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선정도 참신하고 좋지만. 늘 질문을 해가시는 방식에서 과학적인 사고를 배우게 되요. 오늘 질문방식은 더인간적인 고찰이 섬세히 스며들어서 참 감탄합니다. .. 몇백명 때부터 봤는데요.. 구독자도 많이 늘어가고. 여느 교수님보다 사실 더 많은 영향을 주셔서 장동선 키즈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요! 저희 아이들과 제 직업에 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타심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강요된 선의’나 ‘상대가 원치 않는 배려’는, 제안을 거절하는 당사자를 ‘악인’으로 만들기에, 명확한 악의보다 때때로 ‘더 악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이유만으로 합당한 근거 없이(헌법 제37조 2항) 타인에 자유를 억압할 권리는 존재하지 않듯 말입니다.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관찰자와 행위자 부분이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가장 큰 예가 우리 일상이서 보는 언론이죠.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욕하면서 수많은 낚시성 기사에 낚이고 자극적인 기사를 읽으면서 수평폭력에 가까운 행동들을 하죠. 그러면서도 언론을 욕하죠… 그런대 중요한건 그 언론도 자본주의안에서 돈이 안된다면 그렇게 하지 안겠죠. 그 자금줄이 그 클릭에 있다는걸 욕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인지하지 못하죠… 악순환입니다…
‘더 배트맨’ 뇌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끔찍한 과거 상처 경험이 히어로가 되기도 빌런이 되기도 하는데 회복탄력성 여부에 달렸다는 점! 병적 이타심은 정말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 사건 사고 뉴스를 보는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뜨끔했어요.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네요. 선과악의 갈림길에서 깨닫고 스스로 제어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 ‘더 배트맨’ 박사님 해설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사님~행복한 주말보내시고,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압도적 고난의 대처는 4가지 형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뇌피질과 변연계의 발달상태로부터 나오는 큰 방향성 4가지입니다. 1. 히어로형 : 대뇌피질과 변연계 모두 발달한 상태, 문제해결능력으로 점차 고통을 성장의 비료로 소화시킨다. 2. 빌런 A형 : 대뇌피질만 발달한 경우, 사회를 향한 깊은 적개심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심한 자기합리화, 편집성 인격장애의 모습을 갖는다. 3. 빌런 B형 : 대뇌피질과 변연계 모두 발달하지 않은 경우, 무차별적인 살인, 무차별적인 사회파괴를 행하며 감정을 폭발시킨다. 3. 조용한 몰락형 : 변연계만 발달한 상태, 자기파괴 자기혐오에 빠져 스스로 조용히 무너진다. 그냥..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배트맨은 악당같기도 한데 히어로라는 이름이 더 크게 붙여져 있어 유튭을 검색하다 보게됐어요 나쁜 사람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던 나쁜사람들의 주변인들의 잘못은 없을까 왜 그 나쁜사람에 대한 분노뿐인가 싶어질 때가 있었는데 어찌보면 주변인들은 관찰자일 수도 있겠네요 사람은 너무나 쉽게 휩쓸리고 약해서 계속 정신차리고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한 영상이였어요 정의에 믿음에 몰두되는 것도 위험하다는 거 내 정의이자 믿음이 잘못된 걸수도 있고 좋은 뜻이여도 피해자는 나올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며 살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사님, 운동과 뇌 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해 박사님께서 어떻게 다뤄주실지 너무나 궁금하네요ㅎㅎ 혹시 소재가 떨어지셨다 싶으실 때 한 번 즈음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이건 제 바람이니 무리하시지는 마시구요. 지금까지 컨텐츠만 해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 살리셨어요. 박사님 최고
영상 보는데 많은 인물들이 떠오르네요. 적고 싶은 말들은 너무 많은데 순서랑 관련없이 나열만 해도 교수님은 왜 떠올랐는지 아실 듯 해서… - 조커 - 캣우먼 - 홍석천 & 오은영 박사님의 대화 - 세월호 - 사진작가 케빈 카터 - 영화 도가니 -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 Querdenker - etc.
