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학번 건국대 장애 학생입니다 저도 대학 입학하기 전에 장애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학생들이랑 같이 팀플도 같이 하고 베리어프리존 (장애학생 전용 축제 루트, 공연장 전면에 공연 볼 수 있게 전용 공간)도 잘 만들어줬습니다 장애도우미학생도 신청할 수 있게 해줘서 도우미학생과 같이 축제 같이 즐길 수 있게 됐죠. 이런 것도 한솔님을 포함한 장애인 학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기에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지지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에 와서 너무 놀랜 것은 길거리에 그 어떤 장애인도 없다는 겁니다. 미국에 있을 때 기숙사 1층에는 휠체어 탄 친구들이 당연한 듯이 살고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청각장애인도 서빙합니다. 모든 건물과 문은 minority가 그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너무 갈 길이 멉니다.. 이런 곳이 내 나라라는 사실이 슬프지만, 원샷한솔님이 있어서 장애인 인권이 조금이라도 빨리 개선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가 되던 만나게 되면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유럽에도 길거리에 장애인이 진짜 많던데 우리나라는 길거리도 그렇고 대중교통, 공공장소 포함 장애인을 발견하는 일이 드물잖아요… 그래서 혹시 우리나라 인구대비 장애인이 적은가?해서 공부하고 찾아봤더니 전혀 아니더군요. 그럼 이건 뭔가 단단히 잘못되고 있다고 느꼈어요. 저는 현재 비장애인이지만 우리가 언제 어떻게 장애인이 될지 모르는데 건강한 현재에만 안주해서 이렇게나 무디고 일률적인 사회를 넋놓고 지켜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말 우리나라도 빨리 그런 사회가 됐으면.. 님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정말 길거리에서 장애인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왜 사람들 눈 피해 살아야하는지.. 왜 한국사람들은 이상하게 바라보는지..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건강한 사람들이 도와주며 함께 어울려살면 되는일인데요.
세금 안내는데 불만 더럽게 많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뭔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편협한 시선으로만 세상을 보려 하는 태도가 너무 화나네요...그 학생회장인지 뭔지도 진짜 왜 그러는지,,,,,다른 사람들처럼 즐길수있게 해달라는것도 못해주는걸까요? 장애인도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우리' 학교 학생들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것도 웃겨요,,그 '우리'에 장애인은 왜 안 넣어주는지 참,,,,,진짜 한국은 아직 멀었구나를 다시금 알게 되네요,,,,
가끔 시위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평화적인 시위가 있고 부당함을 알리는 목소리가 있어야 깨달음이 있고 변화가 있으니까요 비장애인은 장애인의 불편함을 잘 모를수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한솔님같이 알리고 개선하고자 노력하시는 분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ㄹㅇ 총학생회하는 애들은 비슷비슷한가봐요 ㅋㅋㅋㅋ 선거때 공약세우는거 말고 대학교다니면서 딱히 학생회로서 뭘했는지 학교다니면서 sns 이벤트 같은거 빼고 잘 모르겠던데 장애학생들도 당연히 축제봐야되는거고 공연 원래 사실 보통 외부인들도 와서 볼수도 있고 하는건데다 배리어프리존 그거 만드는것도 꼴랑 1시간 (일도 아님 걍 테이프쳐진 곤봉 몇개 세우는거) 하는걸 텐데 그거 하기 귀찮다고 아예 들어오지말라고 못박아두다니
대학 총학생회 회장이나 국장은 아닌 부원으로 활동해본 사람으로서 이 영상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총학생회를 해서 축제는 진행하지 못하고 온라인 토크콘서트만 진행했었는데, 코로나가 아니었고 그냥 축제를 진행했다면 우리는 한솔님과 같은 분들을 위한 자리를 미리 마련했을까?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불편함은 없을까? 우리학교는 야외 공연장에 돌계단말고 다른 진입로가 있었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학우들을 위해 일해보겠다며 총학생회를 했지만 이런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는게 너무 부끄럽네요
작년에는 아예 공연장 입장줄이 계단이 아니라 내리막길로 되어 있는 쪽이였고, 휠체어를 타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도 무대의 바로 오른쪽 앞쪽으로 꽤 넓게 준비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솔님이 목소리를 내주셨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복지국장이라는 사람은 진짜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게 쪽팔리네요 학교망신 다 시키는;;;
대체나 장애인은 세금 안 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우습거니와, 내가 타인보다 돈을 더 지불한다고 해서 타인의 인권을 침해할 권력은 생기지 않습니다. 고작 5분이라도 큰일 하신 겁니다. 시위를 할 때에 가장 힘든 역할이 가장 먼저 피켓을 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져요.
