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청룡부대 중대장으로 근무하셨는데, 평생 월남전에 대해서는 저나 가족들에게 한마디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가 딱한번 말씀해주셨는데, 전투가 끝난후 아군의 사상자를 살피다가 웅크린 상태로 돌아가신 부하를 살펴보시다가 우셨다고... 웅크린 자세로 전사하셨던 해병은 품안에 무반동총의 폐쇄기를 꼭 품고서 돌아가셨다고.....
@UCKE92umIDBZ0MOehNH0-ncQ 방송에 나온 열한중대 중대장님은 당연히 아니시지요. 제 영문이름에 나와있듯이 저는 성이 남가 입니다. 그리고 모르신가 본데 월남전에 파병된 청룡부대는 최종적으로는 여단급 규모입니다. 열한중대만 있는게 아니구요. 청룡부대가 치룬 전투가 짜빈박과 짜빈동 전투만 있는게 아니고요 저희 부친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든지는 제가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님의 식견이나 생각이 너무 좁은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닉네임-t8l 국내 여론도 안좋고 전투교리상 북진도 불가능하고 돈은 천문학적으로 나가고 남베트남은 허구언날 쿠데타 일어나고 2위 대권주자가 간첩일정도로 내부 간첩도 많은 상황이라 개판이니 자국에서도 현지에서도 명분을 잃고 돈도 미친듯이 나가는 마당에 어떻게 전쟁을 지속할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베트콩이 이긴게 아니고 북베트남이 이긴거죠 베트콩은 게릴라조직 이름이고요
해병대 짜빈동 전투에서 큰승리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그때 월남파병 군대 장병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덕분에 우리가 아무걱정 없어 잘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일성이도 대한민국 군인 큰승리 소식듣고 얼마나 가슴이 쪼렸겠습니까 그래서 감히 쳐들어 올 생각 못했을겁니다 정말 큰일하셨습니다
장렬히 산화하신 15분의 영령들이 부디 편안하시길.... 아울러, 팬텀은 정말.... 지금 봐도 터프하게 생긴 진짜 전투기 느낌 물씬!! 어릴 때 왜 날개 끝이 꺾였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더랬지요. 꼬리날개 처진 거랑 덩치에 비해 엔진 배기구는 또 왜 그렇게 작게 보이던지... ㅎㅎ
당시 중대장이셨던 정경진 대위는2015년에 돌아 가셨습니다 다들 이제 연로하셔서 월남전 참전 해병 장교분들은 80~ 90세 사이 연령대이십니다 제 부친도 몇년전 돌아가셨고 노병들은 사라져 가고 있지만 짜빈동 전투는 해병정신의 신화가 되었고 먼나라에 가서 조국의 명령을 받고 헌신한 모든 군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신현배소위는 해병 제2사단장까지 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본 제식 총기가 m1 vs ak47의 싸움이었다는 겁니다. 짜빈동 전투까지 우리 해병대는 아직 m16조차 지급 못 받고 625때 쓰던 m1 소총으로 싸웠다는겁니다. 역사적으로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 전투는 간혹 있었지만, 기본 화기나 장비는 소수가 더 뛰어난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근데 짜빈동 전투는 우리의 화기가 한세대 더 뒤쳐진 화기를 들고 이겼다는 겁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신화같은 전투였다고 봐야합니다.
김세창 중위님은 몇해전 돌아가셨습니다. 생전에 해병대 발전 및 전우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셨죠. 정경진 대위님은 이후 미국으로 이민 가셔서 그곳에서 돌아가신것으로 압니다. 사진 중간에 나오는 미 해병대 앵그리코맨인 (미 해병 항공 함포 연락반) Jim Porta 씨 하고는 가끔 연락도 하고 지냅니다.
@@이종찬-d3k 그러게 말입니다. 미국은 '아웃포스트'라고 아프간 때 위와 같은 비슷한 상황을 영화한 적있습니다. 보시면 꽤 괜찮은 밀리터리 영화라 생각 하실 겁니다. 어쩌면 샤를 회원이시면 이미 보셨을 것 같기도 하군요. 사실 전쟁 영화는 헐리우드에서도 제작이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많은 제작비에 비해 수익 흥행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하네요. 확실히 전쟁이 발발하면 조금 관심은 높아지지만 평화시기에는 잘 어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지전 이후 충무로에서는 그렇다할 전쟁영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지금도 보이지않는 긴장감속에 당신들의 후배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는 내가 힘이 있을때 지킬수 있다고....전세계 서울 한복판에 고장난 탱크한대가 있다면 바로 작동시키고 싸울수있는 예비군부터. 50을 넘은 이몸도 유사시 언제든지 싸울수있다고. . 산화하신 젊디젊은 선배님께 예의를 표합니다.
난 한국군이 베트남전 참전 당시 있었던 일부 과오에 대해서는 한국인으로서 베트남에 미안한 감정이 있었다. 우린 일본과는 다르고, 분명 달라야 하니까... 근데 이번 팬데믹 과정에서 있었던 베트남의 행태를 보고 그 감정이 거의 희석되더라. 짜빈동 전투에서 희생하신 선열들께 가슴 뜨거운 감사와 함께 명복을 빕니다.
