름끼치고 신기하네 난 가위눌리면 ㅈㄴ 터빈이 갈리는 굉음밖에 못 듣는데 그때 뭔가 상상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거 같아서 최대한 빨리 깨려고 주먹 꽉지면서 깨려고 하는데 와 깼다 하고 밖을 나선 순간 다시 누워있고 꿈이였지 이때 진짜 개무서웠어 전엔 바로 깨졌는데 다시 굉음이 들리고 있고 안 움직여지는 거 억지로 움직이니까 눈이 떠짐 루시드 드림 하는 사람들 진짜 어케 이런 걸 하는지 그 미친 굉음을 다시 듣고 싶진않다
저는 자연적으로 루시드드림에 자주 들어가는 편입니다. 꿈속의 꿈이야기가 나오기에 개인적인 경험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어릴때 꿈속의 꿈을 꾼적이 있고 몇달전에는 꿈속의 꿈속의 꿈을 꿔본적이 있습니다. 어릴때는 꿈속에서 잠에 든 것이 명확했고 몇달전에는 자각몽상태였고 깨어났다고 생각하니 꿈인경우였습니다. 둘다 특별한점은 없었으나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투사체에 질문하면 영상을 본 기억으로 인해 똑같은 답변이 나올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서 경험담을 제외한 투사체에 관한 것과 물어볼 질문만 올리는 게 좀 더 다양한 케이스의 답변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만약 이 경험담을 모르는 사람이 투사체에게 더 깊은 심연을 가는 법을 물었을 때 죽음이라는 같은 답변이 나온다면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지않을까요?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좀 무섭군요... 저도 자각몽은 몇 번 꿔본 적 있는데. 잠에서 깼더니 아침이라 부엌에 있는 엄마랑 여동생한테 갔는데 뭔가 꿈 같아서 꼬집어보라고 했습니다. 아프길래 진짠가 싶었고 그러자 마자 꿈에서 깨더군요. 또 장면 별로 예지몽도 꽤 꿔봤습니다. 수업이라던가 게임 중 한 장면이라던가...
꿈 속 언어하니까 재미있는 경험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평소 역사를 좋아해서 관련 정보를 많이 읽었는데 어느날 꿈속에서 구스타프 아돌프와 비스마르크가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재생되었습니다. 특이하게 영화 자막을 보는 것 같이 한글로 뜻이 이해가 되더군요. 그때 구스타프가 "이것을 독일어로 뭐라합니까"라는 의미를 독일어처럼 들리는 말로 웅얼거렸는데 깨어난 직후 너무 신기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파고를 통해 번역해보니 전혀 다른 독일어가 들렸습니다. 물론 평상시 듣던 독일어가 무의식중에 이상하게 혼합되어 들린거겠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은 신기하네요.
저는 자각몽을 선천적으로 자주 꾸는데요. 꿈에서 죽어본적이 있는데 마음이 편한해지고 암전되더니 유체이탈을 하며 시점이 3인칭으로 바뀌더군요. 마음에 안들어서 뒤로감기해서 다시 살아났고 스토리를 변경했어요. 자각몽 꿀 때, 마음에 안드는 내용이면 뒤로감기를 해서 내용수정이 되더군요. 꿈을 자각했지만 제가 통제하기 힘든 꿈도 여럿 있었는데요 그럴때는 보통 잡귀가 제 꿈에 개입했을 때에요. 그럴땐 더욱 강하게 생각하고 집중해서 쫒아내면 되더군요. 그리고 등장인물들한테 이건 꿈이라고 얘기하면 뭔가 되게 현실적으로 미친놈취급을 하더라구요. 말싸움 계속하지 마시고 창문으로 뛰어내려버리세요. 그러면 고층으로 바뀌고 서서히 낙하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혼자 날아본적이 거의 없어요. 날고싶다 애를써봐도 바닥에서 30cm가 한계였어요. 요즘에는 그냥 포기하고 다른것 타고 날아댕겨요. 비행기나 용, 거대한 새 등등을 타고 날면 또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잠들기 직전에 아무생각없이 집중하면 좋은 음악소리가 귀에 들리더군요. 귀에 이어폰 끼고 듣는것처럼 생생하게, 전혀 들어본적이 없고, 현실에서 대박날것 같은 음악들이에요. 완전 생소한 배경에도 가봤구요. 거의 대부분 칼라이고 현실적이에요. 예를들면 아마존같은 산길에 거대한 코브라가 길막을해서 도같은 무기로 머리를 잘랐더니 분리된 머리와 몸통이 징그럽게 꽤 오랫동안 움직인다던가 그럽니다. 꿈에서 깨고 이건 100% 태몽꿈이다 생각해서 일어나자마자 동생한테 전화해보니, 동생이 뭔 개소리냐고..(당시 동생 결혼전) 하지만, 다음날 꿈에 대해 세세하게 묻더군요. 제 전화받고 느낌이 이상해서 병원가보니 진짜로 임신했다고 신기해했어요 이렇게 당사자도 임신사실을 몰랐던 태몽꿈도 두번이나 꿨구요.. 저도 신기합니다. 아무튼 꿈은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무언가가 있는게 틀림없는것 같아요.
영상에서 꿈 속의 투사체(무의식)에게 받은 답변이 '죽음' 이라고 하셨었죠? 저는 비슷한 방법으로 문답을 할때 아주 가끔 그 사람 형체의(나와 모습이 같은) 그것에게 제 성격을 어느정도 부여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조금씩 유연한 대화가 가능해졌었구요. 그쪽에서 먼저 정보를 말하기도 했었죠. 금일 오후 7시경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죽음'을 통해서 과연 우리가 보다 더 심층적인 세계로 갈 수 있을까"를 그것에게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답은 이것이었고요. "죽음? 어떻게 보면 그것도 틀리다고는 못하지. 넌 너 자체의 죽음은 죽기 전까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잖아? 그럼 무당벌레는 어떨까?" 제 성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간 문장들이었어서 생략된 부분이 생각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음...그것이 한 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키워드 '죽음'은 분명 그 더 깊은 무언가와 연관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히 꿈을 꾸고 있는 본인의 죽음만은 아닐 겁니다. 어쩌면,꿈을 초기화(Format)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죽음'에 대해서 특정한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이 방법을, 어떻게 실행에 옮겨야할까요. 이 질문에 관해서 생각을 하면 할수록 어쩌면 제가 언급한 그 '초기화'는, 밥상을 엎고 상을 다시 차리는 것도 모자라 그 위에 올려질 음식의 레시피, 그 레시피에 들어갈 재료의 원산지까지도 하나의 머리로 재구성하는 것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저는 이와 관련해서 '초기화'가 '죽음'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지 오늘 꿀 꿈에서 그것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내일 그 결과를 바탕으로 또 코멘트 달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질문을 하기 전에 심층세계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조합해 기억하려 노력한 후 자각몽에 돌입했었기 때문에 굉장히 주관적인 시선이 들어가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무당벌레에서 보았을 때 내가 아닌 다른 무언가의 죽음을 겪어야함. 일수도 있으나 이 경우엔 본인의 죽음도 이해하지 못하니 불가능에 가깝겠죠...
@isekaiphilosopher 1일 금요일 4시경 꾼 자각몽이고 어...'죽음' 자체의 키워드는 맞는 듯 합니다. 다만 그것이 '너는 이미 그 방법과 연관된 일을 실행중에 있다' 라고 하는 것을 보아 열쇠는 무의식의 투사? 무의식의 실체 구현화? 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 꿈 속에서 무의식을 구체화하여 그 안으로 머리를 집어넣어보셨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머리를 집어넣고 있는 동안 시간이 빨리 흐르더군요. 저는 무의식과 문답을 할때 알전구가 달린 조그만 책상 있는 조사실 같은 방을 씁니다. 근데 머리를 집어넣고 조금뒤 빼니 책상이 20년은 쓴 것 처럼 닳아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하고 나서 깨어나 다시 자각몽에 들어갔는데 몽중몽,즉 말하시던 거짓깨어남이 불규칙적으로 3차례나 이어졌습니다. 이세계철학자님께서 무의식에게 한 부탁과 제 행동이 어떠한 연관이 있는걸까요?
저는 어릴 때 꿈을 엄청 많이 꾸고 꿈을 꾸는 내용이 항상 4차원적이고 신기하고 생생한 꿈을 꿔서 아주 어릴 때 꾼 꿈도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이 때문에 어느날 엄청 생생하고 무서운 꿈을 꾼 적이 있는데 하필이면 제 침대에서 꾼 꿈이라 자각몽이라는 말만 들으면 엄청 가슴이 뛰고 손에 땀이 나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무서운 꿈을 꾸지 않는 방밥을 고안하려 했습니다. 그러한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악몽은 하나같이 저를 꿈에서 깨게하려는듯이 해치려 했고 그래서 저는 그런게 싫어서 그런 꿈을 꾸면 어떻게든 내 손으로 때려 잡으려고 주먹을 쥐고 잠에 들었고 그런 꿈은 안꿔지기 시작했으나 그런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기 시작한 나머지 이세계 철학자 님이 말하는 자각몽을 꾸는 루트를 본의 아니게 하게 되었고 이상한 느낌을 받으면서 잠에 든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 자체가 무서웠고 천장이 광학 카메라로 찍은 것 처럼 실제론 가까운데 멀리 있는 느낌을 받거나 삐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포기했었는데 그 이후로 꿈이 꺼려지게 되고 항상 꼭 피곤 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자는 습관이 들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피곤할 때는 꿈 자체를 안꾸게 되더라고요.. 저도 지식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학생으로서 자각몽을 해서 실험 해보고 싶은 게 많은데 전문적으로 배우기 전에 이미 겪고 이상한 일이 일어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로 순서가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정말로 저도 자각몽을 한 번 꿔보고싶은데.
26년동안 자각몽은 몇번꿧지만 꿈화질이 좋은적은 없어서 현실이 생생함과 실감자체가 수준이 다르다고 느껴 꿈이랑 현실을 구분 못한다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었는데 얼마전에 자각몽단계에서 끝내고 일어나야 겠다 싶어서 눈을떳는데 알고보니 그게 몽중몽이었어요 근데 소름이 돋는것은 그걸 몽중몽이라는걸 몇시간동안 자각을 못했을정도로 진짜 현실로 돌아왔는데 오히려 꿈이 화질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가 현실보다 더 실감나서 현실인줄 믿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상하다고 느끼게되는 부분이 있어서그래서 꿈이라는걸 확인할 수 있게 현실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러 다녔습니다 ..ㅠㅠ 너무 무서워요
#필독#
제보는 동영상 설명에있는 지메일 이용.
자각몽이나 미스테리 쪽 어디라도 좋으니 많은 공유부탁드립니다.
의미있는 제보를 하신분들은 따로 모아 루시드드리머 사이에서 루머라고 불리고있는 것들도 검증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번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선
ua-cam.com/video/Znqshd8a-gE/v-deo.html(당신이 주마등을 볼수없는 이유)의 후반부를 보셔야 합니다.
@@아잉봇존재하지 않는 존재는 사실 존재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존재 할것이다.
모든 것은 우연, 뇌는 전기자극의 우연적 이동으로 인해 행동, 모든 것은 우연
혹시 어떤 메일 주소로 보내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고정된 이메일을 못 찾아서..,)
@@MLML3434 조회수 제목 옆에 더보기 눌러보세요.
@@MLML3434더보기 누르면 메일 보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이 거부감과 소름임 그리고 이 영상에 내용을 곱씹으며 더 깊게 빠져들수록 왜인지 모를 두려움과 소름 그리고 거부감이 커짐 진짜 모름
아마 죽음이란 것에 대한 인간의 원초적인 거부감과 두려움 때문에 거 같아요
ㄹㅇ
이분은 꿈이라는 걸 너무나도 확연히 믿어서 두려움이 없는 것 같음.... 대단하시다
인셉션 하시네... ㅎㄷㄷ
저는 자각몽보다는 악몽에 가깝지만 교통사고나 추락사, 독살, 좀비 아포칼립스 등 현실에서 경험할 수 없는 죽음을 경험해 본 거 같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알수 없는 두려움과 긴장됨을 느낀다.
