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음식장사 결코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삼시세끼 집에서 홀로 식구들 밥차리는 것도 힘든데 하루 적어도 몇십명의 밥을 차릴려면 어떻겠어요? 몸을 갈아넣는다는 말이 맞을정도로 중노동입니다. 그것도 오픈전부터 마감때까지 하루 최소 10시간을 서서 그 몇십명의 사람들을 위해 쓸고 닦고 엄청난 재료 손질에 손에서 물기가 마를틈이 없이 죽어라 뛰어다녀야 햐는 게 식댱일입니다. 장사 잘되는 식당들 보면 나도 할수 있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쉬워 보이죠? 주방에선 말그대로 하루하루 지옥입니다. 전쟁이예요. 본인들이 홀에서 보이는 주방의 모습은 실제 주방의 10%도 안됩니다.나머지 90%넘는 부분은 본인들이 가게에 오기전에 끝나있어요. 아니 본인들이 가고 나서 가게가 문을 닫고 나서 시작일수도 있구요.그러니까 적어도 식당을 오픈 하려면 남의 집에서 일년은 경험해보고 그때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걸 평샹 햘수 있을지. 장사잘되는 곳에 사람들이 가는 이유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감히 만들수 없는 엄청난 기술과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음식이라는 걸 알기에 돈을 주고 사먹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집에서 조금의 노력만 하면 만들수 있는 음식이라면 가격이 싸지 않는 한 안먹어요.
공감합니다... 나는 자영업과는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사업이란 관점에서 본다면, 결국 음식점 사업도 사업이니까. '자본'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소규모로 하면 경쟁만 치열하고 차라리, 몇몇이 자본을 모아 대규모로 도전한다면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국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 식당을 하더라도 최소 몇 백 평 규모로 하고 동업자 끼리 업무를 서로 분담하고 수입 정산은 매일 칼 같이 하고. 우리나라는 동업을 너무 꺼려하니까 문제인 것 같네요...
먹는 장사가 마진율이 높아서 너도나도 쉽게 뛰어들지만, 지적하신대로 완전 중노동... 저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절대 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 먹는 장사로 대박 내는 사장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는 그냥 대박집에서 차려주는 맛있는 음식 먹는걸로 만족합니다. ㅎㅎㅎ
@@HJ-ov5nm 임대료 엄청 오르든 말든 능력되면 임대료 비싸도 그 이상 벌수 있으면 하는거고 임대업자는 땅파서 임대하니? 다 세금뜯기고 건물 고장나면 수리해주고 다 그렇게 살드만 그래도 임대업자도 엄연한 사업인데 꼭 장사하는 사람만 사업인가? 임대업자들도 대출내서 건물샀으니 이자 올라가면 임대료에 더 붙겠지..그 나이 먹도록 구조의 순환도 모르고 이제까지 산게 용하다.ㅋㅋㅋㅋ
@@태양-f6e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시골쪽? 에서 국밥집 15년차인 사람 입니다. 이런저런 애로 사항들은.... 거두절미 하고.... 주변에 음식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일년쯤 뒤에 폐업하는 현상들을 수 도 없이 봐왔습니다. 그런데도 20여개의 점포가 들어올 수 있는 저희 골목에 올해 5개의점포가 새로들어 왔어요.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전문성 없는.. 경험없는 사람들이 열정이나 혹은 뭔가에 꼿혀서 또 개업하고 오픈빨에 행복감 느끼다 3달뒤부터 회의감 느끼고 접겠구나... 라고 생각 합니다. 안타깝죠... 혹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현대식으로한 경양식 컨셉으로 개업도 하시는데...취지는 좋은데... 인구수,시장조사를 간과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다 망해서 나가요 ㅜ.ㅜ 처음엔 사람들이 새로생겼데~! 가보자.~! 하고 가 보지만 다 오픈빨 입니다. 물론 저희집은 꾸준합니다. 작은 동네에서 대박집 수준이죠.그러기에 살아 남았죠. 그런다고 떼돈 버는거 아니고 한달에 200정도 저금하는수준입니다. 장사시작 하시는분들... 손맛으로 하는 눈 대중으로 하는 간 맞춤.. 하지마세요. 맛이 들쑥날쑥 하면 끝입니다. 계량컵 사용하세요 맛, 친절,편의시설, 합리적인가격(말이 합리적인거지 싸야함.) 제일 중요한건 초심입니다. 다들 그걸 까먹어서 망하는겁니다. 센스 없는 분들이 초심이 뭐지? 라고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요. 제일처음 장사할때 생각 하셧던 것들.... 신선한재료,매일매일 장 봐서 손질한 재료. 첫 손님이 왔을 때의 감사함, 그로부터 묻어나는 진실한 친절함.깨끗한 화장실 등등. 그러면 망할이유 없어요.
장사 10년차인데... 많이 공감가네요. 저도 곰탕집 합니다ㅎㅎ 최근 가게 200m내에 6개월간 5개 정도 오픈 했어요. 음식 장사가 음식이 기본인데 완제품, 기성품 조합으로 팔면서 경쟁력 없거나 인테리어, 마케팅에만 치중 하고 정작 손님이 필요한 부분이나 서비스는 뒷전인곳이 태반 입니다... 한분한분 편안히 맛있게 드시고 가셨으면하는 마음이 전해지면 분명 장사는 망할 일 없는 것 같아요. 하나씩 오픈할때마다 점심시간 매출이 조금 타격있지만, 결국 다 돌아오더라구요. 초심 잃지말고 화이팅 합시다!
고등학교때부터 대입 준비, 대학다니며 대입 준비하던 곳에서 알바, 졸업 후 직장생활로 같은 업종에서 14년 몸 담다가 서른에 창업하고 올해 17년차 같은 일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누구보다 전문가라 자부하지만 매년 쉽지 않습니다. 사업 절대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사업 참 쉽게 생각하고 피나는 준비없이 너무 쉽게 뛰어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영업자가 세계 1위인 이유는 복지가 없기 때문임. 세금 더 내서 복지 늘리고 그래서 남이 행복해 지는걸 바라지 않는 국민성 때문임!!!!! 각자 도생 . 인간지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 남의 행복을 축복해 주고 칭찬해 주는게 아니라 시기 , 질투 하는 국민성 때문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사업할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업은 평균 7%만 성공하는 힘든 사업인데 본인의 요리실력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인력도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다 내 마음 같지 않아서 신규직원들을 일일이 교육시켜 손발이 맞을만하면 그 직원은 자기 몸값을 올리고자 미련없이 떠나는 곳이 식당입니다. 따라서 가족같이 아껴주며 일하던가 아니면 그냥 가족단위로 경영하면 좋지만 워낙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라 부부가 같이 일하다보면 부부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차라리 기술을 배워 직장에 다니던가 혼자만 일하는 직업을 선택해 보세요. 그것이 최선입니다. 감사합니다.
@@Haejeon12 자영업 30년해서 느낀점은 장사로는 부자가 못된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 중산층 정도는 된다. 돈걱정 안하고 살 정도는 된다. 하지만 열심히 안하면 5년안에 90%가 망한다. 60 넘어서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안하면 금방 망합니다.
진짜 장사를 하려면 감성,허영심을 건들여야합니다. 그러니까, 돈가스,제육, 김밥 이런 생존을 위해 섭취하는건 큰 돈을 내려하지 않아요. 허영심을 충족시켜주지 않으니까요. 진짜 큰 돈은 허영심 자극에서 나옵니다. 특히 현재 30대 여성들 보면 진지한 관계나 삶의 목적에서 행복을 찾는게 아니라, 남들보다 비교를 통해 더 좋아'보이'는 삶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고있어요. 이걸 이용하면 큰 돈 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와인 클래스를 들 수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교양있는 척 자랑도 할 수 있는데다, 자기만족도 가능하겠지요. 그러면 그 자랑을 들은 친구도 허영심 채우려고 부랴부랴 클래스 신청할겁니다.
요즘 요식업 사장님들 죄송하지만 진짜 맛 없는 집들 너무 많아요 가끔 음식 쓰레기를 돈주고 사먹는 기분이 들정도에요 ...진짜 요리사들만 장사좀 했으면 합니다... 옛날 중국집은 중간 이상급등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 흔한 자장면도 맛없게 만들더라고요 대충 중국집 철가방좀 먹던 분들이 하는건가 싶을정도에요 분발하랑소리 안할게요 자기 가게에 손님이 바글바글할정도로 오는 가게들은 따른거 다 떠나서 진심 맛 없는 거에요 하나 걸려라 식 장사 하지마시고 그냥 좀 접어요...
@@sb-ym4cz맛집? 자영업 30년 하면서 짬짬히 TV에 나온 맛집 아이들과 여행삼아 전국방방 곳곳 많이 다녀 봤네요 근데 방송에 나온 식당들이 과연 순수한 맛집일까요? 돈 이 많아야 장사도 잘되요 엄청 맛있는 집도 아니고 어느정도 먹을만하는 식당에서 왜 줄서서 드시는지... 착한식당? 다 문닫았어요 새로 시작하시려 하는 사장님들 사랑없이는 하지마세요
눈을낮추고 분수를 알아야됨 사회 우리나라 분위기가 돈없고 직업 안좋으면 무시하는데요.좋은직업 가지기도힘들고 돈이라도 많이벌려고 자영업하는것같은데 남밑에서 적은 월급 받기도싫고.대출껴서 집사려고하고 돈이없으면 없는데로 작은집에 살아야되는데요 차들도 다 큰거 타고싶은 욕심에 할부갚느라힘들고 한국사람들 마인드부터 고쳐야 이런 이상한현상을 막을 수 있음
안타까운점이 자영업은 돈만 있으면 시작할수 있다는 거지요. 시작할수 있는 진입장벽은 낮지만 자영업도 타고난 재능이 중요합니다. 축구도 농구도 공하나 있으면 시작할수 있죠. 돈잘버는 프로가 되려면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노력만 가지고는 흔히 말하는 성공은 절대 못합니다. 자영업 진입장벽이 낮다고 노력하고 간절하다고 잘되지 않습니다.
지금(2023년)은 더 암흑세계입니다 나날이 좋아져야 하는데 인건비*월세*식자재값*주대* 오르지않은게 없고 거기에 맞춰 가격대는 높아지고 지금은 방법이없읍니다 피눈물 흘리는분 많으십니다 자영업 하시려는분 다른사람 안되도 난 되게ㅛ지??? 한낱 꿈 입니다 피눈물 흘리지마시고 깊이 생각하세요 2023년 10월인데 지금도 암흑세계 입니다
의사들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돈 된다, 아니 돈 되는 것처럼 보이면 우르르 우르르. 누가 시키면 하고, 친구가 하니까 따라하고, 잘 될거 같으니까 하고. 진짜 장사 하고 싶으면 무작정 있는 돈 털어서 창업을 할게 아니라, 모델 하나 정해서 거기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서 장사 돌아가는 시스템을 보고 배우는게 우선인데. 직업 소명의식은 1도 없이 남한다고 다 따라하고, 배우지도 않고 무작정 뛰어드니 다 같이 죽자는거지.
내가 잠실새내역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잠실성당 주변의 먹자골목에 있는 식당들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몇몇 극소수의 점포들을 제외하고 진찌 뻥 안치고 그리고 하나도 안보태고 3개월에서 6개월마다 업주가 바뀌었습니다! 자영업 하지 마세요! 1%만 살아남는곳이 바로 자영업 입니다. 특히 취업 대신 뛰어드는 젊은 청년들.... 빠르면 2~3개월내 탈탈 털리고 빚만 남게 될 수 있습니다.
