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정종이 유일하게 참전한 전투일 정도로 임진왜란에서 이 전투는 일본쪽에서 가장 사력을 다한 전투였음. 사실 임진왜란은 덕천가강, 모리휘원, 상삼경승, 전전이가 등 고쿠다카 100만 석 넘는 다이묘들은 거의 출병을 안 했고 그나마 고쿠다카가 많은 다이묘가 58만 석의 이달정종이나 73만 석의 도진의홍 정도임. 소서행장이나 가등청정 같이 고쿠다카 20만 석 따위 애송이 다이묘들이 선봉장을 섰고 총사령관이라는 우희다수가도 고쿠다카가 57만 석임. 참고로 가장 강력한 다이묘는 풍신수길이 아닌 덕천가강인데 말이 256만 석이지 실제로는 덕천가강 혼자와 나머지 다이묘 다 합친 거랑 힘이 거의 비등했음.
당시 시대의 한계는 있지만 기존보다는 훨 더 객관적인 분석과 무기고증도 그렇고 선진적인 제작노력과 스케일 큰 기법도 보이는 수작입니다. 가등청정과 최경회역을 하신 배우님 포함 고인이 되신 분들과 모든 배우님들 젊은시절 모습도 보면서 추억도 되살리며 즐감했습니다. 진주성 2차전투는 사실 의병들의 한계도 보여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형지물에 익숙한 장점을 살려 장전속도가 긴 조총위력도 감소시키고 대부분의 경우 빠른 기습이나 소규모의 적을 치고빠지는 비정규전은 몰라도 이렇게 노출된 상태로 그것도 실전에 단련되고 숫적우위도 점하던 왜군 대부대에게 정규전으로 맞붙는다는건 충심은 훌륭하나 애초 이길수있는 작전은 아니었던것이겠죠. 그리고 정규군도 아닌 의병특성상 비록 나름 대부대로 모였다고해도 과연 지휘체계가 이전에 유사한 작전훈련경험도 없는 이들을 효율적으로 운용할수 있었는지도 의문이구요. 의병은 자발적인 의지가 아무리 강해도 기강이나 그게 오래 지속될수가 없는것이고 내무생활을 통한 연계성이 몸에배인 정규전부대보다 조직력은 떨어지게되있고 또 좋을때는 몰라도 안좋은 상황이 벌어지면 겉잡을수없게 도망치거나 와해되는등 조직력이 순식간에 붕괴되기쉽죠. 그리고 초심과는 달리 너무나 고되고 공포스런 경험을 많이하면 그냥 도망치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을겁니다. 진주성혈전당시에도 분명 장수가 죽거나 큰 악재가 생기면 다수가 패닉에 빠지는 경우도 허다했을겁니다. 그래도 항복해도 살려줄 보장이 없는 잔혹한 왜군들에게 그냥 죽느니 싸우다 죽겠다는 의지가 엄청난 희생을 감수한 결국 나라를 지켜낸 힘의 근원이겠죠. 그런데 일본군이 당시에 만약 항복한 조선인들에 대한 대우가 괜찮았으면 임란이 완전 다른 방향으로 갔을수도??
말씀은 이해가 돼지만, 2차 진주성 싸움은 왜군도 1차 진주성 싸움의 복수전이라 항복하든 말든 살려줄 마음이 없었고, 자기들이 형세 변하여 항복하더라도 이민족간의 싸움이라(저지른 죄업도 크고) 살려줄 가능성이 없으니/ 현대의 일본 사람을 생각하면 안됨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쟁의 본질입니다, 전쟁은 아이들 유희가 아닙니다~😢
وبتب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هذا 😂😂😂😂😂😂🧡🧡🧡🧡🌟🌟🌟🌟👍👍👍👍👍👍😘🥳🥳😋😋😁🥰🥰😗🧡🧡🌟🌟🌟🌟🌟🌟🌟🌟🌟🌟🌟🌟🌟🌟🌟🌟🌟🧡🧡🧡🧡🧡🧡🌟🧡🧡🧡🧡🧡🧡🧡🧡🧡🧡🧡🧡 لم يكن هناك أي شيء آخر في هذا المنتدى في نفس الوقت كان في هذا المنتدى
@@STARGATE_SGC 이런 덜떨어진 것들이 나라를 망치는 . 일본군에 옥쇄전략하고 뭔차이인데?.. 심유경말대로 싸워도 내땅 싸우지않아도 곧 되찾을 내땅인데.. 남에 나라사람 심유경/고니시 7만백성 학살피할려고 노력했는데 (고니시 잘못걸리면 적 내통죄에 걸릴수도 있는거 감수하고) 어떻게 당시정권은 그거 무시하고 자기 나라 백성 죽음으로 몰아넣나?...
