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5 여기 소설 부분 관련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말을 직역하면, "젊은 친구들에게 소설의 세계의 입구가 되는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내 소설이 처음으로 읽는 소설일 수도 있고, 그것을 읽고 '아! 영화와는 이렇게 다르구나', '이런식으로 감정을 글자로 표현하는구나'하고 '글의 재미'를 알려줘서, 거기서부터 내 소설이 계기가 돼 여러 작가의 소설을 읽게 만들 수 있으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통역해주신 PD님이 저보다 훨씬 일본어에 능숙하시고 의미전달도 완벽하게 전달해 주셨지만 동시 통역이라는 현장의 상황상 의역을 해서 지나가셨는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글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아직도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는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이 있는 만큼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상처가 어머니를 잃은 스즈메와 같은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을 통해서 재해 이후 세상을 바라보는 안좋은 관점이라던가 아픈 상처와 트라우마들을 치유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랄까 계기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이 들더군요.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의 연출의도를 들을 수 있어서 영화를 한번 더 볼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여느 인터뷰 질문과는 달리 허지웅 작가님의 날카롭고 예리한 그러면서도 따뜻하고 배려깊은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통역사님의 정성스런 통역 해설까지❤ 역시 믿고 보는 허지웅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동안에 해 왔던 일들을 돌아보고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해왔던 일이 잘한 일이면 상관없겠지만 재해나 재난에 가까운 일이었다면 충분히 반성하고 또다시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게 잘 마무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제 밤에 [스즈메의 문단속] 보고 여운이 남아서 유투브 찾아보고 있었는데, 제작자의 인터뷰를 직접보게 되니 기쁘네요. 한 유투버가 한국인과 일본인이 영화를 받아 들이는 점이 큰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일본인들에게 큰 아픔과 트라우마로 자리 잡은 소재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 것이 아직도 많이 힘든 부분이 있나 봅니다. 이런 소소한 뒷 이야기와 제작자의 의도를 알고 보니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허지웅님도 깊이있는 질문에 감사드려요. 덕분에 인터뷰이 자신 조차 생각지 못했던 여러부분을 터치하게 해주신 것 같네요.
@@LeadingWorshiper 그게 저는 가능성인 것 같아요. 우리가 꿈을 꾸고 개운한 것은 꼭 어떤 내용적 성취가 있어서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나고 기억해봤자 내용이 없는데도 깨고 나서 개운해지는 꿈이 있습니다. 한일 관계에 이와 같은 꿈의 형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일관계에 있어 내용을 추구하면 역사적 트라우마로의 회귀와 그것의 가중만이 옵니다. 하지만 한풀이처럼 다가오는 꿈의 구조를 같이 공유하여 보고 같이 공감해보면 그런 트라우마를 조금씩 치유받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극장가서 본 애니메이션은 겨울왕국 1,2 그리고 신과 찌히로의 행방불명 그리고 신카이마코도 감독의 삼부작중 두개 너의이름은 하고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너의 이름은 과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무나 아름다운 전경이 진짜 영화극장 같이 큰화면에서 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전경이고 작중 인물들의 캐릭터가 매우 인상 깊고 대사와 극의 전개가 재미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계셨을때에는 한국의 활력은 물론 청결 세련됨들이 함께 했었는데 현재 중국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있으면서 한국이 이런 저런 후진성들과 더러움들에 노출되어 허덕이고 있습니다. 온갖 더러움들의 바이러스들만 드글 드글. 폭력 난폭성에 노출되어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었던 그 동안의 한국 이었습니다!! 그게 바로 일본과 중국의 차이점이었고 공산국 이라는 타이틀의 피해를 보았던 한국 이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차이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아니 허지웅 질문들이 너무 좋은데? 한국의 인터뷰어가 외국예술인 게스트 모셔놓고 이렇게 훌륭한 인터뷰 진행하는거 진심 처음본다.
통역 대단하시네 진짜 ㅋㅋㅋㅋㅋ 인간 파파고 인정합니다.
