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작품 하나를 소개하기 위해 이상성욕 시리즈를 전개하고 마치 "이 작품을 내가 설명하고 싶어서 설명한 건 아니라니깐?? 니가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근친이라 싫디면 어쩔 수 없지만 그거 딱 한번만 뛰어넘으면 재밌게 볼 수 있다니깐???" 하면서 마지막엔 폭주하며 본색을 드러내고 영업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그래서 안 볼 꺼냐구요? 마더콘 같은 소재가 아니니까 괜찮을지도 모른다니깐!!!!
모든 아들의 첫사랑은 어머니란 말이 있던데 그말을 그대로 그린듯한 만화였음. 어머니를 통해 세상의 다른 이성을 바라보는 법을 서서히 배우게 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진정한 사랑을 찾게되는 과정을 후반부로 갈수록 잘표현한게 와닿았음. 첫화의 진입장벽만 넘을 수 있다면 명작이라 생각함.
사실 우에시바 리치 작가 최고의 작품은 초기 작품인 가면속의 수수께끼(디스커뮤니케이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작품은 절판이라 구해 보기가 어렵죠. 이것저것 섞어놔서 매니악하기도 하구요. 그 후에 나온 작품들, 수수께끼 그녀나 오쿠모 플래시백은 가면속의 수수께끼에서 하고싶은거 다 한 작가가 어깨에서 힘을 빼고 취미삼아 가볍게 그리는 느낌이라 보기 편하긴 하지만 작품이 나올때마다 가면속의 수수께끼급 명작 하나 더 내주지 않으려나? 보다보면 다시 포텐 터지지 않을까 하면서 희박한 기대감을 품고 보게되는 작가 입니다.
한달에 4990원 주고 점점 침팬치 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방장에게 감사하다...
'동감'
이거 회원 어떻게 구독하나요..?
어 ㅋㅋㅋ 자세히보니까 고닉딱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침팬치 인증딱지 부럽네요 ㅇㅇ...
아니 ㅋㅋㅋ "소재만 뛰어넘으면" 이라고 하기엔 장벽이 너무 높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근친 직진 존나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작품 하나를 소개하기 위해 이상성욕 시리즈를 전개하고 마치 "이 작품을 내가 설명하고 싶어서 설명한 건 아니라니깐?? 니가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근친이라 싫디면 어쩔 수 없지만 그거 딱 한번만 뛰어넘으면 재밌게 볼 수 있다니깐???" 하면서 마지막엔 폭주하며 본색을 드러내고 영업하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그래서 안 볼 꺼냐구요? 마더콘 같은 소재가 아니니까 괜찮을지도 모른다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뛰어넘어야 할 벽이 50미터인데 시발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사람은 진짜 대단하다 평소에 음식물쓰레기라고 생각해서 거들떠보지조차 않은걸 굳이 내앞에 꺼내서 이거 꽤 괜찮다고 설명하는데 실제로 꽤 괜찮음
끝까지 봐줘서 감사한 줄 아세요.
하역겨운데 왜 다봤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웃기네
크... 이작자 정말 좋아하죠. 중학생 때 수수께끼그녀x를 보고 엄청 충격을 먹었죠... 이어서 꿈의 사도까지 보고. 아무튼 특유의 변태적이면서 사이키델릭한 맛이 일품인 작가죠
수수께끼그녀 전권 소유중일 정도로 이 작가 좋아합니다. 작화가 단순하면서도 참 매력이 높은게 좋죠
부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소재 안뛰어넘고도 재밌는 작품 읽을게요
???: 방장 혹시 모자근친충이야?
마리갤 : 들켰내 ㅅ발 하지만 들어보세요
아버지의 빈자리로 외로움을 느끼는 어머니를 위해 아버지가 되어드리는 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군요
님아.
@@atd8724 뭐요.
근친기억세뇌순애
님아.
사람아니야ㅠㅠ
침팬치가 되라고 이렇게까지 열심히 설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 번 봐야겠네요
대사가 가히 지 오래비 보고 우리 아이 만들지 않을래요 라고 했다가 불타죽어서 그러지 못하게 된 작품과 동급의 임팩트를 주는게 신선하네요. 영업에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요
@@snailslasher 여동생은 재생력이 안 따라와서 불타죽었지 않나요? 아그니는 살아남아서 그는 신이야 취급을 받게 된 거고
@@형가-x6r 여동생 유언 얘기였음
어딜비벼
무슨만화예여 ?̊̈…,.
멤버십 가입할까 하다가도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원하지 않는 밀당...
