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_Nom 그리고 결국 원류를 계속 따라가다보면 대부분의 종교와 신화는 '천문숭배'라는 말도있습니다. 점성술, 별자리 시대구분(현 시대는 물병자리의 시대일수도 있고 아닐수도있습니다), 샤머니즘, '태양'-탱그리-땡글이-당골내-단군간의 연관성등등 하튼 여러가지 많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줏어들은게 많아서 저도 신기해요
@@G_Nom 영상을 다시보면서 또 생각난것입니다. 8:47 태양은 남성성을 상징하고, 달은 여성성을 상징합니다. 유대 카발라에서든 기독교 카발라에서든 타로카드 카발라든 어디서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는 음양이란 개념이 존재하잖아요. 양은 남성과 태양과 낮, 음은 여성과 달과 밤을 '상징'합니다.
생명이 달에서 나왔다는 카발라 교리는 틀렸다고 할수 없습니다. 생명자체가 음양의 조화에서 나온거고 달은 음이니까요. 에메랄드 타블렛에서도 해가 아버지가 달이 어머니라고 나옵니다. 달은 음이자 밤의 상징이고 밤이 없었으면 강렬한 햇살에 식물은 말라죽었을거고 동물과 인간도 존재할수 없었을 겁니다. 밤은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어머니 같은 존재니까요. 지나가던 영성러인데 잘보고 갑니다.
@@G_Nom 달 덕분에 지구의 회전속도가 24시간으로 줄어들었고 자전축이 기울어져 계절이 형성된 것도 달의 영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없었으면 지구에 생명체가 이렇게 융성하지 못했죠. 초기 달이 형성 되었을 때는 썰물과 밀물이 수백킬로미터에 달했다하고 썰물과 밀물의 작용, 태양의 작용 등이 지구 표면에 있는 탄소분자를 자극해 DNA를 형성했다는 논문도 있고 그 탄소분자는 어디서 왔냐하면 소행성대의 원시소행성에서 생명체의 기본이 되는 탄소분자들과 물이 발견되었지요. 달을 형성했다는 떠돌이 행성이 지구에 부딪혔을 때 그런 탄소분자들이 섞여들었을거라는 가설도 존재하고 앞에 말한 소행성에서의 발견으로 그를 뒷받침하고 일단 지금은 그걸 과학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매일 밤마다 각종 과학저널을 보고 잠드는 구독자입니다. ㅎ
물에서 육지로 나오는 것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것은 논점이 다릅니다. 계절이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육지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수생식물의 활발한 광합성으로 산소가 대기중에 누적이 되고 오존(O3)이 오존층을 이루어 자외선을 차단해주었기에 육지 생활이 가능하게 된 것이죠. 제가 이 분께 질문을 드린 이유는 이 시점에 게재된 저를 디스하는 콘헙 님의 달의 중력으로 인한 기조력으로 생물이 튀어나왔다는 주장(이라고 해도 되는지..)에 따라 그냥 말씀하신 것인지 본인 의견인지, 과학적 이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였습니다.
![[에반게리온] 심화반자료 | 겐도가 스스로 밝힌 계획 | 사해문서인가? 시나리오인가?](http://i.ytimg.com/vi/Bh9xVeFG_wI/mqdefault.jpg)
![[에반게리온] 심화반자료 | 겐도가 스스로 밝힌 계획 | 사해문서인가? 시나리오인가?](/img/tr.png)
![[에반게리온] 심화반자료 | 창과 임팩트의 비밀](http://i.ytimg.com/vi/lx0AOER_NoQ/mqdefault.jpg)
![[오컬트교실] 카발라와 생명의 나무.1편 왕관, 케테르, Kether.](http://i.ytimg.com/vi/ONj2YgYKY_0/mqdefault.jpg)
![[에반게리온] 기초반클래스 | 사도는 왜 천사라고 하는가? | 열매설의 근본 | 폭로합니다](/img/n.gif)
침대는 과학 드립에서 빵터졌네요. 방대한 자료를 논리적으로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무릎을 탁치며 감탄하며 봤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소통의 그놈님 👍👍👍👍👍
진격의 매운 놈에서 완죠니 돌아왔습니다~ 누차 밀하지만 공이 크십니다~
@@G_Nom 넘치는 열정으로 인한 해프닝이지 않겠습니까ㅎㅎ 오히려 그놈님께서 보여주시는 소통의 강점이 부각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손그림으로 전환하신게 수고로우시겠지만 신의 한수시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영상보니 이전 해설들도 다시 봐야겠어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음... 미리 고독한 선빵을 당한 덕분이겠죠?^^ ㅋ
늘 든든하게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초도 지루하지않고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그림도 엄청 잘그리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그냥 영상미가 좋아서 봤던 에반게리온이 점점 이해되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다음 영상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한 편 내에서 주장 딱 때리고 점점 빌드업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는 데에 탁월하신 두괄식 그놈샘ㅋ 생소하고 어렵지만 두 세번 보면 이해가 가요~~
이번 편도 감사히 재밌게 잘 봤습니다^^
탁~ 때리는 거 좋아합니다^^
아.. 양 허벅지가 엄청 빨개졌네요
올려주신 해석영상자료 덕분에 에반게리온의 깊음에 매력을 느낍니다
정말 시대를 관통한 작품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소 불편한 내용이 가득한 영상인데 한 번 수정해서 좀 더 객관적인 해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알람은 봤는데 이제 왔어요. 에바는 끝났는데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다룰 이야기가 더 많겠죠??오늘도 즐겁게 봤어요~~
아직입니다^^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카발라 공부시간이네요^^
풀이를 위해 왜 카발라를 안노가 도입했는지와 우리가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다루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뒤늦게 알았네요!!
