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좋아요 눌렀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하고 목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 고향 근처로 가셨네요 그쪽 지방에서는 제피라고 부르구요 어릴때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어탕에도,김치에도,장아찌로도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았구요 특히나, 여뀌나 때죽나무열매와 섞어서 초피의 열매.줄기 등을 찧어서 작은 개울에 풀어 물고기를 잡던 기억도 있네요 일반인의 관심 대상은 열매일텐데요 다행히도 가을에는 일반인도 어렵지않게 초피와 산초를 조금 먼거리에서도 구분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바쁜 산행에 모든 산초.초피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 먼거리에서 직관으로 빠르게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더군요 어릴적 산에 망태기 등에 걸치고 야생 초피(제피) 따러가면 모든 나무를 간섭할수 없어서 1~20미터 전방에서 눈으로 슬쩍 감별하고 지나쳐 갑니다 그 방법은 바로 꽃과 열매가 달리는 위치(모양)을 보는것입니다 산초는 항상 가지의 끝부분에만 우산 펼친것처럼 산형화서의 모양으로 달립니다 초피는 가지 끝에도 달리지만 잎겨드랑이마다 달리기 때문에 가지에 줄지어 달리는 모양입니다 (뭉텡이 모양의 취산화서) 교수님이 시간이 부족해 설명을 하지 않은것 같아서 어줍짢게도 제가 작은 경험을 추가로 공유합니다
제피도 약용으로 쓰이는군요.. 산초는 약용으로 쓰고 제피는 향신료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제피는 스님들이 구충제로 썼다는 말은 있던데.....약용으로 사용하는곳도 많군요. 일반인들은 제피와 산초 구별하기가 어렵죠. 그전에 낭만식객인가 유명쉐프도 향신료 사용하면서 산초가루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산초는 열매의 씨앗을 기름짜서 상비약수준으로 쓰였지요. 배아플때. 먹기도하고. 공곳난곳에 바르기도하고. 이게 기름이 많이나오지 않아서 식용은 사용을 하지 않았던듯 하군요. 한때는 항암효과가 좋다고해서 바카스병으로 한병하면 20만원 한다고 하던때도 있던데...요즘엔 고수익 작물로 전문재배도 많이해서 가격은 좀 내려간것 같더군요. 제피는 열매의 껍질을 가루내어 향신료로 사용을 합니다 추어탕이나. 김치담을때 많이쓰고 있습니다. 이게 향이 쎄기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합니다. 제피나무 껍질을 개울에서 물고기 집을때에도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유튜브에 다른분들도 가끔 올리는 분들이 있던데. 산초와 제피의 효능을 통털어 한꺼번에 올리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제피는 암. 수 구분이 됨니다. 암나무만 열매가 열립니다. 수나무는 꽃이 노랗게 피어서 눈에 쉽게 띄는데 암나무는 꽃이 초록새이라 잎과 쉽게구분이 않되어서 꽃이주의깊게 보지않으면 잘 않보여요. 한때 장모님 말씀이 제피나무가 암나무는 꽃이 않피더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한나무는 꽃이많이 피어서 제피를 많이딸수 있을줄 알았는데 거기는 열매가없고 꽃이 보이지 않았던 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리니까 그런말을 하셨겠지요... 인터넷에 보면 어떤이는 수정이된 꽃이 노랗게 변한다고 올려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제피와 산초를 제대로 구분도 못하고 글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시는분들이 잘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초피를 제피라고도 하는데 열매껍질을 갈아 추어탕 향신료로 많이 쓴다. 치통 등 치주질환에 아주 좋고 살충제로도 많이 쓴다. 물 한컵에 소금 한 티스푼. 제피가루 1티푼을 티백에 넣어 컵에 넣어 놓고 칫솔을 담가 두고 칫솔질을 하면 치약은 필요없고, 치주질환은 예방된다. 비누로는 안 써 봤는데 한 번 써 봐야겠다.
![가래 기침에 도움이 되는 약초 [안덕균의 약초학교 EP.15]](http://i.ytimg.com/vi/6fElxTPYrSA/mqdefault.jpg)
교수님 늘감사드립니다
약초방송 정말잘보고있습니다
초피 제가사는곳에는 제피라고합니다 탈모 치주질환 소화에~ 앞으로 많이 사용해야 겠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초피나무에 대해 다음시간에 다시한번 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좋아요 눌렀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하고 목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 고향 근처로 가셨네요
그쪽 지방에서는 제피라고 부르구요
어릴때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어탕에도,김치에도,장아찌로도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았구요
특히나,
여뀌나 때죽나무열매와 섞어서
초피의 열매.줄기 등을 찧어서 작은 개울에 풀어 물고기를 잡던 기억도 있네요
일반인의 관심 대상은 열매일텐데요
다행히도
가을에는 일반인도 어렵지않게
초피와 산초를 조금 먼거리에서도
구분할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바쁜 산행에
모든 산초.초피를 자세히 들여다보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 먼거리에서
직관으로 빠르게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더군요
어릴적 산에 망태기 등에 걸치고
야생 초피(제피) 따러가면
모든 나무를 간섭할수 없어서
1~20미터 전방에서 눈으로
슬쩍 감별하고 지나쳐 갑니다
그 방법은 바로
꽃과 열매가 달리는 위치(모양)을 보는것입니다
산초는 항상 가지의 끝부분에만
우산 펼친것처럼 산형화서의 모양으로 달립니다
초피는 가지 끝에도 달리지만 잎겨드랑이마다 달리기 때문에
가지에 줄지어 달리는 모양입니다
(뭉텡이 모양의 취산화서)
교수님이 시간이 부족해
설명을 하지 않은것 같아서
어줍짢게도
제가 작은 경험을 추가로 공유합니다
목을 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든것이해할수있어요감사해요
고기잡을때 제피나무를 찧어 좁은 논 수로 상류에 풀면 마취효과로 인해 물고기 붕어잡어등이 배를 뒤집고 기절합니다
지역난방 교육에서 뵙고 약초방송 찾게됐습니다. 유용한 정보 마니마니 감사합니다.