@@Hey-h3g 제가 잠실동에서 잠실1단지,2단지,3단지 아파트들 재건축 하기 전부터 살았습니다 거기 아파트들 재건축 하기 전에는 야구 경기가 없는 시즌 평일에도 오후 5시쯤부터 먹자골목 메인 골목길에 사람들이 바글거리기 시작해서 저녁 8시쯤 되면 사이 사이 골목길들 까지 사람들이 바글 바글 거렸구요 주말엔 어깨빵 하는 일이 아주 흔했습니다 그때가 2004년인가? 2005년인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2008년도쯤 부터 유동인구가 10여년째 아주 조금씩 야금 야금 줄었습니다! 제가 잠실동을 떠난게 2022년 인데요 코로나 이전에도 야구 경기가 없는날엔 메인 길을 제외한 사이 사이 골목길은 밤 9시에도 썰렁했습니다 유동인구가 줄기 시작한 초반에는 건대 상권이 발달 하면서 그쪽으로 유동인구를 많이 뺏겼고 또 언제부턴가는 건대역 유동인구가 성수역쪽으로 몰려가면서 잠실성당 먹자골목의 상권은 더더욱 쇠락 했습니다! 2020년대엔 2005년 대비 유동인구가 아마 절반도 안될거예요 이런거 그 동네에 오랬동안 살던 사람들이 아니면 모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인터넷 뉴스 기사에서 잠실성당 먹자골목 상권이 주목 받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그건 아마 엔데믹 직후 상권이 조금 살아난걸거예요 이런 뉴스 기사에 속으면 안됩니다.
캐바캐 지만 월급쟁이가 제일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한국 회사생활이 빡빡 하지만 그래도 사람 부리는 일 보단 마음이 편합니다. 남의 밑에서 일 못하겠다 하고 그만 두더라도 이것만 은 기억하세요, 상사 동료 한테 깨 지는거 자영업 하는 순간 배가 됩니다. 특히 대인 관계가 힘들어서 회사생활 못 하겠단 분들, 자영업 하면 배로 대인 관계 해야 됩니다 멘탈 강해야 살아 남아요. 그 외에 몸도 엄청 힘들구요.
저도 30대후반에 지인들이 음식 솜씨 좋다고 식당하면 대박 날거다 하는 칭찬만 믿고 꼭 하고 싶었던 작은 식당을 했어요 남편은 마누라 식당 하는게 싫다고 싫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말렸는데 제 고집 데로 장사를 시작하고 보니 생각과 달리 가정주부로 살다 장사를 한다는건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밤 9시까지 꼭박 일하고 한달도 안돼서 살이 7키로 빠지고 스트레스로 온몸이 아프고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는 식당일을 너무 만만히 보고 시작한걸 많이 많이 후회 했어요 알바를 쓰려고 하니 인건비가 안나오고 손님이 많으면 혼자 감당이 않되고 가게셋 세금낼 걱정 어느날 일이 힘에 부치고 몸에 이상 신호가 오더니 스트레스로 밥도못먹고 하루 하루 온몸에 이상 증세를 보이고 아프기 시작 욕심에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다 보니 병이 나서 결국에는 장사를 접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장조사도 없이 열정 하나만 가지고 뛰어든 제자신이 부끄럽고 싫었어요 제가 장사를 해보니 괭장히 힘든직업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모두 고생 많으시지요 장사 잘되시고 부자들 되세요
국민이 무능력한게 아님니다 무능력한 여야 정치인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보는 거죠 나라에 돈이 안도는데 경제가 살리 만무 하잖아요 허경영 말대로 했어야 모두가 살 수 있었던 겁니다 앞으로 줄도산 줄 폐업. 실직은 대한민국의 남은 운명 입니다 허경영 강연을 보셔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자영업은 어렵습니다. 이제는 인터넷 모바일 시대 배달앱 활성화 SNS 전파속도 확산 바이럴 마케팅등으로 잘되는곳으로만 손님이 빨리는 구조입니다. 맛이 별루라도 경기도 외곽에 인테리어 그럴싸하게 하고 유튜브 인스타 마케팅 때리면 그쪽으로 다 쏠리고 맛집으로 둔갑하는 세상입니다. 어떻게 보면 소상공인들은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버린 꼴이지요.
식당은 안되도 힘들고 잘되도 힘들다. 잘되든 안되는 오픈 몇시간 전 부터 재료 준비와 직접 시장에 가서 물건도 구입해야 하고 마감후 소스나 육수 다리고 청소에.직원관리에..울엄마도 20여년 전 대박 맛집 10년 하고 폐업 했는데 어께 수술 무릎수술 몸 전신에 병이 와서 병원 달고 사심. 요즘 장사하는 분들은 거기에 플러스 배달까지 신경써야지. 별점테러와 후기. 세상이 미쳐가는지 진상또라이 고객은 점점 늘어가고...난 울엄마 imf 시대에 줄서서 먹는 맛집 이었고 돈도 마니 버셨지만 일년에 이틀, 추석 구정 딱 이틀만 쉬고 하루 16시간 일하고 결국 환자 된거 보고나선 절대절대 식당장사는 안하리라 다짐. 종업원으로 일했음 했지. 식당주인은 절레절레ㅠ
자영업자가 세계 1위인 이유는 복지가 없기 때문임. 세금 더 내서 복지 늘리고 그래서 남이 행복해 지는걸 바라지 않는 국민성 때문임!!!!! 각자 도생 . 인간지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 남의 행복을 축복해 주고 칭찬해 주는게 아니라 시기 , 질투 하는 국민성 때문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동내에 음식점이 3개 정도면 각종 세금 공과금 내고 인건비 제외 하고 수익이 5백이라면 어느 순간에 체인점 등 10곳 넘는 음식점이 들어서다보니 각 음식점끼리 서로 죽이게 되는 마케팅 영업이 되는 것이다. 창업자들도 생각을 하고 개업을 해야 하는데, 수요자는 한정 되어 있고 공급자만 는다면 당연히 이익이 줄지 않겠는가! 또 하나 끈이지 않고 나는 잘 할 수 있어하는 창업자들 때문에 결국 건물주만 돈을 번다는 것이다.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건물주들 돈 많이번다고? 연 수익률 몇퍼센트인지 알고 말하는지 대부분 건물들 월세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매도차익으로 버는거임 대부분 건물주들도 현금으로 사는 사람 극소수중의 극소수고 대부분 대출받아서 이자내면서 유지하고 건물주 편해보이지만 할거 드럽게많음 건물주가 아니더라도 공부해보면 알 수 있는것들인데 개소리를 장황하게 하네 드럽게 한심하네 정말
@@박준동-v7l 건물주들 좆같은 소리 하네 경기 좋다고 하면 임대비 처 올릴줄은 알지 내린적 있냐? 그리고 코로나 시기때 장사 안 돼는데 거기다 문 여는 시간도 줄었고 하여 매년 수익에 3분에 1도 못 벌어도 세비는 따박따박 받아 처먹은 건물주가 앞은소리 처하면 안돼지~ 욕을 한 사발 처 먹어야 하냐?
그래서 허경영이 대선전에 뭐라 했나요? 백척간두.풍전등화의 시기가 온다고 국민 배당금 받아야 모든 국민이 살 수 있다고 말했는데 국민들은 허황되다,인플레이션 온다 말 했죠? 국민 배당금 받았어야 세계경제 위기에서 대한민국이 소비하며 경제활동 하며 자영업.중소상인.기업.국민 모두가 윈윈 하며 살 수 있었던 겁니다 이젠 돌이 킬 수 없는 강을 지나 버렸어요 곧 가계부채 폭탄이 터지고 미국.중국발 경제 금융 위기에 경제가 빙하기 처럼 얼어 붙고 많은 국민이 실업자에 폐업 파산! 이것이 대한민국의 정해진 운명입니다 살고자 한다면 허경영 강연을 보세요!
막국수 임대인은 양아치네;;; 임차인이 장사 잘 되니, 지가 차리려고 월세 올리고. 내 회사 근처에 맛집이 있어서 늘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데...요즘 식당들이 힘들다해도 분명히 잘되는 곳은 있음.(차별화가 되어 있음). 그나저나 식당 사장님들 모두 근심걱정 없이 원하는 수익 만큼 버셔서 신바람 나는 모습들 보고 싶네요.
끝이 없는 일 손님과의 트러블로 인한 스트레스 세금,공과금 인건비 종업원 다루기 재료로스비율 등.. 그냥 가게가서 밥먹으면서 보는 게 전부인 사람들은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이게 한 번 발들이면 진짜 피말린다. 도박도 이런 도박이 없을 듯 하다. 난 잘 되겠지 난 다를거야..어차피 장사에 발들이는 순간 돈에 쫓기다보면 똑같아지며 자멸합니다. 자영업은 기술이 있어도 마케팅을 잘해야 하며 그 기반을 토대로 입소문을 타야 제대로 먹힙니다. 지금처럼 대형 프렌차이즈들이 즐비한 전쟁터에 딱총하나 믿고 진입하시려는 분들 현실은 냉정합니다.