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622.html 모두들 한번 직접 읽어보고 직접 판단하시죠, 불과 2년전 한겨레 기사입니다. 제가 읽고 느끼고 판단한 바로는, 아직도 이렇게 공산주의자들의 입장을 옹호하고 진실된 대한민국의 역사를 어떻게든 까내리려는 노력으로만 보이는데 제가 토착왜구고 제가 틀딱이고 제가 일베라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인가요?
@@goldmedalpapa 그런데 그게 바로 저들이 잘 쓰는 방식 아닌가요. 마치 지금의 중공이 공산주의 사상을 담아서 세계로 퍼트리는 PC주의처럼 말이죠, 겉으론 평화, 평등, 인권, 차별 등 바른 말만 외치지만 그 실상은 공산주의식 전체주의적인 메세지를 담거나 단순한 대중들의 생각을 은연중에 바꾸는 것처럼 말이죠. 베트남전에서 북베트남도 이런 평화를 이야기하는 여론전술을 매우 많이 쓴 걸로 아는데 정작 먼저 전쟁을 일으킨 건 자기네들이었죠, 마치 북한처럼요. 반전, 평화가 인류의 성배이고 꿈인건 알지만 현실에서 그런 달콤한 말은 경계해야만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역사 내내 그런 화전양면법에 그렇게 당해와놓고 아직도 중국이나 북한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놀아나느라고 국내에서 여론이 양분되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더군다나 한겨레라면 이미 그런 쪽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이니, 다른 곳에서 저런 기사를 썼다면 반전과 평화 그리고 휴머니즘에에 관한 진심어린 기사라는 걸 믿을 수도 있겠지만, 한겨레라면 다른 의도를 가지고 썼다는 걸 염두해두고 읽는게 바로 현명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죠, 액면 그대로 그냥 믿는게 바로 순진하고 멍청한 대중 혹은 바보라는 걸 인증하는 일이죠.
대부분의 신화는 사실이 아니죠. 왜 역사적인 사실을 신화라고 말하는 지 모르겠네요. 별로 오래 되지도 않은 현대사중의 한 사건이고, 많은 목격자가 생존해 있는 데도, 짜빈동 전투를 신화라고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신화는 사실이 아닌 것을 의미합니다. 짜빈동 전투는 역사적인 사실이구요. 혹시 거짓된 사실을 사실처럼 기술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합니다. 물론, 짜빈동 전투는 청룡부대가 후방 포병부대 와 미군의 포병부대의 지원을 받아 많은 수의 적군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전투인 것은 맞지만, 일부 전과는 부풀려져 있지 않은지 의심이 갑니다. 여러 정황상 미덥지 않은 면이 너무 많습니다. 후세에 거짓 역사를 남기면 짜빈동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게 될 수도 있으므로 신화라는 표현은 삼가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flyernight5073 우선, 적군의 규모입니다. 짜빈동 전투 직후 국내에서 발표한 홍보영상에 의하면 적군의 수가 아군의 5배라고 보도합니다. 아군이 290여명이었기 때문에 1500명 정도 였던 것으로 이해되지만, 나중에 2400명이라고 발표하고, 어떤 해병관련 싸이트에서는 4800명의 적군을 상대해서 승리를 거뒀다고 말하는 곳 도 있습니다. 같은 사실에 대해서 수치가 크게 달라지는 것은 대부분 거짓말을 하는 경우 입니다.. 따라서, 적군의 규모는 일부 부풀려진게 있다고 의심이 됩니다.
포병역할의 중요성을 제대로 보여준 전투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미리 전 포병화력의 화집점을 침투 예상경로에 맞추었고 관측 장교였던 김세창 중위의 정확한 포격유도로 진지내로 더이상 적이 진입하지 못하게하여서 중대원들에게 재정비와 재반격의 기회를 만든 중요한 요인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짜빈동 전투를 다룬 영상들 많이 봤었는데 이 영상이 최고네요~~~ 다음번에는 연합군이 몇년을 공격해도 함락 못시킨곳을 두시간만에 함락시켰다는 전투도 한번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전투는 외국기사로만 나오지 어디에서 어떻게 싸웠는지에 대해서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해병대 전역 후 우연하게 제가 다니던 대학 교양수업을 가르쳐주신 교수님이 짜빈동 전투에서 화기중대 근무하셨던 김기홍 해병장군이셨는데 진짜 감히 형용할 수 없는 일이 짜빈동 전투였습니다 그 때 당시 해병대는 거의 지옥귀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나는 죽은 목숨이다.그 대신 죽을 때까지 베트콩 한 놈이라도 더 데려간다. 소름돋았습니다.
@@kimsaam 전쟁에서 도덕이 어딨나? 북괴군이 우리나라에서 무슨짓 저질렀나? 그냥 전쟁이 비참한것이고 전쟁에서 지면 다 비참해 지는것이지. 니 옆에 전우가 적군에 비참하게 죽으면 당신은 그냥 죽었나 보다 할텐가? 아님 복수할 생각을 할텐가? 그 당시 군인분들 그 장소에 없었다면 그 지옥을 경험안한 우리가 평가할 자격이 있나? 옛날 일을 지금의 기준으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지 말라는 어느분 말씀이 떠오르네.
