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도 눈앞이 아지랑이 핀것처럼 앞이 뿌옇다. 눈을 비비고 씻어도 그렇다길래 같이 안과를 갔습니다. 안과에서 소견서 써줄테니 빨리 큰병원으로 가보아라 해서 큰병원으로 갔고, 병명은 망막박리였습니다. 수술을 해야된다고 합니다.급히 여자친구 부모님도 오셨고, 수술을 최대한 빨리 할수 있어서 다행히 잘 회복하고 계속 정기검사 받으러 다녔네요. 그리고 지금은 전여친에서 와이프가 되었네요😅 여러분 건강이 최고에요!
저도 침침하고 시력이 나빠졌나 해서 동네안과 갔다가 바로 대학병원으로 토스 당하고 수술받아 시력 완전 되찾았는데 당시 좀만 늦었으면 시력 영영 잃을뻔 했다던 교수님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눈이 정말 무서운게 전조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렵고 어떠한 통증이나 그런게 일절 없는게 본인 눈 상태를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다들 1년에 한번은 그냥 안과 가십쇼
저는 작년부터 눈에 무언가 떠다녀서 찾아보니 비문증이라고 해서 바로 안과에 갔는데 노화로 인한 문제일수도 있고 실명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검사해보니 다행히 노화로 인한 증상이라고 하셔서 안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시더군요. 비문증이 생기신 분들은 안과에 가셔서 검사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한솔님이 알려주신 좋은 정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를 편하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시각 장애인들의 불편함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것에 동참하며 예전에 의식하지 못했던 것들을 의식하게 됩니다.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이라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드려요
날파리증, 비문증이라고합니다. 그중 7~80% 정도는 노화현상으로 보였다 안보였다해요. 그리고 나머지는 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 망막열공, 망막박리등 다양한 안과질환이 발현되어일수도있어요. 혹시 비문증이 생겼다면 바로 안과에가셔서 진료보시길 추천드려요. 안저촬영, oct 등의 장비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저는 현직 검안사로 알고리즘덕에 얼마전부터 한솔님 채널 정주행중입니다ㅎㅎ
요즘 최근에 밝은 곳에 가거나 또는 그냥 아무때나 있으면서 허공을 보면 눈앞에서 뭔가 짧은 머리털 같은거나 조그만한 점이 제 눈앞을 지나가거나 떠다니는 것 같던데 아직 19살 밖에 안됐는데 ㅜㅜㅜ 6:27보니까 완전 오른쪽이 저 인것 같은데 병원에 가봐야 겠어요 ㅠㅠ 실명은 아니겠죠?ㅠㅠ
저는 좀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제가 어렸을 때 할머니댁에서 사촌오빠와 잠자리를 잡으면서 놀다가 사촌오빠가 잠자리 채에 눈이 찔린 사고를 당했고 너무 아파서 그자리에서 주저 앉아서 울었거든요~ 바로 그 다음날 종합병원 안과에 갔는데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라서 어리기도 했고 아프니까 의사선생님 말씀이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나중에 말씀해주셨는데 시신경을 다친 것 같다고 치료가 늦어지면 실명할 수도 있으니 소견서를 써줄테니 얼른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부모님은 충격을 받으셨고 바로 다음날에 대학병원 안과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눈에 상처가 나긴 했지만 그건 약물치료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시신경을 빗겨가서 시신경은 괜찮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는 부모님 말씀을 듣고 저도 그때 만약 시신경을 다쳤다면 지금의 내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이 드니까 아찔하더라고요ㅠㅠ 제 경험상 눈에 전에 없던 문제가 생겼거나 다치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ㅠㅠ
비문증 치료 보다는 증상을 완화? 하는 훈련을 하더라고요...눈앞에 떠다니는 이물질? 신경 안쓰고 눈 사용하게끔 훈련 하라고 하던데요...저도 처음이 당뇨병성 망막병중인줄 모르고 있다가 신생혈관이 터졌는데 점 처럼 생겨서 비문증인줄 알고 병원갔더니 망막검사 하기전애 의사가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결국인 당뇨병성망막으로 판명 났지만 그때 처음으로 비문증에 대한걸 알았어요