정치인들은 문제를 알고있지만 지금의 신고제를 허가제로 바꾸지 않아요. 자영업자까지 취업자로 묶어 통계를 작성하기 때문에 당장 눈앞의 취업율만 보여주면 그만. 여기에 , ‘다른 사람들은 다 망해도 나는 잘될것이야’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 저자세/저가격 말고 내세울게없다면 장사 시작하지 마세요. 장사 시작하는 사람들 보면 마치 귀신이 씌인것처럼 시작해서 말려봐야 소용없는건 알지만 알면서도 한명이라도 살리고싶은 마음이네요😂
@@육개장오발면 너 사회생활 못하지? 우리나라에서 사돈이 잘되면 배아파 하는 민족인데 생각없는 애들이나 돈자랑 하지 돈 있는 사람들은 돈자랑 왠만하면 안 해 돈보고 들러붙는 진드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생기거든 돈잘벌어도 그냥 즐거움 숨기고 못번다고 구라치는거야 이 구라치는게 주변에 적들을 만들지 않는거고 주변을 아군으로 못채울지 언정 적으로 돌리지 말라고 선조들의 지혜를 못 배웠나? 생각좀 해라 상대가 말하는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이가람-s3w 에??????????????? 당신 공교육 받은건 맞아????????? 이 댓글 쓰니 께선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언급 했기에 최소한 언제는 어렵지 않은 시기였다라고 말을 해줘야 대응구조로서 상호 최소한의 대화가 가능한 것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료비 등 물가와 인건비가 오르고 월세 등의 고정비도 오르는데 판매가격은 그만큼 올리지 못해서 어렵다 라는 말은 이해가 가도, 손님이 줄어들어서 어렵다는 건 ㅋㅋㅋㅋㅋㅋㅋ 걍 니 식당 밥이 별로여서 손님이 발길 끊은건데 ㅋㅋㅋㅋㅋ시기적인 어려움을 이야기 하는데 손님이 맛 없다고 발길 끊은걸 갖고 장사안된다고 하소연을 하면 어쩌자는거냐 응????? 응???????? ㅋㅋㅋㅋㅋ 돌이니 뭐니 하기 전에 초등교육 수준의 논리적 사고 능력은 키우고 다시 오니라 ㅋㅋㅋ 내 언제나 그댈 기다리고 있겠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차 자영자이다 내나이40대중반 장사는 일자리 없는 나이드시분이나 맞는다 장사접고 나가서 일하는게 돈 번다 은퇴후나 고려해봐라 나도 접고 싶은데 투자 한돈이 많아 쉽게 정리가 안된다 간신히 내인건비 가져가는정도 1년365일 무휴다 이렇게 해서 간신히 먹고산다. 이렇게 살아도 창업비 원복비 빼면 남는게 없다
식당 자영업을 할려면 식당에서 충분히 수련을 쌓아 그 식당이 번성을 한후에 차려야 하는데 차리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무조건 차리는데 어려운 일입니다 아파트 밀집 지역에 식당은 많은데 먹을 곳이 없어 변두리 한적한 곳으로 가면은 주차요원까지 배치해놓고 순번 타기가 힘들어요
요즘 식당가서 음식을 시키다 보면 손님을 대하는 사장과 직원들의 태도 부터 돈이 아깝고 사기 당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 너무 많아요 발전성이 없고 트렌드에 못따라가는 요리의 맛과 품질이 정체되어 있는 곳은 도퇴가될수 밖에 없죠 또 그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치킨 게임도 아니고 많아도 너무 많아
자영업자가 세계 1위인 이유는 복지가 없기 때문임. 세금 더 내서 복지 늘리고 그래서 남이 행복해 지는걸 바라지 않는 국민성 때문임!!!!! 각자 도생 . 인간지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 남의 행복을 축복해 주고 칭찬해 주는게 아니라 시기 , 질투 하는 국민성 때문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shin1937333 대학을 개나소나나오니까 대졸의 가치가 떨어지는거임 맨날기득권기득권하는데 어디가 기득권이지 ? 어차피 그 기득권의 기준은 그냥 추상적인것밖에안됨 정말 부자라던가 있는사람들이 아무리 좋은일자리를 차지해도 그 인구가 한정되어있는데 뭐만하면 기득권이래 ㅋㅋㅋ 그 기득권이라고 할만한 진짜부자는 소수인구고 그들이 불법으로 일자리 해처먹는거 다내놓는다고해도 그 수많은 대졸자가 해처먹을수있는 좋은처우의 일자리 몇개안됨 마치 수도권 집값잡는다면서 다주택자 백날 세금때려봤더니 나오는집은 몇개안되고 그로인해 집값상승만 더 심해진거랑 똑같지 여튼 2000년대 초중반보다는 덜해도 대졸자는 그야말로 길바닥에 채이도록 많은게 대졸자고 어디 70~80년대 대졸하면 좋은회사에 취업이 보장되는 그런시대를 기대할수가없지 맨날 양질의 일자리 하는데 20대초중반의 대졸자 비율이 60~70퍼가 대졸자인데 어떻게 그걸 다 만족시킬정도의 양질의 일자리가 나올수가있지 ? 그런구조는 세계최강국 미국도 못하는건데 그걸 해내라는것도 웃긴거지 그리고 그정도가되면 뭐 밝은세상이 올거같지만 지금은 욕먹어도 한 20년전에는 조선소하면 돈이굴러다니는 곳이었거든 ? 그런데 그렇게 돈이굴러다니니까 조선소있는 동네 물가는 서울싸대기쳤던 시절도있어 실리콘벨리에서는 고소득자가 그렇게많은데 연봉1억넘는 사람도 캠핑카에서 먹고자고함 월세가비싸서 그럼 너님이말하는 진짜 대졸자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어디 적어도 실수력 막 400~500 되는 그런일자리가 펑펑늘어난다면 ? 당연히 다른물가가 치솓게됨 왜 ? 길바닥에 돈이굴러다니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반기업정서 ? 그냥 배아파서 생떄쓰는 기업에대한 적개심이라고 봐야하는 그런마인드속에서 기업이 합법적으로 사업하는게 엄청나게 힘든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갯수가 늘어나는건 아주어려운일이지 기업은 한가지일로 평생을 할수없음 계속 변화를하고 새로운걸 만들고 그렇게하면서 발전이일어나야 그에맞는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고 그러는데 무슨 톨게이트 아줌마들 데모해서 정직넣어주면서 대신 다른 정직원들처럼 타지톨게이트도 가야된다고하니까 자기동네 톨게이트만 있겠다고 빼액거리는것마냥 못하겠다고 생때쓰고 주변에서는 기업만 운영했다하면 악덕기업 소리만 하고있고 사실 악덕기업도 말이안되지 ㅋㅋㅋ 기업이 발전하는데 그과정에서 직원을 무조건 믿으면 통수쳐서 회사가망하고 그만큼 인건비가 늘어나게되니 발전도하기전에 경쟁에 도태되서 회사가 망해버림 그러니 악착같이 벌어야하는 사람만 남게되고 그들이 또 사람을쓰고 월급을주고 그러는건데 뭐만하면 악덕사장타령 즈그들 기분안맞으면 다악덕임 악덕사장이 있는건맞는데 나도 내주변에 아는 사장님들 많이계시지만 그 수많은사장들중에 악덕사장소리 안듣고사는 사장 한명도없음 근데 그런곳들중에서보면 중소기업임에도 나름 직원복지같은것도 챙겨주려고 하고 하는대도 악덕소리 다들듣고삼 그게 진짜 우리나라 현실임
@@핀토나이 많이먹으면 취직이 거의 안되요 ㅠㅠ 답없는걸 알면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자영업을 하지만 은근 많아요 다른일 할게 없어서 하시는 분들 특히 연세 많으신 분들 공장에서도 나이드신분들은 잘 안뽑아요 차라리 외노자 쓰지 저희도 베트남 친구들이 3명 조선족 3명 일하고 계서요 솔찍히 나이드신분들보다 일 잘하세요 특히 베트남 친구들은 한국애들보다 간절함에서부터 달라요
솔직히 맛없는식당이 너무많아요
이런음식을 돈받고파는게 사기수준인곳도많구요 맛없어서 망하는곳도 많다고생각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요
저도 건물상가 경리하는데…
제발 커피집… 마라탕 , 편의점. 제발 그만…
주변에 200미터 기준으로 3-4개 인데… 시장조사 안하는지… 내 생돈 들여서 숨만쉬어도 임대료, 관리비, 직원급여 가 나가는데 어쩜 그리 안일한지… 안타까울뿐😢
그리고 본인들 식당 맛없는건 생각안함… 관리실에서 뭐 해주길바람… 뭘해주냐고요~
아이디어 있음 말해봐요. 주차수입가지고 관리비 절감해주는데… 상권분석 절실히 필요해요…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희 상가는 순대국밥집 잘 되니까 상가하고 주변에만 총 8개나 생겼습니다..서로 제살 깍아 먹기만..
제발 편의점.커피.치킨..삼겹살은..그만..
전부 1년도 못 버티고 바뀝니다..
인테리어만 돈범
자영업자도반성필요합니다,자신은아무이상없다고생각하고,주변탓만합니다
철거 업체가 요즘 일거리가5배나 늘어다규 하네요
잘되면 경리의 몇배 버니까요ㅋㅋ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자면 음식장사 결코 만만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삼시세끼 집에서 홀로 식구들 밥차리는 것도 힘든데 하루 적어도 몇십명의 밥을 차릴려면 어떻겠어요? 몸을 갈아넣는다는 말이 맞을정도로 중노동입니다. 그것도 오픈전부터 마감때까지 하루 최소 10시간을 서서 그 몇십명의 사람들을 위해 쓸고 닦고 엄청난 재료 손질에 손에서 물기가 마를틈이 없이 죽어라 뛰어다녀야 햐는 게 식댱일입니다. 장사 잘되는 식당들 보면 나도 할수 있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쉬워 보이죠? 주방에선 말그대로 하루하루 지옥입니다. 전쟁이예요. 본인들이 홀에서 보이는 주방의 모습은 실제 주방의 10%도 안됩니다.나머지 90%넘는 부분은 본인들이 가게에 오기전에 끝나있어요. 아니 본인들이 가고 나서 가게가 문을 닫고 나서 시작일수도 있구요.그러니까 적어도 식당을 오픈 하려면 남의 집에서 일년은 경험해보고 그때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걸 평샹 햘수 있을지. 장사잘되는 곳에 사람들이 가는 이유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감히 만들수 없는 엄청난 기술과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음식이라는 걸 알기에 돈을 주고 사먹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내가 집에서 조금의 노력만 하면 만들수 있는 음식이라면 가격이 싸지 않는 한 안먹어요.
공감합니다... 나는 자영업과는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사업이란 관점에서 본다면, 결국 음식점 사업도 사업이니까. '자본'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소규모로 하면 경쟁만 치열하고 차라리, 몇몇이 자본을 모아 대규모로 도전한다면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국 사람들은 그렇게 합니다, 식당을 하더라도 최소 몇 백 평 규모로 하고 동업자 끼리 업무를 서로 분담하고 수입 정산은 매일 칼 같이 하고. 우리나라는 동업을 너무 꺼려하니까 문제인 것 같네요...
먹는 장사가 마진율이 높아서 너도나도 쉽게 뛰어들지만, 지적하신대로 완전 중노동... 저는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절대 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
먹는 장사로 대박 내는 사장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는 그냥 대박집에서 차려주는 맛있는 음식 먹는걸로 만족합니다. ㅎㅎㅎ
모르고 하는거 아님
걍 할거없어서 하는거
@@드라마큐알면 할거없어도 자영업 안하죠
@@user-ng9jr8jt7y 그건 님이 어리다는 증거.
7년전에도 자영업자들은 힘들었구나
코로나가 문제가 아니네
모두 힘내십쇼 화이팅
회사 정년퇴직자들이 나오면 다 자영업벌림.
그냥 애껴쓰던가 다른일자리 알아보지 뭘 또 빚내서 다 날리냐고ㅜㅜ
5년이내 폐업률 80% 입니다
인구160명당 식당 1곳
모든식당이 잘될수없는구조~
이래도 또 누군가는 창업 하겠죠
그래서 이런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지금의 시스템으론 계속 국민들은 빚쟁이로 나락 갈 수 밖에 없어요
이 나라를 바로 세워 줄 분은 오로지 허경영 입니다 국민이 무능력한 여야의 정치에게 깨어나야 합니다 허경영 강연을 봅시다!
11년 넘게 한자리에서 가게 운영중인데..한사람 월급나와서 그래도 버텼는데..결국 몸이 안좋아서 끝이 보이네요..결국 안쉬고 모아둔 돈은 이제 바닥이니.. 철거하려하지만 철거도 돈이 많이 들어 고민만 하고있네요..ㅋ남은건 자식 뿐...몸 망가지고 ..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잘챙기시며 따듯한 한해보내셔요.
맞아요.남는건 망가진 몸
방송 한지가 6년이 된거 같은데 저때보다 지금이 훨씬 더 힘들죠
그때보다 인건비며 물가가 진짜 더 미쳤음
최저임금 올리는거 찬성해놓구..ㅋㅋ 신경써주는척
@@앵품바 지금 물가가 최저임금이랑 뭔상관이냐. 정치충아.
@@HJ-ov5nm 임대료 엄청 오르든 말든 능력되면 임대료 비싸도 그 이상 벌수 있으면 하는거고 임대업자는 땅파서 임대하니? 다 세금뜯기고 건물 고장나면 수리해주고 다 그렇게 살드만 그래도 임대업자도 엄연한 사업인데 꼭 장사하는 사람만 사업인가? 임대업자들도 대출내서 건물샀으니 이자 올라가면 임대료에 더 붙겠지..그 나이 먹도록 구조의 순환도 모르고 이제까지 산게 용하다.ㅋㅋㅋㅋ
@@HJ-ov5nm 걱정마셩..ㅋㅋ 로봇 시대오면 알바자리없어질테니깐 ㅋㅋㅋ 노조놈들도 없어질려나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고 기본적으로 실력이 없으니 망하는겁니다 코로나 때고 뭐고 맛집은 줄섭니다
어머니가 요식업 오래 하시면서 집도 두채 사실만큼 버셨는데 저는 어머니 일하시는거 보면서 커서 그런지 요식업 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월급쟁이가 젤 행복한거 같아요ㅎ
우리나라 자영업자도 많을뿐더러 기형적인 시스템이에요. ㅠㅠ 잘되는곳있지만 안되는곳이 더 많다. 세계 최고일겁니다.