![[비전]대한민국 해병대의 신화 베트남전쟁 '짜빈동 전투' 2부 #샤를세환 #해병대 #해병전우회](http://i.ytimg.com/vi/pHI-KnJwwxk/mqdefault.jpg)
![[그날군대이야기] 무적해병 신화의 탄생 도솔산지구전투 [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gNbLDYAhACU/mqdefault.jpg)
을지무공훈장 받으신 배장춘하사가 제 군시절 준위로 계셨습니다. 야삽으로 백병전하셨던 이야기가 부대에 전설같이 회자됐지요.
반대 아닌가? 저시절 중사고 전역때 준위겠지
@@이키-f9l 저 군시절이 자기 군대있을 시절을 말하는 듯
@@poliasathena3505 아 , 수정하셨네요
처음에 뭔소린가 했습니다
@@이키-f9l 해병대는 진급이느려서 80년대 후반에 중사가 많았어요. 중사도 2번 다녀오신분 있고, 상사면 2~3번 다녀오신분도 많았어요
제가 군생활 할때도 98년도였는데 베트남 참전하신 원사님이 옆 중대선하였는데 연대장님보다 더 높으신분임 ㅋㅋ 라이방쓰고 런닝셔츠에 라이방쓰고 연대장실 드나드는 포스 ㄷㄷ;;
3소대 분대원들이 하나같이 후퇴하지 않고
어느 다큐에서 보니 그소대원들한명한명이
영웅이였던군요
!우리가 뚫리면 뒤에 아군이 죽는다
죽어도 이곳을 지켜안한다
뒤가 없다고 생각햇나~^
이말듣고 티비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수만명의 한국군은 이렇게 전사해간다......
선배님들 희생정신 감사합니다 오늘에대한민국 그분들힘이지요
저도 해군현역이지만
정말 눈물납니다
존경합니다
용문산전투사를 보더라도 중대장이 튀었어도 정훈병이 중대원들을 독려하면서 중공군들하고 전투한 일화도 있죠
군은 지휘자도 중요하지만 사병하나하나의 역활도 중요하다는게 알려주는 전투죠
당시 비겁한 간부도 있었지만 잘싸운 간부도 많아서 승리한전투지만 간부사병구분하지않고 잘싸운 전투였다는거죠
저희 큰외삼촌도 해병대 첫기수로 월남전 파병가셔서 살아돌아와 국가유공자이십니다. 월남전 이야기 들으면 최소 3시간 이상씩 이야기하셨는데 이런 치열한 전투속에서 살아돌아오신거였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네네 존경하는 바입니다 밤새도록 얘기해도 끝이 없을겁니다 할말이 얼마나 많겠어요
전세계군을 통틀어 전역이 없는군대가 한국해병대입니다, 한번해병은 영원한해병이다,! 이말처럼 죽어야 전역입니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제나이 벌써 57세지만 정신만큼은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필승~~!
죽어서도 오와열!!
친구는 해병대 전역하고 스님 됬는데
선배님이시군요...필...승~!!!
정말로.. 절대 국뽕때문이 아니라..
국방의 의무를 져본 우리 대한민국의 남자들이라면 누구라도 단 한 번은 느꼈을 공감과 인간 본연의 휴머니즘 때문에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저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숙연해집니다. 그 분들이 계셔서 지금 우리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장인어른이 저 전투를 하고 살아 남으셨구나..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ㅠ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배님들.. 사랑합니다~!
김용길중사 저희 외할아버지입니다..
보고싶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전해드립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명문가이십니다.
해병대 후임으로써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해병대 부사관 후배입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명문가 ㅎㄷㄷㄷ
외할아버님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외할아버지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청룡부대 중대장으로 근무하셨는데, 평생 월남전에 대해서는 저나 가족들에게 한마디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가 딱한번 말씀해주셨는데,
전투가 끝난후 아군의 사상자를 살피다가 웅크린 상태로 돌아가신 부하를 살펴보시다가 우셨다고...
웅크린 자세로 전사하셨던 해병은 품안에 무반동총의 폐쇄기를 꼭 품고서 돌아가셨다고.....
해병대 후임으로써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고개숙여 인사 드립니다,
저역시 청룡부대 출신입니다만 감히 선배님들의 고통에 어떤 말로 위로를 하겠습니까
아버님이 항상 건강하시고 집안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근심걱정없이 지내세요~
@UCKE92umIDBZ0MOehNH0-ncQ 방송에 나온 열한중대 중대장님은 당연히 아니시지요. 제 영문이름에 나와있듯이 저는 성이 남가 입니다.
그리고 모르신가 본데 월남전에 파병된 청룡부대는 최종적으로는 여단급 규모입니다. 열한중대만 있는게 아니구요.
청룡부대가 치룬 전투가 짜빈박과 짜빈동 전투만 있는게 아니고요
저희 부친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든지는 제가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님의 식견이나 생각이 너무 좁은것 같아 말씀 드립니다.
뭔 개소리를 갈겻는지 모르겟는데 댓글삭제하고 튈꺼면 차라리 적지나말지 ㅉㅉ
영웅이신 아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버님과 함께 국익과 국가의 명예를 위해 싸우고 또 산화하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착실한 준비와 정확한 판단으로 부대를 이끈 훌륭한 지휘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위치를 지키고 마지막 순간까지 제 몫을 다한 훌륭한 장병들,
그리고 철저하게 준비된 중대전술기지까지...