![[#임진왜란/壬辰倭亂] 62회 충절의 여인, 논개 MBC 860204 방송](http://i.ytimg.com/vi/zYFrW1C_Bko/mqdefault.jpg)
![[#임진왜란/壬辰倭亂] 62회 충절의 여인, 논개 MBC 860204 방송](/img/tr.png)
![[#임진왜란/壬辰倭亂] 1회 일본으로 떠난 조선 통신사 MBC 851014 방송](http://i.ytimg.com/vi/mDCpsFh4fvw/mqdefault.jpg)
진주성 전투 최경회 할아버지의 후손입니다. 할아버지 나라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달정종이 유일하게 참전한 전투일 정도로 임진왜란에서 이 전투는 일본쪽에서 가장 사력을 다한 전투였음. 사실 임진왜란은 덕천가강, 모리휘원, 상삼경승, 전전이가 등 고쿠다카 100만 석 넘는 다이묘들은 거의 출병을 안 했고 그나마 고쿠다카가 많은 다이묘가 58만 석의 이달정종이나 73만 석의 도진의홍 정도임. 소서행장이나 가등청정 같이 고쿠다카 20만 석 따위 애송이 다이묘들이 선봉장을 섰고 총사령관이라는 우희다수가도 고쿠다카가 57만 석임.
참고로 가장 강력한 다이묘는 풍신수길이 아닌 덕천가강인데 말이 256만 석이지 실제로는 덕천가강 혼자와 나머지 다이묘 다 합친 거랑 힘이 거의 비등했음.
심유경과 고니시가 7만학살극 피해볼려고 노력했는데 . 전세가 기울어져서 어짜피 되찾을 진주성이였는데 조선정부에 명분집착때문에 7만 백성을 죽게 만들었다라는것을 알아야한다
@@user-tp2sx5it3i석 많다고 싸움 잘하는거 아니다
국민학교때 임진왜란 시리즈 봤던 기억이 나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꽤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풍신수길새끼야 진주성함락하면 영원히 가지고있지못한다 이바보 등신 쪼다 멍청한 새끼야 또라이❤😂🎉😅
요즘 드라마에서는 볼수없는 스케일
태합전하의 자존심을
걸고 싸운 진주성 전투였습니다
우린 졌지만 잘 싸웠습니다
조상님들의 분전 잊지않겠습니다
이 것을 네플릭스 드라마로 다시 방영을 해야 ...
내 수도 없이 사극을 봤지만 드라마에서 병력이 이보다 더 나오는 웅장한 전투신은 없다 정말 명품 드라마이다
1986년 2월 4일 화요일 34회차 방영분. 국민학교 3학년 겨울방학 마지막날의 기억이 아른거립니다.
나는 중1겨울방학때ㅋ
나는 고1 겨울방학때 봤음
국민학교 2학년 때 어렴풋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나는 국민학교 5학년
나는 국민학교 5학년
2차 진주성싸움으로 조선은 인구의 약 1퍼센트를 잃음
뿐만아니라 진주성을 함락시킨 일본군의 피해도 막심했기에 성만 파괴시키고 바로 철군했다고 함
진주성은 사실상 조선과 명나라의 버림 받고 독자적으로 막음 9만이 왔다니까 그냥 도망감 황진장군 죽으러 간거임
타임머신타고 mg42 기관총 1정으로 왜군 쓸어버리고 싶다
실제로도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19살의 독일군 1명이 mg42 기관총 1정으로 상륙해오는 미군 3000여명을 쓸어버린 전설적 일화(?)가 있었습니다
나랑 같은 생각을 하다니요 ㅎ
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가 명장면들이라 편집도 어려우셨을겁니다. 황진장군님 전사, 논개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 김해부사 이종인 예서 죽노라~했던 모습들이 하나하나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당시 시대의 한계는 있지만 기존보다는 훨 더 객관적인 분석과 무기고증도 그렇고 선진적인 제작노력과 스케일 큰 기법도 보이는 수작입니다. 가등청정과 최경회역을 하신 배우님 포함 고인이 되신 분들과 모든 배우님들 젊은시절 모습도 보면서 추억도 되살리며 즐감했습니다.
