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보십니까?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은신술 만렙 동물들! [최재천의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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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어디에 숨은거지?
어디 있는거지?!
자연계에서 살아남기위해 최고의 은신술을 택한
동물들을 찾아보았습니다 XD!
#최재천 #위장술 #생태학
[참고자료]
자벌레 : • Inchworm moving around...
애벌레 : • Watch This Caterpillar...
깡충거미 : • It’s Mate or Die for t...
주제도 항상 흥미로운데 편집도 은은하게 재치있고 웃겨서 좋아요 ㅋㅋㅋㅋ
내용은 학술적인대 설명하시는게 너무 쉽게 잘 해주셔서 ㅇ ㅅ ㅇ 알아듣기 너무 좋움 ㅠㅠ 편집도 잘하셔서 이해에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ㅜㅜ 존잼쓰
존잼은 좆나게 재미있다는 말입니다
설명도 너무 재밌고 편집자님이 예시를 배경에 잘 보여주셔서 흥미를 가지고 끝까지 볼 수 있는것같아요!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대학교에 가지않고도 생태관련 강의를 듣는 것 같아서 흥미롭습니다. 저는 공대라 대학교에서 생물을 전혀 접하지 못했는데, 오히려 성인이 되고나서 굉장히 흥미로운걸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닼ㅋ 결론. 교수님 짱.
아영이?
배경 센스 대박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꽃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전문용어가 조금씩 나오니깐 더 아는것도 생기고 재밌는 것 같아요
너무 유익했어요~ 우리 사회랑 다를께 없네요~ 원조이든 베낀거든 뻬낀거를 베낀거든 어쨌든 살아 남기위해 변화한다는 것이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생명과학과로 가게 되는데 영상이 너무 도움이 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어어어무 재밌어요!! ㅋㅋ 베낀 동물을 또 베낀다니 자연계는 정말 신기하네요 😯😯 그래서 저도 등에를 너무 무서워해요 ㅋㅋㅋㅋ 근처도 못가겠어요 ㅋㅋㅋㅋ
어ㅐ케 재밌지 입담 최고에요
교수님 영상에서 언제나 새로움과 재미를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중 몇몇은 제가 나중에 꼭 연구 해보고 싶습니다.
0:07 와..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다
교수님 덕분에 자연의 비밀을 공부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늘 재밌게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이랑 편집자 머하냐거 웃기네
내셔널이건못참치그래픽 재질인데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좌개설청원이 필요하겠어요! 3학젛필수교양으로!
ㅋㅋㅋ편집자님도 고생했던 오늘의 영상. 많은걸 배워갑니다.
짧은데요 교수님 편집자님? ... 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구독해놨는데 알고리즘에 왜 안떴을깡
진화에 관한건 다 넘 재미쏘요..어릴때 왜 이런걸 몰랐을까ㅜ 공부하고싶어진댜..
와 진짜 너무 신기해요!! 세상에 새똥을 흉내내다니 ㅎㅎ
생태 영상이 제일 좋다!
편집이 진짜 개웃김 아 ㅠ
과학적이어도 좋습니다.
쉽고 재미있어요~
소나무 뿌리 근처에 사는 큰개미를 먹으면 힘에 세진다고 해서 먹어보니 식초보다 신맛이 찐해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인간들도 남의 걸 모방하도록 되어 있겠구나 이해가 됩니다. 전문학술용어도 공부하게 되어 신선하고 좋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D 다음에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오 생물시간 너무 좋아요!!
동물과 곤충들의
의태술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요 교양수업 같아요
곤충의 세계가 놀랍네요.
신기해요.
원조 할머니 국밥 같은 이야기군요 ㅋㅋㅋ 신기하고 재밌어요! ㅋㅋ
와.. 재밌어요~
최박사님, 한국 토종 동식물들 대부분을 명명했다는 '나카이'와 '마츠무라'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 해주세요.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궁금해요. 조선 호랑이는 나카이, 조선 인삼은 마츠무라 이름이 붙어 있다던가 그럴 정도로 저 두 일본 학자가 조선의 동식물을 정말 열심히 연구했다더군요.