검은 화면에 비춰진 당신의 얼굴을 봐서 그럴것이다
@@Yeoeun1아니 ㅋㅋㅋㅋ앜ㅋㅋ
ㅋㅋㅋㅋㅋㅋ@@Yeoeun1
오 나도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인데.. 십몇년간 꾸면서 처음에는 입체적이지 않고 아 꿈이구나를 뭉뚱그려 인지했다면 십몇년이 지난 지금은 하늘을 날거나 마법을 쓴다거나 (저는 현실에서 할 수 없는 것들을 하는데 주로 자각몽을 즐겼음) 조절이 어느정도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각몽이라고 알아채서 사람들에게 말하더라도 전혀 뭐 싸해진다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순간 알아차리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도 제 의지대로 행동하고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무섭다거나 그런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슬퍼요.
그러다 특이점을 발견했습니다. 한번은 친구와 술을 먹으러 가다가 벽을 만지니 순간 자각몽이라는 걸 알게 된 후에 친구에게 이거 내 꿈이라고 보여주겠다고 약속장소에 하늘을 날아서 갔습니다. 그런데 훨씬 구체적이고 현실성이 강했습니다. 꿈을 잘기억하는 편인데 항상 말이 안되는 상황들(인물이 갑자기 바뀌거나 장소가 바뀌거나 상황이 바뀌거나) 이런것들이 자각몽이라 알아채는 순간 구체적이여진다는거죠. 인물이 고정되고 상황이 고정되고 장소가 고정됩니다. 개연성이 있어지기 시작하죠. 심지어는 감각들이 살아나요. 하지만 상황이나 다른사람을 통제하진 못합니다. 굳이 그러지도 않구요. 제 자신만 컨트롤이 가능해요. 전 그게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내 꿈이고 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데 나를 제외한 모든것들이 내 의식과 다르게 무의식으로 현실처럼 컨트롤할 수 없다니! 그래서 더 재밌습니다. 그리고 꼭 모르는사람이 저를 쫒아와서는 사라지지말라고 말을 붙히고 갑니다. 이 마지막 문장때문에 저는 자각몽을 깨고서 엄청난 혼란을 겪습니다. 그리고 정보를 찾기 시작하죠. 제가 지금 이 영상에 와서 글을 남기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와 다르게 루시드드림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러한 정보를 알고 꾸는 자각몽은 어떤 꿈일까요, 제 무의식이 이런 것들을 의식한다면 전 오히려 뇌과학적으로 더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라지지말라고 하는거 모에요ㅜ
와.. 채널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알고리즘에 뜬 후로 이 영상을 접했는데 정말 저와 성향이 잘 맞는 채널같아요 ㅠㅠ 이 채널은 나만 알고싶은데 그래도 모든 사람이 다 알면 좋겠는,,
장애인이 보는 체널이노
큰 사고로 인해 1주일간 빈사상태였던적 있는데 그때 어렴풋이 나는 기억은 철창같은 엄청 어둡고 복도에 조명 하나있는 감옥에서 꺼내달라고 매일 울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저는 특이하게 가상의 게임창을 키고 "나가기" 버튼을 누르면 깨더라고요 ㅋㅋ
ㄹㅇ 현실에서 모르는 수학문제 풀이법을 내가 알고있었다니까ㅋㅋㅋ
어이없어서 시험 볼 때 좀 알려주지
형님 꿈을 거의 못 꾸는 사람인데 형님의 영상은 정말 너무 흥미롭고 당신의 거대한 프로젝트의 일원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정말 형언할 스 없는 기분이 듭니다.건강하시고 이런 양질의 컨텐츠 많이 뽑아주십시오
꿈을 못 꾸는것이 아니라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것입니다.
@@user-wy3ni5th5d사람은 신경 가소성때문에 시각 신경을 지키려고 꿈을 꾸는것인데 님이 만약에 꿈을 안꾸면 아침에 앞이 안보여야 합니다 그냥 꿈을 기억 못하는거
대사를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알고리즘 한번 타면 10만까지는 순식간에 찍을 것 같네요. 응원하고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맞아요 나레이션 억양이 좀 힘드네요
좀더 담백하게 가다듬으면 구독하고싶음
제 개인적인 견해론, 이어폰으로 들을때 치찰음이 너무 다이렉트로 들려서 귀가 조금 아프다는 느낌이 드는데,
녹음 환경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AU나 VST같은 플러그인 활용이 가능하다면 'De-esser' 류 플러그인을 걸어주거나,
EQ 사용이 가능하다면 3Khz 이상 대역(사람마다 치찰음이 강하게 나오는 대역이 조금씩 다를거예요)을 깎아주면 어떨까 싶어요.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생각해보면 꿈 속에서 '죽음'이라는 경험을 했다는 것도 제 생각일 뿐이고, 옥상에서 떨어지는 도중에 잠에서 깬다거나, 흉기를 든 괴한이 제게 달려드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깬다거나... 죽음의 원인 제공이 되는 일들은 벌어지지만 그 뒤의 일들은 벌어지지 않잖아요. 옥상에서 떨어지고 나서 어떻게 되는지 저희는 알고 있지만(예컨대 두개골 파손이라거나, 과다출혈이라거나..) 적어도 '죽음'의 원인이 되는 일들을 겪었을 뿐이지, '죽어간다'는 경험을 했던 적은 없는 것 같아서요. 그걸 직접 겪어본 사람이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예전에 큰 복도에서 배에 칼을 맞았는데
배가 뜨거워지면서 몸에 힘이 빠지고
서서히 눈이 감기면서 잠에서 깬적이 있어요.. 너무 진짜같아서 일어나서도
수 차례 배를 만지면서 숨을 몰아쉬고
신기한 경험이였죠..
@@Kkyw_1114 상당히 괴랄한 경험이네요... 꿈은 현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던데 그 경험은 대체 어디서 불러오는 걸까요..? (🤔🤔)
@@Kkyw_1114저도 목에 칼맞고 죽어가다 깬적이 있는데 진짜 뜨거워지다가 힘이 점점 빠지더라구요
저는 루시드 드리머는 아닌데 예전부터 꿈을 생생하게 꾼 편이었고, 꿈에서 죽어본 적이 있어서, 꿈에서 죽음을 맞이하지 못한다는 말은 안 믿고있어요.
꿈 내용은 집에 있는데 강도가 들어서 몸싸움 하다가 칼에 찔린 뒤에 목에 총을 맞고 목이 관통당함과 동시에 2층에서 떨어지면서 하늘이 보이고 바닥에 툭 떨어진 뒤에 점점 눈앞이 서서히 캄캄해지는 꿈이었어요. 그러면서 깼죠. 실제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근데 깨고 나서 목이 살짝 고통이 남아있는 얼얼한 느낌이었어요. 뭐 그 정도로 안 죽는다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죄송하지만 두개골 파손이나 그런 상세한 걸 일반인이 어떻게 알까요.
뉴스랑 추리 만화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죽어간다' 와'죽는다' '죽을 것이다' ' 죽을 것 같다.' 이중 어떤 경험을 해보셨나요?
전 '저 사람은 죽은거고 난 죽는건가'란 경험이랑 '살았구나'라는 경험을 해봤습니다.
저는 자각몽을 꾸고.
현실에 영향을 받습니다.
저는 제꿈에서 딸기 케이크를 먹고 놀이 동산에서 롤러코스터같은걸 탑니다. 당신도 타고 싶나요?
오세요.
아.
못하죠.
현실이 아니니까.
왜 화내시죠?
제 꿈엔 당신 같은 사람이 종종 등장합니다.
공포영화나 게임처럼
인형, 삐에로, 귀신, 사람, 지인.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로 나와서
절 억까하죠.
가지말라고.
꿈에서 깨지 ,나가지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몸살 두통 오한 병원에 가면 건강하다는데 난 몸이 아프죠.
꿈은 생생할수록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고통스럽지만 깰 순없죠. 사람들은 악귀가 들렸다고도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제생각에는 현실의 스트레스가 꿈으로 기억되어 당사자를 붙잡으면
당사자의 스트레스는 그 사람이 그 상황을 타계할 방법을 찾고 아무것도 아닌일임을 깨닫지 전까지 점점 부풀어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당사자에겐 힘든 일이 악몽이 된 걸 테니까요 그렇게들 자각몽을 꿉니다만 전 언제부터 제가 자각몽을 꾼지 모를 만큼 아주 어릴적 부터 자각몽을 꿔왔습니다.
재밌어 보이세요 이게?
오늘 영상은 더욱 소름돋는 영상이군요
귀신이나 그런 것들도 무섭지만 이렇게
겪을수 있고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니 온몸에 닭살이 돋네요
어릴때부터 꿈을 잘꾸고, 잘기억합니다.
어떤때는 불가능한일을 작게나마 하고 깬적이 있는데 이때는 아직 루시드 드림의 개념을 몰라서 그냥 재밌는 꿈을 꿔서 재밌는 경험을 했다라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영상보면서 이해하고, 시도하고, 이용해보려합니다.
이런저런 경험이 생기면 글 올리겠습니다
이 주제를 진중하게 다뤄주는 유투버가 생겨 외롭지 않아 참 좋네요.
전 이분야에은 그냥 타고나서 자연스레 자각몽을 깨우치고 다루는 방법을 훈련하여 터득한 한 사람입니다. 현실에서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해를 얻기란 쉽지않더라구요. 그저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한 이상한 사람이라고 볼뿐.
단, 저는 자각몽을 일부러 꾸어내는 것은 못합니다. 가위 눌리는 걸 미성년 시절에는 거의 매일 경험했고, 그 가위 눌리는 것이 익숙해지니 굳이 육체를 깨우려고 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자각몽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경우라 성인이 되어서는 피곤한지 가위눌리는 빈도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가위에 눌릴 때면 자연스레 자각몽으로 들어가구요. 심하면 직장에서 십분 눈을 붙일 때 조차 자각몽을 꿉니다. 뭐 자각몽에 들어서기만 하면 그 이후로는 컨트롤이 가능해서 꿈을 자유자재로 조절합니다.
가장 쉬운 예로 꿈에서 뛰면 많이들 수영장에서 뛰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저에겐 꿈에서 현실처럼 빨리 뛰는 건 누워서 떡먹기라고 할까ㅋㅋ 자각몽이 되고 컨트롤이 되는 사람이라면 이게 무슨 말인가 아실겁니다ㅎㅎ
그리고 그 자각몽으로 꿈에서 공부를 하거나 현실에서 쉽게하지 못하는 걸 꿈 속에서의 트레이닝 후에 현실에도 이뤄내는 등 그 수혜도 많이 봤구요.
자각몽을 너무 많이 꾸던 때에는 현실과 꿈이 구분이 모호해 현실에서 죽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공포를 느꼈고 또 진짜 죽을 뻔한 적도, 죽음을 진중하게 생각한 적도 많아 현재는 무서울 정도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당장 내일 죽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정도로요.
그렇다보니 실제 위험한 상황들에서 너무 차분해서 지인들이 무서워하기도 하네요;;
반가워서 떠들긴 했다만 이번 영상의 목적에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어서 댓글만 달고 갑니다
저는 현재 18살입니다
가위 눌림현상은 자유자재로 눌리는게 가능합니다만 아직 자각몽은 한 번도 눌려본적이 없네요, 제가 눌리는 가위는
말 그대로 몸 만 안 움직여지고 보이는건
그대로 현실세계 그대로 제 방이 잘 보이기만 합니다. (무언가 보이거나X)
이 단계에서 대체 뭘 해야 자각몽 단계로 갈 수 있는걸까요....