녹내장으로 시야가 좁아지는 것은 상당히 진행 될 때까지 인식하기 힘들긴 합니다. 뇌가 임의적으로 보이지 않는 곳도 보이는 것처럼 처리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급성으로 진행 될 경우는 알아 챌 수 있긴 하지만 천천히 진행되면 정말 그냥 내가 왜 이렇게 덜렁거리지? 그러고 넘기기 너무 쉽죠. 저는 갑자기 광시증이 나타나서 병원에 가서 망막촬영을 했을땐 시신경이 약간 손상된 것 처럼 보인다. 정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후에도 다시 광시증이 나타나서 병원에 가서 아에 안구 ct까지 촬영을 했고 아직 시야각 검사에도 특별한 이상은 없고 시력에도 이상이 없는 상태이지만 녹내장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계속 안압을 낮춰주는 안약을 쓰고 있는 상태이고 정기적으로 눈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에 시작도 하기 전에 찾아 낸 셈이라 당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긴 하지만 진행 된 후부터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죽는 것 이기 때문에 신경을 살릴 기술이 발전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이에요. 다들 난 젊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넘기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진 합시다. ㅜ
갑자기 확 나타난 광시증. 어쩐지 보이는 비문증. 은 가까운 시일 내에 병원에서 종합적인 검진 정도는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갑자기 시야각이 좁아진것 같다면 되도록 바로 안과에 방문하시구요. 갑자기 뭔가가 시야를 가린것 처럼 안보이고 심지어 그게 내가 움직일때마다 펄럭펄럭 거린다? 주변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들어가세요. 생각 따위 할 때가 아닙니다. 응급실에서도 초응급으로 보기 때문에 바로 조치 들어갈 정도에요. 안과검진은 보통 젊은 경우는 2년에 1회 정도를 추천합니다... 내가 눈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싶으시면 1년에 1회 하세요. 시력검사 뿐만 아니라 안압검사와 망막촬영 등 까지 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이거 해도 비용도 별로 안나와요. 그냥 하세요.
저는 한쪽이 아예 시신경이 손상되서 시각장애 6급 판정 받은지 한~참 됐는데 한쪽으로만 보니 계단도 색깔이 같으면 구분이 어려워서 앞으로 고꾸라지거나 걸려 넘어집니다 기둥에 부딪히는건 말할수도 없이 많고요.. 누가 물건 던져서 받으라고 하면 화 냅니다. 내가 이쯤에서 받으면 되겠지 하지만 항상 빗나가가거든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정답 같습니다^^
자꾸 뭐가 떠다닙니다.. 제 나이 12살 무섭습니다.. 왜그럴까요?? 저는 시력이 좋지 않습니다 안좋은 고등학생 정도로요 ㅠㅠ 7살 에서 8살즘에 태권도장에서 뭐가 떠나녀서 잡으려고 했는데 잡으려고 시아를 돌리면 그녀석도 같이 움직이고 내가 눈을 가려도 떠다녀서 무서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두려웠던 순간을 이야기 해줘서 감사합니다 한솔이형 화이팅 ㅎㅎ
전 여자친구도 눈앞이 아지랑이 핀것처럼
앞이 뿌옇다. 눈을 비비고 씻어도 그렇다길래 같이 안과를 갔습니다.
안과에서 소견서 써줄테니 빨리 큰병원으로 가보아라 해서 큰병원으로 갔고, 병명은 망막박리였습니다. 수술을 해야된다고 합니다.급히 여자친구 부모님도 오셨고, 수술을 최대한 빨리 할수 있어서 다행히 잘 회복하고 계속 정기검사 받으러 다녔네요. 그리고 지금은 전여친에서 와이프가 되었네요😅
여러분 건강이 최고에요!
증상이 보이면 귀찮다 생각하지 말고 신속히 안과에 가는게 가장 중요하겠군요
정기검진만 잘해도 90%는 예방할 수 있다.
@@user-hyunn그렇수도 있죠
검사를 안했거나
@@uzer-XXX 공이 얼굴에 맞거나 등등이 있겠져
저도 침침하고 시력이 나빠졌나 해서 동네안과 갔다가 바로 대학병원으로 토스 당하고 수술받아 시력 완전 되찾았는데 당시 좀만 늦었으면 시력 영영 잃을뻔 했다던 교수님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눈이 정말 무서운게 전조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렵고 어떠한 통증이나 그런게 일절 없는게 본인 눈 상태를 인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다들 1년에 한번은 그냥 안과 가십쇼
아주 좋은 말 하셨네요
안과는 1년에 한번 어디 아퍼서가 아니라
자기 눈 보호 차원으로 검사 한번씩 하는게 제일 좋아요!