정말 한국 해병대의 위대한 전사가 아닐 수 없네요...
다 전멸해도 욕할 수 없는전투에서 저런 성과를 거둔건 진짜 전설적인 전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ㄷㄷㄷㄷ
@@닉네임-t8l 미군이 발뺀겁니다.. 자국내에서 지지를못받아서요.. 남베트남이 뻘짓한것도포함.
맞습니다.
@@닉네임-t8l 국내 여론도 안좋고 전투교리상 북진도 불가능하고 돈은 천문학적으로 나가고 남베트남은 허구언날 쿠데타 일어나고 2위 대권주자가 간첩일정도로 내부 간첩도 많은 상황이라 개판이니 자국에서도 현지에서도 명분을 잃고 돈도 미친듯이 나가는 마당에 어떻게 전쟁을 지속할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베트콩이 이긴게 아니고 북베트남이 이긴거죠 베트콩은 게릴라조직 이름이고요
@@닉네임-t8l 베트콩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대화에 끼어드는가?
우리나라를 위해 피땀흘리고, 산화하신 모든 군인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전투불능상태가 오니 수류탄까서 적껴안고 자폭.. 진짜 한국사에 저런 위인들이 그나마 존재해서 나라 살림..
그것도. 사병이란게 대단 하지 않나요? 물론 유능한 지휘자분들도 계시지만 해병대는 모든 훈련이 사병위주로 짜여져 있지요. 전세계 유일무이 할겁니다.
필씅 연평부대포격전 당시 근무하던 후배입니다.
영상끝까지보면서 뭔가 해병대에 대한 뜨거움이다시 느껴졌습니다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셔서 자랑스럽습니다 필씅
해병대 짜빈동 전투에서 큰승리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그때 월남파병 군대 장병님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덕분에 우리가 아무걱정 없어 잘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일성이도 대한민국 군인 큰승리 소식듣고 얼마나 가슴이 쪼렸겠습니까 그래서 감히 쳐들어 올 생각 못했을겁니다 정말 큰일하셨습니다
참 실감나게 설명하십니다 신원배소대장이 선배님이라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렬히 산화하신 15분의 영령들이 부디 편안하시길....
아울러, 팬텀은 정말.... 지금 봐도 터프하게 생긴 진짜 전투기 느낌 물씬!! 어릴 때 왜 날개 끝이 꺾였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더랬지요. 꼬리날개 처진 거랑 덩치에 비해 엔진 배기구는 또 왜 그렇게 작게 보이던지... ㅎㅎ
당시 중대장이셨던 정경진 대위는2015년에 돌아 가셨습니다 다들 이제 연로하셔서 월남전 참전 해병 장교분들은 80~ 90세 사이 연령대이십니다 제 부친도 몇년전 돌아가셨고 노병들은 사라져 가고 있지만 짜빈동 전투는 해병정신의 신화가 되었고 먼나라에 가서 조국의 명령을 받고 헌신한 모든 군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집니다
신현배소위는 해병 제2사단장까지 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 나라 장병들 베트콩에 맞서 싸운 이야기 하나하나가 영웅들의 서사시다..
몰랐었던 이런 영웅 분들의 이야기를 여기서 들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정경진 대위님이 부하들의 전사에 승리의 기쁨보다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에 저역시 마음이 울켝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청룡부대원분들~~!!!!
@Mortytown Loco 그럼 날 죽이러 달려드는데 가마니 쓰라고? 공산당 벌레들은 에프킬라가 최고다
@Mortytown Loco ㅂㅅ
@Mortytown Loco 배트공놈들 전술이 민간인으로 변장하고 총쏘는거다 알고 찌끄려라
@Mortytown Loco 아 가리를 위 아래로 찢어 벌라 게릴라전 하는 애들인데 구분되냐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본 제식 총기가 m1 vs ak47의 싸움이었다는 겁니다. 짜빈동 전투까지 우리 해병대는 아직 m16조차 지급 못 받고 625때 쓰던 m1 소총으로
싸웠다는겁니다. 역사적으로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 전투는 간혹 있었지만, 기본 화기나 장비는 소수가 더 뛰어난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근데 짜빈동 전투는 우리의 화기가 한세대 더 뒤쳐진 화기를 들고 이겼다는 겁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신화같은 전투였다고 봐야합니다.
해병대 너무 멋있다
짜빈동전투 재미나게 잘 설명해주셨어요
가슴이 웅장해지고, 먹먹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우리나라를 먹여살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피흘려 싸웠던 용사들께 큰 존경심을 느낍니다.
영화 아웃포스트보다 더 참혹하고 맹렬하게 싸웠던 짜빈동 전투 인것 같구요. 파월국군 장병선배님들 희생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렸죠. 이 짜빈동 전투를 영화로 만들면 좋겠어요. 항상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세창 중위님은 몇해전 돌아가셨습니다. 생전에 해병대 발전 및 전우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셨죠. 정경진 대위님은 이후 미국으로 이민 가셔서 그곳에서 돌아가신것으로 압니다. 사진 중간에 나오는 미 해병대 앵그리코맨인 (미 해병 항공 함포 연락반) Jim Porta 씨 하고는 가끔 연락도 하고 지냅니다.