배트맨 포함 대부분의 히어로들은 그냥 히어로 놀이를 하는 나르시스트! 폭력은 OK! 살인은 NO! 범죄자를 죽이지 않고 감빵에 보냄. --> 범죄자들이 출소 후 또 다른 희생자들을 만듬. --> 히어로 등장 범죄자 감빵행. 무한 반복. 결국 희생자들만 생겨나게 되는 것일 뿐. 그래서 어쩌라고!! [ 모든 히어로의 '퍼니셔'화!! ] 범죄자는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김풍 X 장동선] 뇌과학은 철학을 증명한다? 뇌과학이 밝힌 인간과 쾌락의 비밀 feat. 유사과학(?)](http://i.ytimg.com/vi/SNIGKSzo6bo/mqdefault.jpg)
![[김풍 X 장동선] 뇌과학은 철학을 증명한다? 뇌과학이 밝힌 인간과 쾌락의 비밀 feat. 유사과학(?)](/img/tr.png)
헉 어떻게 유현준쌤이랑 장동선쌤 두분이 동시에 같이 배트맨 리뷰를 올리시죠 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의도하신건가요!! 두분의 이야기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ㅎㅎ
두 분 손이라도 잡고 같이 영화관 가셨나봐요 ㅋㅋㅋ
선과 악의 경계가 없다는 것과
결국 다 자신을 위한 행위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잘 표현했군요. 잘 들었습니다.
대박 유현준샘과 같은 주제를 같은 시간에 업로드 되는걸 보다니; 마치 만남의 광장....
이런거 너무좋아요!!!!! 감격 ㅜㅜㅜ
알쓸신잡 투비컨티뉴.......!!!!
대박 궁금했던 주제였는데!!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선택이라고 하죠.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아서 어떤 사람이 되는가..
왜 똑같이 나쁜 부모밑에서 자라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 이해를 돕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병적인 이타심이라는 것도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개념이고요.
오늘 특히 더 뭔가 깨달음이 다가오네요!!
주제 선정도 참신하고 좋지만. 늘 질문을 해가시는 방식에서 과학적인 사고를 배우게 되요.
오늘 질문방식은 더인간적인 고찰이 섬세히 스며들어서 참 감탄합니다. .. 몇백명 때부터 봤는데요.. 구독자도 많이 늘어가고. 여느 교수님보다 사실 더 많은 영향을 주셔서 장동선 키즈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해요! 저희 아이들과 제 직업에 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뇌 진짜 재밌는데 왤케 댓글이 없는겨 ㅠㅠㅠㅠㅠㅠ 흥해라 흥해라
이타심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강요된 선의’나 ‘상대가 원치 않는 배려’는, 제안을 거절하는 당사자를 ‘악인’으로 만들기에, 명확한 악의보다 때때로 ‘더 악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는 이유만으로 합당한 근거 없이(헌법 제37조 2항) 타인에 자유를 억압할 권리는 존재하지 않듯 말입니다.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관찰자와 행위자 부분이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가장 큰 예가 우리 일상이서 보는 언론이죠.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욕하면서 수많은 낚시성 기사에 낚이고 자극적인 기사를 읽으면서 수평폭력에 가까운 행동들을 하죠.
그러면서도 언론을 욕하죠… 그런대 중요한건 그 언론도 자본주의안에서 돈이 안된다면 그렇게 하지 안겠죠. 그 자금줄이 그 클릭에 있다는걸 욕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인지하지 못하죠… 악순환입니다…
장박사님ㅡ승승장구하셔요.짝짝짝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ㅎㅎㅎ
평소에 궁금하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
최근 한국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인 비전공자 입장에서
매번 뇌과학적 관점이 궁금했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열심히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을 자기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가장 이타적인 사람이고 세상의 문제까지 내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히어로가 됌 빌런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전부 사회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빌런이 됌
'원래는 착한 사람인데 왜 유태인을 죽이는데 앞장섰을까?'에 대한 답을 주셨네요.
그리고 관찰자는 그냥 관찰자가 아니라는 깨달음도 주셨어요.
마지막 해석이 너무 재밌어요 예리한게 마치 칼에 찔린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디지털 성별 혐오가 이런 부분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역시 박사님이십니다 어쩌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그런 디테일도 다 캐치하셔서 뇌과학적으로 분석하시다니… 정말 의미있는 리뷰였습니다!
‘더 배트맨’ 뇌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니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끔찍한 과거 상처 경험이 히어로가 되기도 빌런이 되기도 하는데 회복탄력성 여부에 달렸다는 점!
병적 이타심은 정말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
사건 사고 뉴스를 보는 관찰자의 시점에서는 뜨끔했어요.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네요.
선과악의 갈림길에서 깨닫고 스스로 제어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점!
