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곤충을 너무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인데 곤충이 미래의 식량원이될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너무 두렵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저 벌레는 나를 위협하지도 않고 어떻게하지도 못하는데 왜 나는 벌레를 무서워하고 혐오하는걸까 이상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어쩌면 벌레에 대한 공포감이 사회적으로 학습한 결과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그뒤로는 보기좀 소름돋아도 일부러 참고보고있어요 어느순간엔 익숙해지겠죠! 영상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지구는 제한되있고 인구는 무한정 느는데 식량증산은 한계가 있는것이고 결국은 미래는 이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리는길은 효율적인 생산량의 극대화인데 곤충이 대안이 될수 있다는점에 공감합니다. 전 자가용차도 없앴고 비건주의잡니다. 다행이 마라톤을 하다보니 하루 출퇴근 왕복 16km를 조깅으로 합니다. 물론 개인의 건강이 우선이지만 앞으로 미래세대에겐 이런 선택권마저 사라질 겁니다.
태국 가면 맥주 시키고 안주로 메뚜기, 전갈, 바퀴벌레를 기본 안주로 주던데, 앞에 두 개는 쉬웠고 뒤에 건 다리부터 먹는데, 이제 등에 날개(?) 떼고 먹어야 하는데 옆에 앉은 동료가 맛있다면서, 뱃 속이 톡 터지면 나오는 액체가 달콤한 캬라멜맛이라고 해서... 그걸 듣고는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패했습니다.
바퀴벌래도 자연산이 더 비싸게 팔리려나?? 물고기나 다른 육고기들도 자연산(하다못해 방목형)이 양식보다 비싼데..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바퀴벌래도 크기 키우겠다고 호르몬제 맞게 시키고..(닭들은 가슴살의 크기를 키운다고 여성호르몬을 맞는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이제 이렇게 되면, 부모님들이 길가다 냉이 키우듯이 잡아오면 진짜 웃길 듯.
화장품에도 지렁이나 달팽이 점액같은게 많이 쓰이잖아요? 실제로 아버지의 지인중에 지렁이 사업을 하시며 지렁이를 키우는 공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장품 바를 때 우리가 지렁이를 신경 쓰고 바르진 않잖아요. 그 거부감이라는게 학습돼서 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요새들어 듭니다. 거부감이란 것이 없으면 메뚜기 튀긴 거 맛있으니 그냥 먹겠죠. 어쩌면 별미가 됐을지도 모릅니다.
큰 틀에서 보면 인간의 이기심에 너무 안타깝기도하네요. 바퀴벌레도 동물의 먹잇감인데 인간에게 해롭다고 해충이라고 불려지고 천대받고.. 집안에있는 것들을 잡는건 저도 같은인간인지라 이해하는데 지렁이 , 사슴벌레, 벌,나비 등... 요즘 곤충 자체를 혐오하는 애들이 많아서 보는 족족 죽이고 다니는 애들을 많이봤네요. 저 어릴때엔 자연이라는 교과가 있었던거 같은데... 벌레가 사라지니 ㅡ새들도 사라지고.. 새들이 사라지니 부엉이라던가 그 상위 계층도 사라지고.. 것뿐만아니라 지렁이나 이런애들은 토양을 좋게해주기도해서 식물도 건강하게 자라게하는데 ... 상부상조하는 자연생태계와 동식물의 소중함을 한번 더 가르쳐야될거같네요..
피디님 너무 좋은 얘긴데,,, 바퀴벌레 참고영상이 너무 생생하고 크고 다양한 거 아닌가요ㅋㅋㅋㄱㅋㄱㅋㅋㅠㅠㅠ
솔직히 곤충 먹는건 괜춘한데 그걸 곤충음식인걸 보이게 하려고 뇌절 해서 드러네게 만드는것 땜시 곤충음식에 대해 더 혐오감 드는듯
ㄹㅇ
맞아 꼭 형태를 보존시킴
굳이 풍뎅이를 가장 잘보이게??
형태 그대로여도 맛있는 밀웜 드가쉴????
문제가 곤충식이 아직은 생산비가 비싸서.....