앵그리코를 아는 분은 별로 많지 않은데 님은 그걸 아시는군요
뒤늦게나마 김세창 중위님, 정경진 대위님 두분의 명복을빕니다
@@Next-Truck 10여년전 앵그리코맨 분들과 월남전 당시 한국 전우분들을 찾아드리는 일을 했었기 때문 입니다. 물론 제가 가진 자료가 빈약하다보니 성과는 없었지만요... 김세창 중위님과 앵그리코맨 짐 포타씨는 메일도 주고 받고 하셨던 것으로 압니다.
비록 나라를 지키기위한 전쟁은 아니었지만 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군의 발전에 한 축을 담당했던 비엣남전쟁에서 산화하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로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듣는내내 감탄연발
영화로 나오면 10번 이상 볼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충무로는 뭐하는지
@@이종찬-d3k 그러게 말입니다. 미국은 '아웃포스트'라고 아프간 때 위와 같은 비슷한 상황을 영화한 적있습니다. 보시면 꽤 괜찮은 밀리터리 영화라 생각 하실 겁니다. 어쩌면 샤를 회원이시면 이미 보셨을 것 같기도 하군요. 사실 전쟁 영화는 헐리우드에서도 제작이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많은 제작비에 비해 수익 흥행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하네요. 확실히 전쟁이 발발하면 조금 관심은 높아지지만 평화시기에는 잘 어필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지전 이후 충무로에서는 그렇다할 전쟁영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전쟁이란 결코 일어나선 안되고, 상황이나 입장에 따라 관점이 다를 수도 있으나,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성과를 낸 국군 용사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장렬히 산화하신 호국 영령분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어떻게 중대단위로 연대급을 15면 전사자님만 남기고 깨부술수 있습니까 우리나라 해병대원님들 박수를 보냅니다 큰일하셨습니다 짜빈동전투에서 산화한 15명 해병대 장병님들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자랑스럽습니다
국군의 관점에서 베트남 전쟁에서 전달해주는 디테일한 내용이 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실감나게 설명하시네요!
우리 해병대 정말 대단합니다!
중대장 말씀 가슴 아프다ㅠㅠ
신원배 님은 장군까지 진급 하셨던군요
다음날 살아남은 전우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해병 청룡부대 2사단장 하시고 전역 하셨습니다. 무적 해병대의 상징과같은 분이셨는데 김영삼대통령의 고향 후배였던 동향의 전도봉 장군에게 밀려 해병대 사령관이 못되심!
@@marine7488 댓글보고 누구와 경합을해서 소장으로 전역하셨나 의문이 들었는데 전도봉사령관님이면 납득이 가긴합니다.
전도봉사령관님도 월남 다녀오시고 어느못지않은 해병대를 위해서 큰 업적을 남기신분입니다.
멋진 분들이고 두분모두 역전의 용사 시네요
신원배 장군님 아직 살아계시다고 유툽에서 봤어요 캡틴김상호님 영상에 보니 손자가 글을 남겼더라구요
청룡부대 선배님들의 위국헌신군인본분 정신 !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삼가고인의명복을 빌겠습니다. 필승!
작은아버님도 해병으로 참전 하셨는 데 전쟁 이야기 해달라고 해도 할 얘기 없다며 피하셨는 데 정말 처절하고 엄청났네요.
삼천만의 자랑인 대한 해병대 얼룩무늬 반짝이며 정글을 간다
월남의 하늘 아래 메아리치는
귀신잡는 그 기백 총칼에 담고
붉은무리 무찔러 자유 지키며
삼군에 앞장서서 청룡은 간다~ 필승!!
가사 5000만으로 바꿔야 하는거 아닐가요
필승! -1076-
ㅎㅎ다들 출신성분들이 붉은 명찰들이시군요^^
@@힐러-b6l 저노래 나올때는 삼천만 이었거던요.
이거 정규 군가에서 빠져서 이젠 싸가로 칭하는 거 같긴 한데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군가중에선 가장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신들이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지금도 보이지않는 긴장감속에 당신들의 후배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화는 내가 힘이 있을때 지킬수 있다고....전세계 서울 한복판에 고장난 탱크한대가 있다면 바로 작동시키고 싸울수있는 예비군부터. 50을 넘은 이몸도 유사시 언제든지 싸울수있다고. . 산화하신 젊디젊은 선배님께 예의를 표합니다.
난 한국군이 베트남전 참전 당시 있었던 일부 과오에 대해서는 한국인으로서 베트남에 미안한 감정이 있었다.
우린 일본과는 다르고, 분명 달라야 하니까...
근데 이번 팬데믹 과정에서 있었던 베트남의 행태를 보고 그 감정이 거의 희석되더라.
짜빈동 전투에서 희생하신 선열들께 가슴 뜨거운 감사와 함께 명복을 빕니다.
미안한 감정은 이해하지만 일본하고 비교는 좀 그렇네요.
일본은 한나라를 침략한 전쟁이고, 월남전파병은 이념싸움에 한쪽 지원한건데요.