@@inseaanhae 일어날라고 해보셈 ㅋㅋ 그럼 어느순간 일어나지고 님 몸이 아래 보일거임. 방을 자세히 살펴보면 미묘하게 다를텐데 이미 꿈인거임.
안녕하세요. 저도 어렸을 때부터 꿈을 많이 꿔서 꿈에 대한 흥미가 많았습니다. 언젠가 우연히 자각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각몽을 시작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와일드와 일반적으로 꿈을 꿔서 리얼리티 체크로 자각몽을 경험한 적이 있고요. 자각몽을 경험하고서 든 생각은 '과연 꿈 안에서 나의 자유의지가 있을까'입니다. 제가 자각몽을 꾸고서 느낀 것은 '그냥 내가 꿈에서 자각하는 내용의 꿈을 꾼 것이 아닐까?' 입니다. 그니까 실제로 내가 자각하고 자유의지를 갖고 행동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그런 스토리의 꿈을 꾼 것이라는 것이죠.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구분할 수 있으며 증명할 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현실에서 자각몽에 대해 생각하고 '자각몽을 꾸고 싶다'라고 갈망하면 그 생각이 그저 꿈에 반영돼서 자각하는 스토리의 꿈을 꾸는 것은 아닐지.. 이런 생각이 드니까 다 부질 없이 느껴지고 학생인지라 학업에 집중하게 되다 보니까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것 같네요. 제 질문에 대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anmaro91와 이거 소름돋네요 내가 꿨던게 자각몽이구나 아직 기억납니다 한날 가족이 여행가서 큰방에 혼자 누워서 잤던적이 있는데 그 날 우연히 가위를 눌렸고 윗분처럼 시야는 그대로여서 일어날려고 엄청했더니 제가 일어나서 절 봤습니다 침대 발 부분도 한번보고 방문이랑 거실가는 문 화상실 문 창문 등등 앞에서 서성거리다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때 이상하게 제가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 안들었던게 아쉽네요 꿀팁같은거 있을까요 뭔가 꿈속의 꿈인거같았어요 딱히 제 마음대로 한건없고요
창문으로 뛰어내리세요😀@@하하-m8p
방금 몽중몽(꿈 속에서 꾸는 꿈)을 경험 했습니다. 수학여행을 가서 하루종일 재밌게 노는 꿈이었고, 꿈이라는 것을 인지할 생각조차 안 했습니다. 그러다 숙소에서 잠에 들었는데, 집에 와있었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내가 언제 집에 온 거냐고 말 했는데,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집에 도착한게 꿈이라는 것을 깨닫고, 깨려고 노력했습니다.(예전에 봤던 비슷한 영상이 생각나서 사람들한텐 말 안 하고 네이버에 꿈깨는 법 검색해봄 / 근데 계속 꺼짐)
별 짓을 다 했는데 안 깨더라구요. 좀 무서웠지만, 사람 손을 잡고 원하는 사람을 생각하니, 그 사람으로 바뀌어서 즐기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못하는 그런 짓도 해보고,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데이트도 했습니다. 잠에서 깨는 느낌이 들어서, 수학여행을 다시 만끽할 생각에 신났습니다. 하지만 수학문제가 기다리고 있는 현실로 바로 돌아왔습니다… 옛날에 자각몽을 경험한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생생했던 건 처음이어서 좀 신기하네요.
자각몽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많이 적어놓으셨네요
전에 자각몽 영상에 댓글을 남겨놨었는데 이런 실험은 위험할수도 있지만 경험과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자각몽은 경험을 토대로 이루어지며 몸은 잠을 자고 있기때문에 뇌에 대한 의존도 굉장히 높습니다
경험 해보지 못한 죽음을 구체화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천천히 죽*여서 더 깊은 꿈속으로” 이것은 죽음 그자체입니다
인간의 자연사는 유튜버님의 문장 그자체입니다
혹 실험을 하다 자각몽에서 이해를 해버리면 정말 죽음으로 연결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각몽에서 너무 구체화된 죽음이 뇌가 혼동하여 정말 자연사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구현해낼려면 자각몽과 꿈사이에 걸쳐 놓으시면 훨씬 편할겁니다
자각몽에서의 세계는 굉장히 익숙한 장소나 간단 배경으로 대체됩니다
하지만 자각지수가 50%일 경우 무의식의 능력으로 전혀 보지못한 세상을 불러올 수 있죠
그리고 많은 꿈을 넘어다니게 될 경우 뇌에 과도한 피로감이 주어져 일어났을경우 잠시동안 숙취같은 느낌으로 뇌가 저릿하며 약간의 두통을 가져올수있습니다
이건 10년 동안 자각몽을 이용한 저도 굉장히 힘든 실험입니다
예전 저도 똑같은 상황을 구현해 언어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중국어와 영어의 중간 느낌이였습니다
그때당시 번역기가 없을때라 네이버에 한글로 바로 적어봤었는데 역시나 나오질 않았죠
이 실험을 성공하신 분이 계시다면 자각몽의 최고점에 있으실 분이라 생각합니다
아 추가적으로 실험을 하시는 분들께 당부하고싶은게있는데
저같은 경우 자각몽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되면 알수없는 인물이 생기거나 구현하지않은 물체등이 생기며 저의 의도와 다르게 저에게 위협을 가하려 합니다
아마 자각몽을 방해하려는것 같은데 저와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왠만하면 피하려하세요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조심히 잘 해보시길 기원합니다
@@enpassant86내가 보기엔 충분히 일리있다고 봄
작동 안한 냉동창고에서 착각해서 얼어죽은 사람같은 느낌으로 뇌가 죽음으로 착각해서 진짜 죽음이 된다는건가?
@@Lizal323 플라시보 효과와 비슷합니다. 1번을 성공한 사람은 애초에 조언를 해줄 수 없습니다. 이미 이세상에 없기 때문이죠
제가 꾼 가장 무서웠던 꿈중에 몸은 안움직여지고 소리만 들리는 상태에서 구급차에서 심폐소생술을 받는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저는 의식이 돌아왔으니 곧 깨어나겠구나 생각하는 찰나에 들린말 "벌써 30분째야 이제 그만하자" 진짜 이대로 죽는구나 싶고 더 하라고 온갖욕을 퍼부었는데 목소리는 머릿속에만 울릴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대로 잠에서 깼는데 진짜 태어나서 그만큼 심장이 뛰는걸 느낀적이 없었어요 실제로 심장이 멎었던거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요 그리고 꿈에서 안깼으면 진짜 못일어나지 않았을까 생각도 했네요
13년전 저도 한 때 루시드드림에 심취했던 적이 있습니다. 꿈속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서 결국 3일동안 꿈속에 있게 되었는데 작성자님과 똑같이 점차 저를 방해하는 무언가들이 많아졌었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이라는 배경이 조금식 움직이더니 어느 시점이 되자 제가 구현화했던 것들이 통제되지 않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별로 감흥이 없었어요. 루시드 드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꿈에서는 자신이 곧 '신'그 자체가 되기 때문에 뭔가 너그러운 느낌이 강했죠.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내 마음을 알아챘는지, 점차 저에게 가까운 사람의 모습으로 저를 방해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이 세상에서 내 쫓을려 하는 것 처럼요. 내가 만든 세상에서 내가 내 쫓아진다니... 참 아이러니하지만, 저도 지치게 되서 결국 그만두게 되었네요. 우연히 이 영상에 들어와 이 댓글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우연치 않게도 말이에요
최근 취미로 꿈속 내용들을 메모장에 적고있는데 저에게 딱 맞는 실험같군요!! 시간이 된다면 실행해보겠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로서의 꿈속에서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 특이하게도 자연재해(아파트 인터폰에 달려있는 불빛이 반짝거리며)에 의해 유체이탈 되더라고요ㅋㅋㅎ 몸은 아래있고 정신이 위로 끝없이 막을수없게 올라가는..? 물론 이게 진짜 죽음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면 그래도 적어봅니다!!
아 이 이후로 어떠한 이유서인지 이인증(현실감상실)이 일어났습니다. 이세계철학자님도 조심하시길 빔니다
어릴때 자각몽을 시도하다가 심정지로 죽을뻔한적이 있습니다. 심장병 등 심장이 약하거나 우울 불안 강박이 있는 사람은 웬만하면 시도하지마세요 자율신경계에서 오작동이 일어납니다
저 꽤 자유롭게 하는편인데. 정말 그런일도 일어나나요
자각몽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었는데 영상 몰입이 지려서 이 소재로 소설하나 쓰러 갑니다
무의식이 죽음 단 두 글자 이야기하는 게 진짜 대박이네요
소설 내시면 정보주세요 바로 보러감..😊
근데 이영상보고 자각몽이 더 두려워진거같아요.
꿈에서 투사체와 대화를 나눈다는것도 꺼름칙하고 듣기만해도 기괴하달까요
제가 담력이 없는건가..
저도 그래요
대학생때 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자각몽 꾸는 법을 진지하게 한 달간 연습했었는데 정말 되긴 하더라구요. 수시로 손가락 갯수 세는 연습하고 꿈일기 쓰고 2시간 정도 잠들다 다시 깨서 잠들고...ㅋㅋㅋ 그렇게 연습 하니까 종종 자각몽을 꾸게 됐습니다. 그리고 자각몽 꾸는 법 설명에 나온대로 너무 흥분하게 되면 바로 깨어나구요 깨어나기 전에 뭔가 몸에서 영혼이 빠져 나가듯이 아 내가 꿈에서 깰거 같다라는 느낌이 오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 한바퀴 빙그르 돌면 안깨는 경우도 있다는데 정말 그렇게 해서 깰 고비를 넘겨본 적도 있습니다 ㅋㅋ 설명에 나온대로 자각몽이 꿔지니까 참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몇 번 해보고 나니 크게 흥미가 생기지 않고 이걸 매일 수련(?) 하는데 에너지를 쓸 바에 그냥 인생 열심히 사는데 써야 겠다 싶어서 그만 뒀었네요. 한창 혈기 넘칠 때라 당연히 자각몽에서 여자들과 좋은 시간 보내는 시도도 했었는데 그건 너무 흥분되서 금방 깨니까 그 다음으로 해본게 하늘을 나는건데 이것도 꿈에서 몸이 부웅~ 뜨는 와중에 계속 깨더라구요 ㅋㅋ 인셉션에 나온대로 뭔가 강력한 진정제를 써야지 자각몽을 안깨고 지속 될건가 봅니다 ㅋㅋ
그리고 확실히 자주 나오는 처음보는 배경으로 나오는 꿈들이 있긴한데 그배경들은 더 잘 기억해봐야되겠네요. 데이터들이 많이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흥미롭네요.
맞아요 전 꿈꾸면 무조건 항상 꿈에 나오는 열댓개의 존재하지 않는 장소 중에서 무작위의 장소에서 꿔요
저는 꿈에서 죽어본 적 있어요.
( 저는 자각몽의 숙련자는 아니지만, 비교적 꿈 속에서 꿈이라는 것을 잘 알아채고 경험하는 편입니다 )
죽음의 배경은 지구에 핵폭팔이었던가 행성충돌이었던가..로 인해서 전지구가 다 파괴되기 몇분 전이었고 그 내용이 뉴스화되면서 그걸 보면서 전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리고는 엄청나게 큰 굉음과 함께 바닥이 심하게 흔들렸어요. 눈을 감고 몸을 움츠리고 아 이제 죽는구나하는 순간 죽었어요.
죽음을 어떻게 알아차렸냐면
감각이라는 것이 없었어요.
시각 후각 촉각 몸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느낌이 없었고 그냥 ‘내가 있다.라는 의식‘만 존재했어요.