재밌게 본 영상인데 소재가 소재다보니 조회수가 눈물나네요 ㅠㅠㅠ 이미지 자료가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 자극적인 것 같아요! 최재천 교수님 입덕해서 정주행 중입니다~
영상 다 챙겨보는데 오늘은 뒷 배경이 너무 험난해서 오디오만 듣겠습니다 ,,,,
바퀴벌레까지 먹어야 하면 그냥 조용히 삶을 포기할란다
저도요,, 그건 절대 못하겠어료ㅠㅠㅠ
이 영상 만들 때 편집자님도 정말 고생하셨겠다.. 자료찾아보고 편집하는 동안 계속 바선생님이랑 눈마주치고... ^^..
바선생이랑 새우가 친척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것에 일단 안심하고 갑니다 ㅠㅠ 새우 못 잃어…
4:44
교수님..기여우시네요
전 곤충을 너무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인데 곤충이 미래의 식량원이될수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너무 두렵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저 벌레는 나를 위협하지도 않고 어떻게하지도 못하는데 왜 나는 벌레를 무서워하고 혐오하는걸까 이상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어쩌면 벌레에 대한 공포감이 사회적으로 학습한 결과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그뒤로는 보기좀 소름돋아도 일부러 참고보고있어요 어느순간엔 익숙해지겠죠! 영상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덕분에 저도 앞으로 곤충을 쉽게 미워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ㅋㅋㅋ
저도 벌레 업청 무서워하는데 ㅠ 왜그런걸까요? 얼마전에 스펀지에 원숭이가 털이 없는 동물들을 엄청 두려워 하더라구요? 아마 우리도 그런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요...
머 진화의 결과도 있겠지만 곤충을 두려워하는건 환경에 더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함
얼굴로 날라드는 벌레에 무너질것 같긴 하네요 ㅋㅋ
원래 인간과 형태가 동떨어질수록 거부감이 커지기 마련이죠. 본능의 영역입니다.
어릴적 메뚜기 번데기 먹었던 사람으로서 위생만 어느정도 신경써서 사육된 곤충을 정제후 갈아서 단백질원으로 섭취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번영상은 실눈뜨고 봤어요.. 공포영화보는기분ㅋㅋㅋ
죄송해요 교수님... 이영상은 재생 모다겠어요...
요즘 강아지 사료 중에 밀웜 사료 있는데 비슷한 상황 아닌가 싶어요. 육류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오염이 심한데 곤충은 친환경적이라 하더라고요. 소 방귀가 그렇게 치명적이라던데요 ㅎㅎ
바퀴벌레는 안먹어봤지만 건조시킨 식용 밀웜은 시식해봤는데 건새우맛이랑 거의 동일했어요 고소하니 나름 맜있었어요ㅋㅋ 솔직히 벌레인거 모르고 먹는다면 다들 잘 먹을만한 맛ㅋㅋ
교수님도 교수님이지만 편집맛집이네
정신 사납지 않게 슴슴한데, 센스 쩌넴
박사님의 천적은 편집자님이시군요^^
와 해충이라고 생각했는데 생태계의 기반이었다니 왠지 덜 무서워진듯 해요 곤충 영양제같은 알약이라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로 씹는 건 힘들어요
바삭 바사삭 질겅질겅 톡!
해충 익충은 철저한 인간기준
교수님, 종류별 벌레먹방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어른들이 잡아드시던 메뚜기는 초록~연두 색깔에 생김새도 그닥 징그럽지 않았음.
우리가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거무튀튀한 메뚜기는 '송장메뚜기'임
(어머니가 시골분이셔서 알랴주심)
먹게 된다면 원래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다져서 먹어야겠네요. 마치 패티, 햄버그, 소시지처럼요.
바퀴벌레를 먹어야 할 정도라면 그냥 전 채식을 하겠습니다....
영상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동물 중에도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있나요?
오늘도 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너무너무 재밌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밀웜이랑 귀뚜라미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어요 보충제로 만들면 좋을지도
시각이 세련되셨네
바퀴벌레는 사실 집 안에서나 그렇지 집 밖에서는 자연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였네요....
두부나 메주 등등 콩 음식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나가는 콩농업인😇
선생님 호주 오리너구리도 다뤄주세요 !!
편집존잘 내용 존잘ㅜㅜ
안먹고 싶어요ㅠㅠㅠㅜ 제발요
바퀴벌래가 숲 생태계에 중요한 존재였다니... 새로운 사실 하나 알고갑니다~!