그만큼 바보들이많음 먹자골목에 살지만 되는곳만 되고 아침이면 간판 갈림 쉬운게 어딧나요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대다수 남밑에서 일하기싫어서 창업합니다
쉽게 돈벌려고 카페 창업하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카페 창업하시는분들도 진짜 심각합니다
우리동네에 카페만 12개있습니다
진짜 배고파서 밖에나가면 죄다 카페입니다
돈벌고싶으면 순대국밥 창업하세요 제발ㅡㅡ
@@태양-f6e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태양-f6e 국밥은 일단 폼이 안나고 힘드는걸 ~~ 쉬운거 하고시퍼~~
요리사로 20년 정도 근무했는데요 많은 사장을 모시며 느낀점은 사업중 제일힘든게 요식업이라는걸 생각이 들더군요
맞아요 운도 따라줘야해요 물론 맛은 당연있어야하고 요즘은 친절도해야하고 인테리어도 신경써야하고 고객들도 워낙 음식점 많으니 많이 알고 까다로워져서요 진짜 맛없으면 안가더라구요
맞아요. 요식업은 진짜 하지마세요
당신이 요식업밖에안해봤으니.... 그게제일 힘들게느껴지죠...ㅋㅋ 현장만가도 하루 종일 40키로 시멘나르며 작살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ㅋㅋ
@@꿍낑꿍낑아저씨 사업이라 하잖아 ~
사람들은 본인이 하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요식업 힘들면 조적 한번 해보세요. 주방에서 잘못하면 손가락 베이지만 노가다 한 순간에 목숨도 잃어요. 뭐 월급쟁이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대가리 굴리면서 일해 보세요.. 안 힘든지.
자영업 사장님들 하루 12시간 이상 일하고
알바들 기분 안 좋으면 갑자기 그만 둔다고 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음
시골쪽? 에서 국밥집 15년차인 사람 입니다.
이런저런 애로 사항들은.... 거두절미 하고....
주변에 음식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일년쯤 뒤에 폐업하는 현상들을 수 도 없이 봐왔습니다.
그런데도 20여개의 점포가 들어올 수 있는 저희 골목에 올해 5개의점포가 새로들어 왔어요.
그때마다 드는 생각이 전문성 없는.. 경험없는 사람들이 열정이나 혹은 뭔가에 꼿혀서 또 개업하고 오픈빨에 행복감 느끼다 3달뒤부터 회의감 느끼고 접겠구나... 라고 생각 합니다.
안타깝죠...
혹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현대식으로한 경양식 컨셉으로 개업도 하시는데...취지는 좋은데... 인구수,시장조사를 간과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다 망해서 나가요 ㅜ.ㅜ
처음엔 사람들이
새로생겼데~! 가보자.~! 하고 가 보지만 다 오픈빨 입니다.
물론 저희집은 꾸준합니다. 작은 동네에서 대박집 수준이죠.그러기에 살아 남았죠.
그런다고 떼돈 버는거 아니고 한달에 200정도 저금하는수준입니다.
장사시작 하시는분들...
손맛으로 하는 눈 대중으로 하는 간 맞춤.. 하지마세요. 맛이 들쑥날쑥 하면 끝입니다. 계량컵 사용하세요
맛, 친절,편의시설, 합리적인가격(말이 합리적인거지 싸야함.)
제일 중요한건 초심입니다.
다들 그걸 까먹어서 망하는겁니다.
센스 없는 분들이 초심이 뭐지? 라고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데요.
제일처음 장사할때 생각 하셧던 것들.... 신선한재료,매일매일 장 봐서 손질한 재료. 첫 손님이 왔을 때의 감사함, 그로부터 묻어나는 진실한 친절함.깨끗한 화장실 등등.
그러면 망할이유 없어요.
초심이어가세요
경쟁력있는데로만 다 몰립니다
장사 10년차인데... 많이 공감가네요. 저도 곰탕집 합니다ㅎㅎ
최근 가게 200m내에 6개월간 5개 정도 오픈 했어요. 음식 장사가 음식이 기본인데 완제품, 기성품 조합으로 팔면서 경쟁력 없거나 인테리어, 마케팅에만 치중 하고 정작 손님이 필요한 부분이나 서비스는 뒷전인곳이 태반 입니다...
한분한분 편안히 맛있게 드시고 가셨으면하는 마음이 전해지면
분명 장사는 망할 일 없는 것 같아요.
하나씩 오픈할때마다 점심시간 매출이 조금 타격있지만, 결국 다 돌아오더라구요.
초심 잃지말고 화이팅 합시다!
우리나라 자영업중 먹는장사가 젤 남는다했는데...지금은 식재료상승.월세.인건비하면 남는거없겠네요.ㅠ
집에서 식구들 세끼 차리는데도
뭘 해주나 고민돼는데
불특정다수의 입맛 맞춰
장사하기 넘 힘들거같아요
더군다나 요즘은 외식비 넘 비싸서
사람들이 잘 안사먹잖아요
설렁탕같은것도 1인분 포장해오면
양적은 2명이 먹을수 있으니...
예나 지금이나 먹는 장사가 젤 안남아요
미용실같은데가 제일 많이 남을듯요 ㅋㅋ 디자이너 달면 기본으로 외제차타던데
@@ba4089 디자이너 돈 많이 못벌어요.상위 10프로 이내만 잘나가죠.빚좋은 개살구..
옛날에 비해 전혀 아니지만,아직까진 마진 좋은건 사실입니다.
요식업 만큼 힘든거없어요
고등학교때부터 대입 준비, 대학다니며 대입 준비하던 곳에서 알바, 졸업 후 직장생활로 같은 업종에서 14년 몸 담다가 서른에 창업하고 올해 17년차 같은 일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 누구보다 전문가라 자부하지만 매년 쉽지 않습니다.
사업 절대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사업 참 쉽게 생각하고 피나는 준비없이 너무 쉽게 뛰어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을 안쓰는게 중요한듯. 장사가 아무리 안돼도 1인가게면 그냥 버틸 수 있는데 장사가 안돼도 어쩔 수 없이 직원을 써야하는 구조면 기본 250이 날라가니까 최소한의 버티기가 안됨
나는 다를 거야 -> 나도 역시
원래 의미는 다르지만 그래도 느낌이 너무 찰떡이라
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
직장 생활이 힘든데 자영업은 괜찮을 거란 건 착각임
ㅋㅋㅋㅋㅋ.졸라 웃김.
나는 다를거야.
그렇게 얘기하면 니가 뭔데?라고 얘기해주고 싶음.
무슨 미슐랭받은것도 아니고 경력이20년이 되고 경영을 해본것도 아닌데.
기껏 직장다니다가 차리는거면서.
이미 유명세같은것도 없는데 나는 다를거야. 라고 생각하는게 웃김.
주방일 개힘듭니다 주방보조 6개월이상 해보고 적성에 맞으면 뛰어드세요 10중9는 도망갑니다ㅋ
@@어깨동무-f2o
주방일 하는 분들 대단하신 거네요
네 맞아요 본인 인건비 안나와요 식당 고생길 저도30년 하고 접었지요 고생하십니다
무슨장사든 안돼도 잘돼도 힘든것같아요 ㅠㅠ
모두모두 힘내세요
자영업자가 세계 1위인 이유는 복지가 없기 때문임.
세금 더 내서 복지 늘리고 그래서 남이 행복해 지는걸 바라지 않는 국민성 때문임!!!!! 각자 도생 . 인간지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 남의 행복을 축복해 주고 칭찬해 주는게 아니라 시기 , 질투 하는 국민성 때문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맞아요
안되면 힘들고 힘이 빠지지만
잘되면 힘들지만 힘이 생기죠
잘되면 그 자본력으로 방법이란게 생기는데 안되면 피말라죽어요
잘되는 가게도 남는게 없는 현실..
진짜 하지마세요 가만있는게 장땡일때인건 사실임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사업할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업은 평균 7%만 성공하는 힘든 사업인데 본인의 요리실력이 제아무리 뛰어나도 인력도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다 내 마음 같지 않아서 신규직원들을 일일이 교육시켜 손발이 맞을만하면 그 직원은 자기 몸값을 올리고자 미련없이 떠나는 곳이 식당입니다. 따라서 가족같이 아껴주며 일하던가 아니면 그냥 가족단위로 경영하면 좋지만 워낙에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라 부부가 같이 일하다보면 부부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차라리 기술을 배워 직장에 다니던가 혼자만 일하는 직업을 선택해 보세요. 그것이 최선입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만일하는 직업이 있을까
@@아보카도-j7w 혹시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bbbgr 11시30분오픈해서 21시까지하고 15시부터17시까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라스트오더는8시입니다!
@@아보카도-j7w와.. 그렇게 일하시고 350벌면 으..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아보카도-j7w 아 저 말씀인가요?ㅋㅋ 전 뻥카는 아니고요 ㅎㅎ 한달 식비만 200정도 나가요 혼자 먹는것에만 하루 1~2끼 대충 감이 오시죠ㅎㅎ
저도 30년 가까이 장사와 사업을 한 사람으로 지금도 60 넘어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그동안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술한잔 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 아픔을 잘 알기 때문이죠. 자 다시 힘 내시고 파이팅 해서 살아 갑시다.
그래서 자영업 하신 느낌이 뭔가용 궁금하네용
@@Haejeon12 자영업 30년해서 느낀점은 장사로는 부자가 못된다.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 중산층 정도는 된다. 돈걱정 안하고 살 정도는 된다. 하지만 열심히 안하면 5년안에 90%가 망한다. 60 넘어서까지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안하면 금방 망합니다.
저두요식업폐업하면서 개인회생신청하고 일구하고 새벽에 일하는거하나만합격하면 될것같네요.잘되다가 이렇게될줄몰랐는데ㅜㅜ 매출올릴려고 메뉴도개발하고 굉장히신경썼다고생각했는데ㅜㅜ 마인드컨트롤하고있습니다.ㅎ창업 쉬운게 아니고 근로자로 일하면서 마음편히 사시는게좋아요.진짜 안되면진짜 피말리는정신적인스트레스가옵니다.
길 가다가 수 많은 가게들 보면, 어떻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지금은 전국민이 힘든날을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힘냅시다!!!
그런데 말입니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평균수명이 늘고 경제대국이 되고 선진국이 되었는데 오히려 행복도는 떨어지고 양극화 빈부격차 사회갈등이 점점 심해지는건 왜일까요?
우리는 이 문제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HIDEKILLER83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안되고힘든사람들은 맨날하는소리가 경제가안좋아서 입니다 잘된적이없어요 그저 먹고살면 된다 지 때돈벌욕심으로 하면 뭐든안됨 맨날 앓는소리하고,,,폐업하는곳은 다 이유있음
건물주 백수아들 직업 만들어주려고 차린식당도 많습니다
백신 맞고 수명 더 길어지고 점점 지옥같은 나날이 더 가속화 될듯
진짜 장사를 하려면 감성,허영심을 건들여야합니다.
그러니까, 돈가스,제육, 김밥 이런 생존을 위해 섭취하는건 큰 돈을 내려하지 않아요. 허영심을 충족시켜주지 않으니까요.
진짜 큰 돈은 허영심 자극에서 나옵니다. 특히 현재 30대 여성들 보면 진지한 관계나 삶의 목적에서 행복을 찾는게 아니라, 남들보다 비교를 통해 더 좋아'보이'는 삶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고있어요.