그리고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그래서 아 죽음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나서 잠에 깼어요.
미친 나랑 똑같다
헐 나랑도 똑같은데??
이분 ㄹㅇ 찐입니다. 저는 자각몽을 꿔본적 있습니다. 원할때 꾼적은 없고 예전 아이유님 자각몽썰을 듣고 꿧던게 첫번째였고 종종 루시드드림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자다 꿨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시작은 가위눌림 끝도 가위눌림 이었죠 ㄷㄷ 근데 이분은 루시드드림에 대한 가위눌림의 설명과 경험썰을 듣고 꿀수있다는 방법 모두 알려주시네요 ㄷㄷ
저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루시드 드림을 해왔고 그중 7살에서 13살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루시드 드림을 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꿈인걸 자각하기 시작했고 또 깨어났는데 가끔씩 계속 꾸고 싶은 꿈이 었다면 다시 잠듬으로 꿈을 이어꿀 수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자각몽에 대해 들어본적도 없지만 사람들이 얘기하는 방식이랑 비슷한 방법들을 썼습니다. 이 시기에 굉장히 현실적이고 감각과 감정이 많이 느껴지는 악몽을 자주 꾸곤 했습니다. 또한 반복적이였죠. 꿈인걸 인지하고 악몽이라면 죽음으로 깨어나곤 하다가 이후 집중을 통해 깨어나기 시작했고 이후부턴 집중을 통해 내가 원하는 다른 세계를 불러오는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눈을 감았다 뜨거나 꿈을 찢어 다른 꿈으로 들어가거나, 꿈 속에서 다시 잠을 자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말이죠.
그러다 보니 이후에는 내 몸을 자유롭게 조종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새로운 무언가를 상식의 형태를 거치지 않고 만들어 내는것이 가능해졌죠. 여러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상상속의 세계를 디테일하고 광범위하게 만들어 낼 수 있었고, 다만 이렇게 꿈속에서 제약이 완전 풀렸다고 느껴졌을때 꿈의 선명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가끔 어려워 졌습니다. 꿈의 선명도가 떨어진다면 갑자기 깨어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자각몽을 꾸기 시작하면서 악몽을 꾸는 경우가 사라졌고 그 악몽조차도 누군가에 쫒기거나 처다보는 이상현상이 아닌 어떠한 상황에 무한정 같히거나 폐쇠된 톱니바퀴 같은데서 가족과 함께 달리는데 넘어지면 몸이 갈리는 그런 상황에서 가족이 넘어진다든지, 또는 단지 그 상황과 진동이 너무 현실적이라 극도의 두려움을 가져온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루시드 드림을 방해 한다던지 위협을 받는 여러 상황조차도 다른 것보다 무의식중 나의 두려움에서 온다고 생각됩니다. 그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면 나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게 됩니다.
루시드 드림 속에서 여러 게임도 많이 만들어 보았는데 짧은 시간에 무의식적으로 굉장히 창의적인 게임을 만들어 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여러번 공부를 시도해 보았으나 이러한 무의식 속 내가 현실에서 공부 하지 않은 정보는 현실에서의 정보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꿈을 꿀때는 이것이 맞으며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깨어나서 같은 방식으로 검토해보았을때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는 우리 무의식은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조합과 생성은 자유로우나 그 정보에는 조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끊어져 있다면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정보까지도 우리 뇌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러한 점을 미뤄봤을때 피사체가 죽음이라고 대답한것은 내가 죽음에 관해 모르기에, 그것이 아무것도 없는 암흑세계가 될 수도, 여러 종교에서 믿듯이 또다른 세계가 될 수도 있고, 그 중에서도 의식은 있을수도 있고 또 없을 수도 있기에 무의식중에 나의 무의식까지 모르는 죽음이란 무의식에게 무의식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정보를 무의식은 자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조작/변환한 것이죠.
제가 루시드 드림을 해보며 느끼기에 무의식은 굉장히 방대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의식적으로 끌어 낼 수 없는 정보를 끌어낼 수도 있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고, 또한 내가 생각한 것을 디테일하게 시각화 할 수 있게 합니다. 과학적으로 봤을때 우리가 꿈을 꾸면 나오는 호르몬인 DMT를 통해 뉴런의 연결을 재구성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또한 정확히 알려지진 않은 DMT의 효과가 있을 것 같고 이는 우리의 상상력과 꿈의 각성제로써의 역할로 단지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상상이나 꿈의 해상도를 높여주는, 즉 시각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과 우리 무의식의 연결을 강화시켜 무의식을 출력할 수 있게 함이라고 느껴집니다.
다만 무의식은 이렇게 단지 꿈을 꿈으로써, 또는 DMT를 투여함으로써 우리 뇌에서 부터 굉장히 많은 정보들을 한꺼번에 뽑아낼 수 있게됩니다. 앞서 말했듯 그 정보가 사실일지 아닐지는 확신하지 못하지만요, 그리고 이런 정보들은 단지 DMT를 통해 우리 머릿속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긴 어렵기에 DMT의 역할은 단지 우리 무의식과 의식의 연결만 강화 시켜준다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무의식은 굉장히 많은 정보들을 처리하고 만들어 낼 수 있고, 우리 행동에 호르몬을 통해 간접적으로 관여하면서도 우리에게는 직접적이라 느껴지지 않는 합리적인 무언가 일것 같습니다. 우리 몸의 실질적인 관리자이면서도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에 필요 없거나 효율적이지 않은 방향이 나오지 않게 걸려있는 락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마치 챗gpt에서 딥러닝을 통해 AI가 생각되는 합리적인 답을 내놓을 수 있음에도 그게 정치적이거나 문제의 요지가 될 수 있다면 그 답을 내놓지 않는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러한 락이 좀 더 방대하고 두텁게 걸려있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의식은 단지 우리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커다란 데이터와 생각이라고 생각하지만 무언가 영적으로 의미를 띄거나 또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가설도 틀리다곤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에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신의 유무를 확실하게 단언하기 어려운 것 처럼 말이죠. 그러나 이렇게 우리 몸에서 의식과 무의식이 구분된데에는 분명한 목표와 이유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또 이런 우리 몸의 작동방식과 목표는 나의 의식적 목표인 행복과는 멀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무의식의 락을 풀어내는 것이 무조건 우리에게 악영향이 될것이라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단지 이렇게 의식과 무의식의 연결을 꿈을 매개로 강화할 수 있다면 강화된 무의식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압도적으로 빠르게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하는것이 매우 자유로워져 창의적이게 될 수도 있지만 이미 구조화된 결정방식을 따라 결정을 내리지 않기에 합리적인 의사결정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구요, 또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짐에 따라 사랑을 이해하고 다른 모든걸 사랑하고 나 자신을 넓혀 사랑하는 모든걸 나라고 느끼게 될 수도 있고, 현실에서 받아들이는 정보로부터 너무 많은 정보의 조작이 일어나 정확하게 아는 정보와 모르는 정보를 구분할 수 없게 될수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러한 의식-무의식 연결 강화에 따른 결과가 나의 생존이라던지, 나의 몸의 작동방식으로써의 목표에 어긋나는 것이기에 락이 걸려있을 것 같으나 이는 나의 의식적 목표와는 별개로 생각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를 풀어내게 된다면, 미래에 우리의 무의식과 의식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을 제어 가능하고 또 이를 뇌파라던지 이후의 밝혀질 어떠한 방식으로 정보를 완전히 추출하기가 가능해 진다면, 우리 머릿속의 상상을 이미지화해 마치 AI 드로잉과 같이 하지만 입체로써의 정보로 새로운 세계를 몇초만에 구현해 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이를 뇌에 다시 입력이 가능하다면 새로운 언어와 학문을 이해 가능한 정보로 뇌속에 바로 입력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새로운 혁명이 열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흥미롭네요 시도해보겠습니다
주술이나 의식에서는 잠은 죽음을 상징한다고 하죠. 꿈에 너무 깊이 들어가는것은 영원한 잠, 즉 죽음과 가까워지는것이 아닐까.
고대에서부터 주술적으로도 항상 기록되어왔었기도하고....실제 의식에도 생기는 있으나 잠에 든 양(산지 죽은지 모호한 상태를 상징)을 제물로 쓰기도 했으니까요.
투사체들이 보통 무서운 모습으로 쫒아오는 꿈 등을 꾸게 하는것은 어쩌면 쫒아내려는 것이 아닐까.
어찌되었든 그저 제 머릿속의 망상일뿐이지만 말입니다, 증명이 되지 않았죠.
저는 피로한 상태의 가위눌림에서의 움직임을 자주 경험했습니다.
그때 움직이는 감각이 꿈에서 움직인다는 감각과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실제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유체이탈도 경험했었고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꿈과 죽음은 생각보다 관계있을지도 모릅니다.
주의하면서 자각몽을 탐사하고 연구하시길..
이런걸로 답을 얻는다 해도 결과는 그냥 각자가 상상해낸 것일 겁니다. 꿈은 꿈일 뿐이고, 무의식은 논리가 배제된 생각들의 꼬리물기일 뿐입니다.
흥미롭기는 하지만, 과학을 배우는 사람으로써 꿈 속의 대답에 큰 의미를 두는 것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확인을 위한 실험입니다.
@@isekaiphilosopher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신기할듯 하네요
죽는다는게 사회에서 때때로 말하길 '영원한 잠'이라하기 때문에 무의식에서 그렇게 답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딱 떼서 그 일만 있었다면 저도 그렇게 결론을 짓고 끝냈을 지도 모릅니다.
@@isekaiphilosopher 오.. 그렇네요! 전체를 생각하면 꽤 흥미롭네요
근데 이것도 일종의 현실도피 아닌가
이 정도로 에너지와 자원을 투자할 만한 사안인지 모르겠네요
영상보다가 생각난건데
예전에 꿈속에 꿈속에 꿈 속에 꿈속에 꿈을 꾼적이 있는데 계속 계속 깨도 꿈이어서 관리인(?) 같은 사람(?)에게 꿈에서 깨게 해줘 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그건 너가 해야 할 일이야“
라고 대답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매일밤 와일드를 시도하고 있긴 한데 과도기가 오기전에 잠들어버리네요.. 어서 성공해서 실험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운좋게 "아 맞다 지금 이거 꿈이지" 라고 깨달으면 과도기로 진입하더라고요 갑자기 앞이 깜깜해지면서 몸이 붕뜨는 느낌이들거나 엄청 흔들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딱히 환청이나 환각증상은 없더라고요
와일드는 성공 하더라도 앞이 흐리게 보이거나 몸이 잘 안움직이고 몸에 계속 지진나면서 결국 깨거나 잠듬니다 ㅠㅠ
중학생때 꿈에대해 관심이많아서 친구와 관련얘기를 하다가,
친구와 같은 꿈을 같이 꿀수 있을까 궁금해 친구와 항상 서로가 꿈에 등장하면 그날의 꿈내용을 공유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친구와 모험을 하는 꿈을 꾸었고, 꿈에서 깬날 학교에서 친구에게 "너랑 같이 xx를 하는꿈을 꿨다" 라며 말하자
친구도 깜짝 놀라며 "와 진짜?? 나도 그 꿈 꿨는데 ㅈㄴ신기하다 ㅋㅋㅋ" 이러면서 놀라면서 깼습니다. 꿈이였죠, 시계를 봤는데 7시였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자고 일어나자 해서 다시 잠들었다가 깼는데 6시였습니다.. 인생 처음의 몽중몽(+거짓깨어남) 이었습니다.