오늘따라 선생님을 잘 못 보겠어요...^^ 눈을 감았다 뜨면 바퀴가 인사해요..ㅠㅠㅠㅠ
으어어........................................ 유튜버의 길은 험난하군요... 바퀴벌레 시식이라니;;
극한직업ㅠㅠ
최재천 교수님 잘보고 있습니다 그 런데 바선생은 그림이나 사진도 너무 무섭습니다 썸네일에 혹시 블러처리나 모자이크아님 경고표시라도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6ㅋㅋㅋ
번데기로 이미 익숙하게 맛나게 먹어서 괜찮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미 인간은 곤충을 먹은 조류를 먹었던 전적이 있는지라(곤충의 영양소와 조류의 영양소를 같이 섭취한것이니) 깨끗하게 하고 공장화해서 그 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면 좋죠
추가적으로 바퀴벌레의 생존능력은 흥미를 유발하는거 같아요
바퀴벌레는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셨는데 혹시 모기도 뭔가 하는 역할이 있을까요? 저는 바선생과 모기가 투톱으로 징그럽고 싫어요ㅠ
와 뒤에 나오는 여러 곤충들 때문에 영상을 제대로 쳐다볼 수가 없어요ㅠㅠㅠㅠ 하ㅠㅠㅠ 강제 라디오ㅠㅠㅠ
그러고보니 옛날 남원 광한루에 소풍가서 먹었던 번데기 맛이 생각나네요.
누런 종이 꼬깔에 담겨져 있던 그 뻔데기의 감칠맛...캬ㅋㅋㅋㅋㅋㅋ
지구는 제한되있고 인구는 무한정 느는데 식량증산은 한계가 있는것이고 결국은 미래는 이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리는길은 효율적인 생산량의 극대화인데 곤충이 대안이 될수 있다는점에 공감합니다.
전 자가용차도 없앴고 비건주의잡니다.
다행이 마라톤을 하다보니 하루 출퇴근 왕복 16km를 조깅으로 합니다.
물론 개인의 건강이 우선이지만 앞으로 미래세대에겐 이런 선택권마저 사라질 겁니다.
바퀴벌레가 특별히 더 영양가 있는건 아니겠죠..? 전 곤충식이 대중화되는 그날이 오면 그냥 번데기나 밀웜을 먹고싶어요
바퀴벌레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건 외모때문보다는 일단 더러운환경에서 생존한다는 인식때문이라고 봅니다 바퀴벌레든 개미든 곤충이 더 친환경적 급식원이 된다는건 인식의 변화만 오면 뭐든 가능하지않을까요?
곤충의 식량화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고단백 저칼로리
좋은 이야기인데 뒤에 자료화면이 굉장히..
깨끗하게 사육됐다는 믿음이 축적되면 언젠가 식재료로 만나는 날이 올 수도 있겠지만..
중국산 바퀴벌레??? 어우... 싫네요;;
태국 가면 맥주 시키고 안주로 메뚜기, 전갈, 바퀴벌레를 기본 안주로 주던데, 앞에 두 개는 쉬웠고 뒤에 건 다리부터 먹는데, 이제 등에 날개(?) 떼고 먹어야 하는데 옆에 앉은 동료가 맛있다면서, 뱃 속이 톡 터지면 나오는 액체가 달콤한 캬라멜맛이라고 해서... 그걸 듣고는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패했습니다.
알약처럼 만들어서 먹을수 있으면 먹을 듯.
맛있는 음식은 하루 한끼만 먹어도 충분.
의외로 청결한 시설에서 병균같은거 없이 바퀴벌레를 양식? 하고 그걸로 만들면 괜찮을지도? 우리는 비위생적인 바퀴벌레만 보고 사니까 거부감이 드는거고 식용으로 잘 관리된 바퀴벌레라면 먹을 수 있을듯
어렸을 때 먹었던 번데기 되게 맛있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해요
그냥 곱게 갈아서 유통시키면 사먹을게요...
학교에서 과학자의 서재보고 들어왔어요 ㅎㅎ
어릴때부터 메뚜기로 단련되있어서 괜찮을듯. 싸나이아입니까~
되게 좋은 정보인데 저 친구 화면에 뜰 때마다 눈 깔고 봤습니다
어차피 단백질 아미노산 형태로 돌아가면 뭐든 똑같으니까, 배로 들어가면 다 똑같다 생각하면 맘 편하죠 ㅋㅋㅋ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일라면 음쓰를 분해시키는 많은 벌레들이 필요합니다.
