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원강의 1445강 ] 제목 : 수행자 스님 무당 영적인 힘과 팔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질문 : 영적인 힘에 대한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보통사람과 달리 영이 열려 있는 사람은 무당집에 가면 신을 모실 팔자다라고 해서 신내림을 받으라고 하고 또 다른 곳에 가면 종교인이나 수행자가 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영이 열려 있다하더라도 각자마다 소명이 다를 것 같습니다. 무당이 쓰는 영적인 힘과 아니면 종교인이나 수행자가 사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영적인 힘 이런 것들은 어떻게 틀린 것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 스승님 법문 -1 ★ 답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무속인이나 이렇게 무당 이런 무속인들은 바로 조상신이든 어떤 장군신이든 이런 신에 도움을 받아서 몸으로 빙의가 되어서 신으로 점치는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고 오랜 세월동안 산에서 수행을 하거나 이렇게 마음공부를 하거나 참선을 해가지고 나름대로 영이 맑아지고 깨달음을 얻은 분들은 염력에너지가 좋아진 겁니다. 이 염력에너지가 좋아지게 되면 내 영대(靈臺)가 맑아지면서 상대를 내 영대에 딱 비추는 거예요. 내 마음거울에 딱 비추면 상대가 투명하게 투영되면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수행을 해가지고 맑은 마음 맑은 영혼 맑은 영대를 갖게 되면 굳이 관상공부하지 않아도 상대가 내 거울에 비추어지면서 그 길흉화복이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도를 많이 닦은 스님이라든가 산에서 신선처럼 공부를 많이 한분들은 그냥 굳이 명리학 관상공부 안 해도 어떤 사람을 딱 보는 순간 내 영대에 투영이 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대로 길흉화복이 느껴지고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명리학만 공부해서는 그 기본적인건 알 수 있지만 깊이를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명리학을 공부하더라도 자기 영대를 맑게하는 수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딱 보면 그 깊이가 확 느껴집니다. 그래 깊이가 확 느껴진다는 얘기는 저사람 숟가락이 몇 개다 이게 느껴지는 게 아니고 그 사람 에너지 질량이 바로 느껴지면서 길흉화복도 함께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좀 다릅니다. 무속인은 신기를 받아서 신의 도움을 받아서 그 신의 감응으로 상대를 비추어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이고 이 수련을 해가지고 영대가 맑아지면서 영대가 맑아진 기운으로 사람을 접하면서 느끼는 기운은 바로 맑은 영혼과 그 마음과 마음의 거울로 비추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저는 조상신을 받아서 여러분을 보거나 그런 거 아닙니다. 바로 영대를 맑게 해서 제 마음거울에 여러분을 비추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음거울에 딱 비추우면 여러분의 심리나 운명이나 길흉화복이 다 느껴지고 또 전생까지도 보일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속칭 심령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신령스럽다. 그리고 또 그 내면의 세계를 영대라고 또 표현하는 것이지요. 신령영(靈)자 집대(臺)자 영대 그리고 또 우리 성품으로 말하면 천성이다 본성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천성이 맑고 본성이 맑으면 상대를 꿰뚫어 볼 수 있고 알 수 있다. 그래서 제가 이제 근본의 답부터 이렇게 먼저 말씀을 드렸는데 좀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면 무속인의 팔자가 따로 있고 또 수행자 팔자가 따로 있고 또 이런 명리공부 할 팔자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니까 세밀하게 나누어보고 분석을 하면 차이가 있지만 크게 보면 그 에너지는 같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무속인 기운을 가진 사람이 스님도 할 수 있고 스님 팔자가 무속인도 할 수 있고 또 스님 팔자가 명리학 공부을 할 수 있고 또 명리학하는 사람들이 또 영적인 공부를 하면 무속인처럼 소위 신기를 받아서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또 마음공부 많이 하고 수련을 해가지고 즉 단전호흡하고 참선을 해서 마음을 맑게 공부해서 신령스러워지면 신을 받지 않더라도 사람을 척 보는 순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에너지는 크게는 같다. 그런데 세밀하게 분석해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런데 왜 조금씩 차이가 있느냐 바로 격의 차이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이 이 얘기를 듣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큰 도인의 팔자기운은 수행자 팔자지만 기운이 더 맑고 오행구조가 격을 갖추었어요. 그리고 그것보다 한 단계 낮으면 사주오행 구비는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질량이 조금 낮다. 그리고 무속인 팔자는 이 수행자 명리학자 스님팔자보다 한 단계 더 낮습니다. 