거짓깨어남도 꿈이라고 생각했을때 꿈+꿈에서 첫꿈이 더 심층이라는 느낌은 못느꼇습니다만... 꿈마다 차이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년 365일 중에 350일 이상은 꿈을 꾸는데, 꿈마다 종류가 다양하다 라고 생각한적이 많습니다.(자각몽 제외)
예를들어 꿈을 꾸긴했는데 먼꿈인지 기억도 안날만큼 스르륵 지나가는 꿈도 있고, 영화&판타지&만화처럼 현실에서는 말도안되는 내용의 꿈도있지만
제가 주목하는 꿈은 극 현실적인 꿈과, 다른 사람이 되는 꿈 입니다.
1.극 현실적인 꿈은 꿈의 배경이 현실과 같고 등장인물도 현실과 같고,
스토리가 현실에서도 일어날법한 일이라 꿈에서 깨어나서도 헷갈려서 몇일동안 꿈내용을 되새기며 후유증이 있을정도의 사실적인 꿈이었고,
2.다른 사람이 되는 꿈은, 말 그대로 꿈속에서 내가 현실과는 다른 인물이 됩니다.
제가 정말 충격적인 꿈을 꿔본게, 옛날 무인의 일생을 살았던 (전체 인생이 뚜렷하게 기억나는건 아니고 하이라이트 부분만 기억남)
꿈을 꿔본적이 있습니다. 꿈에서 아들도 둘이 있었는데, 꿈에서 깼을때 두 아들과 헤어졌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팠음(근데 와이프 얼굴은 모름ㅋㅋ, 현실에서도 결혼X)
이런 경험으로 제가 생각한게 다중우주시뮬레이션 이였습니다.
A부터 Z~라는 여러개의 우주가 존재하고 거기에 '나'라는 존재가 다 있을것이다. 라고 가정을 했고,
여러우주에 있는 '나'의 데이터공간은 같아 서로공유하는 저장공간(?)이 같고, 꿈이라는 행위로 저장공간에 침투(?)되어 다른우주의 '나'의 경험이 공유됬다.
그래서 다중우주의 my저장공간에 침투해서 다른우주에 나의경험을 꾸는 꿈은 다른 것 보다 생생하고 현실적이다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세계철학자 님께서는 시뮬레이션우주를 기반에 두신거 같습니다. 너랑 나랑 모두가 결국 데이터가 저장된 곳은 같으니 공유되는 내용이 있을것이다 라고말이죠,
지금과는 다른, 제가 중학생때 친구와 망상했던 내용을 다시 이어나갈수 있을거같아서 설레네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내용을 공유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자각몽은 안한지 오래됬고, 피사체를 소환해본적도없지만, 노력해서 실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죽음' 두글자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6:49 에 나오는 경험하지않은 공간 만들어내는거 보고 생각났는데
디테일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AI자동 생성이미지 만드는 과정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자각몽..해보고 싶어서 이세계철학자님 영상 진짜 많이 봤는데, 저는 아직 자각몽을 시도할 용기가 없네요 ㅠㅠ 과도기가 왔을 때 가위에 눌린다고 말하셨잖아요. 막 이상한 현상도 경험할 거라고. 근데 그런 이상한 현상들을 겪을 생각하니까 좀 소름끼치더라고요. 또 이렇게 생각하니까, 만약 내가 이걸 시도했다가, 잠에 드는 것을 두려워하면 어쩌나 걱정도 돼서...으악! 더 시도를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꿈인걸 자각해보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어서 저는 그냥 영상만 봅니다 ㅎ... 나중에 저도 할 용기가 생기고 실험에 동참해봤음 좋겠네요! 그리고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군대에 있을때 심심이 굉장히 힘들고 지쳤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루도 잠을 제대로 자는 날아 없었고, 카페인에 약한편인 제가 하루에 커피 5잔, 에너지음료2-3개를 같이 마셔대던 시절이였는데,일상 생활을 하다가도 기면증처럼 순간순간 잠에 들던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에 약 두달정도 제가 원하던 꿈을 꿀 수 있었습니다.
그걸 깨닫는데까진 한달정도 걸렸고, 한달쯤 되었을때 '아 내가 자기전에 상상하던것들이 그대로 꿈에서 재현되고, 이안에서 나는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었다'입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자기전에 내가 원하는 장면이나 장소등을 생각하고 잠에 들었으며, 그러한 꿈은 약 한달정도 지속되었습니다.
후에 일과중 한번 쓰러지고 병원에 가보니, 제가 편도염을 심하게 앓고 있었단걸 알았고, 치료한 이후에 그러한 현상이 사라졌었는데, 이것도 자각몽일까요??
혹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하던 그런건가요?
제가 꿈 일기를 쓰고 있는데 거기서 제가 쓴적이 없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그 단어는 제가 무의식중 쓴것같은 글자처럼 휘갈겨져 있었습니다.
거기엔 더 깊은 꿈으로 가는 방법은
"죽음 속의 죽음" 이란 답이였습니다 처음엔 무슨 뜻인지 모르겠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답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죽는 방법은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그리고 난 살아있는가?
난 죽었는가?라는 질문을 계속해서 하다보면 갑자기 이명이 들리며
세상이 흑백으로 변할겁니다.그러면서 어디론가 떨어지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깨어나실 확률이 높습니다.그렇지만 거기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당신이 살면서 한번도 접하지 못하는 지식을 경험하고 세로운 세상 여러 투사체들을
만나실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투사체들에게 이 말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너 누구야?라는 말을 하시면 순간적으로 다시 이명이 들리면서 잡에서 깨어나실 겁니다.
모두 좋은 꿈 꾸시길. :)
어제 와일드를 시도하다가 지쳐서 잠들었는데 암시가 작동이 잘 되었는지 RC로 꿈인걸 자각하고 자각몽으로 진입했습니다. 상당히 신기하더군요 화질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힘겨웠지만 하늘을 나는 꿈은 정말 유쾌하더군요. 정말로 되는거였어요 자각몽이란건… 다음에는 꼭 무의식의 개체와 대화를 해보려고 합니다.
화질개선은 자기 손금 본 후 바라보면 개선됩니다
와씨 이런 사람들이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구나.. 아니 안무서워요?? 나는 무의식이랑 대화한다는거 자체가 미지의 것과 대화하는거라서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서운데... 진짜 어떻게 미지의 공포를 이겨내고 그런 주제에 대해서 몸소 탐구하시는건가요.. 진짜 흥미로운 주제긴 한데 전 무서워서 그런짓 못해요.. 가위눌리는걸 이용해서 무의식을 불러낸다는거부터 그냥 기절... 아 자기전에 보면 안됐는데ㅋㅋ큐ㅜㅠㅜ
저도요..특히나 그 무의식이 뭔가를 숨길려고 하는데 그걸 알면 안될것같은 위기감이 들어요 채널주분 진짜 용감하신듯
저는 평소에도 판타지를 즐겨봐서 꿈에서도 제가 특수한 능력을 가지는 꿈을 많이 꾸게 됩니다. 그리고 의도한적은 없었지만 그 능력들을 쓰면서 정말 현실적인 감각들이 꿈에서 깨고나서도 현실에서 그런 능력이 생긴다면 바로 쓸수있을정도로 세세하게 기억이 나더군요. 팔이 4개였을때 추가로 난 2개의 팔을 움직이는 방법을 현실에서 해봤더니 꿈에서 팔이 돋아난곳의 근육이 정확히 움직이거나 유령같은 상태가 되서 제가 사는 동네를 벽을 뚫으면서 이동했는데 벽을 뚫을때는 몸에 힘을 전부 빼고 날고있다는 느낌으로 이동을 한다던가. 그리고 눈을 감고 꿈을 꾸면서 동시에 현실의 사람과 대화를 나눠본적도 있었는데 영상에서 처럼 무의식과의 대화나 죽음에대해서는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한번 해보고싶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물어봤는데 영면이라네요
대답이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이란 키워드와 관련된거 같네요
아침에 일어날 때 꿈 다섯가지 정도를 기억하다가 써놓지 않으면 까먹곤 하는데 꿈에서 나오는 장소 중 어릴 때부터 가끔 나오는 장소가 있어요.
나무가 있는 마을 느낌인데 꿈에 그곳에 가면 오랜만에 왔네? 생각이 들고 편안한 고향 같은 느낌이 들어요.
현실에서는 본 적 없는 곳이고요.
다른 분들도 이러한 꿈 속 장소가 있나요?
떠나버린 집사람을 보고싶어서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츄럴로 가끔 자각몽 꾸는 사람인데요
가끔 꿈이라는 걸 눈치 채자마자 꾸던 꿈이 사라지고 몸이 가위에 눌린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누운 상태에서 몸을 움직이려 하면 가슴에 묵직한 통증이오고 몸을 조금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하더라도 순식간에 빨려들어가듯 다시 눕게 됩니다.
공공장소에서도 저렇게 된 경험이 있어 알게 된 사실은 몸을 움직이는데 성공했더라도 실제의 제 몸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완전한 자각몽을 꾸고 싶습니다.
저도 몇번 성공해본 기술이 있는데, 가위 눌렸을때 자기몸을 팽이라고 생각하고 힘껏 돈다고 생각하고 돌아보세요(눈을뜨면 꿈속이다 라는 암시하면서)
눈을뜨면 꿈 속이거나 현실이거나 둘중에 하나일겁니다.
지금 똥 싸고 있는 사람 좋아요
어떻게 됐나요?
아아.. 그는 결국 "심층"으로 간것인가..
공포라디오 채널보다 더한 공포를 느끼는건 기분 탓일까요?
아마도 우리 삶과 가장 근접한 수면에 관한 이야기여서 공포감이 크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보통 공포영상같은걸 보면 무섭다고 느끼지만 이건 만들어낸 이야기, 내 삶과 먼 이야기라고 치부해버리는데 수면은 하루에 한번은 꼭 겪는 상황이라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당신의 영상을 보고있으면 왠지 모를 만족감을 느낍니다.
마셔본 적 없는 와인,
무언보다도 달콤한 와인을 마셨을 때 이럴 것 같다라는 왠지 모를 확신이 드는 느낌이 듭니다.
몽유병은 과학적으로 보면, 인간이 잠을 자도 눈이 일을 해야 하기때문에 꿈을 꾸는 것 처럼. 몽유병은 꿈을 꾸지 않으니 원리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기절해본 경험이 있어서 꿈에서의 죽음이 의미가 없겠네요😢 제 댓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중학교 2학년쯤 교내 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기절놀이를 위험하지만 시도했었는데 그때 기절하고 깨어나기까지의 경험이 생생하진 않지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뭔가 꿈과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물속이나 우주 공간같은 곳에 붕 떠있는 느낌이였고 제 앞에는 수 많은 티비들이 보였습니다 그 안에 사람 한명이 있었던 기억이있는데 그게 남자였는지 여자였는지 또는 누구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문을 가질생각도 무언가 시도할려는 생각도 안들고 그저 편안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이더군요 확실한것은 제가 이제까지 경험했던 꿈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였다는 점입니다 꿈에서도 편하다 라는 느낌을 느낀적은 있었지만 기절하면서 느꼈던 것은 아무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였어요 기절했다 깨어나보니 나는 그때 아무것도 생각하지않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아무 이유 없이 편안한 감정만을 느끼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적어봅니다..