그 벌레들을 식용으로 키우는것이 진정한 리사이클링이지요
저는 형상만 없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형상을 살리는 건 싫어요ㅠㅠㅠ 메뚜기 튀겨먹는 건 솔직히 바삭하고 고소하긴한데 아무도 먹는 법을 안가르쳐줘서 다리 안때고 먹었다가 목안쪽 긁혀서 상처난 경험도 있고 (._.
인식차이라서 나중에 먹어보릇하면 바로 바뀌죠
먹어보신분 있나??
6:07 킹크랩은 게가 아닙니다..
저도 메뚜기 튀김 먹어봤어요 교수님....ㅋㅋㅋㅋㅋ
바퀴벌레는.. 아니고 메뚜기나 캐터필러 정도면 감내할 수 있을지도..
전 곤충 먹을날이 올때 이세상에 없기때문에 신경은 안씁니다 호호
초딩때 꽃. 꽃이슬도 먹고 생 메뚜기도 먹고 개미도 먹고 그랬는데 친구들과
바퀴벌래도 자연산이 더 비싸게 팔리려나??
물고기나 다른 육고기들도 자연산(하다못해 방목형)이 양식보다 비싼데..
그리고 조금 더 지나면 바퀴벌래도 크기 키우겠다고 호르몬제 맞게 시키고..(닭들은 가슴살의 크기를 키운다고 여성호르몬을 맞는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이제 이렇게 되면, 부모님들이 길가다 냉이 키우듯이 잡아오면 진짜 웃길 듯.
식용 곤충들의 경우 완전자연산은 야생의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의 위험 때문에
무균시설에서 양식한다고 들었어요ㅎㅎ
교수님은 좋아하지만 벌레는 극혐하는 사람들은 신속히 퇴각하라
자료화면 자비없다 오바.....
채널 정주행 중인데 와.. 이 영상은 못 보겠어요.. 흐린 눈으로 보려고도 해봤는데 중도포기합니다..
바퀴벌레.. 위생적으로 키우고 맛만젛으면 먹을꺼같은뎅...ㅎ
국에 배추벌레 죽어있는거 발견하고 울부짖고나서 국 다버린 경험을 하고 나니 전 곤충 먹는 세상이 오면 그냥 굶어죽겠어요..ㅠㅠㅠㅠㅠ
내 자식 음식에 바퀴벌레가
근처에 있는걸 본 사람은..
난리가 나죠.파리도 마찬가지겠지만.
파리보다 바퀴친구랑은
아직 친하기 싫어요.
와.. 진짜.. 교수님 영상을 보니 전 세계적으로 정말 무식한 짓을 해댔군요.. 전문가를 배제한 정책은 정말,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네요
바퀴벌레를 먹은 동물을 먹는거는 손해일려나? 바퀴벌레를 먹는거보다
메뚜기는 뷔페같은데서 바싹 볶아서 나왔었음.. 맛은 아주 바삭한 건새우??
깨끗이 씻은 요강에 밥 먹는 기분일듯...
ㅎㅎ
증국에서 먹어봤는데 메뚜기랑 거의 흡사합니다
이미 밀웜단백질 파우더 시장이 형성돼있어요.
참고로 바퀴벌레는 건조시 100g당 78g의 단백질이 있다고 한다
영상 내용은 너무 재밌는데 배경이 너무 징그러워요 !!! 으악 !!!
이왕 먹을거면 다 갈아서 건조시킨 다음에 프로틴같이 만들면 안되나? 그럼 별 생각 안 들것 같거등요?
영상에 벌레가 너무 많아요ㅠㅠ
바탕 자료영상 바퀴벌레 극켬... 교수님 얼굴만 클로즈업 하고싶다..
프로틴 가루도 솔직히 귀뚜라미 바퀴벌레
좀 어둡고 드러운데 사는 애들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머어어어언 미래에 극심한 빈부격차와 식량부족에 놓인다면 높은 계층에서는 식량을 최소화하고자 바퀴벌레를 상품화시켜 헐값에 팔지 않을까요? 설국열차처럼 극단적이진 않겠지만 티 안나게 스멀스멀 가능할 지도 몰라요..