격이 더 탁하거나 격조를 이루지 못하였거나 에너지 질량이 낮다. 크게 보면 다 한마디로 쎈 팔자이고 고독한 팔자이고 수행자 팔자는 같은데 질량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만 더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 검사 판사 격하고 경찰관하고 격이 똑같습니까? 틀리지요. 그러나 경찰 팔자나 검사 팔자나 크게 보면 도찐개찐입니다. 그런데 격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검사보다도 판사 격이 더 높습니다. 그 다음에 검사 그 다음에 변호사 격으로 나오는 겁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이렇게 격이 구분이 되고 그 다음에 경찰관 경찰도 서장급 이상이면 검사급으로 에너지로 분류가 됩니다. 경무관이라든가 경감이라든가 이런 거 있지요. 그러면 경감 경무관 그 무궁화를 더 큰 무궁화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경무관 정도가 되면 바로 판사급 검사급 이정도 격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의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의사하고 간호사하고 격이 다릅니까 같습니까? 그럼 간호사 팔자가 의사도 할 수도 있고 의사 팔자가 간호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차이냐 간호사보다 의사 격이 더 높은 겁니다. 또 조무사보다 간호사 격이 더 높고 그리고 물리치료사나 조무사는 격이 비슷하고 그리고 물리치료사 또 조무사 이런 팔자보다 간호사가 한 단계 높고 또 간호사 팔자 수준이 약사수준입니다. 그래서 약사나 간호사나 격이 비슷하다. 그러면 약사는 의사보다 한 단계 격이 낮은 것이지요. 그러면 이렇게 의사 팔자 간호사 팔자 조무사 팔자 물리치료사 팔자 다 에너지 질량은 활인업 운명을 타고났고 봉사업 운명을 타고났고 사람을 도와줘야 되는 그런 활인성을 타고난 팔자입니다. 단지 분리를 시키면 격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직업 격을 분리를 시켜놓으니까 간호사하는 분들이 열등감 갖거나 또 조무사하는 분들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건 변함없는 격을 말씀드린 것이고 개인의 또 팔자 길흉은 또 다르게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그 말은 무슨 말씀이냐면 내가 의사를 하려는데 약사가 됐어요. 그럼 한 단계 떨어졌지만 약사로서 팔자가 잘 맞고 좋으면 의사보다 더 빛나게 약사역할을 할 수도 있다. 또 간호사가 되었지만 의사보다 더 빛나게 간호사 역할을 잘할 수도 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직업의 격이 있다는 얘기이지 이 낮은 격의 직업이라고 해서 내가 빛나게 못 살거나 불행하다 이 뜻이 아니에요. 또 인생이 격조가 낮다는 뜻도 아니다. 약사를 하면서도 의사보다 더 빛나게 격이 있게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 도원강의 1445강 ] 제목 : 수행자 스님 무당 영적인 힘과 팔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 스승님 법문 -2 ★ 가령 또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한미약품이라든가 무슨 약품회사 회장이 됐든 사장이 됐든 이런 약품 사장이나 회장하던 사람들이 처음에 약국을 차렸던 사람이에요. 약국을 차려서 약을 지어주고 약사를 해서 돈을 벌다가 제약회사를 만들고 제약회사 그룹을 만들고 이렇게 크게 성장을 한 겁니다. 그러면 제가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제약회사들이 많은데 그 근본을 들여다보면 약국하다가 크게 성장한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또 간호사를 하다가 이 사람은 질량이 좋다보니까 의사를 두고 병원을 차린 거예요. 자기가 원래는 간호사였는데 의사를 섭외해가지고 병원을 차려서 병원원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조무사를 하다가도 내가 질량이 좋고 운영 질량이 좋아져서 능력이 되어서 간호사 조무사를 더 많이 두어서 소위 건강관리센터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이제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직업의 격은 분명히 있다. 높고 낮음의 격은 있다는 뜻이에요. 높고 낮음의 격은 있는데 낮은 격의 직업을 가졌다고 해서 꼭 수준이 낮게 살으라는 법이 있는 건 아니다. 그 분야에서도 내가 질량을 갖추어서 바르게 노력한다면 설령 낮은 격의 직업일지라도 더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순경으로 입문했는데 경찰서장도 되고 큰 별이라고 그러지요. 큰 무궁화를 다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경찰대학을 나오고 이게 따 놓은 당상처럼 경찰대학을 나와서 우리가 작은 무궁화 하나를 달지 않습니까. 그래도 결국 서장도 못되고 제대하는 사람도 있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또한 명리학 공부를 해서 수준 있게 능력을 갖추었는데도 무속인보다 풀어먹지도 못하고 별 볼일 없이 골방에서 앉아 있는 사람도 있고 무속인이 격은 낮지만 더 멋지게 풀어먹어 가지고 유명한 무속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두 가지로 이해를 하라는 뜻이에요. 근본의 직업 격은 있다. 그러나 내가 낮은 직업의 격이라도 바르게 빛나게 잘 쓴다면 오히려 높은 격보다도 더 잘 쓸 수도 있는 것이다. 농사를 지어도 갑부 농사꾼이 있고 겨우 밥 먹을 정도의 농사꾼도 있잖아요. 