자각몽 한지 꽤 오래되었는데요 고등학교 때 병적으로 하다 보니 불면증이 생기고 건강에 이상이 생겨 현재는 제힘으로 억지로는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꿈을 많이 꾸는 편이라 저절로 꿈을 인식했을 때 가끔 하는 정도이고 몸이 너무 피곤해서 어쩔 수 없이 가위에 눌리게 될 때 몇 번씩 하는 정도입니다. 예전에 자각몽 중에 딱 한 번 죽음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제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서 죽는 순간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 죽음에 가까운 현상을 자각몽에서 나타낸거같아 이세계철학자님이 원하는 답변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 일이라도 너무 신기했었어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는데요, 그 당시 꿈을 꾸는 중이었고 꿈을 자각했지만, 무의식이 이끄는 데로 움직이며 지켜보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때 누군가를 위해 나를 희생했고 (총을 맞았었나 과다출혈이었나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바닥에 쓰러져 의식이 희미해져 갔습니다. 온몸에 힘이 축 빠져나가고 있었고 내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한숨 한숨 점점 느리게 내쉬었고 그렇게 마지막 숨을 아주 천천히 후-----------------. 하고 내뱉는 순간 이게 내 마지막 숨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숨을 끝까지 내뱉었을 때는 왠지 몽롱하고 행복하고 편안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호흡이 멈췄고 몸이 꺼지는 느낌 땅속으로 빨려가는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세상이 거울에 맞댄 거처럼 뒤집어지고 지금 세계의 거울 세계 느낌처럼 똑같지만 뭔가 다른 새로운 세계에서 다시 깊은숨을 들이마시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들이마셨던 숨은 어딘가 모르게 상쾌했고 맑았으며 발끝까지 숨이 쉬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몸이 가벼웠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처는 없었고 고통도 없었으며 확실한 건 내가 죽었고 다른 세계에 왔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 저는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경험했던 죽음에 관한 꿈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각몽을 한 지 오래되긴 했지만 자각몽에서 무의식과 대화해 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각몽의 제어 실력이 점점 늘면서 현재는 무의식을 조종하는 자각몽을 대부분 꾸는 것 같습니다. 처음 자각몽을 했을 때는 제3자 입장 혹은 3인칭 시점에서 꿈을 꾸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무의식을 조종하며 1인칭 더 나아가서 정말 현실과 구분이 안 될 정도의 자각몽을 꿀 수는 있습니다. 제 생각과 경험으로는 꿈보다 더 깊은 무언가가 있다면 무의식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지만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의식을 조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의식과 하나가 됐을 때 저는 비로소 정말 현실과 똑같은 자각몽을 꿀 수 있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자각몽에는 분명 위험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총 맞을때 아팠나요? 전 꿈에서 다치면 고통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죽음이나 다치는걸 피해왔어요.. 나 그리고 음식 맛도 느낄 수 있고요
암기과목 시험볼때 투사체한테 물어보면 되겠군요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꾸준히 와일드를 시도해보고 있는데, 얼른 숙련되어 실험에 동참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자각몽을 꾸는 사람입니다.
평소랑 똑같이 꿈을 꾸는데 가끔은 내가 아는 사람이 꿈에 나오면 이 사람의 평소 습관이랑 무언가 다르다거나 풍기는 분위기나 다르거나, 혹은 내가 아는 공간에서 어떤 물건이 평소랑 다른 위치에 있다거나 하면 '아.. 이거 꿈이다' 라고 인지하곤 해요.
자각몽을 꾸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100% 맘대로 되진 않고 일부만 마음대로 할 수 있거나 보통 그냥 꿈이다 라고 느끼면 자연스럽게 잠에선 깨곤 했어요.
그러다 어제 지인의 소개로 이 채널을 알게 되었고 몽중몽의 존재도 알게 되었습니다. (악몽이었고 딱 한 번이지만 몽중몽의 경험 있음)
자각몽을 꿀 수 있는 방법의 영상을 보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딱히 다른 노력없이 평소랑 똑같이 잠들었어요. 그러다 중간에 목이 말라서 눈이 떠지거나 정신이 완전 깬 건 아니고 잠결 상태?에서 물을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귀찮아서 자려고 했는데 봤던 영상이 생각 나더라구요.
제가 요약한 영상의 내용은 '방안의 모습을 머리 속으로 상기시키다 잠들기 직전의 과정까지 의식을 가지고 인지한다' 여서 '설마 될까?'라는 생각으로 평소처럼 바로 잠들지 않고 의식을 가지고 잠드는 과정을 느껴보려고 했어요. 얼추 잠이 들려고 할 때 저는 영상처럼 이명이 아니라 갑자기 태풍소리?가 나길래 비가 심하게 오나? 라고 생각할 때쯤 되게 컴컴한 공간 속에 제가 있더라고요.
창문도 없고 엄청 어두웠는데 실제로 어두운 곳에 오래 있으면 적응시 때문에 살짝 보이는 것처럼 '앞에 어떤 큰 물체들이 있구나'라고 인지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자서 그런지 그 공간이 적적한 게 누군가 내 질문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에이 설마'하는 생각으로 되게 사소한 질문을 했어요. (쓸데없는 질문이라 무슨 질문이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그랬더니 저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 어두운 곳에서 빔프로젝트를 쏘는 것마냥 앞에 되게 큰 글씨로 답을 해주더라고요. 신기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봤더니 이번엔 말이 아니라 정확하게 다섯 글자씩 끊어서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이렇게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지? 많이 웃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의도적으로 자각몽을 꾼 적도 처음이고 공간이 처음 가보는 낯선 공간이라 이거 더 꾸면 위험하겠다 싶어서 잠에서 깼고 일어나서 물을 마시고 10분 후? 쯤 다시 잠들었어요.
이게 제대로 성공한 건가요 아니면 그냥 영상을 보고 자서 개꿈을 꾼건가요..?ㅎㅎ
너무 궁금하고 피드백 받고 싶어서 오랜 시간 댓글 써서 올려봅니다.
오늘 간만에 자각몽을 해봤네요 일단 와일드 유저는 아니고요 자각몽이 될거같으면 하는데 이유는 피곤해서입니다 ㅋㅋㅋ 자는거 같지않으니 일단 영상에 몽유병을 다루셨는데 딱한번 경험해봤어요 저의 느낌으론 꿈에서 옛날 학교 친구가 뭘훔쳐서 잡으려 달리고있었는데 코너? 반의 문? 같은걸 열때 장면이 바로 우리집천장이라(자고있었으니당연)
바로 일어나서 또 달리려하는데 가족들이 오밤중에 어디가려하냐는데 친구잡으러 간다니
그 친구를 왜 집에서 찾냐고 하니 당연히 내목적을 말하니 무슨소리냐고 피드백이와서 머리를 굴리더니 잠에서 깨더라고요 꿈이랑 현실이 이어지고 눈은뜨고있지만 꿈의 연장선이라 당연하게 느끼고 내가 목적을 갖고한행동이 현실이 아니라 자각할때 몽유병에서 깨더라고요 그리고 깨꼬닥의 경험이 저는 과다 x혈을 경험한적이 있고 조금만 늦었으면 위험했을때 깨꼬닥이 다가온다는 느낌글 받은적이있습니다 그런데 꿈에서 괴인에게 나이프빵을 당해 비슷한경험을하고
슬슬 깨꼬닥이 다가오는느낌을 꿈에서 느끼니
꿈속에서 나의 의식이 나의 꿈속 모습에서 유령처럼 나와서 그모습을 보고있고 엄청 편안한? 형용할수없는 느낌을 받더니 뭔가를 행동하려는 순간 다시 몸속으로 들어가려는 지하 깊숙이 끌어당기는 느낌과 우주 높이 빨아당기는 느낌을 받고 깨버렸습니다 근데 저의 가장힘든점이 저나 다른 투사체를 만들기가 너무힘들어요 만들려하면 흐리멍텅하고 그투사체와 어떠한 행동을 하려하면 거의 꿈속 세계가 무너질듯(꿈에서 깰듯) 한 경험을 많이해서 어떠한 팁이있을까요 팁을 얻고 투사체를 온전히 만들게되면 동참해보겠습니다
더 깊은 꿈을 피사체에게 물어봤을때 피사체가 '죽음'이라고 답한것은 그피사체의 관점으로 봤을땐 '죽음'이 우리에겐 현실이고 우리에게 '죽음'은 피사체의 현실일수 있겠네요
5:55
걍 나자신을 작은부스러기로 부셔보는건어떤가요 눈을감고 바스스 하며 바스러지는거죠
그어딘가의 끌림 그 끌림의 무언가로 빨려들어가봐요 전 루시드 드리머는 아니지만 꿈속에서 꿈인걸인지는하는데 그후행동은 일반꿈꾸듯이 행동하는걸 자주하는데
꾸기싫은꿈은 내가부수거나.강제로 일어나버나.스스로부셔져서 다른꿈을꾸거나하는데 그 부셔지는게 죽음 일수도있고 그꿈의 더깊은곳으로 갈수있는방법일수도있지요
드디어 자각몽 성공했습니다 꿈에서 께어나기 전까지 몸이 계속 앞뒤로 왔다갔다 하거나 떠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다음번에는 하면 안돼는 행동도 해봐야겠네요
.....조심하세요 제발
진짜 조심하세요 저는 피사체에게 여기 꿈이라고 말했다가 7명한테 둘러싸여서 카r을 맞아가며 꿈에서 깼습니다 하지말라는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저는 트라우마 남을 정도로 공포스러웠던 경험이었네요. 아무 일 없길 바랍니다.
본인이 야하다고 생각하는 행동은 하지마세요 ㅋㅋ 흥분하면 꿈에서 깹니다
@@deokju9067저 이거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하면 안되는건가요..?
이 영상보고 바로 밤동안 계속 시도했는데, 와일드로 했는데. 과도기에서 안넘어가지네요.. 몸떨리고 귀 먹먹해지는느낌이 엄청 생생하고 크게 느껴졌는데 그걸 좀 더 의식해버리니 나와져버렸습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가위에 눌리고 자연스레 자각몽을 꾸던 사람입니다. 훗날 이런 것들을 자각몽이라고 불리운다는 것을 알았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죠~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무의식의 무의식이 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봅니다. 자각몽에도 단계가 있고 무의식과 의식 사이엔 경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자각몽에 단계가 있는 것도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그 사이 사이 무한히 쪼갤 수 있는 무지개, 시계와 같은 스펙트럼같은거죠. 몽중몽, 킥 등의 현상들도 이런 계단형식의 꿈속을 경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의 진리에 동결되는 것과 같은 이치인 미시세계와 거시세계가 꿈에도 적용되는 것이죠.
꿈속에서 잠들뻔했다가 식겁하면서 깻는데 연이어서 꾼 꿈에서 무당이 나와서 그때 잠들었으면 현실에서도 꿈속에서도 평생 못 깨어난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형 내가 자각몽해서 투사체 소환하고 나를 지금 깊은 잠에 들 만큼 재워줘라고 하니까 갑자기 기절한 것 같은 느낌이 들다 꿈속에서 꿈을 꾼다는 느낌을 받고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세계에서 깨어났는데 내 집이 앞에 있었음 근데 들어가서 내 집 찾아가서 보니 구조도 모든 것이 똑같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파서 음식을 먹으니 꿈에서 깨어남....;;;
그러더니 다시 투사체 앞이었고 투사체가 당황하지 말라고 한 뒤 일어나니 내가 꿈의 꿈속에서 먹고있던 장소였음 ㅠㅠ 너무무서움
나 자다 깨서 책표지보고 또자서 꿈속에서 책 표지보고 꿈인걸 알아차립니다
꿈을 깊이 안 꿔서 한 번도 생각 못한 이야기라 너무 재밌어요..진짜 루시드 드림 꾸고 싶어짐..ㅋㅋ
근데 하는 방법도 그렇고.. 주의해야할점 이런게 너무 무서움..
저는 꿈을 꾸고자 잠에 들때부터 작은 세계를 공연장에서 바라본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합니다. 의외로 원하는 내용이 나오면 그 속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고요. (의식하지 않아도 깊어지면 자동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꿈이랑 무의식은 결국 내가 살면서 배우는 모든 것이기에 지식으로 습득하지 않은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서 꿈속의 자아와 내가 생각이 다르면 나에게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혹은 일부 꿈의 이야기와 내가 다른 언어로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고민해 보고는 합니다. 죽음은 꿈속에서 경험한다고 해도 결국 내가 실제로 죽어본 적은 없으니 그저 3인칭 시점으로 넘어갈 뿐이었어요... ㅜ 대신 꿈속의 꿈속의 꿈은 꿔봤네요. 그동안은 꿈속의 내용을 즐기느라 꿈속에서 아, 꿈이네 하고 중얼거리거나 인지하더라도 그저 흐르는 데로 즐겼는데 (꿈속에서도 별짓 안할걸 아는지 흔히 말하는 반발? 같은건 없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자신과 대화를 더욱 나눠봐야겠어요!