3:47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게 모자근친을 깨우치게 해주었던 추억의 만화...
이 작품을 통해 휴지끈이 길어진 덕분에 밤생활이 풍족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GOAT
8:59 "들켰네 하지만 들어보세요"
이걸 보고 구독 한번 더 눌름...
프로이트, 당신은 옳았어.
전작을 나름 힘들게 봣지만 재미있게 봐서 나름 기대하면서 보다가 죽은 아버지의 기억을 플래시백 하면서 엄마의 어린시절을 보는게 뭐랄까 뭉클해져서 띵작이다 하다 그 대사한줄을 보고 1화 중도 하차한 작품
지금까지 리뷰중에 가장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짜
"들켰네 시발, 하지만 들어보세요"
썸넬 여자애라서 레즈 근친물 인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근친물 이네
이상성욕... 무섭다.
나는 왜 모자근친물 리뷰 볼라고 5천원을 냈는가
뭔가 모르고먹었을땐 딸기우유지만 알고먹으면연지벌레우유가아닌 연지벌레우유야 하고 맛있어서 계속마시는데 알고보니 연지벌레가안들어가고 홋카이도 딸기우유였다는 그런이야기
모든 아들의 첫사랑은 어머니란 말이 있던데 그말을 그대로 그린듯한 만화였음. 어머니를 통해 세상의 다른 이성을 바라보는 법을 서서히 배우게 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진정한 사랑을 찾게되는 과정을 후반부로 갈수록 잘표현한게 와닿았음. 첫화의 진입장벽만 넘을 수 있다면 명작이라 생각함.
마지막에 급발진하는거 왤케 웃김ㅋㅋㅋㅋ
너무 어지러워요 마리갤님ㅠㅠㅠ
엄마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일!!! 소중한 가족이니까!!!!!!!@@
4:51 은근슬쩍 우에시발 리이치라고 하네ㅋㅋㅋㅋㅋㅋ
소재 못버티겠어요 이건 진짜 아니야...
초반부에 아버지의 과거를 보며 엄마를 생각한다기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같은걸 다루는건가...? 싶었는데 그런게 아니네요ㅎㅎ 독자가 실드 쳐주면 작가가 박살내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갈 때까지 간 탐관오리... 아니라며...
이걸 리뷰 하시다니
처음 일본 갔을 때 아키하바라에서 그림체 예뻐서 삿다가
충격에 빠졌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혼자가 아닌 기분입니다.
소재가 자극적이라고는 해도
거기서 생기는 거부감때문에 손을 놓지만 않으면 그래도 생각 할 게 많은 작품같기도....
어휴 썸네일만 보고 딸이 엄마 좋아하는 건 줄 알았네
주열쿤 영상도 뭔가 허들 몇 개만 넘으면 재밌긴 해~
마지막 급발진이 포인트 ㅋㅋㅋ
그러타. 마리갤은 이 만화에 헤어나올 수 없었다, 한동안은.
5:08 진자 변태 같아요
이 영상에서 제일 불쾌한부분은 맨마지막에 언성을 높이는 부분이다...
전에 어디서 들은건지도 모르겠는데 자식은 무의식적으로 부모를 닮은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아놔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ㅌ진짜이거 갤주 엄청 좋아하나보네
수수께끼 그녀 X랑 꿈의 사도로 알게된 작가님인데 진짜 이분 작품은 뭔가 심오하면서 기묘하죠.
오늘도 고풍스러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곽선생님
족외혼단의 압제에 굴복해버린 비운의 작품ㅠㅠㅠ
사실 우에시바 리치 작가 최고의 작품은 초기 작품인 가면속의 수수께끼(디스커뮤니케이션)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작품은 절판이라 구해 보기가 어렵죠. 이것저것 섞어놔서 매니악하기도 하구요.
그 후에 나온 작품들, 수수께끼 그녀나 오쿠모 플래시백은 가면속의 수수께끼에서 하고싶은거 다 한 작가가 어깨에서 힘을 빼고 취미삼아 가볍게 그리는 느낌이라 보기 편하긴 하지만
작품이 나올때마다 가면속의 수수께끼급 명작 하나 더 내주지 않으려나? 보다보면 다시 포텐 터지지 않을까 하면서 희박한 기대감을 품고 보게되는 작가 입니다.