파파고사 무슨뜻이죠? 표준어로 부탁합니다..외국에서 오래 살아서,,,ㅠ
@@李徳義 파파고는 AI 기반의 번역기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그만큼 잘한다는 소리애요
진짜로 통역의 흐름과 진행의 흐름이 너무 잘 맞았던거 같습니다. 듣기에 너무 편하고 잘 들었습니다
통역 속도 실화냐 ㄷㄷㄷㄷㄷ.. 대단하네요 진심
10:45 여기 소설 부분 관련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말을 직역하면,
"젊은 친구들에게 소설의 세계의 입구가 되는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내 소설이 처음으로 읽는 소설일 수도 있고, 그것을 읽고 '아! 영화와는 이렇게 다르구나', '이런식으로 감정을 글자로 표현하는구나'하고 '글의 재미'를 알려줘서, 거기서부터 내 소설이 계기가 돼 여러 작가의 소설을 읽게 만들 수 있으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통역해주신 PD님이 저보다 훨씬 일본어에 능숙하시고 의미전달도 완벽하게 전달해 주셨지만 동시 통역이라는 현장의 상황상 의역을 해서 지나가셨는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글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다'
저 이부분을 엄청 길게 말씀하셔서 원문은 어떤걸까 너무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이해하게ㅜ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난 체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질문도 좋고 신카이감독의 답변도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통역분도 제대로 잘 하셨네요ㅎ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아직도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심지어는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극단적 선택을 한 학생이 있는 만큼
지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상처가 어머니를 잃은 스즈메와 같은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을 통해서 재해 이후 세상을 바라보는 안좋은 관점이라던가
아픈 상처와 트라우마들을 치유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랄까 계기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더 가즈아
에? 감독님 소타 대사 왜 이렇게 잘해요????????????
原稿もないのに、感情まで完璧でびっくり
진짜 통역가 대단하다...ㅋㅋㅋㅋ한국어 일본어를 듣자마자 바로...파파고보다 훨씬 더빠름 ㄷㄷㄷㄷㄷ이런걸 무료로 볼수있다니 감사합니다
이번 스즈메 영화 번역도 담당하셨습니다
@@SuperviconSTMovie 저분 이름이 어케되나요
@@leeja1294 강민하 번역가 입니다
@@SuperviconSTMovie 혹시 너의 이름은도 번역하신 분인가요?
@@leeja1294 그건 잘 모르겠네요
돈 내고 들어야 할 것 같은 엄청난 인터뷰네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의 연출의도를 들을 수 있어서 영화를 한번 더 볼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여느 인터뷰 질문과는 달리 허지웅 작가님의 날카롭고 예리한 그러면서도 따뜻하고 배려깊은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통역사님의 정성스런 통역 해설까지❤
역시 믿고 보는 허지웅쇼🙏🏻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동안에 해 왔던 일들을 돌아보고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해왔던 일이 잘한 일이면 상관없겠지만 재해나 재난에 가까운 일이었다면 충분히 반성하고 또다시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게 잘 마무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바로 들리자마자 바뀌어 통역하는 클라스 ㄷㄷㄷ
괜히 믿고 맏기는 통역님이 아니신듯 ㅎㄷㄷ
감독님은 원래 멋있지만...웅디 진짜 질문도 좋고 넘넘 멋져요. TV예능과 느낌이 너무 다름.
신카이마코토 감독님 대단하고 통역가 분도 진짜 대단하세여 !
고퀄리티 질문과 그에 걸맞는 답변 그리고 통역사분의 빠르고 정확한 통역 3박자가 딱딱 잘 맞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점점 예술적인 애니작화...
이번작은 보기 편한 작품이었습니다.
본질이 전혀 안 느껴져서 즐길 수 없었던 영화.
내용이 뒤따르지 않는 형식의 추구에 당황을 주었어요.
@@LeadingWorshiper 음... 본인의 이해력 부족 아닐까요?
@@perfectCPA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감독은 작품으로 말해야지요 무슨 토크를 봐야만 이해가 된다면..