진주성 2차전투는 사실 의병들의 한계도 보여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형지물에 익숙한 장점을 살려 장전속도가 긴 조총위력도 감소시키고 대부분의 경우 빠른 기습이나 소규모의 적을 치고빠지는 비정규전은 몰라도 이렇게 노출된 상태로 그것도 실전에 단련되고 숫적우위도 점하던 왜군 대부대에게 정규전으로 맞붙는다는건 충심은 훌륭하나 애초 이길수있는 작전은 아니었던것이겠죠. 그리고 정규군도 아닌 의병특성상 비록 나름 대부대로 모였다고해도 과연 지휘체계가 이전에 유사한 작전훈련경험도 없는 이들을 효율적으로 운용할수 있었는지도 의문이구요.
의병은 자발적인 의지가 아무리 강해도 기강이나 그게 오래 지속될수가 없는것이고 내무생활을 통한 연계성이 몸에배인 정규전부대보다 조직력은 떨어지게되있고 또 좋을때는 몰라도 안좋은 상황이 벌어지면 겉잡을수없게 도망치거나 와해되는등 조직력이 순식간에 붕괴되기쉽죠. 그리고 초심과는 달리 너무나 고되고 공포스런 경험을 많이하면 그냥 도망치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을겁니다. 진주성혈전당시에도 분명 장수가 죽거나 큰 악재가 생기면 다수가 패닉에 빠지는 경우도 허다했을겁니다. 그래도 항복해도 살려줄 보장이 없는 잔혹한 왜군들에게 그냥 죽느니 싸우다 죽겠다는 의지가 엄청난 희생을 감수한 결국 나라를 지켜낸 힘의 근원이겠죠.
그런데 일본군이 당시에 만약 항복한 조선인들에 대한 대우가 괜찮았으면 임란이 완전 다른 방향으로 갔을수도??
말씀은 이해가 돼지만, 2차 진주성 싸움은 왜군도 1차 진주성 싸움의 복수전이라 항복하든 말든 살려줄 마음이 없었고, 자기들이 형세 변하여 항복하더라도 이민족간의 싸움이라(저지른 죄업도 크고) 살려줄 가능성이 없으니/ 현대의 일본 사람을 생각하면 안됨니다, 그리고 그것이 전쟁의 본질입니다, 전쟁은 아이들 유희가 아닙니다~😢
진주성 전투가 이렇게치열한거 첨 알았네
내일 논개 나오겠네요 지금도 진주성 박물관 있나요
[4:23] 잠깐 나옵니다. 주논개역은 지금도 아깝게 생각하는 한애경씨였네요
중3때 봤던 것이 엊그제인데
임진왜란..당시 세계 최강 일본 육군과 전투..병력 15만 이상
병자호란..당시 세계 최강 기마부대와 전투...병력 10만 이상..
하...이걸 30년에 다 겪음...외교, 군사, 경제 모두 패착의 결과
6·25 때나 나올 법한 저 포탄은 적응이 안 됨.
2:39 명주성주 김순식이 필사적이다.
슬픈 전투...
애국와 충절의 고장 진주...... 아 ! 진주성....
8:20 일사분란한 의병 칼부대 기습 ㅋㅋㅋ
너무 잔인했어..
이 드라마 본 이후 부터 반일감정이 생겼고 30년간 지속되었다.
저런 작품을 영화로 제작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치원 시절 봤던 임진왜란 너무나 큰 추억.