ㅋㅋ 소동 모드 끝난지 좀 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협소하게 다루어지던 것이(글로 적히면 재미없어서 보지 않았는지...) 유튜브에서 드디어 폭넓게 다뤄지네요
이데온과 울트라맨과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 이후로 닥친 굴곡과 고난의 주박은 업이 깊네요
넓고 깊고 높게 다루고 싶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끝까지 완주하겠습니다~
이제야 봤네용 ㅠㅠ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예압~~
잘 보겠습니다~ +.+
안노 죽이기에 들어가는 중입니다 +_+
에반게리온으로 찾아 들어온건 아니고 어느 게임에서 직간접적으로 세피로트의 나무를 묘사하는 부분이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본건데 잘 보고 갑니다🔥
필요한 것만 추려서 했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발라의 원형은 메소포타미아-바빌론 종교의 '생명의 나무' 교리입니다.
뭐 유대지역이나 그 지역이나 크게 보면 같은 지역이라 이상할게 없긴해요
아~ 이게 원류가 또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자료집 영상을 재편하고 싶었는데 참고해두도록 하겠습니다.
@@G_Nom 그리고 결국 원류를 계속 따라가다보면 대부분의 종교와 신화는 '천문숭배'라는 말도있습니다.
점성술, 별자리 시대구분(현 시대는 물병자리의 시대일수도 있고 아닐수도있습니다), 샤머니즘, '태양'-탱그리-땡글이-당골내-단군간의 연관성등등 하튼 여러가지 많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것저것 줏어들은게 많아서 저도 신기해요
@@G_Nom 영상을 다시보면서 또 생각난것입니다.
8:47 태양은 남성성을 상징하고, 달은 여성성을 상징합니다.
유대 카발라에서든 기독교 카발라에서든 타로카드 카발라든 어디서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는 음양이란 개념이 존재하잖아요.
양은 남성과 태양과 낮, 음은 여성과 달과 밤을 '상징'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히려 카발라에 대해서 다루는게 안노 감독을 위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발라에서 영감을 얻어서 스토리를 만들고 연출한 부분에 대해선 창작자로서의 칭찬을 하고 싶지만, 대부분의 연출과 설정이 울트라맨에 있는건 오마주를 떠나서 모방이라고 밖에 안보여서요ㅠㅠㅠ
저는 너무 많이 보아서 부작용인지
잘 때 틀면 잠들기 10초 컷입니다. ㅋ
0:10 남의나라 종교의 원리까지 파해지면서까지 안노가 여기저기 심어놓은 의도까지 탐지해서 영상을 만들어야했다니 고생하셨습니다
이건 좀 깊이 들어가진 않았어요. 좀 깨름칙하기도하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트 어 라이브 어떤마술의 금서목록 어떤과학의 일반동행 여기에서나온 세피로트의나무를 보고 왔습니다 데어라는미오가 아인 아인소프 아인소프오르를 쓰고 나머지는 잘나왔고 11시도가 다트에위치하다는 거겠죠? 어마금은 잘모르겠습니다
.....네???^^;;;
카발라나 영지주의는 국내에는 워낙 정보가 없어서..
그놈님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저 둘을 에바처럼 심층적으로 파는 영상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급적 공통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준비해서 그 동안 고심했던 내용을 잘 풀어보겠습니다^^
굿
이건 나중에 한 번 손 볼 영상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ㅠ
보아주시는 게 더 고맙죠^^ 감사합니다~~
생명이 달에서 나왔다는 카발라 교리는 틀렸다고 할수 없습니다. 생명자체가 음양의 조화에서 나온거고 달은 음이니까요. 에메랄드 타블렛에서도 해가 아버지가 달이 어머니라고 나옵니다. 달은 음이자 밤의 상징이고 밤이 없었으면 강렬한 햇살에 식물은 말라죽었을거고 동물과 인간도 존재할수 없었을 겁니다. 밤은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어머니 같은 존재니까요. 지나가던 영성러인데 잘보고 갑니다.