요즘 자기들만의 권리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근대국가의 기본이 된 천부 인권이 어디에서 온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 함 ㅋㅋ 애초에 모든 사람에게 자연적인 기본권이 있는 걸 전제로 근대 민주 국가가 만들어졌는데 너무나 당연하게 다른 사람들(뿐 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소수자들)의 권리를 개무시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 ㅋㅋ
대신 그만큼 나라에서 세금 감면 복지지원이 이미 있음... 지원은 당연하지만 모든곳 특히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곳에 지원이 먼저 가야지..... 사치행위에까지 지원하는건......좀..... 몸 멀쩡해도 끼니 걱정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여가생활을 위해 지원하는 돈 때문에... 거리로 내몰리는 아이들에게 지원할 돈이 부족해지는건 안타까울 뿐이다...ㅡㅡ
아 그래서 작년 녹색지대 축제 때 장애인 동문들을 위해 무대 바로 옆자리에 자리가 있었군요!! 저는 좋은 생각이다 생각하구 원샷한솔님은 안오셨나 찾았는데ㅎㅎ 원샷한솔님 덕분에 학교가 좀 더 좋은환경으로 발전하네요! 총학생회 진짜 개빡치네..말 싸가지 없게 하는거 봐... 실망이네 뽑아달라고 그럴 때랑 얼굴 싹 바뀌는거 봐라
제가 다 들으면서 화가 나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저정도면 마지막에 시위하려고 하니까 괜히 불이익올까봐 5분도안돼서 얘기하자 한듯. 자리도 어이없고ㅋㅋ 건의를 끊임없이 해야 들어주는.. 아후 그와중에 또 전화까지해서 자기 권위 챙기려는 것도.. ㅂㄷㅂㄷ; 지금은 휠채어석이 잘 돼 보이네요 후
한솔님 채널 덕분에 장애인이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막연하게 장애가 있으면 힘들고 불편하겠지, 하고 생각할때는 몰랐는데 어떤 부분은 의외로 나쁘지 않고 어떤 부분은 생각보다 더 힘들구나 하고 구체적으로 알아가게 되는 점이 좋아요. 그렇게 장애인의 삶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아가다 보면 사회도 많이 바뀌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장애 재활로 유명한 천안 대학교 출신인데 무려 15년 전에도 장애 학생 우선 입장 수어 통역 인솔자 자리까지 배정했었는데 확실히 목소리를 내어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장애학생이 의견을 내면 적극수용하고 학샹회 자체에도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있었는데! 목소리를 많이 내어야 바뀌죠 진짜
악플 중에 장애가 뭐 대단한거라고 하는 분 정말 기가 막히네요. 우리는 흔히 얘기하는 금수저들한테 부모 잘만난거지 그게 자기가 이뤘냐?라고 욕하잖아요(이게 옳다는것은 아닙니다)비장애인들도 그게 본인들이 노력해서 비장애인인것이었나요? 비장애인은 뭐가 그렇게 대단하십니까? 그저 운이 좋아 본인들 노력이 전혀 아닌 비장애인으로 태어나서 장애인은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누리잖아요 제가 장애인도아니고 그저 어린 학생일뿐이지만 너무 화나서 댓글 남깁니다.
목소리를 내지않으면 자기 생각밖에 안하는게 짜증나요. 맨날 같은 턱에 멈춰있고 발전은 드럽게 더디죠. 일반인들 입장만 보고 장애인들은 항상 무시당하고! 겨우 되어도 쭉 가는게 아니라 자신들 임의에 따라 끊어지기도 하니깐. 거기다 장애인 중 자신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면 다른 사람 생각도 않고 일반인 편 드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해택을 보는데~라며 세계 장애인 복지보다 아직 한참 멀어거든요.
The result is never give up! You did well! It's sad that you have to fight for it and it can't be taken for granted. In germany it's granted at most places.
한솔님 영상을 쇼츠로 많이 접했었는데 , 한솔님의 영상 속 일상들을 보면서 삶이 불편하시겠다 라는 생각이 처음에는 들었지만, 한솔님께서 세바시에 나오시고 모든 일들을 털어놓으시는 모습을 보고 한편으로는 정말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 잘 가는 길들도 생각해보면 한솔님은 불편하게 느끼셨을수도 있는 부분들이라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언젠가는 다리가 불편한 사람, 눈이 불편한 사람 등 몸이 조금 불편한 모든 사람들이 길을 가는데 불편함을 겪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대학교 일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항상 힘내세요!
장애인들 걔네는 놀 수 없냐? 인간이면 놀고 싶은 게 당연한 거 아님? 대학까지 와서 축제 즐기고 싶은데 니들이 뭔데 못 놀게 해 그냥 장애가 있는 것 뿐 우리랑 똑같은 인간인 걸 좀 알고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답게 좀 살아 장애인들이 뭐 장애가 생기고 싶어서 생겼냐? 진심 짜증나네
뒤늦게 보는데 학폭 일진보다 더 더러운 학생회 학폭이네요. 그 복지국장 거지발싸개 보다 못한 쓰레기 자기소개서에 자랑스럽게 학생회 활동 썼을 거 생각하니 더 열 받네요. 그 물난리 난 수해지역 가서 비 오길 빌었던 쓰레기와 동급처럼 느껴집니다. 그 다음 축제 때부터는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나아 졌기를 정말 정말 바래 봅니다.