솔직히...난 싫음
동남아에서는 사료?? 용도로 바퀴벌레 농장도 있다고 하던데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바퀴벌레가 쓸모가 많은 곤충인가봐요. 바퀴 먹방은....ㅠㅠ 너무 무리하지 마세여 교수님 ㅠㅠㅠ
애완 소동물/곤충이나 파충류 먹이용일둣여 ㅎㅎ귀뚜리도 글치만 박귀볼레도 은근 많이맥이는…
제 친구가 식용곤충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벌레 살코기만 발라내서 가공하면 맛있지 않을까?
사진말고 그림을 좀 써주세요 ㅠㅜ
번데기도 못 먹는데.. 아무리 가루로 만들었다고 해도.. 바선생님은... 못먹을거 같아요..... ㅠㅠ..... 으악...
새에게 바퀴를…그리고 우리는…
식량이 많이 부족할때를 대비해서
연구하는거 같네요
바퀴랑 새우가 연관이 있긴 있구나
이걸 보고도 연관이 있다고 하면...저 말씀은 새우랑 바퀴는 사람이랑 펭귄만큼 다르다는 말과 비슷한 말입니다.
@@lazarus1143 엄청 멀리있는 연관이라고 정정할게요ㅋㅋㅋ
아무 관련 없고요 새우꼬리와 바퀴벌레날개가 키틴이라는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맛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내발가락먹어 이해를 아직도 못하셨네 ㅋㅋㅋ 먼 연관이 아니라 그냥 없다고요
바퀴벌레는 아닌거같습니다...
정보 바퀴벌레는 뭘 먹어도 몸에 단백질을 저장할수있는 소화기관을 갖었다
결국 먹게 될 것입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식량 부족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마도 식인까지 하게 될 것입니다.
화장품에도 지렁이나 달팽이 점액같은게 많이 쓰이잖아요? 실제로 아버지의 지인중에 지렁이 사업을 하시며 지렁이를 키우는 공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장품 바를 때 우리가 지렁이를 신경 쓰고 바르진 않잖아요. 그 거부감이라는게 학습돼서 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요새들어 듭니다. 거부감이란 것이 없으면 메뚜기 튀긴 거 맛있으니 그냥 먹겠죠. 어쩌면 별미가 됐을지도 모릅니다.
남자의 ㅈ물이 피부에 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이겠죠
@@김동현-c4i9f 어디가서 그런 유사과학으로 어그로 끌지마세요. 없어보여요.
@@호곤-z5t 교수님은 알고 계실듯한데요
@@김동현-c4i9f 그럼 교수님께 말하세요. 엄한 저한테 그러지 마시고 ㅋㅋ
난 아무 거부감없는데...
맛없으면 용서가안되지만
영양소가 풍부한데 아까비...
시각적인 비위강한 내가 개인적으로아쉬움
바퀴 벌레가 생태계에는 인간보다는 도움이 많이 되나 봅니다 ㅠ ㅠ .......... 지구나 자연에게 사람이 더 유익할지 바퀴가 더 유익할지 .....
구독한지 한달동안 체널명이 최천재의 아마존인줄 알았네 ㅋㅋㅋㅋ
미래엔 세포배양을 통한 인공단백질식품이 대세가 될듯 싶네요.
큰 틀에서 보면 인간의 이기심에 너무 안타깝기도하네요. 바퀴벌레도 동물의 먹잇감인데 인간에게 해롭다고 해충이라고 불려지고 천대받고.. 집안에있는 것들을 잡는건 저도 같은인간인지라 이해하는데 지렁이 , 사슴벌레, 벌,나비 등... 요즘 곤충 자체를 혐오하는 애들이 많아서 보는 족족 죽이고 다니는 애들을 많이봤네요. 저 어릴때엔 자연이라는 교과가 있었던거 같은데... 벌레가 사라지니 ㅡ새들도 사라지고.. 새들이 사라지니 부엉이라던가 그 상위 계층도 사라지고.. 것뿐만아니라 지렁이나 이런애들은 토양을 좋게해주기도해서 식물도 건강하게 자라게하는데 ... 상부상조하는 자연생태계와 동식물의 소중함을 한번 더 가르쳐야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