토크로 다른 분야의 자극이나 생각할 지점을 얻게 되는 거죠 ㅎㅎ 생각을 확장할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네요
@@a_life_qw 참고하겠습니다 ㅎ
저도 영화토크나 인터뷰는 챙겨보는 사람이에요
신카이 감독님 엄청 열일 하고 가셨군요~ 멋진 감독님 고맙습니다
질문, 통역, 답변 까지 너무 완벽함.
허지웅님 대단하세요. 지나치게 넘겨 짚지 않으면서도 감독이 의미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찾아내어 좋은 대화를 만들었네요. 감독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거 진짜 ㅇㅈ 작가의 진심어린 대답을 200%이끌어낸 진짜 훌륭한 인터뷰였다
라디오에서 통역동반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튜브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허지웅님 질문 퀄리티가 ㅎㅎㅎ 대박입니다 ㅎㅎ 신카이님 다음에 또 와서 인터뷰해주세요~
어제 밤에 [스즈메의 문단속] 보고 여운이 남아서 유투브 찾아보고 있었는데, 제작자의 인터뷰를 직접보게 되니 기쁘네요. 한 유투버가 한국인과 일본인이 영화를 받아 들이는 점이 큰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일본인들에게 큰 아픔과 트라우마로 자리 잡은 소재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 것이 아직도 많이 힘든 부분이 있나 봅니다. 이런 소소한 뒷 이야기와 제작자의 의도를 알고 보니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허지웅님도 깊이있는 질문에 감사드려요. 덕분에 인터뷰이 자신 조차 생각지 못했던 여러부분을 터치하게 해주신 것 같네요.
허지웅 이 ”남녀주인공이 上下위치적 출현으로 만나는게 의도적이냐?”고 물었을때
신카이마코토 감독이 인정하면서 사뭇 놀라네 ~ 그걸 찝어낸 지웅이는 뭐지 …
통역분 봉준호 감독님 오스카시상식 통역분과 같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인터뷰의 정석을 보는 것 같습니다. 웅디와 통역사분과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인터뷰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정도로 몰입이 되네요.
25:15 문단속(문을 닫는 행동에 대해) 너무 좋은 질문과 답변이 오늘 하루를 건진 느낌이다! 너무 좋다!
진심 허지웅의 지식력과 신카이마코토팬이란게 질문 하나하나 느껴짐. 신카이마코토도 감동할듯❤
지식력이라는말은 살면서 처음들어보네 ㅋㅋㅋㅋ
@@cogitoergosum9182 지식력이란 단어는 국어사전에도 있고 옛날 신문에도 쓰인 걸 보니 아주 안쓰는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이런걸 무료로 볼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인터뷰 진행하는거 진심 처음본다.
대략 알아 듣는것과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이야기 해주는 흐름이 잘 맞네요 ㅠㅠ
허지웅님 오랜만에 방송보는데 좋은 진행 감사합니다. 마코토 감독 작품 봐야겠네요.
@@LeadingWorshiper 그게 저는 가능성인 것 같아요. 우리가 꿈을 꾸고 개운한 것은 꼭 어떤 내용적 성취가 있어서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나고 기억해봤자 내용이 없는데도 깨고 나서 개운해지는 꿈이 있습니다. 한일 관계에 이와 같은 꿈의 형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일관계에 있어 내용을 추구하면 역사적 트라우마로의 회귀와 그것의 가중만이 옵니다. 하지만 한풀이처럼 다가오는 꿈의 구조를 같이 공유하여 보고 같이 공감해보면 그런 트라우마를 조금씩 치유받게 될 것입니다.
@@LeadingWorshiper 슬램덩크는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본방 못들었는데 이렇게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운전하면서 듣는데 너무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질문도 너무 좋은 질문들이 많았고 답변도 너무 좋았습니다. 표정이나 제스처를 보고 싶어 퇴근 후 다시 보려 합니다 :)
신카이 마코토센세 목소리 좋으시네 의외로..와우..성우같으심
영상이 길어서 다 볼 엄두가 안났는데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다 봐버렸다 신카이 마코토 화이팅~
작품의 위대함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그의 말에서 느껴지네요.