학생회장이나 복지국장이나 나름 리더쉽 경험을 하고 싶은것 아닙니까 그럼 본인은 여러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야 하죠. 결국 나중에 자기가 이용하려고 억지스럽게 필요한게 뭐죠??? 물어보는것도 몽총스럽네요. 자신이 경험한걸 그세 잊은거죠?? 나름 복지국장때에 인연을 이어갔으면 그런 불찰이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장애가 없는이로써 잘난것은 없지만 나름 장애시설이나 유니버셜디자인에 관심이 있어 자주 살펴보는 편인데 장애인프라가 늘어감에 따라 비장애인들도 편해집니다. 그분들도 어릴적 학생때 무심코 모르고 지나치다보니 그랬겠죠. 의도는 없었을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ㅋㅋㅋㅋ 심지어 장애인학생이 100명이나 있는 학교가 장애인을 위한 정책이 그렇게 열약했다는 게ㅋㅋㅋㅋ 한솔님 같은 분들이 없었다면 개선할 생각이나 했을련지.. 늘 목소리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ㄱ
좋은 글인데 댓글이 없네
이번 건대 총학 운동권인가요? 건대에서 운동권 퇴출 된 줄 알았는데 왜 이런대요? 별반 차이가 없네요?
장애학생 복지로 유명한 대구대는 축제 때 재학생 우선구역보다 더 앞쪽 공간에서 휠체어를 탄 학생들이 무대를 보더라구요.. 공연할 때 수어통역 + 문자통역 + 음성통역도 동시지원하고.. 그런 점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전국의 모든 학교가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ㅠ
저도 그학교 출신이라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오히려 사회에 나와보니 우리학교가 지극히 일부라는걸 깨닫고 역으로 충격먹었었어요~
대구대 정말 멋진 학교군요
대구대는 복지, 재활에 관련 학과도 많죠.
그리고 대구대는 특수교육과가 제일 유명하기도 하죠
맞아요 ㅎㅎ 모교분들 뵈니깐 반갑네요 대구대는 심지어 수강신청도 제일 첫날은 일반학생은 신청못하고 장애학생만 신청하게 열어주고 여러모로 선진적인 모습이 좋았습니다.
22학번 건국대 장애 학생입니다
저도 대학 입학하기 전에 장애 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학생들이랑 같이 팀플도 같이 하고 베리어프리존 (장애학생 전용 축제 루트, 공연장 전면에 공연 볼 수 있게 전용 공간)도 잘 만들어줬습니다
장애도우미학생도 신청할 수 있게 해줘서 도우미학생과 같이 축제 같이 즐길 수 있게 됐죠.
이런 것도 한솔님을 포함한 장애인 학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기에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건국대 총학생회 스케일 잘봤습니다
한솔님을 늘 응원하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지지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에 와서 너무 놀랜 것은 길거리에 그 어떤 장애인도 없다는 겁니다. 미국에 있을 때 기숙사 1층에는 휠체어 탄 친구들이 당연한 듯이 살고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청각장애인도 서빙합니다. 모든 건물과 문은 minority가 그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너무 갈 길이 멉니다.. 이런 곳이 내 나라라는 사실이 슬프지만, 원샷한솔님이 있어서 장애인 인권이 조금이라도 빨리 개선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가 되던 만나게 되면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맞아요…유럽에도 길거리에 장애인이 진짜 많던데 우리나라는 길거리도 그렇고 대중교통, 공공장소 포함 장애인을 발견하는 일이 드물잖아요…
그래서 혹시 우리나라 인구대비 장애인이 적은가?해서 공부하고 찾아봤더니 전혀 아니더군요.
그럼 이건 뭔가 단단히 잘못되고 있다고 느꼈어요. 저는 현재 비장애인이지만 우리가 언제 어떻게 장애인이 될지 모르는데 건강한 현재에만 안주해서 이렇게나 무디고 일률적인 사회를 넋놓고 지켜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돈은 좀 있는 나라가 되었지만..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부끄러운게 이런면이죠.😢
진짜로 휠체어 타고 다니는 사람 보이기라도 하면 시선집중되고 그러니까 다들 맘 편히 못 다니시는 것 같던데 ㅜㅜ.. 인식이 개선되는 날이 왔으면..
그렇긴해요 장애인구가 전 국민 중에 5%이고 분명 초중때까진 학교에 반마다 1명은 잇던 장애가진 친구도 잇엇는데 이상하게 사회나오니까 다 사라져잇어요...