자랑스런 무적해병~~~~~~~~~~~~~~~~~
어딜 가나 기레기들이 문제네요.팩트체크도 제대로 안하고 단지 베트남이 세운 기념비만 보고 패전이라니 어이가 없습니다.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레어몹 한겨레 기사 아직 있음 한번 읽어보고 판단해봐요.
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622.html
모두들 한번 직접 읽어보고 직접 판단하시죠, 불과 2년전 한겨레 기사입니다.
제가 읽고 느끼고 판단한 바로는, 아직도 이렇게 공산주의자들의 입장을 옹호하고 진실된 대한민국의 역사를 어떻게든 까내리려는 노력으로만 보이는데 제가 토착왜구고 제가 틀딱이고 제가 일베라는 말을 들어야 할 정도인가요?
@@haharrr7018 그렇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사상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eliyahaverial 한국군의 학살을 부각시킬 의도는 보입니다. 그게 저 기사 시리즈의 의도인듯.. 전쟁은 비극이고 학살은 어느전쟁이든 일어났었죠. 반전주의적 시각이라고 느낍니다. 님이 이야기하는 공산주의 옹호나 대변은 아닌듯 하군요.
@@goldmedalpapa 그런데 그게 바로 저들이 잘 쓰는 방식 아닌가요. 마치 지금의 중공이 공산주의 사상을 담아서 세계로 퍼트리는 PC주의처럼 말이죠, 겉으론 평화, 평등, 인권, 차별 등 바른 말만 외치지만 그 실상은 공산주의식 전체주의적인 메세지를 담거나 단순한 대중들의 생각을 은연중에 바꾸는 것처럼 말이죠.
베트남전에서 북베트남도 이런 평화를 이야기하는 여론전술을 매우 많이 쓴 걸로 아는데 정작 먼저 전쟁을 일으킨 건 자기네들이었죠, 마치 북한처럼요.
반전, 평화가 인류의 성배이고 꿈인건 알지만 현실에서 그런 달콤한 말은 경계해야만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역사 내내 그런 화전양면법에 그렇게 당해와놓고 아직도 중국이나 북한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놀아나느라고 국내에서 여론이 양분되는 거 보면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더군다나 한겨레라면 이미 그런 쪽으로 너무나 유명한 곳이니, 다른 곳에서 저런 기사를 썼다면 반전과 평화 그리고 휴머니즘에에 관한 진심어린 기사라는 걸 믿을 수도 있겠지만, 한겨레라면 다른 의도를 가지고 썼다는 걸 염두해두고 읽는게 바로 현명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죠, 액면 그대로 그냥 믿는게 바로 순진하고 멍청한 대중 혹은 바보라는 걸 인증하는 일이죠.
한국 해병대 !자랑스럽습니다
짜빈동전투하면
“신화를 남긴 해병” 이죠
청룡부대출신으로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대부분의 신화는 사실이 아니죠. 왜 역사적인 사실을 신화라고 말하는 지 모르겠네요. 별로 오래 되지도 않은 현대사중의 한 사건이고, 많은 목격자가 생존해 있는 데도, 짜빈동 전투를 신화라고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신화는 사실이 아닌 것을 의미합니다. 짜빈동 전투는 역사적인 사실이구요. 혹시 거짓된 사실을 사실처럼 기술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잡아야 합니다. 물론, 짜빈동 전투는 청룡부대가 후방 포병부대 와 미군의 포병부대의 지원을 받아 많은 수의 적군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전투인 것은 맞지만, 일부 전과는 부풀려져 있지 않은지 의심이 갑니다. 여러 정황상 미덥지 않은 면이 너무 많습니다. 후세에 거짓 역사를 남기면 짜빈동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게 될 수도 있으므로 신화라는 표현은 삼가하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수만명의 한국군은 이렇게 전사해간다...
@@inkni2582 혹시, 전과나 정황상 미덥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다고 하셨는데, 가능하시면, 혹시 관련된 책이나 논문을 구해볼 수 있을까요? 나름 월남전사나 한국전쟁에 관해 서적들을 모으고 있어서 한 번 꼭 읽어보고 싶어서요.
@@inkni2582 물론 전과에서도 부풀려진 부분이 없지않아있겠죠.. 우리가 모르는 전과가 있을수도있는거구요
신화를 남긴해병은 외신에서 보도할때 붙힌 제목에서 나온걸로알고있습니다
@@flyernight5073 우선, 적군의 규모입니다. 짜빈동 전투 직후 국내에서 발표한 홍보영상에 의하면 적군의 수가 아군의 5배라고 보도합니다. 아군이 290여명이었기 때문에 1500명 정도 였던 것으로 이해되지만, 나중에 2400명이라고 발표하고, 어떤 해병관련 싸이트에서는 4800명의 적군을 상대해서 승리를 거뒀다고 말하는 곳 도 있습니다. 같은 사실에 대해서 수치가 크게 달라지는 것은 대부분 거짓말을 하는 경우 입니다.. 따라서, 적군의 규모는 일부 부풀려진게 있다고 의심이 됩니다.