작년 3월에 좌안 망막박리 수술 받았던 사람입니다 망막박리 같은경우 한 쪽을 임의로 가려 비교해보지 않는 이상 휘어보이거나 뭐가 떠다닌다는걸 못 느껴요. 그래서 뒤늦게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고도난시인 분들은 주기적인 대학병원 내방(정기검진)을 권합니다
@user-xl3cu8fj587 비문증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면 내방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user-xl3cu8fj587 눈 안 망막에서 피가 터져도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좀전에 우연히 사거리에서 인사하시는 모습을 봤네요 ㅋㅋ
옆에 여자친구(?)분이랑 함께 밝은 모습으로 걸어가시는걸 보고 세상살기는 참 사람마다 마음가지기 나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한솔님 덕분에 오늘도 교훈을 얻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흐힣힣 한솔님 짱짱맨!!
학교에서도 안과에서도 못배우는 내용인듯요~!!
성격 자체가 일반사람과 다르신 것 같고
뭐든지 유쾌하게 잘 풀어내시는것 같아요 쵝오!!
한솔님~~
그 에너지, 긍정적인 마인드 강의를 경남 거창에서도
만나고싶어요~~
응원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시야의 절반이 까만 점들로 가득 차서 급하게 안과를 가봤더니 망막박리인데 크게 찢어져있어서 큰 병원 가라더군요😢 바로 큰 병원 응급으로 들어가 수술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오히려 예전보다 시력이 좋아졌어요! 여러분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 뛰세요!
혹시 병원알수 있을까요
한솔씨는 에너지가
넘쳐요
그 근원은 긍정의
힘 아닐까요
❤❤❤❤❤❤❤
밑에 창고 영상 너무 웃겨요
나의 아픈 과거를 타인을 위해 표현, 사용하시니까 ...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확실한건 노화가 진행되다 보면 앞이 침침해진다고 어른들이 그러더라고요. 글씨가 잘 안보이고 그런다고.
지금 딱 제가 그러네요
작년까지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스마트 폰이 정말 최고의 적인듯 싶어요 ㅠㅠ
맞아요. 저는 지금47살인데 작년까지는 노안도 없었고 교정시력도 잘나왔는데, 올해 갑자기 날파리비문증이 확 오고. 어두운데서 잘안보이고. 가까운 곳에 글자도 잘 안보입니다. 안과가니 노화라는데 우울하네요,,,ㅠㅠ 별다른 치료 방법도 없데요.
저는 작년부터 눈에 무언가 떠다녀서 찾아보니 비문증이라고 해서 바로 안과에 갔는데 노화로 인한 문제일수도 있고 실명이 될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검사해보니 다행히 노화로 인한 증상이라고 하셔서 안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시더군요. 비문증이 생기신 분들은 안과에 가셔서 검사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비문증이라 검사했는데 망막에 이상없다고하던데
비문증 진단은 다른 검사 기구를 통해서 하나요? 아니면 의사가 딱 보고 아는 경우인가요??
@@푸른송아지-m2v 다른검사기구로해요 안약같은거 넣는데 시간지나면 잘안보여요
노화도 무서운거 아닌가요 .. 비문증 저도 그러는데
진짜 궁금했었던 거였는데 설명도 잘해주시고 우리원샷님은 말도 어쩜 저렇게 조리있게 잘하실까요 대박👍😊
한솔님이 알려주신 좋은 정보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를 편하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시각 장애인들의 불편함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것에 동참하며 예전에 의식하지 못했던 것들을 의식하게 됩니다.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정보들이라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드려요
날파리증, 비문증이라고합니다.
그중 7~80% 정도는 노화현상으로 보였다 안보였다해요. 그리고 나머지는 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 망막열공, 망막박리등 다양한 안과질환이 발현되어일수도있어요.