정말 우리나라도 빨리 그런 사회가 됐으면..
님의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정말 길거리에서 장애인을 만난적이 한번도 없는것 같아요.
왜 사람들 눈 피해 살아야하는지.. 왜 한국사람들은 이상하게 바라보는지..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건강한 사람들이 도와주며 함께 어울려살면 되는일인데요.
무슨 장애있다고 세금안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 진짜... 어이가 없네...
능지 ㅈㄴ 딸리는거 셀프인증함ㅋㅋ
솔직히 여태 몰랐어요.
저는....그냥 모르기만 했어요.
이번 영상으로 알았습니다.
@@공간-2 진심임? 장애로 세금 덜내도 되면 전국에 있는 사장들 자기 지병가지고 병원 여러번 가서 장애 처리 해달라고 난리날 걸.
장애있다고 세금안내면 전국 모든 기업들 사장, 회장으로 장애인분들이 하고있을듯
손가락 자르는 놈들도 있을거예요
세금 안내는데 불만 더럽게 많다고 하는 사람은 진짜 뭔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의 편협한 시선으로만 세상을 보려 하는 태도가 너무 화나네요...그 학생회장인지 뭔지도 진짜 왜 그러는지,,,,,다른 사람들처럼 즐길수있게 해달라는것도 못해주는걸까요? 장애인도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우리' 학교 학생들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것도 웃겨요,,그 '우리'에 장애인은 왜 안 넣어주는지 참,,,,,진짜 한국은 아직 멀었구나를 다시금 알게 되네요,,,,
그런사람 엄청많아욮댓글의 대부분이 '세금도 안내는 장애인'들..이라는 글 많죠
복지국장이라는 사람이... 선거가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권력욕 밖에 없는 사람들만 꼭 한자리씩 찾네요 ㅠㅠ
정치가로 어울리는 녀석이네요
가끔 시위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평화적인 시위가 있고 부당함을 알리는 목소리가 있어야 깨달음이 있고 변화가 있으니까요
비장애인은 장애인의 불편함을 잘 모를수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한솔님같이 알리고 개선하고자 노력하시는 분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해요
시위를싫어하는사람이 이상한거임
@@user-qt3kr2rhwjkw 전장연 시위는 싫은게 맞는거임
@@Yy.y.y-k3d 전장연시위에 의도는 맞는데방식이 이상해서문제지
@@초코우유-n3u ㄴ 애초에 전장연은 해산해야됨 비리ㅈㄴ많고 실질적으로 장애인 이동권투쟁은 이름만이고 돈달라고 떼쓰는거임
@@초코우유-n3u 의도도 안맞는데? 무슨 미군철수 이딴 개소리를 짓거리냐 장애인단체에서 ㅋㅋ
ㄹㅇ 총학생회하는 애들은 비슷비슷한가봐요 ㅋㅋㅋㅋ 선거때 공약세우는거 말고 대학교다니면서 딱히 학생회로서 뭘했는지 학교다니면서 sns 이벤트 같은거 빼고 잘 모르겠던데 장애학생들도 당연히 축제봐야되는거고 공연 원래 사실 보통 외부인들도 와서 볼수도 있고 하는건데다 배리어프리존 그거 만드는것도 꼴랑 1시간 (일도 아님 걍 테이프쳐진 곤봉 몇개 세우는거) 하는걸 텐데 그거 하기 귀찮다고 아예 들어오지말라고 못박아두다니
총학이라는게ㅋ 대학에서 정치질 하는 집단이예요
주제에들 학교에서 권력을 틀어쥐었다고 생각하니까요
다들 그렇진 않습니다..총학하면서 학생들 편의 봐줄려고 1년 갈아가면서 일했었네요 다 추억이지만
대학 총학생회 회장이나 국장은 아닌 부원으로 활동해본 사람으로서 이 영상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총학생회를 해서 축제는 진행하지 못하고 온라인 토크콘서트만 진행했었는데, 코로나가 아니었고 그냥 축제를 진행했다면 우리는 한솔님과 같은 분들을 위한 자리를 미리 마련했을까?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길에 불편함은 없을까? 우리학교는 야외 공연장에 돌계단말고 다른 진입로가 있었나? 라는 생각과 함께 학우들을 위해 일해보겠다며 총학생회를 했지만 이런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다는게 너무 부끄럽네요
내가 경험해 보지 않은 건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 한솔씨가 이 사회를 바뀌는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공감하고 생각해 주시는 이런 글 자체가 이미 큰 도움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더 배려깊은 일들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
총학생회 그거 진짜 제대로 하는 사람 없어요 다 지들끼리 회비 나눠서 해 처먹을라고 하는거지ㅋㅋㅋ 저 스무살에 다니던 대학도 저런 것들만 있었는데... 어휴. 거기에 지지 않고 할 말 다 하신 한솔님 멋져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헐 동문인데 이런 일이 있었을줄은... 계단쪽 출입했었을때 축제를 즐겨본적은 없어서 연도가 짐작은 안되지만, 정말 뭘 몰라도 너무 몰랐던 국장이었네요;; 저런게 복지국장..? 바로 시위하신거 너무 현명한 선택이셨네요!!