이걸 이용하면 큰 돈 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와인 클래스를 들 수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교양있는 척 자랑도 할 수 있는데다, 자기만족도 가능하겠지요. 그러면 그 자랑을 들은 친구도 허영심 채우려고 부랴부랴 클래스 신청할겁니다.
6개월전 분식집 오픈ᆢ 그래도 한식본다 들 힘들겠지하고 오픈했는데ᆢㅜ 진짜 힘드네요 객단가 작으니 죽어라 일해도 버는거같지도않고ㅜ 식당은 무조건 힘들어요 모르니깐 시작했지 알면 안할듯 6개월했다고 손 뼈마디마디가 절여서 잠을 못잡니다ㆍ 남는건 병밖에 없다고들 하든데 맞는거같아요
요즘 요식업 사장님들 죄송하지만 진짜 맛 없는 집들 너무 많아요 가끔 음식 쓰레기를 돈주고 사먹는 기분이 들정도에요 ...진짜 요리사들만 장사좀 했으면 합니다... 옛날 중국집은 중간 이상급등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 흔한 자장면도 맛없게 만들더라고요
대충 중국집 철가방좀 먹던 분들이 하는건가 싶을정도에요 분발하랑소리 안할게요
자기 가게에 손님이 바글바글할정도로 오는 가게들은 따른거 다 떠나서 진심 맛 없는 거에요 하나 걸려라 식 장사 하지마시고 그냥 좀 접어요...
자기 가게에 손님이 바글바글할정도로 오는 가게들은 따른거 다 떠나서 진심 맛 없는 거에요 하나 걸려라 식 장사 하지마시고 그냥 좀 접어요...
ㄴ 이게 무슨소린가? 맥락상 맛있는 거에요 겠지? 근데 추천은 왜 받는거야 글도 안보고 누르나;;
한국의 가계소득은 늘어가는데 갈수록 불경기인 이유는 집값에있다. 다들 집사서 원리금상환하기바쁘니까 소비가 없을수밖에.. 결국 건설사 금융권 정부의 합작품. 건설사는 비싸서팔아서좋고 은행은 돈빌려줄곳 많아서좋고 정부는 세금 많이걷어서좋은 .. 가장 강력한 카르텔
맛집가면 두시간씩 줄서던데 뭔 불경기?
경쟁력 없는 식당이니까 망하는거지
어느정도 먹을만하면 죄다 줄선다
@@sb-ym4cz맛집? 자영업 30년 하면서 짬짬히 TV에 나온 맛집 아이들과 여행삼아 전국방방 곳곳 많이 다녀 봤네요 근데 방송에 나온 식당들이 과연 순수한 맛집일까요? 돈 이 많아야 장사도 잘되요 엄청 맛있는 집도 아니고 어느정도 먹을만하는 식당에서 왜 줄서서 드시는지...
착한식당? 다 문닫았어요 새로 시작하시려 하는 사장님들 사랑없이는 하지마세요
눈을낮추고 분수를 알아야됨 사회 우리나라 분위기가 돈없고 직업 안좋으면 무시하는데요.좋은직업 가지기도힘들고 돈이라도 많이벌려고 자영업하는것같은데 남밑에서 적은 월급 받기도싫고.대출껴서 집사려고하고 돈이없으면 없는데로 작은집에 살아야되는데요 차들도 다 큰거 타고싶은 욕심에 할부갚느라힘들고 한국사람들 마인드부터 고쳐야 이런 이상한현상을 막을 수 있음
모두가 힘들다!
ㄹㅇ 분수에 만족하고 살고 싶어도, 주위에서 ㅈㄴ 무시하고, 깔보고, 오지랖에 훈수질 함.... 주위 시선 무시하고 살려해도... 한국같은 집단주의, 변질된 유교사회에선 그게 불가능 함
pc방합니다 제시급은 5000원 정도 나와요 하지만 올해 더 줄거에요 알바 최저 시급이 오르거든요
안타까운점이 자영업은 돈만 있으면 시작할수 있다는 거지요.
시작할수 있는 진입장벽은 낮지만 자영업도 타고난 재능이 중요합니다.
축구도 농구도 공하나 있으면 시작할수 있죠. 돈잘버는 프로가 되려면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노력만 가지고는 흔히 말하는 성공은 절대 못합니다.
자영업 진입장벽이 낮다고 노력하고 간절하다고 잘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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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큐 찍을 때만 해도 곧 코로나 라는 더한 놈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좋은 내용이긴 하지만 2017년 내용으로 지금 시점에 적용하긴 조금 애매하네요. 대충의 큰 모습들에서 교훈얻어갑니다. 코로나 이후의 상권 변화나 물가반영 된 다큐 한번더 나오면 좋겠네요
그러게요,,,지금시대반영이 조금도 안되있네요,,,소주가2500원이라니,,,,지금은 소주가4000원이면 싸다고 느끼는데,,하하,,헛웃음만 나옵니다
지금은 더 헬입니다.
더 헬이라고 생각하면되죠. 모든게 더 안좋아졌는데 ㅋㅋ
@@한글로닉네임풋 제발 처라셈 ㅋㅋㅋ 지금 모바일교환권에 배달 수수료애 각종행사 수수료때면 팔고 적자보는데 인건비는올라 재료값은 본사만 이득인데 주변에 차리고 다 망햇는데 아직도 세상모르네 제발 차려서 몇억 까먹어뵈야 정신 차리실듯 ㅋㅋㅋ
지금(2023년)은 더
암흑세계입니다
나날이 좋아져야 하는데
인건비*월세*식자재값*주대*
오르지않은게 없고
거기에 맞춰 가격대는 높아지고
지금은 방법이없읍니다
피눈물 흘리는분 많으십니다
자영업 하시려는분
다른사람 안되도 난
되게ㅛ지??? 한낱 꿈
입니다
피눈물 흘리지마시고
깊이 생각하세요
2023년 10월인데
지금도 암흑세계 입니다
의사들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돈 된다, 아니 돈 되는 것처럼 보이면 우르르 우르르. 누가 시키면 하고, 친구가 하니까 따라하고, 잘 될거 같으니까 하고. 진짜 장사 하고 싶으면 무작정 있는 돈 털어서 창업을 할게 아니라, 모델 하나 정해서 거기 말단 직원부터 시작해서 장사 돌아가는 시스템을 보고 배우는게 우선인데. 직업 소명의식은 1도 없이 남한다고 다 따라하고, 배우지도 않고 무작정 뛰어드니 다 같이 죽자는거지.
우후죽순 프랜차이즈. 음식만드는 솜씨가 전혀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니. 당시 식당이 70만개면 지금은 더 되겠죠. 자영업자 비율이 20프로이상이면 미쿡의 3~4배, 일본 유럽의 2배이상.
전문직 포함입니다. 저게. ㅎㅎ 유럽이나 일본은 관광이라도 발달했지..
좋은 일자리는 경쟁에서 밀리고 해서 자영업을 도전했다 쫄망 한 사람입니다 뒤돌아 보니 지금은 한가정 1가계로 접어들었다해도 ... 자영업 시작하면 몫이 좋은자리라야 5% 젙도 현상유지 나머지 95%로는 쫄망이니 참고 되었으면 하네요
자영업자들 화이팅입니다! 다들 고생 많으세요!
내가 잠실새내역에서 20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잠실성당 주변의 먹자골목에 있는 식당들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몇몇 극소수의 점포들을 제외하고 진찌 뻥 안치고 그리고 하나도 안보태고 3개월에서 6개월마다 업주가 바뀌었습니다! 자영업 하지 마세요! 1%만 살아남는곳이 바로 자영업 입니다. 특히 취업 대신 뛰어드는 젊은 청년들.... 빠르면 2~3개월내 탈탈 털리고 빚만 남게 될 수 있습니다.
잠실새내는 먹자상권인데도 그런가요?
@@Hey-h3g 제가 잠실동에서 잠실1단지,2단지,3단지 아파트들 재건축 하기 전부터 살았습니다 거기 아파트들 재건축 하기 전에는 야구 경기가 없는 시즌 평일에도 오후 5시쯤부터 먹자골목 메인 골목길에 사람들이 바글거리기 시작해서 저녁 8시쯤 되면 사이 사이 골목길들 까지 사람들이 바글 바글 거렸구요 주말엔 어깨빵 하는 일이 아주 흔했습니다 그때가 2004년인가? 2005년인가? 그랬습니다 그런데 2008년도쯤 부터 유동인구가 10여년째 아주 조금씩 야금 야금 줄었습니다! 제가 잠실동을 떠난게 2022년 인데요 코로나 이전에도 야구 경기가 없는날엔 메인 길을 제외한 사이 사이 골목길은 밤 9시에도 썰렁했습니다 유동인구가 줄기 시작한 초반에는 건대 상권이 발달 하면서 그쪽으로 유동인구를 많이 뺏겼고 또 언제부턴가는 건대역 유동인구가 성수역쪽으로 몰려가면서 잠실성당 먹자골목의 상권은 더더욱 쇠락 했습니다! 2020년대엔 2005년 대비 유동인구가 아마 절반도 안될거예요 이런거 그 동네에 오랬동안 살던 사람들이 아니면 모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인터넷 뉴스 기사에서 잠실성당 먹자골목 상권이 주목 받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요 그건 아마 엔데믹 직후 상권이 조금 살아난걸거예요 이런 뉴스 기사에 속으면 안됩니다.
ㅠㅠ
@@Hey-h3g 20년전에도 자영업 90프로는 3년내 망한다고 노래를 불렀음
자기사는곳 구청에가서 영업신고받으러 갈때 공무원한테 물어보샘 한달에 얼마나 폐업신고 하러오는지 영업신고 하러오는만큼 폐업신고하러옴
홍대도 비슷함.
오픈하고 한달만에 코로나가 터졌어요 계속 적자 가게는 안나가고 계약기간 4년을 꽉 채우고 있네요ㅠㅠ 아래층 상가들도 올해에 벌써 3군데가 폐업하고 저희도 석달 남았어요
폐업도 걱정입니다 원복해야해서 철거비용도 들어갈테구 힘듭니다
그래도 오뚜기처럼 다시 살아야겠죠 힘냅시다 화이팅~
댓글에 보면 식당은 안되도 힘들고 잘되도 힘들다고 하는데 차라리 잘되서 힘든게 훨씬 나을 거 같네요
힘들어도 일할 맛이라도 나지.. 안되면 진짜 피 마르겠네요..
잘되면 몸이 망가짐.. 젊었을때 잠깐하고 . 다른 걸로 갈아타야됨 안그랬다간.. 병원비로 번돈 다씀.
캐바캐 지만 월급쟁이가 제일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한국 회사생활이 빡빡 하지만 그래도 사람 부리는 일 보단 마음이 편합니다. 남의 밑에서 일 못하겠다 하고 그만 두더라도 이것만 은 기억하세요, 상사 동료 한테 깨 지는거 자영업 하는 순간 배가 됩니다. 특히 대인 관계가 힘들어서 회사생활 못 하겠단 분들, 자영업 하면 배로 대인 관계 해야 됩니다 멘탈 강해야 살아 남아요. 그 외에 몸도 엄청 힘들구요.
600만이 자영업자면 두집당 한명이 자영업 진짜 대단하다 내수로만 버티기힘든 국가에서 관광대국도 아닌데 정말 기형적 구조네
그만두어야할듯
ㅎㅎ 진즉 부터 말도 안되는 경제 구조였음. 아무리 발버동 치고 맛집에 할아버지라도 안됨.
