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살이 외로움, 진로, 연애 수다떨면서 등산🏃🏻‍♀️‍➡️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알레르기

instagram : @ch.cherish

[@user-xn6mb6ig2o]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심ㅋㅋㅋ 유쾌활발

[@ch.cherish]

11:58 자막이 잘못 들어갔네요ㅜ 응원해주세요 여러분!!🫶

[@Bae_sloth]

한국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용 ㅎㅎㅎ복숭아 알러지가 있었나유...! ㅜㅜㅜ우짜누.....혼자 부은 얼굴로 김밥먹고 있는 모습이 짠하네여...빨리 한국에서 만나유 ㅎㅎㅎ❤

[@ch.cherish]

복숭아 알러지 없었는데 생긴 듯 ㅜㅜ곧 봐 쟈갸🫶

[@user-mt9zt5lq8u]

말씀하신 외로움과 인간관계에 대해서 저도 참 공감하는 바가 많습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어학 -> 석사 -> 박사까지 이어져서 10년 가까이 독일에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독일에서 살아서 그런지 한국에 돌아갈 때마다 어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간다'라는 말을 쓰는 것도 뭔가 겸연쩍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한국과 독일 사이에 있는 저와 제가 경험한 바를 누가 들어주고 공감해줄 수 있을까, 어쩌면 한국인도 독일인도 공감하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니 그렇게 사람들과 이야기하길 좋아하던 제가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들과 있을 때 입을 닫게되더군요 ^^. 그렇다보니 저는 외로워서 사람들을 만나지만 결국 그 속에서 저의 고독을 재확인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그런 삶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 알러지 원인은 찾으셨는지요? 그래도 금방 나아져서 다행입니다. 저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튀빙겐에서 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 안부 나누고 교류하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

[@user-xs7jf1kc2n]

건강하고 항시응원! 잘 커서 고마워~~ 영 삼촌이

[@duckcriesquack]

브이로그 지루해서 안 보는 편인데 이분 브이로그 존잼... 예전 영상까지 찾아보고 왔어요 ㅋㅋㅋ 중간중간 깨알 드립도 재밌고 편집도 깔끔해서 넘길 수가 없네요! 응원합니다

[@ch.cherish]

힘이 나는 댓글이네요🥹감사합니다!

[@user-ky1oe4ip4s]

알러지로 응급실에 갔었던 사람으로써.. 보는데 너무 마음이 급했어요..ㅜㅜ
김밥을 드실때 마음속으로 “빨리 내려가요~” 라고 소리침!!
알러지가 심해지면 목안이 부어서 기도가 막혀 위험하거든요..
하지만.. 그 후에 좋아졌다고하니 다행이예요~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ch.cherish]

헉 그렇군요! 알러지 반응이 첨이라 몰랐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mountainqueue]

건강한 고민을 하시네요 화이팅!

[@junhyungcho8091]

13:20 나 태워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_paper]

아니 아픈데 김밥 왜 마저 먹고 가냐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바보야

[@ch.cherish]

배고픔이 더 컸던거보니 덜 아팠나봨ㅋㅋㅋ

[@user-yb8py4di9l]

무반주로 하는거였누

[@drhuch]

Vertrauen Sie nur Dosenpfirsich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