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48강-31:1-2 내 아들아(신윤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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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2

  • @TS-xv5zd
    @TS-xv5zd Місяць тому +3

    ‘천국은 관계의 나라다’라는 선포가 울려퍼짐을 듣는 것이 복입니다. 오늘의 증거 감사드립니다. 노트 나눕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오직 성경으로 알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성경은 비행기의 블랙 박스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땅에 있는 우리로서는 알 수 없는 하늘의 일을 기록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 땅의 생각과 사사건건 부딪힌다. 인간의 행함이 중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천국은 성경에서 관계의 나라로 묘사된다. 잠언의 지혜는 인간에게서 나온것이 아니다. 이것은 성령의 개입으로 인간에게 들어온다. 그래서 르무엘과 그의 어머니에게 촛점을 둘 필요가 없다. 여기서 ‘아들아‘라고 말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즉 관계라는 것이다. 이것이 천국과 연결되는데 여기서 ‘관계’라는 의미를 생각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개입에서 비롯된 관계라는 것이 서원이라는 말에 담겨있는 것이다. 인간의 힘과 노력이 담겨있을 수 없다. 그래서 본문의 이야기는 서원을 들으신 하나님으로 부터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의 이야기다. 예수님의 서원을 들으신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의 이야기로 본문을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성도는 자신의 촛점을 두지 않게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 기뻐하는 자가된다. 이것은 자신을 죄인으로 보는 자에게만 해당이 된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죄를 담당하는 자로 인해 감사하는 자가 성도라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관계 문제인 것이다. 남은 제물의 고기를 불사르라는 뜻은 이 제사가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도 인간을 위한 것으로 보지말라는 의미를 담고있는 것이다. 즉 서원을 이루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이루어진 관계에 부르심으로 들어간 존재가 성도라는 것이다. 속건제를 이루신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자로 부름을 받은 자가 생명의 관계에 있는 성도이며 오늘 본문의 아들에 해당된다. 그 마음은 그리스도의 행함으로 인한 감사로 충만하며 이 주님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 @전춘자-t4s
    @전춘자-t4s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