제피도 약용으로 쓰이는군요..
산초는 약용으로 쓰고 제피는
향신료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제피는 스님들이 구충제로 썼다는 말은 있던데.....약용으로 사용하는곳도 많군요.
일반인들은 제피와 산초 구별하기가 어렵죠.
그전에 낭만식객인가 유명쉐프도 향신료 사용하면서 산초가루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산초는 열매의 씨앗을 기름짜서 상비약수준으로 쓰였지요.
배아플때. 먹기도하고. 공곳난곳에 바르기도하고. 이게 기름이 많이나오지 않아서 식용은 사용을 하지 않았던듯 하군요.
한때는 항암효과가 좋다고해서 바카스병으로 한병하면 20만원 한다고 하던때도 있던데...요즘엔 고수익 작물로 전문재배도 많이해서 가격은 좀 내려간것 같더군요.
제피는 열매의 껍질을 가루내어 향신료로 사용을 합니다 추어탕이나. 김치담을때 많이쓰고 있습니다. 이게 향이 쎄기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합니다.
제피나무 껍질을 개울에서 물고기 집을때에도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유튜브에 다른분들도 가끔 올리는 분들이 있던데. 산초와 제피의 효능을 통털어 한꺼번에 올리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제피는 암. 수 구분이 됨니다. 암나무만 열매가 열립니다.
수나무는 꽃이 노랗게 피어서 눈에 쉽게 띄는데 암나무는 꽃이 초록새이라 잎과 쉽게구분이 않되어서 꽃이주의깊게 보지않으면 잘 않보여요. 한때 장모님 말씀이 제피나무가 암나무는 꽃이 않피더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한나무는 꽃이많이 피어서 제피를 많이딸수 있을줄 알았는데 거기는 열매가없고 꽃이 보이지 않았던 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리니까 그런말을 하셨겠지요...
인터넷에 보면 어떤이는 수정이된 꽃이 노랗게 변한다고 올려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제피와 산초를 제대로 구분도 못하고 글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시는분들이 잘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탈모에 좋다니 귀가 번쩍 뜨입니다
둘다 우리집 근처에 흔합니다.앞으로 열심히 챙겨야되겠습니다.
탈모에 좋다니 주변을 살펴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초피나무는 본적이 없어서~
산초는 많이 봤는데😢
초피가 없어요😂
남부지방으로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초피는 열매를 생으로 씹으면 입안이 마취됩니다 강력마추 되어서 감각이 남의 살처럼 먹먹 해집니다. 호흡을 입으로 해보면 매우 시원한 느낌을 받습니다. 매우 강한 마취작용을 합니다.
탈모에 좋다면서 어떻게 하라는 말이 없네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답글도 달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산초와초피를구분못하는사람 많았는데잎모양도 둘레가 다름도 설명해주셨으면 더좋았겠고 추운지방에도 초피는 많습니다 강원도 깊은골짝에도 산초보다 초피가 훨씬 많음을 볼수있습니다추운곳엔 없다는말씀은 안했으면 더좋겠습니다
무작정 강원도에 많다고 하면 안되구요. 영동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쪽은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서에서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온난화 때문에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일반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초피를 제피라고도 하는데 열매껍질을 갈아 추어탕 향신료로 많이 쓴다. 치통 등 치주질환에 아주 좋고 살충제로도 많이 쓴다. 물 한컵에 소금 한 티스푼. 제피가루 1티푼을 티백에 넣어 컵에 넣어 놓고 칫솔을 담가 두고 칫솔질을 하면 치약은 필요없고, 치주질환은 예방된다. 비누로는 안 써 봤는데 한 번 써 봐야겠다.
초피 씨앗을 소주에 담궈서 사용해도 될까요?
교수님 뱀을퇴치할수있는약초나 식물은 있을까요~~
약초다린물로 가글하고 삼켜도 되나요? 아니면 뱉어내야 하나요?
초피는가시 마주남
산초는 가시가 어긋남
좋아요...꾹...!!
산초나무로 대신해도 되겠나요?
산초나무는 효과가 없습니다
경남지방엔많아요
북한산에도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