순국선열 분들에게 어찌감히 논할수 있겠습니까 진정 위대한 영웅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전투에서 태극무공훈장을 받은 신원배 소위는 훗날 장군이됩니다
선봉2연대3대대 백호11중대 지옥2소대 출신입니다 중대가도 짜빈둥의 귀신~ 으로시작하죠 항상 자부심을 느끼고 선임들을의 용맹에 존경을 표합니다 샤를에서 다시한번 다루어주어 감사합니다~ 필승!!
호주 전쟁영화 롱탄 전투 처럼
한국에서도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언젠가는 영화로 만들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샤를님 피디님
저희는 알지만 해병대가 아닌 분들은 잘 모르는 짜빈동 전투를 이렇게 알기 쉽게 올려주셔서요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임관 20년차 전역하는 동기들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짜빈동전투에서 산화하신 15명의 해병선배님들 존경합니다
해병 2사단 사격장 입구에 큰 세로로 세워진 바위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이 한목숨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공산권의 조작질은 예나 지금이나 ㅋㅋㅋ
빨갱이들 특기는 거짓과 선동
문재인 깜놀 ㅋㅋㅋㅋㅋ
ㅋㅋ누구는 깜짝 노라겠네
선동 과 날조 곰 새끼~ 혹시 무슨단어가 보이십니까? 180도 돌려봐요
2편댓글에도 언급했는데 당시배장춘하사님. 저 1990년 백령도 6여단근무시 주임원사로 근무하시고 계셨습니다. 아직 살아계신지 모르겠네요 .벌써 30년전이라.
기다렸습니다 ㅎㅎㅎ 역사는 진짜 잼있어요
응원합니다 ..베트남편 담에 꼭 부탁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국군 역사 계속 연재해주셔도 참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이지만 ..들을때마다 눈물이 날것같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 신문사라길래 봤더니 역시나 그 신문사네요. 그쪽에서도 전투에선 졌지만 큰 틀에선 이긴거다라고 말한 인터뷰 그대로 처 써놓고 짜빈동전투는 이긴 전투였나? 라고 말하는거에 기자 수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군도 인정한 전사를 확인도 없이 쓰는거죠. 에혀
기자는 무슨 달리 기레기라고 할까요
구수정 이 역적도 마찬가지고 그신문사는 폐간이답인듯
어디 신문사인가요? 흰트만이라도 주실수없낭..
항상 잘 보고.. 잘 듣고..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따이한(Đại Hàn)"이라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 전투에 피하기로 하였습니다!!
대단한 해병대 청룡부대
육군 백마부대, 맹호부대이시여
화이팅
넘 실감 나고 진실성에 팬할게요
좋은 방송 계속 해 주세요
구독 좋아요 꾸욱
해병대 훈련소에서 간략하게 배웠던 선배 해병님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전사하신분들 부상당하신분 11중대원 분들 너무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글솜씨가 너무 없어서 죄송합니다
구독자수가 점점 늘어나는게 너무 좋아요~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 다음 내용도 너무 기대됩니다.^^
포병역할의 중요성을 제대로 보여준 전투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미리 전 포병화력의 화집점을 침투 예상경로에 맞추었고
관측 장교였던 김세창 중위의 정확한 포격유도로 진지내로 더이상 적이 진입하지 못하게하여서 중대원들에게 재정비와 재반격의 기회를 만든 중요한 요인중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짜빈동 전투를 다룬 영상들 많이 봤었는데 이 영상이 최고네요~~~
다음번에는 연합군이 몇년을 공격해도 함락 못시킨곳을 두시간만에 함락시켰다는 전투도 한번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전투는 외국기사로만 나오지 어디에서 어떻게 싸웠는지에 대해서는 찾아볼수가 없어요~~~
네네 다른 전투에서 소식도 듣고싶네요
필승911기! 짜빈동전투에서 발갱이들을 조져버린 선베님들의 용기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산화하신 선배님의 명복을빕니다.필승!
그리고 모 언론사는 우리민족끼리 서울지사 한계례입니다ㅋㅋ
고xx
저런 멋진 선배를 둔 그대도 멋진 해병 육군출신이지만 와 이야기듣고 정말 해병대 깡다구는 더이상 언급이 불가내요 수류탄을 까서 적을 덥처 같이 산화 한다는 것은 어지간한 군인정신 아니면 못합니다 해병대 멋집니다
ㅊ
샤를세환님.. 유투브.. 컨텐츠 최고중 최고에요.. 구독 좋아요 꾹~~~
해병대 만세!!!! 청룡부대 만세!!!!
감사합니다
짜빈동전투는 월남 주둔 미군및 연합군 지휘관들이 견학을 와서 배우고 간 신화를 남긴 해병대의 신화입니다.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짐.. 감사합니다 ㅠㅠ
해병대 ㅜㅜ 사랑합니다 ㅜ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해병대 전역 후 우연하게 제가 다니던 대학 교양수업을 가르쳐주신 교수님이 짜빈동 전투에서 화기중대 근무하셨던 김기홍 해병장군이셨는데 진짜 감히 형용할 수 없는 일이 짜빈동 전투였습니다
그 때 당시 해병대는 거의 지옥귀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나는 죽은 목숨이다.그 대신 죽을 때까지 베트콩 한 놈이라도 더 데려간다.
소름돋았습니다.