세상모든일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세상 모든 문제를 풀수있는 하나의답!
자신이답이다!😊
세상에서 가장 믿어야하는신은 자신
질문하는자되려하지말고대답하는자
待 답 : 대꾸하지않고답하는자😊
행복으로가까이갈수있는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
세상에서 가장 믿을수있는친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
바른마음을 품고 살며
바른선택을 하며 살며
바른것에만 기대며 살며
바른것만 보며 살고
바른말만 주고 받고
바른행동만 하며 살고
바른생각만 하며 살고
바르게 자신을 믿고 사는것
자신을알고자신이어떤사람인지알고
소신있게 마음과행동이 어울러진 사람
자신의삶을 즐길수 있는 사람
자신을 세상을 인정 할줄 아는 사람
자신을 존중하고 세상을 존중하는사람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사람
나는너가될수있고너는내가될수있고
자신이세상이고 세상이 자신이다.
자신도세상도지킬수있는방법
아름다운 세상을 모두에게 줄수있는법
세상어떤일보다가치있고아름다운일
자기자신을깨닫고 올바르게 자신을
아름답게 자신부터 보여주는것
나 부터 바뀌지 않는다면
세상도 그 무엇도 바뀌지않는다.
마음과몸을 자신을 되찾고
자신이 그 모든걸 이겨내고 증명하면
무엇이든 할수있고 세상은 변할거다
사람은 좋은사람이든 나쁜사람이든
태어날때 그 순수한 마음 본질은
바뀌지않는다 어느 누구나 다시 시작할수있다.😊
세상에서 살면서 꼭 이겨야 할 頔
자신도세상도존재도아닌 현실이다😊
세상에서가장빨리알아야할것
효도
세상에서 꼭 깨우쳐야될것
자신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될😊
생명
세상에서 가장 빨리 행복을 깨닫는😊
올바른삶
이것들을 삶속에서 다이루고살면
완벽한삶을 살았다고 후회없이
그 다음의나에게 맡기고 😊
철학+과학+신학+인문학+역사학
: 자신학
자각몽을 꾸지 못하는 사람인데 보다가 저와도 맞는 부분이 있어서 소름이 돋네요.
20살 1월 말, 꿈 속에서 한 번 죽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저 또한 거짓 깨어남에 대한 꿈을 정말 많이 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예지몽을 정말 많이 꿉니다.
부모님 세대까지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이 꿈의 장소로 나왔는데 정말 똑같이 생긴 장소가 생각보다 가까이 실존했다던지,
꿈이 비유적인 의미로 내게 나의 미래를 암시한다던지...
어떻게 기억하냐 물을 수 있지만, 깨어나자마자 꿈에 대한 기억을 줄줄 읊으며 기억해두었고,
그 중 죽었던 기억은 실제로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자마자 노트에 기록해두었습니다.
와.. 죽어가는 사람의 뇌파가 꿈을 꿀때의 뇌파와 비슷하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다는 걸 들어본 것 같은데(실제인진 모름) 죽음이 꿈과 이어진다면 소름돋을 것 같네요..
제 채널에 있는 주마등에 대한 동영상에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꿈을 꾸지 않았지만 1년 전 엄청 피곤했을 때는 자각몽을 많이 꿨어요 의도하지 않았는데 거의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로..
+개인적으로 의문점인 부분 씁니다
1. 꿈속에서 죽을 것
이 부분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정해진 시간이 되면 깨우는 존재가 있었거든요 현실의 알람이든.. 개인 스스로든.. 퓨즈가 꺼지는 거처럼 강제로 깨어나 있습니다.
2.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
미래의 세계라기보다는 아포칼립스에 대한 꿈 많이 꿨어요(좀비, 기후온난화, 전쟁, 멸망 후의 세계) 그때는 자기 전에 아포칼립스 소설을 항상 보고 자서 그런 건지 몰라도 세계관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러한 경우에는 자각몽에서 자신을 자각하면 제3의 인물로 빙의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보통 저와 다른 성별의 건장한 남성 또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로) 이유는 모르겠어요 꿈을 깨면 빙의된 얼굴만 기억나지 않았거든요. 얼굴을 모르니 추측도 불가하고 이젠 그러려니 해요
+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꾼 경우에는 항상 깨어났을때 엄청 피로했어요.
3. 무의식의 지식을 의식체로
저는 언어는 경험해 본 적이 없네요 대신 없던 지식을 가져본 적이 있어요. 꿈에서 작곡을 해봤어요 전혀 그런 분야에 지식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놀라운 건 꿈 속인데도 꽤 들어줄 만 했습니다..
써보니까 잡설만 가득한 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속의 작곡은 어디선가 들어본 곡일듯
@@김미지-o8c 글쎄요..? 1년 전이라 정확히 기억 안 나네요 하지만 꿈속에서는 처음 들어봤던 비트였어요 물론 무의식의 제가 어느 가락을 기억하고 자각한 걸 수도 있고.....정답은 무의식이 알고 있겠죠ㅎㅎ
오,.. 뉴비일때 구독해놔야지 크게 될 채널이다
저는 개꿈 많이 꾸고 기억도 잘 못하는데 이 채널 영상들 보고 루시드드림 도전해볼게요!
루시드 두림 겪고 현실과 꿈을 인지 못하게 되었어요 시도하기 전에 중력의 힘을 받는 피사체를 사용해 보세요 꿈은 무중력입니다
공유해도 될런지... 루시드 드림에서 예전에 좋아하던 여자를 만나서 같이 걷고 있던 도중에
옆을 보니 알지 못하는 남자의 얼굴로 바뀌어 있었고,
" 꿈에서 이제 나를 보면 모르는 척좀 하지? " 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내추럴입니다... 꿈은 기억을 못 한다고 하는데 어릴때부터 그냥 잘기억했고 그냥 됐어요
현실에서 꿈속에서 꿈인것을 자각할 수 있구나...를 알자마자 그날 그냥 마일드가 가능해졌습니다.
꿈꾸다가 갑자기 아... 이건 꿈이다 하고 그냥 느낌으로 알아버립니다 근데 이게 요즘엔 꿈이 너무 디테일 해저버려서 현실이랑 했깔릴때가 있네요 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거짓 깨어남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자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토모드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래도 이 영상이 넘 심오해서 재밌었으니
저는 심층으로 가는법을 한번 해볼께요 언어 배우기는 딱히 안끌리네요
꿈속에서의 투사체가 몽중몽의 대답과 몽중몽으로 가는 대답을 망설거나 거짓말을 했을 것 같은 것은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세계 철학자님 자신과의 헤어짐을 상징하는 죽음이 그 해답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이세계 철학자님의 금기 사항에서 봤듯이 투사체와 주고 받은 여러 대화가 투사체의 인격을 발생시켰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진짜 거의 못 잔 상태에서 꼭 깨어있어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전에 저도 모르게 픽 잠드니까 자각몽 꿨었어용 ㅋㅋㅋㅋ
꿈에서 바로 어? 나 잤네? 깨야 하는데… 이러고 바로 바닥에 머리 찧으니까 깼던 기억이
그 이후로는 못 꿔봤음
와 이게 진짜 이사람이 경험한거면 소름이고 지어낸거라면 작가를 해야된다. 진짜 재미있는 얘기들이네
여기에서 말한 죽음은 여러가지뜻하는것같습니다
1.잊혀지다인것 이분이말한 말중에
3:97의 차이가 무의식가 자신의 의지을차이라고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이분의 무의식이 죽음이라고했습니다
이분은 죽은적도없는데 그런말이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죽을때와 살아있을때
똑같을수도 있는것이있습니다
기억을 잊는다
그러면 무의식은 기억에 없었던 것까지
기억에남는다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그런데자신의 삶 경험이 아닌것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 그는 이분의 기억에서 잊혀지면 죽는다 라고표현하면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게임으로 비교하면 쓸모없는 데이터는
버린다고생각하면생각한다고생각합니다
틀리다고생각이유가 있다고생각한다면 이유좀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띄어쓰기가 틀렸습니다
오랜만에 자각몽 의지를 또 불태우는 영상을 보게 되네요... 한참 관심 있을 때는 열심을 냈고 1주일에 2-3번은 딜드나 마일드로 꿨을 정도로 민감했는데, 지금은 꿈을 1도 기억 못하는 상태인데 다시 민감도를 올려보고 와일드를 도전해 봐야겠어요
과거에도 와일드 도전 많이 했는데, 항상 과도기에서 안정기로 가는 와중에 잠들어서 실패했었는데 흠..
어쨋든 알려주신 와일드 방법을 도입하여 재도전 해보도록 하고 영상 내 요청하신 실험을 해볼 수 있다면 해본 뒤 피드백을 메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꿈에서 흐릿하게 내가 꿈을 꾸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 지기 시작했는데
다들 자각몽을 시도해보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자각몽에 흥미가 있지만 무서워서 못하겠어요ㅠㅠ
자각몽은 예전에 많이 꿨는데 지금은 꿀수 없습니다
과거 자각몽의 도움은 우연찮게도 두개의 약물이였습니다
하루 4-5시간만 짧게 두세시간 자며 주 6일 미친듯이 일했던 시기에 너무 피곤해서 잠에들지 못했는데 이때 수면제를 사용했었습니다 이 시기에 잠에 드는 감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릿저릿하게 온몸에 연한 전기가 통하는듯한 느낌이였는데 평소 잠들지 못했던터라 그 느낌이 너무 좋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금연을 시도할때ㅡ먹었던 처방 니코틴 보조제인데 이때 노력하지 않아도 확실한 자각몽을 꾸었습니다
저는 2번의 전신마취를해서 실험에 도움은 안되겠지만 꿈에 관한 칼 융의 기억 꿈 사상이란 책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경험으로 현실에서 무의식적으로 투영된 꿈을 짜맞추듯 해석하는 부분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좀 소름끼치고 신기하네
난 가위눌리면 ㅈㄴ 터빈이 갈리는 굉음밖에 못 듣는데 그때 뭔가 상상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거 같아서 최대한 빨리 깨려고 주먹 꽉지면서 깨려고 하는데
와 깼다 하고 밖을 나선 순간 다시 누워있고 꿈이였지 이때 진짜 개무서웠어 전엔 바로 깨졌는데 다시 굉음이 들리고 있고 안 움직여지는 거 억지로 움직이니까 눈이 떠짐
루시드 드림 하는 사람들 진짜 어케 이런 걸 하는지
그 미친 굉음을 다시 듣고 싶진않다
언어보다는 활자를 읽어봤는데 대충 훑어 봤을때는 이해할 수 있 는 내용인데 단어 하나하나 봤을때는 깨진 텍스트같은걸로 보이는건 있었습니다. 대충 뷴죈ㅍ놋ㅁ심 같은 의미없는 나열들
아씨 너무 무서워요..대단하심..ㄷㄷ
저는 자연적으로 루시드드림에 자주 들어가는 편입니다. 꿈속의 꿈이야기가 나오기에 개인적인 경험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어릴때 꿈속의 꿈을 꾼적이 있고 몇달전에는 꿈속의 꿈속의 꿈을 꿔본적이 있습니다. 어릴때는 꿈속에서 잠에 든 것이 명확했고 몇달전에는 자각몽상태였고 깨어났다고 생각하니 꿈인경우였습니다. 둘다 특별한점은 없었으나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저는 자각몽을 자주 꾸는 사람 입니다만 자각몽 안에선 죽어본적이 없구요 한번씩 꿈을 꾸면 혜성이 떨어져서 다같이 죽는꿈을 꿉니다 그러고나면 어두워지고 제 눈앞에 'the end'라는 문구가 뜨고 꿈에서 깹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고 난 후 투사체에 질문하면 영상을 본 기억으로 인해 똑같은 답변이 나올 확률이 높지않을까요
새로운 영상을 만들어서 경험담을 제외한 투사체에 관한 것과 물어볼 질문만 올리는 게 좀 더 다양한 케이스의 답변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만약 이 경험담을 모르는 사람이 투사체에게 더 깊은 심연을 가는 법을 물었을 때 죽음이라는 같은 답변이 나온다면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지않을까요?