26조선고종한의사검사
저도 대학다닐때 이상한 수강신청때문에 항의전화했더니 교직원들이 회의해서 결론내린걸 왜 학생이 따지냐더라구요 어처구니없어서 바로 설문조사 돌리고 결과읊어드리니 정정하시더라고요 참..
작년에는 아예 공연장 입장줄이 계단이 아니라 내리막길로 되어 있는 쪽이였고, 휠체어를 타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도 무대의 바로 오른쪽 앞쪽으로 꽤 넓게 준비가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솔님이 목소리를 내주셨기 때문에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복지국장이라는 사람은 진짜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게 쪽팔리네요 학교망신 다 시키는;;;
어떤 체제에 대한 불만에 자신의 목소리를 낸다는게 절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야기를 들으며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멋지십니다 본받고 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완할 생각을 해야지 이게 무슨 말이야 우와 격하게 공감합니다 한솔이형 항상 힘내세요
한솔님 용기 있게 행동하신 거 정말 잘하셨고 건국대 어이 없네요..명문대라는 것이 부끄럽네요..
명문대 아니다.. 개잡대 수준
건대구만
저때 학생회가 저거 말고도 온갖 이유로 욕먹었었죠.
그나저나 이게 당시에 이슈화 됐더라면 대신이라도 나섰을텐데...허무하게 해결이 됐네요
건국대가.. 명문댄가...?
@@두두리랏챠 건국대 정도면 명문대지..
진짜 생각 없이 말을 뱉는 것들은 머리가 장식인가;; 너무 무례하고 화가 나네요.. 욕 하면서 봤던 이번 편이지만 한솔님의 용기에 대단하다는 생각과 더 응원하게 되는 영상이였어요!
저희 학교인데 이런 일이 있었다니..너무 충격적이고 부끄럽네요 장애인분들 인권이 더 향상되는 날이 오길..😢
한솔님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대체나 장애인은 세금 안 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우습거니와, 내가 타인보다 돈을 더 지불한다고 해서 타인의 인권을 침해할 권력은 생기지 않습니다.
고작 5분이라도 큰일 하신 겁니다. 시위를 할 때에 가장 힘든 역할이 가장 먼저 피켓을 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져요.
요즘 자기들만의 권리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근대국가의 기본이 된 천부 인권이 어디에서 온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 함 ㅋㅋ 애초에 모든 사람에게 자연적인 기본권이 있는 걸 전제로 근대 민주 국가가 만들어졌는데 너무나 당연하게 다른 사람들(뿐 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소수자들)의 권리를 개무시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 ㅋㅋ
@@오리쭌-p6t ㅇㅈ 특히 높으신 분들은
세금을 많이 낼수록 그만큼 복지를 많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복지는 돈으로 사는 개념이 아닌데...
대신 그만큼 나라에서 세금 감면 복지지원이 이미 있음... 지원은 당연하지만 모든곳 특히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곳에 지원이 먼저 가야지.....
사치행위에까지 지원하는건......좀.....
몸 멀쩡해도 끼니 걱정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여가생활을 위해 지원하는 돈 때문에...
거리로 내몰리는 아이들에게 지원할 돈이 부족해지는건 안타까울 뿐이다...ㅡㅡ
다른 나라는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특히나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인이란 플레임에서 벗어나면 다 배척하려는 경향이 있긴 함 꼭 장애 유무를 떠나서ㅡㅡ
맞음....
평범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긴함 올려치기도 심하고
잘난사람도 배척해요 그냥 중간이 아니면 다 배척함
한솔님 대학교활동 진짜 멋졌네. 이렇게 불합리에 총대매고 나서는 사람들 너무 존경스럽고 멋있다.
올바른 방식으로 올바른 목소리를 내신거보면 진짜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 그래서 작년 녹색지대 축제 때 장애인 동문들을 위해 무대 바로 옆자리에 자리가 있었군요!! 저는 좋은 생각이다 생각하구 원샷한솔님은 안오셨나 찾았는데ㅎㅎ 원샷한솔님 덕분에 학교가 좀 더 좋은환경으로 발전하네요! 총학생회 진짜 개빡치네..말 싸가지 없게 하는거 봐... 실망이네 뽑아달라고 그럴 때랑 얼굴 싹 바뀌는거 봐라
와~한솔씨 너무 적극적이라서 보기 좋네요! 이 채널이 앞으로도 장애인의 불편함을 위해 큰 소리 낼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래요!