몇 만석 농사를 지어서 갑부 농사꾼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처럼 격이 낮다고 해서 팔자가 나쁘다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직업의 수준 격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제가 이제 왜 이 무속인 도인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느냐면 무속인이나 수행자나 스님이나 크게 보면 다 수행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격의 차이는 약간씩 있을 뿐이다. 그런데 쓰기에 따라 낮은 격이라도 더 빛나게 쓸 수 있고 높은 격이라도 낮게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이 격조의 높고 낮음을 따지지 말고 내가 맡은 분야에 내가 무속인이라면 무속인에 맞게 아주 많은 사람을 득 되게 빛나게 쓸려고 노력하면 격이 높아질 수 있고 빛나게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고 또 수행자의 길을 가더라도 내가 바르게 공부하고 깨우쳐서 만인을 득 되게 산다면 역시 빛나는 격이 되며 빛나는 인생이 된다. 그런데 분명히 수행자와 무속인은 이런 영적인 기운도 좀 차이가 있고 격의 차이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그냥 굳이 구분하지 마시고 굳이 격을 논하려하지 마시고 통으로 그냥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명리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미래의 세상은 자신을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게 힘이 되고 그게 능력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자신을 아는데 명리학 공부를 하면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직업상담을 목적으로 명리학을 공부하는 게 아니고 자신의 능력을 갖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로 삼기 위해서 공부하는 국민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여기계신 분이라도 꼭 상담역을 해야 되기 때문에 명리학을 한다 이런 생각을 버리십시오. 내 자신을 먼저 점검하고 정확하게 알고자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 도원대학당에서 천문지리명리학 공부를 시키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거의 90%가 자신을 알기 위해서 공부하고 또 자신을 바르게 알아서 빛나는 인생을 살고자 공부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10%정도만이 직업으로 쓰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만약에 명리학이나 이런데 관심이 있다 그러면 자신을 돌아보고 갖추는 방편으로서 생각하는 마음을 우선 갖도록 하고 또 이 분야로 직업을 갖고 싶다면 남다른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충해가지고 밥 벌어먹으려고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대충해서 밥 벌어먹으려고 하다보면 자칫하면 사기꾼이 되거나 자칫하면 말장난하는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이 직업으로 갖고 싶다면 반드시 피나는 노력과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남들 이렇게 피해를 준다든가 속인다든가 이런 사술을 쓰는 법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방편을 써주더라도 바르게 써줄 수 있고 기도를 해주더라도 바르게 할 수 있고 상담을 해주더라도 바르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직업으로 무속의 길을 간다든가 명리학의 길을 간다 상담자의 길을 간다 이렇게 마음을 먹었다면 피나는 노력으로서 실력을 갖추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업을 짓지 않을 수 있으며 그래야 빛나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깨달음이 열리는 법문이었습니다.
우리 스승님의 맑은 영대는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끊임없는 수행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바른 이념으로써
바른 깨우침을 주려 하시는
그 고귀한 길에
고개숙여 진심의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범인들을 위해서 지혜로운 말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교육공부 고맙습니다 👍
스승님 늘 법문을 통해서 바른 깨우침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스승님
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스승님 귀한 법문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늘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신 휼륭하신 분이십니다
스 승 님
오늘 도 좋은 말 씀
바 른 가 르 침
감사합니다
수 고 하 셨읍 니 다 🙏
법문 잘 들었습니다.
바른 깨우침 법문이였습니더.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운 스승님 진정 감사합니다
영적 기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귀하신 법문으로
마음 공부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무속인의 신기 에너지 영대의 에너지의 심령에너지 가 다름을 공부합니다.