치킨천국
사람은 넘쳐나고 좋은 일자리는 한정돼 있으니 자영업아니면 밑바닥 공돌이해야되니 자영업자가 넘쳐나는거죠..공돌이는 임금만 열악한게 아니라 사회적 인식까지 무시가 깔려 있으니 월 100을 벌더라도 자영업하는거임..
ㅋ ㅋ ㅋ 모두가 사장
제가 미스터파자 파파존스피자 회전초밥 주방에서 일해봤는데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그냥 창업하지마시고 월급쟁이하세요 정말하고싶으면 그분야에최소1년이상 일해보고하세요
저도 30대후반에
지인들이 음식 솜씨 좋다고 식당하면 대박 날거다 하는
칭찬만 믿고 꼭
하고 싶었던 작은 식당을 했어요
남편은 마누라
식당 하는게 싫다고 싫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말렸는데 제 고집 데로 장사를
시작하고 보니 생각과
달리 가정주부로 살다 장사를 한다는건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밤 9시까지 꼭박 일하고 한달도 안돼서 살이 7키로 빠지고 스트레스로 온몸이 아프고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는 식당일을 너무 만만히 보고 시작한걸 많이 많이 후회 했어요
알바를 쓰려고 하니 인건비가 안나오고
손님이 많으면 혼자 감당이 않되고
가게셋 세금낼 걱정 어느날 일이 힘에 부치고 몸에 이상 신호가 오더니
스트레스로 밥도못먹고 하루 하루 온몸에 이상 증세를 보이고 아프기 시작
욕심에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다 보니 병이 나서 결국에는 장사를 접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장조사도 없이 열정 하나만 가지고
뛰어든 제자신이 부끄럽고 싫었어요
제가 장사를 해보니 괭장히 힘든직업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모두 고생 많으시지요
장사 잘되시고
부자들 되세요
@@김선옥-t5t그래도 작게 시작하셔서 다행이네요. 사업하다가 진짜 나자빠집니다.
더러워도 남 밑에서 월급 받는게 속편해요. ㅜㅜ
@@이이오오-m9y사업이라 하지마시고 자영업이라고 하시죠 ㅎㅎ 개나소나 사장님이라 이 나라는..
@@김선옥-t5t 직장다니지 왜 그일 함? 직장에서 스트레스 밨는거보단 혼자 성공해서 눈치안보구 돈별려는 마인드? 그런꿈은 버리세요
@@Lucas-f1d3r
네 맞아요
자영업인지 사업인지 그런건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장사를 했으니 힘들었겠지요
제가 주제넘게 사업이란 말을 했네요
듣기 거북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자영업으로 성공할 확률은 10%도 안됩니다. 자영업으로 성공할려면 능력은 기본이고 운까지 따라줘야죠.
국민이 무능력한게 아님니다
무능력한 여야 정치인 때문에 국민이 피해를 보는 거죠 나라에 돈이 안도는데 경제가 살리 만무 하잖아요 허경영 말대로 했어야 모두가 살 수 있었던 겁니다
앞으로 줄도산 줄 폐업. 실직은 대한민국의 남은 운명 입니다
허경영 강연을 보셔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습니다
한 5% 정도
자영업자 사장님들 힘내세요~~~
대한민국 대박나고 전세계에 평화~~~^^♡
외국 가보면 느낀게 우리나라에선 정말 식당이 많구나 싶어요.
우리나라만큼 외식비 싼데도 없음,,너무많아서 경쟁하느라 그렇기도하고
외국은 식당 하나 차릴려면 과정이 복잡하대요 요리관련 자격증에다가 학과에다가 경력에다가 그러니까 기본적인 경력과 실력이 있는사람도 겨우겨우 차리기 때문인데 한국은 어제까지 회사 공무원 하던사람이 때려치고 일주일내에 음식점창업이 가능하니깐요
글쎄다.. 외국도 식당 많은데... 요즘 서양은 팁때문에 솔직히 요즘은 겁난다... 동양권은 그나마 낫다...
@@Umhahah1234진짜로
서양은 식재료값이 싸고 인건비가 비싸서 직접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저렴하기 때문
현실적으로 자영업은 어렵습니다. 이제는 인터넷 모바일 시대 배달앱 활성화 SNS 전파속도 확산 바이럴 마케팅등으로 잘되는곳으로만 손님이 빨리는 구조입니다. 맛이 별루라도 경기도 외곽에 인테리어 그럴싸하게 하고 유튜브 인스타 마케팅 때리면 그쪽으로 다 쏠리고 맛집으로 둔갑하는 세상입니다. 어떻게 보면 소상공인들은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버린 꼴이지요.
1:2:7의 법칙이 7년전이나 한국이나 미국이나 공히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잘되는 집:그저그런집: 문닫는집 ..이곳 미국도 비슷합니다. 간판집만 좋지요..
그래서 간판집 철거 업자는 안망해요
이런 다큐가 이해가 됩니다
10년전 부모님식당 저랑
같이했는데 아직도 못사는편입니다
집에 밥 다 있는데 누가 자꾸 사먹나요?? 음식도잘하면서 월세가 저렴해야 돈을 모으지
월세비싸면 결국 사장님은
돈없는 식당사장일뿐이죠
자영업을 편하게 보시면안됩니다
제발 완벽한준비 없이 장사 시작하지마세요...
금방 신불자 됩니다...
수능한번 보려고12년 공부합니다.
수능보다 생계가 달린 중요한 일에 6개월도 안되서 시작합니다.
설거지 직원 많이 뽑습니다.
급여 약 300만원 정도 받습니다.
1년만 해보시고 식당 창업하세요...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300줘도 안하려는 세상이죠
알바 직원 구하기 정말 어려운데 뽑아놓으면 폰만보고 일은 안하고
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옳은말씀~
@@user-ng9jr8jt7y 300줘도 안하려는 이유는 250으로 두사랑 써야할 수준의 작업을 300으로 한사람한테 몰빵시키기때문이죠 대학까지 나온사람들이 구인조건보고 눈치 못챌까....ㅋㅋㅋ
식당16년 하고 얼마전 폐업하고 공장다닙니다.진짜 몸은 힘들지만 맘은 편합니다.어머니 돈도 드리고 좋아 하시네요.얼릉 판단 하셔서 결정 하세요.되겠지 되겠
지 없습니다.어느 한분이 맛있다고 해서 그분을 위해 장사를 할 순 없습니다.
이계 정상임니다
나도 공장다녔어요 초가마을 산골출신으로 돈만원도 물려받지못해 사업은 감히 생각도 못했고 3교대 밤근무때는 이밤에 잠자는 사람이 가장부러웠지요
한푼두푼 절약저축하여 내수준에 맞는 작은집을 사서 안락하게 살아가네요 내가 서민으로 태어난 걸 어쩌겠어요
식당은 안되도 힘들고 잘되도 힘들다.
잘되든 안되는 오픈 몇시간 전 부터 재료 준비와 직접 시장에 가서 물건도 구입해야 하고 마감후 소스나 육수 다리고 청소에.직원관리에..울엄마도 20여년 전 대박 맛집 10년 하고 폐업 했는데 어께 수술 무릎수술 몸 전신에 병이 와서 병원 달고 사심. 요즘 장사하는 분들은 거기에 플러스 배달까지 신경써야지. 별점테러와 후기. 세상이 미쳐가는지 진상또라이 고객은 점점 늘어가고...난 울엄마 imf 시대에 줄서서 먹는 맛집 이었고 돈도 마니 버셨지만 일년에 이틀, 추석 구정 딱 이틀만 쉬고 하루 16시간 일하고 결국 환자 된거 보고나선 절대절대 식당장사는 안하리라 다짐. 종업원으로 일했음 했지. 식당주인은 절레절레ㅠ
웬만한 멘탈로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슈퍼진상들 한 서너번만 만나도 정신병옴
자영업자가 세계 1위인 이유는 복지가 없기 때문임.
세금 더 내서 복지 늘리고 그래서 남이 행복해 지는걸 바라지 않는 국민성 때문임!!!!! 각자 도생 . 인간지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 남의 행복을 축복해 주고 칭찬해 주는게 아니라 시기 , 질투 하는 국민성 때문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ㅠ 그럴만도 하네요...
그거야 노동력으로 모든걸 승부보는 부모님 세대 얘기고요..
지금은 쉬운방법도 많음. 꼭 대박맛집이 아니라도 기성품이 잘나와있는게 워낙 많아서 만들기쉽지만 구성 짜는데 차별을둬서 돈벌어가는 사람도많음. 시대가 변하면 방식도 변하는거죠
@@핀토 맞는말씀입니다
자영업도 똑같습니다. 다같은 학생이어도 누구는 공부 잘하고 못하는것처럼 자영업도 잘하는 사람은 잘되고 못하는 사람은 폐업하고. 근데 코로나때문에 다같이 안되는 상황이 되서…잘하던 사람도 망해나갔으니..자영업자들이 내던 세수는 어떻게 충당할런지..
요식업하려면 1년정도 다른 식당에서 알바해보고 시작하셔요 군대도 부사관 생각하시는분들은 우선 병 입대하여 6개월정도 생활한뒤 부사관 지원하시기바래요
저도 세상 두렵지않은데요.
빚이 제일 겁나요. 너무
너무 두렵습니다. 다시는 없이
살아도 빚은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저는 제 능력..이만줄이겠습니다.
동내에 음식점이 3개 정도면 각종 세금 공과금 내고 인건비 제외 하고 수익이 5백이라면 어느 순간에 체인점 등 10곳 넘는 음식점이
들어서다보니 각 음식점끼리 서로 죽이게 되는 마케팅 영업이 되는 것이다.
창업자들도 생각을 하고 개업을 해야 하는데, 수요자는 한정 되어 있고 공급자만 는다면 당연히 이익이 줄지 않겠는가!
또 하나 끈이지 않고 나는 잘 할 수 있어하는 창업자들 때문에 결국 건물주만 돈을 번다는 것이다.
동네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네요 건물주들 돈 많이번다고? 연 수익률 몇퍼센트인지 알고 말하는지 대부분 건물들 월세로 먹고사는게 아니라 매도차익으로 버는거임 대부분 건물주들도
현금으로 사는 사람 극소수중의 극소수고 대부분 대출받아서 이자내면서 유지하고 건물주 편해보이지만 할거 드럽게많음 건물주가 아니더라도 공부해보면 알 수 있는것들인데 개소리를 장황하게 하네 드럽게 한심하네 정말
@@박준동-v7l 건물주들 좆같은 소리 하네 경기 좋다고 하면 임대비 처 올릴줄은 알지 내린적 있냐?
그리고 코로나 시기때 장사 안 돼는데 거기다 문 여는 시간도 줄었고 하여 매년 수익에 3분에 1도 못 벌어도 세비는 따박따박 받아 처먹은 건물주가 앞은소리 처하면 안돼지~
욕을 한 사발 처 먹어야 하냐?
@@박준동-v7l혹시 건물주세요?
아주 솔직하고 정확한 방송 잘 만드셨네요. 프렌차이즈 가맹점 만들려고 현혹시키는 영상만 엄청 많은데...
창업컨설턴트가 하는 얘기가 중요함 가격을 내리기보다 추가로 메뉴를 더 제공하고 가격을 올리는게 포인트지
자영업이란게 회사 때려치고 장사나 할까? 하다가 잣되요 다들 겪고나면 후회..
그리고 어느나라는 자영업 기준이 엄격하다는데 우린 무작정 차리는게
문제고 실제로도 너무 많아서 문제고..
2017년이면 6년 전인데 인터뷰하신 분들 코로나 잘 버티고 지금도 장사 잘 하고 계셨으면 하는 마음임...다들 힘내시길...