제가 다 들으면서 화가 나네요.. 어떻게 저럴수가.. 저정도면 마지막에 시위하려고 하니까 괜히 불이익올까봐 5분도안돼서 얘기하자 한듯. 자리도 어이없고ㅋㅋ 건의를 끊임없이 해야 들어주는.. 아후 그와중에 또 전화까지해서 자기 권위 챙기려는 것도.. ㅂㄷㅂㄷ; 지금은 휠채어석이 잘 돼 보이네요 후
총학 미쳤다진짜.. 같은재학생인데 재학생들을 위해서 이해해달래ㅋㅋ.. 먼말
자기가 부당대응 받는걸 항의하는것도 엄청난 용기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있는... 역시 한솔님 최고 ^^
와 학교 총학 진짜 어이없네요....한솔님 진짜 상처받으셨겠네요 ㅠㅠㅜ응원합니다 빨리 개선될수 있는 날이 오길..
진짜 황당하네욬ㅋㅋㅋㅋㅋ 목소리를 내신 한솔님 너무 멋집니다
저도 청각장애인으로서, 장애인복지를 공부하고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사회가 바뀌지 않는다고 그대로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꼭 공론화를 시켜야 움직이는 척이라도 하지...되는건디 귀찮으니 안된다 하는거지 어휴
한솔님 채널 덕분에 장애인이 사는 세상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막연하게 장애가 있으면 힘들고 불편하겠지, 하고 생각할때는 몰랐는데 어떤 부분은 의외로 나쁘지 않고 어떤 부분은 생각보다 더 힘들구나 하고 구체적으로 알아가게 되는 점이 좋아요.
그렇게 장애인의 삶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아가다 보면 사회도 많이 바뀌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역시 한솔씨는 학생때 부터 멋졌군요!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한솔씨를 응원합니다!!!
진짜 화나네요. 축제는 사람들의 당연한 권리인데 진짜 말하는 거들어보면 생각들이 없는것같아요.
진짜 더럽고 역겨운 사람들 많네요. 화이팅입니다.
장애 재활로 유명한 천안 대학교 출신인데 무려 15년 전에도 장애 학생 우선 입장 수어 통역 인솔자 자리까지 배정했었는데 확실히 목소리를 내어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장애학생이 의견을 내면 적극수용하고 학샹회 자체에도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있었는데! 목소리를 많이 내어야 바뀌죠 진짜
이렇게 건강하고 유익하고 희망찬 채널에 악플 다는 인간들은 뭐하는 애들일까? 가만 보면 악플러들은 마음이 악하다기보다 아무 생각없는 멍청이같다.
소신있게 할말 하고 요구할 것 요구하는 한솔님, 멋지세요.
계속 응원하며 愛시청자 되겠습니다~
악플 중에 장애가 뭐 대단한거라고 하는 분 정말 기가 막히네요. 우리는 흔히 얘기하는 금수저들한테 부모 잘만난거지 그게 자기가 이뤘냐?라고 욕하잖아요(이게 옳다는것은 아닙니다)비장애인들도 그게 본인들이 노력해서 비장애인인것이었나요? 비장애인은 뭐가 그렇게 대단하십니까?
그저 운이 좋아 본인들 노력이 전혀 아닌 비장애인으로 태어나서 장애인은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누리잖아요 제가 장애인도아니고 그저 어린 학생일뿐이지만 너무 화나서 댓글 남깁니다.
와우 진짜 그런 사람은 일시적으로 마비같은 거 겪어서 한번쯤 장애인의 고충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평소엔 그냥봤는데 오늘보니 국회로 보내얄듯..
참 잘 하셨어요..👍👍👍
다 등록금내는 그 학교 학생
인데..축하해요 ⚘❤👨👩👧👧🙏
아무튼 한솔님과 함께해주신 친구분들 멋있어요!!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악플 다는 당신들, 내일이라도 무슨 일이 생길지 장담 할 수 있는가?
장애인의 문제가 곧 나의 문제가 될 수 있는것이다.
아무생각 없는 악플러들아 생각좀 하고살아라.
우리나라도 장애인분들이 편하게 이용하고 즐길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솔님~ 정말 멋져요~~👍👍👍
볼때마다 미소짓게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아들~~🥰🥰🥰
아니이 보면서 쌍욕할 뻔 했어요ㅋㅋㅋ 실컷 떠들어놓고 못들어온다 하지않나....
용기있는모습이 멋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복지국장이라응 ㅅㄲ가 한다는 ㄱ소리가 진짜...(험한 말 죄송, 근데 험한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3분까지 듣다가 너무 화가 나서 남깁니다. 화나는 거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ㅍ_ㅍ..... 그 화나는 목소리를 정당하게 내는 것도 대단합니다 +_+
목소리를 낸 그 시위에 박수를 보냅니다 !❤ 그 때 일을 웃으면서 얘기하시는 한솔 님 멋져요!!!