알겠습니다~
안노는 떡밥을 던졌을 뿐이고 오타쿠는 낚였을 뿐이고 해석은 산으로 갈 뿐이고..
넵
신에바 마지막 장면에서 카오루와 레이가 상징하는 의미가 궁금해서 관련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아직도 둘의 상징을 명확히 말씀해주시지 않아 궁금하네요..!!!
신에바에서는 레이와 카오루에 대해 아직 "무조건 이거다"라고 할만큼 단정적인 근거가 부족해서 명쾌한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만 아직 해설이 끝나지 않은 만큼, 조금 더 지켜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_Nom 답글들 다 감사합니다~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만드는 거 보통 귀찮은 게 아니실텐데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에반게리온 해석 영상 더 기대하겠습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안노는 카발라에 엄청 심취한 인간이군요.^^
음... 초반엔 좀 조심스러웠는데 지금은 확신하는 편입니다^^;;
물에서 육지로 나오는데
밀물썰물의 영향이 있다고 보는데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G_Nom 달 덕분에 지구의 회전속도가 24시간으로 줄어들었고 자전축이 기울어져 계절이 형성된 것도 달의 영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없었으면 지구에 생명체가 이렇게 융성하지 못했죠. 초기 달이 형성 되었을 때는 썰물과 밀물이 수백킬로미터에 달했다하고 썰물과 밀물의 작용, 태양의 작용 등이 지구 표면에 있는 탄소분자를 자극해 DNA를 형성했다는 논문도 있고 그 탄소분자는 어디서 왔냐하면 소행성대의 원시소행성에서 생명체의 기본이 되는 탄소분자들과 물이 발견되었지요. 달을 형성했다는 떠돌이 행성이 지구에 부딪혔을 때 그런 탄소분자들이 섞여들었을거라는 가설도 존재하고 앞에 말한 소행성에서의 발견으로 그를 뒷받침하고 일단 지금은 그걸 과학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매일 밤마다 각종 과학저널을 보고 잠드는 구독자입니다. ㅎ
물에서 육지로 나오는 것과 생명의 기원에 대한 것은 논점이 다릅니다. 계절이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육지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수생식물의 활발한 광합성으로 산소가 대기중에 누적이 되고 오존(O3)이 오존층을 이루어 자외선을 차단해주었기에 육지 생활이 가능하게 된 것이죠. 제가 이 분께 질문을 드린 이유는 이 시점에 게재된 저를 디스하는 콘헙 님의 달의 중력으로 인한 기조력으로 생물이 튀어나왔다는 주장(이라고 해도 되는지..)에 따라 그냥 말씀하신 것인지 본인 의견인지, 과학적 이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였습니다.
고1 과학 수준에도 나오는 내용이에요^^
빛은 그 당시에 기술력의 한계로 그냥 색으로 칠했다고 본거같은데..
저도 그 분 영상을 보았는데, 당시 셀을 두어 번 촬영해서 발광하는 연출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 분께는 외람된 말이지만 그냥 TMI 종합영상으로 먹고 사시는 분으로 보고 넘겼습니다.
카발라를 까발라버리는 영상
일본어 버전도 민들고 싶습니다 ㅜㅠ
@@G_Nom 아노 저눈 이르본어룰 하지 못하므니다
ㅋㅋ 제가 녹음 연습 중입니다^^ 일본인 전용 컨텐츠가 있어야 할 거 같아서요~ 다람쥐가 챗바퀴 도는 걸 멈추게 하고 싶습니다
소레와... 카미에노 미찌... 사아- 이코 레이...
손.먹.튀 ㄱㄱ~~
ㅋㅎ님 가버렷고 팬더님은 채널해지 통보 받앗고...
그러게요.. 매도 먼저 맞는 게 나았던 걸까요^^;;
레드필코리아 이런건가
이 영상의 내용은 좀 조정 될 필요가 있습니다^^
겉핣기 일땐 재밌는데 깊어질수록 지루함
저는 재미를 놓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피로트의 나무는 하나님에 연관이 있죠?
종교적 요소가 짙게 깔려 있지만 종교적으로만 보기엔 해당하는 종교의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왜 종교적 요소를 끌어들였는가가 중요한 요점이 된다는 걸 따로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더 광범위해요.
세피로트의 나무는 어떠한 길을 나타내는 것이니까요.
그게 무슨 길이었는진 기억 안나는데 그노시스와 큰 관계가 있고 그렇기에 관련이 있을수밬에 없어요
광범위 한 게 맞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따로 영상을 올릴텐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블루아카 때문에 왔습니다 충성충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