동네에 20년된 만화책 대여점이 있는데 4년 전인가 전권 대여해서 빌려봤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가면속 수수께끼를 제일 좋아합니다
자꾸 생각나는 디스커뮤
5:04 갑자기 말 존나 빨라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3:48 미쳤나 ㅋㅋㅋㅋㅋㅋ
좆... 좆됐다
이거 잘보다가 까먹었던건데 이렇게 보게되네. 고마워 방장
건너뛰는게 옳은거 같아요....
근데 선생님 이번엔 진짜 너무 어지럽습니다 ㅋㅋㅋㅋ
3:47 그렇군요 주열씨. 뭐.. 음.. 열심히 사십쇼!
5:08 뭔가 선생님이 자신을 변호하는 느낌이 들어서웃기네요
우왓!!
이거 보고 정주행 했는데 재밌었음 ㅋㅋㅋ
와 마지막 진짜 씹덕같았어요;)
(대충 마리갤이 "꼴잘알이노ㅋㅋ"하는 짤)
2:09 근친 드리프트 ㅋㅋㅋ
...광기잇 하고 외치는 아웃트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 가면속의 수수께끼 연재해주길 바라는... 명계편 진짜 개 레전드인데 말이에요. 송적이랑 호천이...
썸넬 대충 보고 물색의 방인가 했더니 아니군요
그림체도 토미자와 히토시 작가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3대 괴작가 중 한명이었네요
호기심이 가지긴 했는데 뭘 봐야하나 몰랐는데 이렇게 보게되는군요 마지막의 말에는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너무 어질하네요.... 그래서 결국은 끝에 끝에 끝에 끝까지 가서 드리프트 하고 진입방벽이 거의 무슨 에베레스트에 쌓아둔 만리장성마냥 큰 걸 넘으면 괜찮다는 거군요
엄..... 괜찮은건 알겠는데 그동안 고마웠...
마지막 급발진 개웃기네 ㅋㅋ
으악과 휴를 반복하면서 봤습니다. 조금 힘들었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도 굿~
마리갤님 싸랑함돠♡
진짜 어질어질하다~~~
… 숨을 못 쉬겠어요…
이거 개꿀잼이죠 ㅋㅋ
역시 동급생 순애가 제일이야
선생님 점점 어지러워집니다
5:40 어쩐지 이 작가인거 같더라 이름까진 못외워서 혹시 했는데ㅋㅋ 이 작가 만화 진짜 다 재밌음
썸네일 보고 딸이 엄마 좋아한다는줄 ㅋㅋ
아 왜 근친백합 아님
머리가 왜 아파오지...
정상반응인가
그래서 결국 아버지가 아버지의 기억 몰래 소매넣기해서 어머니를 좋아했던 그때 그 감정을 아들이 느끼게 해서 만화연구부 여자에한테 고백하게 만드는
아빠가 극한의 우결충이라는거 맞죠?
수수께끼 그녀x 애니로 보고 존나 감동했는데 이런개씹띵작이 있었네요
역시 세상은 아름다워
계속 우에시발 리치라고 말하네 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2:09 멘트 졸라욳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카스 리뷰 영상은 이제 영원히 못보나
어... 네.... 정말 재미있을 거 같네요...진정하세요. 선생님...
근데 아들이 어머니를 차지하는 건 생각보다 많은 역사적 예가 있는데…다만 전세계적인 금기이기도 하고.
엄마사랑꾼..
리비도야 말로 육체에 갇힌 정신을 해방시켜주는 것이다.!
그냥 한번 토하고 가겠습니다... 우욱
그냥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네요.
엄마를 사랑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악! 주워 담겠습니다..
아직도 이 영상 40초에서 더 못넘어가고있어..
9:01 그게 무슨소리니 주열아...
6:52 ㅇ ㅇ ㄱㅊ ㅇㅎㄴㄷ
너무 어지러워요;;
에렌이 애비기억 떠올리고 엄마 생각했을때 존나 혼란스러웠겠네ㅋㅋ
ㅋㅋ
수상할정도로 엉덩이에 진심인 작가
썸네일 여캐보고 저 여캐가 어머니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아쉽네.. 생각보다 정상적인 작품이였네요.
3:50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ㅋㅋㅋ
우에시바가 요새 이러고 있었군요.. 가면속의 수수께끼 전권 소장중입니다..
피씨방에서 이 영상을 보는 나
소재가 베를린장벽이구만
정신이 아득하다…
바로 만화 완독하고 왔음
페티시와 러코가 합쳐져서
분명 한약인데 먹으니 달달한 느낌이네
포브스 선정 지하철에서 화면 끄고 듣기만 하게되는 채널 1위
어머니를 연상시키는 히로인이 더 역겨운데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