그래도 한솔님 덕분에 희망이 있어요 응원하며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몸이나 시각 및 청각등등 이런부분이 불편한거빼고 다 똑같이 느끼고 활동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진짜 조금만 조금만 서로 조율하고, 불편하신분들위해 조금만 고생하면 서로 불편할거없이 다같이 즐기고 웃고 행복할수있는데..🥺 🙏
와 세상에 무식한 사람 많구나 ㅋㅋㅋㅋ 어떻게 장애인은 돈 안내고 산다는 1차원적인 생각을 ㅋㅋㅋㅋㅋ 한심한 사람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만 개고생하네요 진짜
하.... 진짜 화납니다. 어찌 지성인들, 젊은이들이 모이는 그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이 일어나다니요. 용감한 행동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내지않으면 자기 생각밖에 안하는게 짜증나요. 맨날 같은 턱에 멈춰있고 발전은 드럽게 더디죠. 일반인들 입장만 보고 장애인들은 항상 무시당하고! 겨우 되어도 쭉 가는게 아니라 자신들 임의에 따라 끊어지기도 하니깐. 거기다 장애인 중 자신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면 다른 사람 생각도 않고 일반인 편 드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해택을 보는데~라며 세계 장애인 복지보다 아직 한참 멀어거든요.
다들 뇌를 어따 쓰는걸까.. 앞으로도 더더더 응원할게요! 많은 목소리 내주세요 ㅎㅎ!
The result is never give up! You did well! It's sad that you have to fight for it and it can't be taken for granted. In germany it's granted at most places.
똑같은 등록금 내는데 누구는 구석에 앉고 누구는 잘 보이는데 앉고 이건 말이 안 된다;;
멍청이들한테 정말 좋은 가르침을 준듯. 그 친구들이 사회 나가기 전에 제대로 배웠기를. 나도 삶 속에서 배우고 있는 중. 저렇게 계속 목소리를 내주어야 비장애인들이 깨닫고 배우게 됨. 한솔님 멋지다고요!ㅎㅎㅎ
너무 좋은 내용..이긴한데 한솔님은 얼마나 속터졌을지 사람들 인식이 뒤떨어진다는 생각만 드네요..
명백하게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들에겐 할 말 하는 원샷한솔님~ 화이팅입니다!
한솔님 영상을 쇼츠로 많이 접했었는데 , 한솔님의 영상 속 일상들을 보면서 삶이 불편하시겠다 라는 생각이 처음에는 들었지만, 한솔님께서 세바시에 나오시고 모든 일들을 털어놓으시는 모습을 보고 한편으로는 정말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 잘 가는 길들도 생각해보면 한솔님은 불편하게 느끼셨을수도 있는 부분들이라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언젠가는 다리가 불편한 사람, 눈이 불편한 사람 등 몸이 조금 불편한 모든 사람들이 길을 가는데 불편함을 겪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대학교 일은 정말 어이가 없네요.. 항상 힘내세요!
수고하셨네요 잘 하신거예요 그 학생회는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없네요 암튼 앞으로도 잘 해내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와 진짜 ................ 충격적이다.. 후...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학생회장까지 하겠다고 ㅎㅎㅎㅎ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
한솔씨 응원합니다 ~^^
멋집니다
보통 내가 불이익 받는 일이 있더라도 귀찮아서, 나서기싫어서 그냥 넘어가고 말지 하는 사람이 태반인데 진짜 용기 있으세요...대박
그들의생각도 한솔님과 같은 상황일꺼에요
그들과 구독자와 소통하는 유투바는
대성공을 할꺼에여 오늘도 잘보고가요!
세금 안 낸다고 쳐도 지들이 뭔데 집에 박혀있으라마라야ㅋㅋㅋㅋ 본인들도 수족관 돌고래처럼 집안에만 틀어박혀서 먹고 싸고 자기만 하라면 '아이고 알겠습니다' 하고 따를 것도 아니면서
복지국장이 총학생회 선거 나온다고 전화 온 게 더 충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후 제가 다 상처받아버려요.. 당사자인 한솔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가늠할수가 없네요..
맙소사 맙소사.. 총학생회의 태도는 너무 놀랍네요. 그래도 시위로서 목소리를 내셨다니 대단합니다. 몇몇은 내가 겪지 않을 불편에 무감각하지만 다수의 학생들이 시위에 공감하는 걸 느꼈기에 학생회도 눈치를 본거라고 생각해요
용기내서 목소리를 낸 결과 개선되었다는 점이 너무 감동이에요! 항상 이기적인 사람들은 있는데 본인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알려줘야죠 암ㅎㅎㅎㅎ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또 그러면 개선되고 선순환!