‘더 배트맨’ 박사님 해설로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사님~행복한 주말보내시고, 감사드립니다^^
하
배트맨은 다크 히어로라서 좋아합니다.
이번 영화 꼭 봐야겠군요. 🤩
자기합리화 기제도 신기하면서 끔찍하고 히어로가 빌런이 되지않는 선이 자기 아픔을 돌아보고 성찰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 되게 크게 와닿기도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압도적 고난의 대처는 4가지 형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뇌피질과 변연계의 발달상태로부터 나오는 큰 방향성 4가지입니다.
1. 히어로형 : 대뇌피질과 변연계 모두 발달한 상태, 문제해결능력으로 점차 고통을 성장의 비료로 소화시킨다.
2. 빌런 A형 : 대뇌피질만 발달한 경우, 사회를 향한 깊은 적개심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심한 자기합리화, 편집성 인격장애의 모습을 갖는다.
3. 빌런 B형 : 대뇌피질과 변연계 모두 발달하지 않은 경우, 무차별적인 살인, 무차별적인 사회파괴를 행하며 감정을 폭발시킨다.
3. 조용한 몰락형 : 변연계만 발달한 상태, 자기파괴 자기혐오에 빠져 스스로 조용히 무너진다.
그냥..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아
배트맨은 악당같기도 한데 히어로라는 이름이 더 크게 붙여져 있어 유튭을 검색하다 보게됐어요 나쁜 사람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있던 나쁜사람들의 주변인들의 잘못은 없을까 왜 그 나쁜사람에 대한 분노뿐인가 싶어질 때가 있었는데 어찌보면 주변인들은 관찰자일 수도 있겠네요 사람은 너무나 쉽게 휩쓸리고 약해서 계속 정신차리고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한 영상이였어요 정의에 믿음에 몰두되는 것도 위험하다는 거 내 정의이자 믿음이 잘못된 걸수도 있고 좋은 뜻이여도 피해자는 나올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며 살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잘 봤습니다. 몇 번 더 돌려볼려고요.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감사합니다 박사님❤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배트맨에 대한 해석에 인싸이트가 많아서 댓글쓰려고 보니, 이미 댓글 올리신분들의 의견에 다담겨져있네요~
인플루언서인 박사님의 댓글팬들은 좋은 관찰자인것 같습니다^^*
너무 열받는 일이 있어서 빌런될 뻔 했는데 이거 보고 참음. 히어로까지는 아니지만 사고하는 인간으로 살기로 결심함.
박사님, 운동과 뇌 건강과의 연관성에 대해 박사님께서 어떻게 다뤄주실지 너무나 궁금하네요ㅎㅎ 혹시 소재가 떨어지셨다 싶으실 때 한 번 즈음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이건 제 바람이니 무리하시지는 마시구요. 지금까지 컨텐츠만 해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 살리셨어요. 박사님 최고
재밌을거 같아요!!땡기네요 배트맨~
이번에 로봇명사와의 만남수업 잘들었읍니다!!호호
와... 보기 전 좋아요!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데 많은 인물들이 떠오르네요. 적고 싶은 말들은 너무 많은데 순서랑 관련없이 나열만 해도 교수님은 왜 떠올랐는지 아실 듯 해서…
- 조커
- 캣우먼
- 홍석천 & 오은영 박사님의 대화
- 세월호
- 사진작가 케빈 카터
- 영화 도가니
-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 Querdenker
- etc.
아직 영화를 안봤는데요. 장동선님의 글, 정말 깊게 들어오네요. 히어로와 빌런 그리고 사회화... 감사합니다!
나도 극복해서 히어로되고 싶당...
히어로 와 빌런을 보다보면 "차별" 과 "불공평"의해서 생긴 느낌이 들어요
원주율 파이송 연주해 주세요
침착맨 채널과 콜라보 한 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
영웅이 되고 싶어...!
스포일러 있다고 말 좀 해주지..
인간은 어려워
배트맨 포함 대부분의 히어로들은 그냥
히어로 놀이를 하는 나르시스트!
폭력은 OK! 살인은 NO!
범죄자를 죽이지 않고 감빵에 보냄.
--> 범죄자들이 출소 후 또 다른 희생자들을
만듬.
--> 히어로 등장 범죄자 감빵행.
무한 반복.
결국 희생자들만 생겨나게 되는 것일 뿐.
그래서 어쩌라고!!
[ 모든 히어로의 '퍼니셔'화!! ]
범죄자는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