바르게 공부하며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大同小異 한 에너지의 힘을 가치있게
쓰며 吉.凶.禍.福 을 인연들을 이롭게 쓰도록 전해주시는 紫雲 스승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 도원강의 1445강 ]
제목 : 수행자 스님 무당 영적인 힘과 팔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질문 : 영적인 힘에 대한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보통사람과 달리 영이 열려 있는 사람은 무당집에 가면 신을 모실 팔자다라고 해서 신내림을 받으라고 하고 또 다른 곳에 가면 종교인이나 수행자가 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영이 열려 있다하더라도 각자마다 소명이 다를 것 같습니다. 무당이 쓰는 영적인 힘과 아니면 종교인이나 수행자가 사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영적인 힘 이런 것들은 어떻게 틀린 것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 스승님 법문 -1 ★
답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무속인이나 이렇게 무당 이런 무속인들은 바로 조상신이든 어떤 장군신이든 이런 신에 도움을 받아서 몸으로 빙의가 되어서 신으로 점치는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고 오랜 세월동안 산에서 수행을 하거나 이렇게 마음공부를 하거나 참선을 해가지고 나름대로 영이 맑아지고 깨달음을 얻은 분들은 염력에너지가 좋아진 겁니다. 이 염력에너지가 좋아지게 되면 내 영대(靈臺)가 맑아지면서 상대를 내 영대에 딱 비추는 거예요. 내 마음거울에 딱 비추면 상대가 투명하게 투영되면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수행을 해가지고 맑은 마음 맑은 영혼 맑은 영대를 갖게 되면 굳이 관상공부하지 않아도 상대가 내 거울에 비추어지면서 그 길흉화복이 느껴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도를 많이 닦은 스님이라든가 산에서 신선처럼 공부를 많이 한분들은 그냥 굳이 명리학 관상공부 안 해도 어떤 사람을 딱 보는 순간 내 영대에 투영이 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그대로 길흉화복이 느껴지고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명리학만 공부해서는 그 기본적인건 알 수 있지만 깊이를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명리학을 공부하더라도 자기 영대를 맑게하는 수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딱 보면 그 깊이가 확 느껴집니다. 그래 깊이가 확 느껴진다는 얘기는 저사람 숟가락이 몇 개다 이게 느껴지는 게 아니고 그 사람 에너지 질량이 바로 느껴지면서 길흉화복도 함께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좀 다릅니다. 무속인은 신기를 받아서 신의 도움을 받아서 그 신의 감응으로 상대를 비추어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이고 이 수련을 해가지고 영대가 맑아지면서 영대가 맑아진 기운으로 사람을 접하면서 느끼는 기운은 바로 맑은 영혼과 그 마음과 마음의 거울로 비추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저는 조상신을 받아서 여러분을 보거나 그런 거 아닙니다. 바로 영대를 맑게 해서 제 마음거울에 여러분을 비추어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음거울에 딱 비추우면 여러분의 심리나 운명이나 길흉화복이 다 느껴지고 또 전생까지도 보일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걸 우리가 속칭 심령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신령스럽다. 그리고 또 그 내면의 세계를 영대라고 또 표현하는 것이지요. 신령영(靈)자 집대(臺)자 영대 그리고 또 우리 성품으로 말하면 천성이다 본성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겁니다. 천성이 맑고 본성이 맑으면 상대를 꿰뚫어 볼 수 있고 알 수 있다.