혹시 비문증이 생겼다면 바로 안과에가셔서 진료보시길 추천드려요. 안저촬영, oct 등의 장비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저는 현직 검안사로 알고리즘덕에 얼마전부터 한솔님 채널 정주행중입니다ㅎㅎ
나도 비문증이 있는데 사라졌다가 생겼다가 해요
피곤하면 더 많이 생기고요
검은 날파리 같은게 몇마리나 날아다니고 번갯불 같은게 번쩍번쩍 했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번개번쩍거리는건 전조성 편두통일수도 있어요
우리 한솔군 얼굴이 까맣게 많이 탔네요~~🥺😰
썬크림 바르고 다니세요~~
잘 생긴 얼굴 아껴야 해요👍🩵
@@다니-q2z너같은걸 뇌가 없다고 하는거다
@@다니-q2z딴사람이 봐야지 ㅋㅋㅋ
뒤늦게 한솔님 한테만 느껴지는 긍정의힘 받아가요.
오늘도 영상잘봣어요 우리한솔씨❤
얼굴이많이타셨어요 썬크림잘챙겨바
르세요~~
요즘 최근에 밝은 곳에 가거나 또는 그냥 아무때나 있으면서 허공을 보면 눈앞에서 뭔가 짧은 머리털 같은거나 조그만한 점이 제 눈앞을 지나가거나 떠다니는 것 같던데 아직 19살 밖에 안됐는데 ㅜㅜㅜ 6:27보니까 완전 오른쪽이 저 인것 같은데 병원에 가봐야 겠어요 ㅠㅠ 실명은 아니겠죠?ㅠㅠ
꼭 가보세요 저는 그러다 말았는데 안과는 가끔 가야해요
수가 급격히 늘어난다든지 그 외의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든지 하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안과가면 비문증이네요 하고 끝나요 너무 걱정하진 마시길
병원꼭 가세요.가서 괜찮다는말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비문증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다 있을수 있는 증상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증상은 전체의 70%가 겪고 있다고 하구요. 의사 말로는 그냥 기다리는 게 답이라합니다. 또 파인애플을 먹으면 나아질 수 있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뭐가 떠 다니는거 같으면 얼른 안과가서 얼른 레이저 지지는 치료 받아야한다 하네요
비문증 대단히 많은분들이 겪는데 ,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
저는 좀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제가 어렸을 때 할머니댁에서 사촌오빠와 잠자리를 잡으면서 놀다가 사촌오빠가 잠자리 채에 눈이 찔린 사고를 당했고 너무 아파서 그자리에서 주저 앉아서 울었거든요~ 바로 그 다음날 종합병원 안과에 갔는데 저는 초등학교 1학년 때라서 어리기도 했고 아프니까 의사선생님 말씀이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나중에 말씀해주셨는데 시신경을 다친 것 같다고 치료가 늦어지면 실명할 수도 있으니 소견서를 써줄테니 얼른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다는거에요~
그래서 부모님은 충격을 받으셨고 바로 다음날에 대학병원 안과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눈에 상처가 나긴 했지만 그건 약물치료 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시신경을 빗겨가서 시신경은 괜찮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는 부모님 말씀을 듣고 저도 그때 만약 시신경을 다쳤다면 지금의 내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이 드니까 아찔하더라고요ㅠㅠ 제 경험상 눈에 전에 없던 문제가 생겼거나 다치면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ㅠㅠ
1년에 한번씩 안과 검진 하는 사람입니다(회사건강검진의무)
몇년 전부터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 다니는것이 느껴져서 안과서 물어 보니 노환 올 나이가 아닌데 노환 같다고 ㅠ
폰 자기 전에 하지 맙시다요
울 한솔님 진짜 건강하셔요~ 피부가 넘 어두워졌어요........ㅠ.ㅠ
언제나 응원합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저는 당뇨성 망막병증으로 한쪽 눈이 많이 상했어요. 첫증상은 출혈 때문에 색이 다르게 보였어요.
향후 실명 가능성이 있어요. 그걸 막기위해 혈당관리를 잘 해야하는거죠.