이학현일병은충북청주오송이고향일거입니다대통령영부인이신육영수여사가다녀갔으니까요 참좋은형님이신데
위국헌신 군인본분의 표본들이십니다.
♥♥♥♥♥♥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용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실려야 한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짜빈동 전투 교과서에 실어야 합니다.
아마 난리날꺼임ㅋㅋ 안봐도 비디오
그전에 천안함부터 실어야되는데... 첩첩산중이네요
특히 전경진 대위 말씀과 오열에서 그냥 눈물이 나오는군요.
경의를 표합니다. ㅠㅜ
와.....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ㅜㅜ
전사하신분들 모두 편히 쉬시길...
+후드티 기모가 부들부들하니 촉감이 넘나 좋습니다!! +_+
샤를TV는 사랑 입니다..
좋아요/구독 합니다.. ^^
전투이후 호치민이 공식적으로
우리국군을 절대먼저 선제공격하지말라는
지시를 내렸었죠
김일성이 호지명 주석한테 북한군 파병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만약 북한군이 참전했으면 잘하면 베트남에서 남한군과 북한군하고 충동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 대신에 북한공군이 북베트남에 비밀리에 파병되었죠.
@@meouzp 그런일이있었군요
진짜 지짜 좋은 내용이고 하루하루 기다려지는데 너무 짦음............
재미있어 하면 안되는 내용인데 .............재미있어 하는 절 보면 부끄러움.......
나는 현역시절 저렇게 싸울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도........
진짜 저시절 한국군은 광기가 느껴질 정도로 말단 일병들 까지도 전투에 최적화 되어 있었다. 지금의 군대에서 의무 복무중인 입장에선 정말 딴세상 이야기 처럼 들림...
저때 해외 첫 전투부대 파병이라 정예들로 파병했고 아직 6.25가 끝난지 얼마 안된 시점이라 대게릴라전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그 이유중 하나라고 하네요
군 출신으로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9:55 심지어는 최근까지도 인터넷에서는 베트남때 우리나라 군인들이 강간학살하고 다녔다고 떠드는 멍청이들이 많았죠.
자기나라 기록은 안믿고 공산당의 기록은 철썩같이 믿는 한심한 사람들....
그렇다고 한국군에 의해 저질러진 잔혹 행위가 없었다고 믿는 것도 한심한 일임.
@@kimsaam 전쟁에서 도덕이 어딨나? 북괴군이 우리나라에서 무슨짓 저질렀나? 그냥 전쟁이 비참한것이고 전쟁에서 지면 다 비참해 지는것이지. 니 옆에 전우가 적군에 비참하게 죽으면 당신은 그냥 죽었나 보다 할텐가? 아님 복수할 생각을 할텐가? 그 당시 군인분들 그 장소에 없었다면 그 지옥을 경험안한 우리가 평가할 자격이 있나? 옛날 일을 지금의 기준으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지 말라는 어느분 말씀이 떠오르네.
김종수 대위라고 학살행위로 군사 재판에서 실형 받은 사람 있음.
그 사람은 나중에 목사질하면서 자기는 무죄라고 외치고 있지만 오죽했으면 우리 군에서도 안 봐주고 실형 먹였을까.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팩트를 말하면 반박을 못하고 비아냥 거리는 거 보니 대구경북일베네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 일베는 맞잖아
기대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집결지로 예상되는 지역에 포격을 요청을 했는대 여기서 엄청난피해를 입고 공격을 중단합니다!
용사들의 투혼도 대단했지만 관측장교의 정확한 화력지원은 짜빈동 전투에서 승리의 동력이됩니다!
귀신잡는 해병이라는 구호하나에 자부심을 걸고 싸우는 해병 그냥 해병이 아니구나 육군출신이지만 해병대 존경스럽다 그냥해병이 아니네 수류탄 까서 같이 가자고 덤비는데 누가 막아 우리나라 해병 깡아리 하나는 정말 와~~~정말 할말이 없다
전투에서 주요 역활을 한 병사 한명 한명의 이름을 생략 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래도 사병의 성함을 불러 주신 것에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숭고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 시간을 더 내더라도 생략된 에피소드들을 더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전투에 참가한 모든 해병대 분들에게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울러 샤를 형님과 소주 한 잔 하면서 밀리터리 이야기 듣고 싶군요. 밤 새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런 분들도 역사 교과서에 실어줘야 함(그러면 역 교과서 분량이 엄청 많아질려나???)
감동입니다 ㅠㅠ 저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진짜 소대에서 차출해서 지원 보내면 말이 분대지 이거 사람수로 따지면 20명이 안될텐대
정경진 대위님 어쩜 그렇게 소수 병력으로 베트공을 개박살을 내시고도 아군 몇명 희생에 마음 아파 훈장까지 거부하셨습니까 진정한 군신이십니다 ㅎㅎ
혹시 모르시는 분 있을까봐 댓글 답니다.
우리 군 병력은 294명이었고 베트남 연대 병력은 약 2,400명이었습니다.
와... 대박 헐 ㅋㅋㅋ 엄청난 차이네 이렇게 보니까. 거의 명량해전 급인데
비유 찰지네요
20세기 현 리얼 300임
귀하가 애국자 입니다
현대판 안시성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