당시 동시대 동양 최대 전투 진주성2차전투를 큰 스케일로 유일하게 그려낸 명품 드라마, 임진왜란 전체적으로도 제일 큰 규모 전투였죠 ㅎㅎ 10만넘는 숫자로 밀어부치는데 저건 진게 아닙니다
조선왕조 500년
임진왜란 😂 진주성 2차 싸움
2차 진주대첩도 지원군1만명정도만 왔어도 이길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권율, 곽재우 등은 승산이 없다고 아예 성에 들어오지도 않고 방기함
한국사 통틀어도 역대급으로 처절했던 수성전이 진주성 2차 전투임 귀갑차 공성무기로 무장한 최정예 일본군을 상대로 원군 1도 없이 버티다 민관군이 황진 이종인 장윤같은 맹장들과 장렬하게 전사함 진주성 혈전은 영화로 나와야함
지금 시점에서 다시 임진왜란 드라마를 제작했으면 좋겠다. 100부작정도로
무능한 탓 아니하고 심지어 절을 하고 목숨을 끊고. 면면히 이어온 조선의 혼이여. 태극기 휘날리며 벅차게 노래 불러 자유대한 나의 조국. 길이 빛내리라.
충성!
당시 일본군은 2차 진주성전투당시 진주성을 지키고있었던 서예원 장군을 김시민 장군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며 전사한 서예원 장군의 수급을 일본에 보냈다고 합니다
서예원은 장수로서 진주성을 지키만한 인물이, 않되었다
편집되서 안나왔지 황진 장군 전사후 서예원의 무장답지 못한 태도 때문에 최경회(나영진 분)가 극대노해서 죽이려고 한거 김천일(오승명 분)이 참으시오~하고 말렸던 장면이 있었죠.
13:44 성문 부수는 공성병기 이름이 뭔가요? 차량이 아니라서 충차는 아닌것 같고
귀갑차(임진왜란 때 왜군이 성을 공격할 때 쓰던 무기. 관(棺) 모양의 궤 속에 돌 등을 채우고, 이를 생소가죽으로 여러 겹 싸서 사륜거(四輪車)에 얹은 것으로, 투구와 갑옷으로 무장한 군사가 끌고 돌진함)라는 것이 당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공성추 또는 파성추라는 병기입니다.
@@이지훈-x8d 그렇군요. 충차 비슷하게 생겼는데 병사들이 성문을 부수길래 어떤 무기인지 궁금했습니다.
귀갑차 안에 화약을 성 밑에 갖다대고 성을 폭파하는 것도 왜군이 하였음~
멋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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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 "앗뜨거"😂😂😂
보다보면 이상하게 이순신 장군은 잘 등장하지 않는 하이라이트
장기간 전개되었던 작전인 웅포 해전이 이상하게 주목을 못받기 때문... 이 작품에서도 웅포 해전은 해설로 땡...
이번 편을 본후 올여름 일본휴가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네요.
진주성을 관람한 후 일본에 가서 오사카성을 관람하면서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의 가문이 업보를 받아서 처참하게 도륙난 역사적 사실을 바라보면 됩니다.
남한산성 영화보면 중국여행도 안가겠네 ㅋ
명주 성주 김순식이 황진 역이었구나!
자꾸 왜병 수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일본측 기록에 사상자만 3만6천요
2차진주성전투 논개
아니 .. 군사6만도 아니고
백성6만 진짜 조선이란 나라 개썩어 빠졌네 .. ㅉ
생각을 그렇게 하는 당신의 정신이 썩어빠졌군요! 진주성 백성 6만을 죽인 것은 침략군인 일본군이였어요! 애초에 침략전쟁이 없었으면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였습니다.
@@STARGATE_SGC진주성 비워 두라고 조선 명 일본이 다 얘기했건만 고집 피우다 ㅋ
@@STARGATE_SGC 힘이 곧 정의인데 딱봐도 밀리는데 땡강피우고 성지키려다 함락당해 도륙당한거지.
@@STARGATE_SGC 이런 덜떨어진 것들이 나라를 망치는 . 일본군에 옥쇄전략하고 뭔차이인데?.. 심유경말대로 싸워도 내땅 싸우지않아도 곧 되찾을 내땅인데.. 남에 나라사람 심유경/고니시 7만백성 학살피할려고 노력했는데 (고니시 잘못걸리면 적 내통죄에 걸릴수도 있는거 감수하고) 어떻게 당시정권은 그거 무시하고 자기 나라 백성 죽음으로 몰아넣나?...
군사 6만이 훨씬더 큰 손실인데. 전투에 곧바로 동원할수 있는 노동력이니깐.
무능환 ㄷㄷ
연개소문에 나온 김유신의 아버지가 나오다니
배우 박상규 님이십니다. kbs 태조 왕건에서 김순식(왕순식) 역을 맡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