당뇨.. 합병증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하늘 쳐다보면 실같은게 떠다닙니다 원래 다 그런줄 알았는데 이게 비문증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30대 후반되니 비문증 생겼고
병원가서 검사해보고 원인은 노안이더라구요ㅠ.ㅠ
처음엔 날파리 한마리가 둥둥 떠있었는데 엄청신경쓰이더니 6개월지나니 적응되더라구요
매년 정기검진하는중이예요
저도 비문증인데 망막 이상없다고 치료방법없다던데
비문증 치료 보다는 증상을 완화? 하는 훈련을 하더라고요...눈앞에 떠다니는 이물질? 신경 안쓰고 눈 사용하게끔 훈련 하라고 하던데요...저도 처음이 당뇨병성 망막병중인줄 모르고 있다가 신생혈관이 터졌는데 점 처럼 생겨서 비문증인줄 알고 병원갔더니 망막검사 하기전애 의사가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결국인 당뇨병성망막으로 판명 났지만 그때 처음으로 비문증에 대한걸 알았어요
어후 저도같은경우로ㅠ 한쪽눈 실명했어요ㅠ 비문증도 그냥 피곤해 생긴줄알앗고 좁아지는 속도가좀마니빠른편이라고 의사도그랫어요 다들검진잘받으셔요♥︎
세상에.. 망막박리수술하고 이 영상 보는 내인생 레전드
늘 밝고! 힘차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눈은 잘 지켜야해유 저도 이제 곧 남일이아닌것같아요ㅠㅠ
작년 차사고이후 외부충격으로 한쪽눈에 신생혈관 생겨서 안구주사맞고다녀요ㅠ 주사안맞으면 실명위험도있다고 일년에 네다섯번씩 검진맡고있어요ㅠㅠ 별개다무섭네용 다행이 빨리발견해서 다행이지만 계속 검진을…
응원해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성격이 밝으셔서 보기좋네요~
저는 8살어릴때 똑같은증상이였어요
뿌예지더니 한쪽눈이안보이고 눈이안보일정도로 염증이심해서 진짜서울대 대학병원안가본데가없어요 전부망막색소증이라는병인데 치료방법이없다고했어요 마지막으로 공안과라는곳에원장님이 실험비슷하게 해서. 3년을 눈에다 주사맞으러다녔어요 지금은 그한쪽눈안에주사맞고 지금은 그주사맞은눈만 잘안보이고 다른한쪽은 잘보여요.. 병원을이곳저곳 다니다보면 희망이보입니다 그때 3년 진짜눈안에 주사를거의 맞았는데 그때는제가실험적인희망이였는데 진짜저도 어릴때고생했어요..
눈이 나쁘면 정기점검이 될수밖에 없긴합니다 ㅠ 안경맞출려고 년마다나 1년 반마다 안과가서 검사를해서 검사지들고 안경맞추러 가거든여 ㅠ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짧은 쇼츠로 만들어 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긍정적이시네요^^
녹내장으로 시야가 좁아지는 것은 상당히 진행 될 때까지 인식하기 힘들긴 합니다. 뇌가 임의적으로 보이지 않는 곳도 보이는 것처럼 처리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급성으로 진행 될 경우는 알아 챌 수 있긴 하지만 천천히 진행되면 정말 그냥 내가 왜 이렇게 덜렁거리지? 그러고 넘기기 너무 쉽죠.
저는 갑자기 광시증이 나타나서 병원에 가서 망막촬영을 했을땐 시신경이 약간 손상된 것 처럼 보인다. 정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이후에도 다시 광시증이 나타나서 병원에 가서 아에 안구 ct까지 촬영을 했고 아직 시야각 검사에도 특별한 이상은 없고 시력에도 이상이 없는 상태이지만 녹내장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계속 안압을 낮춰주는 안약을 쓰고 있는 상태이고 정기적으로 눈 상태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에 시작도 하기 전에 찾아 낸 셈이라 당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긴 하지만 진행 된 후부터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죽는 것 이기 때문에 신경을 살릴 기술이 발전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이에요.
다들 난 젊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넘기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진 합시다. ㅜ
갑자기 확 나타난 광시증. 어쩐지 보이는 비문증. 은 가까운 시일 내에 병원에서 종합적인 검진 정도는 받아보시면 좋습니다.
갑자기 시야각이 좁아진것 같다면 되도록 바로 안과에 방문하시구요.
갑자기 뭔가가 시야를 가린것 처럼 안보이고 심지어 그게 내가 움직일때마다 펄럭펄럭 거린다?
주변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들어가세요. 생각 따위 할 때가 아닙니다. 응급실에서도 초응급으로 보기 때문에 바로 조치 들어갈 정도에요.
안과검진은 보통 젊은 경우는 2년에 1회 정도를 추천합니다... 내가 눈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싶으시면 1년에 1회 하세요.