한솔님 덕분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가 점점 무너지네요^^
귀합니다~
이런 싸가지...가 맞는 말이네요
총학생회장 나빴어...
그래도 그랬게라도 소리를 낼 수 있었던 한솔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복지와 사회안전장치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답답합니다. 이 분들이 사회의 한구성원으로 더불어 사는 것이 사회비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저소득층의 슬럼화를 막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높여야 탄탄한 사회기반이 마련되는 겁니다.
항상밝은 한솔님을보니, 자꾸움츠러드는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한솔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맞아요 참지만 말고 소리를 내야합니다. 세상에 ㅡ우리학교 학생이 먼저라 입장못합니다ㅡ라니 어떻게 그런말을 대답이라고 할수가있나요. 분통이 터지내요. 건국대라고 하셨나요? 그래도 한솔님때문에 그나마도 한결 나아진것같네요
한솔님 대단하십니다.정말 잘 하셨어요.
아 이런 과거의 역사가 오늘의 한 솔군을 만들었군요! 그 감동스러운 끈기에 건배!!!!!
완장 하나 차면 별것도 아닌데도 본성 나오는 그런 더러운 부류가 있더라구요
인간이면 인간 답게 좀 살았으면
ㅎㅎ 한솔님 대단하시네요 ㆍ 배울점이 너무 많아요 고맙구요 정말 정말 넓게 보시는 분이네요 ㆍ 늘 건강하시고요 밝은 목소리 웃음 잊지마시구요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이건 장애인을 차별하는게 맞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장애인분들도 즐겁게 같이 축제를 즐기는게 맞는거죠
이상한 사람들이 이딴식으로 장애인차별하는거 자체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퇴근길을 한솔님 밝은모습과 목소리 들으며 함께하는데, 이번 영상은 웃으면서 보다가도 가슴 한곳이 묵지해지네요. 당연한 권리임에도 귀 기울여주는 나라... 아직 갈길이 멉니다! 그래도 한솔님, 계속해서 소리 내어 주세요!
ㅋㅋㅋㅋㅋ총학 태세변환 진짜... 아오 ... 확그냥~
진짜 어어없네요
목소리가 더 많이 나와야지 사람들이 알고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한솔님 정말 대단합니다!!!👍🏻 더 많이 목소리 부탁드려요!!!!!!!!!!
장애인들 걔네는 놀 수 없냐? 인간이면 놀고 싶은 게 당연한 거 아님? 대학까지 와서 축제 즐기고 싶은데 니들이 뭔데 못 놀게 해
그냥 장애가 있는 것 뿐 우리랑 똑같은 인간인 걸 좀 알고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인간답게 좀 살아
장애인들이 뭐 장애가 생기고 싶어서 생겼냐? 진심 짜증나네
학생회애들 왜저렇게못됐어요ㅡㅡ 열받네
긍정 마인드가 힘입니다.
멋진 사람이네요.
이 나이 되니 사람은 겉이 아닌 뜨거운 심장 건강한 정신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그래도 한솔님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
뒤늦게 보는데 학폭 일진보다 더 더러운 학생회 학폭이네요. 그 복지국장 거지발싸개 보다 못한 쓰레기 자기소개서에 자랑스럽게 학생회 활동 썼을 거 생각하니 더 열 받네요. 그 물난리 난 수해지역 가서 비 오길 빌었던 쓰레기와 동급처럼 느껴집니다. 그 다음 축제 때부터는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나아 졌기를 정말 정말 바래 봅니다.
잘하셧어요~~행사 주체측 어이없는 대답 참... 뇌가 없네여
학생회장이나 복지국장이나 나름 리더쉽 경험을 하고 싶은것 아닙니까
그럼 본인은 여러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야 하죠.
결국 나중에 자기가 이용하려고 억지스럽게 필요한게 뭐죠??? 물어보는것도 몽총스럽네요.
자신이 경험한걸 그세 잊은거죠?? 나름 복지국장때에 인연을 이어갔으면 그런 불찰이 없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장애가 없는이로써 잘난것은 없지만 나름 장애시설이나 유니버셜디자인에 관심이 있어 자주 살펴보는 편인데
장애인프라가 늘어감에 따라 비장애인들도 편해집니다.
그분들도 어릴적 학생때 무심코 모르고 지나치다보니 그랬겠죠. 의도는 없었을것이라 생각해봅니다.
미소가 사랑스럽~~!! 할말 할줄 아는 한솔님 진짜 사랑스럽.ㅎㅎㅎ
딱.... 저런 대학임원들이.. 공무원됨... 그래서 답답한 대한민국이 변화되지 않음
멋지세요~^^
근데, 정말 충격이네요…
학생회 짜식들… 쉣이네요. ㅋㅋㅋㅋㅋ
와!!!정말 화끈하게 결과물을 받으셨네요🎉🎉멋진 한솔님 응원합니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