무슨 마법 같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만약 돌연변이와 진화에 어떠한 의도나 방향성이 있는게 아니라면, 단순히 우연히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적합한 유전자가 살아남은 것이라면, 어떻게 영상에 나온것 처럼 하필이면 주변 환경과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최적의 유전자를 가진 생물이 살아남고 번영한다는 부분은 이해가 가지만 하필 그 최적의 유전자가 등장하게 되는 메카니즘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우연적이고 독립적인, 다른 돌연변이와 마찬가지의 동일한 확률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희박한 확률인 것 같아요. 어떤 생물이 보호색을 가지고 있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없이 많은 색깔 중에 왜 하필 그 색깔을 가진 돌연변이가 등장하게 되었을까요?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해요
예를들어 나뭇잎을 닮은 여치를 예로 들었을 때 처음부터 이렇게 나뭇잎과 똑같이 생긴 생김새로 진화한 게 아닙니다
그냥 다른 여치들보다 조금 더 초록색이고 조금 더 넓적하게 생긴 여치가 돌연변이로 인해 등장한거죠
그 여치가 주변 환경에 잘 섞여들어서 덜 잡아먹히고 번식을 많이 해서 후손을 많이 남긴거구요
그 여치의 후손들 중에 또 돌연변이로 좀더 초록색이고 좀더 넓적한 여치가 있었겠죠?
이런 식으로 조금씩 누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더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런 위장색과 위장행동이 단일세대 돌연변이 한 번에 발생한 게 아니라, 수억년을 이어온 세대에서 매번 조금이나마 그럴싸한 아이들이 살아남아 누적된 결과물이라고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같은 종이라도 무늬의 색과 패턴이 다른 현상은 오늘날 생물들한테도 빈번히 나타나는 현상이니, 그동안 누적된 세대수를 생각하면 너무나 희박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게임 업계에서 이렇게 서로 베끼는 것을 본 것 같은... 여러모로 공감이 간다
개의 눈물에 대체 뭐가 있길래 개가 눈물을 흘리면 눈물자국이 까맣게 생기는건가요??
혹시 미믹이라는 영화를 보셨는지요? 뜨리까지 있답니다^^7 사람의 형상을 따라하는 바퀴가 나오는 아주 징그럽고 역겹지만 나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닭 울음소리 따라하는 까마귀 신기하네요
많이 들려주세요!
아무래도 의태의 끝판왕은 모르겠고 다만, 의태 불가사의라고 개인적으로 판단되는게 식물이 동물을 의태하는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 정확히는 동물의 배설물을 흉내내는 경우를 다큐에서봄. 눈코입이 없는 식물이 산양(염소)의 배설물 모양으로 씨앗을 만들면 쇠똥구리가 그걸 굴려다가 산란하기위해 땅에 묻죠. 나중에 싹이나서 자라게되겠죠. 냄새조차 쇠똥구리 입장에선 진짜보다 더신선하다더군요. 그것만큼은 정말
머리가 띵할만큼 신기했죠. 그게 가능하다니,,, 식물이 곤충을 속여 씨앗을 퍼뜨리는데 이용하다니,,,
동물도 쌍둥이가 있나요?
새똥처럼 생긴 애벌레는 애벌레라는 걸 알게 되더라도 별로 먹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기는 하네욬ㅋㅋㅋㅋㅋ
이런 흉내내기는 어떻게 진화하는 건가요? 내가 나뭇가지를 닮고싶다해서 될 수 있는건 아닐듯한데.
코로나에 걸린 반려동물이 생겨나고 있는데 사람이 맞는 백신 또는 치료제가 동물에게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자기가 다른걸 따라한다는걸 알까???
이미지나 편집이 살짝 아쉽지만 내용은 너무 재밌어요.
역시 너무 재밌네요... 그런데 이런거 보면은 정말 자연선택 하나로 저런 다양한 형태가 나올 수 있는 걸까 의심스럽기도 해요🤔
오히려 저런 복잡한 형질을 설명할 때만큼은 자연선택만한 이론이 없는 것 같은데요...수억년동안 조금이라도 그럴싸한 아이들이 살아남고 살아남은 결과물이니까요.
뮐러리안 '모방'이 아니라 '의태'라고 번역한 이유가 있을까요?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밌는 곤충 자연이야기 ~ㅎㅎ 선생님을 우리 할아버지로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