시력검사 뿐만 아니라 안압검사와 망막촬영 등 까지 하는 걸 말하는 겁니다. 이거 해도 비용도 별로 안나와요. 그냥 하세요.
우와~ 말씀 참 빠르시네요.
저 한번 눈 감고 댓글 써볼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숩니다 더는 시각장애인이 아닙니다
눈앞에 떠다니는거 그거 빛 오래보면 빛 모양이 떠다녀요 😂
비문증...저는 17살에 눈에 날파리 날라다니길래 병원갔더니 녹내장...
지금 관리잘해서 초기로 유지중입니다
한솔님 아까 밥 먹다 문득 든 생각인데 제가 PT해드릴게요 몸 한 번 마들어 볼래요? 편마비 시각 콜라보 식단까지 해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모든병은 골든타임이 중요!
저도 라섹하려고 검사를 받다가 망막천공이란 얘길 듣고 저도 동네안과에서 수술 받았어요 잊고 있었는데 눈을 아껴줘야겠어요
ㅠ 한솔님 얘기듣고 가보긴 해야겟네요 ㅠ
2:40 내 한쪽은 근시 다른 한쪽은 원시입니디
망막박리로 유리체 절제술로 가스주입하고 붙지 않아서 한번 더 주입하고 나서야 완치되었습니다ㅜ
안과검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뭐 떠다니는 거는(약간 길쭉한 짚신벌레 세포같은) 저는 제가 기억하기만도 10년도 넘게 있었는데 전혀 문제 없긴 함... 무조건 이상이 있는 건 아닌 듯.
난 불끄면 생기던데
유익한 정보 감사하네요. 시각 장애인 자원 봉사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중도 시각 장애인이 되었더군요. 힘든 과정을 겪어 오신 얘기만 들어도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축복인지 매번 느낀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병원ㅇ가봐야겠네요
몸이 이상하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상하면 다른 병원 3군데를 가 봐야 합니다..
검사비 아깝다고 몸에서 주는 신호를 무시하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합니다...
저는 저가 눈이 많이 안 좋은 편이라서 안과를 간다는게 너무 불안해서 잘 안 보여도 말을 잘 안해요... 시력이 나빠지는건 아는데 너무 불안하네유
갑자기 눈앞에 머가 엄청 많이 떠다녀서 병원갔는데 ... 머이런걸로 그러냔식으로 말해서 병원가기시러졌어요
나중에 다른병원가봐야지했는데..바빠서 아직은 못갔네요
저도 라섹 수술하러 가기전 날파리가 떠 다녔거든요~ 그래서 동네 병원도 갔지만 건조해서 그렇다고만 그랬는데ㅠㅠ 라섹 수술하기 전 검사를 통해 알게 되어 망막을 꼬맸다고 해야할까요??
한솔님도 건강관리잘하세요😊
좋은정보 잘보았어요
한솔님은 주로 혼자 다니나요 아니면 누구랑 같이 다니나요?
한솔님 저는 비문증인 줄 알고 병원에 갔더니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한번 병원에 가보아야 할까요😢
as a small kid, i always saw small thing floating around, but never told anyone. now, i've lost quite a bit of my vision in my right eye
형님 친구 현진님 댄스팀 BOYS 도 형님의 인맥으로 부탁드립니다
시각장애인의 또 다른 뜻:시각으로 긴 사랑을 하는 사람
눈 안아픈데 동생이 자주 아프다고 해서 이번에 따라갈 겸 나도 보러 갔더니 냅둬도 되는 정도인데 선천성 백내장이 약간 있다고 해서 신기했음
음 해봤는데 말짱 합니다!!
나 망함.
눈에 계속 뭐가 지나가는데..
저도 시신경약해서 녹내장왔어요 이러다 실명올까 수시 두렵고 무서워요
😂😂😂😂😂😂😂😂😂😂😂😂😂
난밤만돼서눈을에집중하면막무지개색점이떠다니는데그런사람
👇🏼
👇🏼
👇🏼
👇🏼
👇🏼
왼쪽 오른쪽 눈 감을때 물건 위치들이 다른데요..?