그래서 제가 이제 근본의 답부터 이렇게 먼저 말씀을 드렸는데 좀 간단하게 정리를 해드리면 무속인의 팔자가 따로 있고 또 수행자 팔자가 따로 있고 또 이런 명리공부 할 팔자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동소이합니다. 그러니까 세밀하게 나누어보고 분석을 하면 차이가 있지만 크게 보면 그 에너지는 같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무속인 기운을 가진 사람이 스님도 할 수 있고 스님 팔자가 무속인도 할 수 있고 또 스님 팔자가 명리학 공부을 할 수 있고 또 명리학하는 사람들이 또 영적인 공부를 하면 무속인처럼 소위 신기를 받아서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또 마음공부 많이 하고 수련을 해가지고 즉 단전호흡하고 참선을 해서 마음을 맑게 공부해서 신령스러워지면 신을 받지 않더라도 사람을 척 보는 순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에너지는 크게는 같다. 그런데 세밀하게 분석해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런데 왜 조금씩 차이가 있느냐 바로 격의 차이 때문에 그래요. 여러분이 이 얘기를 듣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큰 도인의 팔자기운은 수행자 팔자지만 기운이 더 맑고 오행구조가 격을 갖추었어요. 그리고 그것보다 한 단계 낮으면 사주오행 구비는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질량이 조금 낮다. 그리고 무속인 팔자는 이 수행자 명리학자 스님팔자보다 한 단계 더 낮습니다. 격이 더 탁하거나 격조를 이루지 못하였거나 에너지 질량이 낮다. 크게 보면 다 한마디로 쎈 팔자이고 고독한 팔자이고 수행자 팔자는 같은데 질량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만 더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 검사 판사 격하고 경찰관하고 격이 똑같습니까? 틀리지요. 그러나 경찰 팔자나 검사 팔자나 크게 보면 도찐개찐입니다. 그런데 격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검사보다도 판사 격이 더 높습니다. 그 다음에 검사 그 다음에 변호사 격으로 나오는 겁니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이렇게 격이 구분이 되고 그 다음에 경찰관 경찰도 서장급 이상이면 검사급으로 에너지로 분류가 됩니다. 경무관이라든가 경감이라든가 이런 거 있지요. 그러면 경감 경무관 그 무궁화를 더 큰 무궁화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경무관 정도가 되면 바로 판사급 검사급 이정도 격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의사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의사하고 간호사하고 격이 다릅니까 같습니까? 그럼 간호사 팔자가 의사도 할 수도 있고 의사 팔자가 간호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차이냐 간호사보다 의사 격이 더 높은 겁니다. 또 조무사보다 간호사 격이 더 높고 그리고 물리치료사나 조무사는 격이 비슷하고 그리고 물리치료사 또 조무사 이런 팔자보다 간호사가 한 단계 높고 또 간호사 팔자 수준이 약사수준입니다. 그래서 약사나 간호사나 격이 비슷하다. 그러면 약사는 의사보다 한 단계 격이 낮은 것이지요.
그러면 이렇게 의사 팔자 간호사 팔자 조무사 팔자 물리치료사 팔자 다 에너지 질량은 활인업 운명을 타고났고 봉사업 운명을 타고났고 사람을 도와줘야 되는 그런 활인성을 타고난 팔자입니다. 단지 분리를 시키면 격의 차이가 있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직업 격을 분리를 시켜놓으니까 간호사하는 분들이 열등감 갖거나 또 조무사하는 분들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건 변함없는 격을 말씀드린 것이고 개인의 또 팔자 길흉은 또 다르게 움직입니다. 그러니까 그 말은 무슨 말씀이냐면 내가 의사를 하려는데 약사가 됐어요. 그럼 한 단계 떨어졌지만 약사로서 팔자가 잘 맞고 좋으면 의사보다 더 빛나게 약사역할을 할 수도 있다. 또 간호사가 되었지만 의사보다 더 빛나게 간호사 역할을 잘할 수도 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직업의 격이 있다는 얘기이지 이 낮은 격의 직업이라고 해서 내가 빛나게 못 살거나 불행하다 이 뜻이 아니에요. 또 인생이 격조가 낮다는 뜻도 아니다. 약사를 하면서도 의사보다 더 빛나게 격이 있게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무당 영과
수행자 영은 다릅니다.
무당은 빙의고 즉 타령이고
수행자는 본영이 깨어난자 즉
깨달은 사람입니다.
수행을 하여 영성이 빛나는 겁니다.