저도 이걸 본 경험이 생김으로서 해당 질문을 했을때 결과가 정확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투사체에게 들은 답을 안알려주는게 좋았을 듯
꿈을 꿀 때 가끔 꿈 안에서 이미 예상한 일이 바로 일어나는 걸 겪어본 적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친구랑 걷고 있는데 앞에 싱크홀이 생길 것 같다고 상상하는 순간 발 앞에 싱크홀이 생기는 것처럼요. 그게 자각몽의 시작인 것 같아요.
영상을 보는데 너무 흥미로운 나머지 화면에 빨려들어갈 것 같아요ㅋㅋ
와 오늘 철학자님이 말하신 그대로 모든일이 일어났네요… 정말 소름돋습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좀 무섭군요... 저도 자각몽은 몇 번 꿔본 적 있는데. 잠에서 깼더니 아침이라 부엌에 있는 엄마랑 여동생한테 갔는데 뭔가 꿈 같아서 꼬집어보라고 했습니다. 아프길래 진짠가 싶었고 그러자 마자 꿈에서 깨더군요.
또 장면 별로 예지몽도 꽤 꿔봤습니다. 수업이라던가 게임 중 한 장면이라던가...
꿈 속 언어하니까 재미있는 경험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평소 역사를 좋아해서 관련 정보를 많이 읽었는데 어느날 꿈속에서 구스타프 아돌프와 비스마르크가 논쟁을 벌이는 장면이 재생되었습니다. 특이하게 영화 자막을 보는 것 같이 한글로 뜻이 이해가 되더군요. 그때 구스타프가 "이것을 독일어로 뭐라합니까"라는 의미를 독일어처럼 들리는 말로 웅얼거렸는데 깨어난 직후 너무 신기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파파고를 통해 번역해보니 전혀 다른 독일어가 들렸습니다. 물론 평상시 듣던 독일어가 무의식중에 이상하게 혼합되어 들린거겠지만 영상을 보고나니 조금은 신기하네요.
꿈속에서 죽음은 겁나아픈데. 어릴때꿔보고. 이햐 죽겠구나했음. 그냥 억하고 숨이안쉬어지고 걍 좋나아픔 찔리는순간 억임 아프다는 소리가 안나옴 ㅋㅋㅋㅋ 그리고 끝남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잊혀지질않음 심장에찔리면 찔리는 느낌까지 와 지대로긴함
너무 좋은 시도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자각몽을 선천적으로 자주 꾸는데요. 꿈에서 죽어본적이 있는데 마음이 편한해지고 암전되더니 유체이탈을 하며 시점이 3인칭으로 바뀌더군요. 마음에 안들어서 뒤로감기해서 다시 살아났고 스토리를 변경했어요. 자각몽 꿀 때, 마음에 안드는 내용이면 뒤로감기를 해서 내용수정이 되더군요.
꿈을 자각했지만 제가 통제하기 힘든 꿈도 여럿 있었는데요 그럴때는 보통 잡귀가 제 꿈에 개입했을 때에요. 그럴땐 더욱 강하게 생각하고 집중해서 쫒아내면 되더군요.
그리고 등장인물들한테 이건 꿈이라고 얘기하면 뭔가 되게 현실적으로 미친놈취급을 하더라구요. 말싸움 계속하지 마시고 창문으로 뛰어내려버리세요. 그러면 고층으로 바뀌고 서서히 낙하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혼자 날아본적이 거의 없어요. 날고싶다 애를써봐도 바닥에서 30cm가 한계였어요. 요즘에는 그냥 포기하고 다른것 타고 날아댕겨요. 비행기나 용, 거대한 새 등등을 타고 날면 또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잠들기 직전에 아무생각없이 집중하면 좋은 음악소리가 귀에 들리더군요. 귀에 이어폰 끼고 듣는것처럼 생생하게, 전혀 들어본적이 없고, 현실에서 대박날것 같은 음악들이에요.
완전 생소한 배경에도 가봤구요.
거의 대부분 칼라이고 현실적이에요.
예를들면 아마존같은 산길에 거대한 코브라가 길막을해서 도같은 무기로 머리를 잘랐더니 분리된 머리와 몸통이 징그럽게 꽤 오랫동안 움직인다던가 그럽니다. 꿈에서 깨고 이건 100% 태몽꿈이다 생각해서 일어나자마자 동생한테 전화해보니, 동생이 뭔 개소리냐고..(당시 동생 결혼전)
하지만, 다음날 꿈에 대해 세세하게 묻더군요. 제 전화받고 느낌이 이상해서 병원가보니 진짜로 임신했다고 신기해했어요
이렇게 당사자도 임신사실을 몰랐던 태몽꿈도 두번이나 꿨구요.. 저도 신기합니다.
아무튼 꿈은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무언가가 있는게 틀림없는것 같아요.
*이 행동은 자신의 의식이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에 내장된 정보들의 집합체에게 되묻는 무의식->의식으로 계승하는 작업으로, 이것으로 인해 정신적 충돌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영상에서 꿈 속의 투사체(무의식)에게 받은 답변이 '죽음' 이라고 하셨었죠?
저는 비슷한 방법으로 문답을 할때 아주 가끔 그 사람 형체의(나와 모습이 같은) 그것에게 제 성격을 어느정도 부여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조금씩 유연한 대화가 가능해졌었구요. 그쪽에서 먼저 정보를 말하기도 했었죠.
금일 오후 7시경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죽음'을 통해서 과연 우리가 보다 더 심층적인 세계로 갈 수 있을까"를 그것에게 물었습니다. 돌아오는 답은 이것이었고요.
"죽음? 어떻게 보면 그것도 틀리다고는 못하지. 넌 너 자체의 죽음은 죽기 전까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잖아? 그럼 무당벌레는 어떨까?"
제 성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간 문장들이었어서
생략된 부분이 생각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음...그것이 한 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키워드 '죽음'은 분명 그 더 깊은 무언가와 연관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단순히 꿈을 꾸고 있는 본인의 죽음만은 아닐 겁니다.
어쩌면,꿈을 초기화(Format)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죽음'에 대해서 특정한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머리가 터질 것 같은 이 방법을,
어떻게 실행에 옮겨야할까요.
이 질문에 관해서 생각을 하면 할수록 어쩌면 제가 언급한 그 '초기화'는, 밥상을 엎고 상을 다시 차리는 것도 모자라 그 위에 올려질 음식의 레시피, 그 레시피에 들어갈 재료의 원산지까지도 하나의 머리로 재구성하는 것이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저는 이와 관련해서 '초기화'가 '죽음'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지 오늘 꿀 꿈에서 그것에게 물어보려 합니다.
내일 그 결과를 바탕으로 또 코멘트 달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질문을 하기 전에 심층세계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조합해 기억하려 노력한 후 자각몽에 돌입했었기 때문에 굉장히 주관적인 시선이 들어가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무당벌레에서 보았을 때
내가 아닌 다른 무언가의 죽음을 겪어야함.
일수도 있으나
이 경우엔 본인의 죽음도 이해하지 못하니 불가능에 가깝겠죠...
@isekaiphilosopher
1일 금요일 4시경 꾼 자각몽이고
어...'죽음' 자체의 키워드는 맞는 듯 합니다.
다만 그것이 '너는 이미 그 방법과 연관된 일을 실행중에 있다' 라고 하는 것을 보아 열쇠는 무의식의 투사? 무의식의 실체 구현화? 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 꿈 속에서 무의식을 구체화하여 그 안으로 머리를 집어넣어보셨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머리를 집어넣고 있는 동안 시간이 빨리 흐르더군요. 저는 무의식과 문답을 할때 알전구가 달린 조그만 책상 있는 조사실 같은 방을 씁니다. 근데 머리를 집어넣고 조금뒤 빼니 책상이 20년은 쓴 것 처럼 닳아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하고 나서 깨어나 다시 자각몽에 들어갔는데 몽중몽,즉 말하시던 거짓깨어남이 불규칙적으로 3차례나 이어졌습니다. 이세계철학자님께서 무의식에게 한 부탁과 제 행동이 어떠한 연관이 있는걸까요?
제가 고등학생인데 공부를 못해서 너무 힘든데 개념원리 읽고 잔다음에 투사체 소환하고 같이 수학문제 푸는거 가능할까요 무의식이 개념원리를 기억할까요 혹시 영어공부도 가능한가요
단순한 암기과목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자동차 번호판까지 외운다고 했으니까?
저는 어릴 때 꿈을 엄청 많이 꾸고 꿈을 꾸는 내용이 항상 4차원적이고 신기하고 생생한 꿈을 꿔서 아주 어릴 때 꾼 꿈도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이 때문에 어느날 엄청 생생하고 무서운 꿈을 꾼 적이 있는데 하필이면 제 침대에서 꾼 꿈이라 자각몽이라는 말만 들으면 엄청 가슴이 뛰고 손에 땀이 나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무서운 꿈을 꾸지 않는 방밥을 고안하려 했습니다. 그러한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악몽은 하나같이 저를 꿈에서 깨게하려는듯이 해치려 했고 그래서 저는 그런게 싫어서 그런 꿈을 꾸면 어떻게든 내 손으로 때려 잡으려고 주먹을 쥐고 잠에 들었고 그런 꿈은 안꿔지기 시작했으나 그런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기 시작한 나머지 이세계 철학자 님이 말하는 자각몽을 꾸는 루트를 본의 아니게 하게 되었고 이상한 느낌을 받으면서 잠에 든 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 자체가 무서웠고 천장이 광학 카메라로 찍은 것 처럼 실제론 가까운데 멀리 있는 느낌을 받거나 삐소리가 들리고 그래서 포기했었는데 그 이후로 꿈이 꺼려지게 되고 항상 꼭 피곤 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자는 습관이 들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피곤할 때는 꿈 자체를 안꾸게 되더라고요.. 저도 지식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학생으로서 자각몽을 해서 실험 해보고 싶은 게 많은데 전문적으로 배우기 전에 이미 겪고 이상한 일이 일어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로 순서가 왜 이렇게 된걸까요.. 정말로 저도 자각몽을 한 번 꿔보고싶은데.
26년동안 자각몽은 몇번꿧지만 꿈화질이 좋은적은 없어서 현실이 생생함과 실감자체가 수준이 다르다고 느껴 꿈이랑 현실을 구분 못한다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었는데 얼마전에 자각몽단계에서 끝내고 일어나야 겠다 싶어서 눈을떳는데 알고보니 그게 몽중몽이었어요 근데 소름이 돋는것은 그걸 몽중몽이라는걸 몇시간동안 자각을 못했을정도로 진짜 현실로 돌아왔는데 오히려 꿈이 화질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가 현실보다 더 실감나서 현실인줄 믿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상하다고 느끼게되는 부분이 있어서그래서 꿈이라는걸 확인할 수 있게 현실에서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보러 다녔습니다 ..ㅠㅠ 너무 무서워요
자각몽에 대해 잘모르는데 악몽? 누군가에게 쫓기다가 살해당하거나 재해를 통해 죽는 꿈을 종종 꾸는데 깰때마다 온몸이 땀범벅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영상을 보니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