정상이에요😂
원래 그럽니다
눈이 두개라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내가 본건 그냥 날파리구나 ㅎㅎ
저 비문증 심하덴 근데 병원가서 산동검사 받앗는데 이상 없데요 ㅋㅋㅋ
갑자기 거리감각이 안좋아지면 한쪽눈만 안좋아진걸수 있어요
사람은 사물을 볼때 두눈으로 봐야 거리감을 알수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쪽눈감고 얼굴앞에서 양손으로 E.T 처럼 손가락 만나게 할려하면 잘 안되는 거에요
한쪽눈감고 얼굴앞에서 양손으로 E.T 처럼 손가락 만나게 할려해도 잘되는데요?
저는 한쪽이 아예 시신경이 손상되서 시각장애 6급 판정 받은지 한~참 됐는데 한쪽으로만 보니 계단도 색깔이 같으면 구분이 어려워서 앞으로 고꾸라지거나 걸려 넘어집니다 기둥에 부딪히는건 말할수도 없이 많고요..
누가 물건 던져서 받으라고 하면 화 냅니다.
내가 이쯤에서 받으면 되겠지 하지만 항상 빗나가가거든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게 정답 같습니다^^
비문증 증상이 있어서
병원갔는데
망막출혈이라고하더군요
다행이라고했으요
뇌로갔으면 뇌출혈이였다는
ㅠㅠ
망막박리
눈앞에 뭐가 떠다니면
병원가서
레이져 하거나 수술해야
합니다
병원 잘 하는 곳 가야겠죠..
양치는어케해요?
이미 영상 올라와있을거에요!
한솔군 병명은 뭔가요?
나는 좌안황반원공인데 우안도 진행중이라 합니다.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 입니다
자꾸 뭐가 떠다닙니다..
제 나이 12살
무섭습니다..
왜그럴까요??
저는 시력이 좋지 않습니다 안좋은 고등학생 정도로요 ㅠㅠ
7살 에서 8살즘에 태권도장에서 뭐가 떠나녀서 잡으려고 했는데 잡으려고 시아를 돌리면 그녀석도 같이 움직이고 내가 눈을 가려도 떠다녀서 무서웠습니다...
3대실명질환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황반변성...(제가 한솔님 병명은 잘모르지만)
구독자님들1.2년에 한번 안과 정밀검진 추천드려요.
참고로 저희아이도 백일때 선천성백내장 수술했어요..안과를 찾아가서 알았지 안갔으면 실명되었을거예요. 신생아도 안과검진 해야해요
아기도 백내장이 걸리나요? 😢
@@새싹보리-g1k 선천성 백내장. 녹내장 있어요. 조기발견이 중요한데 아기들은 협조가 힘드니 백일쯤에는 안과검진 추천합니다
@@주냥이-d1r한솔님은 레버씨 증후군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냥이-d1r이걸 알아차린 부모가 레전드 네요..
아 미쳐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제 슬슬 실명인가?..
시각장애인은뭐가보이나요
응애 ㅜㅜㅜ
찍는 사람 누구에요?
그냥 설치하고 찍을 수 있죠
떠다닌다고 하는게 제 눈 앞에 1번씩 알갱이 같은게 떠다니는데 이것도 포함인가요
눈앞에 파리같은게 날라다나는게 보이는데... 괜찮겠죠?
정기정검한다고 생각하고 가봐요
노화 같아요 밤에 불끄고 핸드폰 많이 보면 일찍 옵니다 ㅠ
제 눈에는 올챙이나 미생물같은게 떠다녀용 뿌잉
저는 눈에 미생물 같은게 떠다닙니다
저 지금 초3인데 뭐가 계속 떠다니면 가야 하나요? 지금 눈 은 좋은 것 같은데.....
한솔님 눈 아예 안보이시나요?
혹시 실명증상중에 한쪽눈이 회색으로 보인다던데 모든 사물들이 다 회색으로 보인다는건가요?
강아디 키우시는 거에요? 🐶 🐕
저 오른쪽눈 시야가 좁아요ㅠㅠㅠㅠ 어쩌죠?
피부 탄 거 곤충채집 열심히 한 초딩같음ㅋㅋㅋㅋㅋ 귀여워요
한솔님 그거 태양 좀 보면 뜨던데... 나는 왜 멀쩡하지?
그렇게하면 저기 몽골인도 보여요;(
저 7살 부터 오른쪽 눈이 더 않좋았어요 이건 괜찬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