기
@@스텝플33 지금쯤 한강 바닥에 계실지도
@@kisong1960 너어는 진짜~ ㅋ
17년에도 간당간당했으면 코로나때는 뭐 한강이지
찾아보니까 마지막 둘은 아직 영업중
숙명여대 앞 지지고 / 수원 장안동 다마보세 (오세요 맛있어요 한식뷔페)
그때 생각이 납니다.
어떤 아저씨.
뉴스에 나와서
정부의 지원책 등
다 필요없고
코로나 제약이나 빨리풀으라며
죽일듯이 '악'쓰던 그분.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
즐겁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할 거 아니면 걍 회사다니는 게 맞다.
맞아요~ 월급쟁이가 속편함~
아니 나이 50되면 짤린다니깐?ㅋㅋ 솔직히 자영업 특히 요식업은 진짜 하고싶어서 하는사람이 몇이나될거같음?
그래서 허경영이 대선전에 뭐라 했나요?
백척간두.풍전등화의 시기가 온다고 국민 배당금 받아야 모든 국민이 살 수 있다고 말했는데 국민들은 허황되다,인플레이션 온다 말 했죠? 국민 배당금 받았어야 세계경제 위기에서 대한민국이 소비하며 경제활동 하며
자영업.중소상인.기업.국민 모두가 윈윈 하며 살 수 있었던 겁니다
이젠 돌이 킬 수 없는 강을 지나 버렸어요
곧 가계부채 폭탄이 터지고 미국.중국발 경제 금융 위기에 경제가 빙하기 처럼 얼어 붙고 많은 국민이 실업자에 폐업 파산!
이것이 대한민국의 정해진 운명입니다
살고자 한다면 허경영 강연을 보세요!
막국수 임대인은 양아치네;;; 임차인이 장사 잘 되니, 지가 차리려고 월세 올리고. 내 회사 근처에 맛집이 있어서 늘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는 데...요즘 식당들이 힘들다해도 분명히 잘되는 곳은 있음.(차별화가 되어 있음). 그나저나 식당 사장님들 모두 근심걱정 없이 원하는 수익 만큼 버셔서 신바람 나는 모습들 보고 싶네요.
회사에 오래 붙어 있는게 답이에요. 자영업은 정말 힘듭니다. 임대로 프렌차이즈로열티 주고나면 남는게 없어요. 임대료는 지대잖아요? 남 좋은 일 시키는겁니다. 임대료를 낮추던지, 내 건물에서 장사해야 돈을 벌죠
2023년 11월 현재 가요주점하는 사람입니다. 월세 350에 전기.물세.관리비등 해서 150 합해서 500이란 돈이 지출금인데, 10월부터 현재11월까지 진짜 지옥을 맛보고 있습니다! 전국의 자영업 사장님들 힘들 내세요...분면 좋은날 올거라 믿습니다...
식당...현재의 가격 상승 속도를 생각하면...그리고 배달 증가, 인구 감소, 현금사용 감소 등도 고려하면...하지 마세요...
잘되는 식당은 언제나 호황입니다,,
문제는 식당이 너무 많아서 경쟁력 없는 식당은 언제나 안된다는겁니다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야
정상화될겁니다
잘되도 잘되는게아닌데
연돈13억매출에 순이익7천이라던데
나같음 안하고말지
마케팅을 잘하면 된다고요? 소비층이 한정돼 있는데요 그리고 지상파 방송과 백종원씨 요식업에 너무 희망을 주지 마세요. 먹는 방송이 너무 많아.
ㅇㅈ
나자신을 알자~
@@laiftaim 감사. 손가락 말고 달
ㅋㅋㅋㅋ.마케팅 잘하면 되는건 맞는데.
기본적으로 맛이 있고 가볼까 그런느낌이 드는 수준이 되는곳에서 ->마케팅을 잘해야 하는거죠.
그냥 아무것도 아니고 차별도 없는 곳에서 마케팅도 아닌 홍보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고요.
요식업 전문가한테 먹는방송하지말라니ㅋㅋㅋ
이 영상이 2017년껀데 지금은 저 때가 좋았지 할 정도로 임대료나 물가가 치솟아 있는 상태. 식당은 진짜 요리와 장사에 재능과 감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그냥 돈 날리고 빚만 쌓이는 지름길인데 지금도 자영업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넘친다.
업종에 관계없이 자영업은 힘들어요. 주인이 얼마나 충실하게 직접 뛰느냐가 중요하죠. 그래서 감히 이렇게 말합니다. 월급장이 했던 시절은 자신의 진정한 경력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건방지게 들이나요 ? 직접 사업 해보시고 나서 평가해주세요
한식은 힘들어요
밑반찬 하나하나가 메인메뉴 준비하는거나 같다고 보면됨.
거기에 비해 양식은 쉬운편.
참고하세요.
양식은 한식에 비해 수요 자체가 낮아요..
2017년 3월 영상 입니다 요즘 자영업자들이 당시는 천국이었다 라고 말하는 꿈 같던 시절 이야기죠
객단가를 내리면 단기적으론 고객을 끌겠지만 장기적으론 폐업의 길..
자영업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오래가는 식당의 비결은 '자가 상가' 뿐
ㅠ 그러게요 저의 딸이 내년부터 돈가스 집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지금 직원으로 근무하는곳을 인수해서 해보겠다는데ㅠ 지금은 일매출 100만정도 꾸준히 찍는 업소인데 그걸 인수해서 했다해서 잘된다는 보장도없고 ㅠ 걱정이 됩니다.
그냥세주지 뭐하러 자기노동력갈아넣냐 ㅋㅋ
@@강현우-h3n 당신은 웬지 차도 없을 것 같은 말투인데..;;
@@user-kd2gj8rp1p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ㅜ 잘되면 잘되는대로 월세걱정에 ㅜ 요즘같이 예민한시기에 사업 대박나시길! 따님분에게도 꼭 항상 청결관리 손님관리 잘 당부해주세요 ㅜ 너무 무서운 세상입니다
@@강현우-h3n수익률이 다르거든
끝이 없는 일
손님과의 트러블로 인한 스트레스
세금,공과금
인건비 종업원 다루기
재료로스비율 등..
그냥 가게가서 밥먹으면서 보는 게 전부인 사람들은 단순하게 생각하는데 이게 한 번 발들이면 진짜 피말린다.
도박도 이런 도박이 없을 듯 하다.
난 잘 되겠지 난 다를거야..어차피 장사에 발들이는 순간 돈에 쫓기다보면 똑같아지며 자멸합니다.
자영업은 기술이 있어도 마케팅을 잘해야 하며 그 기반을 토대로 입소문을 타야 제대로 먹힙니다.
지금처럼 대형 프렌차이즈들이 즐비한 전쟁터에 딱총하나 믿고 진입하시려는 분들 현실은 냉정합니다.
임대료가 너무 비싼게 제일 문제.....
자영업으로 월 매출이 1000이라 할때
인건비, 재료비, 임대료, 전기수도세, 카드수수료, 기타등등 빼면 남는것도 없는거 같아요. 거기에 초기 투자비용
휴~~ 걍 맨몸으로 직장가서 300 버는게
남는 장사인것 같습니다 ㅜㅜ
직장일도 힘들지만 자영업처럼 몇천에서
몇억의 투자비용이 없어도 되니까요ㅜㅜ
자영업자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ㅜㅜ
상업용 부동산 임대료가 이 시장의 성장을 막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여러모로 부동산 시장에 매몰된 대한민국
2023년에서 왔습니다. 지금은 더 불황이고 저때가 호황이었음을 알았음.진작 가게 접엇을텐데.
고물가에 고금리까지. 더힘들어요
식당만 안 갔을 뿐인데 생활비가 50은 줄어서 놀람
2017년도 방송이나 음식 가격을 보면 아주 먼 추억거리 영상 같으면서도 현재는 자영업분들이 전보다 더 어렵지 않나 하네요.
골라튠 다큐 너무좋네요 이시리즈 많이해주세요!!!
자영업자분들의 눈물을닦아주십시요 현실이 너무 무섭네요 저도35년동안해오던 가게를 이년만 더버티다 정리하려는중입니다 참많이힘드네요 수급자만 생각하지마시고 자영업자들좀 생각해주세요 노란우산공제한번해약하고 이년더버텨보고 가게펴업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정치인들은 문제를 알고있지만
지금의 신고제를
허가제로 바꾸지 않아요.
자영업자까지 취업자로 묶어
통계를 작성하기 때문에
당장 눈앞의 취업율만 보여주면 그만.
여기에 ,
‘다른 사람들은 다 망해도
나는 잘될것이야’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
저자세/저가격 말고 내세울게없다면
장사 시작하지 마세요.
장사 시작하는 사람들 보면
마치 귀신이 씌인것처럼 시작해서
말려봐야 소용없는건 알지만
알면서도 한명이라도 살리고싶은 마음이네요😂
장사는 안해봤지만 줄서서 먹는 엄청큰 무한리필샤브집 알바를 오전10시부터밤10시까지 해봤습니다 부러워하면..안됩니다 설거지 끊임없이나와서 금방나가고..계속서빙하고 손님가면 치우고 기진맥진하는데 밥도3시에먹어야합니다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니 너무배고파서 엄청많이먹고 10시까지 버티는거죠 그리고 세척해온그릇 물기닦고 실제30분도 못쉬고 저녁장사되면 술까지.. 그러고 9시반쯤 마무리 엄청힘들죠
근데 그리장사잘되더니 가게주인이 나가라고했답니다 지가 장사하겠다고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ㅏ
엄청힘든데 시간대비 돈버는거보면 차라리 막노동을하는게 낫겠다 싶어요
절대부러워할게아님
마지막 사장님의 말씀 멋있네요... 즐거운 피곤^^)b 저는 직장 10년 후 자영업 10년차인데...요즘같아선 월급쟁이들이 부럽네요...ㅎㅎㅎ 힘냅시다 모든 자영업 싸장님들!!! 애셋 아빠도 버팁니다ㅎㅎㅎ
4:04 관상봐라. 안좋다고 하는데 저게 안좋은 표정이냐. 진짜 무섭다.
안좋긴 뭐가 안좋아 존나 웃기네 저렇게 헐값에 사서 비싼 값에 팔 생각에 싱글벙글하는 건 아니고??? 경기가 안좋으면 자기 수입은 늘어나는 건데 뭐가 안좋아?
@@육개장오발면 너 사회생활 못하지?
우리나라에서
사돈이 잘되면 배아파 하는 민족인데
생각없는 애들이나
돈자랑 하지
돈 있는 사람들은
돈자랑 왠만하면 안 해
돈보고 들러붙는 진드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생기거든
돈잘벌어도
그냥 즐거움 숨기고
못번다고 구라치는거야
이 구라치는게
주변에 적들을 만들지 않는거고
주변을 아군으로 못채울지 언정
적으로 돌리지 말라고
선조들의 지혜를 못 배웠나?
생각좀 해라
상대가 말하는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육개장오발면 저도 저 장면에서 기만적인요소가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람 보는 눈은 비슷비슷한가보네요
자영업 10년중 가장
어려운시기 인것같습니다
다시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여
자영업 다큐 제작 부탁드립니다
이거.. 2017년 방송분인데........... 매년 어려운시기만 있나봐유
장사는 크게 하지말자 작게 해서 크게 벌자 !
이런말은
지금도
몇 년 후도 있을듯....
@@DiDi-np3yg응 멍청아.
물가가 오르고, 임금이 그걸 못쫒아가는데 당연하지.
이게 뭔소린지 그 돌에 이해시키자면, 재료비, 월세는 더 들고, 인건비는 올라가는데 손님 수는 그보다 더 빨리 줄어드는거다.