허지웅님의 질문이 정말 좋네요!!
질문 참 좋다.
훌륭한 인터뷰 잘 보고 갑니다😊
어우 일본어 공부 엄청되네요!ㅋㅋㅋㅋ
너무 좋은 인터뷰를 들으면서 공부까지 되다니 최고에요!ㅠㅠ
미국살아서 어제 개봉해서 어제 보고 오늘도 보고 왔어요..!!! 너무 좋았던 영화 :) 이 영상도 풀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완벽한 인터뷰. 나도 꼭 영화 봐야겠다
인터뷰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스즈메 보고 왔는데 ㄹㅇ 너무 재밌었다 ㅠㅠㅠㅠㅠ
진짜 보고 난뒤에 이 영상보는데.. 정말 여러의미를 잘 담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뭐고...섭외력 지리네 잘 보고갑니다.
통역 잘 하신다.
와 허지웅 씨 전문 DJ 다 됐네요! DJ와 패션쇼도 겸업하시는 듯
마코토형 한국 좋아해주고 여기저기 많이 출연해줘서 호감임ㅋㅋ
인간적으론 좋은데
본질이 안 느껴져서 즐길 수 없었던 영화.
내용이 뒤따르지 않는 형식의 추구에 당황을 주었어요.
한국에서 돈 엄청 버는데 좋아하는척은 해줘야지 ㅋㅋ
천만이었다니 ㄷ 나는거기에 동참 안
@@LeadingWorshiper 한국에선 이백만정도 일걸 날씨의아이는 백만도 안나옴
@@user-ny9fx7vo5d 어쩌라는
25:00 질문이 너무 좋다..!
질문자체도 깊이가 있고 답변도 바로바로...통역자분 멋지시네요.
동일본 지진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어제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이 슬프게 봤습니다. 지구의 자연 재해는 어느나라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지구를 사랑합시다.^^
질문 자체가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게 느껴지네요.
통역가님 감탄이 나올정도입니다ㅋㅋ덕분에 좋은 질문과 답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온갖 명언이 팡팡 터지는 엄청난 인터뷰 ㅠㅠㅠㅠ 감동
초속5cm나 언어의정원 같은 작품도 앞으로 보고싶다ㅠ
신감독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질문 진짜 고급적이다..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정말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신카이 감독님 귀엽고 멋지네요
통역분 물이라도 한잔주시지 ...목이매여보이시는게..통역진짜 대단하시다
내가 극장가서 본 애니메이션은 겨울왕국 1,2 그리고 신과 찌히로의 행방불명 그리고 신카이마코도 감독의 삼부작중 두개 너의이름은 하고 이번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너의 이름은 과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무나 아름다운 전경이 진짜 영화극장 같이 큰화면에서 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전경이고 작중 인물들의 캐릭터가 매우 인상 깊고 대사와
극의 전개가 재미있다
신과 찌히로 ㅋㅋㅋ귀엽다 ㅋㅋㅋ
통역 정말 잘하시네!!❤
저것이 언어적 역량이라는것인가.....?????
외국어 쫌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게 한번에 쭉 변환이 가능하구나............😂
28:10 공감의 끄덕끄덕을 몇분동안이나 하는모습이 재밋어요
그런데 허지웅씨
머리 스타일 프라스틱머리
같아요.
마치 레고에
덮어 씌우는 머리카락같이…ㅋㅋ
ㅋㅋㅋㅋㅋ레고 프라스틱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찰떡이다ㅋㅋㅋㅋㅋㅋ
담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
밥먹으면서 아껴봐야지..감사합니다😂😂😂
통역을 진짜 너무너무너무 부드럽게 잘하신다...
별.아이가 그토록 혹평이었다는 사실이 오히려 충격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신카이마코토 감독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죠.