경감은 경무관보다 3단계 아래계급입니다 서장이나 경무관하고 비교할계급이 아닙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눈섭화장이 조금 과한듯 합니다
[ 도원강의 1445강 ]
제목 : 수행자 스님 무당 영적인 힘과 팔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 스승님 법문 -2 ★
가령 또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한미약품이라든가 무슨 약품회사 회장이 됐든 사장이 됐든 이런 약품 사장이나 회장하던 사람들이 처음에 약국을 차렸던 사람이에요. 약국을 차려서 약을 지어주고 약사를 해서 돈을 벌다가 제약회사를 만들고 제약회사 그룹을 만들고 이렇게 크게 성장을 한 겁니다. 그러면 제가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제약회사들이 많은데 그 근본을 들여다보면 약국하다가 크게 성장한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또 간호사를 하다가 이 사람은 질량이 좋다보니까 의사를 두고 병원을 차린 거예요. 자기가 원래는 간호사였는데 의사를 섭외해가지고 병원을 차려서 병원원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령 조무사를 하다가도 내가 질량이 좋고 운영 질량이 좋아져서 능력이 되어서 간호사 조무사를 더 많이 두어서 소위 건강관리센터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는 뜻입니다. 제가 이제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직업의 격은 분명히 있다. 높고 낮음의 격은 있다는 뜻이에요. 높고 낮음의 격은 있는데 낮은 격의 직업을 가졌다고 해서 꼭 수준이 낮게 살으라는 법이 있는 건 아니다. 그 분야에서도 내가 질량을 갖추어서 바르게 노력한다면 설령 낮은 격의 직업일지라도 더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순경으로 입문했는데 경찰서장도 되고 큰 별이라고 그러지요. 큰 무궁화를 다는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경찰대학을 나오고 이게 따 놓은 당상처럼 경찰대학을 나와서 우리가 작은 무궁화 하나를 달지 않습니까. 그래도 결국 서장도 못되고 제대하는 사람도 있다라는 겁니다. 그리고 또한 명리학 공부를 해서 수준 있게 능력을 갖추었는데도 무속인보다 풀어먹지도 못하고 별 볼일 없이 골방에서 앉아 있는 사람도 있고 무속인이 격은 낮지만 더 멋지게 풀어먹어 가지고 유명한 무속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두 가지로 이해를 하라는 뜻이에요. 근본의 직업 격은 있다. 그러나 내가 낮은 직업의 격이라도 바르게 빛나게 잘 쓴다면 오히려 높은 격보다도 더 잘 쓸 수도 있는 것이다. 농사를 지어도 갑부 농사꾼이 있고 겨우 밥 먹을 정도의 농사꾼도 있잖아요. 몇 만석 농사를 지어서 갑부 농사꾼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처럼 격이 낮다고 해서 팔자가 나쁘다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직업의 수준 격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제가 이제 왜 이 무속인 도인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왔느냐면 무속인이나 수행자나 스님이나 크게 보면 다 수행자의 운명을 타고났다. 그리고 격의 차이는 약간씩 있을 뿐이다. 그런데 쓰기에 따라 낮은 격이라도 더 빛나게 쓸 수 있고 높은 격이라도 낮게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러니 우리는 이 격조의 높고 낮음을 따지지 말고 내가 맡은 분야에 내가 무속인이라면 무속인에 맞게 아주 많은 사람을 득 되게 빛나게 쓸려고 노력하면 격이 높아질 수 있고 빛나게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고 또 수행자의 길을 가더라도 내가 바르게 공부하고 깨우쳐서 만인을 득 되게 산다면 역시 빛나는 격이 되며 빛나는 인생이 된다. 그런데 분명히 수행자와 무속인은 이런 영적인 기운도 좀 차이가 있고 격의 차이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그냥 굳이 구분하지 마시고 굳이 격을 논하려하지 마시고 통으로 그냥 받아들이고 이해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명리학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 미래의 세상은 자신을 아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게 힘이 되고 그게 능력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자신을 아는데 명리학 공부를 하면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직업상담을 목적으로 명리학을 공부하는 게 아니고 자신의 능력을 갖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로 삼기 위해서 공부하는 국민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여기계신 분이라도 꼭 상담역을 해야 되기 때문에 명리학을 한다 이런 생각을 버리십시오. 내 자신을 먼저 점검하고 정확하게 알고자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우리 도원대학당에서 천문지리명리학 공부를 시키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거의 90%가 자신을 알기 위해서 공부하고 또 자신을 바르게 알아서 빛나는 인생을 살고자 공부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10%정도만이 직업으로 쓰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만약에 명리학이나 이런데 관심이 있다 그러면 자신을 돌아보고 갖추는 방편으로서 생각하는 마음을 우선 갖도록 하고 또 이 분야로 직업을 갖고 싶다면 남다른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충해가지고 밥 벌어먹으려고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대충해서 밥 벌어먹으려고 하다보면 자칫하면 사기꾼이 되거나 자칫하면 말장난하는 사람이 됩니다. 여러분이 직업으로 갖고 싶다면 반드시 피나는 노력과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남들 이렇게 피해를 준다든가 속인다든가 이런 사술을 쓰는 법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방편을 써주더라도 바르게 써줄 수 있고 기도를 해주더라도 바르게 할 수 있고 상담을 해주더라도 바르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직업으로 무속의 길을 간다든가 명리학의 길을 간다 상담자의 길을 간다 이렇게 마음을 먹었다면 피나는 노력으로서 실력을 갖추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업을 짓지 않을 수 있으며 그래야 빛나는 인생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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