...에효...ㅉㅉ
@@이가람-s3w 에??????????????? 당신 공교육 받은건 맞아?????????
이 댓글 쓰니 께선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언급 했기에 최소한 언제는 어렵지 않은 시기였다라고 말을 해줘야 대응구조로서 상호 최소한의 대화가 가능한 것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료비 등 물가와 인건비가 오르고 월세 등의 고정비도 오르는데 판매가격은 그만큼 올리지 못해서 어렵다 라는 말은 이해가 가도, 손님이 줄어들어서 어렵다는 건 ㅋㅋㅋㅋㅋㅋㅋ 걍 니 식당 밥이 별로여서 손님이 발길 끊은건데 ㅋㅋㅋㅋㅋ시기적인 어려움을 이야기 하는데 손님이 맛 없다고 발길 끊은걸 갖고 장사안된다고 하소연을 하면 어쩌자는거냐 응????? 응???????? ㅋㅋㅋㅋㅋ 돌이니 뭐니 하기 전에 초등교육 수준의 논리적 사고 능력은 키우고 다시 오니라 ㅋㅋㅋ
내 언제나 그댈 기다리고 있겠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차 자영자이다 내나이40대중반 장사는 일자리 없는 나이드시분이나 맞는다 장사접고 나가서 일하는게 돈 번다 은퇴후나 고려해봐라 나도 접고 싶은데 투자 한돈이 많아 쉽게 정리가 안된다 간신히 내인건비 가져가는정도 1년365일 무휴다 이렇게 해서 간신히 먹고산다. 이렇게 살아도 창업비 원복비 빼면 남는게 없다
힘든 세월을 살아온분이신건 알것지만
20년이나 장사를했는데 잘안되신
이유가 글속에서도 표가나네요~
하루빨리 월급생활하시길
ㅠㅠ 남일같지 않아서 맘 아파요
그래두 직장다니면서 상사 눈치는 안봐서 마음은 편할듯!
어떤분야든 처음 1~2년 한사람들에 수입 얘길듣지마시고(초창기때는 일을많이주거나 오픈발이란게 있고 체력적으로나 의욕적으로넘치죠 , 5년10년이상 한사람들에 얘기를듣는게정확합니다
장사가 안되는곳은 다이유가있음,
코로나시절도 맛집은 웨이팅있고 매번만석인데,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이씀.
ㅇㅇ 맞음 이게 정답임
누구나 쉽게 시작하기 쉬운 자영업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경력,업력이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자영업을 할려면 식당에서 충분히 수련을 쌓아 그 식당이 번성을 한후에 차려야 하는데 차리기만 하면 되는 줄 알고 무조건 차리는데 어려운 일입니다
아파트 밀집 지역에 식당은 많은데 먹을 곳이 없어 변두리 한적한 곳으로 가면은 주차요원까지 배치해놓고 순번 타기가 힘들어요
요즘 식당가서 음식을 시키다 보면 손님을 대하는 사장과 직원들의 태도 부터 돈이 아깝고 사기 당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이 너무 많아요 발전성이 없고 트렌드에 못따라가는 요리의 맛과 품질이 정체되어 있는 곳은 도퇴가될수 밖에 없죠 또 그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치킨 게임도 아니고 많아도 너무 많아
자영업자가 세계 1위인 이유는 복지가 없기 때문임.
세금 더 내서 복지 늘리고 그래서 남이 행복해 지는걸 바라지 않는 국민성 때문임!!!!! 각자 도생 . 인간지옥.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속담. 남의 행복을 축복해 주고 칭찬해 주는게 아니라 시기 , 질투 하는 국민성 때문임.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Aster-zg5cp 요리도 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요식업 뛰어드니 망하는 것임.
@@이철우-k5f태도도 뮨제죠
제일 큰 문제는 요식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는게 놀랍다
창업 하실비용 이면
그냥 쟁여두시고 조금씩 알바 나 3d 업종의 경우 쏠쏠한 벌이도 있습니다 3잡 중인 사람입니다 그중 식당 일도 있는데 하지 마세요
제발~
2017년 영상, 6년이 지난 현재 더 어렵다. 점점점 더더더 어려워진다.
@@한글로닉네임 자영업 비율 낮다고 이득?? 인구가 계속 감소해 소비하는 사람이 줄고, 경기는 최악이고, 경제성장률은 더 최악.
2017~2018년 최저임금 급등시기부터, 자영업 경기의 악화가 가속화되기 시작함.
그 시기 직접 겪었는데 ㅈ같았음.
@@thm1583인구감소는 최소10년간은 영향 없을거고 경쟁자가 싹 뒤진데다 권리금도 없이 가게 넘기는 실정이라 저때보다는 시작하기 좋은 시기인거 팩트ㅅㄱ
최저임금 오른뒤로 자영업환경은 최악임.모든 물가가 전부 다 올랐어요
@@ddd3618장사 안 해 봄.
물가가너무올라 옛날보다 훨씬 더 남는게없어요
그래도 방영한지 7년이나 지났는데 숙대 지지고나 수원 다마보세 뷔페는 가격은 올랐지만 장사하시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음식점 자영업은 두가지만 살아남죠. 대박 맛집이거나 프랜차이즈 노예거나. 그 외에는 거의 망하니까 시직도 말길.
시장 파이는 정해져 있고 그 파이를 나눠 먹는 자영업 구조... 유행은 돌고돌아 결국 기득권 세력이 계속 트렌드 바꿔가며 자영업시장도 소작농 구조로 사업확장해가는 구조적인 문제까지 ㅠ.ㅜ
일본 오래된 식당들이라도 작은 곳 정말 많죠 (교토 산겐자야 키치조지등등)
대부분 자기집이고 1층은 식당 2층은 주택
그러니 오랫동안 식당을 할 수있죠
임대한 식당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메뉴 아니고는 불가능합니다
키지죠지는 교토 아니라 도쿄에요
한국사람들은 마음씨가 꼬여서 음식장사 못함 나쁜 마음씨가 음식에 나타남 특히 한국인은 서비스업으로는 절대 성공못함
@@clemencepaul3209개소리를
정성스럽게 해놨네 ㅋㅋㅋ
한국 사람들은 노히려 공무원등 관직 아니면 농사 농업 그것도 아니면 제조업 이런게 맞음 서비스업 상업은 절대 못할 민족들임
I agree
중고업자들 가져갈때는 이것저것 흠집잡아 거져가져가서 팔때는 5배이상
남겨먹음.
부가세가10%
월세
직원들사대보험
지방세 부가세에.10%
한건물건너건너동일업종
직원들 퇴직금
알바 ,직원들 마음대로안됨.
1. 음식이 맛있으면 찾아가서라도 먹는다.
2. 자기 솜씨없이 프렌차이즈에만 기대어 장사되길 기다리고 있다는 거..
3. 안되는 가게는 가게 들어가보면 딱 보임. 주인만 그 문제점을 모르고 있는 것 같음.
2023년도 같습니다. 서울 지방 할것없이 상가는 거의 공실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자영업 시작하는것도 문제인데,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자영업으로 내몰리는 시스템도 문제인듯합니다.
동감 입니다..대학을 나와도 양질에 일자리가 없고 설령 있다고해도 기득권들 차지니!
ㅇㅈ
@@shin1937333 대학을 개나소나나오니까 대졸의 가치가 떨어지는거임
맨날기득권기득권하는데 어디가 기득권이지 ? 어차피 그 기득권의 기준은 그냥 추상적인것밖에안됨
정말 부자라던가 있는사람들이 아무리 좋은일자리를 차지해도 그 인구가 한정되어있는데
뭐만하면 기득권이래 ㅋㅋㅋ
그 기득권이라고 할만한 진짜부자는 소수인구고 그들이 불법으로 일자리 해처먹는거 다내놓는다고해도 그 수많은 대졸자가 해처먹을수있는 좋은처우의 일자리 몇개안됨
마치 수도권 집값잡는다면서 다주택자 백날 세금때려봤더니 나오는집은 몇개안되고 그로인해 집값상승만 더 심해진거랑 똑같지
여튼 2000년대 초중반보다는 덜해도 대졸자는 그야말로 길바닥에 채이도록 많은게 대졸자고
어디 70~80년대 대졸하면 좋은회사에 취업이 보장되는 그런시대를 기대할수가없지
맨날 양질의 일자리 하는데 20대초중반의 대졸자 비율이 60~70퍼가 대졸자인데 어떻게 그걸 다 만족시킬정도의 양질의 일자리가 나올수가있지 ?
그런구조는 세계최강국 미국도 못하는건데 그걸 해내라는것도 웃긴거지
그리고 그정도가되면 뭐 밝은세상이 올거같지만 지금은 욕먹어도 한 20년전에는 조선소하면 돈이굴러다니는 곳이었거든 ?
그런데 그렇게 돈이굴러다니니까 조선소있는 동네 물가는 서울싸대기쳤던 시절도있어
실리콘벨리에서는 고소득자가 그렇게많은데 연봉1억넘는 사람도 캠핑카에서 먹고자고함 월세가비싸서
그럼 너님이말하는 진짜 대졸자들 모두가 만족할만한 어디 적어도 실수력 막 400~500 되는 그런일자리가 펑펑늘어난다면 ?
당연히 다른물가가 치솓게됨 왜 ? 길바닥에 돈이굴러다니니까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반기업정서 ? 그냥 배아파서 생떄쓰는 기업에대한 적개심이라고 봐야하는 그런마인드속에서
기업이 합법적으로 사업하는게 엄청나게 힘든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갯수가 늘어나는건 아주어려운일이지
기업은 한가지일로 평생을 할수없음 계속 변화를하고 새로운걸 만들고 그렇게하면서 발전이일어나야 그에맞는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고 그러는데
무슨 톨게이트 아줌마들 데모해서 정직넣어주면서 대신 다른 정직원들처럼 타지톨게이트도 가야된다고하니까 자기동네 톨게이트만 있겠다고 빼액거리는것마냥
못하겠다고 생때쓰고
주변에서는 기업만 운영했다하면 악덕기업 소리만 하고있고
사실 악덕기업도 말이안되지 ㅋㅋㅋ 기업이 발전하는데 그과정에서 직원을 무조건 믿으면 통수쳐서 회사가망하고
그만큼 인건비가 늘어나게되니 발전도하기전에 경쟁에 도태되서 회사가 망해버림
그러니 악착같이 벌어야하는 사람만 남게되고 그들이 또 사람을쓰고 월급을주고 그러는건데 뭐만하면 악덕사장타령
즈그들 기분안맞으면 다악덕임
악덕사장이 있는건맞는데 나도 내주변에 아는 사장님들 많이계시지만 그 수많은사장들중에 악덕사장소리 안듣고사는 사장 한명도없음
근데 그런곳들중에서보면 중소기업임에도 나름 직원복지같은것도 챙겨주려고 하고 하는대도 악덕소리 다들듣고삼
그게 진짜 우리나라 현실임
내몰린다는건 이해가안되네요. 식당일 하루만해봐도 답없게 힘들다는거 느껴야 정상인데...결국은 만만하게 보고 시작했다가 피보는거죠
@@핀토나이 많이먹으면 취직이 거의 안되요 ㅠㅠ 답없는걸 알면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자영업을 하지만 은근 많아요 다른일 할게 없어서 하시는 분들 특히 연세 많으신 분들 공장에서도 나이드신분들은 잘 안뽑아요 차라리 외노자 쓰지 저희도 베트남 친구들이 3명 조선족 3명 일하고 계서요 솔찍히 나이드신분들보다 일 잘하세요 특히 베트남 친구들은 한국애들보다 간절함에서부터 달라요