너무너무너무 재미나고 소중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대박이다 😊😊👍👍
통역가 분 대단하시네요. 우리나라 작품을 통역가분에게 자문 받으셔서 일본으로 많이 수출 하고 더빙해서 나갔으면
질문이 진짜 좋네요
마코토 감독님 내한을 하셨는지 이제 알았네요ㅋㅋ
영화 꼭 볼게요
진행자 × 번역가 × 감독 × 알맞은 정도의 질문 × 재미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의 유일한 단점은 허지웅의 헤어스타일이다
외국어를 잘하려면 일단 모국어를 잘 해야함. 외국어의 적절한 한국어 변환이 순간순간 된다는게 매우 어려움
허지웅은 안 본 사이에 왜 사랑이 머리를 하고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머리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통역 신들렸다 ㄷㄷ
너무 잘봤습니다!
질문이 너무 좋아요❤
진짜 번역가 분이 힘드셨겠네요. 대단하세요
긴 대화를 듣고 기억해서 말하는 통역가님 장난없네 ㄷ ㄷ
많이 알수 있어서 좋았네요 ^^
41:30
마코토 형 성우 연기해도 되겠다 진짜
신카이 마코토 센세! 아리가또네~!!😄
통역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번 기시다 총리 방한때 통역하시는것도 좋으실듯
일본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계셨을때에는 한국의 활력은 물론 청결 세련됨들이 함께 했었는데
현재 중국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있으면서 한국이 이런 저런 후진성들과 더러움들에 노출되어 허덕이고 있습니다.
온갖 더러움들의 바이러스들만 드글 드글.
폭력 난폭성에 노출되어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었던
그 동안의 한국 이었습니다!!
그게 바로 일본과 중국의 차이점이었고
공산국 이라는 타이틀의 피해를 보았던 한국 이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차이점을 말씀 드렸습니다!!
일본어 몇몇단어는 알아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통역사님👍👍👍
허지웅 쇼 그리고 담당 피디님 감사합니다
와~ 통역자 진짜 잘하네요 ^0^
번역가분 대단하시다 ㅎㄷㄷ 대화 좋아용
우와 위로 올라가고 밑으로 내려가고 질문 미쳤다
뭐가 올라가고 내려가는건가요? 억양 말인가요??
@@7pmm 영화 내용에서 스즈메와 소타가 처음 만날때
스즈메는 오륵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며 내려가고 소타는 아래서 위로 걸어가며
첫 만남을 가지는데 그장면이 의도된것인가 묻는거 같아요
@@7pmm 38:59 이 부분 말한거였어요
왜 레드윔프스 미수록곡들을 이렇게 많이 남겼고
영화 절정부에 노래가 나오지 않은건지 아깝다..
잘들었습니다
이동욱 주연의 구미호뎐 이라고도 있습니다.
시간 되실때 한번 보세요^^
도깨비 만치 재미 있습니다^^
22:23 ㅋㅋㅋ
저장해놓고 주말에 감상해야겠네요!
저는 일본에서 영화를 봤는데요,앤딩 부분 마지막에 제작에 참여한 스탭분들의 이름이 쫙 나오는데 한국인분 이름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그래서 한국인 스탭들도 제작에 많이 참여했는지도 궁금하네요.
통역해주신 PD님 일본어 몇년하신 바이브인지 궁금하네요.
어릴때 일본에 살았던 사람일것같음여
@@7pmm 그런억양은아닌데 한국어일본어변환이 미친듯
일본어 공부 27년, 영화 번역 23년차시네요~ 저도 궁금해서 기사 찾아봤어요ㅎㅎ 어릴 때 일본에 사신 적은 없다고 합니다. 진짜 실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덮고 가는 것이 아닌 들춰내고 불편하더라도 단속을 한다는 웅디의 말에서 최근의 어떤(?)일이 생각이 난다.
아니 저 감독이 저렇게 젊었어??
거장이라 생각 했는데 너무 젊네요
51살입니다
50대인것에 또한번 놀라네요 ㅎㅎㅎ;;
여튼 대단한 사람이네요
겸손하고 깍듯하게 예의도 잘 지키려고 하시고 거장 맞는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